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phemous

Blasphemous는 Cvstodia 세계의 악몽 속에서 숙련된 핵 앤 슬레시 전투를 펼치는 잔혹한 액션 플랫폼 게임입니다. 탐험하면서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여러분의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적들에게 참혹한 처형을 내리고 영겁의 지옥을 파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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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blog.naver.com/dkfvls1/221666616425 으잌 님 제작

#유혈낭자액션 #길치혐오 #자비심없는난이도
Blasphemous는 Cvstodia 세계의 악몽 속에서 숙련된 핵 앤 슬레시 전투를 펼치는 잔혹한 액션 플랫폼 게임입니다. 탐험하면서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여러분의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적들에게 참혹한 처형을 내리고 영겁의 지옥을 파괴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1,450+

예측 매출

2,117,7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team17.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2)

총 리뷰 수: 1086 긍정 피드백 수: 928 부정 피드백 수: 15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레이저 쏘는 유령 씨발년아

  • 다크소울과 매트로배니아의 완벽한 결합. 아이템 위치를 세세하게 표시 안해줘서 맵핑을 직접 해야된다거나, 당연히 처음부터 열려있어야 할거같은 화톳불 순간이동 기능을 게임 중후반부에 그것도 이상한 방식으로 열어준다는 등의 단점은 있습니다만, 이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라는 점에서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할인하면 가격도 미친듯이 저렴해요. 인게임 도트 퀄리티를 감안해보면 정신나간 수준으로 말이죠. 아마 제작사 지하에 도트찍는 노예들이 갇혀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까놓고 말해 이렇게 고퀄리티 도트 찍어가면서 아방가르드한 게임 만드는 회사가 그다지 많지 않아요.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은 안 해보는게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 도트 그래픽과 고야의 낭만주의 회화가 만났다 미술적인 면에서의 성취가 참 독보적. 액션의 적당한 난이도와 탐험하기 즐거운 맵 구성 역시 장점이다 매트로바니아 장르의 오래된 팬들이나 가볍게 모험을 즐기고픈 이들 모두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작품. 다만 문학적인 면에서는 아쉬움이 상당한 편이다 영지주의의 데미우르고스 개념을 반영한 설정은 몹시 매혹적이지만 시적으로 느끼기에는 지나치게 현학적일 뿐이고 의미보다는 분위기 조성에만 치중하는 문체가 다소 거슬린다. 개별 사건과 배경에 관하여 직접적인 서술을 피하는 건 정말 좋지만, 갈등의 기본적인 구조 자체는 선명하게 그리고 일관되게 제시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이러한 방식이 소울라이크 장르의 관습화된 특성임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참신하고 좋은 테마가 이로써 장식거리만 되었으니 참 아쉬울 따름 8/10

  • 메트로배니아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길찾기 힘들다~지도보니 한숨부터 나온다는 분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꺼에요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들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취향만 맞는다면 충분히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겜이라 생각되네요 정교한 도트 그래픽으로 분위기 잘 살렸고요 다른 메트로배니아랑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리암 dlc 만든 제작자는 대머리 되길 바랍니다

  • 불친절한 할로우 나이트

  • 느그 탓이오

  • 니 어디사냐

  • 죽는게 더 쉬운 게임

  • 가시 X발려나

  • 시1발 이걸 산 내 탓이다

  • 보스전과 도트 디자인은 너무나도 대만족할만큼 멋진 퀄리티지만 인내심이 부족한 이들은 절대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냥 공략보고 깨세요 가시 씨발

  • 내탓 아니라고

  • 병신좆망겜 대놓고 좆같으라고 만든 마조나 할만한 겜

  • 암울한 분위기와 세계관이 정말 매력적인 게임.

  • 2편에서 구르고 와서 1편 적응이 쉬웠어요

  • 난 정말 열심히 하고싶은데 게임이 날 그렇게 냅두지 않아.

  • 하다보면 피곤할 정도로 부당한 함정들로 중도 하차함

  • 너무 재밋구요 저혈압이 나았어요

  • 19시간 플레이해서 엔딩 한 개 봄. 깔끔한 월드 구성 성능이 구려서 버려지는 장비 x 지루한 리플레이를 강요하는 데스 시스템 x 놓친 비밀이 있더라도 2회차로 캐릭터 승계 가능 스토리 볼륨은 적지만 몰입감 있으니 충분함

  • 존나 재미있음 진짜 존나 씨발 근데 존나 어려움 진짜 존나 어려움 진짜 근데 꼭해야함 ㄹㅇ 꼭 해봐야함 진짜로 근데 존나 어려움 진짜 어려움 체크포인트 좀 많았으면 근데 진짜 해봐야함 진짜로

  • 스팀 게임 중에서 처음으로 평가를 남긴다 그만큼 깊은 빡침을 느꼈어 개좆그튼 것. 이건 게임이라고 말 하기도 싫음 플레이 시간 중 길 찾아 헤매는 시간과 가시에 찔려 죽고 나서 왔던 길 다시 가는 시간이 훨씬 많음 정작 액션을 펼칠 시간은 10퍼센트도 안 됨 다크소울도 이따구는 아니지 않냐? 내가 이 개 조그튼 걸 왜 하고 있지 생각이 들었고 왔던 길 다시 가면서 ㅅㅍ 내가 이걸 얼마에 주고 샀지 알아보니까 할인할 때 싸게 주고 샀더라고 거기서 그나마 위안을 얻었다 이거는 게임이 아니야 이딴 걸 할 바엔 똥이나 싸는 게 훨씬 생산적이고 이득이다 내 말 들어라 할인할 때도 사지 말고 그 돈으로 빅맥세트 사 먹어라 제발

  • 도전과제 올클 하려면 3회차는 해야되겠네요.. 할로우나이트 못지 않은 악랄한 수준의 도전과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여러 평가들처럼 가시가 그렇게 빡치진 않음. 조작도 적응하면 쉬운편. 이동도 할로우나이트와 비교해서 나쁘진 하지만 그렇게 불편하진 않다. 진짜 몰입도 좋은 게임

  • 순서는 몰라 좀 헤매지만, 꽤 재밌습니다. 엘든링이라던가 다크소울 등의 게임이 부담스러운데 2D 버전의 게임이 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숨겨진 공간도 있기 때문에 벽도 이곳 저곳 때려보는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재밌었어요!

  • 세밀한 픽셀 그래픽과 종교적 디자인들이 특색있는 메트로바니어 전투형 게임 장르 자체가 특별한건 아니지만 게임의 디자인은 정석적이게 재밌다. 이 게임을 추천하는 요소는 손맛 좋은 2D 패링 전투, 그리고 게임 내내 관람하게 될 멋진 그래픽(및 컨셉)이다.

  • 1. 게임이 아주 불친절함. 진짜 게임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알려줌. 아이템 스크롤 넘기는 키를 몰라서 검색해보면서 유물 썼는데 엔딩 볼때쯤에야 Y,H로 넘기는 거 알게됨(키보드) 2. 텔레포트가 있다는 걸 왜안알랴줌?? 텔포 몰랐어서 인생 손해봄. 성당에서 2만원 플렉스하고 기적을 실현하시길 3. 엔딩 분기점이 있다는 거 왜알려줘!!!! 생각없이 크리산타 잡아버리고 가시 진화시켜서 배드엔딩이나 dlc엔딩 보려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함. 4. 사람은 칼과 창에 10번 찔려도 죽지 않지만 가시가 몸에 박히면 죽는다. 5. 마커를 생활화하지 않은 건 내탓이 맞다. 필드맵이 어렵고 보스전은 그에비해 쉬운 이상한겜이지만 취향 맞으면 할만한 듯.

  • 악명이 높던 가시랑 트랩은 생각보다 쉬웠어요. 매달리고 대기가 가능해서 똥손도 문제 없음. 문제는 피격 후 경직이 없어서 개같음. 한방 잘못 맞으면 누워서 나머지 후속타 다 맞고 트라이 끝남. 그게 아주 개같음.... 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잘만든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어렵지는 않아요.

  • 재미는 있음 특히 이런 픽셀 소울라이크 장르를 좋아하면 재미는 있는데 처음 맵 들어가서 모르면 당해야지 라는 요소가 좀 강하고 몹 배치도 악랄하며 가시 즉사가 좀 많이 거슬림(뭐 쳐맞고 떨어지고 가시 즉사 당하면 그것만큼 기분 더러운게 없음) 세이브 포인트가 많이 없는것도 단점 세이브 하면 맵에 모든 맵이 다시 부활하기에 다시 잡고 가야한다는것도 불편함(이런 장르가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추천하는 이유는 잘찍은 도트랑 계속 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는듯

  •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이 게임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난이도는 어렵지만 어려운 만큼 깨는 재미와 성취감이 상당하고 보스 디자인이랑 음악, 분위기, 도트 그래픽 등등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퀄리티가 상당하고 아름다움. 블라스퍼머스 2는 기동성이 더 좋아졌으니 메트로바니아 장르 입문하고 싶다면 이 시리즈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

  • 이 게임에서 가장 화나는 것들: 박치기 공룡 레이저 쏘는 유령 힘들게 올라가면 투척물 던져서 낙사시키는 10새들 날아다니면서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ME없는 친구들 회복약을 와인마냥 음미하면서 하루종일 처마시는 주인공 그리고... 즉. 사. 까. 시. 깨. 시. 좋. 아.

  • 재미는 있음 소울류를 좋아한다면 좋아할 난이도와 디자인. 스토리도 설명이 불친절해서 나무위키 정독해야 이해가 되지만 내용은 좋음 단점: 애미없는 점프맵과 즉사함정, 잡몹한테 한대 맞고 넉백당해 가시 찔려서 풀피임에도 즉사할때의 깊은 빡침. 그리고 숏컷을 뚫었음에도 개쏀 잡몹을 잡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 아무리 dlc 챌린지 맵이라지만 한번 삐끗하면 즉사해서 연구도 못하게 만들어둔 야미없는 점프맵. 다른건 몰라도 점프맵 싫어하면 사지 않는걸 추천함. 나도 점프맵땜에 빡쳐서 끄고 이거 쓰는중. 음악, 도트 그래픽, 몹과 보스 디자인, 각 npc들의 사소한 스토리 등 장점은 많음. 그러나 그 모든것과 맞먹는 뭔가 없는 점프맵 난이도. 그리고 게임의 컨셉인 불친절함과는 다른, 그냥 불편한점도 있음. 그럼에도 추천은 함.

  • 몇 안되는 보스전은 사이드컨텐츠 수준같고, 메인은 깊은 빡침을 유발하는 플랫포머 길찾기 였다...

