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 Dawn

Embark on a terrifying adventure of a priest accused of murdering an altar boy. Gray Dawn is a psychological thriller infused with religious elements and combines story-driven quests with an artistic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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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You will be entangled in a terrifying adventure of a priest on a quest to prove his innocence. Guilty or not, you find yourself trapped in the middle of strange events involving a demonic possession and divine apparitions.



Each time you remember the boy or hear about being accused of murder, you go into a trance fueled by fear. These moments of madness depict gore, repulsion towards God, and sometimes even the voice of the devil himself trying to convince you of things that may or may not be lies...



Gray Dawn takes place around the year 1920, in a remote village in England. Throughout the game, you will often be transported to the beautiful world of Romania, which is inspired by the mysticism of Eastern Europ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6,1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독일어, 헝가리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1920년 영국의 한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역그리스도 소재를 듬뿍 넣은 공포 게임 . 게임에는 살인자라는 오명을 쓰고있는 주인공 에이브라함 신부가 데이빗 포함 7명인 아이들의 죽음과 '알렉산드라'라는 여자와의 관계가 얽혀있는 과거에 대해 성찰해나가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주인공이 신부다 보니 가톨릭 색채가 진하게 묻어있는 배경과 성물이 많이 등장하며 여러 상징물로 둔갑한 사탄이 등장하여 올바른 길로 나아가려는 신부를 괴롭힌다. 챕터마다 천국 지옥 현실을 오고가는데 빼어난 디자인의 논리 퍼즐들이 흐름에 어색하지않게 적절한 난이도로 잘 배치되어있다. 본인은 현재 상영중인 '변신'이라는 영화를 보고나서인지 인게임내에서 구마를 하는 장면과 장례를 치르는 종교적 의식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수있었다.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비주얼과 종교적 색채가 잘 버무려진 게임을 찾는다면 강추! 8 / 10

  • 이 게임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웰메이드"입니다. 개발자들의 정성이 게임할 때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래픽 자체도 훌륭하지만 그 안에 담긴 아트웍도 정말 대단합니다. 천주교 덕후들이 온갖 자료를 수집해서 게임 곳곳에 담아냈는데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퍼즐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은데 그래서 그런지 좀 더 몰입감이 드네요. 얼마전 출시했던 지옥을 다룬 모 게임 때문에... 안 좋아진 기분을 이 게임으로 달랬습니다. ㅎㅎ;; 한패가 나오면 다시 한 번 꼭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초강추!!! 별4개!! https://www.youtube.com/watch?v=Ja9Th1WWPCY

  • 이 게임은 공포물이라기 보다는 종교와 관련된 미스터리 어드벤쳐 게임에 가깝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어렵지 않은 퍼즐을 풀면서 진행하면 1-2시간이면 게임을 완료할 수 있을 정도로 분량이 길지는 않습니다. 고아원에서 자신이 돌보는 아이들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아브라함' 신부가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 게임의 주된 내용인데 연출이라던가 그래픽도 괜찮고 이야기의 전개방식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그것과 관련한 소품이라던가 이런것에 상당히 신경쓴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의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다만 한글판이 아니라서 언어적 압박은 있지만, 어느정도 영어에 자신이 있고, 종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분이라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점수 : 7.5 / 10

  • 반값 할인할때에 구매했는데 정말정말 대만족합니다. 그래픽으로 구현된 아이템 하나하나에 제작자의 덕력이 묻어납니다. 한글화가 안된게 흠이긴한데, 종교적인 단어들을 제외하면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니에요. 어지간하면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이구요(발음도 영국식이라 알아듣기 더 편함), 한 챕터 지날때마다 요약해서 한문단정도로 소개해줍니다. 꼬박꼬박 읽고 넘어가시면 될듯 퍼즐도 크게 어렵지 않은편인듯 한데 저는 지금 물 벨브 잠구는거에서 막혀가지고 낑낑대는 중임 영어가 약하다면 제값 주곤 사지마시고 할인할때 구매하세요. 나는 천주교 덕후인데다가 영어도 잘한다 하는 사람은 제값 주고 구매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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