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goku

Use your power as a Feudal Lord to unite the land of the Rising Sun under your iron f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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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goku is a deep character driven strategy game set in 16th century Japan. Play as a Japanese nobleman and unite the land of the Rising Sun under your iron fist. Use your military might, your smooth talking tongue, and your guile to increase your power. Watch your enemies fall like cherry blossoms in the early dawn of spring. Doublecross your enemies in an honorable and auspicious manner. Always make sure you have competent heir, if you should die before your destiny has been reached.

Key features

  • Play as a Feudal Japanese Lord and manage your relations with family, friends, and enemies
  • Rise in influence and power inside your clan and then move on to claim the ultimate prize, the control of Japan
  • Conquer and grow while rewarding your most valued retainers as you make a bid to become Shogun
  • Detailed historical map of Japan, divided into over 350 different provinces, during the Warring States era
  • Manage your relations with three different religious factions, the Shinto, the Christians and the Buddhists
  • Employ the aid of powerful Ninja clans when your Samurai armies are not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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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0+

예측 매출

8,2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paradoxplaza.com/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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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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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0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ixed
  •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코에이의 삼국지나 신장의 야망을 생각하고 구입하면 안됩니다. 위의 게임들도 전략 시뮬레이션이지만, 무장 개개인의 캐릭터가 강조되어 있고 그만큼 일기당천의 전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능력 좋은 무장들을 영입하여 땅따먹기하는 재미로 즐길 수 있지요. 그런데 이 게임은 다릅니다. 능력치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는 병력수에 기반한 전투가 핵심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강한 무장을 기반으로한 전술 게임(코에이류)이라기 보다는, 바둑에 가까운 병력의 총규모에 기반한 전략 게임입니다. 내정 부분도 이러한 성향이 강해서, 오밀조밀 세세하게 디자인하여 개성을 추구할 수 있는 여지는 거의 없습니다. 추가 건물 생산이 있기는 하지만 그 폭도 넓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투를 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경우 명예가 필요한데, 이것이 쓰기는 쉬워도 얻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초반에는 전투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쓰는 만큼 벌어들이는 방법을 체득하게 됩니다만...) 종합하자면 이 게임은 1. 내정은 사실상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단순하고 2. 전투는 인물의 능력보다는 병력수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3. 전투를 비롯한 모든 이익 행동에 명예가 소모되는데 벌어들이기는 쉽지 않고 4. 심지어 명예가 낮으면 할복을 강요받을 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그런데 위의 모든 단점을 가지고도 대국적인 관점에서 전략 운용이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추어서(어찌보면 애초에 이 게임이 추구한 게임성일지도) 게임을 진행할 수만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도 상당한 몰입도를 선사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이 됩니다. 다시 처음의 글을 적겠습니다. 코에이의 삼국지나 신장의 야망을 생각하고 구입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바둑을 두는 느낌으로 한수한수 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수 있다면 꽤나 흥미로운 경험과 재미를 보장합니다.

  • 10000원이상은 아니다. 할인 많이 해서 2000원대 내려왓을때 사자. 개인적으로 해볼만 했다. 삼국지나 문명을 하다가 권태가 오면 한두판씩 해볼만한 수준.

  • 딱히 사지 않아도 될 게임을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이런 종류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컨텐츠의 무게가 가격만큼 가볍다고 하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차라리 크루세이더 킹즈 2를 하세요...이건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다운그레이드 버젼의 게임임.

  • 할인해서 2500원 정도일때나 사서 해보라는 주변 분들의 조언대로 그 가격에 샀습니다. 게임타임 100년 정도 플레이해보고 내린 평가는 1) 크루세이더 킹즈2의 실험작이란 평가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2) 정식으로 게임개발을 해도 인디게임보다 못한 완성도가 나올 수 있다. 3) 차라리 크루세이더 킹즈 2 센코쿠 모드 하십시오. 개인적으로 느낀 가장 큰 단점은 세 가지입니다. 1) 플레이어가 개입하거나 캐릭터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고쿠진(=백작)으로 플레이하면 그냥 결혼하고 애낳고 관전모드 돌리다가 주군이 전쟁할 때 운좋게 상비군 공성 선점해서 직할령 늘어나면 독립 통수 치기 끝. 클랜 리더(=왕)으로 플레이하면 명예쌓아 전쟁으로 봉신 영토 늘려드리다가 끝. 2) 유명 가문들이 보전이 안 되서 사육 플레이 안 됩니다. 공성전을 통해 영토를 점령하면 무조건 내 직할령으로 바뀌기 떄문에 적의 직할령이 0이 되는 순간 적 가문이 통째로 날라갑니다. 적 가문이 고쿠진 신분이었을 때 직계들만 다른 궁정으로 이동해서 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봉신화를 목적으로 전쟁이 불가능하고 평화협상에서 봉신화가 있기는 한데 받아주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3) 후반으로 가면 공성전으로 너무 늘어져서 더욱더 지루해집니다. 이른바 한타싸움을 통한 전쟁점수 쌓기같은 개념도 없는 상태에서 적 AI가 White Peace 평협을 수락할 가능성이 너무 낮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더 위험한 적에게 공격받고 있어서 영토 다 털리는 중이거나 반란크리 터질 때 정도 외에는 안 받아줍니다. 게다가 축성이 어렵지도 않고 AI들이 잘하는 편이라 진행시간 100년도 정도 지나면 최대레벨의 성들이 자리잡기 시작하는데 공성전 관전모드의 시작입니다.

  • 일본사좀 공부하려고 샀다가 바로 포기한 게임입니다... 심지어 일본학과 친구를 불러서 플레이시킨뒤 잠깐 침대에 누워 자고있었는데, 어느새 그친구도 옆에 누워서 자고있었습니다. 진입장벽이 매우 타카이합니다.

  • 망했어요

  • 쇼군 토탈워2의 참고자료 정도로 그리고 크루세이더킹즈2의 일본 리스킨 버전정도로 보시면 좋을듯.

  • 한패도 있고 궁금해서 사봄 결론 : 사서 할만한 겜은 아님 한패 : http://cafe.daum.net/Europa/OFSe/1

  • 크루세이더킹즈 적국시대 스킨 버전

  • 유저 한글화를 받을려면 카페가입을 하라는데요 스팀비비에서요, 어디의 어떤 카페를 어떻게 가입하라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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