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Rocket of Whispers

"OPUS: 영혼의 다리"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황폐한 세상의 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해 우주 장례를 치르는 여정을 떠나는 두 생존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보세요. 눈보라가 몰아치는 황무지에서 각종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사히 작별 인사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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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 영혼의 다리"는 참혹한 역병에 의해 쇠퇴한 머나먼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죽은 영혼들은 그들의 고향이었던 폐허를 맴돌기만 할 뿐, 사후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로켓 기술자의 아들 요한과 20년간 극저온의 동면에서 깨어난 무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로켓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각종 재료를 모으고, 로켓을 발사함으로써 우주 장례를 치러 방황하는 영혼들을 안식처로 보내줘야 합니다.


"OPUS: 영혼의 다리"는 플레이어가 로켓 재료를 모으기 위해 눈 덮인 황무지를 탐험하는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여행을 더욱 깊이 나아가기 위해 폐허와 제작 장비들을 파헤치다 보면, 여러분이 발견한 유물들을 통해 이 붕괴된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서서히 펼쳐지게 됩니다.




가슴이 따스해지는 여정을 떠나보세요
목적과 외로움을 감성적으로 끌어낸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플레이어는 페이와 요한의 여행을 따라가며, 이루어지지 않을 소원을 비는 영혼들을 대하고, 과거의 악마들과 대면하고, 작별 인사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폐허가 된 대륙을 탐험하세요
타락한 대지의 쓰레기와 폐허들로만 가득 찬 포스트 아포칼립스 겨울을 탐험해보세요. 한때 번영했지만 어느 폭발과 각종 문제로 인하여 폐허가 된 마을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며 세상의 비밀들을 밝혀내세요.

살아남기 위해서 제작하세요
더욱 멀리 탐험할 수 있도록, 로켓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구를 만들어보세요.

과거의 기억을 모으세요
황무지를 탐험하여 100가지가 넘는 아름다운 유물들을 찾아내세요. 유물들은 제작기 다른 이야기와 과거를 품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75+

예측 매출

30,9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한국어
http://www.sigono.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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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리뷰할 게임은 OPUS (Rocket of Whispers)입니다. 특히 OPUS 시리즈는 ' 우리가 지구를 발견한 날 ' , ' Echo of Starsong ' 이 두 가지가 더 있어서 세계관을 통한 플레이가 재밌습니다. 출시 순서는 우리가 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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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US : 영혼의 다리(Rocket of Whispers) 장르 : 어드벤처 출시 : 2017년 9월 개발사 : Sigono Inc. ================================================================== ● 게임설명 : 멸망한 세계에서, '우주장례'를 위해 로켓을 만드는 무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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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5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빛이 우리를 감싸고, 모두가 은하에 닿을 수 있기를. 강력한 역병으로 인해 세계가 종말을 맞이하고, 잠들지 못한 영혼만 가득한 세상에서 로켓을 완성해 지친 영혼들을 우주로 무사히 보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로켓 기술자의 자식인 요한을 통해 각지를 돌아다니며 로켓의 재료를 확보하고, 오랜 동면에서 깨어난 무녀이자 로켓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페이를 통해 로켓을 완성시켜야 한다. 요한을 통해 폐허가 된 지역을 차례대로 돌아다니며 로켓의 재료를 확보해나간다. 지도가 존재하지 않아 조금 헤멜 순 있겠으나 필요한 아이템에 대한 힌트는 확실하게 주어지니 위치를 찾기 어렵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재료가 전부 모이면 OPUS 공장에서 페이를 통해 로켓을 점차 완성해나가야 한다. 요한의 탐험에 날이 어두워지는 것 말고는 큰 페널티도 없고 페이의 로켓 제조 역시 딱히 날짜가 제한된 것도 아니다보니 느긋하게 진행해도 전혀 상관은 없다. 그 밖에 생전의 인간들의 사연을 담고 있는 물건과 자원을 조합해 유물을 제작하고 모을 수 있다. 하지만 멸망한 세상에 남은 자원이 넉넉한 편이 아니다보니 한 번에 모든 유물을 모으긴 적잖이 까다로울 것이다. 성불하지 못한 영혼들은 저마다의 사연과 원한으로 온 세상에 흩어져 있다. 그리고 유일한 생존자인 요한과 페이는 매일매일 끊임없이 그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본래 무녀가 아닌 요한은 바라지 않았던 사태에 대해 게임 내내 크게 괴로워한다. 무녀인 페이 역시 하루 빨리 그들을 우주로 실어보내기 위해 끝이 없는 노력을 이어나가게 된다. 역병으로 인해 급격한 멸망을 맞이하게 된 인류의 한, 영혼이 된 이들의 애절한 사연, 그리고 그 책임을 온 몸으로 떠맡게 된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이 절절히 느껴진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요한과 페이의 유대감은 더욱 끈끈해진다. 게임플레이보다는 스토리테링에 더 큰 비중이 있는 게임이고, 시나리오의 몰입도는 준수한 게임이다. 다만 게임 후반부의 이야기 전달은 조금 아쉽게 다가온다. 마을에 역병이 닥쳐온 과거의 이야기, 요한과 페이의 유대, 우주 장례식 등, 게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사건들이 조금 흐릿하게 전달되는 감이 있다. 게임의 결말 역시 여운이 있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조금은 허무하게, 혹은 의문스럽게 느껴질 여지도 있다. 아무래도 짧은 분량의 게임 안에 모든 것을 설명하려다 보니 불가피하게 설명이 생략되거나 혼재된 탓도 없진 않을 것이다. 한 편의 다소 감성적인 단편만화를 보는 듯한 게임이다. 각 요소마다 살짝 빈약한 점이 눈에 띄지만, 전반적으로는 약간의 여운과 더불어 무난히 즐기고 끝낼 수 있을 게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643922&memberNo=40601392

