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퀸은 영문도 모른채 어떤 방에 감금된 채 홀로 깨어난다. 그 곳에는 지금 당신과 인터넷 채팅을 할 수 있는 컴퓨터 한 대뿐. 당신만이 그의 실낱같은 희망이다. 당신의 선택(타임라인)은 그를 탈출로 이끌거나... 혹은 죽음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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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퀸은 영문도 모른채 어떤 방에 감금된 채 홀로 깨어난다. 그 곳에는 지금 당신과 인터넷 채팅을 할 수 있는 컴퓨터 뿐. 당신만이 그의 실낱같은 희망이다. 당신의 선택(타임라인)은 그를 탈출로 이끌거나... 혹은 죽음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스테이는 실시간 게임으로, 당신이 이 게임에서 쓴 시간은 퀸이 그곳에 혼자 남겨진 시간과 동일하다. 대화를 중단하거나 그를 위해 장시간 퀸을 떠나는 것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안정한 퀸은 모든 반응에 과민하다. 당신이 그를 공감하는 조력자라는 걸 입증하라. 그와 신뢰가 쌓이면 그곳에서 자신이 찾은 것은 물론 속마음도 당신과 공유할 것이다. 실패할 경우, 그의 감정은 당신에게 적대적으로 돌아서게 된다.





24개의 장과 7개의 다른 엔딩, 그리고 십여개의 잠재적 죽음과 전체 인터넷 채팅으로 구성된 스테이는 여러번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이야기의 전체 조각을 맞추기 위해서는, 여러 다른 방을 탐색하고 이어진 장면들 속에 숨겨놓은 비밀을 밝혀야 한다.




당신은 당신의 코멘트에 대한 퀸의 반응과 자리를 비웠을 때 그의 행동 모두를 웹캠을 통해 염탐할 수 있다. 그의 거짓말을 알아차리고 그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하라.





퀸이 퍼즐을 풀 동안 그의 행동을 직접 통제함으로써 그가 감옥 안에서 맞딱뜨린 수수께끼들 중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350+

예측 매출

91,8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한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9)

총 리뷰 수: 98 긍정 피드백 수: 48 부정 피드백 수: 50 전체 평가 : Mixed
  • 게임 플레이 방식은 독특하게 관찰자 입장에서 채팅을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중간중간 퍼즐을 풀게 됩니다. 처음에는 흥미롭게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난해한 이야기 풀이와 공략이 없으면 도저히 풀 수 없을 정도의 난이도 퍼즐이 나와서 플레이어를 지치게 합니다. 그 사이 이미 게임에 대한 몰입감은 떨어지고, 이 게임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인디 타이틀임을 고려하고도 너무 불친절한 퍼즐난이도는 수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만약 제가 이 게임을 사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제 자신에게 이 게임의 이름을 외쳐주고 싶네요 "STAY"

  • 긍정적이라고 말하기 힘든 게임입니다.전개가 상당히 개연성이 없으며 엔딩이 터무니 없는 방향으로 진행 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려운 수준입니다. 제작진은 특별한 영화처럼 뭔가 대단한 엔딩을 노린 것 같지만 이도저도 아닌 느낌입니다. 특히 주인공이 굉장히 수동적이고 행동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점은 굉장히 게이머를 피곤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사실 어느정도 주인공이 주관을 가지고 스스로의 판단 가치를 가지고 움직였다면 모르겠지만 한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저 너머의 통화 상대 하나만을 믿고 그 사람이 하라는 대로 모든 행동을 한다는 것은 개연성이 심히 떨어진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퍼즐 부분에서도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일반적인 퍼즐 게임은 예시 같은 것들로 퍼즐을 푸는 방법을 제시를 하고 난 다음 문제를 주지만 이 게임의 경우에는 아예 퍼즐 자체가 무슨 퍼즐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까 게임을 해야 하는데 룰을 안알려주고 하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것이죠. 보드 게임을 하는데 카드랑 게임판만 던져주면 무슨 게임인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이 게임의 퍼즐 수준이 딱 그정도 밖에 안됩니다. 퍼즐이 나오는 타이밍들도 상당히 뜬금없습니다. 그냥 게임을 진행하다가 주인공이 무언가를 찾았다고 이야기 하면 스테이 버튼이 있든 말든 채팅을 하던간에 퍼즐 화면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만약 이 상태에서 내가 부재중을 하면? 게임 내용상으로는 20시간 부재 했다면 20시간 동안 박사학위 가진 의사가 20시간동안 붙잡고 퍼즐 풀고 있는 모양새가 되겠지요.그냥 게임 자체가 별 큰 고민을 안하고 만든 수준이나 다름 없습니다. 선택지 또한 사실상의 답정너나 다름 없습니다. 유저가 어떠한 선택을 해서 퀸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퀸이 살아남는 루트, 퀸이 반드시 죽는 루트 두 가지로 갈려 있기 때문에 살아남는 루트로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선택지가 있는 척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일직선 방향이란 소립니다.플레이 타임이 5시간 남짓, 혹은 그 이상이 될 지도 모르는 게임에 멀티 엔딩을 7개나 집어 넣은 점 또한 이 게임의 단점입니다. 어드벤쳐 퍼즐 게임은 이미 한번 플레이 해 버리면 스토리의 동선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다 퍼즐의 구성요소를 다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루즈하고 지루해 집니다. 텍스트도 마음대로 넘길 수 없고 스킵도 불가능하다면 이 게임의 멀티 엔딩을 보려면 그냥 5시간 또 넋놓고 구경해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 망겜.

  • 제발 스킵 좀 줘요 재밌어서 다회차 하고 싶으니까 스킵 달라고 ㅠㅠ

  • 흥미로운 구성의 게임이긴 했지만, 난해한 퍼즐 구성들 때문에 흐름을 상당히 끊어먹습니다. 어떤 퍼즐은 과하게 쉽고, 어떤 퍼즐은 룰이 납득이 안되며 어떤 퍼즐은 상식 수준을 벗어나있습니다. 멀티엔딩을 가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대사 스킵이나 이미 풀어낸 퍼즐을 다시 풀어야 하는 시스템 덕에 다른 엔딩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네요.

  • 이게임을 하고 시발 제가 사진 복원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막에있는 토마토같은 게임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금방 흥미를 잃게하는 요소들이 많다 주인공이 곤란해하거나 어떡할까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이새기는 답을 정해두고 질문을 한다 긍정을 요구하니 이런 상황에 긍정이라니 현실적이지 않다며 지랄하고 부정을 요구하니 그럼 여기서 그냥 뭘하냐고 내게 되묻는다 하지만 그럴수있다 그래 이녀석은 갇혀있으니까 그럴수있다 게임하면서 느낀건 이새기 갇혀있는건 분명 주인공 탓이 크다 왜냐하면 이게임이 짜증나는 이유는 이 주인공이 짜증나는 놈이기 때문이다 매우 높은확률로 치는 드립은 이해도못할 노잼 드립을 치며, 매우 높은 확률로 대화도중 옆길로 팍팍새는데 정말 이새기가 갇혀있는놈 맞나 의심이 든다 퍼즐도 주인공새기가 풀어야지 내가 왜 풀어 개빡치네 좆같아서 그냥 에이 ㅂㅂ 하고 로그아웃 누르면 이새끼 화면만 쳐다보면서 나 기다리는데 존나 내가 나쁜놈같아서 다시 짜증나는 주인공 보러간다 아물론 난 지웠다

