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지하실(God's Basement)은 일인칭 내레이터 형식의 싱글 플레이어 호러 게임입니다. "운영자"로 알려진 인물이 끝없는 지옥과 같은 장소로 당신을 더욱 깊이 데려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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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0 원
9,375+
개
145,312,500+
원
너무 무서워요... 메인메뉴 번역좀 다시 해주세요... 좋은 게임인데 메인 메뉴보고 탈주할뻔했어요. 진짜 추천합니다.
설정창의 번역보다는 인게임 번역이 훨씬 낫습니다. 초반 설정하다가 당황해서 게임을 포기하진 마세요. 번역의 상태가 좋은 건 아니지만 이해는 되는 수준입니다. 힌트를 준다기에 갓겜이네 했는데 아예 답을 줘버립디다. 힌트 없이 풀기 어려운 부분에선 안 볼 수도 없기 때문에 풀어나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워킹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하세요. 덕분에 플탐은 정직하게 3시간 찍으면 오차가 거의 없습니다. P.T.처럼 닫힌 문의 복도를 뒤적이고 의문의 전화도 받습니다. 하면서는 좀 답답할 때도 있고 깜놀요소에 솔직히 화도 났는데 탄탄한 내러티브와 엔딩에서의 임팩트가 꽤 감동적입니다. 미묘하게 소름끼치는 분위기와 철학적인 메시지가 괜찮았어요.
퍼즐이 좀 난해하긴한데 6분지나면 옵션 내 힌트항목에서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진행막힘은 없었습니다 이게임도 pt 의 영향을 받은 느낌이 묻어나며 시도떼도 없이 점프스퀘어를 남발하는 여타 게임과는 달라서 좋았습니다 한국어 자막도 완벽한 편은 아닙니다만 전반적으로 번역이 좋은편입니다
I really enjoyed this game, thanks DEV! looking forward to your next games <3
'하느님의 지하실' 이라는 특색있는 공간배경이 눈에 띄었던 공포 게임 . 주인공인 제임스 영은 이 공간 안에 갇혀 스스로를 운영자라 칭하는 어떤 존재에 의해서 지금까지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나 되돌아보게 된다. 음성과 문서 번역이 깔끔하게 되어있기때문에 (메뉴 옵션 항목 제외) 영어를 잘 못해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에 전혀 문제없다. 게임 태그에 퍼즐 항목이 추가되어있지만 대부분이 단순한 선 액션 후 트리거형식이기도 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진행방법을 죄다 알려주는 힌트도 나오기때문에 퍼즐을 푸는 즐거움은 기대할수없었다. 너무 불편했던건 맨 처음 챕터에서 올바르게 플레이하지않으면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닫혀있는 문을 억지로 넘어가려하면 그대로 통과해서 갇히거나 맵 아래로 끝없이 추락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처녀작이라 하니 그러려니) 이것만 어찌저찌 극복한다면 돈값하는 공포 연출들이 가득 들어있으므로 즐기며 엔딩을 볼수있다. 다음엔 좀 더 나은 작품을 발매해주길 바라며 ... 7 / 10
갓 베이스먼트는 갓 겜! 한글화 완전 대박! 한글화 정확도 운운하시는분 계신데.. 한글화 해주는게 어디인가요 ㅋㅋㅋㅋ 사일런트힐 PT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퍼즐은 조금 난해하고 힌트도 없어서 막히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스토리가 몰입감이 좋네요 :) 오랫만에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무서운 할머니가 나온다고 해서 그냥 그런 갑툭튀 게임이 아닙니다. 좀 거창하게 얘기해본다면 [신의 지하실]은 가족애의 본질과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게임이라고까지 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요소들이 최종 엔딩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괴하고 음울하게 등장하여 공포 요소를 담당하는 할머니, 기묘하게 변조된 관리자의 목소리, 조금씩 밝혀지는 가족사의 비극 등 어느 하나 낭비되는 요소 없이 최종 결말과 촘촘히 엮여 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그 결말은 꽤 충격적이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게이머의 정서적인 측면을 건드리는 이런 게임은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갑툭튀(점프스케어) 요소에만 집착하고 엔딩은 허무하게 끝내는 공포게임이 많은데요. 이 게임의 스토리텔링은 단연 군계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이 번 게임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어쩌면 이 개발자는 게임 자체보다는 스토리텔링에 더 관심이 많고 그래서 작가나 감독이 꿈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게임의 퍼즐 요소는 다소 난해할 수 있지만 다행히도 특정 시간이 지나면 힌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누구나(저같은 길치도..) 끝까지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k7QCTKk3zo&list=PLCidan39odUqHbWACQWEE8n5nNnzu6uqR
특이한 제목의 분위기 있는 인디 호러. 호러물에 단련된 분들에겐 좀 심심할 수도 있습니다만, 스토리텔링이 꽤 괜찮은 편이네요. 번역은 처음 설정화면에서 거지같지만, 본편은 좋습니다. 퍼즐은 옵션에서 힌트(랄까 정답)를 보면 쭉쭉 진행 가능하며, 도전과제도 내용만 따라가면 올클입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일단 내용이 굉장히 심도있고, 괜찮은데 살짝 불친절한 느낌은 있어요 (가이드라인이 불 분명하거나, 아이템이 전혀 반짝이지 않거나 상호작용이 되는 물체를 판별하기 힘들거나) 근데 전체적으로 무섭고 재밌고 내용도 탄탄하고 나쁘지 않아요. 플타임은 짧은데, 그냥 딱 하루만에 하기 좋아요. 재밌었어요.
