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법서를 먹어치운 염소에게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떠나는 마녀의 크래프팅 어드벤쳐 일러가 취향이 아니어서 보류했던 게임인데 크래프팅 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재미있었음 필드에서 재료를 모아서 하위템을 만들고 하위템 베이스로 상위템을 제작하는 방식 아쉽게도 전투는 없고 크래프팅해서 상호작용 하면 퀘스트 해결이 됨 스토리 안보는 편인데 스토리도 흥미로웠고 브금과 사운드가 상당히 좋았음 맵마다 포탈이 있고 인벤이 무한이라 편의성도 좋은편이고 맵이동했다가 오면 재료가 모두 리젠됨 한글화도 중간에 제빵소 입구정도만 번역이 안되있고 훌륭함 게임 필수요소인 고양이도 나오고 플탐 적절하고 무엇보다 도전과제가 엔딩을 보면 모두 완료가 된다

- 아기자기한 맛으로 하는 적당한 노가다 게임. 라이트 게이머들이 플레이 하는데에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여유롭게 플레이해도 3일이면 엔딩 볼 수 있어요. - 도전과제가 13개인데 게임 플레이 하면서 전부 클리어 가능해요. 염소놈 미션 한 번에 영혼 4개씩 수집하고 총 3번 미션이 반복 됩니다 그렇게 12개 영혼 수집(도전과제) 후 염소와의 계약이 완료되면 마지막 도전과제가 클리어 됩니다. - 첫 염소미션은 게임에 익숙해지도록 하는데에 집중(난이도 쉬움)+앞으로도 쭉 필요할 재료수급이 중점이라 나중가서 헤매는 일이 적은 편. - 이정도면 찐 친절한 게임 - 버그같긴한데 크래프트 한 제품들 납품하는 퀘스트 받을 때 아무생각없이 대화창 밖 클릭하다보면 제일 앞에 있는 재료에 한해서 모자라는데도 납품이 알아서 되버리는 현상이 있었음. 염소놈 두번째 퀘스트때까진 두 세번 정도 날로 먹었는데 세번째 퀘스트부터는 절대 안되던..ㅎㅎㅎ - 영어 번역이 가끔 안 된게 있는데 (손으로 잡기, 시장 빵집 등) 초등생 정도의 단어만 알아도 해석 가능한거라 해석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모험하는 것+크래프트 게임류 좋아해서인지 엄청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게임 클리어도 어렵지 않았네요.

70퍼 할인한 금액 6천 얼마에 플레이함. 천천히 밥 먹으면서 겜해서 플레이 타임 12시간. 결말이 크게 반전은 아니었지만 잔잔하고 재밌음. 게임 퍼즐 난이도도 아주 쉬움! 사람에 따라선 왔다갔다 해야되는 거랑 재료 반복으로 구하는게 지루하고 짜증 날 수도 있을듯 근데 맵이 작아서 뭐.. 쬐매 귀찮지만 나름 할만했음. 원가에 사면 돈 아까울지도 모르겠으나 손그림 감성, 힐링 겜 좋아하면 추천! 재밌었음~

동화풍 배경의 스토리 진행식 크래프팅 게임 스토리가 진행됨에따라 필요한 아이템을 제작하여 활용하는 게임 입니다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쉬운편 입니다 스토리도 좋고, 크래프팅도 익숙한듯 참신하여 재밋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길어야 10시간 정도라.. 조금 할인할때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처음만 흥미로움. 재료를 수집하러 돌아다니고 문제를 해결하는 패턴이 똑같이 반복되어서 후반부에는 지겹다 느낄 수 있음

게임이 되게 정적이에요. 재료를 수집해서 만드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해볼만은 하지만,, 별로 그런편이 아니시라면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아이템 모으고 만들고 반복하는 게 적성에 맞으시다면 추천 스토리, 분위기, 일러스트 등등 잔잔한 잔혹 동화같고 여기저기 많이 쏘다니면서 나름 재밌게 했어용 한국인이라 그런지 12 동물?에 십이지 떠올렸는데 ㅋㅋ 다른 동물로 채워져서 괜히 조금 새로운 느낌

동화 속 세상에서 마녀가 되어 마법 아이템 만들면서 사건들을 해결하는 어드밴처 게임 재료 파밍으로 시작해서 재료 파밍으로 끝날 정도로 재료 캐는게 전체 플레이의 80%이상이다. 퀘스트 아이템을 하나 만들려면 재료들을 합쳐야 하는데, 이 재료들이 또 재료 모아다가 만드는 또 다른 재료 템이고, 사냥해서 캐야하는 재료면 사냥을 위한 덫 종류도 만들어야 하는 등 뭐 하나 쉬운게 없더라. 덤으로 이동도 포탈이 있긴한데 모든 맵에 다 갈 수 있는게 아니라 중요 지점에만 포탈 이동이 가능해서 재료 캐러 이리 저리 이동하는게 시간이 많이 잡아 먹는다 그래서 이런 류 노가다가 싫은 사람과 좋은 사람이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 게임 스토리는 동화나 우화들을 조금 꼬아 놓은 듯한 스토리로 이게 무슨 모티브인지 알수록 재미있을 듯. 권선징악적 스토리라 찜찜함 없이 속시원하게 스토리가 흘러간다. [strike]엔딩은 좀 김빠졌지만[/strike] 동화 느낌의 노가다 파밍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한글화도 잘 되어 있고 플탐도 10시간 남짓으로 짧지도 길지도 않아 적당한듯하다

