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AINT 2

당신은 프라이스라는 사람으로, 맥데이드와 부르튼 그리고 무어가 운영하는 회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기 위해 인간성을 판 인간입니다. 디스트레인트 2는 새로 생겨난 희망과 목적에 이끌려 불길한 결말을 따르기로 한 그 날, 사건이 발생하기의 맨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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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1400062169 번역: 문상혁 a.k.a 토찌, 우지, Boxinganny, LSW 검수, 테스트 플레이: LSW

게임



디스트레인트 2는 2D 형식의 심리 호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당신은 프라이스라는 사람으로, 맥데이드와 부르튼 그리고 무어가 운영하는 회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기 위해 인간성을 판 인간입니다.

디스트레인트 2는 새로 생겨난 희망과 목적에 이끌려 불길한 결말을 따르기로 한 그 날, 사건이 발생하기의 맨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특징



디스트레인트 2는 기본적으로 어두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그에 숨겨진 블랙 코미디도 존재합니다.

본 게임은 좌, 우로 움직이고, 아이템을 모으고, 퍼즐을 풀어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형식의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 손으로 한땀 한땀 그려낸, 독특한 미장샌의 2D 횡스크롤 그래픽
  • 게임의 각 상황에 알맞게 특별히 세밀하게 작곡된 OST
  • 분위기 있는 사운드 디자인
  • 유저의 초점을 고려한 세밀하고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 흥미로운 스토리라인과, 캐릭터, 그리고 봅잡미묘한 이야기
  • 핀란드에서 손수 혼자서 만든, 아무런 바가지 없는 효율적인 가격! :)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175+

예측 매출

110,63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핀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일본어
http://www.jessemakkonen.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스마일우유의블로그 DISTRAINT: Deluxe Edition 게임 후기 및 도전과제

    총 16개로 공략방법은 수정사항 있을시 말씀해주세요 아이템들고 느낌표 뜨는거 다 눌러보면 웬만하면 알아서 도전과제 클리어 뜹니다 The First Distraint : 굿윈 부인 집 압류하기 (게임 진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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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4)

총 리뷰 수: 149 긍정 피드백 수: 134 부정 피드백 수: 1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저는 1보다 2의 스토리가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탐욕과 야망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이 인상 깊었고,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고통을 억누르기보다는 받아들임으로써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 아쉬운 점은 공포 게임이지만 공포는 1도 느끼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앓고 있는 21살 남자아이 입니다. 마음에 와닿고 힘이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Distrant 2! Distraint : 재산 압류, 동산압류. 전편에서는 재산 압류원으로서 직업에 초점을 맞췄다면 여기에서는 프라이스의 내면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았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이 어쩐지 떠오르더군요. 전작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스토리 VS 과장된 연출의 미묘하게 어긋난 밸런스로 아쉬움을 표했는데 (특히 끝이 흐지부지 끝나서..) 이번 작에서는 그래도 확실한 결말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만약 1편이 아쉬웠다면 2편으로 조금은 해소가 되는 느낌? 그래도 특유의 오바스러운 연출은 여전합디다. 2등신 캐릭터들의 감자머리는 이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 플탐은 조금 아쉽습니다. 도전과제를 하나 놓쳐서 부분 2회차를 했음에도 3.5시간 밖에 안 걸렸네요. 퍼즐도 쉽고 2-3시간이면 넉넉합니다. 한줄평 : 프라이스의 심리 묘사가 괜찮았고 떡밥 회수하려고 노력한 공로는 인정합니다. 그래도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을만한 작품인지는 살짝 의문. 도전과제는 굉장히 쉬운 편. 플탐도 짧으니 2회차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천로역정(天路歷程) 전작에서 죄책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취하고 만 프라이스의 내면의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나름 유명했던 공포 어드벤처 게임 디스트레인트(DISTRAINT)의 후속작인 만큼 기본적인 게임플레이와 인터페이스는 전작의 그것과 동일하다. 전작을 즐겼다면 상당히 익숙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조작이 어렵지 않아 무난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프라이스의 내면의 여정을 따라 이성, 탐욕, 상실, 공포 등의 추상적인 존재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의 대화와 프라이스의 여정을 통해 혼란스러웠던 감정을 추스리고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간다. 전작이 복선과 떡밥을 상당수 뿌리며 의문과 긴장감을 증폭시켰다면, 이번 작품은 전작의 의문을 대다수 해결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야기의 진행이 깔끔하며 특히 전작을 해 본 이들이라면 디스트레인트 2를 통해 많은 것이 해소됐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게다가 바람 번역단의 도움으로 한글화가 아주 잘 되있어 스토리의 이해도 편하다. 다만 전작의 엔딩에서 이야기가 바로 이어지고 전작의 설정을 전부 가져와 다루기 때문에 전작을 안 해봤다면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좀 어려울 것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 전작의 스토리를 요약해서 보여주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플레이타임은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전작에 비해 게임의 동선이 짧아지고 난이도가 쉬워져 체감 플레이타임은 전작보다 짧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전과제 획득을 위한 2회차를 감안해도 4시간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별적인 후속작이라기엔 조금 짧은 감이 있는데, 아마도 DLC로 내려던 것이 스케일이 커져서 후속작으로 뺀 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 2019.02.21 실은 원래 후속작을 낼 생각이 없었다가 기대 이상으로 게임이 많은 호응을 받아 여기에 보답하기 위해 후속작을 만들게 된 것이라고 한다. // 플레이타임이 상대적으로 짧은 것 외에 단점이라면, 게임을 한 차례 끝마친 뒤에도 챕터 셀렉트가 존재하지 않아 도전과제라던가 게임 내용 이해를 위해 2회차 플레이를 할 경우 게임을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그리고 컨트롤러를 꽂아 게임을 즐겨도 조작법 안내가 키보드를 기준으로 되어 있어 적응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전작만큼이나 무난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 다만 공포가 다소 줄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고, 가급적이면 전작을 먼저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125533&memberNo=40601392

  •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낸 심리 호러 어드벤처 게임. 철학적인 게임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게임은 그 과정을 풀어나가는 부분이 살짝 유치하게 느껴져서 초중반부까지는 조금 지루하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결말이 넘 좋아서 다잊어버림.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더 만족한 게임입니다.