압도적 할머니의 존재감에 땅만 보고 걸었습니다. 상자 50개 옮기기가 제일 쉬웠어요.
예전에 한참 인기를 끌었던 사일런트 힐즈 P.T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은 게임입니다. 끝내주는 분위기도 그렇고 난해한 게임진행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공포감은 꽤 덜 한 편이죠. 하지만 스토리는 납득이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신의 지하실"이 의미하는 바도 알 수 있죠. 깔끔하게 말이죠. 15,500원 내고 하기엔 플탐이 2~3시간밖에 안되기 때문에 최소 50퍼 할인하면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은 할 만 했어요! 소름도 적당히 돋고요.
내가 꽤나 신뢰하는 사전인 어반 딕셔너리 (Urban Dictionary)에서 신의 지하실 --->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뜨거운 지하 격찬 장소. "신의 지하실은 내가 처녀성을 잃은 곳이다." '에디스 핀치의 잔재' 에 대한 공포 표현이 상당하다. 큰 유령의 집을 돌아다니는 탐정이나 가족과 마찬가지로 가족 구성원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 때 플래시백으로 돌아가, 실제로 에디스 핀치처럼 그 부분을 연주한다. 나는 그것이 흥미진진하고도 나아가기 두려운 이러한 공포게임을 만들어내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나는 확실히 이 게임에 빠져들었다. 개발자의 차기작이 기다려진다. 신의 지하실은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두에게 신의 지하실은 존재한다. [code] 평점: ***1/2 [/code]
만오천오백원을 주고 샀습니다. 최근 평가가 매우긍정적이라서 믿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믿을걸 믿어야 했었네요..... 처음엔 좀 흥미로웠는데 무서운건 별로 없었고 무엇보다도 게임진행이 확대해서 무언가 봐야 이벤트가 나와서 이벤트가 끝난 후에 게임이 다음단계로 진행이 되는데 ... 사사건건 확대하며 게임하기가 좀 지루했습니다 ㅠㅠ.... 내 만오처넌... 치킨을 사드십시요.
생각보다 괜찮은 그래픽 +_+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이해하는게 조금 힘들었다
빨리 좀 말해!
기믹 요소가 공포를 깨긴 하는데 상당히 분위기에 압도되어서 한 게임. 할머니... 곱게 가십쇼... 왜 제 앞길을 막으십니까..
할매 진짜 개무섭네 분위기나 갑툭튀는 공포게임 중에 제일 무서운듯 근데 뭘해야 진행이 되는지 잘 안나와있어서 그점은 좀 불편함
진짜 환불 마려운 게임입니다 ㅋㅋ; 지루하고 퍼즐도 좀 그럼 ㅋㅋ;
스토리는 아주 탄탄했습니다. 하지만 버그가 너무 많아서 리트만 4-5번 정도 했습니다... 마음이 아팠지만 스토리가 좋아서 참겠습니다. 화이팅!! 별로 안무서움ㅋ
공포요소를 아주 잘 다룬 게임
갓겜
공포 분위기 좋았어요 다만 스토리 설명이 너무 느렸어요
스토리텔링이 매우 훌륭했던 게임. 퍼즐난이도가 상당히 불친절하지만 그걸 버텨낼만한 전개. 여타 해설이 가미된 게임들이 다 똑같을거라 생각되지만 게임 제목의 의미를 포함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낸것이 맘에 들었다. 여러모로 재밌었다.