정신나간 노가다 + 크래프팅 게임 습관성 파밍 증후군이 있다면 좀더 쉽게 클리어 가능 도전과제도 깔끔명료하고 하루 잡고 쭉 클리어하기 좋았다

장점 인벤토리 무게 제한, 스택 제한 같은 거지같은 시스템이 없다. 필드에 아이템 리젠되는 속도가 빨라서 템 모으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달리기가 없지만 캐릭터 기본 이동속도가 시원시원하다. 오히려 달리기 버튼 계속 안 누르고 있어도 돼서 더 좋음 마녀의 눈 켜면 레시피를 바로 획득하는 깔끔한 시스템. 뭐 수집해오고 도면 해금하고 이런거 없어서 좋았다. 죽으면 템 떨구지만 다시 가서 주우면 된다. 죽고 또 죽어도 기존에 떨어뜨렸던 템은 그대로 유지. 스토리 재밌음. 별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엔딩. 늙은 마녀 할머니가 되어서 싹수없는 동물들 참교육시키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동화책 읽는 기분으로 플레이해도 좋을 거 같다. 단점 일부 재료는 요구량은 많은데 적당한 수급처가 없어서 같은 구간을 뺑뺑이도는 타이밍이 온다. 특히 나무랑 점토, 잉걸불. 근데 나무가 필요해서 나무를 캤는데 안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답정너식 아이템 수집. 알맞는 소모품이 없으면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것들이 꽤 많다. 여러가지 소모품을 크래프팅하는 재미가 있지만 좀 과하다고 생각될 때가 많다. 근데 도구가 네다섯개도 아니고 수십개가 넘어가는데 그때마다 인벤 열어서 퀵슬롯에 끌어다 놓고 커서를 옮겨서 쓰는게 매우 꼬움. 그냥 알맞은 도구 가지고 있으면 자동으로 상호작용하게 해줘도 되잖아 아이템을 위한 아이템을 위한 아이템 만들기. 예를 들어, 깡총어 비늘을 얻으려면 깡총어를 게잡이 통발로 잡아야 하는데 그 전에 낚싯줄로 물 속에서 깡총어를 끌어올려야 한다. A를 얻으려면 -> B퀘스트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 C 소모품이 필요해서 -> D 장소에 가서 E 몬스터를 죽이고 있는게 나름 역겨운 재미일 수도 있음. 편안하게 소일거리 하는 게임 찾고 있다면 해볼만한 게임

너무 재밌는 플레이였습니다. 각기 다른 13개의 에피소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게임이였어요. 약간 잔인하고, 귀찮긴 했지만 하는 보람이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플레이도 쉬웠고, 별도의 컨트롤을 요구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마음이 가는대로 따라가면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엔딩 본 게임이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강추해요~

쑥 캐는 거랑 권선징악 좋아하면 좋아할 게임 번역도 매끄러워서 좋음

돈 스타브나 컬트오브 램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할 만한 게임. 그래픽이 예쁘다.

너무 왔다갔다 해야하는것만 쬠 빼면 재밌어요 스토리랑 파밍겜 좋아하면 추천

아기자기한 맛. 일러스트도 귀엽고 좋아요.

가볍게 즐길만한 겜임.

맵도 어수선하고 조작감도 영...

계속 돌아다녀야하는게 좀 귀찮긴한데 그래도 11시간동안 재밌게 즐겼습니다 ㅋㅋ 음악도 좋네요 각 영혼들의 스토리도 재밌고 퀘스트 가이드라인도 잘 따라가게 해 둬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진짜진짜 극강의 노가다 게임! A를 구하기위해서 B를 구해야하고 B를 구하기위해선 C를 구해야하고 C를 구하려면 D를 구해야하고, 그 D를 구하기위해선 A지역으로가서 다시 재료를 구해서 차례대로 D>C>B>A 지역을 오가야함... 이렇게 수십수백번을 뺑뺑이 돌게됨... 그래서 초반에 가급적이면 재료를 많이많이 구해서 들고다니는걸 추천. 인벤 무제한이니까 무조건 보이는대로 재료는 싹쓸하도록... 노가다를 제외하곤 정말 재밌게 했음. 다만 몹이 몰려있거나 오브젝트가 많은 일부지역 같은경우 렉이 엄청심함. 중간중간 버벅임이 심하고, 영어 번역 몇몇은 되다 말았는데 게임 하는데 지장은 없었음. 그리고 조작감이 많이 불편한 편. 마우스 키보드 보다 패드가 훨씬 편할듯. 그거만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음. 그 외에는 크게 어려운점은 없었고, 킬링타임으로 시간 재밌게 때우기 딱인듯 다들 한번씩 해보시길 추천 !

재미있었습니다. 특수한 도전과제는 없으니 그냥 평범하게 플레이하시고 엔딩까지 보시면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실수 있습니다. 옛날동화.. 서양쪽의 동화느낌이 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물건을 채집하고 채집한 물건들로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상황을 해결해내거나 새로운 물건을 채집하는게임입니다 보이는 모든걸 모으고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나뭇가지가 엄청나게 필요하니 나뭇가지는 보이는 족족 줍고다니세요 개인적으론 엔딩이 조금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어요 추천드립니다

아 너무 재밌다 시작부터 캐릭 움직임이나 UI가 편해서 호감 전투없이 모든걸 크래프팅으로 한다는 점도 색달랐다 하나 아쉬운건 금화가 참 많았는데 쓸 일은 한두번 밖에 없어서 모으러다니는 고생을 금화로 조금 바꿀 수 있더라면 좋았을텐데 겜 거 담백하고 스@근하구만

개색히들이 12명이나

그래픽 좋은 판타지 뺑이치는 게임 강추

마녀가 악당 참교육하는 게임 꽤 괞찮은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