  • have no future

  • 솔직히 게임 자체는 상당히 독창적이고 기발하다. '영문도 모른채 어두컴컴한 방에서 깨어난 퀸과 완전히 공감하며, 그가 자살하거나 우울해하거나 죽지 않도록 이끌어주고 결과적으로 왜 이곳에서 깨어났는지 알아내고, 방 밖으로 탈출을 돕는것... ' 나는 이것에 이끌려서,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이게임을 질렀었다. 심지어 게임 이름처럼 퀸의 곁에 머물지 않고, 게임을 꺼서 부재중으로 전환됐을 경우, 그 부재중인 시간 1분, 1초 마다 퀸은 그대로 혼자 남겨져 우울해지거나 나에 대한 신뢰감을 잃게 된다. 나는 게임친구없이 혼자하는 찐다이기 때문에, 퀸과 공감한번 해볼까 하는 심정으로 이 게임을 샀던것인데, 생각보다 이 게임은 난이도가 너 무 높았다. 공감하는게 어려웠냐고? 아니. 정말 0.1만큼의 힌트도없으며, 가차없는 극악난이도의 퍼즐때문이었다. 이 미친난이도의 퍼즐은, 나뿐만이 아니라, 공식 포럼에 가면 외국인들도 대체 이 좆같은 퍼즐이 뭐냐고 개발자한테 힌트를 물어보는 글이 상당히 많았다. 다 어려운 건 아니지만, 좆같은 공작새 블럭퍼즐이랑, 지도 퍼즐, 거울퍼즐은 정말 좆같았다. 게임 텍스트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남짓이고, 나머지 6시간은 퍼즐푸는데 걸린 시간인거 같다. 이건 퀸과의 공감게임이 아니다. 그냥 퍼즐푸는 게임이다. 공감은 니미 좆또...공감하려면 멘사급의 퍼즐푸는 실력이 있어야한다. 물론, 타인과 공감하는것이 당연히 존나 어려운거지만, 심지어 이건 데이터 쪼가리 따위와 공감을 해야하니. 멘사급의 퍼즐푸는 머리가 있어야하는게 당연한가 보다. 시발 게임이 나온지도 얼마 안돼서 그런건지, 게임내에 힌트는 당연히 좆또없고, 공식포럼에도 정보가 없어서 개발자한테 힌트좀 달라고 졸르던가 해야한다. ㅅㅂ... 물론 머리좋은 사람은 몇시간만에 퍼즐 다 풀고 '갓겜이었다'라고 할 수 있겠다. 뭐 그거야 개인차니까. 난 존나 방탈출조차도 힌트없으면 못깨는 지능의 소유자라 이 게임을 하는동안 게임을 한다기 보다 무슨 테스트 받는 기분이었다. 시발!!!!! 모르겠다. 최종평은 이거다. "게임이 독창적이고 재미는 있으나, 니미 좆같은 퍼즐 엿같고 뻐큐나 먹어라 개발자." 솔직히 공식포럼만 가봐도 전부 하나같이 하는 말이 퍼즐이 존나 좆같고 힌트가 개발자의 좆만큼도 없다고 적혀있다. 그러니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경고한다. 당신이 존나 인트 스텟이 잘 찍혀있는 지능캐가 아니면, 사놓고 괜히 퍼즐 풀면서 욕하지말고 다른거 구매해라. 에라이 시벌 개발자시부럴.. 이새키도 납치당해서 풀려날려면 좆같은 퍼즐만 존나 풀게 해야해... ps. 현재 개발자가 자신의 퍼즐이 너무 힌트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여, 몇개의 힌트를 더 넣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공작새 블럭퍼즐도 원래는 아예 힌트가 없었는데 지금은 회색블록(정답 또는 맞출 필요가 없는 블록)이 추가 된 상태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여전히 퍼즐들이 상당히 난해합니다(물론 공식포럼가서 정답을 베끼면 쉽게 풀 수도 있을 겁니다.). 추후에 패치로 힌트가 많이 생기고, 퍼즐난이도가 하향됐을때 이 평가를 보면, 무슨소리야 퍼즐 정말 쉬운데? 라고 할수 있지만, 당장 지금은 포럼에서 어떤 공략도 안 보고 풀기에는 상당히 난해합니다.(2018 05 20)

  • 고난도 퍼즐 게임을 기대하며 구입한 사람도, 멀티 엔딩 스토리 게임을 기대하며 구입한 사람도 만족하지 못할 게임입니다. 일단 몇몇 퍼즐이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불친절한 것을 넘어서서 상도덕이 없습니다. 직쏘도 게임 시작할 때 이게 뭔 게임인지 뭘 어떡하면 되는지 설명은 하고 시작하는데, 이 게임은 그런 거 없습니다. 게다가 이게 그냥 퍼즐만 죽어라 풀어서 탈출하는 게임이면 문제가 없는데, 중간부터 퀸(주인공)이 갑자기 자신의 썰을 풉니다. 퍼즐에 따라서 시간 잡아먹는 게 많고, 퍼즐이 등장하는 타이밍도 뜬금포인 게 많은데 주인공의 썰까지 중간중간 튀어나오니 도저히 이야기에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퀸이 하는 이야기가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이녀석 말하는 스타일이 현학적이고 장황하게 말하면서 핵심은 전혀 말하지 않는, 그러면서도 "무슨 말인지 너는 이해하지?"로 말을 끝마치는 타입이라 이중으로 피곤해집니다. 이해하긴 뭘 이해해. 네가 노잼인거? 또 한 가지 문제점은 대화의 선택지가 의미 없는 수준을 넘어서 짜증나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A를 조사하자/B를 조사하자] 선택지가 뜬 상황에서 [A를 조사하자]를 골라도, 퀸은 "하지만 난 B를 조사해야한다고 생각해!"라며 플레이어의 선택을 생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호감도 까이는 건 덤입니다. 여기까지면 그나마 괜찮은데, 더 문제는 대화선택지에 따라 데드엔딩으로 직행하는 것도 있다는 겁니다. 죽는 방법도 참 다양해서 뭔 위기탈출 넘버원 마냥 픽픽 죽어나갑니다. 물-론 데드엔딩 후엔 챕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이렇게 몇 번 지뢰를 밟다보면 얘를 어떻게 다뤄야할지 감은 잡히지만, 정말 피곤하기 짝이 없습니다. 왜냐면 퀸 이녀석이 밍기적거리는 걸 보고 있자니 마음 같아선 갈구는 선택지를 택하고 싶지만, 그랬다가 수틀려서 또 데드엔딩으로 가면 해당 챕터의 맨 처음부터 시작해야하기에 최대한 상냥하게 대해야 하거든요. 게임 중후반 즈음 가면 내가 조력자인지 보육사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노잼 썰에 답답한 성격의 콜라보로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져 "내가 이 자식을 구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건 덤입니다. 결론은, 플레이어가 의문의 공간에 갇힌 사람의 외부조력자가 되며, 이 때 플레이어 대화지문 선택에 따라 멀티엔딩 분기가 나뉜다는 것을 굉장히 매력적인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극도로 루즈한 스토리 전개, 슈퍼 불친절한 퍼즐, 멀티 세이브 불가, 스킵 기능 부재,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의 주인공 등의 요소들이 환장의 콜라보를 이뤄 2회차를 하고픈 마음이 전혀 들지 않게 합니다. 저는 첩보영화나 스릴러물의 조력자 포지션을 기대하고 게임을 샀는데 현실은 어린이집 보육 선생님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은 귀엽기라도하지. 물론 스토리가 쩔어주면 이런 요소들을 커버칠 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STAY의 스토리는 그렇게 매력적인 편이 아니라는 게 가장 큰 문제겠지요.