유튜브에서 이 게임영상을 보고 스탠리 패러블+나폴리탄 괴담 같은 느낌이라 구매했습니다. 아직 초반부 플레이만 했는데 생각하곤 약간 다르네요. 공포감은 꽤 있는편이고 일부러인지 조작감이 약간 안좋습니다. 플래시가 시점보다 늦게 따라가네요. 아마 자유롭게 보기 어렵게 만들어서 공포감을 주기위한 장치같습니다. 처음 메뉴보고 번역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괜찮습니다. 약간 어색한 단어들이 몇 있지만 이해 잘 되는 번역입니다. 퍼즐이 상상 이상으로 불합리합니다. 예를 들어 첫번째 퍼즐부터가 '어디를 일정시간 응시 후 어디를 일정시간 응시하면 문이 열림' 같은 퍼즐입니다. 제작진도 그걸 아는지 3분동안 못풀면 힌트가 열리는데, 아에 정답을 볼수있게 해뒀습니다. 전부 스스로 풀긴 힘들고 힌트가 필수적인거 같네요
이거 작년에 산건데 아직도 못꺴어요 이거 무서움 너프점
완벽한 시간낭비 게임입니다. 공포랍시고 그냥 아주 잠깐잠깐 깜놀 비슷하게 나오지만 정작 놀랍지도 않은 그런걸 갖다 붙여놨고, 게임 진행을 위해서 전혀 연관없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힌트를 보기 위해선 6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왜 하필 6분인진 모르겠지만 6분을 꼬박 기다려서 힌트를 보면 "이걸 대체 어떻게 알아내?!" 수준의 글귀를 볼 수 있습니다. 맙소사, 진행을 하려면 포스트잇 노트를 확대하서 봐야한다니. 이미 그 포스트잇에 뭐라 적혀있는지 자막으로 친절히 알려주는데?? 돈이 아깝습니다. 공포게임으로써도 실패했고, 퍼즐요소로도 실패했고, 워킹 시뮬레이터로도 실패했습니다.
잠겨진 문과 벽을 뚫어 맵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게임. 망치가 없다고요? 그냥 뚫고 가세요! Shift + w + a or d 키를 동시에 누르면서 대각선으로 돌진하시면 문 그냥 뚫어버립니다.
진짜 씨바루ㅜ 존나무섭네 ㅜㅜㅜㅜ 못할거같애 ㅜㅜㅜㅜ
응애 나 손자 할머니가 무서워
한글화 좋아요 공포 분위기도 좋고 근데 퍼즐을 ㅈ같이 만들어서 한순간에 다 던져버림
처녀작 치고는 게임이 잘 만들어졌습니다. 요즘 공포게임하면 깜작 놀래키거나 고러 스러운게 많이 나오는데 이게임은 다른게임에 비해서 그런 부분은 굉장히 적고 심리적으로 공포심을 유발하는게 잘 되어있는 게임 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좀 보안했으면 합니다. 퍼즐요소나 찾아야되는 부분이 좀더 게이머가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것 같고 (그게 난해하기 때문에 힌트를 따로 둔것 같지만) 좀더 플레이 타임이 길면 좋겠네요.
추천합니다 꼭사세요.
깜놀 1도 없고 하나도 안무섭고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인간미 넘치는 훈훈한 게임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
이 게임을 선택했던 이유가 많은 유튜버들에게서 거쳐지나가면서, "심리적 압박감"이 굉장히 심한 "무서운 게임"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저의 담력을 체험해보고자 시작해봤습니다. 사실, 맨 마지막 몇 챕터 이외에는 그렇게까지 무섭진 않습니다. 싸이의 나팔바지와 카라의 프리티걸을 들으면서 어두운 복도를 당당하게 걸을 수 있다면요! 처음 몇 챕터는 정말 그렇게까지 무섭지 않다고 제가 장담합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그 심리적 압박이 점점 조여올 테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긴장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살면서 처음으로 용감하게 접해본 공포게임에 비해선 정말 긍정적인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공포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굳이 단점을 꺼내보자면 말이 정말 느립니다. 자막과 싱크가 맞지 않아서 더 지루한 느낌이 있고, 시간끌기가 조금 열받았습니다. 약간 일부러 두 시간 이상으로 늘려서 환불 막으려고 그렇게 만드신 것 같은데, 어림도 없지! 80퍼센트 할인해서 3천원에 샀습니다 ㅋㅋ 개꿀 딱 3천원어치 하네요. 즐겜했습니다 :) 게임 잘 만들었네요. 살짝 스포하자면 마지막 반전이 좀 킹받습니다
안무서운데 노잼
일단 멀미오지게 남 3d멀미 하시는 분들은 절대하지 마세요 스토리 너무 뻔하고 진부함 반전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음 힌트 주는건 좋은데 퍼즐들이 너무 얼탱이없음 대체 뭔 상관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대체 게임하러 왓는데 내가 왜 상자들 분류해야하는지 모르겠음 기대했던 공포는 없고 좀 지루 했음 하다 졸았음
이거 완전 힐링게임이에요 진짜루,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쒀요 너모 즐거워요 추천합니다. 별이 5개!
어설프게 명작을 따라한 최후.