  • 결국에는 2를 사서 플레이했습니다 두번 눙물이 나쑵니댜ㅠㅠㅠ 제가 이게임에서 제일 좋아하는 명언은 '탐욕과 야망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입니다 엉엉

  • 전작에서의 주인공(프라이스)의 내면의 여정을 따라 [이성] [탐욕] [상실] [야망] [영감] [사랑] [위로] [고통] [공포] [용서] [희망] 등의 추상적인 존재들을 만나서 혼란스러웠던 감정들을 정리하고,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스토리입니다. 1편에서는 심리적 공포와 찝찝한 엔딩이었다면, 2편에서는 공포가 아닌 감동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 디스트레인트1을 너무 감명깊게 플레이 해봐서인지 디스트레인트2가 엄청 기대 되었는데.. 아주 몰입하면서 플레이 했어요! 전작은 주인공의 내면의 심리적공포를 표현했다면, 이번작은 전작의 떡밥을 회수해가며 주인공의 감정에 대한 심리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네요. 좋은게임 재미있게 즐겼어요! 한글화 감사드립니다~

  • 어떤 메세지를 전달 하려는 건지는 알겠지만 그 과정이 지루하고 그 결말도 특별할 것 없다. 완성도 높고 좋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게임은 많고 "압도적으로 긍정적" 스팀평가를 받는 Distraint는 그 수준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 트위치 나마 스트리머입니다 디스트레인트1을 정말 재밌게 했었고 디스트레인트2를 기다렸는데 무척 갓게임이 되어왔네요 칼을 갈고 만들어 오신듯 합니다 탄탄한 스토리에 전하는 연출력이 뛰어나며 더빙하면서 무척 빠져들었습니다 캐릭터 한명 한명 개성이 살아서 더빙하는데 재밌고 좋았습니다! 플탐이 짧으시다는 후기들이 좀 있는데 이야기가 너무 탄탄해서 3시간 플탐은 영화를 한 편 본 것 같습니다 엄지척(스토리 연개성 + 연출 그래픽 + 브금) 주고 산 돈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이 겜의 퀄리티는 이 값을 받을 만 합니다!!) 디스트레인트1을 하신 분들은 꼬옥 2탄을 하시길 강추 드립니다 개발자님 애정합니다 진심으로 명게임입니다 그리고 번역자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갓게임과 갓한글화 덕에 푹 빠져들어서 더빙했습니다 3번째 다시보기 하네요 ㅠㅠ 이런 게임 또 나오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아....재밌어....띵작이야.......bb

  • 간만에 가슴 뭉클한 게임이였습니다. 연출과 스토리 모두 생각할 거리가 많게 만드는 수작입니다ㅜㅜ 1도 재밌게했지만 2는 1을 넘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라이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1에 대한 이해를 돕는거같습니다. 언젠가 또 이런게임 해볼수 있으면 좋겠어욤

  • 하 내가 이 겜 하다가 울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감수성 터지는 새벽에 이 겜 엔딩보면 이런 결과가 초래됩니다. 엔딩 직전까지 계속 희망 타령에 뭔가 싶은 시퀀스가 반복되서 그렇게 무섭지도 않고 이걸 뭔 재미로 하고 있나 싶을 텐데 엔딩에서 게임 플레이 전체가 다 의미있고 필요한 경험들임을 깨닫게 되요. [DISTRAINT 1]과 [DISTRAINT 2] 통틀어서 말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겜을 만들어주셔서. 또 저에게 "희망"을 주셔서. P.S : 플탐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 1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별 재미없고 1을 플레이 했어도 게임이 1에 비해 많이 철학적인 게임 공포도 1보다 없고 1과 달리 2에서는 뛸 수 있고 퍼즐이 좀 더 추가 됨 보통 평가를 주고 싶은데 보통이 없고 그리 좋진 않았어서 아니요 줌 1의 떡밥이 회수된다는데 잘 모르겠음... 그냥 주인공의 과거가 좀 풀리는?

  • DISTRAINT1을 플레이 해봤다면 꼭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깔끔한 복선 회수와 엔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속작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말이라 생각합니다.

  • 언젠가 이 게임처럼 사람들을 위로하고 일어 설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분 때문에 만들 필요가 없어졌네요.

  • 정말 잘만든 2d 픽셀 호러게임 1편의 결말은 찝찝한 느낌이였지만 2편에는 그 찝찝함을 날려버리는 희망적인 결말로 끝을 맺는다. 잊지못할게임이다.

  • 솔직히 퍼즐이 막히는 부분이 크게 없어서 1편보다 분량도 짧게 느껴지고 공포감도 1편보다 확 줄어서 가격면에선 비싼느낌이지만, 스토리 부분에선 괜찮은 결말 이었다고 본다 .1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와 함께 1편에서 '저 코끼리는 대체 뭐지?' 같은 의문점들이 여기서 다 풀린다. 근데 9500원이란 가격은 정말 비싸다고 생각함

  • 와 게임하다 울 줄이야...