  • 소재도 플레이 방식도 퍼즐게임이라는것도 흥미가 가서 게임을 샀는데 게임을 산게 후회가 될정도는 아니지만 꽤 짜증나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특히 퍼즐이 정말정말 불친절합니다.. 플레이하다가 '내가 이 게임 얼마에 샀더라?' 하고 생각하기도했구요. 또 죽으면 그 챕터 처음부터 해야하기때문에 플레이하시는분들은 적어도 '일부러 죽으려' 선택하는건 하지않는걸 추천합니다. 장점 [list]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임 노벨 텍스트처럼 파바박 떠서 넘길수있는 종류가 아니다보니 '실시간'이라는 말 그대로 퀸과 플레이어의 템포가 함께 흘러간단 느낌이 듭니다. [*]이따금 카메라 앞을 떠나서 자리를 비운다던가, 생각하는걸 보인다거나 타자치는거에 집중하는 등등 채팅창옆 카메라로 퀸의 표정이 나오는게 좋았습니다. [*]게임 인터페이스가 괜찮아요. 보기에도 괜찮고 컨셉에도 맞구요 [/list] 단점 [list] [*]우선 대화 진행,선택 결과에서 자꾸 이상한 재미도 상관도없는 농담을 해대는데 그게 저한테는 몰입을 방해하고 짜증나게하는 요인이었습니다. 선택지 통계에서 하는 말도 비꼬듯 말하는게 많구요 [spoiler]또 게임 외적요소를 빌어 말하는게 종종 있는데 이게 현실감이 난다는 장점도 조금은 있지만 "영화'뫄뫄'에서 나왔잖아! 그것도 몰라?" 하는게 뭐 어쩌라고 모를수도있지 하는 짜증이 더 크게 밀려옵니다.[/spoiler] [*]퍼즐은 재밌게 풀다가도 다른 후기들에서 다들 말하듯이 공작새,지도,상자퍼즐 힌트없으면 깰수없는 난이도인데 어째서 게임 내에서 힌트를 주지않는지 알 수 없고 퍼즐도 뜬금없이 진행됩니다. 이게 게임 몰입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였습니다. [*]왜 창모드를 지원안하는거죠? [*] [spoiler]말도 안나오게 허무하고 어이없는 데드엔딩들[/spoiler] [*]저는 수집하는걸 좋아해서 다회차엔딩을 좋아하는데도 게임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게 주 요소이다보니 스킵기능이 존재하지않는다는게 1차로 거부감이 느껴지고, [spoiler]엔딩들도 크게 다르지않은것같고...굳이 다회차를 하면서 여러 엔딩을 볼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spoiler] [/list] 그럼에도 초반엔 게임 이미지도 좋았고, 신선하단점에서 한번쯤 해보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추천으로 올립니다. 만약 이 컨셉으로 후속작 게임이 나온다면 저는 또 해볼것같긴하네요.

  • 이게임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토커, 방화범, 골룸, 냉장고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제작자님 고소당할 준비 하세요.

  • 게임이 플레이어가 재밌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제작자의 지적 허영을 위해 만들어졌음. 퍼즐은 게임 외적의 지식을 과하게 요구하는데 이게 퍼즐을 풀 만한 단서를 안 줘서 굉장히 불친절함. 성취감보다는 빡침을 유발. 그리고 현실 부재 시간이 게임에 영향을 주는데 현실에서 바쁜 사람들은 재시작 할 때마다 주인공이 분조장와서 통신기기 깨부수는 걸 봐야함. 그리고 주인공 성격 완전체라 사람 피곤하게 함. 내가 게임에서까지 얘 비위 맞춰줘야겠냐 채팅하다보면 아 그냥 뒤지던가...하는 생각밖에 안 든다. 중간중간 분기점 선택지 보여주면서 나오는 코멘트나 아이템 설명이 나는 굉장히 냉소적이고 지적인...엣헴엣헴 하는 느낌의 텍스트인데 문제는 재미도 없고 안 그래도 불친절한 게임하느라 피곤한 플레이어의 신경을 긁음. 제 총평은 아 니가 그렇게 잘났으면 이 게임 너 혼자 해라 왜 굳이 이렇게 판매해서 내 시간과 돈과 정신력을 가져가느냐 입니다만 사람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 한 번 사서 플레이해보시고 직접 빡쳐보시길 바랍니다.

  • S.T.A.Y 제목 그대로 사지마세요. 너무 화가 나서 처음으로 평가를 남깁니다. 평가가 좋은 이유를 모르겠고 대부분 초반만 조금 해보고 이 게임 컨셉 때문에 매력있다고 느낀것 같은데 끝까지 하면할수록 너무 끔찍합니다. 다회차를 요구하면서 스킵도 없고 죽으면 다시 그 챕텨를 처음부터 해야하고 퍼즐의 힌트 요소가 하나도 없고 게임 내의 정보로만 풀수 없습니다. 어려운 퍼즐 좋지만 이 게임은 퍼즐 게임이 아니라 주인공과의 심리적 상호작용이 주 내용 아닌가요? 위에 개발자 답변에서 퍼즐이 아닌 다른 점에서 게임의 장점을 느끼길 바라는것 같은데 그럼 퍼즐을 빼버리든지 왠만하면 짜증 나지 않을정도로 만들어야하는거 아닙니까? 하다가 겨우 선택지 잘못 골랐다고 계속 죽어서 똑같은 대화, 퍼즐을 몇번이고 다시 풀게 만드는게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선택 할때마다 사람들의 선택 분포를 보여주는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이 게임은 워킹데드랑 다르게 챕터가 짧고 여러개 있는데 그걸 챕터 끝날때마다 계속 보여주니 내용에 집중이 안됩니다. 이 게임은 만원밖에 안하지만 환불하고 싶습니다. 너무 별로네요.

  • 의미심장하게 여러가지 요소를 집어넣기만 했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조금의 힌트도없이 던져주듯 주어진 퍼즐과 어디서 찾아야될지 모르는 개연성등 긍정적으로 보기가 힘드네요.

  • (구매 전) 나 : 신작겜은 못참지 아 ㅋㅋ (구매 후) 나 : S..t...a........y............

  • 퍼즐이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퍼즐로는 실망입니다. 그리고 멀티 엔딩이라고 엔딩 7개라고 광고하고있는데 엔딩 진짜 별거 없고 스테이라고 해놓고 스테이 시스템에는 눈꼽만큼도 신경안써놓은 게임입니다 제목 스테이라고 하면 안돼요 이 게임은 그런 부분들을 제외하고는 나름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몰입도있는 컷씬을 제공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 주기 때문에 욕할 만 한 게임은 아닙니다만 이걸 엔딩 7개라고 광고하면 안됐다 이놈들아 너희들은 양심이 부족했다 그래서 비추 주려고 했는데 한 10번 쯤 다시 생각해보니 비추는 좀 너무한거 같네요 님들도 사서 해보세요 나만 당할 순 없지

  • 처음엔 흥미진진했는데 갈수록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음

  • 주인공이 진짜 사람 미치게 합니다 주인공 꼴보기 싫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다른 주인공 주세요,,,,,,,,,,,,,주인공과 답정너 선택지 아니면 추천할 만 합니다...

  • 엔딩 개허무한데 남은 엔딩은 6개나 남앗고 더심각한건 처음부터 다시해야된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스테이. 심리학자라는 퀸의 탈출을 돕는 게임. 퍼즐들은 보통 간단하지만 주어지는 문제가 없을 뿐. 바로 답을 요구하기에 대충 보고 풀려는 사람들은 어렵다고한다. 룰을 가장 파악하기 어려웠던 퍼즐은 '거울미로' 3번을 다시시작했고 마지막인 3번째는 종이에 그려가며 길을 찾았다. 말 그대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탈출은 불가능한 이상하리만치 큰 집. 그리고 난 시작 5분만에 컴터를 꺼버리는 퀸을 볼 수 있었다....^^ 신뢰도 유지가 중요한 게임. 진행하면서 얻는 아이템들의 설명은 너무나도 철학적이기에 좋았다. 많은 힌트를 주지 않으면서 충분하게 풀 수 있는 조합들. 보통 플레이타임은 4시간~7시간정도 걸리는 듯 하다. 도망가지말고 자신의 진실을 들여다보자.

