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프린세스 메이커! 장점 3줄 [list] [*]★ 소소한 밈과 개그요소 [*]★ 육성하는 기분이 드는 게임디자인 [*]★ 직관적이고 쉬운 퍼즐 [/list] 단점 3줄 [list] [*]☆ "중국인" 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요소들 존재 [*]☆ 첫 시작과 엔드게임 컨텐츠와의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다회차를 강요하는 게임디자인 [*]☆ 대사 완전 스킵 불가능 [/list] 개요 현재 이 게임은 중국어와 영어만 지원합니다. 또한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영어 해석이 원활해야 하므로 게임이 한국어 인것이 중요하다면 한글 패치를 기다리시거나 보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의 시작은 아기로 태어나 대학을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게임은 각 년(year)이 한 턴인 일종의 턴제 게임입니다. 각 년도마다 에너지를 사용해 퍼즐게임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각종 능력치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식을 사용해 각종 특성들을 해금할 수 있고 능력치가 오를수록 관련있는 특성을 해금하는데 지식이 적게 듭니다. 턴이 지날 때마다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를 해금한 특성을 사용해 정할 수 있고 중간에 부모님에게 받거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벌 수 있는 돈을 사용해 상점에 가거나 고등학교때부터는 이성교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 디자인은 몇번의 다회차 없이는 실제 엔딩을 보지 못하게 해 놓았는데 1회차 또는 저회차인 경우 어떤 방법으로도 능력치를 충분히 얻을 수 없습니다. 한 회차가 끝난 후에는 교제한 이성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다음 회차에 턴마다 능력치가 오르는 보너스를 주며 이것이 충분히 쌓였을 경우 충분한 능력치를 통해 더 많은 특성들을 해금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이것이 다회차를 플레이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시험(gaokao , 과거)에서 만점을 받으려면 최소 8회차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 그 전까지 게임이 특별히 달라지는 점은 없습니다. 또한 대사 스킵도 바로 되지는 않습니다!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면 천천히 해 볼 만한데 PC 게임으로 하기엔 게임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게임에는 다양한 중국인 밈이 있는데 , 웃음을 자아내는 것도 있고 가끔 갸우뚱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플러스 요소이면서 마이너스 요소도 되는데 , 한국인 기준으로는 그래도 이해가 가는 것이 더 많다고 봅니다. 같은 동아시아권에 문화도 비슷하고, 공부를 중시하고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도 많이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커뮤니티를 보면 많은 서양인 플레이어들은 정말 어떤 상황이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를 못해서 질문글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ex, 게임 내에 face challenge 라는 것이 있는데 다른 부모와 체면 대결같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 자신 아이 자랑을 하거나 , 다른 아이를 비꼬는 형식으로 부모를 공격하는데 ,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것이 풍자임을 알지만 이런 문화가 없는 곳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게 정말로 싸우는 건지, 아니면 뭘 나타내고 싶어하는건지, 그리고 "face" 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아한 경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주관적 가격 ( 필자가 생각하는 사도 괜찮을만한 가격 ) [list] [*]○ 정가 ok [*]○ 10% - 30% 세일 [*]● 30% - 50% 세일 [*]○ 50% - 80% 세일 [*]○ 선물로 받아도 환불할 것 [/list] 주관적 난이도 ( DEFAULT 세팅에서의 필자가 생각하는 난이도 ) [list] [*]○ 어렵고 시간이 가도 어렵다 [*]○ 어렵지만 할수록 실력이 는다 [*]○ 전반적으로 모두 할 만하다 [*]○ 배우긴 쉽지만 통달하긴 어렵다 [*]●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다 [*]○ 난이도와 상관이 없는 게임 [/list] 주관적 시도가치 ( 게임의 장르를 접해보지 않았거나 생소한 유저라도 추천할 만한가? ) [list] [*]○ 강력하게 추천한다 [*]○ 이 장르를 알기 위해 추천할 만하다 [*]● 추천하지도 , 비추천하지도 않는다 [*]○ 추천하지 않는다 [/list] 언어 ( 언어적 장벽이 있는가? 또는 한글화가 되어 있는가? ) [list] [*]○ 완벽하고 자연스러운 한글화 [*]○ 부자연스럽지만 볼 만한 한글화 [*]○ 정식 한글화는 없지만 유저 한글화 존재 [*]○ 유저 한글화가 존재하지만 개발사에 의해 막히거나 업데이트에 의해 문제가 생김 [*]○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지만 게임하는데 문제가 없음 [*]●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고 언어장벽이 있음 [/list] 그래픽 ( 게임의 그래픽은 좋은지, 또는 게임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나 재미와 잘 어우러지는지 ) [list] [*]○ 경이로움 [*]○ 뛰어남 [*]○ 준수함 [*]○ 부족함 [*]● 특색있음 [/list] 사운드 ( 게임의 사운드가 게임의 분위기와 전달하고자 하는 바와 잘 어울리는지 ) [list] [*]○ 사운드트랙을 따로 구입할 정도 [*]○ 뛰어남 [*]● 준수함 [*]○ 부족함 [*]○ 특색있음 [/list] 플레이타임 ( 캐주얼 플레이어가 게임을 1회차 완료하기까지 걸리는 대략적인 시간 ) [list] [*]○ 100시간+ [*]○ 50시간+ [*]○ 25시간+ [*]○ 10시간+ [*]● 10시간- [*]○ 엔딩이나 목적이 없는 게임 [/list] 컨텐츠의 질 ( 게임이 재미가 있었는가 / 교훈이 있는가? 게임의 취지에 맞는 게임플레이를 보여주는가? ) [list] [*]○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 즐겁다 [*]○ 게임을 할 수록 파고드는 재미가 있다. [*]○ 즐거웠다가 뒤로 갈수록 루즈해진다. [*]● 즐거웠다가 뒤로 갈수록 그냥 엔딩만 보고싶어진다 [*]○ 전반적으로 밋밋하다 [*]○ 지루하지만 계속하게 되는 이상한 매력이 있다 [*]○ 재미 없다 [/list] 최적화 ( 게임이 요구하는 최저사양부터 권장사양에 대해 얼마나 잘 작동하는가. 커뮤니티의 리뷰를 참조하여 작성함 ) [list] [*]○ 경이로움 [*]○ 좋음 [*]● 특별한 이상 없음 [*]○ 나쁜 편 [*]○ 토스터기가 아닌 이상 돌아가는 사양 [/list] 오류 / 버그 / 핵 ( 오류나 버그가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주는가? 멀티플레어일시 핵이 게임에 지장을 주는가 ) [list] [*]○ 치명적이거나 많은 버그가 존재하거나 핵이 판치고 다닌다 [*]○ 버그가 눈에 띄게 보이며 게임플레이에 어느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 자잘한 버그 또는 핵쟁이들이 있긴 하지만 빠르게 처리되고 수정된다 [*]● 거의 없거나 게임플레이에 별 지장을 주지 않는다 [/list] 과금요소 ( 게임 내 과금요소가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주거나 부적합한가? ) [list] [*]○ 밸런싱 붕괴 및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하는 심각한 과금요소 [*]○ 과하다 싶은 과금요소 [*]○ 어느정도 메리트를 주거나 밸런싱과는 관계없는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는 과금요소 [*]○ 게임플레이와 관계없는 치장목적 과금요소 [*]● 과금요소 없음 [/list]