버그 병신겜 벽뚫 가능합니다 해봤어요 바닥뚫 가능합니다 해봤어요 하다가 진행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진짜 좆같아요 다시해보면 간혹 됨 버그 다 고친듯 근데 추천은 안함 돈아까움
진짜 간만에 플레이한 갓게임이였습니다! 제돈주고 너무 값지게 플레이해서 좋았어요! 플레이 스토리 퍼즐 번번하고 너무 재미있게했네요! 다른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
아니 진짜 재정신인가요? 게임을 만들거면 좀 사람이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할 거아니야 이게 뭔 게임이야 도대체 공포도아니고 퍼즐도아니고 레알로다가 누가 풀수있는건데 그냥 사지마시고 그 돈으로 백반 3번 드세요 레알 이건 뭔게임인지 알수가없네 하면서도 짜증나네 정말 다시한번 빡치네 이걸 돈주고 샀다는게 레알로다가 어이가없네 그게 제일 공포야 내 돈주고 산게 알아?
할머니가 마컨당해서 자살함 스토리는 뻔함 분위기는 So So
줌하기, 상자 가까이에 있는거 옮기기, 할머니와의 허그와 결혼 굿~
공포라기보단 상호작용 퍼즐게임? 특정행동과 상호작용을 해서 퍼즐을 푸는데 힌트는 거의없고 이거일거 같다 싶은걸 찍어야 하는 수준 3분 지나면 메뉴에서 힌트를 볼수있는데 정답을 알려주고 가벼운 드라마, 추리, 스릴러물이구요 점프스퀘어는 거의 없는수준? 플레이 타임은 2~3시간 정도 킬링 타임용 정도는 됩니다
AK-47 맞고 사망한 외할머니~
현대판 저승길 체험 게임. 돌아다니면서 주인공의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게 콘텐츠고 깊이 들어갈 수록 분위기가 점점 무서워집니다. 도망다니는 게임은 아니고 스토리 게임입니당. 러닝타임이 짧아서 3~4천원 정도 가격이면 적당할 것 같아요.
벽으로 달리기 하지말것.
공포게임 개 쫄보인데 무서웠다가 퍼즐 풀면서 긴장 다 풀리고 루즈해지고 무서웠다가 지루해지고 반복 돼서 긴장감을 계속 끌고 가기 어려운 게임 이도 저도 아녔던 게임 언시스 추천 별로
게임ㅇ ㅣ진짜 불친절하고 뭘 해야할지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뚫려있는 길이길래 다가갔더니 아줌마는 오히려 나를 모른 척 하고 그러더니 땅에 떨어지고 재시작도 안 눌러짐 재밌어요
한국인이 싫어하는 이동속도 게임의 분위기를 띄워주는 효과가 있지만 한국인은 답답해서 인내심이 필요할 듯 내용은 좋지만 이동속도 너무 느려서 죽는 줄
어떻게든 환불 못하게할려고 시간끄는게 확실히 느껴지는 게임이다. 공포성은 좋다.
이야 개꿀잼
진짜 개무서운데 다 깨면 기분이 좋아짐
플레이 타임이 길어봐야 4~5시간이라길래 해봤는데 총 9시간이 걸렸네요? 가성비 좋습니다. 그리고 쫄보인데 다깰수있게 적당히 무섭게 만들어주신 개발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할머니 미안해요.
친구의 생일을 기념해서 공포영화 잘 못보는 사람이 했습니다. 플레이 타임 2시간 30분 게임의 문제점 두번의 버그 중간에 한번 너무 놀라서 문 밖으로 도망쳤다가 진행 루트가 꼬여서 한번 마지막 챕터에 진입할때 게임이 멈춰서 한번 메인메뉴와 힌트 스토리 등의 오역 및 오타 불친절한 설명 감상평 [spoiler]초반에는 사운드에 놀라게 됩니다. 처음에 할머니 를 만날때 놀라고 그 이후에 약간의 갑툭튀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점점 스토리를 이해하고 중간에 크게 놀라는 포인트 이후0에는 할머니를 자주보니 무서운 느낌보다 엄청 불쌍하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spoiler] 어떤 잘못을 저질렀던 간에 대부분의 가족은 당신을 용서할 것입니다. 게임 진행의 팁 '관리자'가 하는 말의 자막을 집중하고 보세요. 쪽지는 엄청 잘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상자는 딱 50개 까지만 옮기면 됩니다. [strike]저는 모든 상자를 옮겼거든요.[/strike]
퍼즐양식이 조금 불편해요(사실많이) 개발자도 알고있는지 일정 시간지나면 힌트를 볼 수있어요 근데 힌트를 봐도 진행이 힘든 구간이 몇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스토리와 연출이 굉장히 뛰어난 게임이에요 플레이어가 감정에 이입할수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개무서움ㅋ 엔딩이 여운 엄청 길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MAaEkV75F8g&t=343s
할머니 안녕히주무세요 나오지마세요이제✪ ω ✪
시작하면 계속 뒤로 이동되서 게임 진행 불가함 망겜
음 뭐 네 괜찮습니다 발번역도 덜한 편이고, 레이어스오브피어 혹은 Precipice 느낌이 나는 구간도 있어서 긴장하게 만드네요.. 다른 평가에서 말하는것처럼 힌트=정답입니다. 근데 이거 없으면 부정적인 댓글이 많을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플레이타임만 늘이고자 만든 눈에 너무 뻔히 보이는 게임사의 꼼수도 많았습니다. 갑툭튀는 조금 있는편입니다. 뭐 아무쪼록 방송용으로도 좋았습니다~
힌트가 많이 부족해요
초반에는 무서웠는데 갑자기 할머니 부양하는 흙수저 쿠팡맨이라고 일 시킴....