  • 참회자가 되어 저주받은 땅 커스토디아의 비밀을 밝혀내는 메트로베니아 게임 - 그로테스크하고 컬트적인 높은 퀄리티의 도트 그래픽 - 메트로베니아 게임이지만 비선형적인 맵 디자인 - 묵주, 기도문, 메아 쿨파 등 다양한 전투 커스텀 게임의 주인공이 참회자이고 저주받은 자들을 처형하며 순례길에 오른다는 컨셉 때문인지 기독교의 이미지가 여럿 보이기 때문에 이런 쪽에 해박하다면 재미있는 요소로 다가올 것이다. [spoiler]나는 첫번째 보스가 성모 마리아상을 부수는 것 밖에 모르겠다.[/spoiler] 많은 몹들과 보스를이 피칠갑을 했거나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이는 호불호가 갈릴 거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의 메트로베니아 게임은 한 지역에 들어서면 그 지역을 전부 뒤지고 보스를 잡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맵이 디자인되어 있지만, 블라스퍼머스는 게임을 시작하면 맵의 중심이자 후반 지역으로 넘어가는 장소인 갈보리 다리를 넘기 위해 3마리의 보스를 잡으라고 한다. 이때 어느 보스부터 공략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게임이 비선형적이다. 이는 여타 메트로베니아 게임과 비교되는 차별점이다. 다만 이럴 경우 나중에 공략하는 보스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쉬워진다는 단점이 있긴하다.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맵을 샅샅이 뒤지며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여섯 비탄의 성모'와 기본 공격력을 올려주는 '메아 쿨파 사당'만 제때 찾으면 큰 무리 없이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맵에 깔린 가시를 밝으면 즉사한다는 점 때문에 잡몹이나 보스 때문에 죽는 것보다 오히려 가시 밝아서 뒤지는 경우가 더 많다. [strike]내가 메트로베니아 게임을 하는건지 플랫포머 게임을 하는건지[/strike] 참회자는 기본 공격과 패링, 회피같은 기본적인 조작만 할 수 있어서 단조롭지만 조작에 익숙해지는 게 빠르며, 기도(스킬), 묵주(스탯), 메아 쿨파 심장(특성) 등을 커스텀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할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보스들은 각각 패턴이 많은 편이 아니라 많은 트라이를 할 필요가 없고, 2페이즈에 들어서도 대부분의 보스가 기본 패턴의 강화 패턴만 사용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일은 거의 없다고 본다. 여담으로 도전과제 중 '동메달' 업적은 타임어택 업적으로 3시간 이내에 3마리의 보스를 잡아 갈보리 다리를 넘으면 되는 업적으로 최단 루트로만 달리면 1시간에서 2시간 내지로 클리어할 수 있는 업적이다. 오히려 포션없이 모든 기본 보스를 잡아야하는 '영원한 안식을'이 훨씬 어렵다. 나중에 DLC로 추가된 엔딩이 진엔딩인것 같은데 해당 엔딩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고 분기점을 지나면 볼 수 없도록 설계되어있으므로 진엔딩만 보고 유기할거라면 해당 엔딩조건을 미리 알아보거나, 퀘스트 아이템을 주웠거나 보스 1마리를 처치했다면 마을에 들러서 모든 NPC와 상호작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게임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장단점을 그대로 담습한 느낌. 구석구석 탐험하는 재미는 있긴 하나, 성배 채우기처럼 필요 이상의 노가다와 이동을 강요하는 퀘스트, 그리고 초반부에 스펙이 너무 약한 나머지 죽으면서 뚫고 나가면서 억지로 전진한 것도 불호이고, 특히 가시에 찔리면 무조건 즉사는 이전의 플레이를 리셋시키는 크나큰 단점임. 보스전의 경우, 1회차에서는 적절하게 레벨디자인을 했지만, 2회차의 경우 필수보스 6마리는 루즈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농후함. 아마네시다는 안해봐서 논외로 치지만, 특히 시에르페스는 피통만 높고 패턴이 너무 루즈함. 그럼에도 특유의 잔혹하면서도 성화를 보는 듯한 도트그래픽의 아트스타일은 확실한 강점임. 미사여구로 가득한 스크립트에서도 빠져들게 만드는 세계관 구축과 이를 받쳐주는 아트는 매우 훌륭함

  • 아..이게 되게 애매모호한 게임입니다, 1을 하고나서 2가 그렇게 기대는 안되서 환불했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냐 있냐하면 있는쪽입니다 근데 뭔가 좀 전체적으로 찝찝한게 강해요 쉬워야 하는 부분이 엄청나게 어렵고, 어려워야 되는 부분이 말도안되게 쉬워서 되게 찝찝하다고 해야되나.. 이게 하면서 그 다음부분이 기대가 되야되는데 되려 기대보다는 심드렁한게 큽니다 2회차는 별로 내키지 않아요..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고 되게 애매합니다.. 처음에 추천하지 않음으로 했다가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고 수정했습니다. 근데 그래도 좆같고 악의적인 트랩배치는 용서가 되지 않아요 ㅎㅎ

  • 한 줄평: 좆같은 게임 6.5/10 메트로 베니아를 좋아해 할인하길래 사서 하게 됨. 스토리, 그래픽은 매우 뛰어남. 메트로베니아 장르로서의 기본도 지킴 하지만 난이도가 너무 쉬움. 제작자는 난이도가 쉬운 치명적인 단점을 좆같은 점프맵과 좆같은 몹의 배치를 통해 난이도를 올리려는 시도를 했고 이는 게임을 할 수록 하기 싫게 만듦. 하단 공격은 해금해야 하나 했는데 없음. 그러면서 유령 몹을 플레이어 밑으로 지날 수 있게 함. 하단공격 스킬이 있긴한데 바닥 밑의 적을 못때림. 또, 퍼즐맵 구간에서 점프를 할 위치에 원거리 몹을 배치해서 매트로베니아가 아니라 고양이마리오나 항아리겜하는거 같은 좆같은 어려움이었음. 그리고 버그가 너무 많음. 게임 플레이에 있어 너무 불쾌한 감정이 드는 버그가 많음. 불편한 조작감도 문제임. 도대체 피격당해서 무적 판정이 날때 발판에서는 왜 떨어지는거임? 왜 맞아서 경직당하는 걸 뛰어오르게 만들어서 ㅅㅂ 이게 내가 철권을 하는지 의심이 됨. 무릎센세한테 무한 띄우기 당하는 기분이 들게 만듦. 왠만해서는 모든 엔딩을 보는데 이 게임은 노멀엔딩 보고 끝내련다 ㅅㅂ 매력적인 그래픽과 세계관을 만들어 놓고서는 레벨디자인을 이따구로 해놓으니 다회차 플레이도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 다크한 분위기와 액션게임을 어느정도 하는 편이면 하기가 어느정도 하기 쉬운게임이지만 초반에 할때는 버벅거리는게 많고 은근 컨트롤이 필요하다. 오히려 보스게임이 더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이 게임은 힌트가 거의 없어서 진엔딩으로 가기가 어렵다. 무덤을 가기 위해서 엄청난 뺑뺑이를 돌아야하며 마찬가지로 유물도 그만큼 돌아야한다. 그래서 모든 부분을 맵을 할때 체크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거든요. 이걸 깨고 2를 하려고 맘을 먹었는데 아직도 진엔딩을 보지못해서 2는 나중에 할인할때 사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액션게임을 할 줄 안다면 이 게임은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키보드 조작감은 좀 구려서 중간에 탈주했다가 몇달 후에 다시 켜서 키설정을 이것저것 바꿔보고 드디어 엔딩을 봤다. 힘든게 있다면 길찾기가 너무 힘들었고, 아이템 툴팁이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점과 그 긴 아이템 로어설명 스크롤키(Y키, H키)도 안알려줘서 긴 설명을 읽지도 못해 키를 인터넷에 찾아봤단 점 정도(다시 생각해보니 개빢친다) 그래도 재밌었으니 개추 ps. 교단 오른쪽에 가끔 강아지 있는데 만질 수 있음 개귀여움 꼭 만져보셈

  • 다운 받은지 10분도 안돼서 버그때문에 길 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중입니다. 데오그라시아스 한테 말거니까 "마음을 다해 슬퍼하라, 참회자여 최초의 형제의 고뇌가 이제 마지막에 도달하였도다" 라고 하고 음악이랑 모션은 있는데 대화가 안넘어갑니다. 해결을 해주시던가 환불을 해주세요.

  • 짜증나는 조작감이지만 하다보면 중독된다해야되나 스펙업 좀만하면 충분히 즐길수있는 재밋는 겜

  • 불친절 ≠ 난이도 높은 난이도라는 명목 하에 플레이어 실패 시 불쾌감만 남도록 레벨 구성 핵심 시스템에 대한 설명 부재로 텅빈 플레이타임이 반복됨 결론 = 괴식임(예:니가 메트로베니아 찐맛을 몰라서 그래 / 멋진 아트를 봐) 한번은 해볼만함. 이거 하고 할로우나이트 다시 플레이 해볼 예정

  • 2d판 로오폴. 시스템은 할나보다 존나 불친절함 할나기사는 가시에 닿으면 뚝배기 1인분이지만 참회자는 즉사 참회자 이동속도나 2단점프도 존나 빡빡함 1회차 할나 할때도 이렇진 않았는데 할나가 존나 선녀였음 할나가 그리울 정도로 최악인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나한테 크리산타랑 호넷중 고르라고 한다면 99999999999999999999999% 크리산타 고른다 이언니 너무 멋있어

  • 재밌고 도트 그래픽과 디자인, 음향이 굉장히 좋다

  • 분위기는 정말 굉장하다 평할 수 있는 게임. 다만, 2에 비하면 편의성이나 시스템적으론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편.

  • 막 뒤지게 어렵진 않고아서 적당히 고통스럽게? n트하면서 성장하는게 느껴지는 게임👍👍👍 진짜 초반에만 좀 힘들고 적응하면 넘어가면 쉬워요!(다크소울보다 쉽다!) 생각보다 몹 패턴도 단순하고 그래픽이랑 스토리 완전 취저 당함💕💕💕💕 아직 도전과제 다 깨버리고 싶게 만드는 게임😭😭💖💖💖

  • 예전에 하다가 길을 너무 헤매서 관두고 최근에 다시 재밌게 하는 중 Good 1. 그래픽 컨셉이랑 분위기가 미쳤다 2. 전투가 묵직하니 재밌다. 패링이랑 회피 손맛이 좋다. Bad 1. 불친절한 요소가 너무 많다 1-1. 길찾기, 지도에 마크 기능이 있긴한데 아이콘이 몇개 빼곤 직관적이지 못하고 종류가 적어서 결국 나중에 이거 왜 표시했는지 까먹고 또 가서 확인하는 경우가 생긴다. 1-2. 몇몇 아이템들 획득 조건이 너무 악랄?하다. 검색해서 보는데 이게 맞나 싶을 정도 1-3. 아이템 설명 스크롤 키도 검색해서 알았다..

  • -긍정 개쩌는 도트와 컨셉 솔직히 다크소울 시리즈에 비하면 훨씬 낮은 난이도 -부정 맵이 복잡한 편은 아니나 이동거리가 너무 멈 보스보다 가시에 더 많이죽음 후반으로 갈수록 맵의 구성이나 몹이 단조로움 스토리가 너무 불친절해서 최종보스까지는 공략을 꼭 봐야 도달할 수 있다는것은 명확한 단점임 그럼에도 추천할 만 함

  • 초반 조금 해보고 알게 된건데, 이 게임 가벼운 종류의 핵 앤 슬래시는 아닙니다. 소울라이크에 매트로배니아 스타일 끼얹은거라 지점별 공략법 모르면 죽고 처음부터 다시 반복이네요. 레벨이나 회복약으로 찍어누르기 같은건 없으니까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캐슬바니아, 메트로이드같은 감각으로 하실 분은 비추 소울류 좋아하시면 추천

  • 갬성 굿 길찾기 배드 난이도 쏘쏘 전투시간보다 길찾는 시간이 더오래걸렸음 원래 공략 잘안보는데 막보가는거 막혀서 공략보고함;;

  • 닼소 엘든링을 순수 렙빨로 깬 실력이라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겜이 쉬움 하면서 뭔 게임이 이렇게 합리적인지 억까가 없다고 느낄정도 였음 재미있음 ㅋㅋ

  • 메트로배니아,플랫포머,소울라이크 게임들중에서는 다른 겜보다 보스는 할만하고 길이 아주 복잡한거도 아닌데 함정,가시,낙사 이런 배치가 너무 그지같아서 이거하고 다른 매트로베니아 하면 적어도 이동할때 불편함은 없을것

  • 존나 재밌다. 근데 존나 빡친다. 세이브포인트간 이동이 무료가 아님. 20000원 기부대에 내야함. 시발 좆같은 레이저 유령이 초반 적이라기엔 대미지도 높고 순간이동도 많이씀.

