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ing Lies

네 명의 삶. 그리고 하나의 큰 거짓말. 아무도 모르게 녹화된 은밀한 대화를 들으며 진실을 알아내십시오. 큰 호평을 받았던 Her Story의 계승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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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사적인 대화에 대한 비디오 게임입니다.

Telling Lies는 Her Story와 Silent Hill: Shattered Memories의 개발자 Sam Barlow가 선보이는 새로운 비디오 게임입니다. 비선형 스토리텔링을 갖춘 수사 스릴러 게임인 Telling Lies는 몰래 녹화된 수많은 대화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로건 마셜그린, 알렉산드라 십, 캐리 비셰이, 안젤라 사라피언이 등장합니다.

어떻게 플레이하냐고요?


Telling Lies에서, 여러분은 도난 당한 NSA 자료가 잔뜩 들어있는 정체 불명의 노트북을 받게 됩니다. 노트북 속 자료에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연결된 네 명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겨 있습니다. 단어를 입력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뒤지고, 해당 단어가 언급된 자료 영상을 보며 이야기를 연결해 보십시오.

Telling Lies는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하고 은밀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게임에서 진실을 결정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550+

예측 매출

61,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annapurna.pictures/interactive/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신유캔 게임 블로그! [공략과 리뷰 사이] 'Telling Lies' 영화 같은 이야기!

    바로 'Telling Lies' 'HER Story'라는 게임의 계승작이라고하네요. 4명의 배우로 녹화된 여러 영상들을 가지고 추리하는 게임인데, 그런 영상들의 키워드를 직접 검색해서 영상을 찾아야...

  • 개쉬운영어 직장인 영어회화 사이트 100% 활용! You should, ought to...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결합시키도록 해야 한다.) You should be ashamed of yourself for telling such lies. (그런 거짓말들을 하다니 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 You should allow a little time after a meal for...

  • 재미로 쓰는 IT/게임/취미 블로그 [XB] 임모탈리티 (Immortality)

    재밌게 즐겼던 참신한 작품인 'Her Story', 그리고 상당히 실망했던 후속작 Telling Lies의 디렉터인... 받아 공략 참조 혹은 영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다 해금하신분은 없는 걸로 ORZ <아래는 히든...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5)

총 리뷰 수: 34 긍정 피드백 수: 20 부정 피드백 수: 14 전체 평가 : Mixed
  • 한국어 입력이 자연스럽게 되지는 않는데 플레이 하기 위한 한국어 지원은 잘 되어 있습니다. 특정 영상을 보면 엔딩으로 이어지는 듯해서 엔딩만 보려면 2시간 반 정도만 들여도 되지만 알고 싶은 사실이나 보고 싶은 장면(안젤라라든가)을 보기 위해 노력하면 몇 배로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섹슈얼한 자극 요소가 있지만 정치적 스토리가 메인이라 취향에 따라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는 정도가 다를 것 같고 컴퓨터 앞에서 웹캠 클립들을 보는 방식이기 때문에 카메라 워킹 등의 다채로운 연출을 느끼기엔 꽤 아쉽습니다. 짧은 클립들을 종합해서 사건을 추리하는 방식이 흥미로웠고 안젤라 사라피언을 좋아해서 꽤 만족스럽게 즐겼지만 편의성과 동기부여를 위해 이런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사용성이 개선된 플레이 바와 처음부터 재생하기 기능 - 양방의 클립을 모두 발견하면 하나로 합쳐서 보는 기능 - 얼마나 사건의 내막을 밝혔는지 파악할 수 있는 진척도 근데, 솔리테어는 왜 완료되지 않는 걸까요? K 하나가 비어....

