Umiro

정신을 차려보니, 휴이와 사투라는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유미로의 무색 세계에 포류 돼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어떻게 해서 여기로 오게 됐는지도 전혀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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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정신을 차려보니, 휴이와 사투라는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유미로의 무색 세계에 포류 돼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어떻게 해서 여기로 오게 됐는지도 전혀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현혹하는 미로와 퍼즐과도 같은 풍경들에서 두 용맹한 급우가 신성한 크리스털을 회수해 유미로를 활기로 채우고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인도하세요.

다채로운 세계: 휴이와 사투라는 유미로 세계를 다시 다채롭게 만들고, 기억을 회수하고, 어째서 이곳에 오게 된 것인지 알아내기 위하여 협력해야 합니다.

수십 개의 레벨: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40개 이상의 레벨에서 숨겨진 미스터리들을 풀어내고 완수하십시오.

수수께끼를 풀어라: 때로는 정교한 계획을 세워보고, 때로는 용맹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노란 크리스털을 획득하십시오. 신비한 유미로 세계를 더욱 깊이 파고들어 보십시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3,57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http://dicerollstudios.com/umiro/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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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ixed
  • 함께 움직이나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두 소년소녀의 거리. 모종의 이유로 무색의 세계에 표류된 휴이와 사투라의 여정을 담은 퍼즐 게임. 동선을 그리는 게임이니 마우스(혹은 터치)로 플레이하는 편이 좀 더 편한 게임이다. 느낌 있는 특유의 일러스트와 몽환적인 분위기,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은 합격. 스테이지는 총 40개(+5개)가 준비되어 있어 나름 가격값은 한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다만 번역이 개판인데다가 잊혀진 기억에 대한 설명이 조금씩 빠져있어 이야기의 전달력이 조금 애매한 편. 두 캐릭터의 동선을 그려두고 재생 버튼을 눌러 둘을 정해진 동선대로 크리스탈에 도달하게 만들어야 한다. 두 캐릭터가 동시에 움직이니 검은 구체에 충돌하지 않도록 동선을 잘 짜는게 중요하다. 한 쪽 동선을 그려두면 다른 한 쪽의 동선을 그릴 때 움직임을 어느 정도 참조할 수 있지만, 동선을 완성하려면 일단은 무조건 크리스탈에 연결되도록 그려야 해서 제약이 조금 있다. 그래도 퍼즐 자체의 난이도가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사투라만 조종하는 스페셜 챕터들이 존재하는데, 사투라 하나만 조종하는데다가 부스팅이 가능해 오히려 이 쪽이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여러모로 모바일에 좀 더 최적화된 게임. 분위기 괜찮고 난이도 크게 어렵지 않은 무난한 퍼즐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241386611

  • 파스텔 동화 느낌 팍팍 나는 쓸때는 퍼즐 읽을때는 타이밍게임 입니다 퍼즐난이도는 그리 높진 않지만 이동 제약이 결국 동선의 마지막을 크리스탈로 해놔야되서 크진 않지만 난이도가 상승했다 솔찍히 볼게 없다 게임의 독특함도 없고 재미도 없고 퍼즐 요소 마저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으니.. 재미없음 세일시 라딸 목적으로 이용가능

  • 두 캐릭터 (Satura와 Huey) 를 조종하여 크리스탈로 가는 동선을 그려주면 되는 퍼즐게임. Satura는 핑크색, Huey는 녹색 계열의 캐릭터이며, 이들의 색깔에 해당되는 크리스탈로 가는 경로를 그려서 (장애물에 교통사고 당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면 되는 게임이다. 이 경로를 그리는 것은 턴제 게임처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경로를 그리면 몇 초 뒤에 캐릭터가 따라오는 리얼타임 방식이다. 즉, 게임의 장르가 퍼즐게임이긴 하지만, 복잡한 퍼즐이라기보다는 적당히 타이밍을 맞추어 동선을 그려주면 되는 게임이라 고도의 두뇌 회전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하나의 팁을 적자면, 두 캐릭터가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한 명이 싱크가 안 맞으면 다른 캐릭터를 그 자리에서 제자리바퀴 (...) 돌게 하여 싱크를 맞추면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 되는 레벨들이 많다. 난이도의 경우는, 마지막 판이 약간 극혐이긴 했지만 애초에 고난이도 퍼즐게임은 아니라 나머지 스테이지들은 무난무난한 편이다. 결론적으로, 가볍게 즐길 만한 게임이고, (가격도 싸서 그런지) 가격대비 분량은 괜찮아서 심심할 때 한번 해보면 나쁘지 않다. 단, 게임 내 스토리나 비주얼이 뛰어난 건 아니니 너무 기대를 가진 채로 게임을 하지는 말자.