  • 주인공은 신성모독과 종교인 박멸이 목적인데 왜 게임을 하면 할수록 신을 찾게 되는가

  • 보스디자인, 배경, 설정, OST 모두 다크하게 잘 어우러지지만 게임플레이에 하자가 많아서 다른 사람에게 쉽게 추천하지는 못할 것 같음. 이동기가 추가되는 방식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공략 없이 보기 힘든 진엔딩이나 순서가 중요한 일부 퀘스트 등 게임에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지만, 앞서 말한 다크한 요소들이 충분히 매력적이어서 메트로배니아 애호가라면 세일할 때 한번 해볼 만은 하다고 생각함

  • 1주일동안 홀리듯이 3회차 플레이 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놓치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은 게임. 첫 회차는 공략 안보고 내키는대로 우선 깼습니다, 그런데, 2회차 부터는 무조건 '무조건' 공략집 피고 하셔야해요. 불친절함이 너무 과합니다. 가령, 디엘씨가 그지같은게 순서하나만 어긋나면 바로 나가리 됩니다. 저는 그렇게해서 2회차 날려먹고 결국, 3회차까지 하는 고행을 겪었지만 와중 게임은 진짜 미치도록 훌륭한 듯 하네요 멋 집니다. 매트로뭐시기 라는 장르 입문작이 이 블라스퍼머스라인데 감탄하면서 하고 갑니다. 이제 2 하러 출발.

  • 도트겜 메트로베니아 장르 팬이라면 명작이라고 할만한 겜임 어두운 분위기는 다크소울의 향기도 나면서 전투도 재미있고 보스들도 나름 패턴 파악하면서 잡는 재미가 쏠쏠함 단 장르 특성상 복잡한 길찾기 불친절함등의 호불호 요소는 있을듯 추천함

  • 일단 ㅈㄴ 재미있음. 할인 때 사고서 묵혀놨다가 했는데 모험하는 재미에다가 보스 잡는거까지 확실히 재미있음 근데 엄청 지금 화나는게 뱀잡고 크리산트 잡고 이시도라 잡고 눈알 맞춰줄려고 왔는데 ㅅㅂ 아니 대답 없다길래 이건 뭔 개소리지 했더니 순서 뭐시기하면 눈 못넣는다고 해서 개빡쳐가지고 내 진엔딩을 보는게 너무 화가 나네. 이시도라 한테 화난 것보다 100만배 더 화가 남. 나는 1회차에 진엔딩 보고 싶은데 왜 2회차에 진엔딩을 봐야하는거지? 너무 화가 나네.

  • 수작 매력적인 도트, 그에 맞는 OST와 빠져드는 스토리 모두를 갖춘 블래스퍼머스입니다.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게임으로 이 장르 게임중에서는 거의 탑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2D 다크소울 비스무리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최근에 2가 나와서 2로 입문하고 클리어 후 1을 해 본 유저 입장으로 기술해 보자면 일단 편의성이 2에 비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함정에 떨어지면 즉사인 부분이나 점프가 많이 불편하고 발판 밟기도 어려운 편의성이 굉장히 거슬립니다. 다만 나온지 시간이 좀 흐른 게임이라 더 즐길 부분은 2보다 많은 느낌이었고 나머지 요소들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그래픽이나 OST는 완벽했고 특히 몹들마다 처형 모션이 다양하게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은 해봐야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메트로배니아 장르는 많이 안해봐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기준에서는 ㅈㄴ 어렵네요 ㄷㄷ 보스전이 아닌데도 잡몹들이 왤케 쎈지 계속 트라이만 무한반복 중입니다. 특히 그 뭐냐 레이저 쏘는 유령 있는데 겁나 짜증나네요 ㅋㅋ

  • 맵 페티시즘.. 몹 배치의 악랄함.. 그럼에도 계속 '냄새'를 맡고 싶은 이유는 뭘까...

  • 게임하는 내내 도트감성이 참 맘에 들었던 게임. 조작감도 이정도면 할로우나이트만은 못해도 충분히 좋다. 본편 난이도 때문에 화난 적은 없는데 딱 하나 미리암 dlc 만든 제작자들은 악몽 꾸세요.

  • 3D 망자가 지겨울때 2D 망자로 즐겨보세요 재미도 충분하니 패드는 던지지 마세요^^ 즐갬하세요.

  • 장점보다는 단점을 이야기 하고 싶다. 1. 조작감: 점프나 기본 이동했을때 이질감이 많이 들고 부드럽지않고 딱딱한 뭔가 있음 2. 길찾기: 존나 복잡하게 되어있음 첫 플레이 했을때 답답한 느낌이 많이 느껴짐(회차 거듭하면 수월함) 3. 도전과제 & 게임의 퍼즐요소: 게임의 몰입감이나 집중을 방해하며 편리성은 눈씻고 찾아볼 수 없으며 의도를 모르는 퍼즐또한 많음

  • 천주교라 성경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인데 이렇게 잔인해도 되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대머리라 놀렸다고 곰 불러서 사람 찢어죽이고 당나귀 턱뼈로 블레셋 사람 1000킬 달성하는 슈퍼솔져가 나오기도 하니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게임은 아주 재밌으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재미있네요. 특유의 암울하고, 고어하고, 기괴한 분위기가 잘 녹아있습니다. 다만 수집요소들좀 모아보느라 맵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는데 공략을 안보고 했더니 막보 바로 전에서야 교회에 십일조를 냈습니다... 돌아다니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흑

  • 최종보스 4시간 반했는데 아직 못깼다 다른 보스 잡는건 20~30분이면 됐는데 왜 그러는거야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발 그래도 게임은 재밌음

  • 도전과제 100% 완료 솔직히 이단점프나 공중대쉬 같은 이동기도 없고 컷신같은것도 별로 없고 지들끼리 아는 얘기만 자꾸 해서 많이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또툴루 세계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한 특유의 아트워크와 BGM이 개쩔었음 개인적으론 진엔딩 루트 크리산타 2차전 BGM Su Beso de Plata (Redux)가 제일 좋았음 진엔딩인 엔딩 C를 보고 나선 뽕이차서 2를 지르지 않을수가 없었는데 솔직히 중간중간 보스전이나 이벤트로 컷신좀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음 주인공이 침묵의 참회자라 대사가 없다는 설정은 솔직히 지루하고 부실한 스토리를 위한 변명으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콜라보로 블러드스테인드에 미리암 나와준건 좋은데 정작 미리암 본인 분량은 없고 M이 뒤지신 타임어택 플랫폼 던전은 도대체 뭐임 만든새끼 분명 다 클리어 해본거 맞겠지 ^^? 내가 했던 메트로배니아 중에선 엔더릴리즈나 블러드스테인드 ROTN 보단 별로고 할로우 나이트, 오리, 에프터이미지보단 좋았음 이게임이 함정도 많고 가시에 박히면 한방에 죽지만 할로우 나이트 진엔딩 루트 백색궁전하고 필수루트는 아니지만 고통의 길 같은거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 ending C 보기 전에 ending A 부터 봐야지 달성률 100%, 150% 달성할 수 있습니다. ending C 는 DLC 취급이라서 달성률을 안 올려줘요. 이거 때문에 세이브 파일 직접 뜯어서 수정하느라 애먹었네요

  • 어려운 건 상관이 없는데, 불친절한 건 참을 수가 없다. 이쪽 장르 개척자인 다크 소울 시리즈도 튜토리얼은 있었고, npc와의 대화에 은근한 힌트도 있었다. 인디 게임 정서 중에 내가 제일 병신 같다고 생각하는 건, 개발자가 지 혼자만 알고 "히히 모르겠지? 어렵지?" 이러는 거다. 이쪽 시장에는 편의성과 난이도를 구별하는 게 불가능한 사람이 종종 있다. 일종의 정서적 색맹이라 할만 하다. 이러한 정서는 필자가 대학 문예창작과 수업에서 경험한 기억이 있다. 공감은 커녕 아예 해석의 실마리조차 찾을 수 없는 텍스트의 미로를 자랑스럽게 펼쳐 들고는, 이건 이래서 이렇게 썼고 이건 무슨 장치고 이건 무얼 의미하고 어쩌고 저쩌고 혼자서 온종일 변명하는 학우가 수업마다 한 명 쯤은 있기 마련이었다. 나도 그런 종류의 아마추어 중 하나였고, 그래서 이 심리가 어떤 건지 명확히 알고 있다. 대개 찐따의 뇌에 선민의식이 들어차면 벌어지는 현상이다. 이 게임 좋아하는 분들께는 죄송스럽지만, 나는 재미 냄새도 못 맡고 그냥 걸어나와버렸다. 개발자가 제 3자의 재미 보다는 자신만의 소중한 자아(근본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맹근 것으로만 보였기 때문이다. 그나마 컨셉과 아트는 봐줄만 하다.

  • 아트와 컨셉때문에 과대평가 된 게임 어지간히 메트로베니아 좋아하는 사람아니면 절대 하지말 것 중간부터 때려치고 싶었지만, 비추 주려고 이악물고 엔딩 봄

  • 세계관, 아트 등 다 좋음 다 좋은데 문제가 재미를 붙일려면 어느정도 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즐겼던 할로우 나이트랑 비교해도 초반부터 그냥 자비가 너무 없습니다 소울라이크? 그래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소울라이크라는 방패를 세우고 너 ㅈ대봐라라고 대놓고 레벨 디자인을 해놓았는데 너무 심각함 출시된지 5년 되가는 게임이긴 하지만 심한건 너무 심한거 아 하면서 제일 빡쳤던거 안 썼네 공중 날아다니는 몹 2~3마리 넣어놓고 발판 없이 벽에 매달려야하는데 공격 하면 벽에 붙고 공격하면 벽에 붙고 어떤 ㄸㄹㅇ가 이딴식으로 개발함?

  • 이게임 기본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점프 타이밍이나 패링 타이밍이 정말로 꽤 넉넉하기 때문에 손이 느려도 판단이 느려도 괴롭지 않게 게임 할 수 있어요. 차라리 튜토리얼 보스 침묵의 비탄 파수꾼이 제일 어려웠어요. 저기 넘어가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이야기 중심축을 이해하기 힘들다보니 스토리를 따라 이맵 조금 진행하고 또 다른 곳 가서 저맵을 조금진행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그런걸 따라가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이런거는 하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기야 합니다만.... 그래도요. 여하간 데모도 있고 스팀이 그렇듯 할인도 자주 해주니 일단 한번 해보세요. 메트로베니아 좋아하시면 꽤 즐겁게 할만합니다.

  • 컨트롤 고자가 하면 안 되는듯... 이걸 몇 년째 못 깨네

  • 5점 만점에 3점. 타 게임에 비해 가격 대비 분량도 괜찮은 듯하고 좋은 게임인 것 같으나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쾌하면서 짜증나는 게임이었음. 보스전 시작 전 컷신 한 번 봤으면 스킵하는 기능 좀 넣어주지 죽으면 똑같은 장면 계속 봐야하는건 좀 아닌것같음. 마지막에 제작진 엔딩크레딧은 스킵 넣어놨으면서 왜 저건 안해놨을까.