  • 거짓조차 흐릿한 막장 드라마. 그녀이야기(Her Story)의 개발자로 이름을 날린 Sam Barlow의 신작으로, 노트북 안에 저장돼있는 단편 영상들을 검색해 감상하고 한 남자와 세 여자 사이에 벌어진 일을 파악해나가는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게임플레이는 전작인 그녀이야기와 동일하다. 데이터베이스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해 영상을 검색하고 검색된 영상을 하나하나 감상하면서 새로운 키워드를 확보한다. 그리고 이렇게 획득한 키워드를 활용해 다른 영상을 검색하고 플레이어가 스스로 사건의 흐름을 재조립하며 진실을 파악해나간다. 한 번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은 딱 다섯 개로 제한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다른 키워드를 통해 영상을 검색해야 한다. 한국어 번역이 꽤 잘 돼 있고 한국어를 활용해 영상을 검색할 수 있다. 덕분에 꽤 편하긴 하지만 키워드 검색이 자막을 기준으로 되는 건지 반대로 영어를 입력하면 영상 검색이 아예 안 된다. 따라서 영어로 영상을 검색하고 싶다면 아예 게임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꿔줘야 한다. 나중에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활용해 영상을 검색할 때 이 점이 꽤나 불편하게 다가온다. 영상의 되감기/빨리감기 속도가 생각보다 느려 소소하게 짜증난다. 또한 게임의 특성 상 양 측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한 쪽의 상황을 담은 영상이 정말 많은데, 두 영상을 같이 볼 수 있는 기능이 갖춰져 있지 않아 내용 이해가 조금 번거롭다. 정작 메모 기능이나 북마크 기능은 쓸 상황이 잘 안 나온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보기보다 편의성이 잘 갖춰진 게임은 못 된다. 그렇다고 이야기의 완성도가 높은 것도 아니다. 각 영상은 지극히 단편적인 정보만을 담고 있는데다가 영상들 간의 연결성이 크게 떨어져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재구성하기가 매우 난해하다. 특수 요원인 데이빗을 중심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난과 세 여성과의 갈등을 담고 있지만, 데이빗의 이야기와 세 여성의 이야기가 하나로 응집되지 못한 채 서로 따로 놀아 이야기의 흐름이 굉장히 산만하다. [spoiler] 특히나 세 번째 여성인 '맥스'는 대체 왜 존재하는가 싶을 정도로 전체적인 이야기의 개연성을 크게 저해한다. [/spoiler] 또한 텔링 라이즈의 스토리가 단순히 세 여성 사이의 치정 싸움에서 그친다는 점에 있어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릴 듯하다. 시종일관 줏대 없는 행보만을 보여주는 데이빗의 모습은 그다지 몰입이나 공감이 되질 못한다. 거짓말이라는 주제를 택한 게임이니만큼 개인적으로는 게임 속에 만연한 거짓과 진실을 파악하는 스토리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그 거짓말조차도 다소 모호하고 흐릿하며 결말 또한 허무맹랑할 뿐이다. 영상 감상이 위주가 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영상 감상에 대한 편의성이 너무나도 부족한 게임이다. 무엇보다 스토리의 비중이 다른 어떤 장르보다도 중요했을 FMV 스타일의 게임이 스토리가 좋지 못하다면, 이런 게임을 대체 누구에게 추천해줄 수 있을까.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5271805&memberNo=40601392

  • 너 그렇게 살지마!

