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korean...T_T

이전 리뷰를 전부 삭제하고 2020/6/14 새로 올립니다 새로시작하시는 분들은 [experiment] 모드로! 차이점은 크게 모르겠지만 개발자의 업데이트가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망겜똥겜노가다버그를 모두 사랑하는 저는 수많은 비추리뷰속에서도 취향저격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지만 지금까지 이 게임 버그로 인해 많은 분노조절 장애를 겪었습니다 그래도 개발자가 항상 듣는척이라도 해주고 간단한 문제는 바로바로 고쳐주는 사람들이라서 버텼네요 (처음 게임을 개발하는 팀이고 그쪽도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이 게임이 지금 이상황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서 갓겜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댓글허용 리뷰고 하시다가 막히는것 있으면 질문 주세요

하루 플레이 해본 결과.. 다시 손에 잡히진 않습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해 봐야할꺼 같습니다. 사진과 동영상만 봤을땐 대작이란 느낌을 받았는데.. 직접 플레이 해본 결과 좀 조잡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오늘은 재앙을 겪은 후 패들과 raft가 끊기며 케릭터가 패들에 끊기며 낑기며 종료하게 됬습니다. 세이브 파일은 날아간듯. Easy 난이도로 플레이 했는데.. 게임 자체 난이도가 높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생존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뭔가 복잡합니다. 잉여 자원이 계속 쌓여 계속 보관함을 늘리게 되며 그럼에도 쌓입니다.일부러 해당 자원[ex. Leaf]을 소모해 줘도 보관함이 늘어만 갑니다. 상인의 빈도를 줄이고 판매 물품을 늘려줘 잉여 자원의 사용처만 늘려줘도 좋을꺼 같습니다. 연구가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은건지.. 연구를 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론 아직은 출시 하기 이른 게임 이란 느낌이 큽니다. 이런 craft 게임은 천천히 단계를 올려나가는 재미라 생각하는데.. 1단계만 출시한 느낌입니다. ui 또한 변화가 필요 할꺼 같고요. 그래픽, 시스템만 보았을땐 기대가 큽니다. 특히 심즈처럼 케릭터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건 기대하지 않은 기능이었습니다. 추후 어느정도 업데이트가 되었을때가 기대됩니다.

바다위를 무대로한 생존 어드벤처 게임으로 물위를 떠다니는 폐품들[때론 사람]을 수집하며 배를 넓혀간다. 일부 아이템을 사용해 새로운 물건들을 배우고, 랜덤으로 등장하는 상인과 물물거래를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일부 잔 버그가 존재하며, 공간이 커질수록 프레임드랍이 생긴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한글이 안되어있어 일부 뜻을 모르는 미션들이 존재한다.

서바이벌과 크래피팅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귀여운 게임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버그로 진행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아직 앞서 해보기 게임답게 버그가 많으니 추후 많은 업데이트 후에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캐릭터가 위치 버그로 움직이지 못해서 죽고 게임 프레임이 뚝뚝 끊기고 게임을 나갔다 들어와야 건축이 가능해지는 버그 등 이 게임은 덜 제작되었습니다. 진행한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여러번 게임을 껏다 키며 어렵게 진행하다 해결할 수 없는 위치 버그에 포기하고 리뷰 씁니다. 게임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구매하세요. 그게 속 편합니다.

조금만 더 발전하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업그레이드 같은 경우는 레시피인지 종이쪼가리인지.. 표류하는 상자에서 나오는걸로 업글 하더군요... 무기 구하기가 어려운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중간에 하다 탈주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지금은 글쎄.... 자신있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진화를 하다보면 프레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