  • 재밌긴 한데 2회차에서 진엔딩 볼라했는데 너무 힘듬. 그냥 1회차 다시 해야할듯...

  • 지역들 처음 돌아다닐땐 정말 욕나오게 고통스러운데 그런 와중에도 맵이 채워지고 연결돼가는게 너무 재밌다. 보스전도 취향이었다.

  •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의 마지노선 올려치기 평가가 많음 생각보다 게임 ㅈ같음

  • 잘만들었다. 그런데 솟구치는 비탄에서 펜싱하는 년 버그좀 고쳐라 ㅆㅂ 진짜

  • 보스는 생각보다 쉽고 오고가는 길에 있는 가시 피하기가 어려움 분위기가 맘에 드는 겜

  • 초반구간 : 개병신 중반이후 : 갓겜 초반이 진짜 스꼴라급으로 개좆같음 ㅆㅂ 그리고 왜 전송기능을 그따위로 쳐만들어서 공략안보면 알수가없게 만들었는지 노이해

  • 도트 그래픽과 컨셉은 참 맘에 드는데 내겐 너무 어려워서 중도 포기함

  • 분위기 그래픽 잘 뽑히고 게임성 좋은데 난이도가 좀 있음(다들 쉬웠다고 하지만 제 손은 똥입니다) 한 번 중단하면 난이도 때문에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지만 당시에 정말 정말 재밌게 했음 픽셀 플랫포머 메트로베니아 마니아라면 꼭 해봐야할 갓겜인거 인정!

  • 엘베 버그 때문에 진행이 안되고 움직이는 발판에서 가끔 점프가 씹히거나 떨어지는 등 버그가 많음

  • 소울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쉽게 패링으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숨어있는 요소가 있어 다 회차를 해야 합니다.

  • 분위기 너무 맘에 드는데 애도와 혼란 스테이지 만든 새끼는 대가리 깨버리고 싶네요

  • 다크판타지, 신성모독, 성경 특유의 간드러진 언어로 쓰인 로어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잔인한거 괜찮으시면 정말 좋은 게임이에요.

  • 풀피고 나발이고 함정에 살짝 스치는 순간 뒤지면서 저장 장소로 돌아가는 미친 게임

  • 공략을 보지않으면 아무것도 알수없음 메트로베니아 장르적 특성이라고 할 수도 있고 그 점을 깎아내릴 생각도 없음 하지만 아무리 빠른이동을 할 수 있다고해도 맵을 돌아다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맵을 돌아다니는데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됨, 생각보다 보스는 별거없었고 뼈 가져다주면 나오는 보스만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생각됨 나랑 안맞는 게임인듯...ㅠㅠ

  • 맵 발견할때마다 잡몹들의 양친이 절명하는 소리가 들리지만 그게 이게임의 맛

  • 1회차의 모든엔딩을 못보는거빼고 꿀잼

  • 길을 못 찾겠어요 어떡하라고우뜩하라고어떠콰라고어떻하라고나보고 ㅡㅡ

  • 아....빡친다. 게임 내 아이템 설명 어찌 보는지 모르겠다... 일단 재미는 강추

  • 뜻밖에 뭐 할거없나 진짜 오랜만에 스팀 로그인했다가 메트로배니아 쪽 아이쇼핑 중 할인가가 좋길래 얼른사서 플레이 해봤는데 제대로 취향저격에 만족했던 게임 입니다. 물론 지금도 하고있구요 이걸 왜 지금 사서 플레이를 했지? 라는 생각만..너무 뒤늦은 감이였지만. 지금은 도전과제 작업하고 있지만 완료되면 2를 또 구입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캐슬베니아 와 메트로이드 GBA시절 워낙에 이쪽 장르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블라스퍼머스 재밌게 했네요^^

  •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해보겠노라 다짐하는 게임

  • 메트로베니아 치고 불편한게 너무많음 억지로 엔딩봤다

  • 다크소울도 싫어하고, 메트로베니아도 싫어하는데 난 이걸 왜 샀을까?

  • 재밌고 존나 분위기 ㅈ되는 매트로배니아. 분위기가 예술이다.

  • 미리암 개같은 년이랑 가시 와리가리 단두대 빼고는 다 좋음

  • 분위기좋고 보스난이도도 적절. 함정하고 미리암 퍼즐이 제일 싫었다

  • 어려운데 재밌다. 계속 죽는데 재밌다. 하다보면 어찌어찌 되니까 재밌다.

  • 게임도 게임인제 OST 너무 좋다...

  • 창모드로 켜놓고 다른 창에 카톡하는데 조작되서 세이브 데이터지워짐;

  • 갓겜. 후속작이 나왔지만 여전히 재밌는 게임.

  • 메트로배니아 도트 인디 당장구매 공략필수

  • 실제로 고행을 해야 재밌어지는 게임 👳‍♂️

  • 이거 만든놈 가시가 후장에 찔려본 경험이 있나

  • 아니 왜 사고난후에 할인하냐고 기다리지 못한 "내탓이오" 그래도 잼따

  • 2024 / 05 / 18 기준 도전과제 및 DLC 컨탠츠 100% 컴플리트    \O/     / / ┓┏┓ノ) ┛┗┛ ΔΔΔΔΔΔΔΔΔΔΔΔΔΔΔΔΔΔΔΔΔ 깨시 좋아, 히히 깨시 너무 좋아, 깨시에 밥 비벼 먹고 깨시랑 목욕해야지 이 게임 플레이 중에 사망 비율 90% 는 가시 함정 지분이 확실합니다. 악의적인 함정과 몹들 배치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깊은 빡침을 맛보게 해줍니다 그래도 게임의 컨셉은 매우 좋아서 좀 하드한 메트로베니아도 괜찮다면 추천합니다. 아 그래도 블러드스테인 콜라보는...이렇게 만들자고 한사람 밥 먹는데 깨시 넣어주고 싶다. 분명 깨시를 좋아해서 깨시로 목욕하고 밥 비벼먹고 하겠지....

  • 당신은 이 게임에서 강아지를 쓰다듬을 수 있습니다

  • 이 게임이 한 때 빠른이동이 없었다는게 너무 두렵다

  • 그냥 재밌다 개추 고생하는거 맵 돌아다니는거 싫으면 비추

  • 재밌어 재밌어 재밌다고 Good

  • AND THUS SHALL YOUR NAME BE ERASED UNDER THE HEAVENS.

  • 도트 게임이지만 나름 모션에 신경을 많이 썻다는 게 보이는 게임. 상당한 수작이며 가볍게 즐기기도 깊게 파고 들기도 괜찮다고 느낌. 평점 : 3.5/5점

  • 아트 보고 유입하고, 난이도에 욕하며, 분량에 아쉬워한다.

  • 마지막 교황빼고 쉬웠음 패링이 맛있어요

  • 보스 공략할때 방어하고 반격하는거 엄청 짜릿함

  • 일반적이지 않는 하드한 분위기와 내용 가시 밟으면 바로죽는 무자비함 하지만 따로 없는 독특한 분위기 이 또한 메트로베니아의 참맛

  • 보스 들어갈 때마다 컷신/대사를 다 봐야 한다는 점에서 개발자들이 유저에 대한 배려를 가시와 바꿔먹었음을 알 수 있다

  • 매트로바니아 게임 땡기실때 강추드립니다. 진짜 갓작이네요

  • 패드지원 이렇게 불편한게임 처음봄 뭔짓을해도 엑박패드 아이콘이 등장하질않는다..

  • 크리산타, 교황 다 쉬웠는데 이시도라 얘는 최근에 본 모든 메트로베니아 보스중에 가장 어려운듯;

  • 재미는 있는거 같은데..흠..이상하게 좀 하다 보면 불편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30~40분 정도 하고 현타 오기 시작해서 계속 붙들고 게임을 못하겠음..분위기 랑 느낌이 너무 우울하고 게임이 도트라서 인지 뭔가..뭔가 불쾌해서 그런지 토할거 같음.. 1-2 합본으로 삿다 묵혀뒀는데 쪼끔 아쉬움ㅠ 아무튼 언젠가 그런 거(징그럽고 우울한 분위기?)에 좀 괜찮아 지면 다시 플레이 해볼듯.

  • 카레맛 똥 분명 맛은 있지만 이건 똥입니다 히히 오줌발싸!

  • 이것저것 하려면 공략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설명이 좀 불친절함, 스토리는 유튜브에 요약한 걸 보는 게 더 편함

  • 아트가 아름답고 길을찾고 모험하는재미도있습니다 아쉬운점은 1. 다른 플랫포머 액션게임에 비해 조작감이 별로... 2. 레벨디자인(특히보스) 오락가락이 심한편. 1과 2 의 콜라보로 컨트롤이 많이요구되는편은 아니라 난이도가 어렵진 않은데 그만큼 전투재미도 애매합니다. 하지만 이 수려한 아트는 단점들을 상쇄할만하니 플레이 추천드립니다. 플래포머 매트로베니아 장르를 많이 안해보셨다면 초반 적응이 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 단순한 듯 보이지만 꽉 차있고 과 불편하지만 매력 있어서 몰입되는 게임 잔혹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보스전 앞으로 나올 다크판타지 2d 소울라이크 매트오배니아 게임의 비교작 이 게임 특유의 불친절함과 잔혹한 분위기에 매력이 느낀다면 후속작까지 무조건 하게 될 것이고 비슷한 게임을 찾게 되는 마니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 욕을 하고 돌아설 것입니다. 저는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고 게임을 샀었습니다. 데모 버전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넘치도록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데모 버전이 무료로 나와있으니(평가를 쓰는 날 기준)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플레이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취향만 맞으신다면 대체할 수 없는 게임이 될 것입니다.

  • 복잡하고 난이도도 상당하지만 게임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좋아요 다크소울이나 엘든링 같은 게임이 취향에 맞는데 도트 게임도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다만 고어한 장면들이 상당하니 참고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 ㅈ@ㄴ 쌈@뽕하게 재밌어요 ㄹㅇ;;;;

  • 나름 재밌게 하긴 했는데 시스템적으로 불편한 점이 많아서 진엔딩이나 DLC는 손이 안감.

  • 몇몇 유물은 공략 없이 정말 얻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정말 재밌고 난이도도 쉽지만은 않아서 좋았음. 종교특유의 기괴한 느낌을 아주 잘 살림.

  • + 매력적인 아트디자인과 수려한 도트 + 반복플레이 가치가 높은 디자인 + 괜찮은 전투와 보스전투 - 불친절한 스토리와 서브퀘스트 - 스트레스가 심한 조작감과 플랫포밍, 탐험요소 매력적인 도트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던 메트로베니아 게임 나름대로 세계관은 꽤 매력적이지만 스토리는 소울류의 그것과 비슷해서 무슨 소린지 이해가 가기 힘들기 때문에 엔딩을 보고난 뒤 어느정도 해석이나 전체적인 스토리정리를 볼 필요가 있다. 가벼운 성장요소와 함께 패링과 회피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투 디자인은 매우 좋았으나 아쉽게도 더 발전할 여지가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반복적인 전투 양상은 조금 아쉬운 부분 메트로베니아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탐험과 이동경로를 반복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게임의 가장 큰 패착은 플랫포밍 난이도를 너무도 어렵게 해놔서 이동과 탐험에서 오는 재미가 상당히 적고 스트레스가 심하다. 특히 밧줄을 타거나 점프에서 오는 조작감이 상당히 좋지 않고 거기에 한번의 실수로 저장포인트 부터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압박감은 오히려 게임의 몰입과 재미를 해치는 매우 안좋은 부분 거기에 서브퀘스트들과 다양한 엔딩들은 공략을 보지 않는다면 사실상 진행이 불가능 할정도로 게임에서 정보전달이 매우 미숙하다. 분명 즐길요소도 많고 깊게 파고들수록 게임이 정말 매력적이긴 하지만 깊게 파고들기까지 정말 많은 인내심과 정보숙지를 요구한다. 메트로베니아 게임으로 매력적이냐고 묻는다면 그렇다라고 시원하게 대답은 못할 게임 후속작도 즐겨보겠지만 블라스퍼머스1은 흔히 나오는 도트빨로 밀어붙이는 그저그런 수많은 도트게임들과 차별점을 둘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제대로 발산할 기회를 스스로 막아버린 게임이다.