  • [한글판으로 엔딩 봄 / 170개의 동영상 확인 - 100% 완료] 네 명의 사람, 그리고 그들의 말에서 키워드를 찾아 검색해서 진실을 알아보는 게임. 네 명이 나오기는 하지만, 사실 남자 (데이빗) 이 세 여자 (게임 아이콘에 보이는 세 명) 과 각각 대화 및 상호작용 하는 걸 보면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떤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검색하느냐에 따라서 에필로그가 달라진다. 게임 방식은 Her Story와 비슷하게 데이터를 뒤지면서 점점 진상이 담긴 비디오에 가까워지면 되는 방식이다.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게임을 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은 : - 장점 1. 한글화가 나쁘지 않게 되어 있다. 2% 모자란 번역이 있긴 하지만, 예전에 했었던 Visitor에 비하면 선녀다. 2. 몰입도가 굉장하다. 확실히 초~중반 부분은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걸 성공했다. 3. 비쥬얼과 배경음악은 흠잡을 부분이 없음. - 단점 1. 게임 내 UI의 불편함 - 메모장 어플이 있긴 한데, 이게 타자가 이상하게 쳐지고 굉장히 불편해서 그냥 핸드폰이나 수동 메모장으로 적는 게 편하다.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장 어플에 메모를 못하는 건 덤. - 동영상 검색은 키워드 검색 > 키워드가 있는 동영상 찾음 > 그 동영상을 해당 키워드가 있는 부분부터 재생 인데, 그러면 해당 동영상을 처음부터 봐야 이해가 잘 될 것이다. 문제는 이런 편의성이 하나도 없다 ! 수동으로 직접 되감기를 해야 하고, 앞으로 감을 때도 마우스로 감다가 자막 뜨면 멈추는 걸로 감을 써야 한다. 설정상 2018년에 사용하는 노트북인데, 이렇게 동영상 재생이 ㅈ같은 건 내 노트북보다 구진 것 같다. - 한글 검색이 언제는 조사를 붙여야 검색되고, 언제는 안 되는 등 난잡하다. 영어는 조사같은 게 없다 보니 언어적 문제긴 하지만, 덕분에 몇몇 동영상은 영문판으로 찾아야 했다. 2. 허무한 엔딩 - 분명히 초반 몰입감은 좋았지만, 엔딩은 기대감에 부흥하지 못하고 허망하게, 그리고 찝찝하게 끝난다. 게임 내 인물들한테 게임을 하면 할수록 몰입을 못한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 다만 이건 내 감수성이 부족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몰입을 충분히 한 사람도 있었을 수 있다. 3. 게임의 방향성 - 게임 내 주 이야기와 부 이야기가 있는 구성이 아니라, 3개의 이야기를 각각 따라가 보는 구성이다. 문제는 이 때문에 이야기를 모두 몰라도 엔딩을 볼 수 있어 나처럼 이야기 하나만 우직하게 밀고 갔으면 처음으로 엔딩을 보고 혼란에 빠질 수 있다. - 차라리 3개의 이야기가 서로 연관이 되면서 한 방향으로 흘러가 세 이야기를 모두 보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했으면 더 매끄러운 게임 디자인이었을 것 같다. - 또한, 약간 스포긴 하지만 맨 위에서 말한 세 여자 중 한 명은 그 사람 이야기의 결말을 보는 게 괴상하게 쉬워서, 난이도 조절을 실패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게임 초중반은 확실히 괜찮았는데, 막상 엔딩을 보고 나면 모든 게 허무해지는 그런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나처럼) 2만원 정가 내고 살 게임은 절대 아니니 해보고 싶으면 세일할 때 사길 바란다. 여담) 게임 내 카드놀이가 있는데, 아무리 시도해도 항상 K 카드 하나가 부족해서 절대 깰 수 없다. 이 정도면 국제적 범죄 아니냐?

  • 카렌아 모니터 화면 좀 자주자주 닦아 쓰자 1. 퀘스트 알림같은 필수적인 임무를 알려주는 게 없음 (호불호 있을 수 있음. 필자는 노상관) 2. 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해야 하는데 한타가 안 쳐짐 (불호) 3. 영상을 보면 마치 화상채팅하는 것처럼 한 쪽의 이야기만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반대편의 상대의 대화를 추적하며 서로 무슨 대화를 했는지 어떤 관계인지 밝히는 게 은근 꿀잼임 (극호) 4. 퀘스트 라인이나 스토리 라인이 rpg 게임처럼 주어지는 게 아니지만 단어 검색을 하면서 의외로 스토리가 진행됨 5. 영상 제일 처음이나 끝, 영상 타임라인이 없어서 단어 검색을 해서 영상의 6분 차로 검색이 됬으면 일일이 역재생해서 영상 처음까지 가야하는 게 은근히 귀찮음. 더군다나 마우스로 해야됨. 키보드로 역재생 불가능. page up 버튼으로 영상 처음으로 가게 해줬음 좋겠음 (극불호) 현재 1시간 째 하고 있는데 지금 환불각 볼까말까 고민 중임. 끝까지 깨면 쾌감 쩔 것 같아서 일단 갖고 있을까 생각 중.

  • 나만 당할수없다...!!!

  • 진심 다 좋은데 영상 앞뒤로 가는 거 정말 거지같음 3배속해도 개느림 추가로 인물들이 화상채팅을 해도 영상속에 1명만 나오기 때문에 2명의 대사를 모두 보려면 영상 2개를 봐야함 근데 영상이 동시재생이 안되니 매우 답답 특히 5분이 넘어가는 대화의 경우 5분짜리 영상을 2개 봐야하는데 인물간의 의사소통을 기억에 의존하니 이 또한 정말 답답

  • 이런 류 게임을 좋아해서 전작에 이어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처음 던져주는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시작으로 데이터베이스 검색 결과에 뜬 영상들을 보며 나름대로 여러가지 키워드들을 검색해 스토리를 파악하는 게임이다. 짧게 조각난 영상들을 머리속에서 끼워 맞추며 이 조각들이 본래 어떤 그림이었는지 추리하는 재미가 있다. 스토리 자체는 심심한 편.

