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 International Tennis

AO International Tennis is the most authentic, community-focused tennis game ever. Make use of comprehensive PlayFace™, Stadium Creator, and other customisation features to put a photo-realistic version of yourself in your local tennis competition, up against the greats, including Rafael Na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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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o download the AO International Tennis Tools click here.

AO International Tennis is the most authentic, community-focused tennis game ever. Make use of comprehensive PlayFace™, Stadium Creator, and other customisation features to put a photo-realistic version of yourself in your local tennis competition. Then put yourself up against the greats, including Rafael Nadal, Angelique Kerber, and up-an-coming heroes such as Naomi Osaka and Hyeon Chung.

With more play features than any tennis game before, this is a tennis game for fans of tennis, made by fans of tennis.

Thousands Of Players

Supported by a vibrant community, download and play with thousands of players created by other AO International Tennis fans, including photo-realistic players created through Big Ant Studios’ proprietary PlayFace™ application.

Hard Court, Clay Or Grass

Every major court surface is supported in AO International Tennis. Play on existing stadia and tennis parks, or create your own with the comprehensive in-game editor!

Motion Capture

Professional players have been 3D scanned and motion captured in order to bring the most authentic tennis game to date.

Career

Play tournaments all around the world in the quest to become #1! Play special event matches against champions to unlock new play styles and improve your game.

Play Online

Challenge the world and become the world champion from the comfort of your livin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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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5,8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스포츠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bigan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이 리뷰는 커리어모드로 선수 생성 후, 첫 번째 투어의 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작성한 리뷰임을 밝힙니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게이머지만, 버추어 테니스 4 이후로 리얼리즘을 표방하는 테니스 게임은 거의 전무했습니다. 이는 PC 뿐 아니라 다른 콘솔 게임에도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최근 이 AO International Tennis와 Tennis World Tour가 출시되어 많은 테니스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을 텐데요. Tennis World Tour도 이맘때쯤 출시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본건지 출시가 연기된건지 6월로 밀려 있어서 이 게임을 먼저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51,000원의 값을 주고 사기엔 게임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커리어모드로 선수 생성을 하는 단계에서부터 게임의 완성도가 낮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처음 외모를 설정할 때, 사진을 불러오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불러와서 얼굴에 붙이기만 할 뿐, 사진의 크기를 수정하거나 얼굴에 맞출 수 있는 기능이 전혀 없어서 실제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기능에 가깝습니다. 추천하는 사진 사이즈도 알려주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한 기능입니다. 외모를 수정하는 차트는 많지만, 무의미한(외적인 변화가 거의 없는) 항목도 많고, 키 설정이 굉장히 이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인 항목 선택은 방향키와 엔터 키로 하지만, 세부 수치를 조절할 때는 G, J, Y 그리고 H키를 사용하고 또 어떤 상황에서는 A, W, S, D키를 사용합니다. 또한 수치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없고, 슬라이더가 굉장히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의상의 디자인도 굉장히 적고 의상이 제대로 저장이 안되어 계속해서 기본 의상으로 롤백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초록색의 후줄근한 패션) 게임 플레이 자체는 괜찮습니다만, 기본 키 설정의 도움말을 보려고 했더니 도움말이 깨져서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플레이 중 이유 없이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는 제 컴퓨터 사양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게임 자체의 문제인지, 제 컴퓨터의 문제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살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제 값을 하는 게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고쳐나가야 할 점이 많이 보입니다. Tennis World Tour가 곧 출시되므로, 혹시 이 게임을 살까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Tennis World Tour가 나온 뒤에 둘을 놓고 고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빈약한 커리어 모드, 실제 선수 라이센스 부제 (게임 내부 다운로드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 페더러의 스윙 모션이 없음...