  • 1편보다 발전된 연출이 인상적이었어요. 색감이나 캐릭터, 연출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게임이라기보다 잔잔한 동화 한 편 본 기분? 스토리도 의미있지만 제겐 너무 잔잔했네요.. 극적인 요소 좋아하시면 비추합니당.. 할때마다 졸렸네요 공포라기엔 부족하고 힐링하기에 좋은 게임 같아요.

  • 매우 철학적인 작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내게 불필요한 감정은 하나도 없다는 것. 그 모든 것이 나를 이루는 존재라는 것. 그것들을 받아들임으로써 희망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이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게임 속의 인물이지만 저는 저렇게 못할 거 같아요ㅠㅠ

  • 1편만 플레이했다면 그저 비극 한 편을 보는 것으로 끝났겠지만 2편까지 플레이하면 한줄기 희망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2274949776

  • 주인공의 치유되는 진행을 가진 게임 이 게임은 전작 디스트레인트의 후편인 디스트레인트2 입니다. 전작을 하지 않으면 이 스토리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몰라도 즐길수는 있습니다. 전작에 고통과 트라우마, 후회를 가진 채로 게임이 끝나버린 주인공의 정신세계를 탐험하며 실체화된 다양한 감정들과 만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주인공이 치유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게임도 간단한 퍼즐로 이루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분위기나 연출, 음악도 좋았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평면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복도나 문을 드나들때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잘 상상이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전작을 플레이 해보셨다면 이 후속작인 2편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table] [tr] [th]평가[/th] [th]점수[/th] [/tr] [tr] [td]그래픽[/td] [td]4/5[/td] [/tr] [tr] [td]창의성[/td] [td]4/5[/td] [/tr] [tr] [td]게임성[/td] [td]3.5/5[/td] [/tr] [tr] [td]스토리[/td] [td]4.5/5[/td] [/tr] [tr] [td]난이도[/td] [td]2/5[/td] [/tr] [tr] [td]배경음[/td] [td]4.5/5[/td] [/tr] [table]

  • 1편과 바로 이어지는 2편입니다. 이 게임은 약간은 저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니, 보편적으로 정도의 차이일 뿐 다른 분들도 저랑 마찬가지일 겁니다. 엔딩을 보고 상당한 감명을 받았고 제가 게임에 과몰입한 건지 몰라도, 제가 잊어버리고 있던 여러 가지 감정들을 생각나게 만들었고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게임으로서 플레이는 비교적 간단한 퍼즐과 사람을 길치로 만들어버리는 것만 극복하면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 단순한 게임인데도 지겹지 않게 플레이 타이밍을 길게 하지 않은 게 오히려 잘한 선택 같습니다. 아직 이 게임을 하지 않으셨거나 1편만 한 분들은 플레이해보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 1을 플레이하고 2도 세일 하길래 샀는데 기대 이상으로 스토리가 좋았어요. 특히 1과 이어지는 부분이 감동적이었네요...

  •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인데... 여운이 남는다는 점에서,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한 편을 보고 난 후의 느낌이랑 비슷한 거 같네요. 뭐 당연히 추천

  • 1편에 유려하게 이어지는 스토리와 마무리는 여러생각을 들게하네요 구매 고민하시는분들 세일기간에라도 꼭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와 그냥 공포겜인줄만 알았는데 1편에 떡밥 회수 그리고 재미와 감동 구천오백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꼭 해보세요!!!

  • 후속작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엔딩

  • 재밌다.

  • 할인할 때 많이 싸길래 1편과 2편을 같이 샀는데 훌륭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1편은 사실 호평이 많아서 많이 기대했는데 예상 가능한 결말이어서 약간 실망했었어요. 게임이 마음에 안 들었던 건 아니었지만...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그냥 독특한 그래픽의 무난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느낌이었어요. 2편을 사두지 않았다면 할 생각이 없었는데 마침 사뒀기에 플레이 했고...제 안의 평가가 확 뒤집혔네요. 자신의 내면을 여행하며 자신 안의 감정들과 만나 대화하면서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고, 마침내 스스로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이 인상깊었어요. 마지막 장면에선 눈물이 줄줄ㅠㅠㅠㅠㅠ 근데 나름 제일 중요한 캐릭터가...음...전 처음 봤을 때 적으로 착각을......저만 그런거 아니죠? 스토리 외에도 일단은 공포 게임이니 공포 묘사도 중요하죠. 그 부분도 전작보다 발전한 것 같습니다. 배경이 정신 세계라서 그런지 더 몽환적이고 기괴한 분위기였어요. 하기 전에 본 리뷰들에서는 별로 안 무섭다고 했는데 저는 몇 번이나 비명 지를 뻔ㅠㅜ BGM도 분위기랑 딱 맞아서 소리만으로도 쫄아드는 느낌이었어요.

  • 트라우마를 피하지 말고 극복해야겠구나! 해서 역행하다 게임 오버 되었습니다. 그래도 후속작이자 끝맺음의 정석. 만족스러워요. ★ 풀 - 리뷰: https://realkkan.blog.me/221502001564 ★ 라이브 방송: https://www.twitch.tv/kimkkan

  • 전작에 비해서 연출이나 퍼즐요소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주인공 '프라이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실황을 하면서 마지막엔 정말 울컥했네요. 단점을 꼽는 다면 전작보다 공포요소나 그로테스크한 연출을 약해진것이 사실입니다만, 전작보다 큰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한동한 엔딩의 여운이 사라지지 않을 것같습니다.

