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DLC는 부조리하고 험난한 몬헌세상에서 캐릭터 성능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면서도 게임의 고통을 조금 덜어주는 놀라운 상품입니다. 바로 몬헌4 접수원(예쁘다)의 옷이지요. 이 게임에서 끊임없이 마주칠 우리 선머슴 접수원이 마음에 안드는 분들을 위해 접수원에게 근사한 옷을 입혀줌으로써 개미덩구멍만치나마 호감상으로 바꿔드리는 아주 획기적인 DLC입니다. 전 이 DLC 덕분에 스토리 내내 들이대는 접수원의 공세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 주의 : 안경이 싫은 사람은 사지 마시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것이 '안경' 은 아니다.

일명 '빻빻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숙한 MHW 접수원(편찬자)의 코스튬을 MH4 '마스코트 걸'의 코스튬으로 변경해주는 DLC입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빻빻이를 보는 것이 고통스러우시다면, 지폐 네 장을 주고서 코스튬같은 걸 선물하지 마시고 차라리 켄조 에스테이트의 와인 한 잔을 마시며 알코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지금 격하게 후회하고 필라이트 사러 갑니다. 저 돈에 1,160원만 더하면 여섯 캔인데 왜 그랬을까. 코스튬을 바꾼다고 해서 멀찌감치 떨어진 베이스캠프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옆'에 있겠다" 라고 울부짖는 클라이막스 대사가 신파로 이어질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데 말이죠. 4달러의 소중함과 빻지 않은 외모보다 빻지 않은 마음이 중요하다는 교휸을 일깨워준 DLC이므로, 저는 추천을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대화창에서의 빻빻이 아이콘은 나중에 1,160원에 추가 DLC로 발매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코스튬이 적용되지 않네요.

왜 샀을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한 2천원 더받고 덧입는 장비로도 입게 해줬으면 아니지 한 5천원 더받았어도 좋다고 샀을거같음 그래도 빻빻이가 귀여워지니까 ㄱㅊ 추천함 아 그런데 컷신같은데서 모션은 그 이상한 고글같은거 올리고 하는 모션이 그대로라 가끔 어색할때있음음 아 맞다 그리고 사냥중에 옆에서 뭐 팁같은거 줄때 모습이 원판 그대론데 그부분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ㅡㅡ

이걸 접수원에게 입히니 접수원이 그나마 여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dlc가 옷이 아니고 이 옷의 주인이 몬헌4동영상CG에서 봤던 퀄리티로 나왔다면 이 dlc 가격이 3~4만원 하더라도 구입했을것입니다. 몬헌4 접수원 누님 다시보고싶다..

알고보니 이게 시작이었군요.. 이걸 샀을때 분명히 우리 빻빻이 의느님 만나서 외모보정 받고 오라고 산건데.. 캡콤이 낼름했네요 나쁜X들..

하... 접수원....진짜 끔직하죠 게임 설치 실행 설정만 한뒤 바로 이 dlc 구매후 진행 했는데 (월드는 pc판이 처음) 근대 1.마이 하우스에서 적용시키는 방식이라 마이 하우스 들어갈수 있을 떄까지는 첫 시작은 무조건 그냥 접수원 보면서 진행해야합니다 그 동안 진짜 사망 할뻔 했습니다 (깨끗한 눈 삽니다) 2.그렇게 적용시키면 얼굴도 볼만한 수준으로 상향 되어 이제 고통에서 해방 되는줄 알았는데 게임 진행 도중 오른쪽 옆에 대사 ... 이미지 기본 이미지 입니다 (크기가 작긴 하지만 돈줘도 작은 고통 이라도 주는것 보면 고의로 한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3.역시 가장 중요한건 엔딩 이겠죠 ? 아쉽게도 제가 아직 엔딩 못봐서 엔딩도 적용 여부는 모르겠지만 확실건 엔딩에서 적용 아니라면 이 글은 비난으로 수정되겠죠 그 대사를 그 이미지로 듣으며 엔딩을 본다라... 지옥이죠

솔직히 이거 입히니까 빻빻이라고 하면서 극혐 할만큼은 아닌듯 이렇게 옷입는게 중요함

안경을 샀더니 옷을 주네요 멋짐

좋습니다 여러분에 접수원을 예쁘게 꾸밀수 있죠! 이야 저는 제가입는건줄알고 과감히 질렀지만 접수원이 예뻐지는겁니다! 여러분이 항상보는 접수원이 예뻐지길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고통받다가 고민끝에 구매했는데 돈 값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이 잘 가려주네요(?) 안경을 샀는데 의상까지 덤으로 줘서 만족합니다.

샀습니다. 안경입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안경은 옳습니다! 이거 안내원의 의상을 바꿔주는겁니다. 메인시나리오 진행하면 항상 붙어있는 아가씨요.. 캐릭터한테 입힐수있는 의상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본인은 착오가 있었음..ㅠㅠ)

빻빻이를위해, 여러분의 눈 건강을 위해 이 복장을 구매하세요! 안경이 방패막이 될수있다는 아주 긍정적인 예임이 틀림없습니다. 짜증나는 주근께도 깔끔한 피부로 바뀝니다! 망설일 필요가 단1도 없습니다. 4000원으로 모두 행복을 누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몬스터가 첫사랑이라는 성격은 진짜 독특한데 인기는 많은 4편 접수원 의상 DLC 입니다.. 다만 제대로 안보고 의상만 보고 빻빻이가 4편 접수원으로 변경되는건가!? 하고 샀다가 불-편 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 되었건 빻빻이의 빻상 그대로 옷만 입히는데 이게 엔딩보기전 스토리진행중 해당 옷을 입힐경우 레이기에나 조우시 빻빻이의 기본 의상인 시커 셋에 달린 망원경으로 줌 을 조절하거나 하는 컷신 부분에서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손가락을 돌리고 있다던지 등의 부자연스러운 컷신을 보게 된다는게 좀 단점입니다 뭣보다 빻빻이의 모델링이 제일 단점이라 뭘해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 또 빈말이 아니라 월드의 그래픽으로 빻빻이를 4편 접수원모델링으로 교체 해줬다면 한 2만원정도 했어도 산뒤 닥치고 추천을 해댔겠지만 아니니까 비추천 합니다 (....

이걸 안 샀다면 당신은 인생의 절반을 손해본 것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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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빻빻이의 옷이 보기싫다면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아이보! 아이보! 하는건 같지만 옷이 다르니 다른사람이 아이보! 하는거같거든요 그러니 다들 아이보!옷 사줍시다. 아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