  • RIP

  • 역병에 의해 세계가 망하고 난 후 영혼들을 우주로 돌려보내기 위해 우주 장례식을 치르는 이야기 전작이랑 다르게 아이템 파밍하며 재료찾는 게임으로 장르가 바뀌었다. 로켓 재료 찾으면서 겸사겸사 영혼석 파밍하고 영혼들 부탁도 들어주다 보면 어느새 게임이 끝나있다. 스토리는 뭐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 하다 보면 평타는 친다. (그리고 공돌이 무녀 페이가 귀엽다.) 다만 가격대비 플탐이 좀 그러니 세일할 때 사는 게 좋다. 여담) 스토리는 다 깼는데, 영혼석 다 찾으려고 계속 하다가 ㅈ같아서 빡종했다. 다행히 영혼석 다 안 찾고 적당히 찾아도 도전 과제는 다 깰 수 있으니 괜히 괴랄한 업적 안 만든 개발자한테 칭찬의 메시지를 보낸다.

  • 시간 투여 대비 재밌는 게임인가? : 아니다. 잔잔한 음악 들으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해요. 다만 2시간 넘게이고 컷씬 빼고는 볼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게임 평가가 긍정적. 이면 모르겠지만 매우 긍정적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난이도는 매우 쉬움이고 길찾기도 못찾겠으면 GPS를 알려주니 쉽게쉽게 진행 가능합니다. 전 조금 지루했지만 무난하게 했어요. 게임성은 맵을 돌아다니면서 로켓 부품을 모으거나 막힌 길을 뚫거나 인데 사실상 클리커 게임이라고 보는게 편합니다. 클릭도 단순 클릭이나 꾸욱 누르는것 정도가 끝이네요. 스토리가 조금 감동적입니다. 넵 조금.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 같은데 기껏 유저 감정고조 시켜놓고 맨마지막에 결국 모두 행복했습니다. 식으로 넘어가는게 별로였네요. 로켓 만드는건 스포라고 볼것도 없이 당연히 여러번의 시도를 거쳐서 완성되는데 과정이 그냥 만들고=>실패 의 순환입니다. 완성되기 전까지는요. 이런 구조가 문제라기 보다는 스토리가 별로라는 겁니다. 로켓이 실패해서 등장인물들의 감정에 공감이 가고 나도 아쉽다기 보다는 "스토리 전개상 당연히 실패하겠네." 입니다. 선형구조의 스토리의 단점이 너무 강렬히 나타났어요. 주인공을 혹사시키면 안될것 같지만 우리 주인공 요한은 오전 8시 부터 매일밤 20시까지 일해도 지칠줄 모르는 최고의 주인공입니다. 움직임이 느려지지 않을때까진 실컷 부려먹읍시다. 전 자유롭게 해서 엔딩 보느라 4시간이 걸렸네요. 엔딩 말고 진엔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일단 전체적으로 탑뷰(위에서 내려다 보는)형식의 탐색 어드벤처에 텍스트 어드벤쳐가 결합되어 있는 형식입니다. 스토리는 거의 세계 종말이나 다름없는 세계에서 로켓기술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과 지구교 무녀인 페이가 은하로 되돌아 가고 싶어하는 영혼들을 위해 로켓을 만들어 로켓장례를 준비한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투더문 같은 작품을 기대했는데 투더문 보다 감동있는 작품은 아닌것 같네요. 오퍼스도 좋은 스토리라고는 생각하지만 엔딩이 너무 뭉뚱그려진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황폐한 세계관 자체는 서브퀘스트들로 잘 표현되어있지만 정작 주인공 둘의 돈독한 관계나 엔딩이후의 주인공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됐는지....