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Dread

Welcome to the unforgiving world ruled by the four Elder Fiends. Mankind as a whole is facing an unprecedented crisis that could lead to their total extinction. Having exhausted brave men in a war against the fiends, they now have no choice but to recruit the help of women to fight for their losing c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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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Welcome to the unforgiving world ruled by the four Elder Fiends. Mankind as a whole is facing an unprecedented crisis that could lead to their total extinction. Having exhausted brave men in a war against the fiends, they now have no choice but to recruit the help of women to fight for their losing caus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2,3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https://www.facebook.com/Hitbear-Studio-156572117835468/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료나게임, 전형적인 유니티 엔진 3D RPG 게임. 상점 페이지 소개부터 이미 심상치 않다는걸 느꼈다면, 당신은 정상이다. 일반적인 왕도 RPG같은걸 생각했다면, 우선은 꿈을 깨시길. 료나게임이 뭔지부터 알아보면, 게임속 여주인공이 괴롭힘 (데미지, 고문, 등등) 을 당하는 상황을 즐기는 게임이다. 사실 이렇게 히로인이 고통받는 장면은 영화나 만화 등 각종 매체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요소지만... 그게 목적인 작품은 그리 없지 않던가.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RPG 게임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 게임은 그저 못만든 유니티 게임일 뿐이다. 본 리뷰는 두가지 관점에서 서술한다. 1. 일반적인 관점 장점 - 여캐 - 무기 변경에 따른 다양한 전략 구사 가능 물론 말이 다양한거지, 그냥 클래스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점 - 몬스터 밸런싱의 실패 - 자잘한 버그 - 세이브 포인트 시스템 특정 몬스터가 무자비 하게 강력한데, 특히 정령계열이 상당히 골칫덩어리다. 일반적으로 모든 스킬은 마나를 소모하고 초반 마법 자체의 성능이 좋지 않은 관계로 보통 칼을 장비할텐데, 정령들은 물리 데미지 반감이 있는지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이런 몬스터가 첫번째 던전에서 부터 등장한다. 건들지 않고 도망가는게 상책인데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들은 선공몹이며, 이상하게도 정령들이 쓰는 마법은 굉장히 아프다. 그런데, 그런 놈들이 보스랑 같이 머무르고 있다. 버그가 좀 있는 편인데, 주로 물리 엔진 문제로 인해 끼임 현상이 대부분이다. 무리한 조작은 피해야 한다. 또한 세이브 포인트가 많이 없어서 중간에 저장을 해야할떄는 먼길을 다시 돌아가야한다는게 단점. 그러다가 죽으면 다시 세이브 파일을 로드해야 한다. 2. 료나게임의 관점 장점 - 풍부한 데스신 - 다양한 상태이상들 - 어려운 난이도 필드마다, 특정 몬스터 마다 데스신이 있다. 정확히는 배드 엔딩에 가깝지만. 피는 안나오나 목이 잘리는 연출은 있으니 이런것이 싫은 사람에겐 비추. 상태이상의 경우 야한건 없지만 괴롭히기엔 충분한 것들이 있다. 야한건 음지에서 유포되는 19금 알만툴 겜들을 찾자. 단점 - 어려운 난이도 - 단조로운 플레이 어려운 난이도는 장점이자 단점이다. 난이도가 쉬우면 곳곳에 있는 요소들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RPG게임 마냥 진행해 버릴수도 있고, 그러한 요소를 확인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귀찮음을 선사한다. 하지만 반대로 어렵기 때문에, 신속한 진행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힘들다. 일반적인 게임의 관점이나 료나게임의 관점이나 결국 게임플레이가 비슷하고 단조로운건 사실이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광클하며 가끔 스킬을 쓰는 행위를 수십분간 반복하고 나면, 남는건 엄청난 피로. 결국 몬스터들도 색놀이에 지나지 않는다. 가끔 특정 속성이 부여되고 특정 스킬을 쓰는것 외에는. 그렇게 까지 구린 게임은 아니나, 마냥 좋게만은 봐주기 힘든 게임이다. 제작자가 밸런스 패치를 통해 난이도를 지속적으로 낮춰주고는 있으나, 게임플레이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심심풀이용으로는 할만 할지는 모르나... 소장가치는....?

  • 갓겜

  • 에로게라기보다 료나게, 데스 패널티는 없으므로 마구 죽어가면서 플레이하면 된다. 조작감은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반응이 깔끔하지는 않으므로, 자신이 없다면 원거리 캐릭을 쓰는 것을 추천 마법사 기준 80레벨쯤에서 올클리어 가능(그래서 100렙 도과는 포기, 몹 레벨도 100레벨보다 낮아서 사냥이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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