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 to Mnemosyne

Relax, empty your mind, activate your senses and step into the hypnotic adventure of the Path to Mnemosyne in the quest for the lost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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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1496289842


한글 패치 제작: 바람 번역단 - LSW 번역: Ludrik 검수: LSW



Immerse yourself into Path to Mnemosyne, a hypnotic adventure created within an infinite zoom! Walk the path, explore your mind and recover all lost memories by solving dozens of imaginative puzzles.

A mysterious story, a minimalist script and disturbing sounds and graphics, will make Path to Mnemosyne a bizarre and memorable gameplay experience for any player.

Will you be able to reach the end of the path?

Features:

  • Overwhelming graphic style.
  • Atmosphere that plays with your senses.
  • Dozens of puzzles to solve.
  • Simple controls, challenging challenges.
  • Open narrativ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9,0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devilishgames.com/en/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길 끝에 히오스나옴

  • 기억과 무의식의 통로를 따라서. 여린 소녀를 조종해 앞뒤로 길게 늘어진 통로를 지나가고 퍼즐을 풀어 푸른 불꽃을 획득하며, 이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소녀의 기억을 찾아나가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참고로 므네모시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기억의 여신인데, 소녀의 기억과 무의식을 따라 진행되는 게임플레이로 인해 제목에 므네모시네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닌가 싶다. 여튼 흑백풍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초현실적이고 기괴한 통로의 광경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마치 긴 복도를 지나다니듯 앞뒤로 이동하는 방식의 게임플레이는 제법 신선하게 다가온다. 또한 특정 구간에서는 소녀의 이동에 따라 통로가 회전하게 되는데, 원형 통로를 더 폭넓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초현실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체감상 동선이 길게 느껴진다던가 이미 지나온 길을 다시 확인하려면 반드시 뒤로 돌아가봐야하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긴 한데, 크게 불편하게 다가오진 않는다. 그 밖에 각 구역에서 모은 푸른 불꽃을 활용해 풀게 되는 벽화의 퍼즐의 난이도는 무난하다. 게임의 스토리는 소녀의 기억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억인지는 파악하기 어려우나 소녀에게 꾸준히 말을 걸어오는 의문의 목소리와 각 구역을 지날 때마다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그림을 통해 어렴풋이 스토리에 대해 짐작하게 된다. 두 가지 엔딩이 준비돼있는데, 두 엔딩 모두 구체적인 서술이 부족해 조금 난해하게 다가온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두 엔딩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뭔지 이해는 된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딩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상세히 설명해주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회전하는 통로를 앞뒤로 이동하는 게임플레이는 참신하고 불안정한 내면을 보는 듯한 통로의 분위기는 준수하다. 스토리가 다소 추상적으로 흘러간다는 것만 감안한다면 딱히 크게 흠 잡을 데 없이 무난히 잘 만들어진 인디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498452923

  • 퍼즐게임인데 스토리는 무엇을 말하려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보면 스토리는 관심없고 퍼즐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퍼즐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고 자세히 보면 패턴이나 힌트가 보입니다. 몇몇 퍼즐에서는 버그가 나서 진행이 안돼는 경우가 있었는데 다시 시작하면 정상적으로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도전과제는 게임 진행하면 자동으로 다 딸 수 있습니다. 싼맛에 하는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토할거같아

  • 흐앙.. 이 게임 하고 이 게임 같은 꿈 꿨어요 긴~ 복도를 끊임없이 걸어가는 그런 꿈 퍼즐을 너무 꼬아 놓지않아서 너무 술술 풀리지도 딱 막혀서 진행을 붙잡지도 않았어요 누군가가 저에게 퍼즐게임 추천해달라 하면 이 게임 추천할꺼에요!!

  • 상점 페이지 영상에서도 볼 수 있지만, 원통형의 길을 따라 나가면서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퍼즐을 푸는 방식은, 특정 스위치를 밟거나 특정 사물을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6챕터를 진행하는데,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위해선 각 챕터마다 2~3개의 푸른 불꽃(소울)을 활성화 하여 수집해야 합니다. 퍼즐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는 아무런 설명이 없으므로, 유저가 직감적으로 해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닥 어렵진 않습니다.) 이 게임의 소토리는 대체로 감춰져 있습니다. 다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제공되는 나레이션을 통해 소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간접적으로 유추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번역이 되어 있었으면 더 좋겠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또한 각 챕터를 넘어갈 때마다 짧게 드러나는 컷신을 통해서도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소녀의 내면 세계 여행을 테마로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음악은 다소 기괴하거나 장황할 수 있겠지만, 대체로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엔딩은 멀티 엔딩(?)인데, 수집요소에 따라 갈리니 이 부분 염두에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볼륨이 다소 작다는 점(플탐 2시간 정도), 수집 요소가 후반에 몰려 있다는 점, 퍼즐을 푼다는 것을 제외하면 목적의식을 부여할만 요소가 없다는 점, 한글화가 안 되어 있다는 점 등은 이 게임의 정가가 10,500원이라는 점에서 단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할만한 퍼즐 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을 할인할 때 구매하여 플레이해 보기엔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단순 암기에 노가다를 강제하는 유사 퍼즐 게임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흑백의 독특한 아트는 좋았음

  • 원통형 길을 직선으로 나아가는 형식의 퍼즐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좀 난해한 감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앞으로 쭉 나아감과 동시에 안으로 점점 더 파고들어가는 게임의 느낌 자체가 이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직선형 게임이라 그런지 쭉 앞으로 확대되면서 보여지는 아트나 퍼즐 방식이 특이해서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플탐은 제머리만 굴렸을때 4시간 정도 나왔는데 더 똑똑한 분은 2~3시간 이내로 클리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 길이 졸라 긴거 빼곤 재미있었다

  • 플레이랑 퍼즐은 존나 잼있음.문제는 스토리랑 분량.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봐야함 나레이션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소녀는 무엇이고 엔딩도 그냥 씬하나만 덩그러니 주고 말하는데 이해불가임.심지어 분량도 빨리 끝내면 1시간 전에 끝낼수 있음. 지금시간기준 2020.11.01 2100원인데 지금 사면 딱히 아깝지 않음 퍼즐이 잼있어서 딱 맞는데 원가에 사면 땅치고 후회할수도

  • 눈 아프다 첨에는 착시를 이용한 퍼즐이나 그런 것도 있을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건 없었다 퍼즐 겜이라기보다는 퍼즐 풍미의 감상용 게임 그럭 저럭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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