유니티를 믿은 내가 바보지
어째서 난 이 게임을 추석에 한걸까
퍼즐은 너무 막연했고 분위기는 딱히 무섭진 않았고 귀신 모델링도 딱히 무섭진 않았고 벽은 너무 쉽게 뚫려서 맵 밖으로 떨어지고 15,500원? 절대 돈값 못함 세일할 때는 싸니깐 뭐 그 정도면 살만함
무섭따!
18/18 (100%)
재밌어요! 퍼즐도 친절히 잘알려주고 힌트도 제공해서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요! 갑툭튀 요소는 하나도 없고 분위기도 별로 무섭지않았어요 무서운걸 싫어하시는 분들의 입문용으로 좋을거같아요!
일단 게임성이고 뭐고 다 떠나서 워킹 시뮬레이터임을 감안해도 조작감이 너무 구림.. 진짜.. 개 구림.. 하면서 조작감 때문에 욕 몇 번 했는지 모르겠음... 조작감 개 구려도 다들 좋은 게임이라고 해보라고 해서 방치하다 말고 다시 켰는데 조작감 너무 구려서 엔딩 볼 마음이 안 듦...... 어지간해서는 조작감 불편하거나 게임하기 불편한 걸로 그렇게 뭐라고 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진짜.. 불편함. 퍼즐이 있고 찾아야하는 요소가 있는 추리게임인데 그걸 하는 게 불편하다는 걸로 나는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지 않음. 스토리가 좋든 말든 게임이 할 만해야 그걸 보든가 말든가...... 챕터 5까지는 했는데 조작감 개 빡쳐서 더 할 지 모르겠음. 더 하면 리뷰 수정하겠지만 조작감 구린 건 변함 없을 듯. 힌트 그 사이에 3분으로 줄어든 건 좋은데 너무 대놓고 답을 줘서 당황스러움.......
게임 방식이 너무 루즈함 퍼즐도 기믹도 너무 막연하고 힌트가 없어서 시간 낭비임
중간에 루즈한 느낌이 있기는 한데 재밌었음 갑툭튀라고 할만한건 별로 없음 분위기가 졸라 무서움
분위기에 취해서 심정지 올 뻔했습니다.
게임 분위기는 정말 무섭게 해두었지만 게임하는 내내 퍼즐들이나 스토리들이 몰입감을 오히려 망치는 요소같음. 게임불감증왔으면 80퍼 세일할 때 사서 3시간 내로 클리어하고 원래 하던 게임하면 재밌을 거 같음 불감증 치료하려고 사는 게임이면 개추
점프 스케어를 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지루한 워킹 시뮬레이터 이야기라도 흥미 있거나 퍼즐의 정답을(퍼즐이라기에는 그저 눈앞의 문을 열기 위한 트리거) 일정 시간 뒤에 보여주는 무책임한 짓을 하지 않았다면 그럭저럭 즐길만한 공포 게임이었겠지만, 이 게임은 그렇지 못했다.