  • 생각한 것과 다르게 호러뭐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퍼즐인디 게임이다 약간 정신적 심리적인 요인을 중점으로 풀어가는 스토리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엔딩도 멀티엔딩이고 10시간 미만으로 즐기기 괜찮은 게임이다 끈기가 있다면 모든 엔딩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단점이 부분 저장이 안되어 챕터별로 넘어가는데 너무 번거롭다

  • 친구 4명이상 모여서 디스코드로 화면을 공유하면서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게임입니다. 난이도는 100명이상이 함께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꽤 높네요. 생각보다 많은 기본 지식을 요구하고 구글링도 열심히 해봐야함 ㅎㅎ 게임성 자체는 높게 칩니다. 퍼즐이 조금 불친절하긴 하지만요

  • 엔딩 하나 보는데 4시간이나 걸릴줄은 몰랐네요. 플레이 타임 강제로 늘리는 느낌.

  • 우울증 생성기계

  • 플레이어와 주인공의 탈출게임. 그리고 기억. 주인공이 깨어난 곳은 밀폐된 방. 그리고 아직도 사용이 가능한지 의심스러운 낡은 컴퓨터 1대. 주인공의 채팅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 훌륭한 스토리, 그러나 아쉬운 다회차 요구 - 총 7개의 엔딩이 있습니다.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결정되니 1회차를 하실 분들은 공략 없이 플레이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글화는 무난한 편으로, 군데군데 오탈자가 보이긴 하지만 게임에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닙니다. (한글화에 도움을 주신 Mina KIM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1회차 플레이로 공략없이 진엔딩을 보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강제 2회차 이상을 요구하게 됩니다. 물론 그것을 감안하고서라도 볼만합니다. - 불편한 게임성 - 하지만 이 게임은 너무나 친절하지 않습니다. - 창모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게임 특성상 어쩔수 없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 중간중간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최소한의 힌트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몰입도가 확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 막히는 부분이 공작퍼즐, 거울퍼즐, 지도퍼즐일 것입니다. [spoiler] 특히 마지막 상자를 열려면...[/spoiler] - 이 퍼즐들을 풀기 위해선 선택지에 따라 얻는 오브젝트가 힌트가 되지만, 47개의 오브젝트를 1회차에 모두 얻을 순 없습니다. - 2회차를 할려면 강제로 1회차의 모든 진행상황을 제거하게 됩니다. 따라서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봐야 합니다. 그것도 최대 7번이나... - 채팅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입니다. 설정에서 메세지 속도는 [빠름]으로 바꾸세요. 그래도 답답합니다. - 메세지 SKIP 기능도 없고 엔딩도 SKIP 안됩니다.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1회차는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시면, 2회차를 도전하시고 진실을 마주하세요! 게임 팁 - 시작하기전에 설정->메세지 속도->빠름으로 바꿀 것. - 주인공의 탈출이 최우선. 하지만 주인공이 왜 이런 지경까지 되었는지 충분히 알아볼 것. - 해당 회차에서 선택지를 바꿀수 있는 방법은 주인공의 죽음뿐. 놓친 오브젝트가 있다면 죽음도 하나의 방법이다. - 22챕터에서 반복작업을 하기 싫으시다면 다음 선택지로 진행하세요 [spoiler]1.두렵지 않아[/spoiler] [spoiler]2.그는 널 죽이려는게 아니야.[/spoiler] [spoiler]3.너는 이렇게 된 이유를 알고 있잖아.[/spoiler] [spoiler]4.2개의 선택지. 엔딩 분기점.[/spoiler] - 게임을 플레이하는 중간중간 '막간'이 등장합니다. 플레이어에게 게임을 떠나라고 충고하는데... 이런 게임 해본 사람들은 안떠나겟지요??..

  • 마치 미연시처럼 살짝만 엇나가도 금세 내려가는 신뢰도와 유대. 내 머리가 빡대가리임을 의심하게 하는 퍼즐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나만 할 순 없지!

  • 내러티브와 퍼즐을 좋아해서 중반부까진 그래도 몰입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만 너무 뜬금없어 웃음이 나오는 배드엔딩과 스킵없이 다시 봐야하는 대화때문에 몰입이 점점 깨지고, 일관성 없는 주인공의 반응도 짜증나서 점점 억지로 플레이하게 되더군요. 인터페이스나 게임의 편의성도 별로였고요. 퍼즐은 불친절했지만 풀만 하긴 했어요. 마지막은 로마 숫자를 몰라서 공략 한번 보긴 했지만.. 컨셉은 꽤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잘 만들었으면 수작이 나왔을 거라 생각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 개발자 혼자 즐기는 지멋대로 규칙 퍼즐게임 일단 엔딩 하나봄

  • 스킵!!!!!!!!!!!!!!!!!!!!!!!!!!!!!! 1회차에서도 주면 갓겜

  • 흥미롭게 게임을 해서 추천을 드리지만 사실 게임으로서는 미흡한점이 많습니다. 저는 어려운 퍼즐은 전부 공략보고 풀었으며 만약 공략보고 안풀었다면 아마 저도 비추천을 눌렀을거 같네요. 공작새, 지도, 상자 퍼즐 각각은 게임 외적인 지식을 요구하거나(지도퍼즐, 공작새), 힌트가 빈약하기 그지없으며(공작새,지도, 상자), 답을 입력했을때 무엇을 눌러야 오답인지 정답인지 판단할수있는걸 알려주지않습니다(상자, 용광로) 여러분이 여러명이서 방탈출 카페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하겠다! 라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위에 언급된 공작새, 지도, 상자 퍼즐만큼은 그냥 공략보고 하세요... 이 게임에 스킵 기능이 추가되었다고는 하지만 1회차에서는 아직도 미흡합니다. 왜냐구요? 대화는 그대로 다시 봐야하니까요! 차라리 분기점 시스템을 도입해서 챕터 처음부터 시작하는것이 아닌 선택지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죽는데 시스템이 참 잘됐다고 생각하는게임은 모바일 게임인데 "나군"시리즈가 참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반도 시스템이 못따라가서 참 아쉽다 싶더라구요. 선택지에 갑자기 죽는 선택지가 많다고 해서 걍 해봤는데 애초에 죽는 선택지는 주인공이 2번이상 엄청나게 강조하거나 주인공 혼자 돌아댕기는 파트에서 눈에 띄이더군요. 그래서 주인공 대사만 유심히 봤다면 죽는선택지는 피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보스전 3가지 선택지는 걍 죽으면서 알아라! 이거라서 그냥 공략 보시면서 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더 막간에 선택지에 따른 제작자 아무말은 대체 왜 넣은 걸까요. 워킹데드같은 시스템을 노린거 같은데 제작자 아무말 대잔치로 갑분싸가 되어버린거 같네요... 스토리도 반전이 없어 굉장히 뻔하지만 그래도 섬세한 도트 그래픽과 통신기로 대화하는 연출이 굉장히 맘에 들어 그건 좋은점으로 꼽고싶네요.

  • 초반에는 굉장히 흥미로웠으나 좀 지나니 퍼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퍼즐을 푸는데 어려움을 느꼈으며(특히 가장 마지막 퍼즐) 챕터가 지나면 지날 수록 퍼즐의 난이도도 엄청나게 올라가니 어려운 퍼즐이 좋거나 빡치면서까지 퍼즐을 풀고싶은 사람이 아니면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결말에 대한 떡밥이 너무 이해하기 어렵고 양도 적은 듯이 느껴져 엔딩에 가까워지면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혼란스러운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 이 게임은 장점도 단점도 고만고만한 평작 게임이였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그 벽 퍼즐이 튀어나오기 전까진 그랬다. 그걸 풀려고 고생을 한참 했지만, 나중에 들은 이야기는 답을 푼 이들 대부분이 왜 그게 답인지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이였다. 나는 왜 그 벽 퍼즐을 풀어야 하는가에 대한 상황도 이해 못했고 퍼즐의 답도 왜 그게 정답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 퍼즐 하나 만으로 나에게 이게임의 가치는 급 추락했다 지금 세일해서 만원이라지만 난 이게임을 그 단돈 만원의 가치도 없는 똥겜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추천 받았을 때는 별 생각 없었고 나중에 했을때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그 벽퍼즐을 만난 뒤 나는 이게임을 혐오하게 됬다. 그 벽퍼즐만 아니였어도 이 게임은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고 호불호가 심한 흔한 평작 게임이였을 것이다. This game is shit don't play it

