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 Greedy Kid

In "Boo! Greedy Kid", you play as a small brat who's so into soda that he doesn't blink an eye before wreaking havoc to get his favorite drink. Go frighten people with your own voice! (or a controller, that's fin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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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re's a new punk kid in the house! In "Boo! Greedy Kid", you play as a small brat who's so into soda that he doesn't blink an eye before wreaking havoc to get his favorite drink. Go frighten people in order to grab their money and buy drinks! How greedy! Play with your own voice through one hundred levels to get to the ultimate soda treasure, but be aware of the cops coming your way to stop your greediness.

Features

  • Use your own voice to scare people! Boo! (Controllers are fine too).
  • Play it sneaky, hide behind furniture and dodge the five-o running after you.
  • Setup strategies and distract characters by twerking your greedy butt.
  • Complete one hundred levels of money grabbing and get the best soda.
  • Build and share your own hellish levels with the level editor and Steam Workshop suppor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4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flying-oak.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소다를 마시기 위해 사람들을 깜짝 놀래켜 기절시킨 뒤 돈을 훔치는 본격 노인공격 잠입게임. 게임 트레일러부터 "현실에서는 이렇게 행동하지 마세요" 라는 범상치 않은 문구를 자랑하는 게임인데, 왜냐하면 이 게임의 진행 방식이 노인들의 심장에 무리를 일으켜 기절시킨 뒤 돈을 빼앗는 범상치 않은 게임 줄거리를 자랑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노인들이 뒤로 돌아볼 때 놀래키면 기절을 하거나 화를 내며 쫓아오게 되고 (후자의 경우 한 번 더 놀래키면 기절하긴 한다). 기절할 때 돈이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모든 노인들을 기절시키면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게 되고, 이렇게 100개의 레벨들을 진행하면 되는 간단한 진행방식의 게임이다. 물론, 100개의 레벨에 노인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절한 노인을 보면 눈이 휘둥그레지며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 달려드는 간호사, 기절을 시킬 수 없고 주인공을 혼내기 위해 달려들거나 (비겁하게) 테이저건을 쏘는 경찰, 심지어 한 대 맞으면 바로 즉사하게 되는 로보캅까지... 이쯤돼면 주인공이 도대체 얼마나 소다에 미쳤으면 돈을 모으기 위해 목숨을 버리려고 하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그래도 이 게임이 "잠입" 태그가 달린 게임인 만큼, 단순히 사람들을 등 뒤에서 놀래키는 능력이 주인공이 지닌 능력의 끝이 아니다. 일단, 특정 오브젝트에 가까이 가면 숨을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사람들의 시선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구르기를 할 수 있는데, 구르기를 하면 총알을 피할 수 있고, 경찰들이 때리려는 타이밍에 잘 누르면 피격당하지 않기 때문에 후반부에 갈수록 구르기를 잘 써야 체력 보존이 쉬워진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엉덩이를 까면서 흔드는 (....) 도발 기능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사람들을 단번에 화나게 하며 달려오게 하는 어그로성 기능이기 때문에 잘 쓰지 않으면 두들겨 맞게 된다. 이렇게 게임 내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많아서, 많은 게임들이 그렇듯이 처음에는 단순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완벽하게 레벨을 깨기 점점 힘들어지는 구조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100개의 레벨을 깨는 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모든 레벨을 완벽하게 깨는 건 생각보다 어려워서 업적 100%를 노리거나 완벽하게 게임을 끝마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격 대비 분량이 의외로 괜찮다. 하나의 레벨을 완벽하게 깨려면 돈을 최대한 훔치고 (주인공이 피격당하면 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격당하지 말고 깨라는 의미이다) 제한 시간 내 깨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보이는 것보다 높다. 다행히 레벨을 모두 진행하는 데는 완벽하게 레벨을 진행하는 거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며, 게임 내 스토리가 진중하거나 그렇지 않은 게임이라 그냥 레벨들을 쭉 밀고 게임을 끝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혹하지는 않은 게임이다. 결론적으로, 단순한 픽셀 그래픽과 너무 단순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복잡하지도 않은 게임 방식을 잘 섞어넣은 아케이드식 게임. 게임이 출시된 지 좀 되서 그런지 75% ~ 80% 세일을 종종 하기 때문에 가볍게 붙잡고 싶은 게임을 하고 싶다면 싼 가격에 사서 한번 해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의외로 게임 내 레벨 에디터 및 스팀 창작마당을 지원하는데, 귀찮아서 창작마당에 올라온 레벨들은 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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