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던지는 것만으로 이렇게 재밌을 줄은 몰랐습니다. 의자, 공룡뼈, 돈... 하지만 무엇보다 이 게임의 가장 멋진 부분은 캐빈을 던질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업적 때문에 한 번은 살려주었지만 그 이후로는 어떻게 하면 더 극적으로 캐빈과 헤어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지요. 세상을 구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캐빈을 먼저 던질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유나이트 서울에서 처음 해본 후 VR까지 사게 만든 게임이네요. 매번 물건 던질 때 마다 방이 좁아가지고 주변 사물에 부딪칠까 조마조마 하면서 했네요ㅋㅋ VR의 특성을 잘 살려서 만든 게임이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괜찮은 수작이네요. 이 가격이면 VR입문 게임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좀비 때려잡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해보니 스토리도 있고 다양한 무기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했네요. 이거 멀티만 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업데이트 계속 되는 걸 보니 만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여튼 맨날 똑같은 좀비게임만 보다가 요런 식의 캐쥬얼한 좀비 게임 해보니 괜찮은 것 같네요. 킹콩 나오고 도시 때려부수면서 멀티로 할 수 있는 게임을 해본적이 있는데 완전 랜덤으로 멀티가 되서 친구들이랑 할 수가 없었는데 로컬로 되는 멀티가 되었으면 더 좋겠구요.

간단하고 재밌는데 은근 어려움. 게임내경고문에서도나오지만 팔 휘두르는 동작이 있으니 주변에 부딪힐만한 사물을 최대한 없애고 하세요. 저도 여러번부딪힘.

Very good idea game. it's fun.

타임킬링으로도 좋고, 하드코어하게 즐기기도 좋은 VR 게임. 캐주얼한 그래픽에 비해 난이도는 상당한 편 전방의 좀비들이 건물을 올라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전에 후방에 있는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 혹은 사람(?)을 집어던지거나 각종 도구들을 사용해 막는 게임. 커다란 가구들은 다양한 크기로 분해되며, 분해된 크기에 따라 집어던졌을 때의 데미지가 달라진다. 가구가 아닌 도구의 수도 정말 많은데 대충 기억나는 총기만 해도 20종 이상, 근접 무기도 20종 이상 있어서 적들을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다. 여타 게임에서 두루 볼 수 있는 탄창 분리/장전, 활쏘기 등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구현이 되어있어, VR 입문용으로도 좋고, 여러 가지 액션을 한 타이틀로 즐기기에도 가성비가 좋다. 따로 공략은 없는 것 같지만 숨겨진 요소나 도전과제도 많으니 VR게임 뭐하지~ 생각이 든다면 이 기회에 사보는걸 추천

정신없이 하다보니 벌써 5스테이지 까지 다 깼네요~ 하드모드 5 까지 대충 1시간 반정도 걸린듯. 쫌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깼네요 ^^ 그림체도 아기자기하고 남는시간에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듯 VR 로 시간때울때 참 좋은 게임인거 같네요.

인기순위에 올라와 있고 세일도 하기에 구매해서 게임 플레이 했습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계속하게 되네요 기존의 좀비게임과는 다른 방식의 게임이라 신선했습니다 자판기나 각 스테이지의 아이템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난이도에서 하드모드는 진짜 어렵네요... 스테이지3 하드부터 못 깨고 있네요... 어느정도 난이도를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출시하는 게임들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