  • 인터스텔라급 감동을 기대하며 찜해 두었다가 출시되자마자 출시기념 할인찬스로 냉큼 구매. 누군가에겐 너무 우울하고 숨 막히거나 느리고 지루하기만 한 게임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함께 머물러 준다는 것이 지닌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현학적인 표현들과 느린 전개, 불친절한 퍼즐 등 불편한 몇 가지를 제외하면 가치 있는 경험을 주는 게임이다. 몇 군데 오타가 있긴 해도 번역도 잘 되어 있으니 외롭다고 느껴질 때 해보면 의외로 울컥하는 기분으로 위로가 될 수도 있겠다. >> [url=http://realkkan.blog.me/221279655220]스크린샷을 포함한 평가 전문 읽기 [/url]

  • 처음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퀸이 별로였다. 그리고 퀸이 쉬러갔을때 잠깐 끄라고 하도 유혹해대서 잠시 끄고 타이틀 화면에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지 혼자 챕터 다 스킵한상태로 켜버림... 당연히 높여놨던 신뢰도는 바닥까지 떨어져 있고 앞 내용은 하나도 모르는상태로 마지막 챕터 3? 4?번째 전 챕터에서 시작. 이전에 내가 몇번째 챕터까지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퀸한테 정도 안 가고 해서 그냥 늦기전에 환불함

  • 개같은겜임 맘에드는건 분위기밖에 없고 퍼즐의 목적도 수단도 힌트도 아무것도 없이 풀라고함 퍼즐이 왜 나오는지도 이해할 수가 없고 그냥 던져줌 12500원에 이 겜을 살바엔 그냥 밥 한끼 비싸게 사먹는게 현명

  • 뭐랄까 나름 참신한 느낌을 준 게임 초반 플레이 방식이 새롭고, 플레이 하지 않는 시간마저 실제 게임플레이에 영향이 발생한다는 개념이 새롭게 느껴진 게임 퍼즐이 엄청 어려운데, 열심히 고민해보면 그래도 어려움 그래서 깊게 고민해보면, 그래도 어려움

  •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하는 게임임에도 퍼즐이 불친절하고 어려워서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7시간 넘게 해서 엔딩을 봤는데 이게 멀티엔딩이다보니 6번은 이짓을 다시해야한다는 뜻일거고요 ; 숨겨진요소가 많은것은 알겠으나 스킵기능이없고 플레이타임이 깁니다. 그래서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꽤나 지치는 게임이네요. 게다가 선택지가 꽤 있는데 이게 마음대로 선택한다기 보다 죽지않을만한, 더나은 결과를 가져올 선택을 골라야하더라고요. 스토리도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엔딩 설명을 안해주니 이해하기 힘들어요. 영어로만 이해할수있는 농담이나 맥락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한국어번역은 잘한 편입니다. 확실히 멋진 도트그래픽과 신박한 플레이 스타일, 분위기는 마음에 듭니다. 꽤 재밌게 플레이하기도 했어요. 정말로요.. 재밌거든요... 하지만 많은 장점들이 단점에 뭍히는것같아 아쉬운 게임이네요. 이런설정을 가지고 이렇게 밖에 ..........

  • 재미는 있는데 퍼즐이 너무 어렵습니다. 힌트없이 퍼즐 툭 던져놓고 야 이거 해봐 이런 식이라 승질뻗침.

  • 엔딩이 조금 아쉬워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좋지만 중간중간 난해한 퍼즐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결국 미로는 유튜브 공략 보면서 했네요. 게다가 퀸이라는 친구가 죽는 이유가 너무 개복치 같아요. 딱히 큰 기대도 안했는데 조금 실망할수도 있고 진엔딩 루트 플레이타임이 3~4시간은 잡아먹는것 같아요. 그래서 환불도 못해요..ㅋㅋ 또 한가지 의문이 드는데요, 호감도 기능은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오래 즐길수 있고 몰입도 높은 게임을 원하시는분들에겐 괜찮을 것같아 추천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어려운 퍼즐, 엔딩외의 부분들은 재밌게 느꼈어요. 조금 루즈할수도 있고 퀸이 죽으면 다시 그 챕터의 처음부터 해야되서 짜증났지만요.

  •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또 한번 멀티 엔딩을 보고 싶어서 또 보러갑니다 ^^ 퍼즐게임과 적절한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려요! 만원이 아깝지 않은 플레이 시간을 즐겨보세요 !!

  • 사이드 뷰 포인트 앤 클릭으로 오해하고 샀지만, 일단 게임 자체는 마음에 든다. 마치 Life Line에 비쥬얼이 추가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야기도 흥미롭고 게임의 각종 시스템도 특이한것 같고 뭔가 있어보이지만, 뭐 알려주는게 없다. 게임 흐름에 변화를 만드는 요소가 몇가지 존재하는데, 뭘 하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는게 없음.. 2회차 플레이 후반이 되어서야 신뢰도 하나만 대충 짐작 가능한 상황 퍼즐에 대한 힌트가 전혀 없는듯.. 무작정 해보고 푸는식인데, 어떤것은 커뮤니티에서 보거나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고도 "저게 왜 저런거야?" 싶은 것들이 좀 있었다. 어떤건 구글로 자료검색도 해봄.. 어떤 퍼즐은 영상을 똑같이 따라해도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는 퍼즐도 있었다. 방법이 틀렸다고 해도 나에게는 버그처럼 보였다. 왜냐면 게임을 껐다 켜니까 됐거든... [spoiler] TV [/spoiler] 플레이 중 게임오버되면 이미 클리어 했던 퍼즐을 또 풀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이미 봤던 대화나 컷씬을 스킵없이 또 봐야 하는점. 빠른 텍스트 조차도 굉장히 느리다는 점. 특정 상황에서는 게임오버 이전에 같은 퍼즐을 반복적으로 풀어야 해서 굉장히 짜증난다는점. 심지어 모든 선택지를 해보고 나서 이전챕터로 되돌아 가야 한다는것을 알게 된 점. 등이 불편했다. 엔딩이 여러개라는데 한개밖에 못본 상태에서 이 느린게임을 몇번 더 반복하고 중간중간 내가 내린 선택이 잘못됐는지 아닌지 이 루트가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생각하면 솔직히 다회차 플레이 할 엄두는 안나는 게임. 대화 스킵, 컷씬 스킵, 이미 푼 퍼즐 스킵 등의 편의기능이 혹시라도 추가된다면 개발자가 준비해놓은 모든 컨텐츠를 다 즐길 의향이 있습니다. 게임은 재밌거든요 ㅋ

  • 지도퍼즐에서 막혔는데 멘탈이 탈탈 털려서 걍 죽으라지! 이러고 껐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 숫자가 어느나라의 숫자인지 알아야 풀 수 있는거같은데, 그걸 제가 어떻게 아나요...? 웬만하면 게임 내에서 해결 할 수 있는 퍼즐이었으면 좋겠네요.

  • 게임 내 퍼즐을 풀만한 단서에 대해 너무 불친절하여 게임 진행이 어려운편결말이 너무 터무니 없음스토리 진행이 앞뒤가 맞지 않음 게임 이해도도 떨어짐

  • 오늘 구매해서 1회차 엔딩을 보았습니다. 퍼즐 세개정도 막혀서 스팀 커뮤니티의 공략을 참조하였구요. 내용이 참 인상깊은 게임입니다. 텍스트, 선택지, 퍼즐이 게임의 전부이기에 뭔가 능동적으로 게임을 하고싶다 그런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텍스트 어드벤처류를 즐기는분들께 추천. 그리고 제가 이해를 못 한건지 몇몇 퍼즐은 설명이 좀 많이 부족한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 6시간 50분정도만에 엔딩봄. 7가지 엔딩이 존재한다고함 인생게임이었음. 그럼이만..

