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모드는 거르고 배틀 모드한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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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러너'류 게임이 하고싶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최소한 Runner Heroes 보다는 제대로된 러너게임입니다. 그리고 한글화까지 되어있는 빅똥게임 입니다. 이 게임의 가치는 "친구들과 함께하면 5분짜리 웃음을 줄수있는 정도" 하지만 그보다 나은 게임은 세상에 많습니다. 같이할 친구가 있다면..말이죠..

1. 그래픽 샹향 좀 했으면 갓겜될듯 2. 자잘한 버그 있슴 3. 아이템 종류가 적음, 맵도 좀 늘려줘 + 맵 디테일도 좀... 4. 화면 시점 개선 필요함 내가 너무 빨리앞장서면 화면에 안보임 5. 로컬협동플레이는 키보드 끼리 할수있게 나왔으면 좋겠슴 6. 조작감 이상함(키보드일때 일질선? 으로 달리고싶으면 아래쪽키랑 오른쪽키를 같이눌러야함) 7. 여성 캐릭터가 맞을떄마다 신음소리나와서 이상함 전부 고처질거라 생각은 안하는데 최소한 그래픽 개선 좀...

똥겜에 한이 맺힐 것 같다. 버그 때문에 플레이가 재밌어 진다? 부분적으로 인정한다. 물론 나는 친구가 플스판으로 먼저 패드를 쥐어줬을 때도 열받아서 샷건을 내리칠까 했지만, 지인들이랑 하다보면 그 병신미 때문에 웃을 수도 있을 것이다. 거기서 끝냈어야 하는데 그래 맞다. 솔직히 그렇게 꼴받아놓고도 굳이 소장을 택한 내가 ㅂ신이긴 하지만 이렇게 게임 내내 샷건을 내리치게 될 줄은 몰랐다. 친구들은 한 번씩 이 게임에 꼴받아 봤기 때문에 코옵을 못마땅해했고 결국 도전과제 클리어는 솔로잉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 버그 똥망겜의 가장 치명적인 버그는 다름 아닌 도전과제 클리어 버그에 있었다. 아무것도 믿지 마라. 도전과제에 써놓은 것들도 다 거짓부렁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도대체 망할 어디서 버그가 걸린 건지 랍스터 파티겜은 200미터 횡단이 조건이었음에도 350미터를 내리 달려서 이전 사람 기록인 290미터를 갱신하고 나서야 클리어됐고. 웬디 가이드북 모으는 도전과제는 아이템을 먹어버렸을 때 이식증 도전과제가 클리어된 대신에 무슨 등가교환의 법칙마냥 영원히 아이템이 스포불능이 되어버렸다. 그걸 나중에는 싱글모드에 풀마라톤에 전부 싹 다 찾다못해 포기하고 코옵으로 풀코스를 돌렸는데 같은 맵 다른 지역에서 스폰하더라. 이건 너무 억울하다 못해 허탈했다. 이거 관련해서는 개발자한테 메일도 보냈는데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똥그래픽에 똥같은 게임성을 가진 게임인데도 특유의 병신미와 얼탱이 없는 버그 때문에 나름 긍정적이란 평가도 받고 있는 걸텐데 버그 때문에 사람을 빡치게 한다면 그건 게임의 아이덴티티 유지에 치명적인 결함이 되지 않을까 도전과제에 버그 걸리는 건 선 넘은 거지 그렇다고 다른 도전과제에 버그가 없었냐? 그것도 아니다. 애초에 난 지금 도전과제 하나를 아예 못 깨고 있다. '공공의 적 no.1'이라는 도전과젠데, 싱글플레이에서 1p로 인기도 0% 골인이라는 단순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몇 시간째 반복하고 있다. 이러다간 모든 캐릭터로 모든 맵을 인기도 0%로 클리어하는 위업을 달성하게 생겼다. 이젠 이 똥겜에서 컨트롤로 누구한테 밀릴 것 같지가 않다. 슬픈 일이다. ps.이건 번외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혹시나 싶어서 니뽄 마라톤 디스코드 채널을 찾아봤다. 정말 의외로 버젓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래서 버그 탭에 들어가서 한 번 물어봤다. 이 도전과제에 숨겨진 정확한 조건같은 게 있냐고. 대답은 이랬다. '난 이게 버그란에 올릴 내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0%를 얻으려고 계속 추진하면 된다. 버섯같은 걸 들고 있는 게 도움이 될 거다. 물론 질문 미니게임에서 선택하는 것도 차이를 만들테고. 나도 얼마 전에 끝냈지만 경기 막바지에 0%를 얻기만 하면 된다.' 나보다 훨씬 오래했을 채널 관리자가 최근에서야 도전과제를 끝낼 수밖에 없었다는 것 자체가 도전과제가 잘못돼 있다는 것에 대한 확증 아닐까. 3줄 요약 1. 버그똥망겜 2. 심지어 도전과제에도 버그 있음. 3. 채널관리자도 잘 모르는듯.

2023/05/13 추가 친척애들에게 플레이 시켜봤는데 짧은시간동안은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했음. 다만 Ai가 너무 잘해서 흠. 더이상 플레이 할 생각은 없다. ================================================ 처음 플레이 했을때나 지금 플레이 했을때나 병맛게임인건 달라지지 않았음. 친척애들 접대용으로 구입했는데 이 병맛을 버틸지 못 버틸지 모르겠다. 일단 3100원(80%세일)할때 샀으니 환불은 안하고 그냥 내버려 둠.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처음 플레이(오래됬음) 했을때 재미있게 플레이 했으니 리뷰상 추천함.

아이템 종류가 엄청 다양한 것도 아니고 맵마다 막 엄청 크게 차이가 나는 거 같지도 않고... 잘 모르겠네요

그..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이거 혼자서 하려면 쥐약이나 다름 없어요.. 캠페인이라고 해야할지 나름 재밌게 즐겼는데 이걸 남들보고 추천해줄 만큼 좋은 게임은 아녀요. 스트리머들 보기 따름이나 재밌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두판하면 질립니다 이거..

.......

그냥 병맛

정말로 내가 했던게임중에 달리기 병맛게임 ㅋㅋㅋ

한마디만 말하겠다. 재밌다.

와 정말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정말 플레이 하는 내내 감동적이면서 코미딕하고 약간의 감동마저 느낄수있는 갓게입니다 무려 스토리 스킵 기능과 알수없는 아이템들 그리고 이겼지만 이긴것 같지않은 게임의 표현력 정말 훌륭합니다 지금 고민하지말고 지르는걸 추천드립니다

약을 빨아도 이렇게 빨고 겜을 만들다니.. 딱 내 스타일이야 우선 웃김 . 그냥 나뒹구는거 자체가 웃김 스펙타클 코미디 액션 학원물

이건 마약이다. 맛있다.

고려장 당하기 직전인 할배가 이상하리만치 빠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