  •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노잼

  • 1편이랑 거의 완전 동일함. 그냥 스토리의 연장선... 그냥 유튜브로 보세요. 게임자체는 핵노잼입니다. 퍼즐도 상당히 스트레스받구요. 게임자체의 재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은 절대 비추. 게임이 그래픽이 도트다. 스토리가좋다... 하시는데, 그럼 그냥 스트레스없이 유튜브 시청을 강력추천합니다. 정말 시간이 아까워요.. 일단 재미가없습니다 ㅠㅠ

  • 전작은 음악만 좋았다면 이번엔 음악, 배경, 내용 모두 좋은 게임.

  • 작품 자체는 매우 좋았지만 퍼즐 하나때문에 불호인 게임 재미있었다. 후기들 보고 짧다고 하는거 감안하고 하고도 재밌게 플레이 하려고 샀는데 내가 한 부분까지는 일단 재미있었다. 근대 문제는 퍼즐때문에 흐름 끊겨가지고 하기 싫어진다. 나 처럼 아이큐 낮아서 퍼즐 하나 푸는데 한참 걸리는 사람은 하지마라 스토리 좋다 좋다 해서 하는데 스토리는 커녕 퍼즐로 20분정도 날려먹고 그 다음도 퍼즐식으로 하나하나 떡밥으로 푸는거라서 20분정도 해매다가 피곤하다못해 하품 나오고 졸려서 그냥 환불 할 생각이다.

  • 뇌절

  • 1편에 이어 2편도 좋은 작품이내요 솔직히 2편이라보다는 dlc가 더 어울리다고 할정도로 1편에 내용과 그이후에 진행을 잘 표현한것 같아요 1편에 부족했던 속도와 퍼즐 설명을 추가했고 1편에서 부족했던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 1편보다 더 좋은 내용이다 1편을 해서 그런지 공포는 잘 못느끼게지만 호러한 분위기는 그대로고 덜 잔인해졌다

  • ★★★ 3/5

  • 재밌음 스토리 퍼즐겜 1편의 의문점들이 2편에서 풀린다 전작보단 좀 짧은거 같기도 하고? 암튼 ㅊㅊ

  • 와 진짜 끝부분 울면서 겜했네 아.,.. 걍 레전드니까 꼭 하세요

  • DISTRAINT 1을 재밌게 즐겨서 2도 구매해서 해봤는데 2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스토리가 지림

  • 우울증을 심하게 겪고 있지만 극복하려는 사람들, 견딜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트라우마를 안고 가는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말 해주기 위해 주인공 프라이스의 이야기를 통하여 전달 했다고 생각됐다. 하지만 좋은 의도와 다르게 게임 연출이 1편과 다르게 시각적, 청각적으로 과한 면이 있어서 눈과 귀의 피로감이 높아, 게임 플레이 면에서는 스트레스가 있었다.

  • 모바일로 1만 플레이 했다가 스팀에서 2를 하게 됬네요. 인생게임이라고 할만큼 좋습니다. 오히려 나이들고 나니까 공감가는 내용이 더 많네요.

  • 점점 정신이 피폐 해지고 미쳐가면서 사람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며 생각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탐욕과 야망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라는 대사의 명언을 보면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2d 형식의 그래픽 게임이지만 많은것을 보여주니 다른사람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 갓띵작. 개추천.

  • 게임 1, 2를 다한 후기로 정말 지루하고 유치하다. 평가도 좋고 할인도 엄청 하길래 영화보는 느낌으로 구매해서 했는데 정말 지루했다. 영화로 시청했으면 끝까지 안봤을 스토리다. 1편과 2편이 이어지지만 이어지지 않는다. 주인공의 트라우마랑 1편에서 했던 내용과 전혀 관련성이 없다. 또한 추상적인 내용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려하니 담백하지 않고 되게 유치하게 느껴진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너무 직접적으로 말하니 마치 일본 영화에서 명언을 계속 반복하는 느낌이다. 결말도 모든게 해결되고 희망적인것 같지만 결국 현실적으로 해결된건 한개도 없다는 거. 더럽게 찜찜하다.

  • 트라우마로 남은 과거의 아픔 또한 온전한 나의 감정. 마지막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말자.

  • 자살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며 생기는 극한의 스트레스에 닥쳤을 때 자신의 생각이 정리는 되는 표현이 좋았음, 성숙해지는 듯이 탐욕이 야망으로 탈바꿈 되는 것도 좋았고

  • 여전히 도트는 예쁘게 잘 찍혔고 드디어 달리기가 추가되었습니다 ㅎㅎ 1과 내용이 이어지니 1부터 하고 해야합니다 하지만 1편의 호러틱한 연출과 스토리를 기대하셨다면 조금 실망할수도... 태그가 공포지만 2편은 공포게임을 가장한 힐링게임입니다 확실히 1편보다는 재미가 덜 하긴해요 그래도 결말을 매듭짓는 2편이니 충분히 할 가치는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Tznys_DCN4

  • 1에 비하면 별로인데 할만함 재밋음

  • 몰입감 지림. 엔딩보고 빤쓰 갈아입으러 간다.

