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In Fear the Night, you are a survivor in a world plagued with zombies. The remnants of humanity must fight to survive the zombie onslaught in this sandbox survival horror. Team up with other survivors and work together to rebuild society from its ashes or choose to trust no one and go your own way in a lawless world.
FEATURES
- Day-Night Cycle: Scavenge as many resources as you can during daytime to prepare for nightfall, when zombies become more aggressive and perceptive. Take shelter and avoid being caught out in the open when it gets dark.
- Reclaim Occupied Facilities, Destroy Zombie Caves, and Restore Order: Many facilities from before the apocalypse remain in good working order, and must be reoccupied to access unique resources. A vast network of caves also exists, and strategically sealing them off from zombies can ensure that an occupied territory is a safer place to carve out a living.
- Zombie Awareness: Zombies target their prey in a variety of ways. Beyond mere sight they also use advanced hearing and smell to help them find you when you’re hiding. To survive, you will need to know how to remain undetected.
- Hack Robot Companions: Before humanity was nearly wiped out, they developed autonomous robotic defenses to combat the threat of the undead. They continue to carry out their job, except they are exterminating zombie and survivor alike. Find out how to hack into their systems, and they will aid you in survival. Mostly by not killing you.
- Survival: Scavenge and hunt to keep yourself fed, and craft medicine to stave off the ever-present in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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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이 부족한 게임입니다. 물론 얼리억세스라는 면이 있기 때문에 그렇겠지만서도... (요약은 맨 아래 있습니다) 일단 H1ZX JS와 비슷합니다. 마을에는 좀비가 있고 좀비는 사람을 때리는게 취미이자 일입니다. 걷는속도는 느리지만 달리는건 웬지.. 체력도 없이 무한으로 달리기를 하니 내 체력이 부족하면 얻어 터질수 있습니다. 초반에 만들수 있는 나무 몽둥이로 빙빙 돌면서 뚜드려 주면 알아서 넙죽 엎드립니다만.. 써프라이즈 마더X커를 외치며 상하반신 분리 마법을 시전, 당신의 발가락을 깨물어댑니다. 조심하시길.. 인펙션이라고 감염도가 있어서 물리거나.. 뚜드려 맞으면(?) 감염도가 올라가 시야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에너지도 슬그머니 덤으로 줄어드는 센스도 존재하죠. 바닥에 널린 꽃을 무자비하게 뜯어먹는다면 감염도가 줄어들어 다시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의아한점은 좀비를 때려잡다 보면 감염억제제라고 해야 하나.. 치료제라고 해야하나..를 들고 있습니다. 그걸 훔쳐 먹어도(몽둥이 참교육 시전 후) 주워먹어도 치료가 됩니다. 에너지는 붕대를 감아서 채워 나가셔야 합니다. 배틀그라X드 처럼 붕대를 감는동안 치료가 되고 움직이면 취소가 됩니다. 붕대는 시중(필드)에 자라나있는 강아지풀(..아래 설명)을 뜯어서 직물을 만들어 제작해도 되고 좀비를 잡으면 훈도시라도 벗겨내는지 직물이 루팅 가능합니다. 차곡차곡 만들어 두십시오. 러스X나 구 H1ZX 처럼 아무데나 집을 지을 순 없습니다. 지도(맵)에 제공되어 있는 쉘터에 발전기를 고쳐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작은 컨테이너는 놓을 물건의 자리도 없습니다. 지정된 자리에만 지정된 물건을 놓는 방식이 조금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꾸미는 즐거움이 없어 그냥.. 그냥 완전히 생존을 위한.. 집(툴 공장)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쉘터 크기는 소 중 대 가 존재하는것으로 보이며 큰집으로 가면 2층도 존재합니다!!(물론 휑~하니 슬픈 집이죠) 오피셜서버에서 작은 쉘터를 발견하여(대부분의 쉘터는 중국인이 점령했습니다..중국게임이라 그런가?) 발전기에 배터리와 또 무언가의 재료를 넣고 이집은 이제 나의 집이다!를 외치면 주변 땅속에서 좀비가 축하해주러 달려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막아내면 그 쉘터(툴 공장)는 당신의 것입니다. 막아내지 못하고 발전기의 복창이 터저버리면 그 집(쉘터를 뜻하며 역시나 툴 공장)은 비어있는 집이 됩니다. 물론 다시 시도 하실수 있습니다. 남들이 만들어논 쉘터라고 포기 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무료로 그 집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자는 잠겨있을테니 아이템을 훔치는건 불가능 하겠지만 선반이나 제작대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밤이되면 좀비가 눈에 불을켜고 플레이어를 찾기 때문에 남의 집에 들어가 문닫고 오돌오돌 떠는것도 가능합니다. 