병 신

중국판 고3 육성게임. 중국어 못해도 할수는 있는데. 이벤트내용을 모르면 별 재미가 없음. 능력치는 찍기에 좌우되다 보니 운빨게임... 특성도 운... 그래도 잠깐 재밌게 했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비슷하면서도 나름 참신한 게임임 단지 중국어만 지원하고 HSK5급 이상 수준에 단어들이 많이 있음. 그래도 재밌는듯

영문판으로 하는데 솔직히 재미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고 있음. 대를 이어서 자식이 발전해가는게 좋음.

중국어를 모르는데도 꽤나 재밌습니다!!!! 다만 너무 다회플레이를 하면 유리해진다는점은 전략성을 떨어트리는 요소인듯 그리고 부모님 자랑배틀이 좀더 전략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소재는 참 좋은데

해석해가며 해야해서 힘들기는 하지만 재미있어요. 한국어도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D

영어 지원하기 시작한거 보고 바로 해봤는데 ㄹㅇ개꿀잼 현재 6세대 째 진행중인데 여기까지 정신없이 플레이 했고, 아직도 여전히 흥미로움 얻지 못한 직업도 상당히 많고. 다만 고득점을 얻기 위한 전략이 알고보면 꽤나 단순하다는 것 몇 세대를 지나도 대사가 하나 같이 동일하다는 점 주인공의 상황과 대사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부모가 중국 탑 투자가이고, 자산 개빵빵한데 대사는 돈이 없다는 뉘앙스로 나옴) 초반의 자식자랑 대결에서 쓸 카드가 몇 개 없다면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점 정도만 보완하면 더 갓겜이 될 수 있을듯 아 그리고 연애 이벤트 신도 있는데 결혼 후에 허니문 신도 있었으면 좋겠...히히히히히 BloodTrail :)