  • 할인할때 사셈 쫄보도 안무섭게 할 수 있음

  • 완벽한 후속작이군요. 죄책감으로 고통받던 프라이스가 애니 '인사이드 아웃'같이 본인의 감정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상실의 고통에서 용서를 구하는 과정이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전편 떡밥 회수와 마지막 해피엔딩도 좋았고요. 아직 이 세상엔 내가 할 일이 있을 것이라 믿고 희망을 가지며 살고 싶어지게 만들어주는 그런 게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포게임보단 동화같은 느낌이 난다

  • 재밌었습니다. 분위기에 맞는 사운드가 너무 좋았어요.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됩니다!

  • 하다가 피지컬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도중에 관둔 게임은 처음이에요... 첫번째 게임은 조금 루즈해져도 뭔가 플레이 내내 관통하는 큰 주제라도 있었는데 이건 뚜렷하게 보이는 것도 없고 그냥 애매하게 공포감을 자극하다 마는 느낌...? 하다 보니 현타가 와서 관둡니다ㅜㅠ

  • DISTRAINT 2 스토리의 완성을 위해 1편부터 플레이 할 것 1편부터 플레이 할 것 1편부터 플레이 할 것

  • 오래전 다운을 해놓고 플레이를 미뤄놨던 게임 생각보다 감명깊고 영화 한편을 본 느낌 퍼즐도 재밌고 쉬운편 후반으로 갈수록 힐링되는 게임

  • 1편에서 절망을 이야기했다면, 2편에서는 희망을. 이제 공포게임보다는 힐링게임이 된듯한 느낌. 하지만 여전히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공포감이 많이 줄어들고, 후반부에 길이 좀 복잡하다고 느꼈습니다만 여전히 스토리는 훌륭하네요. 마지막 부분은 보고 마음에 동요가 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삶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 트라우마와 상처로 오랜 시간 고통받는 분들에게 어떤 위로로서 내밀만한 게임.(물론 1편을 먼저 플레이 해야 하겠지만...) 2편으로 인해 1편의 내용이 더욱 완전해진 느낌. 꼭 두 편 다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이들의 행복을 빼앗은 어느 한 청년의 뒷이야기. 1편처럼 기괴한것도 있지만, 퍼즐요소가 더 부각됨. 밑에는 스포 고통을 억누르고 살기보단, 상실감을 받아들이고 온전히 슬퍼할 시간을 가져야한다. 언젠간 우리 모두 이 주인공 프라이스처럼 부모님의 부재를 느낄 것이고, 느끼고 싶지 않는 고통, 슬픔, 절망들이 찾아올 것이다. 과연 그럴 때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나 역시 프라이스처럼 고통을 억누르고 슬퍼하지 못한 채 살아가지 않을까 싶다. 이 게임을 통해 앞으로 내가 힘든 일이 찾아올 때, 충분히 슬퍼하고 난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살아야겠다. 이 게임 추천합니다.

  •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그다지 재미 없다고 생각했지만, 끝을 본 뒤에 돌아보면 상당히 완성도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 있다고 느낀다. 다소 억지스러운 퍼즐 진행은 아쉬워도, 완성된 한 작품으로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 퍼즐이 그림체 때문에 어렵게 느껴졌다. 그 외엔 비교적 단순하며 할인할때 사면 가성비 좋다.

  • 개인적으론 '상실'을 마주하지 않고 피하던 주인공에게서 제 자신이 많이 겹쳐 보았습니다 저 역시도 자신의 '상실'을 마주하는 것에 겁 먹으며 살아왔었지만 조금은 그 '상실'을 어떤 식으로 마주 해야 하고 받아 들여야 되는 가를 배운 거 같네요 사실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그냥 시리즈니까' 라는 느낌으로 샀었는데 전반적으로 1편에 비해서 발전한 부분도 꽤 보이고 되려 예상치 못한 갓겜력에 조금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다만 키워드 자체가 직관적이기 보단 좀 더 추상적이거나 주관적인 성향이 어느 정도 있어서 사람마다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가에 따라선 다소 평이 갈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다들 이 게임은 한번 꼭 해보면 참 좋은 게임이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갓겜

  • 1편과 이어지는 내용 이걸 공포게임이라 생각하고 플레이 하기보다는 오히려 힐링이 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완벽함 기승전결

  • 1편보다 공포도는 떨어지지만, 스토리의 개연성과 정당성, 연출은 확연히 발전한 작품. 다양한 감정들과 소통하는 주인공을 통해 이 게임은 우리에게 인생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1편에 조금은 실망했던 사람이더라도 2편까지는 해보기를 권장한다. 적어도 1편처럼 아무리 성공을 얻을 수 있더라도 법적으로도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양심상으로는 죄책감 드는 행동이라면 그 성공을 버려야 한다는, 그런 몰상식하고 비현실적인 요구를 하지는 않으니 말이다. (그런 뽕짝은 초등학교 도덕책에나 나올만한 이야기 아닌가?) 2편에서는 도덕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라고 요구하기보다는 주인공의 심리 회복에 초점을 맞춰 인생의 공포스러운 순간들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펼치고 있으므로, 확연히 스토리에서 차이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차이점을 스토리 연출을 통해 완벽히 벌려놨으니, 가격 대비 갓겜이라고 생각된다.

