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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 : 2K,Feral Interactive (Mac)
개발자 : Firaxis Games,Feral Interactive (Mac)
Sid Meier's Railroads!을 통해 과거의 명작이 부활합니다. "타이쿤" 장르를 탄생시켰으며 시뮬레이션/전략 게임 장르에 있어 하나의 기점을 찍으며 게임계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그 작품의 후속작인 Sid Meier's Railroads!는, 원작의 제작자이자 전설적인 명성을 지닌 Sid Meier가 Firaxis Games의 개발자들과 함께 다시금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완전히 새로운 단계의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철로 건설 게임이 생생한 3D 그래픽과 화려한 멀티플레이 옵션, 접하기는 쉽지만 숙달하기는 어려운 비교 불허의 게임플레이, 그리고 전체를 아우르는 간결한 인터페이스를 더해 돌아옵니다. 세계 최고의 전략 게임인 Civilization IV의 제작자인 Sid Meier와 Firaxis Games가 이번에는 여러분에게 최고의 철로 제국을 건설하는 임무를 선사합니다. 열차의 관리와 함께 각종 수출입 상품 및 손익 관계를 통제하는 동시에 재계의 거물, 번드르한 사업가, 거만한 귀족 등의 경쟁사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생사를 건 전쟁에 뛰어드십시오!
*Multiplayer available in LAN mod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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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에러 덩어리인 게임을 왜 이렇게 오래 했을까? 이유가 있다. 존나 세상은 내맘대로 안되고 모든게 거지같을때 집으로 와서는 이 게임을 켰다. 못난 게임이고 에러가 넘치지만 그냥 기차로 물건을 나르기만 하면 돈이 생긴다. 이제는 최고 난이도에 경쟁자 풀로 붙여도 낙승이지만, 그렇게 모든게 정해져 있고 내가 이길수 있는 게임을 하루에 딱 한판씩 몇년을 한 것 같다. 이제는 트랜스포트 피버2를 하면서 즐겁게 살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가끔 힘들면 다시 이 게임을 켠다. 그냥 아메리칸으로 승객과 편지를 나르면서 사는것도 참 행복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