  • 제가 이 전에 플레이했던, 그리고 아마 이 게임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한번쯤 플레이했을 버츄어테니스4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적어보겠습니다. 테니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예쁜 여캐로 테니스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구매한 사람인만큼, 외적인 요소들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1. 그래픽 (-) 스틸샷이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더 나쁩니다. 캐릭터들을 비롯해 등장하는 배경, 사물의 질감이 심즈 같은 찰흙 느낌입니다. 풀옵션으로 설정하면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특유의 찰흙 질감 때문에 그래픽이 좋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합니다. 버츄어테니스4보다 더 나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버츄어테니스4의 경우 옛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해상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면 특유의 쨍한 느낌 때문에 그래픽이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이 게임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요약하자면, 나쁘다는 생각까진 들지 않지만 좋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는 그래픽입니다. 2. 애니메이션 (-) 저는 테니스를 잘 알지 못하는 관계로, 테니스의 기술 동작들이 얼마나 잘 구현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버츄어테니스4보다는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있으며, 커리어모드로 커스텀 선수를 생성시 선택할수 있는 모션들도 그럭저럭 확보는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술동작 외 애니메이션은 부자연스럽고 가짓수도 많지 않습니다. 딱 정해진 시점에서만 포효나 환호, 공격 준비 등의 애니메이션이 나오던 버츄어테니스4에 비하면 가짓수가 많기는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많지도 않고, 뭣보다 여캐의 경우 남캐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갖다 붙인 듯, 여자캐릭터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걸을 때도 어깨를 쩍 벌리고 남캐처럼 걷고, 환호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리고 뭣보다 심각한 문제인데, 이러한 애니메이션 재생 시 인물의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공격 성공시 환하게 웃는다던가, 받아치는 하이라이트 재생 시 표정이 일그러지며 받아친다던가... 하는 버츄어 테니스4에 비교하면, 그냥 멀뚱멀뚱한 표정으로 입만 으아! 하고 벌리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단언컨대, 버추어테니스보다도 페이셜 면에서는 훨씬 나쁩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마이너스를 주고 싶습니다. 3.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일단, 버츄어테니스4에와 비슷하거나 좀 더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고, 안해봤지만 영상으로 확인해본 테니스 월드 투어보다도 세세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사진을 얼굴에 붙이는 기능도 있는 모양인데, 그 기능을 쓰려고 하면 게임이 튕겨버려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아주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욕할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만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 테니스 게임 자체를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리 예쁜 여캐를 만들어도 위에서 말한 애니메이션과 페이셜에 대한 문제 때문에 예쁜 여캐를 만든 보람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의상의 경우, 가짓수가 정해져있습니다. 제가 여캐로 해서 그런데, 몇가지의 원피스 형태 또는 몇가지의 상의 형태, 몇가지의 하의 형태에서 선택하고, 그 안에서 패턴을 입히고 색을 입히고... 하는 식입니다. 패턴은 정해져 있지만 해당 패턴 내에서 색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는 등 선택권이 열려있습니다. 일단 의상의 전체 가짓수 자체가 3~4가지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 색상의 패턴도 그리 다양하지 않다는 점에서는 마이너스를 주고 싶지만, 패턴 내에서 색상을 조절하는 부분 등 유저들이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열어주었다는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4. 게임 플레이(+)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조금 갈릴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버츄어테니스4를 플레이하고 이 게임을 접하신 분이라면, 에임 마케가 주어지는 부분에서 처음 당황하고, 구석찌르기를 했다가 아웃 판정이 나서 점수를 먹는 상황을 비일지배하게 겪으면서 또 당황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츄어테니스4처럼 게이지를 모아 쏘는 필살기 같은 것이 없어서, 좀 심심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테니스를 잘 모르는 관계로 버츄어테니스4류의 캐츄얼한 방식만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요, 이쪽도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버츄어테니스4처럼 구석 찌르기가 함부로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를 무너뜨리기가 쉽지 않고, 구석찌르기를 할 때면 아웃의 위험부담을 안고 도박을 해야하는 등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5. 하이라이트(=) 게임 중 점수가 났을 때 강제로 하이라이트가 재생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유저에게 하이라이트를 재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별거 아닌 공격이나 수비여도 내가 스스로 감동했으면, 키 하나로 하이라이트를 재생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하이라이트 때 잡아주는 카메라의 앵글이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필살기 사용시 간혹 스트로크 순간을 잡아 극단적으로 클로즈업 해주던 버츄어테니스4에 비하면, 너무 단조로운 카메라 앵글을 보여줍니다. 이게 보통 테니스 중계시 사용하는 앵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게임으로 보기엔 하이라이트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하이라이트를 켤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져도 잘 보지 않게 됩니다. 6. 사운드(-) 치는 소리, 관중 소리 등등은 버츄어 테니스4와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음악의 경우 경기 진행 중에는 아예 없습니다. 경기 진행 중은 물론이요, 경기 승리시 별도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별도의 브금이 흐르던 버츄어테니스4와는 다릅니다. 경기 진행 중에 음악이 없는 거야 현실적인 테니스 게임을 지향한 것 같으니 당연한 것 같지만, 승리나 패배시에도 아무 음악이 없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외, 제가 테니스를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스타플레이어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별도의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업로드한 스타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해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플레이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 게임의 주요 비교 대상인 테니스 월드 투어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종합하자면, 저처럼 버츄어테니스4를 하고 넘어오신 분들께는 불만족 스러운 물건일 것 같습니다. 특히 버테류의 캐쥬얼한 게임을 지향하는 분들이라면 더 불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겜이 현재는 풀프라이스가 아니라는 점, 제가 봤을 땐 적어도 테니스 월드 투어보다는 낫다는 점에서, 약간의 플러스 요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이 게임이건 테니스 월드 투어건, 베터4가 이 두 게임들보다는 낫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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