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stream

제트스트림은 구름 사이를 비행하며 즐길 수 있는 우아하고 편안한 퍼즐 게임입니다. 수십여 가지의 작은 레벨을 플레이하며 비행기를 목적지로 안내하세요. 제트스트림은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는 퍼즐 게임입니다. 오직 당신과 퍼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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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제트스트림은 구름 사이를 비행하며 즐길 수 있는 우아하고 편안한 퍼즐 게임입니다. 수십여 가지의 작은 레벨을 플레이하며 비행기를 목적지로 안내하세요. 제트스트림은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는 퍼즐 게임입니다. 오직 당신과 퍼즐 뿐입니다!



  •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 배우기는 쉽지만 숙달하기는 어렵습니다!
  • 14종류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구조: 모든 구조와 상호작용을 발견하고 습득하세요.
  • 손으로 그린 듯한 100종 이상의 레벨: 여러분을 게임의 세계로 이끌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제작된 퍼즐들이 기다립니다.
  • 아름답고 우아한 그래픽과 음악: 부드러우면서도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차분한 퍼즐 게임을 즐겨보세요.
  • 조종사 기술 지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5,5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인도네시아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목적지까지 이끌어 주면 되는 퍼즐게임. Jetstream 은 하늘에 떠있는 비행기를 방향키를 이용해 조종하여 지도 위 빨간 마커로 표시된 곳까지 보내주면 되는 단순한 메커니즘을 지닌 퍼즐 게임이다. 게임플레이 방식의 경우 비행기를 상하좌우 키로 움직이며 다른 추가적인 조작이 없기 때문에 꽤 간단하며 한붓그리기 게임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의 변칙적인 규칙들이 존재한다. 일단, 비행기를 한쪽 방향으로 보내면 무엇에 부딪치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는다. 즉, 한 칸 한 칸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멈춰야 하는 곳을 그대로 지나치고 반대쪽 벽에 비행기를 박아버리는 일들이 일상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또 다른 규칙은 비행기가 움직이는 경로가 단순한 경로가 아니라는 점인데, 한 번 비행기가 움직인 길에는 회색의 경로가 남겨지면서 이 지나간 길은 벽처럼 적용된다. 이 때문에 한 번 지난 곳은 다시 지나갈 수 없고, 내가 과거에 그린 길이 미래의 앞길을 막아버리는 갑갑한 상황이 꽤 많이 발생한다. 또한, 분명히 스팀 페이지 설명에는 "구름 사이를 비행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라고 적혀 있는데, 막상 이 게임에서 구름은 벽 역할을 해서 비행기로 구름에 돌진하면 통과하는 게 아니라 그대로 멈추게 된다. 먹구름의 경우는 비행기가 통과하기는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통과하는 게 아니라 부딪치면 바로 게임오버되는 방식이라, 이게 구름 사이를 비행하는 것 보다는 구름을 피해가면서 경로를 설정하는 듯한 느낌이 더 강하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특징이 제일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한 칸씩 움직일 수 없다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이전에 그린 경로가 길을 막아버리는 게 더 부담스럽게 느껴져 후반부 퍼즐들에서 고생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하였다. 다행히, 전체적인 게임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이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이동 경로를 다른 위치로 바꿔 버리는 포탈, 몇몇 구름 위치를 잠금 해제하는 열쇠, 도착하면 이동을 멈추고 이동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나침반 등등 다양한 퍼즐 메커니즘이 나오지만, 이를 순차적으로 보여주어 플레이어가 부담을 가지지 않게 한다. 여기에 더해, 초중반부 레벨들의 경우는 레벨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비행기가 움직일 수 있는 경로의 가짓수가 적가 때문에 난이도가 낮다. 다만, 극후반부 챕터들의 경우 레벨의 크기가 확 넓어짐 + 여러 퍼즐 메커니즘이 동시에 나옴 + 게임 후반부라는 점 때문에 퍼즐의 난이도가 초반보다는 오르는 게 당연함 3박자 때문에 중반부 레벨과 비교해 난이도 상승이 의외로 가파르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중후반부까지는 퍼즐 게임 치고 부담스러운 난이도가 아니고, 정 안되면 공략을 열심히 보고 따라할 수도 있으니 난이도 상승곡선의 기울기가 단점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특이하게도 몇몇 레벨의 경우 숨겨진 빨간 문양들이 있는데, 레벨 내 문양에 비행기가 다다르게 되면 빨간색이 강조되면서 레벨 선택창에 완료 스탬프 대신 해당 문양과 모양이 같은 스탬프가 찍힌다. 개인적으로 이걸 다 모으면 뭔가 숨겨진 기믹이나 스테이지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고 단순히 게임 완성도 / 업적 관련된 것이여서 약간 실망하였다. 참고로 이 숨겨진 문양들의 경우는 문양을 모은 뒤 스테이지를 깨는 게 아니라, 그냥 문양 위 비행기가 올라가면 수집된 걸로 쳐 줘서 문양을 모은 뒤 레벨을 리셋해도 된다. 결론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퍼즐 메커니즘들과 눈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그래픽이 잘 갖춰져 두뇌 운동으로 적당히 즐길 만한 단편 퍼즐 게임이라 추천. 다만, 플레이타임의 경우 그렇게 길지 않아서 - 최대 4 ~ 5시간 정도일 것이라 생각한다 - 정가 대비 플레이타임이 별로인 게임이라 만약 해보고 싶다면 어느 정도 할인할 때 구매하는 걸 권장한다.