1. 학창 시절 동아시아의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플레이 흐름. -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받고, - 그 와중에 나만의 꿈(목표)를 갖고 - 부모님의 기대와 내 목표 사이의 타협점 그 어딘가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지만 결국은 집안 내력에 큰 영향을 받음... ㅠ.ㅠ - 그 와중에 각박한 환경이면 멘탈이 터질 수도, 여유로운 환경이라면 별 큰 힘듦 없이 성공할 수도 있음. - 유전적으로 잘나고 여유로운 사람은 연애도 성공도 상대적으로 손쉬움. 2. 프린세스 메이커식의 교육+육성 시스템에 유전+가정 환경 시스템을 얹어 자본주의에서 부/지위의 세습을 심플하게+재밌게 잘 구현해놓았다. face duel과 새뱃돈 받기 미니 게임은 그야말로 풍자 요소. 3. 큰 부담 없이+지루함 없이 시간이 순삭되는 게임. - 태생이 모바일 게임인지, 모바일에서 흥할 만한 퍼즐, 미니 게임 요소들을 곳곳에 잘 배치해두었다. - 프린세스 메이커의 경우, 하나의 엔딩을 본 후 '재플레이'하는 느낌이지만 이 게임은 유전을 통해 대를 이어서 endless하게 플레이할 수 있기에 끝없이 조금씩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 거기에 성별 요소까지 있어서 더더욱 재플레이의 지루함이 덜어짐. 4. 풍자를 위해서인지, 아님 중국의 일반적 사회 인식을 나타내는건지 남녀 성역할에 대한 편견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 남/녀 연애 시스템, 가능한 직업이 다른 것이 대표적. (그리고 왜 남자일 때 공략 가능한 여캐들이 하나 같이 다 세속적인 설정인지.... 꼬시고 싶은 매력적인 애가 없음ㅠㅠ) - 엄빠의 대사나 선택지 결과도 이런 것이 꽤 많음 (아빠한테 뭐 해달라 그러면 대충 아무렇게나 해줘서 실패하는 선택지가 많음ㅠㅠ 니 아빠 내가 키웠는데 그렇게 안키웠다고!!) <총평> 핵심 게임성은 이미 검증된 것을 벤치 마킹하되, 그것들의 최선의 조합을 찾아 익숙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것이 중국 게임의 강점 -이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들 중 하나!

짱개 육성 시뮬레이터

프린세스 메이커 + 퍼즐 게임 갓난 아기때부터 고3까지 여러가지 스킬을 얻고 마스터하고 그 스킬들 갖고 다른 부모들과 자녀자랑배틀로 체면이라는 스텟을 키우는 재밌는 게임. 새로운 스킬을 얻기위하여 5x번이라는 퍼즐게임으로 최대한 지능(intelligence)을 얻어내는게 주... 대학교도 마지막 수능고시 점수대로 입대가 가능하며 각 점수마다 들어가는 대학도 가지각각... 중국의 탑중 탑부터 저명대학까지... 연애도 중학교때부터 스킬들 갖구는것을 대신 할 수 있으며 성별도 남성 여성으로 나뉘며 좋은 배우자를 찾아 결혼에 성공하면 다음 생의 아기는 더 나은 스킬을 얻고 재시작. 200회 이상 가족족보를 연계해나가며 차차 모든 업종의 초보부터 탑자리들까지 탑대학교에 진학하게 하는것이 플레이어의 게임내 달성 목표. 정말 육성 및 게임 그리고 가족 족보, 체면들에 치부한 게임. 로맨스물이 아닌 육성으로 인해 뿌듯함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b

영 번역 퀼이 너무 ㅆㅎㅌㅊ

진짜 KOR PLZ

ㅅㅂ; 갓겜

육성게임?좋아하시면 할만 한것 같습니다 이 게임이 여러번 하면 할수록 자동 스텟(?)이 올라가서 계속하게 되네요 한글을 지원하지 않지만 초반에 번역기로 몇번 돌리면 3,4회차부터는 수월 할듯요

나쁘지는 않음... 초반엔 좀 많이 재밌게 했고... 컨텐츠가 좀 더 생기면 좋을거같고

평점 : 2.5/5.0 세일때 사둔 게임이 동나 충동적으로 사서 한 게임. 일종의 동양버전 프린세스 메이커. 중국 문화가 기반이지만 한국에 대입해도 거의 들어맞는 경우가 많아서 (중국의 高考>한국의 수능) 그렇게까지 몰입에 방해되지는 않음. 문제는 육성 자체가 좀 많이 지루하다는것. 다회차 보너스를 얻기 위해서는 특정 임무를 수행할시 확률로 얻는 트레잇을 얻어야되는데, 이게 확률이고 언제 얻을지도 몰라서 심각하면 한회차 내내 그것만 해도 안뜨기도 한다. 프린세스 메이커도 무사수행같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는데, 여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똑같은 미니게임만 반복이고 다회차에도 딱히 달라지지 않는다. 각 캐릭터별 이벤트도 꽤나 단조롭고 성별도 랜덤이라 현실적으로는 맞긴 하지만 전회차에 못본 이벤트를 바로 못봐서 짜증나기도 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거의 육성 클리커게임 수준. 동양적인 육성에 혹해서 사긴 했지만, 깊이가 너무 얇아 정가인 만원 수준의 가치를 하냐고 물어보면 전혀 아닌게임. 정가로는 비추천하고 많이 세일할때나 생각나면 사기를 추천함.

중국식 프린세스 메이커, 중국어 혹은 영어가 매우 능수한다면 추천합니다

세세한 설정들을 좋아하시는 분들, 육성 게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끝낼 때까지 한 3시간 걸린 것 같아요.

게임 자체는 재미있지만......7살이 되자마자 스케쥴 짜고 다음 턴으로 안넘어가자는 현상이 발생하고 계속 클릭하면 바로 수능으로 넘어가지네요..ㅠㅠ 1만원이나 주고 샀는데...정말 황당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