  • 꽤 난도가 있지만, 불합리한 정도는 아니다. 호쾌한 2D 액션과 반복해서 돌파하는 맛이 있다.

  • 2D 도트 게임 : 취향 저격 메트로바니아 : 취향 저격 중세 다크판타지풍 아트 : 취향저격 트리플 취향 저격으로 갓겜 따봉을 드립니다

  • 2먼저 재밌게 해서 1도 해봤는데 조작감이 너무 불편함 옛날 게임 같음 퍼즐 방은 왜케 빡세게 만든거임? 재미도 없는데 보스전은 패턴이 하나도 없어서 시시하고 할로우나이트보다 2년이나 늦게 나온 게임인데 게임 만듬새가 미흡한게 많이 느껴짐

  • 나 이 게임 처음 플레이 했을 때 그 기분 다시 좀 맛보게 누가 내 뒷통수 좀 때려주셈

  • Mea culpa. Mea culpa maxima 내 탓이오. 모두 내 탓이오 그걸 피하지 못한 내탓이오

  • 너무 불친절합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는 과정에 대한 배려가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게임은 진심 세계관이 미친듯

  • 그냥 재미있음

  • 매력적인 컨셉을 가져왔으나 오직 그 뿐이였다 고전게임이 생각나는 개성적인 도트 그래픽이 돋보이지만 조작감도 그 시절을 반영했는지 상당히 불편하다. 전투의 경험도 무기가 하나밖에 없으니 반복적인 전투가 계속된다. 소울라이크라고 불리기에는 전투의 깊이가 다소 낮은 편이다. 빠른이동이 매우 적은 것도 상당히 불편했다. 왔던 길을 계속 반복해서 지나가야해서 플레이타임이 억지로 늘어나며 상당히 지루하다. 중후반부를 가서야 이 문제점이 개선된다. 그리고 게임이 매우 불친절하며 공략을 안보면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되돌릴 수 없는 분기점이 있어 진엔딩을 볼수도 없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공략을 안보면 배드엔딩을 보게 만드는 게임을 제일 싫어하는데 이 게임이 딱 그런 게임이다. 13시간동안 개고생을 했는데 배드엔딩이 뜨고 스탭롤이 올라가는 순간은 최악의 경험이였다. 여러모로 개발자들이 어려운거랑 불쾌한거랑 구별을 못하는 사람들인거 같다. 조작감도 거지같은데 편의성은 전무하며 불친절하기까지 하니 게임을 하면서 불쾌감을 자주 느낄 수 있다. 세계관이나 분위기, 아트워크는 좋았다. 중세시대의 종교적인 색채를 본인만의 방식으로, 또 투박한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해 기괴하고 인상적인 고딕풍 다크판타지가 완성됐다. [총평] 소형 개발사임을 감안해도 세계관과 아트워크를 제외하면 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 아니다. 나 또한 게임 초반에 환불하려다 세계관과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참고 계속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작진들은 부디 어려움과 불쾌함을 구분하길 바란다. 플레이타임: 13시간 43분 평점: 3.7/10점.

  • 추천은 하는데 진심 발판 ㅈ망껨 운빨도 아니고 발판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메트로베니아는 좀 에바야

  • 악마성 느낌이 나서 재미는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불친절함이 난이도를 어렵게 만들었다라는 공식이 된건지.. 어떠한 힌트 조차 주지않고 맵 구석구석에 있는걸 찾아서 모아야하고 그걸 특정npc에게 줘야하고 다른곳으로 가서 또 받아야하 과정이 ....참 공략없이 할수없는 게임이 좋은건가?

  • 우선 추천합니다. 장점도 많고, 우선 저부터도 시작하고나서 잠도 안자고 엔딩을 봤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영업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다크소울1 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에게 다크소울1 은 하면서 온갖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재미 있어서 엔딩까지 가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다시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 - 훌륭한 아트 및 세계관 <-> 다크소울처럼 제대로 설명해주진 않습니다 - 재미있는 보스 전투 (일부). 보스전은 어렵지 않습니다. (+ 후반부 보스 중 칼로 서로 패링하며 전투하는 보스, 낫든 보스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탄막이 좀 날라옵니다... 저는 그냥 적당히 맞으면서 깼는데, 그러다보니 보스를 공략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빨리 딜을 넣고, 어떻게든 물약을 마시자! 는 식으로 보스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런 보스들은 재미가 없더군요. - 필드 이동하면서 고행에 동참 가능. 즉사 가시. 맵 이동하자마자 발판이 작아서, 이동키 누르고 있으면 바로 가시로 떨어지게끔 유도하는 곳 존재. 일부 구간 악의적 몹 배치 (다크소울에서 느껴본... 악의적 필드 설계) + 필드 이동이 휴식 지점간에 바로 안됩니다.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있지만, 공략 안보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 - 개인적으론, 공략 안 봤으면 일부 엔딩은 못봤을거 같습니다. (다크소울 1 DLC 진입 방법 처럼 숨겨놓음)

  • '재밌는데 피곤하다!' 몬스터 난이도는 록맨(메가맨)과 비교했을때 할만하지만 그 과정이 길치들에겐 조금 피곤한 게임 언젠간 결말 보겠지요..?

  • 걍 덜 어렵고 맵이 살인적인 2D다크소울임ㅇㅇ 재미는 ㅈㄴ게 있는데 ㅈㄴ 어렵고 길찾는데 진짜 죽고싶더라

  • 아트가 정말 멋진 게임

  • 어디로 가야하오

  • 아이시발 존나어려워서 못해먹겠네 본인이 컨병신이라고 생각하면 절대사지마셈

  • 니 탓이오

  • 이 모든것이 내탓이...아니네?

  • 존나 복잡하고, 맵 디자인 거지같고, 조작감 쓰레기고, 아트말고 단점 투성이

  • 억까의 향연

  • 종교겜,도트겜 좋아하면 바로 고

  • 아니 내가 먼저 때렸는데 왜 죽는거야..?

  • 엣지오브 투모로우 생각하시고 하셔유

  • 아트와 분위기 뺴곤 똥내가 진동

  • 길 찾는게 매우 거지같긴 하지만 아주 다크한 분위기를 너무 잘 살려내서 감탄하였다.

  • 겜이 피곤함

  • 매트로배니아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데 하필 장르가 매트로배니아라 내가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다.

  • 암울한 중세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완벽하게 구현한 풀 도트 그래픽 메트로베니아 게임. 불친절한 게임 디자인 속에서 스스로 길을 찾아가며 고행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추천. 제대로 된 튜토리얼과 방향성 없이 게임 세계 한복판에 놓여 고행길에 올라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제격. 세계관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기괴한 보스들, 우울증이 올 것 같은 어두운 맵 디자인, 그리고 고어한 처형 모션까지—이 게임이 가진 비주얼과 연출은 확실한 몰입감을 제공함. 엔딩 이후에도 패널티를 걸어가며 진행하는 회차 플레이, 보스 러시 모드 등 도전 요소가 많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음. 특히 고행 모드에서는 패널티가 오히려 여러 묵주와 기도와 시너지를 이루며, 1회차와는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점이 장점. 탐험할 지역마다 개성이 뚜렷해, 맵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재미도 있음. 다만 맵 시스템이 불편함의 극치를 달림. 엔더 릴리즈 같은 단순한 지도로 지형 지물이 표시되지 않으며, 수집물을 다 먹었는지조차 알 수 없음. 결국 수동으로 마커를 찍어가며 직접 체크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음.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비추천. 조작감도 별로라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가시나 구덩이에 수십 번은 죽을 수밖에 없음. 특히 미리암 컨텐츠는 구린 조작감과 악랄한 가시 판정을 압축해놓아, 모든 컨텐츠를 통틀어도 미리암 컨텐츠에서 죽은 횟수를 넘지 못함. 모든 컨텐츠를 찍먹할 생각이 아니라면, 미리암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음.

  • 재밌고 취향이었는데 다시 깰 엄두가 안남

  • 비주얼은 최고, 메트로배니아로서는 최악

  • 낙사 및 가시의 짜증남음 빼면 괜찮습니당.

  • VERY GOOD GAME BUT MAP SUCKS

  • ㅈㄴ 어렵네

  • 스팀덱 - pc 세이브 동기화 안됨 최악이네

  • 가시 좆같음

  • 매우긍정적에 낚이지마세요

  • Good

  • 3.5/10 아트워크는 수준급. 게임성은 메트로배니아를 얕보고 있다. 26000원으로 치킨 시킨 다음 GCL 봐라. 할인할때 고민해봐라. 아트워크로 눈을 흐리고 있는 게임. 아트워크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문제 투성이인 게임. 다크 소울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 다크 소울은 기가 막힌 레벨 디자인과 치밀하기까지 한 맵 동선이 있었기에 매력적인 게임으로 받아들여진 거지, 무식하게 어려워서 성공한 게임이 아니다. 소울류와의 비교는 소울류에게 실례다.

  • 길 찾기가 너무 어려움 ㄹㅇ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음 여긴가? 싶어서 가보면 수집템 루트고 또 여긴가? 싶어서 가보면 이전 장소랑 이어지는 길이고 계속 이런 식이라서 보스전 좀 하고 진도를 빼고 싶은데 길이 헷갈려서 힘듦 그래도 재밌긴 재밌음 특히 풀도트 그래픽이 미침 암튼 길만 잘 찾으면 할만한 겜

  • 엘든링 트리가드도 못 잡고 접은 저도 할 수 있을만큼 생각보다 어렵진 않음 패링판정이 매우 넉넉하고 초반에 얻은 탬까지 적용하면 대충 막아도 다 가능한 수준 악명 높은 가시나 낙사도 급하게 가려고만 안하면 크게 죽을 일 없었음 조금 막히고 힘들더라도 게임이 주는 묵직한 분위기가 계속 플레이를 이어가게 견인함 다만 길치는 좀 힘들 수 있으니 맵에 마커찍는 기능을 잘 활용할 것

  • 분위기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재밌습니다 :)

  • 조작감진짜 벽진짜 가시진짜 ;

  • 미리암 퀘스트 때문에 비추 드림 ^^

  • 조작감 진짜 신이 버릴만했네

  • 꼬깔콘맨의대모험

  • 내 탓이오

  • 아트와 액션은 수준급, 레벨디자인은 메트로배니아를 얕보고 있다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어야 나타나는 발판과 사다리라니?

