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오픈 월드”로 그리는 새로운 「무쌍」
중국 대륙을 광대한 한 장의 맵으로 표현하여 플레이 전개가 다채롭게 변하는 “오픈 월드 시스템”을 시리즈에 처음으로 채용.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들을 조작하여 일기당천의 상쾌한 액션을 쓰는 재미는 그대로, “오픈 월드”가 가진 높은 자유도의 실현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무쌍 체험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본 작품에서는 공략함으로써 조작 무장이 활약하는 시대의 이야기가 크게 진행되는 「주요 임무」를 비롯하여, 주요 임무에 영향을 주는 「임무」, 여러 사람에게 받는 「의뢰」 등 다양한 미션이 각지에서 무수하게 발생.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상황이 시시각각 변합니다. 또한 대륙 각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전투에서도 「정면에서 돌파하기」, 「높은 곳에서 기습하기」, 「밤중에 단독으로 잠입하기」 등 다양한 공략이 가능하며 장대한 「삼국지」의 세계를 백인백색의 플레이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광대한 중국 대륙에 표현된 「설원」, 「정글」, 「사막」 등과 같은 다양한 지역성이나 리얼타임으로 변화하는 낮밤•기후를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표현. 낙양•호로관 등 주요 도시나 관문을 비롯하여 황하•숭산 등의 랜드마크도 표현. 지금까지 없었던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욱 상쾌하게, 더욱 다양하게!
쇄신된 “무쌍 액션”
본 작품에서는 「무쌍」시리즈만의 손쉬운 조작감은 그대로, 주변의 상태에 따라 자유자재로 전투 가능한 신 액션 “스테이트 콤보 시스템”을 탑재. 콤보의 기점이 되는 「트리거 공격」, 적의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연격 「플로 공격」, 콤보를 마무리하는 강력한 「피니시 공격」의 3가지로 구성되어 시리즈 최고 레벨의 “일기당천의 상쾌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지형이나 환경에 따른 행동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액션”을 채용. 산을 오르거나 강을 헤엄쳐 건너는 것이 가능한 것은 물론, 「쇠고랑 줄로 벽 오르기」, 「기름 항아리를 활로 폭발시켜 적을 공격하기」 등, 그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행동이 선택 가능하게 되어 보다 전략의 폭이 넓어집니다.

신캐릭터 「정보」 참전!
“다수의 무장들”이 자아내는 「삼국지」의 세계
손가 삼대를 받든 오나라 무장 「정보」의 참전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미 참전을 발표한, 뛰어난 괴력과 준족의 소유자로 알려진 촉나라 무장 「주창」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매력적인 신무장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본 작품에서는 지금까지의 「진•삼국무쌍」 시리즈에 등장한 무쌍 무장 전 83명도 의상을 새롭게 하여 등장. 다수의 무장들이 자아내는 「삼국지」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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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진짜 사면 안되는 게임.... 10점 만점에 2점도 아깝다. 그 2점도 플로우 구분을 통한 액션 선택지 확보라는 측면에서 개선되었다고 느껴서 줌. 이거 할 바에야 진짜 원피스 해적무쌍이나 진삼 전작들 하러 가시는게 좋음. 