  • 퍼즐은 힌트도없고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갇힌 사람과의 교감도 왜 중요한지 모르겟네요. 끝부분도 어영부영 끝나는 느낌 팍팍나고요. 이 게임을 해보고 수상내역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배웠습니다 그건 좋네요.

  • 음악 좋아서 사는거임 안하는걸 추천함

  • 퍼즐난이도가 높아서 스토리에 집중이 안됩니다.

  • 구려요

  • 진짜 재밌네요. 이거 엔딩은 하나 대단원 봤는데 유대감 최대 신뢰도 최대 찍으니까 되더라구요. 주인공은 뭔가 성격이 파악하기 어려울거 같으면서 되게 간단하면서도 위선적인 말을 싫어하는듯한 애주가인 등약간 자기가 하고싶은 생각대로 하는것 같네그래도 저는 되게 주인공을 보면서불쌍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원래는 착한얘같은데 불쌍하게도 하더라구요. 전 정말 재밌게 느꼈고 하나하나 주인공을 괜찮게 느꼈어요. 주인공한테 미안한짓도 가끔했지만 베프도 되고 신뢰도도 매우높음되니까 좋았어요.

  • 이 사기꾼들

  • (거울 미로를 주먹으로 박살내는 상상 중...)

  • 참다참다 거울미로 퍼즐에서 포기한다. 개발자야 너나 재밌게하시고 난 접을란다. 퍼즐 ㅈ같이 ,만들었네 아주그냥

  • 미로퍼즐 좆같아서 삭제함

  • 첫번째로 본 엔딩이 살자엔딩이었다니 충격임 ㅠ. ㅠ 내용이 좀.. 재밌기도 한데 뭔가 음지(나쁜뜻 아님)의 그런 느낌? 농담하는데 뭔소린지 모르겠는게 가끔 있었음. 주인공이 좀 쿨찐 같긴 했는데 ㄱㅊ 플레이하면서 응원하게 됨 평가때문에 사놓고 괜히샀나 싶었는데 나름 ㄱㅊ았음 할인할 때 사서 하기 좋은 겜인듯? 추천

  • 퍼즐 추리하는게 재밌는데 주인공 성격이 이상해서 불쾌했습니다. 혼자 떠듦 그렇지만 좋은 격언도 있고 전체적으로는 좋았어요. 팁:채팅 더블클릭하면 바로 입력됨

  • 선택지겜이라 루트가 다양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음. 스토리 갈래가 없는 가벼운 게임임. 퍼즐 힌트 없음, 어려울 때 넘어가는 기능도 없음. 대화 스킵버튼 없음. 사망해서 챕터 다시 하면 대사 다 봐야 함. 중간 세이브도 없음. 무조건 정답을 5번 골라야만 넘어갈 수 있는 문어인간 선택지. 한번이라도 틀리면 사망하고 해당 챕터를 다시 해야한다. 인디라 그런지 확실히... 레벨링 시스템이라고 해야하나? 단계를 조정하는 능력이 부족하긴 한가봄. 데이터가 쌓이다보면 해결되겠지 아마 근데 지금은 비추 야 이걸 어떻게 다회차를 하냐?

  • ㅎㅎ 퀴즈는 그냥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좀 당황스럽긴했는데 시간 투자하고 포기할건 포기하면 즐겁게 할만하네요 ^^ 스케치북이랑 연필 꼭 들고 게임 시작하세요~ 저는 엔딩 봄 ㅎ

  • 나쁘지 않았어요 철학적인 느낌이 나는 문장이 많고 부분부분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 환기가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퍼즐을 해결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정보 등이 부족하여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았으며 게임 중후반부 약간은 루즈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느긋하게 시간을 가지고 주인공의 심리를 생각하는 재미와 여러 철학적 글귀를 관찰하며 자신의 사상 혹은 그외의 것들과 비교하며 플레이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이런 부류의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요:)

  • 텍스트를 고르고 그에 맞게 스토리가 진행되는 어드벤쳐게임 컷신들의 기괴한 부분들이 게임자체에 분위기에 잘 녹아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스토리의 개연성이 약간 떨어집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상당히 많은 데드신을 보게 되는데 대부분의 장면들이 억지스러운 장면들 입니다. 그리고 엔딩을 보고 난 후 다른 엔딩도 보려고 했지만 게임리셋을 누르지 않으면 게임을 다시 진행하지 못합니다. 덕분에 게임리셋버튼을 본 순간 다른 엔딩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져버렸어요. 이렇게 게임이 진행 될수록 피곤에 쩔어지는 게임을 굳이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최소한 게임리셋버튼이 마지막 선택 돌아가기 버튼이였다면 이 정도로 화가 나진 않았을 거에요.

  • 이 게임은 퀸 우쭈쭈 게임이다. 선택지가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퀸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몇몇 선택지는 음.. 하고 넘기게 됨. 아오~ 게임하는 내내 퀸한테 한소리 하고 싶었다. 퀸 미안해. 근데 잘 좀 하던가. 캐릭터랑 라이브로 일대일하는 거라 캠에 퀸 모습이 왔다갔다 하는 게 나온다든가, 채팅에 오타가 나서 정정하거나 하는 디테일은 좋았음. 원래 이런 대사 많은 게임들 좋아해서 첫회차는 참 재밌게 했다. 첫회차만. 엔딩을 여러개로 갈라놓았는데 다 보려면 같은 내용 다시 해야한다. 선택지가 나뉘어서 그거 보는 재미가 어느 정도 있을지 모르지만... 큰 결은 바뀌지 않고 퍼즐도 똑같아서 지루해질 수 밖에 없다. 솔직히 스토리도 뭐라는 지 잘 모르겠음. 촉수 괴물 뿌슈빠슝삐슝! 첫회차 다 끝내면 당연히 스크립트를 빠르게 돌리거나, 퍼즐을 스킵하는 기능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없음. 다회차를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첫회차 그대로의 속도로 하게 만듦. 퀸이 플레이어와 얘기하는 걸 싫어하면서 즐기는 편이라, 나한테 말 더럽게 많이 하는데 이걸 가만히 앉아서 다시 봐야 됨. 중간 중간 퀸이 얘기 멈추고 돌아다니는 씬들도 나오는데 처음에는 오~ 싶어도 다른 엔딩 본다고 다시 보면 제발 빨리 움직여라 이렇게 생각하게 됨.... 스킵이나, 속도 빠르게 돌리는 거 제발 만들어 주세요. 퍼즐에 대해서 할 말이 참 많다. 이 게임의 원초적 문제는 퍼즐이다. 퀸이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퍼즐 던져줌. 난 이 게임이 퀸이랑 대화하기만 하는 게임인 줄 알았어서 음...? 싶었다. 그래요. 퍼즐이 나오는 건 문제가 안 됨. 플레이어의 게임적 재미를 높여주기 위해 플레이어가 직접 할 수 있는 걸 던져주는 거니까 그럴 수 있지 싶었음. 근데.. 퍼즐 게임.. 원래 어떻게 하는지 정도는 알려주는 게 보통인데 그것도 없다. 이렇게 푸시면 됩니다~ 하는 가이드가 없기 때문에 이 탓에 몇 개는 공략이 없으면 깨기 힘든 퍼즐도 있다... 난이도 조절을 만들거나, 퍼즐 가이드 같은 걸 만들어서 어떻게 푸는지 대충 언질이라도 해주는 그런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거울 퍼즐도 거울 다 깨버리고 싶었음. 지도에 나침반 올리는 퍼즐도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하다가 겨우 풀음. 중간에 공작새 퍼즐이 나오는데 난 아직까지 그게 뭐 어떻게 이루어진 건지 모르겠다. 얘는 공략을 찾아봤음... 공작새 푸드덕 거리는 걸 1시간 정도 퍼즐 푼다고 앉아서 파다닥 쳐다보다가 공작새의 아름다운 깃털을 내가 다 뽑아버릴 것 같아서 공략을 찾아봤음... 정말 화난다...,,, 하면서 하도 화가 많아져서 원래 비추 주려고 했는데... 내가.. 이 게임 소개 시킨 다른 애들은 다 재밌게 했다고 알려줘서 고맙다 그래서... 깊은 생각 끝에 추천으로 바꿈. 그래도 스크립트 많고 얘기하는 거 좋아하는 애들은 좋게 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저런 겜 좋아하시고 여러 퍼즐풀이 하고 싶다 하시면 해보세요. 퀸이랑 두근두근 일대일 면담하기.