  • 스토리는 퍼즐게임 정도이지만 퍼즐요소는 상상 이상의 기발함으로 재미를 줍니다.

  • 시간 떼우기 용으로는 꽤 괜찮을거 같은 게임인데... 내용이 타이밍 맞추기. 그 이상 이하로 아무것도 없다... 나름 머리써야 하긴 하지만.. 머릴쓸바엔 타이밍만 잘 재면 뭐 다 끝나는 편... 좀 심심하다. 장점은 이쁜 그래픽 정도.. 계속 반복누르며 타이밍잡다가 내가 잘못했네 싶으면 좀 바꾸고.... 그냥 ... 그게 다다..

  • 휴이와 사투라를 각각 이동시켜서 크리스탈을 얻은 다음 최종목적지에 도달하면 되는 스토리&퍼즐 게임입니다. 스토리상으로는 두 친구가 과거의 추억들을 회상하는 내용이고 퍼즐은 동선과 타이밍을 잘 잡는게 관건인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었고 배경음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스테이지는 기본 40+5(스테이지당 스페셜) 정도이고 나름 재미있게 했습니다. 정가도 괜찮은 가격이고 세일할때 사서 하신다면 더 좋은 선택이실거라 봅니다.

  • 요런건 어플로 내도록 하자

  • 시간을 이용한 퍼즐겜입니다.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 않으니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 타이밍게임... 시간때우기는 좋으나 게임자체가 심심합니다. 솔직히 재미없어요ㅠㅠ 세일가에사서 라이브러리 추가목적으로 만족.

  • 잉 구체 짜증나는데 생각외로 나쁘지 않음

  • 뭔가 디모같은 느낌이 드는 스토리와, 아지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 겉보기와 다른 악랄한 시행착오를 거치는 45개의 퍼즐. 최고다! 이제 겨우 챕터 3를 완판하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게임은 두 캐릭터가 이용할 경로를 마우스로 그리는 퍼즐 게임인데, 은근히 어렵습니다. 노란 보석도 먹어야 하고 스위치로 길을 열거나 잠그는 기믹에, 무서운 속도로 쫒아오는 검은 공, 그리고 목적지도 한 군데가 아니라 여러 곳을 찍고 와야하는 괴랄한 난이도의 게임 입니다. 마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도 나름 볼만하고 그래픽도 귀여워서 퍼즐 게임 좋아한다면 한 번 쯤 해볼 만 한 게임입니다. 할인하면 네모스낵 2개 사먹을 돈인 800원 정도 밖에 안하니 이때다 싶을 때 사시면 됩니다!

  • 게임 방식 자체는 신선...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 나머지가 전부 다 아쉬움. 레벨 디자인도 그렇고 그저 스트레스 덩어리인 느낌.

  • 한글화는 구글 번역체처럼 존댓말과 반말을 번갈아 쓰지만, 오타 없이 꽤나 준수합니다. 줄 바꿈은 아쉽지만요 키보드 위주로 키설명이 되어있는데, 경로 설정은 마우스로 하는게 편하실 거예요 경로를 한 스텝 한 스텝씩 그려가며, 또 반대로 한 스텝씩 지워가며 퍼즐을 풀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한번에 쭉 그려놓고 수정하는 방식은 불편하네요(일부 삭제는 딱 한 번 가능하지만 무용지물에 가깝습니다) 아, 그리고 챕터 이동은 마우스 드래그로 가능합니다 브금도 잔잔하고 귀여운 그림체에 소소히 퍼즐 푸는 맛이 좋아요 매 스테이지를 짧게 짧게 진행할 수 있어서 틈날 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좋은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 [H1]타이밍 퍼즐[/H1] "Umiro"는 두 캐릭터의 동선을 그려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두 수정을 이어주는 방식으로 동선을 설계한 후, 이를 실행하는 타이밍 퍼즐 요소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됩니다. 퍼즐의 난이도 자체는 그리 높지 않지만, 타이밍을 잡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또한 수정이 필요할 경우 그 동선 전체를 삭제한 후 다시 그려야 하기 때문에 여러 번 시도하는 과정이 조금 귀찮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기에 배속 기능이 없어 매번 정속으로 진행해야 하니 살짝 답답한 점도 있습니다. 퍼즐을 푼다기보다는 일단 그려놓고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라 그런지 피로도가 생각보다 높았으며, 퍼즐의 구성이나 스테이지도 제겐 매력적으로 느껴지진 않았네요. 가격은 세일하면 850원으로 저렴하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에는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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