조금 쫄기는 했는데 재밌었음ㅋㅋㅋㅋ 역시 공겜은 밤에 해야함
재미있습니다 벽뚫 버그가 좀 흥미로웠음
버그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ㅋㅋㅋㅋ 무슨 챕터1부터 버그로 플레이가 안되냐
아니 챕터1 시작하고 바로 벽뚤리는 버그 찾고 게임 바로꺼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10초는 하고 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 바깥으로 떨어지는 버그만 아니었어도 좀 더 일찍 깰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레이션 말 진짜 길어요
진짜 갓겜
이 게임의 좋았던 점 - 갑툭튀 보다는 심리적 공포에 가까워 플레이 타임이 길어져도 나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진 않았다. - 1차원적 스토리인가 싶었지만 반전미가 있는 스토리가 좋았다. - 가격대비 딱 좋은 고통이었다. 이 게임의 싫었던 점 - 일정시간이 지나면 옵션 -> 흰트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정답'을 알려준다. - 이 게임에서 흰트가 아닌 정답을 알려주는 이유는...퍼즐 조건이 맵에서 정보를 모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격투 게임 커맨드 마냥 '여길 줌하고 있다가 뒤로 한번보고 복도를 왔다갔다 하다가 종이를 읽고 기다리기'처럼 개발자가 원하는 그대로 조작. 연출을 기억하고 따라해야하는 방식이다보니 맵을 기억하기보단 연출을 기억해야되기 때문에 몰입하기 굉장히 힘들었다. (게다가 정답을 봐도 뭘 말하고 싶은건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었음) 버그 - 같은 방이 연속되는 맵에 들어가면 좌측 방부터 들어가게 되는데 그 좌측방 끝 흔들의자가 있는 방의 좌측 젤 안쪽 화분이 있는곳으로가면 바로 맵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떨어지시면 다시 같은 맵 처음부터 도셔야해요★ 추천여부 - 대부분 '캐비넷으로 돌아갔다가 어쩌고'라는 정답이 나올때쯤 진행 문제로 중도 포기하지 않을까 싶지만 추천
그냥 늘어짐. 그닥 무서운 게임은 아닌데 추격이나 다급하게 무언가 없이 연출만으로 이정도면 칭찬 할만하다고 봄. 퍼즐 때문에 늘어지는것때문에 추천 하고 싶진 않음
하고 싶어서 세일할때 호다닥 샀는데 티비에서 토끼인형 나오는 거 보고 뭐 어쩌라고,, 하며 호다닥 껐어요 분위기가 무서워여 다음에 옆에 사람 있을때 다시 도전ㅋㅋ
귀여운 톡기 인형이 나와요
세일해서 3100원주고 구매해서 플레이했습니다 공포게임이지만 엄청 무서웠던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분위기 자체만으로 긴장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 퍼즐마다 6분이 지나면 힌트를 주는데 힌트가 아니라 정답이에요,,, 플레이하면서 힌트를 본 적은 3번정도 되는 것 같네요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퍼즐을 깨려면 정확한 곳으로 마우스를 갖다 대어 시선처리를 한다던가 퍼즐을 깬 것 같은데 깨지지 않아서 여러번 시도했던 부분이 있었어요ㅠ 이런 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충분히 할만 한 게임입니다
소재 자체는 참신하나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식, 그것보다도 이 게임의 물리적 버그로 인해 맵 밖으로 나가지거나 들어갈 수 없는 방을로 종종 튕겨나가는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세이브 형식도 챕터별로 되는 형식이라 한 챕터의 마지막쯤에 튕기거나 버그로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게 된 경우 다시 시작했을때 해당 챕터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매우 큰 단점이 존재한다. 신의 지하실이라는 컨셉자체는 스토리를 마지막에 다 알게 된 이후에는 굉장히 참신하고 신선하게 다가왔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후 개발하는 게임이 조금 기대된다.
전형적인 용두사미게임!! 게임은 무서웠지만 결말이 영..
각 챕터마다 지니고 있는 게임 스토리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자 옮기는 구간 아무 이유없이 상자를 옮기는게 아니라 상자를 옮기면서도 여러 생각을 했을 주인공의 심리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단순히 공포게임이란 이유로 게임을 사서 플레이했습니다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심오함과 몰입감 저에겐 매우 만족스런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잘만들었다 생각이 듭니다. https://www.youtube.com/user/xdydtls/videos 혹시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하시다면 놀러와주세요^^
상자 옮기기 파트 대체 왜 모든 상자가 집히지 않는 건지 이해가 안 돼요 진짜 왜 맨 밑바닥에 있는 상자들 클릭이 안되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너무 신경 쓰입니다... 다 옮기고 싶었는데... 괜찮았어요 스토리도 뭐... 소재도 뭐... 좋았습니다 단점은 조악한 조작감과... 상자가 안 옮겨짐... 이거 두 개 적당한 공포감이랑 스토리 둘 다 잘 잡은듯! 굿! 나쁘지 않음! 해 보세요! 근데 상자가 안 옮겨짐...
분위기나 음향효과, 연출은 좋았으나 중후반쯤 대충 예상이 가는 스토리, 지루한 전개가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세일할때라면 한번정도는 해볼만 합니다
플레이하면서 많은 생각이 나게하는 게임
준의야 믿고사라
퍼즐도 아닌 사소한 요소들때문에 진행 막히는게 답답함 물류 옮기는건 대체 왜 시키는건지 모르겠다
뭐 이런걸 퍼즐이랍시고 풀래 ㅡㅡ
혼자 하면 무서울 수 있음.. 친구들이 옆에서 봐줘서 겨우 했다. 스토리는 괜찮은 편. 그러나 상호작용 되는 부분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고, 속 터지는 순간이 여럿 있었다. 마우스포인트가 ..너무 작아서.. 뭔가를 선택할 때 번거로웠다. 불러오기를 하면 게임이 튕기는 버그가 있어서 불러오기 못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만 했다.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 (어느 포인트에 반드시 도달해야만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 그 포인트를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힌트를 볼 수 있어 진행이 가능하다. 힌트 아니었으면 진작에 종료했을듯.. 짧은 시간 킬링타임 용으로는 괜찮지만.. 선뜻 추천하지는 않는다.