  • 엔딩을 보았다 2015년 수많은 상을 수상받은 경력이 있는 인디 게임인 ' Her Story '의 개발자 ' 샘 발로우 '의 신작이다 남성 1명인 ' 데이빗 '과 여성 3명 ' 아바 ' ' 멜리사 ' ' 엘렌 ' 이 본 작품의 메인 주인공이라 보면 되고 그 외 등장 인물들도 존재한다. NSA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이들의 사생활을 살피며 이들이 어떠한 진실을 지니고 있는지 여러가지 영상들을 보며 추리해야 한다. 초반과 중반은 영상들을 하나 둘 보며 단어를 맞추고 증거들을 파악하는 부분이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었다. 몰입감이 굉장했다라는 것, 하지만 영상 하나 하나 어쩔때 5분 혹은 10분짜리 긴 영상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영상들을 빠른 배속으로 돌려봤자 그렇게 많이 이동하지 않아 불편한 점도 간혹가다 있었다. 그렇지만 어쩔때 꽤나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종종 있으면 5분 혹은 10분이라는 어찌보면 긴 시간도 그냥 순식간에 흘러가고는 했다. 게임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신선하였지만 종종 불편한 점이 있었고 스토리는 매우 흥미롭다. 영상들이 마구 섞여져있지만 이것들을 퍼즐처럼 잇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는 하여 나름 촬영 하나하나에 대한 노력들이 어마어마했다라는것을 보여주었다. 한국어화가 무엇보다 정말 잘 되어있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나름 좋은 소식이 될수도 있어보인다. 개인적으로 한국어화가 굉장히 잘되어있기 때문인지 몰입도도 매우 좋지 않았나 싶었다. 배우들의 연기력들도 ' Her Story '만큼이나 좋았다. 나름 게임 자체가 실사 인터렉티브 장르라 그런지 이 쪽 분야에서도 큰 힘을 실은것이 확연하게 보였다. 근데 본 작품의 큰 문제는 마지막 부분인데 엔딩이 무척이나 허무맹랑하다. 그냥 여태까지 힘들게 조사하고 노력한것들이 물거품이 되어 날아간듯한 정말 허무한 엔딩이다. 자세한건 스포일러라 말해줄 수 없겠다지만 한번 경험해본다라면 정말 허무하다라는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최대한 게임 내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는것이 좋아보였다. 이것이 그나마 게임 매력을 크게 알아갈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무조건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것이 아닌 영상들을 많이 찾고 증거들을 충분히 많이 모으는것을 추천한다. 게임이 나름 고득점 받는 이유는 알겠지만 엔딩이나 UI 의 불편함 등은 나름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여러 갈래의 이야기가 있는 것은 좋지만 결국 별개의 이야기로써 끝나고 만다. 결국 볼륨은 늘어났지만 늘어난 볼륨만큼 흡입력은 떨어졌다. 양은 많은데 맛은 그저 그런 음식점에 간 기분이다. 전작, Her story만큼의 짜임새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이 분야의 독보적인 작품 What remains of Edith Finch나 본 게임 개발사의 전작 Her story를 안해봤다면 이들부터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적어도 이 게임들은 돈 값은 한다.

  • 캐스팅에 상당한 신경을 쓴 작품입니다. '데블', '프로메테우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그레이드' 등으로 인지도를 쌓은 로건 마셜그린, 최근 엑스맨 시리즈에서 스톰 역을 맡았던 알렉산드라 십, '아르고'의 케리 비셰이 등 대작 영화의 조연으로 얼굴을 비춘 배우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HBO 드라마 '웨스트월드'에 출연했던 앤젤라 새러피언은 덤. 동영상들을 보아가면서 단서가 될만한 키워드를 찾고 그 키워드로 또 다른 동영상들을 검색하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불편한 UI가 거슬립니다만, 높은 몰입도와 나쁘지 않은 한국어 번역 등의 장점이 더 돋보입니다. 모든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엔딩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게임의 볼륨이 정말 작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행사할 때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처음에 영상만 있어서 뭘 해야하는지도 재대로 모르겠다 영상 4~5개쯤 봤을때 영상들이 서로 떨어져있기도 하고 막 막 막... 모르겠다... 나는 잘 이해못하겠다... 그래서 환불했다... 나는 이런걸 좋아하는데 나는 못하겠다... 추리같은거나 그런거 잘하는사람이라면 추천한다..