  • 구름을 뚫고 항로를 개척하는 우아한 비행. 작은 공간을 배경으로 작은 비행기를 조종해 목적지까지 도달해야 하는 단순간결한 퍼즐 게임이다. 한 번 지나온 곳은 (주유기를 들르지 않는 한) 다시 지나갈 수 없으며 지나온 항로가 이후에 벽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특성과 각 챕터마다 추가되는 갖가지 매커니즘을 활용해 비행기를 목적지에 무사히 보내야 한다. 방향키만 활용하면 되니 조작이 단순하고 실수를 얼마든지 되돌릴 수 있는 등 편의성은 잘 갖춰져 있다. 밝은 느낌의 그래픽은 산뜻하고 깔끔하며,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 듯한 감미로운 음악도 준수하다. 여러모로 모바일로 나오기 딱 좋은 형태의 게임인데 아직 모바일로는 출시를 안 한 모양이다. 퍼즐의 크기가 작아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있고 각 챕터마다 추가되는 매커니즘도 단순해 퍼즐의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 편이다. 아예 각 챕터 초반의 몇몇 레벨은 몇 번 이동만 하면 바로 해결될 정도. 그러다가 게임의 후반에 접어들면서 퍼즐의 난이도가 급격히 어려워지는데, 이전까지 하나의 매커니즘만을 활용한 단순하고 쉬운 퍼즐의 연속이었다가 갑작스럽게 복합적이고 어려운 퍼즐이 등장해 조금 당황스러울 지경이다. 맵의 크기가 좁은 편이라 차분히 항로를 추적하다보면 어찌저찌 해결은 되겠지만, 퍼즐의 난이도 배분에 있어 조금 부족한 점이 보인다. 그 밖에 각 챕터마다 숨겨진 문자가 있는 레벨이 존재하고, 이것들을 찾는 재미도 나름 깨알같다. 숨겨진 문자를 다 모았을 때의 특별한 요소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다. 후반의 급격히 어려워지는 난이도만 감안한다면, 전반적으로는 무난함 이상의 점수를 줄 수 있는 잘 만든 퍼즐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507509812

  • 폰으로 나와도 좋을거같은 게임이었다 생각보다 스테이지가 그렇게 막 엄청 많지는 않아서 적당히 즐길만하고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에 막혀서 진짜 끙끙댔는데 알선생님이 촤라락촥!하고 풀어줬다!! 덕분에 클리어했다! 진짜 깔끔하고 귀여운게임이었다! 퍼즐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하지만 정가주고 사기엔 좀 아까운 게임이었다 세일할때 사면 좋을듯하다!

  • 구름에 부딪치는 비행기 퍼즐 빙판이동 퍼즐입니다. 상하좌우로 이동하면 벽에 부딪칠 때까지 이동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우리가 비행기고, 벽이 구름입니다. 여기에 비행운이 더해집니다. 비행기가 이동한 경로에는 구름이 남습니다. 구름은 뭐다? 벽입니다. 직선으로 이동하며 새로운 벽을 긋고, 그 벽에 부딪치는 방식으로 새로운 경로를 만듭니다. 되감기, 재시작 기능도 있고, 깔끔합니다. 도전 과제 100% 달성 쉽습니다. 스팀 가이드가 있습니다. 일등석 챕터마다 하나씩 문자가 숨겨진 레벨이 있습니다. 위치는 스팀 가이드에 나옵니다. 숨은 문자를 마우스로 클릭하고, 생성된 파편을 모두 모으고 골인하면 됩니다. 파편을 먹고 되감기를 써도 얻은 파편은 들고 있습니다. 정답이 아니더라도 일단 들이대서 파편을 모은 후에, 목적지로 가면 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마지막 챕터에서 깰 수 있습니다. 최종 진입 레벨 2에서 빙빙 돌다 보면 깨집니다.

  • 이거 창모드 되는건가요...ㅠ 창모드로 하고싶은데

  • 한 붓 그리기로 도착지까지 비행기를 보내는 퍼즐게임 생각보다 기믹도 다양하고 가볍게 멍때리면서 하기 좋은 듯.

  • 트레일러로는 쉽게 끝낼 줄 알았는데... 그랬는데... 후반부는 진짜 난이도가 높아서 고민이 꽤 많았다. 그래도 깔끔한 디자인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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