힌트가 스포 함
80% 할인해도 돈이 아까운 게임.
이런 씨발 저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여러분은 절대 이 좆같은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할인해도 사지 말고 버거킹이나 가세요
갓..겜.. 최고의 공포!
준나 갓겜임 ㄷ ㄷ ;; 의자에 앉아서 하는데 지린듯 ㄷ ㄷ ;
진짜 무서워요..하다가 울었음..근데 퍼즐은 넘 어려워서 잘못하겠더라구여..
처음에 홈화면 한국어 번역 상태가 제일 공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할때는 한국어 번역이 잘되어 있더군요. 가끔 오타가 있었지만 (ex=없엇다-벗었다. ) 그냥 넘기고 플레이 할수 있을만큼 몰입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갑툭튀 보다는 심리적인 공포감과 스토리 전개가 훌륭했습니다.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근데 쪼...끔 비싸게 느껴졌네요.
에이 되게 무섭다 그래서 기대했는데 별로 안무섭네요 스토리는 좋습니다 ^ㅅ^ 한번쯤 할만한 게임 ㅇㅅㅇ/
다들 퍼즐의 난해함에 대해서 얘기해주셨는데 특정 퍼즐 하나(버튼누르기................)를 제외하곤 난해하다고 생각 안 하네요 눈칫밥 잘 먹으면 통과 가능한 수준인데 오히려 스토리가 담고 있는 메세지가 너무 편협적이고 납작한 질서관만을 담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스토리에서 내려주는 결론때문에 오히려 몰입도가 깨진 느낌.. 차라리 도덕적 판단을 유저에게 맡겨줬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심리적 공포 연출 면에서 훌륭하니 할인가 기준 돈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별로 안무섭네요
평가는 모두 주관적이라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평가만 보면 엄청 무섭고 퍼즐도 엄청나게 어려워서 포기했다고 했으나 직접해보니 툼레이더에 비하면 그냥 평범한 게임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막히는 부분이 있었지만 한글화가 된 문서를 잘 읽어보면 그 안에 답이 있다는 것을 파악해 잘 진행했습니다. 스토리는 매우 훌륭하며 오랜만에 감정이입해 과몰입 했습니다. ㅠㅠ 공포 부분은 어두분 분위기와 소름돋는 배경음을 잘 비치하여 적절히 무서운 분위기를 잘 연출해내었습니다. 그러나 스토리에 과몰입한 저는 귀신이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너무 슬퍼요 엉엉 ㅠㅠ 조작감,분위기,스토리,그래픽 모두 주관적인 평가로는 만족스러운 평가 입니다.
이 게임은 공포 퍼즐게임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심리적인 공포는 꽤 높은 점수를 주고싶었습니다만, 공포게임 면역인 저는 그냥 싸돌아다녔습니다. 솔직히 공포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게임 진행상 말도안되는 퍼즐로 답답하게 만들어서 오히려 아~ 갑툭튀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순간도 꽤 있었으며, 힌트를 볼 수 있을 때까지 쉬프트 키를 누르며 스프린트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만큼 퍼즐 요소가 ㅈ같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물이랑 벽이 붙여있는 곳에 쉬프트 누르고 ㅈㄴ 비비면 벽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문도 ㅈㄴ 비비면 나가집니다. 버그인데 이걸로 밖구조 어떻게 생긴지 다알게되더라.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놀래키는 공포감이 아닌 분위기와 음악으로 사람을 긴장시키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공포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게임이였습니다 비록 짧은 플레이타임이지만 재미나게 했습니다
게임 아님 비주얼 노벨임 힌트가 그냥 뭘 해야 다음 파트로 넘어가는지 다 알려주기 때문에 퍼즐을 못 풀어도 진행 가능 초반 몇몇 퍼즐 말고는 다 힌트 없이 할만함 호러 분위기 같은건 괜찮은데 딱히 무섭지 않음 갑툭튀가 메인인데 그것도 별로 안나옴 한 2번 정도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같네요 단순한 호러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신다면 좀 후회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진행은 느리지만 긴장감은 엄청나고 스토리가 꽤나 훌륭합니다 한글화도 나름 잘 되어있어 내용을 이해하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도 제가 생각했던 게임과 달라서 첨엔 좀 당황했지만 몰입도가 장난아니어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퍼즐은 솔직히 난이도가 좀 어렵습니다 어떤 퍼즐들은 힌트없이는 거의 못 풀 정도입니다 다행히 힌트는 그 장소에서 3분이상 있으면 메뉴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잔잔하고 스토리 텔링이 좋고 공포를 어느정도 극복하실 수 있는분이시라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세일 때 할인가격에 사는걸 추천합니다 비추받을정도의 불호가 있을 수 있는 게임이지만 적어도 못 만든 게임은 아닙니다 나름 훌륭해요
음.. 참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솔직히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하.지.만 왜 내가 사고나면 세일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알허일화ㅓㅇ리;ㅘㅡㅇ;ㅣㅗㄱㅎ라ㅜㅡ오 80%세일이니 꼭 사세요 재미있습니다. ㅅㄱ
스탠리 패러블같은 느낌이라 듣고 사봤는데 스탠리랑은 완전? 다른 느낌, 오히려 나폴리탄 괴담인지 규칙 괴담 느낌이 더 난다. 꼭 소리들으면서 해야할듯. 시작때 한국어를 보고 당황할 필요 없다. 인게임 번역은 아주 잘 되어있다! 갑툭튀가 심한건 아닌데 하다보면 약간 아 튀어나올것 같은데.. 아 분위기가 뭐 있는데... 싶은 생각이 많이 들지만 해볼만 하다.
