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다가 서울을 소재로 한 게임이 해외 개발사를 통해 오픈했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괜찮아보이더군요 구매해서 1시간 정도 플레이 해봤습니다. 좋았던 점 1. 게임 컨셉에 충실한 속도감 - 게임은 정말 심플하지만 딱 재미에 필요한 요소는 갖추고 있네요 속도감이 좋아서 VR에 참 어울리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 조작 심플 - 컨트롤러 없이 동작으로만 속도조절 및 이동이 가능해서 아무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네요 여자친구 시켜봤더니 한방에 그냥 플레이 하네요. 아무나 쉽게 플레이 가능해서 접대용, 내기용으로도 딱 좋은 게임 같습니다. 3. 어지러움 적음 - 제가 vr게임하면서 젤 신경쓰는게 어지러움이나 멀미 같은 느낌인데 별로 안느껴지네요 다른 게임 좀만 하면 토나올려는 느낌에 계속할 수가 없는데 그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 점 1. 모드 단순 - 현재 상태에서는 좀 더 다른방식으로 즐기고 싶은데 약간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뭐 리더보드도 추가 한다고 하는거 같고 개발팀 피드백을 대략보니 모드가 추가 된다고 하던데 예전 세가 아웃런처럼 시간 연결되는 모드 같은게 있어도 재밌을듯. 개발팀 피드백이 활발하니 앞으로 좀더 개선되면 돈은 아깝지 않을거 같네요. 2. 게임 난이도 -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지금 현재 상태로는 제 기준으로는 어렵습니다. 속도감이 있다보니 게임 자체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총평 만족하는 편, 구매해볼만 합니다.

VR 게임을 많이 안해봤지만 그래픽도 예쁘고중독성있네요! 얼른 리뷰쓰고 한판 더 하러 ㄱ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