  •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호불호가 심히 갈릴 게임이라고 생각듭니다. 추천 대상 : Her story를 재밌게 플레이 한 사람 생각, 추리하며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독특한 게임 방식(영상 감상, 검색 등)에 관심있는 사람 비추천 대상 : 성격이 급한 사람(아주 중요) 편한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 터치패드 등 마우스로 플레이 하지 않는 사람 + 게임 내 카드게임 킹 하나가 왜 없는지 모르겠는데 해결방법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동영상 지 멋대로 3배속으로 재생되는거 저만 이럼? 환불각 잡을까 그냥.. 로건 마셜그린 때문에 질렀는데 이상한 버그 하나 땜에 겜 할 기분이 안나네요

  • 우연히 간 길이 다 이어지는 기분입니다

  • 한 남자와 세명의 여자 그리고 거짓말- FMV(Full Motion Video) 게임의 명작 Her Story의 제작자와 What Remains of Edith Finch 등 여러 독창적인 게임을 배급해온 배급사가 만나서 개인적으로 기대한 게임이다. 하지만 전작인 Her Story보다는 한참 못하다. 내가 멍청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확 들어왔던 Her Story에 비해 엔딩을 봐도 의문점이 남는, 후반에는 살짝 지루하기까지 했던 스토리였다. 무엇보다 개 거지같았던 점은 영상을 처음부터 볼 수 없도록 해놨다는 것이다. 영상 처음으로 감는 것 때문에 한 시간은 더 걸렸을 것이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한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매우 뛰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바란다 - https://blog.naver.com/kim3c4/221638032016

  • 전작 her story와 동일한 구조의 게임으로 영상을 보면서 연관된 검색어를 유추하고 끊임없이 검색하여 진상을 파악해 내는 인터랙티브 무비이다. 전작을 상당히 감명깊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상당히 실망을 하였는데, 1.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하다. 검색+동영상 감상으로 이루어진, 특별히 복잡할거 없는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추가하면 훨씬 편리해질 시스템을 갖추지 않는 바람에 게임 진행이 너무 답답하고 쓸데없는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전작에서 지원되었던 클릭으로 동영상 특정부분 이동재생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키보드도 아닌 마우스 컨트롤로 일일히 동영상을 빨리감기 혹은 되감기하여야 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지쳐서 게임을 그만두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된다. 2. 한글에만 해당되겠지만 메모장 시스템이 병신 그 자체로, 줄글을 쓰다보면 자동줄바꿈이 되어 몹시 짜증난다. 뭐 대단한 기능이라고 이런 버그가 생기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3. 전작은 모노드라마 형식이었으나 이번작은 주로 영상통화로 이루어지는데 유추하는 재미가 더 생겼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쓸데없는 난이도 상승과 더불어 영상통화를 한쪽만 볼수 있어 동영상 대부분이 쓸모없는 시간으로 채워져있다. 별 필요 없이 플레이타임만 늘어난다. 4. 전작과 다르게 대단히 훌륭한 스토리는 아니다. 초중반쯤 되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전반적으로 감이 오기 시작하며, 나머지는 그저 추측한 결론을 확인하는 지리한 과정의 반복이다. 엔딩도 나름 페미니즘을 뿌려놓은듯 하나 게임 본편 내용과 큰 연관이 없는 대수롭지 않고 시시한 엔딩이며 감동또한 크지않다. 오히려 아무 연관도 없이 페미니즘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 불쾌하기까지 한다. 높은 메타크리틱 평점이 이때문이 아닌가 의심될 지경이다. 플레이요소가 거의 없이 스토리로 승부하여야만 하는 이런 종류의 게임으로서는 치명적인 단점이라 하겠다. 2만원의 가격이 싸보일수는 있으나 여러 단점이 있는데다 전작보다 오히려 퇴보한 면도 있는 인디게임에 투자하기는 아무래도 돈이 아깝다. 같은 가격의 카타나 제로나 마이 프렌드 페드로가 짧지만 밀도있고 돈값하는 게임인데다 다른 장르와 비교할것도 없이 차라리 비슷한 장르의 디보션이나 에디스 핀치의 유산을 하는게 훨씬 낫다. 50% 이상 할인하고 이쪽 장르를 좋아한다면 모를까 굳이 정가로 살 필요는 없을듯 하다.