  • hell puzzle

  • 처음에는 흥미로웠지만 나중에는 게임이 불편함. 퍼즐은 힌트가 없다시피해서 공략 없이 하기 힘들고, 주인공과의 유대감도 크게 상관이 없는 구조임. 결말도 흥미롭다고는 할 수 없는지라 이런 류를 좋아하는 사람도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음.

  • 용두사미

  • 이거 21챕터 절대로 못깸 랜덤퍼즐이라 유튜브 봐도 못깨고 사람들이 이해못하는 제작자만 아는 방식으로 퍼즐이 돌아감 갈비지게임 진자 사지마세요 엔딩도못보게생김 갈비지 10달러게임

  • 처음 한두번 하는 건 흥미롭게 플레이 했는데 다회차 플레이 하기엔 조금 지루한 게임 그래도 재밌었다

  • 잘가다가 엔딩을 조져놨네

  • 지금 이 게임을 구매하려는 당신... STAY...

  • 딱히 스토리가 엄청난 것도 아닌데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고 주인공이 구구절절 말하는 거 읽고 있으면 지루함....말투도 거슬리는 말투라 항마력 딸림;; 컨셉이 재밌어보여서 했는데 개실망

  • 3시간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 하다가 거울의 방에서 30분 동안 공략보고도 삽질한덕에 리타이어 했지만은 그래도 재미있다. 리얼타임으로 퀸과 교류를 하다니, 지금것 해온 게임과는 색다른 게임이라 재미있었다. 거울의 방 공략을 더 알아보고나서 다시 시작해봐야지, 그때까진 잠시 안녕

  • 갇힌 사람과 채팅을 하며 그를 도와준다는 특이한 소재의 비주얼 노벨+퍼즐 게임이다. 제목처럼 항상 주인공의 곁에 있어야 한다는 점으로 인해, 게임을 하다가 껐을 때 흐른 시간이 진행에 영향을 준다는 것도 특이하다. 편의성은 꽤 부족한 편이다. 많은 챕터로 나누어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오버 시 챕터의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점이 불편하다. 그러나 소재의 신선함과 그에 걸맞은 분위기를 형성하는 그래픽과 OST는 높게 평가할 만하다.

  • 고전 어드벤처게임을 연상시키면서,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창조한 것 같아요. 흥미롭고, 꼭 한 번 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모로 저택의 비밀>이 생각나네요. 비슷한데 좀 더 심리적이고, 긴장감있고, 스토리가 깊이있고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전환되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퍼즐도 재밌었어요. 약간 어려웠지만, 어설픈 난이도의 퍼즐보다 훨씬 좋네요.

  • 신뢰도만 만점이고 엔딩을 봤습니다. 신뢰도 높게찍어도 지 할대로 다 하더군요...엔딩에도 영향있는진 한번만 깨봐서 모르겠네요 퍼즐은 힌트는 거의없긴해도 두개? 정도빼고는 노가다+그럭저럭 풀만했는데, 어떤퍼즐선택지에서 선택하는건 에바; 죽으면 그 전 퍼즐로 돌아가는것도 에바; 선택지 세개중에 하나를 다섯번이던가 선택하는것도 에바; 그땐 진짜 삼진에바임.. 게임이 퍼즐풀땐빼고 지켜보는거밖에 못함. 채팅스킵도 못함. 영상스킵도 안됨. 답답함 퍼즐풀이때문에 사서하긴했는데 퍼즐+연애시뮬레이션인줄;

  • 재미가 없을 게임은 아닙니다. 그런데 재미가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미가 있을 요소들을 플레이어를 질리게하고 짜증나게 만들어서 재미를 못느끼게 만들어버립니다. 서비스직에서 모든게 마음에 안들고 무엇을 원하는진 모르겠지만 '그거 있잖아 그거'라고 말하며 역정을 내고 투정을 부리는 진상손님을 5시간동안 상대한 기분이듭니다. 이제 1회차 했지만 처음의 흥미로움과 재미는 온데간데없고 짜증만남았습니다. 5시간 이상의 시간 중 1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만이 흥미롭고 나머지 3~4시간 이상의 시간들은 너무 짜증과 불쾌함의 연속이었습니다. [spoiler] 선택지가 사실 주어진게 없는데 선택지가 주어진 것 같이 착각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은 선택지가 없습니다. 그냥 그 길을 안따라가면 끝입니다. [/spoiler] 분명 게임은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그 진행에서의 요소가 게임의 재미를 망쳐버립니다. 이렇게 긴 플레이타임이 필요없다고 생각될정도로 불필요한 잡담이 너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갑자기 영화 이야기를 하거나 TV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면서 "아 물론 그게 이건 아니지만~" 하는 식의 불필요한 텍스트와 시간을 잡아먹는 동안 유저는 이미 같은 텍스트를 n번을 보내며 시덥잖은 소리를 계속 봐야한다는게 문제죠. 여기서 이미 스킵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인공의 투머치 토크가 문제입니다. 정말 재미는 있고 흥미로운 방식이긴 합니다. 다만 12500원에 스트레스가 따라들어옵니다. 장점 -게임의 진행방식이 흥미로움 (채팅과 실시간같은 요소로 인한 현실감 등) -상대방의 상황과 심리에 알맞은 선택지를 고민할 수 있는 재미 -선택지에 따른 행동 단점 -주인공이 말이 더럽게 많음 -주인공이 채팅 10개하는 동안 주변 탐색을 했으면 진즉 탈출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사라지질 않음 -갑자기 아무 영화나 아무 말 뱉어대서 뭔소리야 싶어짐. 이 소리 덜하고 주변 탐색을 더 했음 진즉 탈출했음 [spoiler] -내가 아무리 이건 어때요? 해도 결국 지 마음대로 하는 선택지가 있으며, 그게 아니라면 결국 게임오버가 나는 길 뿐임. [/spoiler] -주인공이 아주 숨쉬듯 타 인종이나 타 문화, 장애인 등에 대한 비하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발언을 개그하듯 말함. 하지만 상황이 환기가 되거나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불쾌하기만 함. -챕터가 넘어갈 때 선택지에 대한 제작자의 코멘트가 주인공의 말처럼 아는 사람만 아는, 본인만 알수있는 소리를 하는게 대다수.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가 없음. (난데없이 코멘트에서 영화 이야기를 하는 등) [spoiler] -이 선택지했더니 골로가서 저 선택지해도 골로감. [/spoiler] 결국 문제의 분기점부터가 아닌 해당 챕터를 계속 다시 플레이해야함. -어느 선택을 해도 간혹 비아냥거리는 듯한 비꼬는 말이 돌아올 때가 있음. -기분을 맞춰주거나 원하는 말을 들려주지 않으면 혼자 호감도나 신뢰가 팍팍 까여버림. -퍼즐의 난이도 문제 및 힌트 배려가 전무함. 공략 찾아야 정신건강에 이로운게 몇 있음. [spoiler] -위급한 상황에서도 채팅만큼은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기껏 실시간으로 생긴 현실감이 해당 행동으로 망가져버림. [/spoiler] -두 번 플레이 할 마음이 들지않는 단점들과 엔딩.

