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기우스와 함께 MHW의 독보적인 마스코트를 담당하고 있는 '접수원(이하 빻빻이)'의 아스테라 3성 셰프 코트 DLC입니다. 이번에도 한화 4천 원에 출시되었고, 대화창의 썸네일에서는 코스튬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양질의 삶을 살기 위해, 가끔씩 스스로에게 크고 작은 자극을 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게 채찍이든지, 당근이든지 말이죠. 훈타에게 있어 이 DLC는 당근이 될까요, 아니면 채찍이 될까요. 빻빻이의 명언 "고민되면 먹어 보자"를 다시금 되새겨볼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계속 같이 사냥했던 동료인데 늘 밥을 해줬어

조금이라도 꾸며서 보기좋게 만들자

빻빻이는 뭘입어도 빻빻이..

지금와서 돌아보니 이것부터 사지 말았어야 했어요..저는 흑우가 맞습니다.. 좋아질거라는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을 타임머신타고 가서 줘패고 싶네요..

셰프가 해주는 요리먹고 수렵하기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