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u Kadokura, a cyber officer, seeks to uncover the truth behind the tragedy that ended his once peaceful life. A war looms, and the answers he’s looking for are locked away in him... So why can't he remember anything? Unravel the mysteries hidden in his lost memories through this fast-paced mech action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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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령판으로 나왔다면 매출이 3배는 뛰었을 갓겜 스팀에 나왔다길래 추억돋아 샀는데 일본어 자막이 아예 없는 점은 좀 당황스러웠음 일러스트레이터의 잘못된 길로 인해 후반부로 갈 수록 모든 여캐가 범죄수준으로 어려지지만 어차피 이건 로봇액션게임이기 때문에 콤보 하나라도 제대로 넣는게 더 중요합니다 스토리 몰입감 있고 전투 타격감 좋고 엔딩에 따라 온도차가 극과 극인 것도 장점 *수정* 한국어 패치 구글링하면 나옵니다... 이 갓겜을 아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어서 기뻐요 흑흑 할인할 때 한번쯤 찍먹해주십쇼 그림체만 어떻게든 적응하면 성우진 연기도 좋고 게임성도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갓겜. 기가사 게임답게 UI및 게임 편의성은 탑급이다. 시나리오는 호불호는 좀 갈릴수 있겠지만 전작 발더포스에서 이어지는 설정을 무리없이 전개시켰다고 본다. 다만 원래 게임 2개로 나뉘어서 나왔던 만큼 분량이 좀 많이 길다. 그래픽은 dive1 부분에선 괜찮은데 dive2 부분은 원화가 일러가 너무 유아틱하게 보이는게 문제. 전투 부분이야 나무랄데가 없지만 일판에서는 판매처마다 특전무기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도 없는게 약간 불만. 실용성은 별로 없는 무기였지만 하나는 들어있을줄 알았다. 그리고 게임을 오랜시간 하다보면 가끔 튕기는 경우가 있었다. 자동저장이 잘 되어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전투가 연속으로 이어질 때는 첫 전투부터 해야하니 약간 주의가 필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불만은 원래 있던 일어자막 삭제. 중국어는 있으면서 원문은 왜 없애는가.. 덕분에 스토리 파트는 통채로 스킵하면서 진행했다. 평점을 주자면 10/10. 서바이벌 모드는 dive2 진행한 이후 dive1을 하는게 좋다. dive1이 2에 비해 많이 어려운 편. 본편 전투 난이도와는 반대.
다른 분이 평가해놓은 것이 있기때문에 조작감만 평가를 하겠다. 일단, 내기준으로 엑박패드가 작동을 하지 않아 아케이드 패드로 즐겼다. 덕분에 손에 피로도는 없으나, 만약에 키보드로 이걸 하겠다면 키세팅을 자기에 맞게 해야할 것이다. 한글패치에 있는 실행파일은 스팀에 설치된 실행파일로 이름을 바꿔서 덮어버리면 스팀에서 정상실행되니, 한글패치 파일 폴더로 일일이 들어가서 실행하지 않아도 됨.
2만원 까지만 추천... 유튜브 찾아보니 엄청 시리즈 많이 나온 유명한 작품이였네요.. 12년전 게임이니 넘 기대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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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불명의 프레임 드랍으로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했음. 이상하게 플레이 중에 동영상 촬영을 돌려보면 영상을 찍는 동안은 프레임이 정상적으로 나왔음. AMD 글카라 드라이버 문제려나.... 일단은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