  • 기괴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여러 감정들과 소통하며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탐색과 키아이템을 이용한 퍼즐들이 있지만, 주된 내용은 이야기와 분위기를 즐기는 쪽이었습니다. 전작은 좀 실망스러웠지만 같이 구매한 김에 2편을 해봤는데, 전작은 그저 2편을 위한 이야기배경이었군요. 1편의 죄책감 부분은 납득이 어려웠지만, 2편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내면갈등과 감정들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 엔딩에서 모두가 모이는 장면은 정말 멋졌어요. 다시 시작한다는 게 어떤 건지, 생각해보게 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 제가 찾던 공포게임에 가장 가까웠어요 정말 좋은 게임, 한치의 망설임 없이 강력히 추천합니다. 가격까지 착함. 참고로 사실은 힐링겜.. 엔딩 때 눈물 한 방울 곁들임

  • 후회와 죄책감으로 점철되었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은 주인공 프라이스의 여러 감정들이 나옵니다. 긍정적이고, 부정적이고, 애매한 감정들이죠. 감정 하나하나에 인격이 부여된 것처럼 주인공에게 계속 말을 걸며 주인공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 주인공은 계속 고민하면서 게임의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게임의 시작부터 엔딩까지 생각할거리를 계속 던져주는 게임이었습니다.

  • 1편은 많이 아쉬웠지만 2편은 묘한 여운이 남습니다.

  • 마지막에 짠 하네요 ㅎㅎ 누군가에게는 그저 보기좋은 말로 보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내면을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올거 같습니다. 재밌어요 ㅎㅎ

  • 스토리도 좋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프라이스 아니 케이시가 잘 되길 바랍니다.

  • 좀 재밌네요

  • DISTRAINT 1을 하면서 찜찜했던 느낌들을 해소해준 게임이네여

  • 솔직히 1편은 목적성도 있고, 뭘 말하려는지 알겠음. 2편은 그런게 없음. 목표도 애매하고 방향성도 없음. 왜냐고? 주인공에 몰입할 이유를 못 찾았으니.. 그냥 듣기 좋은 얘기를 있어보이게 포장한것밖에 안되는거 같음. 흔하디 흔한 자기개발 서적같은 내용임.

  • 퍼즐도 뭘 표현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별로 친절하지 않음 왔다갔다 시간만 버림 공포로 가고 싶으면 완전 무섭던가 애매하게 공포감을 줘서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주인공한테도 감정이입이 안 돼

  • 탐욕과 야망은 종이한장차이

  • 전작의 이야기 및 떡밥을 아주 잘 회수한듯 늦은 평가지만 암튼 갓겜

  • 1편에 이어 사채업자인 주인공이 자신의 죄를 계속 뉘우치는 스토리다. 분위기와 사운드는 분명 무서움을 강조하지만 8비트느낌의 화면은 감정이입이 잘 되지않고 단순한 대사에서 깊은의미를 느끼기엔 많이 부족해보였다. 러닝타임도 짧고 각각의 에피소드도 단순한편. 인디게임답게 한번 하고 말 스토리이기도하다.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내용이긴하지만 추천하지않는 이유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세일한다해도 굳이 시간 들여 할정도의 게임도 아니므로 1편을 플레이하지않았다면 굳이 2편을 할필요는 없다. 게임보다 오히려 에필로그이후 나오는 게임만들기 힘들었다는 제작자의 후기가 뭉클했다, 평점 : 4점

  • 꼭 해보세요... ㅜㅜ

  • 1편의 느낌이 사일런트 힐이라면 2편은 인사이드아웃. 초반에는 서점에 널린 나무한테 미안한 자기개발서의 원론적인 내용으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 했으나, 진행 하면 할 수록 머릿속 퍼즐이 맞춰지면서 마음속에 잔잔한 임팩트를 선사해 줬다. 인사이드아웃 영화를 봤을 때의 기분을 오랜만에 다시 느꼈다. 1편의 느낌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일런트힐2나 이블위딘2 쪽을 추천합니다. 그 쪽이 더 결이 비슷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2편 둘 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1을 재밋게 해서 2를 다시 해보았는데, 뭔가 지금의 저의 모습을 돌아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내면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 자체를 정면에서 다시금 들여다 볼수 있어야한다는 느낌.. 지금 저의 삶과 비교하여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들게하였습니다.

  • 공포게임이지만 감동도있고 캐릭터들 하나하나 개성있고 귀여운 게임이었습니다! 재밌었어요!!! 또 만들어주세요!

  •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느낌

  •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게임, 명작

  • 꼭 해보셈

  • 올 한 해 동안 힘든 일이 참 많았는데, 이 게임을 하며 많이 울었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릇된 방향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했을 때,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고 느꼈을 때 한번쯤 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 프라이스의 내면 세계를 배경으로 프라이스가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고어표현은 크게 줄어 혐오스러운 장면들도 없었네요. 다만 감정을 인물로 표현한 연출이 너무 직접적이라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감정들이 말할 때마다 오글거리긴 했는데 마지막 엔딩부분은 감동적이었습니다. 퀄리티도 좋고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 트라우마는 항상 자신을 괴롭힙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것에 대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용서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주는 용기와 야망은 우리로 하여금 이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죠. 플레이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 의외로 잔인한데 몰입감이 있었던 게임

  • 인사이드 아웃 성인버전

  • 세일할때 사셈

  • 디스트래인트 이야기의 마무리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게임을 고민한다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닐것 같다.

  •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갓겜 1편 2편 모두 추천 합니다

  • DISTRAINT 2 전작에서의 주인공의 피폐해진 마음을 치유하는 스토리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좀더 지나고 나면 다시 한번더 플레이 해보고싶다

  • 1편과 달리 주인공의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공포감이 적어 재미가 없다 느꼈지만 마지막에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부분이 감동적이라 추천한다. 공포가 아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속편이었다.