  • 재밌어요

  • 초반에만 어렵지 나중가서는 쉬워져요

  • 월하의 꼬깔콘

  • Isidora the BITCH

  • 그림다크한 중세 종교 판타지 걸작입니다. 배경, BGM 모두 훌륭하고 무엇보다도 그로테스크한 보스들 디자인이 끝내주는 게임. 맵 이동에서 편의성이 거지같다고 하지만, 이건 진행하다 보면 세이브장소에서 순간이동 기능이 생겨서 그 때까지만 참으면 불편함이 완화됩니다. 똥손인 제가 클리어했으니 일단 난이도는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닌데, 훨씬 더 어려운 걸 원하는 분들을 위해 난이도를 높인 고행 모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어렵게 여러 차례 도전해서 보스를 쓰러뜨리는 쾌감이 대단한 게임입니다.

  • ㅈ같음 걍 스토리 난해하고 길찾기 ㅈㄴ어렵고 몹 배치나 함정 배치 ㅈ같음 소울류는 재밌게 잘하는편인데 메트로배니아 게임은 안맞는듯

  • 게임을 잘 못하는 발컨인 제가 모든 도전 과제를 완수하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플레이한 이 게임은 ㄱㅆ갓겜임. 블라스퍼머스 2는 아직 좀 더 할인이 많이 된 가격에 올라오면 플레이 할 계획이지만 여러가지 영상이나 겜튜버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비교해 봤을 떄 난이도나 플레이할 떄의 긴장감은 2보다 1이 더 나은거 같은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음. 심지어 ost도 개 좋음ㅠ 앞으로 시리즈가 계속 나오길!

  • 숨겨진 요소 - 많음 아트 - 미쳤음 세계관 - 매력적임 스토리 - 신성함 게임성 - 씨발개좆빨다가뒤져버려서똥파리랑구더기가넘실대는걸하이에나가먹고싼똥보다못함

  • 재밌어요

  • 갓겜

  • 수려한 도트와 압도적인 분위기 그리고 무수한 까시와 즐거운 플랫포머까지 이걸 왜 안하지?

  • 적응하는데 죽고 빡치고 하지만, 적응하고 나면 갓겜인것이 분명함 즐길 컨텐츠도 많고, 스토리도 훌륭하고. 무조건 추천합니다!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2회차 (+a)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19시간 (+a)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뒤틀린 죄악의 땅에서 눈을 뜬 참회자가 되어 모든 것을 살해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2D 소울류 게임이라 불리울 만큼 어려운 난이도와 복잡한 길찾기가 특징이나, 종교적인 배경과 고어한 컨셉들이 잘 어우러져 꽤 잘 만들어진 예술 게임을 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19년도에 나온 게임 치고는 꽤나 조작이 불편하고 즉사 함정이나 몹 배치가 재랄맞으니, 소울류 내성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알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도전과제 달성은 생각보다 복잡하지만 원리만 알면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일단 저는 25년도에 플레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DLC까지 다 풀려버린 이 게임을 처음 마주했고, 가장 헷갈렸던게 DLC 추가본까지 포함되어버린 수집요소들이 과연 도전과제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가였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도전과제는 DLC에서 추가된 사항은 전혀 체크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DLC로 추가된 여러 컨텐츠와 회차런 요소는 여기서는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저도 DLC 컨텐츠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2) 게임 이야기로 돌아와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다음 사항을 반드시 실행하도록 합니다. ▶ 최초 튜토리얼 보스부터 포션을 절대 쓰지 않고 플레이합니다. (도전과제 때문에) ▶ 알베로 지역에 있는 성당에 2만원을 기부해서, 기도대 간 워프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열어야 앞으로의 행보가 편리해집니다. 성당은 보스 하나를 잡고 나서 열립니다. ▶ 기도 중에 즉시 기도대로 복귀하는 주문인 '귀항의 미라브라스'를 최우선으로 습득합니다. ▶ 현재 스펙으로 닿지 않는 곳에 있는 못 얻은 수집요소들이 있다면 맵에 마킹을 꼭 찍고 넘어갑니다. 3) 이제 맵을 탐방하며 여러 컨텐츠를 진행할 시간입니다. 여러 수집요소를 빠짐없이 습득하고 퀘스트를 전부 실행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세이브 파일을 여러개로 분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직접 뒤지기 보단 위치 공략을 확인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i]수집요소[/i] : 날아다니는 천사 수집, 아이템 및 상자 획득, 시체 유언 전부 듣기, 무기/묵주/포션/체력/열정 풀업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나 초반 스펙으로는 할 수 없는 천사 수집이나 시체 유언 때문에 원래 맵을 나중에 되돌아올 필요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맵에 마킹을 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열정(마나) 풀업은 보통 숨겨진 벽 안에 있기 때문에 위치 공략을 볼 게 아니라면 벽을 다 두드려보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수은을 줘서 플라스크를 업글하면 플라스크 하나를 희생하게 되는데, 도전과제는 습득 개수만을 따지므로 안심하고 업글하시면 되겠습니다. ▶ [i]티르소 퀘스트[/i] : 알베로 지역에서 최초로 만나는 NPC의 퀘스트입니다. 모든 지역을 돌아다니며 약초를 6개를 구해 갔다 줘야하는데, 문제는 잡은 보스보다 준 약초의 개수가 적으면 도전과제를 실패합니다. 그렇기에 한 보스를 찾아가는 지역에서 약초를 구했다면, 보스를 잡지 않고 티르소에게 돌아와 약초를 먼저 줘야합니다. 한 지역 당 하나씩 있으므로 얻는 대로 갔다 주면 되고, 다리 건너 지역 보스까지 살해 후 말을 걸면 도전과제를 습득하게 됩니다. 혹여 마을에 무덤이 생겼거나 하면 실패라고 하네요. ▶ [i]리덴토 퀘스트[/i] : 혼도 지역으로 진입하는 곳에 허리가 굽은 노인 한 명이 있는데, 이 인물로 파생되는 도전과제가 2개입니다. 3번까지 도와준 후 리덴토가 4번째 지역인 고요의 안뜰에 가면, 일단 절대 대화를 걸지 말고 내버려 두도록 합시다. 이제 우측 성모들의 성모에서 클레오파스라는 성직자 퀘스트를 진행하면 되는데, 해당 지역에서 특정 적을 퇴치하고 위안자의 징표를 3개 얻은 후 클레오파스 앞 성녀에게 공물을 전부 주면 클레오파스는 대성당 옥상 왼쪽 끝 절벽으로 이동합니다. 이 상태에서 반드시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도록 합시다. 절벽에서 클레오파스와 대화한 후 뒤로 갔다 다시 진입하면 이 녀석이 사라졌습니다. 리덴토가 머무르는 고요의 안뜰에 가면 클레오파스가 살자한 모습을 보게 되는데, 리덴토와 대화를 한 후 도전과제를 1개 습득합니다. 백업한 세이브 파일을 불러온 후 이번에는 알베로 성당에 창문과 상호작용하여 밧줄을 받은 후 클레오파스와 다시 대화를 나눕니다. 이번에는 살자하지 않고 알베로 성당으로 위치를 옮기는 데 대화를 걸면 나머지 도전과제가 습득됩니다. 리덴토는 이제 성모들의 성모 우측 구석에 있는 여신상에 도달하게 되고 상호작용하여 마지막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보스 방 앞에 서있는 NPC 비리디아나와 대화하여 도움을 3번 받으면 마지막 순간에 쓰러지면서 운명을 달리하는데, 이 때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소울류에 심취한 저같은 중생은 도움 없이 깨야 진짜지 하면서 끝까지 안쓰게 되는데, 도전과제를 위해 쓰도록 합시다. ▶ 그 밖의 NPC 퀘스트들은 특별한 분기랄 것은 없고 수집요소를 위해 시키는 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4) 계속 진행하여 대성당 엘리베이터에 3개의 가면을 꽂아 최상층까지 올라갔다면, 먼저 세이브 파일을 백업해줍니다. DLC 엔딩을 위한 분기가 되는 곳이기 때문인데 굳이 볼 필요 없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 B 엔딩 : 그대로 계속 진행하여 2명의 보스를 격퇴하면 됩니다. 진행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그대로 B 엔딩이 되며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A 엔딩 : 먼저 묵주 중에 '순결한 묵주알'을 장착하고 3번 사망합니다. 이제 묵주가 '진정한 죄책감의 무게'로 바뀌게 되고, 이 상태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었던 참회자의 석상을 파괴한 뒤 그 자리에 있는 마법진으로 들어가 전투를 벌입니다. 이런 식으로 맵 전체에 있는 모든 참회자의 석상을 클리어했다면 아레나 도전과제와 함께, 이 과정에서 얻어지는 묵주와 기본 검의 심장 도전과제까지 함께 습득됩니다. (이것만 빼고 전부 얻은 상태였다면 말이죠) 이 행위로 인해 최초에 받았던 가시가 완벽히 자라게 되고 이 상태로 대성당 최상층에서 모든 보스를 격퇴하면 A 엔딩이 됩니다. 5) 이제 마지막입니다. 회차를 다시 시작한 후 갈보리 다리를 열고 넘어가는 것까지 3시간 안에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만 남았습니다. 1회차에서도 할 수는 있다지만 맵에 흩어진 아이템을 전부 포기해야하고, 스펙도 낮아 보스 공략이 힘들기 때문에 2회차에 노리는 것이 정석으로 여겨집니다. 모든 1회차 스펙을 계승했으므로 바로 3대 보스를 격퇴하고 갈보리 다리까지 와 에스드라스 보스까지 격퇴합니다. 1회차에서는 모든 아이템을 얻다보니 에스드라스 누이의 성의 아이템을 얻게 되고, 이 상태로 에스드라스를 조우하면 보스전이 넘어가버립니다. 그러면 이 녀석을 격퇴하고 얻는 도전과제를 못 얻게 되는데, 여기서 격퇴하고 얻어주도록 합니다. 노 포션 런으로 1회차를 완료했다면, 이 상황에서 그것 또한 얻게 됩니다. 다리를 넘어가면 바로 스피드런 과제까지 달성되며 100%로 마무리 됩니다. ※ 에스드라스를 살리고 열쇠를 얻어 진행하는 루트는 DLC에서 추가된 부분이며, 따라서 성의를 일부러 얻지 않고 1회차에서 그냥 죽여도 무방합니다.

  • 어머니가 기독교 신자라서 더 재미있는 신성모독

  • 똥손한테는 너무 어려움 ㅜㅜ

  • 마조히스트면 사라

  • 아트와 분위기: 다른 게임이 따라오기 힘듦. 종교를 주제로 한 게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두운 분위기를 유지함. 난이도: 보스: 소울라이크로서 적절히 어려움 맵: 즉사와 낙사가 있고 일부 몹은 강력한 넉백이 있어서 일부 보스몹보다 더 많이 죽을 수 있음 숨겨진 요소: 서브 퀘스트가 좀 있고, 막힌 길을 지나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음 버그: 빈도는 낮지만 치명적인 버그가 조금 있었음. 해당 버그에 걸려서 게임을 다시 시작한 게 조금 있음 플랫포머에 즉사가 많은 것 때문에, 잘 만든 게임임에도 압긍은 안 찍히는 듯 함. 개인적으로는 치명적인 버그 때문에 흐름이 끊기는 게 아쉬웠음

  •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즉사함정들도 게임의 특색으로 느껴지게 한다.