  • I think we did pretty good job so far

  • 게임을 샀는데 하는방법 설명은 하나도 없고 하다보니 계속 검색만 하며 스토리를 보는겜 근데 이 스토리가 2만원짜리 영화인가? 전혀아님 게임으로써 재밌는가? 전혀아님

  •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당황스럽지만, 갈수록 몰입도 증가~! 하지만 다시 또하려고 하니 조금... 동영상 보기가... 무섭?! 긴~ 영화 명작 한폄 보신다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두가지 이유로 추천할수 없음 1. 영화 "우리의 20세기(20th Century Women)"과 같은 결의 엔딩을 가지고 있음. [spoiler]세 여자들 인생 펴는데 데이빗이 걸림돌이었음? 쓸데없는 남자만 없어지면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리라 [/spoiler] 2. 동영상 처음과 끝으로 이동하는 기능이 없음 (유저패치하면 키보드로 조작가능). 아니 무슨 VCR도 아니고 처음부터 보려면 Rewind 해야함? 제작자가 의도한거라면 더 괘씸함... 사용자에게 불쾌감을 심어주는게 요새 경향인가봄 그래도 중반까지는 나름 흥미롭게 할수 있었던건, 다양한 삶의 모습을 가족과 사회라는 두 큰 주제위에 얹은듯 보였기 때문인데... 근데 꼭 마지막에 그래야했니? 엔딩을 만들고 결말을 껴맞춘거니? 개인적으로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관점에서 Her Story가 낫다고 생각함

  • 한글화 진짜 소름돋게 잘됨

  • 영상 돌리는것도 불편하고 스토리도 영 별로다.

  • 영상을 보는 방식이 너무 어렵습니다. 허스토리랑 똑같이 처음부터 나오는 것 1개, 검색 단어에서 영상이 시작되는 버튼 1개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면 끝까지 했을 것 같은데 이 게임은 그냥 검색 단어가 나오는 부분부터 시작임. 그렇다고 영상시작으로 바로 이동할 수는 없음.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3배속으로 되감기 해서 이동해야 함. 위 부분이 너무 힘들고 몰입감도 깨져서 중간에 하차함. 이모탈리티도 사려고 했는데 고민되네요

  • 분노해서 나무위키 토막글 장문 문서로 바꾸고옴. 이거 살바엔 헐 스토리 두번해라

  • 할인하면 심심풀이로 추천. 넷 중에 한 명은 없어도 된다. 근데 그 사람 파트가 가장 흥미로웠다. 스토리는 중간쯤에 대충 파악이 끝났고, 그쯤에서 흥미가 팍 식었다. 마지막에 반전을 기대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차라리 인터넷 방송을 주제로 했으면 훨씬 흥미롭지 않았을까...... UI불편하고, 영상 조작도 불편하다. 단어도 그냥 클릭해서 저장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 11/11 (100%)

  • 흥미로울법하면서도 별로 재미가 없었음. 계속 되돌리기 하는게 지루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것도 그거지만 개인적으로 전체 스토리가 그렇게 막.. 와닿지않음. 자극적인 요소가 중간중간 들어가있지만 결국 뭐야....하고 끝나버린느낌.

  • 영상 스킵은 왜 안되냐고

  • 한글 번역판에서 오는 검색의 어려움이 큰편... 주로 통화로 시작하는데 hi hello hey 등등 의 표현이 한글에서는 오직 안녕 으로만 번역됨 모든 영상중에서 오직 단어가 검색되는 부분부터 영상이 시작됨 5분 짜리 영상이라도 검색으로 나온 단어가 4분에 있다면 앞쪽 4분의 영상은 보지도 못함 영상 되감기 빠르게재생의 부재가 오는 불편함 통화가 오직 화면에 나오는 쪽만의 소리를 듣는 시간 로스 항상 50:50의 대화를 유지하는게 아니다보니 멍때리는 시간이 너무 많음 비추

  • 끝나지 않는 스토리덕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스토리를 보게된다. 키워드를 따라가는 이야기가 참 흥미롭다.

  • 알바 진짜 너무 귀여워

  • 아직 초반인데도 몰입 진짜 잘되고 개 재미있음 님들아 제발 실황으로만 보고 갓겜이다 어쩌구 하면서 그거로 끝내지 말고 젭알 사서 직접 해보시길...

  • 아니 개어렵잖아요 감도 안잡힘

  • 모니터좀 닦아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