죽었을때 리스폰을 위한 장치로 텐트라는것이 존재 합니다. 아무데나 설치 할 수는 없는것 같긴 한데.. 골목골목마다 보이는걸로 봐서 그건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텐트는 리스폰을 할 때마다 체력이 닳아서 너덜너덜해지는데 미관상 좋지 않으니 수리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직 많이 진행해 보지 못해 멀리 돌아다녀보지 못했는데.. 저 레벨대의 최고의 무기는 단연코 활입니다. 그 다음은 은혜의 지팡이(쇠파이프) 정도 될것 같네요. 좀비를 사과처럼 돌려깎다보면 맨손으로도 잡을 수는 있긴 하지만 TTK(Time To Kill)가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여러마리의 좀비를 상대한다면 물릴 가능성도 높죠. 다중히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좀비를 몰아다가 돌려가며 깎아주면 후두둑 나부끼는 좀비의 시체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대신 당신의 은혜의 지팡이(쇠파이프..)는 내구도가 모두 소모되어 이세계로 떠날 것입니다. 웬만하면 활을 사용하세요. 활 시위를 당기는 소리가 아주 찰집니다. 사랑하는 애인의 엉덩이를 때리는 느낌이랄까.... 어쨋든 화살을 만들기 위해서는 풀떼기..(지도에 갈대, 또는 강아지풀 처럼 보이는 풀..?)가 필요한데 물가에 많이 자랍니다. 보이면 무조껀 쥐어뜯어서 주머니에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생존게임이다보니 물, 음식이 중요합니다. 오피셜 서버마다 옵션이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처음 들어갔던 서버는 흐르는 물은 감염수치가 존재했습니다. 마시면 감염되어 좀비매직을 느낄 수 있었죠. 발만 담궈도 감염 아이콘이 붉은색으로 절 노려봅니다. 하지만 수많은 중국인이 영어로 대답해 주지도 않고(한글 타이핑 불가능 합니다. 대신 중국어는 아주 잘 출력 되더군요) 영어 쓰지 말라고 혼내키길래 다른 서버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 서버(오피셜)는 흐르는 물이 깨끗하더군요. 대체 왜??? 더러운물은 모닥불에 집어 넣고 끓여드시면 됩니다. 대신 시간은 엄청나게 오래 걸리죠. 당신이 한 병의 더러운물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Real Time으로 커피포트에 물을 가득 채우고 끓이는 시간과 비슷할 것입니다. 컵라면을 준비하며 느긋함을 즐기세요 >_-)b 고기는 주변에 뛰어다니는 토끼나 방탄장갑판을 두른듯한 사슴을 잡아 조달이 가능합니다. 토끼나 사슴은 인기척(발소리, 소음)을 느끼면 도망갑니다. 그러니 초반에 만들 수 있는 던질수 있는돌을 이용하여 토끼의 뒤통수를 노립시다. 사슴은 화살을 맞고 맞고 또 맞아도 기뻐서 펄쩍펄쩍 뛰어다니기만 할 뿐 도저히 죽을 생각을 안합니다. 대신 몰로토브(화염병)를 이용하면 한방에 주님곁으로 떠나주시는거 같습니다. (멧집은 좋으나 불에 약한모습.. 이는 마치 트롤..잇츠 사슴 판타지) 고기는 아무런 양념을 가하지도 않고 재료도 투입하지 않았는데 요리가 되서 나옵니다. 사슴고기는 무슨 꼬치가 되서 나오는것 같고 토끼고기는 숯(...)이 되어 나오더군요. 요리의 재미는 잊고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온도라는 개념이 존재하기에 예아 뻐킹 붑~ 하며 다 벗고 다니면 춥습니다. 모닥불에 너무 가까히 다가가도 덥죠. 물론 모닥불 위에 서있으면 불탑니다. 불 타도 크게 패널티는 없는것 같습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초사이언이 되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소음의 개념이 존재 합니다. 당신이 뛰거나 걸어다니거나 무언가를 만지작거리며 음미할때 소음이 발생하며 이 소리를 들은 주변 좀비들은 당신을 인지합니다. 사생팬이기 때문에 당신을 향해 두팔벌려 달려오죠.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앉아서 오리걸음을 실시 하시기 바랍니다. 소음이 최소로 줄어들며 좀비가 인지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 소음을 이용해서 좀비를 유인 할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 만드는 던지는돌(...)을 다른곳에 던저 좀비를 그쪽으로 보낸다던지, 남의집 발전기 위에서 파닥파닥 뛰어다니며 좀비를 유인해 목책(뾰족 하게 깎은 접근 금지용)에 찔려 죽는 좀비를 구경하던지.. 농락도 가능하니 응용해서 즐거운 여가를 보냅시다. 여기까지가 제가 느꼈던 점이고 이 가격(한화 15,000원)에 대충 알아보고 잘 놀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같이 할 한국인 친구가 있었다면 좀더 하드코어한 여행을 떠났을테지만, 초반 지역을 좀 벗어났더니 강력한 뽀드락지 좀비가 있더군요.. 거기까지가 현재 저의 벽입니다. 스네일게임즈라 반신반의하게 구매를 했던 게임이고(Dark and Light 꼴을 봤을때..) 또 나름 취향을 맞춰주던 게임이라 초반에 알아갈때는 즐겁게 게임 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데나 집을 지을 수 있게 해주거나 요리의 재료를 늘리거나 집을 지었을때 내부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해주거나 이모션을 추가 한다거나 한글 채팅좀 가능하게 해준다거나 탈것이 생긴다거나 좀비의 다향성이 증가한다거나 다향한 코스튬이 존재해진다거나 정도가 추가 패치 되었을때 돌아올 수 있을것 같네요. 요약은 그냥 생존게임을 좋아한다 -> 구매 친구와 "뜻밖의 여정"을 떠나고 싶다 -> 구매 요즘 정말로 엄청나게 할 게임이 없는데 돈쓰고 싶다 -> 구매 하지만 제공되는 컨텐츠 없음을 버틸수 없다 -> 비구매 중국X들 짱 미워!! -> 비구매 와타시 얼리억세스 시른걸~ -> 비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