제가 진삼 시리즈에 대한 추억 때문에 세번이나 진입시도를 했지만 너무 똥겜이라 도저히 진입할 수가 없음. 심지어 할인도 잘 안하고 가격도 좀 됨. 1. 게임내에서 중요한 정보가 표기가 안되어있음. -각 무장의 주력무기는 각 무장의 고유모션을 갖기 때무에 주력무기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 고유모션이 뭔지 표기가 없음. 통상 플로우가 고유인지, 타상 플로우가 고유인지 대체 왜 설명을 안적어둔건지 도저히 모르겠음.... -특수기나 고유모션에서 발생하는 속성에 대해서도 표기된게 없어서 세팅할 때마다 암걸림. 2. 이동 자체가 좆같음. -난잡한 지도때문에 빠른 이동마저도 좆같음. 구분을 기주, 유주, 병주 이렇게 해 놓은 것도 아니고 걍 도시 크기 순으로 정렬해놔서 마커 옮기는 것도 고통스러움. 특히 좆같은 잡심부름 퀘스트를 그리 많이 넣어뒀으면 빠른 이동이라도 잘 만들었어야지. -맵이 텅 비어서 그냥 돌아다니기도 병신같음. 뭣보다 산길을 만들어두지 않아서 억지로 등산해야하는 위치에 적 장수를 올려두는 것도 병신같고. -갈고리 등반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거 있으면 대부분의 지형지물 극복이 너무 쉬운 것도 문제임. 걍 말이랑 갈고리 있으면 모든 이동요소 해금 끝임. 근데 이 두 개를 첨부터 줌. -도시 지형은 걍 평지에 구역마다 상인들 있는게 전부임. 돌아다니면서 풍경에 감탄하고, 뭐 이딴 거 절대 없음. 3. 구시대적 캐릭터 외형 및 인물상 디자인 -진삼이 가면 갈수록 외형 디자인 후져지는게 아님. 걍 내가 진삼 2하던 시절의 디자인 센스에서 벗어나질 못함. 무스떡칠한 개같은 샤기컷에, 애벌레박아넣은 쌍커풀에, 피부는 얼룩하나 없는 꿀피부임. 시발 모공도 없고, 반점도 없음. 늙어서 죽기 직전일 것같은 할배들도 다들 애기 피부에 앵두같은 입술임. -그놈의 '어쩔 수 없었다', '사정이 있었다',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꿈', '이런 오해가 있었다'가 총알 세례처럼 스토리 내도록 처나옴. 그만 미화해 시발. 사람들 불로 태워죽이고, 믿는 사람 통수치고, 아녀자 강간하는데 왜 미화하는 거임? 걍 좆같은 새끼는 좆같은 새끼라서 매력이 있는 건데 모두가 샤방샤방하면 대체 전쟁을 왜 함? 걍 토론장에 앉아서 끝장토론하면 천하통일 되겠구만. 조조 이런 애는 좀 싸패끼 있고, 여포 이런 애는 머리통 텅텅 비고, 관우 이런 애는 가오에 미쳐있고, 뭐 이런 걸 보여줘야 그 캐릭터만의 뽕이란 게 있는 건데.... 조커는 뭐 범죄 저지를 때마다 이유가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냐? 4. 망가진 밸런스 -레벨업으로 스탯 맘대로 올릴 수 있음ㅅㅂ. 렙 올리면 여포나 유선이나 딜 비슷하고, 개나소나 전위만큼 튼튼함. 스탯을 끝도 없이 당겨올 수 있는데, 이 스탯 분배도 수동으로 할 수 있다보니까 모든 캐릭이 무결점 완전체가 되어버림. 이럴 거면 모션 제일 좋은 놈 하나 말고는 나머지는 다 쓸모없자너? -속성간 밸런스도 씹창임. 참속성은 가면 갈수록 좋음. 방어력을 씹으니깐... 근데 나머지 딜링 속성들은 후반가면 다 쓸모없음. 화속성 하루종일 상대 불태워도 딜이 참속성 한번 터진것만도 못함. 그렇다고 방어적인 속성들이 진짜 효과가 좋은 것도 아닌게, 어차피 고난도에서 슈퍼아머 장수한테 몇번 푹푹찔리면 저세상임. 그게 아니더라도 걍 화살비 맞으면 저세상이고. 어차피 회피랑 가드 위주로 수비해야하는건 똑같아서 상대방 딜 떨어트리는 디버프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음. 5. 좆같은 키마 세팅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걸로 욕하고 있어서 스킵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여기에 쓸만큼 좆같음. 이상으로 이게임의 좆같은 부분 대부분을 살펴봄. 나머지는 진짜 애정으로 커버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위의 부분은 도트겜을 즐기는데에도 하자가 있을 정도의 부분만 언급함. 진짜 쓰레기 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