그런거에 대한 설명이 죄다 뭉뚱그려져있어서.....깨고 나도 기분은 좋지만 찜찜함이 남아있네요.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영혼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지만 차라리 세부 맵지도를 유저에게 만들어줘서 핑찍고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였으면 쓸데없는 움직임을 제외하고 훨씬 편안 탐색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지도에 이벤트 표시라던가 ~마을로 이동 같은게 아니라 좀 더 세밀하게 이동 가능하게 말이에요.

  • "우주장례를 해야하는 무녀와 함께.." 역병 후 주인공인 요한은 자신을 무녀라고 주장하는 페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 후 페이와 함께 우주장례를 위한 로켓을 만들며 생기는 갈등을 해결하며 서로 가까워지는데.. 이 게임은 뚜렸하게 장단점이 구분됩니다. bgm과 스토리텔링게임다운 몰입도는 가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길을 잃지 않게 영혼들에게 말하는 듯한 힌트를 넣어 컨셉을 잘 지키며 게임에 집중하게 해주었습니다. 또 영혼이 속삭이며 역병속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탐험을 통해 유물들을 발견할 수도 있어 수집욕도 자극합니다. 다만 스토리가 후반에 약간 부실한 느낌도 있고 유물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짧아 수집욕을 자극하던중 게임이 엔딩을 향하게 됩니다. 저도 3시간정도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엔딩크레딧이 나와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분명 약간 빈약한 점도 존재하지만 짧은 감동있는 동화를 본 것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세일할 때 샀지만 짧아도 많은 감동을 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 P.s. "빛이 우리를 감싸고, 모두가 은하에 닿을 수 있기를."

  • 수상경력도 많고 평가도 긍정적이어서 질렀는데 어? 설마 이렇게 끝나? 진짜? 하니까 끝나더라고요 클리셰가 많이 뻔해서 적당히 다 예측할 수 있는 스토리 무엇보다 저같은 길치는 이 게임 하면 안됩니다 한 번 가본 장소는 그 장소가 어떻게 생긴 곳인지 다시는 보여주질 않네요 이미 그 재료 얻은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가는지 다 까먹어서 무전 쿨타임 차기 전까진 괜히 산책만 할 뿐.. 유물 모으고 도구 만들고 마을의 숨겨진 얘기도 찾는건 좋았지만 결말이 마음에 안들어서 결국 비추네요

  • 노잼인데 남주 말도 싸가지없게 해서 더 하기싫음

  • 노잼

  • 너무 지루하고 단조롭고 스토리는 거기서 거기 차라리 미연시를 만드시지 (앤딩이 좋아서 추천 누르는거)

  • 남주 개십쓰레기. 말투, 성격, 인성, 표정 모든게 그지같아서 스토리 게임인데 몰입이 전혀 안됨 아이템이나 문서 설명 나올때 스킵 안되는거랑 이동속도, 조작감 불편함의 극치

