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굉장히 재밌는 퍼즐게임 제 7 구역... 하지만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봤을땐 버그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고쳐지고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전 이미 너무 재밌게 플레이하다가 2시간 꽉꽉채워서 환불이 불가능 하여 이렇게 정보를 적어 놓습니다 흙흙 게임 자체는 꿀잼! 퍼즐겜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제 7 구역 재밌게 플레이 하실 듯 싶습니다.

사이버펑크느낌의 퍼즐게임. 진행 불친절함. 조작감에 관해선 할말하않 스토리 뭔가 중간중간 이해 안감에도 불구하고 엔딩이 4개나 있음. 퍼즐 매우 많음. 문제는 퍼즐이 매우 쉽던가, 불친절하던가 둘 중 하나임. 엔딩까지 빨리깨면 4시간 정도 걸릴 듯함.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3시간 정도면 충분히 즐기고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게임이고 퍼즐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피지컬이 더 필요한 인사이드 개발자들이 뇌가 있나 싶은 수준의 개같은 조작감 총쏘는 인터페이스는 진짜 매달아 놓고 조져야함

뇌지컬과 피지컬이 동시에? 어느 러시아인의 가성비 좋은 퍼즐 게임. 엔딩이 무려 4개나 있습니다. 심지어 저장 포인트 별로 로드가 가능해서, 놓친 수집 요소를 빠르게 되찾을수도 있으며, 이를 이용해 다른 엔딩을 보는데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분위기는 다른 제작사의 플레이데드의 "인사이드", "림보"와 흡사한 분위기의 게임이라, 두 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비중이 큰 영어와 함께 러시아어도 섞여 있습니다. 러시아어의 기초를 구사할 줄 아는 분이 하신다면, 어느 정도 흥미로운 부분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을 보태자면, "라이트"부터 어쩌다 지켜보게 되었는데, 은근 게임이 저랑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P.S. 1인 개발이기 때문에 개발자들이라고 언급하는 것은 아마도 칭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