  • 페니덴테

  • Joat 같은 게임

  •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그래픽, 재밌는 보스전, 카미-브금의 조화 근데 최종컨텐츠 보스들의 스펙이 너무 낮아서 좀 많이 아쉬웠음 개쫄고 바리바리 싸들고 갔는데 다쳐맞고 이김;

  • 한 선량한 꼬깔콘이 살육머신이 될 수 밖에 없는 게임 도트도 상당히 고퀄리티고 스타일도 시원시원한 메트로바니아 게임. 함 무봐라 쥑인다이가

  • 어려운데 재밌당

  • iga 식 메트로베니아를 좋아해서 다른 메트로베니아 게임들은 잘안하지만 이겜은 어렵지만 재미있게했슴 숨겨진 요소도 많고 분기점도있기에 초회차라도 공략을보면서 하거나 진행하면서 못먹을것같은 아이템 이나수집품들은 꼭 표시를해두는거를 추천함 맵도 커서 숏컷을 뚫어도 동선이 매우김 중간중간에 함정도있기에 아무생각없이 가다보면 가시에 찔려죽거나 점프나 슬라이딩 잘못해서 죽는경우도많음 분위기가 좋아서한게임 블러스퍼머스 이후로 비슷한게 나왔지만 평을보면 짜증나게 어렵게만만든게임이 많은듯한데 이게임은 조금 절묘하게 어렵고 짜증남 그래서 계속 도전하게만듬

  • 숙련되면 ㅈㄴ 재밌지만 숙련되기 전까지의 불쾌함이 극도로 심함. 익숙해지고나선 재밌게 해서 추천 눌렀지 초반의 불쾌함을 생각하면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 않음. 추천 누른 건 단지 내 만족도 때문이지 절대 남한테 추천해주고 싶진 않음.

  • 어우 씨발 그냥 맵 뒤지게 넓어서 가는데만 한세월에 스토리는 ㅈ도 모르겠어서 이해 하나도 안됨 씨벌거 퀘스트 아이템이라고 분류는 해놨는데 아무도 안 알려줘서 상호작용 되는거 하나하나 다 해봐야됨 그냥 ㅈ같음 게임이 그리고 가시 ㅈ같은게 무조건 즉사라 잡몹한테 밀려서 떨어져 가시에 찔리면 그만큼 ㅈ같은게 없음 아니 이정도로 ㅈ같이 만들었는데 도트 잘찍고 그런거라도 없으면 이 게임은 그냥 ㅈ망하는거임 내가 회차를 돌릴려해도 ㅈㄴ넓은 맵을 다시 돌아야된다는 생각에 접게됨

  • 도트 그래픽 이런건 다 좋음. 근데 난인도가 씹헬임. 보스보다 일반 몹들한테 죽는 경우도 많고 보스 난이도도 너무 높음. 90%할인이라서 샀는데 딱 3000원치 하는 듯한 게임. 스토리는 그냥 유튜브 대충 검색하면 나오니까 스토리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로 가면 될듯. 근데 스토리는 진짜 좋은데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게 아쉽다 ㄹㅇ.

  • 아트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함. 유일한 단점이었던 가시 즉사가 처음에는 좀 빡치긴 했는데, 조작감 익숙해지니까 할만한듯.

  • 이런 메트로배니아류 게임 처음 해보는데 빠졌습니다. 세계관과 스토리에 현혹되어 시작했는데 보스 깨는 재미도 있고 수집 재미도 있고 재미 없을 수가 없네요.. 처음에는 몹 하나하나 다 무서워했는데 3회차 들어가면서 이젠 다 제 친구들이고 귀엽습니다. 보스도 친근하고, 참회자도 잘생겨보입니다ㅎㅎ 이런 류의 세계관이나 게임 좋아하시면 꼭 한 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ㅈ같은 길찾기, ㅈ같은 가시 빼면 갓겜임 너도 함 무그바라

  • 스토리는 종교적인 이야기를 많이해서 잘 모르겠는데 재밌네요

  • 일단 공략 안 보면 못함 , 그래도 할 만함

  • Dark Soul in 2D, with religious setting.

  • 즉사가시가 에바띠니긔

  • 잘만든 작품이긴한데 할나/오리 이런거 하다가 오면 완성도나 편의성 측면에서 아쉽다. 매트로바니아인데 플레이어 이동방식은 점프 + 벽찍기에서 크게 변하지 않아 게임플레이가 무거운 편인것 같다. 개인 체감이긴한데 플레이어가 쳐맞는 판정은 널널한데 공격범위와 공격속도는 맨날 한끗 모자라서 근거리카이팅 맨날 실패하고 후두려맞는다. 내 손 잘못일수도 있지만 입력키가 가끔씩 씹히는것 같기도 하다. 낙사/가시에 한방 끔살이고 틈만나면 발판에서 떨구려는 악의적인 몹배치때문에 탐험이 진짜 고통스러우며, 한방 끔살이 아니더라도 에너지 소모 자힐 기본적으로 없고 처음 보는 기믹에 후두려 맞으면서 맵 밀다보면 포션 떨어지는데 기적적으로 기도대 찾지 않는이상 죽고 다시오는 수밖에 없다. 조작법 관련해서 나는 메인메뉴로 돌아가는법과 아이템 설명 스크롤 내리는 법을 인터넷 검색해서 알았다. 게임 내 숨겨진 요소가 한둘이 아니기도 하고 엔딩 조건도 맞추기 까다로운게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어지간한 독고다이 플레이스타일이 아닌 이상 중간중간 검색을 병행하며 플레이하는게 스트레스 관리에 용이하다. 이런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메트로바니아가 없어서 못먹는 마니아 혹은 블라스퍼머스 특유의 고어 도트 감성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할만한 훌륭한 게임이다.

  • 어지간하면 초반 스타팅 공략글은 먼저 찾아보지 않는데, 이 게임은 공략을 안 보고 하기엔 초반 진행이 개인적으로 너무 빡셌음 특정 퀘스트나 진엔딩 조건도 공략 없이 맨땅에 헤딩하면서 찾으려고 했다면, 중도에 포기했을 것 같음

  • 유저를 최대한 화나고, 짜증나고, 귀찮게 하려는 의도로 구성된 게임 시스템과 맵 구조. 굳이 정신적은 고통을 견뎌가며 하겠다면 오케이지만, 2회차는 다시는 하기 싫음. 다시는. 게임이 씨발 유치함. 유치하게 죽임.

  • 2D 다크소울 느낌의 메트로베니아 게임 이 게임만의 분위기가 있음. 난이도가 좀 있고 가시 즉사 판정이 깊은 빡침을 유발하지만 결국엔 어찌저찌 깨게 되어 있음. 게임볼륨도 20시간 이상 나오고 이것저것 할 게 많아서 세일할 때 사면 가성비는 아주 훌륭함.

  • 2D 다크소울임 ㅇㅇ 가시 즉사, 악랄한 몹 배치, 그에비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보스(몇 명 빼고. 크리산타 보고있냐) 자신이 화가 많거나 이런거 익숙하지 않으면 똥겜이지만, 이런거에 한번이라도 맛 들였으면 갓겜. 엔딩 다 보고 2 사러 간다.

  • 사람들이 불쾌불쾌 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불쾌한 요소가 많은가에 대해서 의문이 있습니다. 아예 없는건 아니긴 한데 몇몇 특정 구간 한정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장르인데, 다크소울과 비교하며 불쾌하다느니 뭐니 하는 건 솔직히 공감하기 어렵네요. 그냥 본인 취향과 맞지 않는 게임일 뿐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건 소울류 게임도 아니고요. 저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혹여 상기한 이유들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신다면 저는 구매하시라 추천드립니다.

  • 재미있지만 매우 불쾌한 게임이다. 다크소울 처럼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이름없는 짬뽕집의 캡사이신 같이 불쾌하게 맵다. 쓸모없이 시간을 낭비시키는 요소가 많다. 불편한 조작감으로 필요없는 낙사구간을 만든다. DLC의 그것을 메아 쿨파에 끼게 되면 영구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퀘스트가 생겨 버린다. (도전과제 하나가 막혀버린다...) 도전과제 전체를 해금하려다가 빡쳐서 평가를 남긴다. 90% 할인해서 3천원 할때 사서 하면 본전은 뽑으나 굉장히 불쾌한 요소가 있는 게임이다. 재미는 있다...스트레스도 그에 못지 않다

  • 이 게임의 모든 구성 요소는 플레이어를 굉장히 짜증나게 가로막는다. 보스는 별거 아니다. 그리고 공중 충격은 이펙트를 바꾸든지 키설정이라도 하게 해주던지 안내말은 왜 안올라오냐. 벽타기는 알려주면서

  • 브금이 매우 좋고 세계관이 깊고 흥미진진한 게임. 정가 주고 샀어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지만 90% 할인가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다. B/A/C엔딩 모두 봤고 대만족...!

  • 의미 하나도 없는 불쾌한 요소들이 너무 많음. 제작자의 고뇌가 조금도 담겨있지 않음. 간단히 말해서 무성의함. 노력은 하고 싶지 않은데, 다크 소울 흉내내서 또 무지성으로 어렵게(불쾌하게)는 만들고 싶어한 흔적이 보임. 날로 먹으려 든 게 느껴짐. 따라서 그 무성의함에 대한 댓가는 플레이어들이 고스란히 받음.

  • 개쩌는 무브로 다 죽였는데 무가치한 여정이라고 평가받음; 억울함;; 1회차 기준 공략 없이 깼는데 필드건 보스건 여론과 달리 그렇게 안어려움. 특히 보스전 대부분은 1~2트에 깬듯. 유사 게임인 할로우나이트나 나인솔즈가 훨씬 자비없고 어려운 편. 대신 필드 구성이 악의적인 부분이 몇 군데 있는데다가 맵 이동 편의성이 상당히 떨어져서 필드에서 사망 시 불쾌감이 있음. 대신 사망의 패널티가 그렇게 크진 않다는게 그나마 위안점.

  • 악의가 가득찼다 친절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약한 자는 짊어질 수 없는 게임인가보다.

  • 부모가 가시밭에서 뒤진 거 보고 자란 고아가 만든 것 같다.

  • 그냥 병1신게임 다크소울 따라한 2D 도트게임

  • 플랫포머 구간 개같아서 빡종

  • ㅅㅂ 낙하공격이 안돼요

  • 길을 모르겠어요 선생님들...

