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vincible

스타니스와프 렘의 하드 SF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 The Invincible에서 인류의 지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과학자 야스나가 되어 행성 레지스 III을 발견하고 아톰펑크 도구들을 사용하여 사라진 선원들을 찾으며 뜻밖의 위협들을 직면하십시오. 과학에 이끌린 철학적 이야기에서 결정을 내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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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고도의 자격과 예리한 두뇌를 갖춘 우주생물학자, 야스나를 플레이합니다. 우주 개발 경쟁에 휘말리면서, 야스나와 그녀의 동료들은 미개척 행성 레지스 III로 우주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여정은 순식간에 잃어버린 선원들을 찾는 임무로 변합니다. 그들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세요. 하지만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이 여러분을 위험에 더 가까이 데려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여정에서 야스나는 이야기의 결말로 이어지는 결정에 직면하게 된다. 그녀가 어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철학적인 깊은 이야기속에서 일어날수 있는 11가지 가능한 결말중 하나를 경험해 보세요.

잃어버린 것의 단편을 발견하고 아스트로게이터에게 보고하자. 인류의 가장 큰 위협이 대두되는 어려운 시기에, 그의 목소리가 당신을 도와준다. 후자는 인류의 야망과 편견을 재고하게 할 것이다. 결단을 내리고, 미스터리를 탐구하라... 그러나 무자비한 단순함과 진화의 탁월함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로봇들과 사람들... 행성 레지스 III에서 다른 생물과 상호 작용할 것인지 선택하고 또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십시오. 친구 또는 동료가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적으로 남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이곳에 오기 전엔 이 단어들이 무슨 뜻인지 전혀 의심하지 않았을 단어들의 진짜 의미를 알아보십시오.

텔레미터나 트래커와 같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아톰펑크 세계에 몸을 맡기고 멋진 풍경 속에서 차량을 운전해 보십시오. 미래 지향적인 레트로 타임라인에서 아날로그 기술과 현실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해 보십시오.



The Invincible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드 SF 작가이자 폴란드의 미래학자 스타니스와프 렘의 대표 소설인 The Invincible(변역본: 우주 순양함 무적호)의 모티브를 바탕으로 한 1인칭 게임입니다.

우주에는 레지스 III와 같은 곳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를 위해 준비되지 않았고, 우리 또한 그곳으로 갈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우주선은 필연적으로 목적지에 가까워집니다. 우리 인류의 이야기와 운명이 사지에서 교차하기 위해서 말이죠.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3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34,6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우크라이나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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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11 bit studios !! korean plz!! 언어장벽을 떠나서 일단 영어로 아는대로 플레이해봤는데 와 진짜 행성에 온것같은 느낌이다. (가보진않았지만... 스타필드 처럼 붕붕~ 날아다니고 말도 안되지...) 정말 탐험하는 느낌이다. 신비롭고... 기회되면 이거 소설 원작이라는데 읽어보고싶네... 여튼 게임 기가막히다.... 이런 느낌대로 분위기대로 오픈월드 하나 만들어줘라... ps 스타필드...반성해라...

  • korean plz 한글패치가 없어서 그런가 내용이 이해가 안됨 그래픽은 좋은데 쓰리디멀미 너무심하게옴 포탈하면서도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자유도가 너무 없고.. 일직선스토리 인터랙티브무비임 스팀보다는 넷플릭스에 가는게 맞지않았을까

  • 11 bit studios !! korean plz!! Good game play 10/10! Good Graphic 10/10

  • 영어 못해도 가능한 게임이라는 말은 스타니스와프 렘의 소설을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거나 정말 그냥 진행(?)만 하는 경우라고 볼수 있다. 깊이있는 SF문학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에 이 게임에서 글이 중요하다는 말은 백번해도 부족하다. 이런게임이야말로 한글화가 절실한데.... 결국 그저 앞으로 나아가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완벽히 번역된 글을 음미해야 이 게임의 진짜 의미가 살아나는건데...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것만으로는 제대로 맛보기 부족하다. 안타깝다.