일단 B급 게임으로썬 괜찮음. 게임 진행은 설명대로 '워킹 시뮬레이션'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워킹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에서 중요한 몰입감은 충분했음 스토리도 나레이션, 쪽지 등으로 흘러가면서 이해를 시켜줬고 제작사는 이해를 못할 수 있었을 사람들을 위해서도 파트별로 한번씩 정리해줌(나레이션의 역활중 하나) 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돋보였던 부분임. 다만 게임의 단점을 얘기해보자면 역시 불친절한 퍼즐 보통 퍼즐게임에서 힌트는 게임내에 잘 녹여내기 마련이지만 대체 어디서 어떻게 알아내서 찾아야하는지 알 수 가없는 퍼즐들이 몇개 있음. 3분안에 해당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힌트'를 알려주지만 그냥 답을 알려줌. 답을 알고 나서도 해당 퍼즐에 대한 실마리가 안풀림. "왜 이런 답인거지?" 라는 느낌 '퍼즐'의 애매한 설계로 게임의 장점인 '몰입도'를 깎아내림. 그리고 B급 게임 즐겨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장 비추천 누를듯. 하지만 B급게임, 흥미로운 단편 스토리, 마음의 힐링, 퍼즐 답답해도 괜찮다. 싶다면 게임을 추천함.
재미있어요
자신의 삶을 한번쯤은 뒤돌아 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단점] -퍼즐이 직관적이지 않음 -나레이션 스킵 기능이 없음 -이 자식은 다리에 추를 달았나, 왜 달리다 말다 해 -조작감이 몰입감을 해침 [장점] -분위기 잡는 법은 확실히 아는지 썩 몰입감 있음 -숨은 이야기가 궁금함 -가볍게 즐길 수 있겠다 [총평]: 이 값은 아니다.
퍼즐은 좀 이해 안가는게 몇개있어서 좋다고는 못하겠는데 스토리가 좋았던거 같아요
스토리 대박
세일해서 3천원 주고샀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 뭐 갓겜이다 하는데 스토리 잘 모르겠음 내용이 전혀 와닿지가 않음. 3천원 주고 사는거면 할만한데 15500주고는 절대 절대 살만한 게임은 절대 아님
웬만하면 인디게임, 작은 회사 게임에 비추글을 안 쓰는데 너무 심해서 평가를 남김. 20분 정도 플레이하다가 며칠 지난 오늘 불러오기를 해서 게임을 진행했는데 버그로 엔딩이 나옴. 나만 그런건가 하고 도전과제를 봤더니 엔딩이 도전과제 완료율 중간에 있음. 여러 사람이 같은 증상을 겪은 것. 스포를 당한채로 그래도 게임을 마저 하려고 했는데 실제 플탐 1시간도 안되는 게임을 라디오나 티비보면서 기다리게 하고 상호작용도 엉켜놔서 눌렀던거 반복으로 다 눌러봐야 하는 수준으로 게임을 만듦. 힌트도 보려면 시간이 지나야 볼 수 있게 만듦. 스팀 2시간 환불 때문에 이런식으로 만든 건지 정말 수준 떨어지는 게임이었음. 공포는 10분 느끼고 답답함으로 2시간을 채우면서 플레이함. 15,500원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됨.
왜이렇게 무섭지 짜증나
76561198026926764
게임이 존나 무서움 분위기를 존나 무섭게 잘 만들어서 갑툭튀의 효과를 극대화 시킴 공포게임 하다보면 적응해서 덜 쫄게되는데 이건 적응이 안되외서 계속 에임 지진나면서 플레이했음 퍼즐 난이도는 매우 불친절함 6분뒤에 퍼즐의 힌트를 알려준다는데 힌트가 아닌 정답을 알려줌 그래서 스포일러 당하기도 함 근데 애매하게 힌트 알려줬으면 존나 무섭고 좃같네!! 하고 껏겠지만 정답을 알려줘서 강제로 진행하게됨 이새기들 약간 머리 잘 굴린듯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