  • 1편이 어두운 삶의 이야기 라면 2편은 어두움 속에서 희망을 찾아 새출발 하는 내용입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재밋게 플레이 했습니다.

  • 1편만큼의 어두운 느낌은 아니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 고통도 공포도 결국 나의 일부라는게 띵장면이네여.... 1편하고 이어지는 내용이니까 1편도 꼭 해보세여 2편은 1편처럼 타임어택 있는게 아니라서 쉽게 깰수 있어여 퍼즐도 한개도 안어려워여 마지막에 모두 다같이 한자리에서 프라이스를 응원하는 장면 ㄹㅇ가슴찡해짐 프라이스의 인생사와 별개로 겜하는 저의 인생사도 돌아보게 됏네여 쟤랑 다른 삶을 살고있는 제가 부정하던건 뭐였는지 자기전에 한동안 생각날듯

  • 시즌 1을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2 나오자마자 구매한 사람입니다. 2를 플레이하고 싶은데 한글자막이 잘려서 나와요...;ㅁ; 그래서 못하는 중입니다;ㅁ; 얼른 하고싶은데;ㅁ; 너무 슬픕니다;ㅁ; 일부 모니터 해상도 때문이라고 하시던데 언제쯤 고쳐주실까요;ㅁ; 너무 하고싶네요;ㅁ;

  • ㅠㅠ

  • 설명하기 어렵다. 전작과 함께 이어 플레이하면 더욱 몰입하기 쉽다. 스스로의 '공포'를 이겨내는 여정...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 시리즈.

  • 여정에서 만난 모든 것들은 결국 나 자신이었다

  • 하시게 된다면 1편과 2편 같이 하시길 추천합니다 단순 공포라기보다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 진짜 갓-겜 입니다. 다들 어서 플레이 해보세요.. 스토리 보면서 눈물흘릴뻔 했습니다. 공포겜이지만 그렇게 무섭지도 않고요 우리 삶에대한 이야기가 많이 녹아있는 게임이여서 많이 공감갈거라 생각합니다. 대신에 1을 먼저 하고 플레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정말 인생이 슬프다 인생이 쓰다 술맛같은기분 1편무조건 하고 2편돌리셈 ㄹㅇ개명작 영화보는줄알았음 떡밥회수 괜찮았고 마지막에 살짝 무리수를 두는것같기는한데 솔직히 마지막이야기 빼고 개명작이다

  • 매우 재미있어여

  • 갓겜

  • 치명적인 유해물인 줄 알았으나 그냥 치유물이었음 세일할떄 사는걸 추천

  • 잼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공포심이르키는 분위기랑 사운드 중간중간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도 좋았고 스토리가 맘에 와닿내요 특히 전작도 해봣기에 주인공이 괴로워하는 부분에 좀더 이해가 갈수있고 용서 고통 상실 이성 용서등등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는 부분에서 그캐릭들 특색이 잘 느껴지고 마지막 엔딩도 짧지만 잼있고 감동적인 게임있어요

  • 1이후로 기대를 하고서 플레이 하긴 했지만 1을 너무 재밌게하고 살짝 바뀐 플레이방식과 1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 예술적입니다 구매에 망설여 지시는분은 세일기간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시니 그때 구입하셔도 됩니다.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명작입니다.

  • 이 겜은 생각외로 슬프고 잔인함 전작이랑 똑같네

  • 적절한 난이도, 재미있는 스토리, 완벽한 마무리.. 1 포함해서 꼭 해보세[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 평보고 명작이라고 해서 플레이해 봤는데 감동의 쓰나미 ㅠㅠ 재밌게 잘했습니다! 3도 나오나요?

  • 갓겜

  • 응 병신겜 -1편은 공포태그 붙여놓고, 그냥 공포인척 하는게임이였는데, 2편은 태그 사기임. 나는 처음부터 공포겜 기대하고 1+2편 합동번들 사서 병신됨. 공포겜으로서의 재미는 거의 전무함 -스토리가 흥미유발을 거의 못하고, 느리고 질질끄는 느낌이강함 -1편이 겁나게 지루한데, 1편을 플레이 안하면 놓치는게 굉장히 많아서 그 좆같은 1편도 플레이해야됨. -가격에 비해 짧은 플레이 타임

  • 진짜 감동...ㅜㅜ 1편 세일 때 구매했다가 이제서야 1편 플레이했어요. 2편이 있다고 해서 그것도 다운 받아서 플레이했습니다. 이건 정말 끝까지 플레이해야 합니다. 두번 세번 봐도 정말 감동이에요. 눈물이 찔끔...ㅜㅜ 플레이하는 저까지 위로 받는 느낌이네요. 중간 중간 놀래키는 요소가 있긴 하지만 공포 요소는 적은 편이에요. 분위기가 으스스하지만 그렇게 많이 무섭진 않아요. SD 캐릭터들이 귀여워 보이는 것도 한 몫 하는 듯. 그리고 공포 요소 중 하나로 뒷 배경 너머 시커먼 그림자가 왔다갔다 할 때가 있는데, 솔직히 대부분 잘 보이질 않아서 싱거웠어요... 그냥 그래픽 깨지는 걸로 '엇, 뭔가 나타났나?' 하고 열심히 찾는 정도. 빛 번짐이랑 그라이데이션, 색상, 음향 효과 등을 정말 절묘하게 사용해서 햇빛이 비치는 장면은 정말 따스한 분위기고, 어두컴컴한 부분은 소름이 돋아요. 섬세함이 돋보이는 도트 그래픽입니다. 근데 도트 그래픽이라 그런지 작은 부분은 잘 안 보여요. 어느 챕터에선 콘센트를 못 찾아서 텔레비전을 못 켜고 넘겨버린 적도... 퍼즐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두 세 시간 이내로 엔딩 볼 수 있습니다. 힌트를 쉽게 얻을 수 있어서 깨는 데 무리가 없어요. 퍼즐보다는 스토리가 중점이라 쉽게 깰 수 있도록 해 놓은 거 같아요. 한글 자막이 지원되는데, 1편에 이어 2편도 번역 질이 좋습니다. 번역투의 문체도 없고 자연스럽게 읽혀요. 스토리 중심 게임이라 번역과 문체도 상당히 중요하죠. 매끄럽게 읽힌다는 점에서도, 게임 분위기에 잘 녹아든다는 점에서도 한글 번역이 꽤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여하튼 스토리 좋은 게임을 하고 싶다 하시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플레이타임이 짧지만 여운은 길게 남습니다.