  • 내가 본게 배드엔딩같은데 피곤해서 다른엔딩을 보기가 힘들다... 기억에서 잊혀질때 쯤 다시 꺼내봐야겠다 한글패치 제작자께 무한한 감사를

  • 놀랍게도 이게임을 한글패치 하신 사람이 있습니다. ai번역이라던데 드디어 스토리를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spoiler] 칸데르니아 카페에서 한글패치 찾았습니다. [/spoiler]

  • 이 게임 결국 유저한글화가 되었네요 ~ 드디어 한글로 플레이 중에 있습니다. https://youtu.be/VdMNpzXLjvg?si=WjWD9dfTOpcowzxO 한글 플레이 영상입니다. 한글패치 사이트는 https://blog.naver.com/gusrud6151/223781501921 입니다.

  • 잘만든 영화 한편 본 기분이네요.

  • .

  • 장점 1. 레트로 퓨쳐 그래픽으로 원작과 괴리감을 없앴다. 2. 진행에 따른 실패와 게임오버가 없으며, 이에 따른 스트레스는 없다. 3. 솔라리스를 알고 있다면 철학과 연관된 SF 팬에게는 좋을 수 있다. 단점 1. 공식 한글화 지원하지 않음 - 비공식 한글 패치를 적용해야 함 2. 단조롭고 지루한 플레이 - 넓은장소에서의 선형적인 (Linear) 진행 : 스토리 분기점을 다른 장소, 또는 루트를 통해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 단순한 퍼즐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이 마저도 없다. - 장소에 의한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 : 기억에 남는 것은 외계행성의 표면과 지하, 그리고 후반부 거대 우주선 뿐 - 이 작품은 게임이라기 보다 인터랙티브 SF 소설에 가깝다. 따라서 이 항목을 강조했으면 이 게임을 구매시 좋은 참고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 워킹시뮬레이터지만 한권의 SF 소설을 읽은듯하다.

  • 겜 시작하고 10분간 이동도 못하고 움찍거리는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싯팔 워킹 시뮬레이션이네. 사기전에 워킹 시뮬이라는거 꼭보고 사세요. 진짜 개 어리둥절했음

  • 한글패치 나온 덕분에 사서 했습니다. 그래픽이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네요. 조작도 쾌적했고 플레이타임은 적당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엔딩까지 봤네요. 소설 속에 나오는 요소들을 작은 것까지 매우 디테일하게 구현해둬서 원작소설(한국어판 제목 '우주 순양함 무적호')을 읽은 저같은 팬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되겠네요. 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추가된 설정도 있는데 꽤나 영리한 구상이더군요.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싶으신 분은 원작소설을 먼저 읽은 후에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디 인빈시블 공상과학 탐구를 거닐다 CDPR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인 폴란드의 스타워드 인더스트리에서 제작된, 복고 미래주의에 초점을 둔 레이 펑크(Ray punk)가 늘씬 풍기는 SF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미개척 행성 레지스 III로의 탐사 임무 도중 기억을 잃은 주인공 야스나가 흩어져버린 선원들을 찾아다니며 황량하고 척박한 행성에 낙오된 그녀가 홀로이 팀의 목적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의존할 사람은 통신이 가능한 함장 1명뿐인 채 정신을 잃지 않고, 사람의 흔적을 찾아내야 하는 본작은 꽤 반가웠던 고전 SF 영화들의 레트로 디자인과 행성을 하늘에서 느끼는 우주의 경이로움이 먼저 다가오며 이성과 복수 속에서 저울질하며 미상의 존재를 대하는 인류의 입장을 다중 결말로써 흥미롭게 끝매듭을 짓는다. <솔라리스>로 유명한 폴란드의 SF 작가 '스타니스와프 렘'의 소설인 <우주 순양함 무적호>를 모티브로 삼고 소설 시점 직전까지의 내용을 담은 프리퀄이지만 그 느낌과 고증을 살리려는 노력이 이곳저곳 느껴진다. '걷기 시뮬레이션'과 비견될 만큼 대부분의 시간을 걷지만, 일인칭 시점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카메라 워크, 눈에 보이는 것보다 상당히 제한적이고 선형적인 지형과 5초 이상 질주하지 못하는 답답한 이동방식을 택했다. 인터렉티브 게임과 연관이 있지만, 탐험요소 없이 공허한 광야를 걷기만 하는 지루함에 자주 짓눌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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