  • 로켓을 만드는데 니가 탈건 아니고 ㅋㅋㅋ

  • 스토리가 게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게임이 스토리를 위해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로켓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찾아다녀도 결국 실패하는 결말이기에 여기서 로켓을 만드는데 현타가 옵니다 스토리도 깔끔하게 이어지는것이 아닌 질질끄는 느낌이 강하여 게임하는동안 좀 지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게임도 비주얼 노벨도 아닌 애매한 작품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 무난한 벽짚고 돌아다니는 게임. 주인공이 예뻐요. 플탐 3~4시간. 영혼석 30개는 어디있는거야?

  • 요한은 로켓기술자의 아들이지만 그가 처음 꾼 꿈은 무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페이는 무녀의 삶을 살았지만 그녀의 꿈은 로켓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로켓기술자의 아들이니까 로켓기술자가 되라고 할지라도 우주가 좋아서 바라본 것을 무녀의 눈으로 보고있다고 착각하더라도 그는 무녀이길 바랬고, 그녀는 로켓을 만들기를 바랐을 뿐입니다. 하지만 둘 모두 원하는 것을 갖지 못했고 원치않는 이별을 맞이해야했습니다. 전혀 다르지만 비슷한 삶을 겪은 그 둘이 만나는 것은 운명이었을까요. 둘의 영혼이 뒤바꼈다면 그들은 각자의 행복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어쩌면 둘이 만난 것도 원래 자신이 가졌어야 했을 행복을 찾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두 명의 인생이 잔잔하게 슬피 우는 것 같습니다. 끝내 서로의 행복을 찾는 뻔한 엔딩이지만 이제는 그래도 좋지 않나 생각할 뿐입니다.

  • 삶과 죽음, 떠나간 것과 남겨진 것, 보내주는 것과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많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행동에 대한 제약이 조금 답답하지만 그만큼 와닿는게 있어요.

  • 영혼석 어디있어!! 영혼석!!!

  • 역병에 걸린행성에 마지막으로남은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과연 그들은 로켓을 제대로 만들수있을까...

  • 감동적이면서 재밌어요 스팀세일떄 50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샀는데 정말 잘 산거 같아요

  • 좋다 나쁘다 그 사이 정말 무난무난한 게임 스토리는 좀 뻔하고 단조로운 면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작화나 브금들은 괜찮았고 비주얼노벨 장르, 스토리 비중높은 게임 좋아해서 괜찮게 했던 게임 내 옆에서 떠들어대는 영혼들이 제발 좀 사라져 주었으면 하는 남자와 그저 우주 장례의 책무를 떠맡은 채, 잠들었다 깨어난 무녀의 우당탕탕 영혼들 우주로 보내기 프로젝트 폐허가 되버린 장소들을 돌아보며, 영혼들과 대화하고, 유물들을 주워 고쳐가며 그들을 위로하고 영혼들을 태워보낼 우주선을 만들 부품들을 찾아다니며 우주선을 고쳐나간다. 빛이 우리를 감싸고, 모두가 은하에 닿을 수 있기를

  • 83/100 전작에 어울리는 잘 만들어진 힐링겜. 무녀, 우주 장례 등의 독특한 설정과 전염병으로 멸망한 행성 등을 잘 섞어서 매우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돌아 다니는 것도 제법 재미가 있다. 눈에 덮힌 멸망한 세계에서 로켓 부품을 찾아해매는 느낌이 잘 살아 있다. 아쉬운 점은, 멸망 이전 물건 찾기에 버그가 조금 있다는 점. 분명 여기 있는데도 줍는 아이콘이 안뜨더니 나중에 오니까 뜨더라.

  • 최고의 게임

  • 무난하게 재미없음

  • 플레이시간 7시간정도 게임은 그냥저냥 함 약간은 지루함...

  • 눈가와 심장이 모두 촉촉해지는 게임 ㅠㅠ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보고 플레이하니 왠지 더 눈물나요... 엔딩도 너무 따뜻아련하고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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