  • 감동적이네요. 많은 걸 깨닫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 전작은 나름대로 재미있게 했지만, 이번 작은 절대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모션이나 퀄리티를 보면 많이 발전하기는 했지만, 전작부터 이어온 플레이타임 잡아늘리기 용도의 퍼즐이 이번 작에 와서는 선을 넘었습니다. 아무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 이런식의 퍼즐을 넣어놓고도 완클시 플레이타임을 이렇게밖에 못 뽑는다는건, 그냥 역량 부족이 아닐까요? 굉장히 고평가된 게임입니다.

  • 도전과제는 고맙다만 1편에서 끝나는게 깔끔하지 않았을까 I appreciate the achievement, but wouldn’t it have been better to end with Part 1?

  • 와 진짜 엔딩 감동 소름 전율..을 느낌 트라우마 극복 완^_________^ 내 컴푸타 문제인지 ㅁㄹ겟는데 중간중간 대사 잘려서 보여가지구 한국인이라 걍 알아서 문장 지어내서 이해함. .. 야 근데 코끼리ㅋㅋ 내가 1때처럼 터벅터벅 걷다가 잡힐줄알앗냐 나도 이제 뛸 수 있ㄴ는데 너가 뭘 할 수 잇는데 못잡겟죠? 허접이죠?

  • 확고한 주제의식과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꽤 괜찮았음 워킹시뮬레이터 느낌이 강해서 호불호 크게 갈릴만한 게임 그래도 한번쯤 해볼만함2

  • 전편과 다르게 주인공이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스토리를 다루는게 좋은 것 같음 전편보다 스토리 전달도 잘되고 교훈이고 주는 것 같고 단점을 말해보라면... 마지막에 나오는 그 여자가 좀 무섭다?

  • 뭔가 궁금한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아쉬워요

  • 1편의 불편했던 아이템사용이 개선되었고 달리기가 추가되서 답답함이 줄어들었다. 1편의 마무리와 이어지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잘풀어냈다. * 인상깊었던 대사 그건 바로 '후회' 만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 굿윈부인

  • 와...이렇게나 재밌다고? 디스트레인1은 프라이스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스토리라인을 디스트레인2는 프라이스의 내면 속 감정의 충돌을 그렸는데 게임 속 등장하는 퍼즐들도 어렵지 않고 쉽게 풀어나갈 수 있어 만족스러웠으며 결말로 다가갈 수록 전달하는 메세지에 전율이 일었다. 개인적으로 철학적인 게임을 좋아해선지 1도 좋은 게임임은 틀림없으나 1보다 2가 훨씬 인상적이였다. 한 인간에게 있어 트라우마, 고통, 상실, 공포. 고통. 영감, 사랑, 위로, 용서, 용기, 희망... 모두 필요한 감정이라는 것. 그 모든 것들의 상호작용이 나에게 뼈와 살이 됨을, 다시 살아갈 원동력이 됨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 1편의 후속작 이다. 하지만 1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괜찮다.. 1편 프라이스의 안타까운 죽음이 게임의 엔딩을 마무리 했다면 그런 프라이스가 만약 죽지 않았더라면 누군가 그를 말렸다면... 이 게임은 주인공의 심리와 트라우마가 조언과 공포로 등장하는 공포게임이다. 게임속 퍼즐과 소름돋는 브금들은 게임의 몰입에 도움을 주며 1편과 마찬가지로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재미가 있다

  •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쓸데 없는 공포 분위기가 많다고 느꼈는데, 엔딩까지 보니 오히려 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성이 뛰어나지는 않고, 스토리와 간단한 퍼즐 위주이지만, 게임에 녹아있는 메세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딱 하나 아쉬웠던 점이라면, 2D 횡스크롤에서의 공간 이동을 구현하다보니 길을 찾는 과정에서 헤메는 부분이 있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확실한 점 하나는 할인 때 구매한다면 돈값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 프라이스가 성장하는 과정이 제 마음을 울렸어요 게임하는 중간에 화장실도 한 3번 정도 간듯? 제 마음도 같이 치유되는 그런 게임인 것 같아요 근데 649는 뭘 의미하는 숫자인가요 모임!

  • 삶을 끝내고싶어질 때 나의 모든 구성요소들이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간다는 걸 기억하자

  • 매운맛 인사이드아웃

  • 공포의 탈을 쓴 힐링 게임.. 플레이타임은 2시간 남짓이므로 90% 할인할 때 사면 990원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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