  • c창모드못함??????ㅠㅠ

  • w재미있는데 세이브 없어서 불편.,.,.,.,,., 퍼즐 너무 어려워요

  • 아직 하는중 거울의 방에서 헤매는중

  • 스킵...있었으면좋겠다 생각했던것보다 잔인함

  • 재밌음

  • 일반 8비트 게임에 방탈출을 생각했는데 넘나 정신병걸릴것처럼 집중하게되는게임

  • 말좀들어라

  • 참신하나 길어진다면 지루할법한 플레이방식. 4시간동안 한 것이라곤 퀸의 기분맞춰주기, 뒤져서 챕터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하기, 재밌는 퍼즐! 정도였다. 게임이 끝나고 지루함에 지쳐 다른 엔딩을 볼 생각이 들지 않았다. 퍼즐은 괜찮았다. 한두개 빼곤 공략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

  • 유튜브에서 초반 부분 보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재미나게 플레이함. 다만, 이게 뭔 퍼즐이냐 싶은 것들이 있는데 혼자 풀려고 하면 멘탈 나감. 공작과 세계지도, 마지막 원통형 상자는 공략을 보시는 걸 추천. 특히, 거울 미로는 무작정 들이대면 답도 안나오니 직접 그려가면서 하거나 https://psnprofiles.com/guide/7976-stay-trophy-guide#16-reflections 보시면 쉬움. 퀸과의 유대나 신뢰도 쌓는 선택지가 아리송한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어렵지는 않은데 내가 말해주고 싶은 대답보다 퀸의 현 감정상태와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대답해야 하는 부분이 큼. 신뢰도 최고와 유대감 단짝으로 대단원 엔딩을 보았는데 퀸이 이제는 단잠을 잘 수 있기를..

  • 어려워서 의도치않게 방치해두다 죽이게되는 겜... 퍼즐이 너무 어려움 ㅠㅠ 머리 좋으면 재밌을 듯

  • 일단 공식 한글화라는 점에서 한번 먹고들어감. 게임 스타일은 선택지를 정하고 따라가는 식이나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야기 전개가 달라지는 식. 선택지에 따라 퀸이 말하는 내용이나 갈 수 있는 장소, 애칭(?)이 달라지니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단점이 있다면 몇몇 퍼즐은 너무 어려워서 공략을 찾아봐야 했었다는 것 정도. 픽셀 그래픽도 볼 만했고 가격값은 한다고 생각된다.

  • 타이틀 화면에 소리 조정이 없네요 저는 이게 제일 중요해서^^ 이 게임의 묘미겠지만 중간 세이브가 불가능 하다는 점...챕터부터 플레이 다시 한다는 점... 게임이야 괜찮았는데 너무 예상대로 이기도 했지만(스토리) 결국 플레이어가 어떤 존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 엔딩 하나만 봐서 그렇기도 하겠지만....엔딩 하나를 보면 리셋을 해야한다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게임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으음 일단 비추..

  • 배려심은 1도 없는 게임

  • 어느날 홀로 수상한 장소에 갇힌 정신과의사 퀸은 단말기로 당신을 만나게 됩니다 서로밖에 없는 상황에서 퀸의 행동과 생각은 우리의 말한마디로 크게 바뀌게 되죠 퀸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 쓸데없이 복잡한 퍼즐때문에 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확 떨어진다

  • 게임이 퍼즐 형식 게임입니다. 근데 난이도가 완전 헬게이트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힌트라는것이 전혀없습니다. 그리고 잠이옵니다 게임하면 그리고 풀지못하면 재미가또 떨어집니다. 한마디로 그냥 어렵고 재미없습니다.

  • 스킵이 없다. 공작새가 개 빡친다 징징이가 개놈이다.

  • 게임 자체의 스토리성이나 내용은 좋아서 다회차를 뛰고 싶지만 퍼즐에서 지칩니다. 흔한 힌트나 연관성을 찾기 힘들고 이해가 안 가는 난해한 퍼즐이 많았습니다. 추리라기 보다는 노가다성이 더 짙은 퍼즐이 많았던 것 같네요. 조금 더 유저들이 퍼즐을 쉽고 재미있게 추리해서 푸는 방식으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껏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템과 주인공 심리의 연관성이나 이야기가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좋아하서 차기작이 나온다면 또 하고싶습니다.

  • 어제 사고 오늘 엔딩까지 다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주인공과 소통을 한다는 느낌 때문인지 이입을 하게되더군요. 심리학이나 영화를 좋아히시는 분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하실지도... 다른 평가들처럼 퍼즐이 어렵긴 한데 할만합니다. 그리고 좀 난이도를 낮춘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게임을 한다는 느낌보단 관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 뭔가 해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숨겨진 의미찾기 이런거 좋아하시면 꽤나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겁니다. 장점 스토리가 좋음. 대화방식의 스토리 진행. 참신하고 색다른 내용. 주인공을 혼자 두고가면 (게임을 끄면) 반응이 있음. (플레이어가 주인공에게 영향을 줌)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잘 표현되어 있음 (호기심, 경계등의 감정 표현나타나며, 공포 우울등의 게이지가 있음.) 도트 그래픽으로 주인공의 표정변화를 잘 나타냈음. 감정적 유대에 따른 변화. 단점 어려운 퍼즐. 설명도 힌트도 없이 시작함. 초반은 쉬운 퍼즐에서 점차 어려워짐. 상식을 요구하는 퍼즐도 있음. 공략을 찾아보기도 했음. 스킵기능이 없음. 엔딩이 많은데 그걸 다 할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다회차 플레이땐 좀 지겨울수도... 저장이 불친절함. 죽으면 그 챕터를 다시 봐야함.

  • 처음엔 신박한 방탈출게임으로 시작했는데... 계속 플레이를 하니 직관적이지도 않은 퍼즐과 의미없는 문장 아이템. 실망만 하고 갑니다

  • 소재만 신선한 게임 소재만 신선하다. 퍼즐의 난이도는 가면 갈수록 괴랄해지고 이해도 안가고 이게 왜 뜬금없이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중간중간 선택의 기로에 잘못 들어서면 죽게되는 일도 발생하는데 죽으면 그 챕터부터 다시 할 수 있다. 문제는 챕터 처음부터 다시하는거라 봤던 채팅을 다시 봐야한다는거. 지루하기 짝이없다. 채팅 올라오는 속도도 답답하지는 않지만 느린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다시 봐야한다. 봤던 내용을 느린속도로 보게되니 딴 짓을 하다가 선택지만 다시 고쳐서 플레이하게되고 그렇게 스토리에대한 몰입도가 점점 떨어져간다. 특히 사진맞추는 퍼즐 이후에 범인과 싸우는 씬에서 죽게되면 다시 사진 퍼즐맞추기를 해야한다는게 너무나도 짜증났다. 내용에비해 플레이타임도 너무나 길다. 다른 엔딩이 있는건 알겠는데 2회차 하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 나중에 껐다 다시 해야지 하는 마음이 수도없이 드는데도 부재중 시간이 엔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그 한마디 때문에 끄지도 못한다. 그래서 내용에비해 긴 플레이타임때문에 플레이어가 지치는데도 계속 하게만든데. 그래서 내용에비해 플레이타임이 긴데도 불구하고 그 플레이타임이 실제 플레이타임보다 길게 느껴진다. 번역도 썩 좋지 않아 감정이입을 못하는 것도 한몫한다.

  • 진짜 좆같아요 추천합니다! 엔딩 분기점이 오백개 있는데 스킵도 안되고 주인공이 독수리 타자 치는 걸 다 봐야해요! ( 오타 수정도함! ) 챕터 중간에 베드엔딩을 보면 그 챕터를 처음부터 다시해야함! 아이템도 다시봄! 제발 시키는 것 좀 바로바로 하지 헛소리 다섯 줄하고 날 비난하면ㅅ ㅓ 퍼즐 품 퍼즐도 개 열받은 초반에 벽돌퍼즐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넣어둔거임? 어케 공략을 검색하면 공략 안보면 힘들다고 나와있을 수가 있담! 진짜 갓겜! 좆같은 친구에게 선물하세요!

  • 나 이런 게임 좋아하네...

  • 퍼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서 걍 끄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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