  • 유물을 한번에 3개밖에 못껴서 열받음

  • 정교한 메트로베니아 : 블라스퍼머스 블라스퍼머스는 꽤 이전부터 눈도장을 찍어놨던 게임입니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다크 판타지에, 얼핏 보는 것 만으로도 대체 이 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해할수 없는 기괴한 적들과 구조물들로 가득찬 게임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동시에 2d 횡 스크롤 액션 게임이란 점 때문에 정말 오랜시간 미뤄왔습니다. 전 이 장르를 끔찍하게 못하는 편이거든요. 마침 시간이 난 김에 큰 마음 먹고 도전해본 결과 블라스퍼머스는 제 기대 이상의 수작이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런 횡 스크롤 장르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차에 이번 플레이 경험은 앞으로 장르의 지평을 개척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큰 교두보 역할을 해준 것 같습니다. 어떤 점에서 게임의 재미 포인트가 존재하고 어떤 방식으로 받아드리고 즐겨야 할지 알려준 의미 있는 작품이였어요. 기대 이상의 정교한 레밸 디자인 블라스퍼머스 리뷰를 하면서 가장 먼저 말하고 싶어서 입이 간지러웠던 부분은 레벨 디자인입니다. 게임 내의 세계를 플레이 가능한 영역으로 구현하고 설계하는 것이 레벨 디자인입니다. 게임 플레이와 직결되는 수많은 요소들이 모두 고려되는 종합적인 게임 설계의 꽃과도 같은 파트기도 하고요. 블라스퍼머스의 레벨 디자인은 성장, 도전요소, 탐험, 서사, 편의성 모든 걸 다 갖춘 굉장한 수준이였습니다. 첫 시작에서 조우하는 적들을 하나하나 쓰러뜨리면서 가장 기본적인 조작을 익히게 되고, 그렇게 게임의 간단한 시스템을 익히게 될 무렵 중앙 거점 역할을 하게 되는 허브 포인트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중앙 거점은 앞으로 이야기의 서사적 중심지가 되기도 하면서 게임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이 거점을 중심으로 우리는 주어진 사명을 마치기 위해 크게 3방향 (북 동 남) 으로 탐험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새롭게 발견한 비밀, 아이템, 강적을 쓰러뜨리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됩니다. 이 성장의 과정이 굉장히 매끄러워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연속성이 끊기질 않았다는 점이 잘 만든 레벨 디자인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쉬어야 할 타이밍, 매끄럽게 계속 게임을 하게 하는 구간 등 플레이어의 플레이 여부를 결정 짓는 심인적 요소를 모두 고려해서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우리가 끝없이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방들을 열고 탐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와중에 피로도가 극에 달해서 이제 쉬고 싶어질 무렵이 되면 귀신 같이 숏컷이 등장 한다던가, 쉬어갈수 있는 세이브 포인트가 나타난다거나, 혹은 이 극한의 긴장감과 흐름을 유지하면서 한번더 푸쉬업을 하기 위해 체력 약을 채우고 잠시 재정비 할 수 있는 회복 포인트가 나타난다던가 하는 식 입니다. 이 체력 포인트 앞에서 희비가 교차합니다. 아 세이브 포인트가 나오길 바랬는데! 하지만 체력회복을 하면서 좀만 더 참고 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만들죠. 그렇게 심기일전 해서 정말 두세방 정도 더 고생하면서 이 몰입이 깨지기 직전에 비로소 세이브 포인트 혹은 숏컷이 열리면서 큰 짜릿한 안도감과 성취감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맵 탐사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냐 없냐를 굉장히 잘 파악하고 허들을 설계해서 성취감과 지루함 사이의 절묘한 균형점을 잘 잡았습니다. 숏컷과 각 구역의 맵 상의 배치도 굉장히 인상깊습니다. 2차원으로 맵을 탐사할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놀란건 높은 산봉우리위의 버려진 수녀원, 죽음이 가득한 교구, 잊혀진 지하 수로, 그 수로 아래 펼쳐진 고대 유적 등 수직적인 해석을 통해서 작중ㅇ 배경이 되는 쿠스토디아 지방의 다채로운 세계관을 사실적으로 구현햇다는 점입니다. 가령 수로의 심층에서 지상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엘레베이터가 사실은 중앙 거점의 숨겨진 지하방으로 이어진다거나, 머나먼 성당의 옥상 첨탑에서 이어진 밧줄 도르래가 대각선 방향으로 이어져있는데 이를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초반에 등정햇던 버려진 수녀원의 얼음 비탈로 이어지는 숏컷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적 허용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 위치를 향해 가면 그곳에 있어야 할 것들이 있게 설계된 점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가령 각 방에서 낙사 구간으로 떨어진다 한들 특정 유물을 장착하면 실제 그 방의 아래에 위치한 방으로 떨어진다던가, 이런 점을 활용해서만 갈 수 있는 숨겨진 지역에서 히든 보스 혹은 아이템을 얻는 다는 식인거죠. 유기적이고 복잡한 맵 구성과 합리적이고 사실적인 배치가 실제 인게임내 지역 설정과 완벽하게 맞물려서 비록 2d 게임일지언정 다크소울에 비견되는 밀도 높은 탐험 경험을 선사해줬습니다. 편의성도 놀랍습니다. 순간 이동이 초반에 해금되지 않는 시점에서 이동의 제약이 굉장히 많은 매트로베니아 류에서 이런 이동의 제약으로 인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포탈방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서 이런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해소했습니다. 분명히 사실적인 맵 구성을 위해서 구조적으로 막다른 길에 도달 할 수 밖에 없는 2d 메트로베니아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간에 동선의 불편함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블라스퍼머스에서 이런 막다른 길에 도달 할 경우 소용돌이 포탈이 존재해서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구역 혹은 익숙했던 구역의 기존에 갈 수 없었던 윗단에 도달해 전에 지나쳣던 공간의 새로운 탐험 포인트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포탈이 막다른 길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잘 설계되어 있다고 느낀점이 , 내가 어떤 목표지점으로 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방을 지나쳐야 하는지 하나하나 세어보고 유독 그 구간이 긴 경우에 적절한 위치에 포탈을 설치해뒀습니다. 그리고 그냥 포탈이 있는 경우 보다는 이런 포탈 방을 열기 위해서 그 전 방에서 소소한 퍼즐을 풀어냄으로써 이 포탈 역시 내가 쟁취해 냈다는 성취감을 주는걸 잊지 않았습니다. 고전적인 스토리 진행 방식 어떤 게임들은 그냥 물 흐르듯이 진행만 하면 선형적인 레벨 디자인 덕에 별다른 고민 없이 엔딩을 보게 됩니다. 스토리의 핵심 줄기가 정말 강렬하고 탄탄한 게임에선 이런 방식을 쓰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런 선형적 게임이 주는 서사적 기쁨은 상대적으로 빈약하기 마련입니다. 왜냐면 이런 방식은 보통 지나오는 과정에서 놓치는 이벤트, 퀘스트, 아이템, 텍스트, 연출 스크립트 등이 많거든요. 좋은 게임은 서사를 전달하는 과정이 게임만의 특색 속에 녹아 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건 게임이 아니라 영상물 시청만으로도 대체되어 손색이 없을테니까요. 그런 점에서 합당한 탐험 끝에 얻은 기물을 통해서 다음 지역을 해금하고 그 지역에서 새로운 스토리 라인이 이어지는 방식을 많은 게임들이 사용합니다. 특히나 메트로베니아에선 정석과도 같은 방식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건 고전 메트로베니아 시절에나 통용 됩니다. 현대에는 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토리의 서사적 맥락을 파악해서 필요한 기물과 유물 아이템을 추론하고, 그 아이템을 얻기 위해 내가 어디로 가야하며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식의 의사판단의 이머시브 심 적 성향을 지양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하지만 블라스퍼머프는 고전 메트로베니아의 정수를 충분히 살린 게임이기에 능동적인 탐사와 추론 과정을 통해서 앞으로 진행을 위한 기물을 모으도록 의도했습니다. 게임 본연의 재미인 탐험과 결과, 보상에 대한 피드백이 서사 전개와도 밀접하게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마니악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취향에 맞는 사람에게는 피곤할지언정 마이너스 요소가 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개성 넘치고 수준 높은 도트 아트 블라스퍼머스라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도록 마음 먹게하는 최중요 요인은 바로 끝내주는 아트워크입니다. 아트워크는 실제로 게임의 개성을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블라스퍼머스의 아트워크는 미스테리하고 그로테스크한 다크판타지를 굉장히 창의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특히나 도트를 활용한 믿기지 않는 수준의 컷신 연출과 맵의 환경 디테일 구현 만으로도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할 정도입니다. 도트가 주는 매력과 감수성이 고전 매트로베니아 게임성과 맞물려서 주는 향수와 뉘앙스는 정말 매력적인 조합입니다. 여기에 다른 어디서도 보기힘든 디자인의 크리쳐, 보스, 메가 스트럭쳐 들의 향연 덕에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2d 도트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하게 됩니다. 이곳은 뭐지?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거지? 대체 이녀석은 뭐야! 싶은 느낌이 한가득입니다. 덕분에 파편적으로 추상적인 스토리가 가지는 단점도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시너지가 난다고 해야할까요? 말 그대로 미지에 던져진 플레이어의 입장이 되어서 탐험하는 느낌을 주니까요. 너무 어렵고 다소 파악하기 힘든 전투 전투 방식은 굉장히 간단한 편에 속합니다. 커맨드가 복잡한 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피하고, 때리고, 막고, 궁극기 이정도가 다에요. 전투 모델과 빌드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빌드가 있다고 하기엔 무한 체력 빌드 말고는 이렇다할 딜 뻠핑 수단도 없어서 정말 순수하게 덜 맞으면서 많이 때리도록 적의 패턴을 완벽하게 공략하는걸 지향합니다. 이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게임을 잘하는 숙련된 2d 액션겜 유저라면 모르겠지만 저같은 뉴비 입장에선 이 패턴과 판정을 완벽하게 숙지하면서 탄막을 피하는것이 굉장히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오랜 시간을 들여서 보스의 패턴을 공략하다 보면, 협소하긴 하지만 명확한 파훼 방법이 존재하고 그 정해진 답을 얼마나 잘이수할 수 있냐를 판가름하는 식으로 전투의 난이도와 골자가 잡혀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전투를 다양한 빌드와 나만의 파훼법을 통해 공략하길 원하는 유저, 다소 라이트한 난이도를 원하는 유저에겐 단점으로 올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나 이 보스를 넘지 못하면 겜 진행이 되지 않는데 다크소울과 다르게 빌드 다양성이 부족하다 보니 정말 내가 성장해서 극복하는 것 외엔 별다른 수가 없어서 쉽게 질려서 그만두게 될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생각보다 게임의 볼륨이 굉장히 큽니다. 공략 없이 진행한다면 놓칠 수 있는 아이템과 이벤트 수집요소가 정말 많아서 다회차 유저는 자신이 이 세계와 게임에 숙달되가는 과정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보입니다. 분량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꼭 말하고 싶었네요. 블라스퍼머스를 하면서 여러모로 익숙치 않았던 2d 횡 스크롤 장르와 매트로베니아의 설계에 대해서 많이 배울 기회가 됐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나인 솔즈 같은 게임도 재차 도전해볼만 한것 같아요. 이렇게 새로운 시점의 게임과, 생소했던 장르가 점점익숙해지는 과정은 여러모로 알찬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더 좋아하는지 알게되기도 하고, 내가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도하고, 또 무엇을 싫어하는지도 명확하게 알게되는 기회가 된 것 같네요.

  • 조작감 개 불편한 건 좋게 얘기해서 이 게임 특색이라 칠 순 있어도 낭떨어지 가시로 플레이타임 늘리기는 좀 역겹네요

  • 메트로바니아에 소울느낌 살짝. 옛날 게임이라 걱정하긴 했는데 지금 해도 할만하더라. 고어한 전투연출이나 전체적으로 통일된 어두운 분위기는 참 좋았는데, 스토리 라인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음. 이런 것도 소울느낌... 메트로배니아 치고는 특이하게 2단 점프가 끝까지 않나오더라. 뭐 이것저것 다 그렇다 치고, 즉사계열 트랩이 많은 것이 이 게임의 최대 단점. 덕분에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진행이 더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 때려치울까 말까 고민하다가 엔딩까지 가긴 했는데, 초중반에는 정말 짜증나더라.

  •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으나 아무 생각없이 보스 잡으면 도전과제를 영영 못 깸. 다회차를 강요하는 느낌이라 다회차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별로일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재미는 있슴.

  •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그냥 움직임이 답답해서 못하겠는 타입의 게임 ㅇㅇ 조금만 했는데도 메트로베니아 겜중에 수작이란걸 알 수 있는데. 이걸 못즐기는게 아쉬울 따름이네..

  • 엔딩이 여럿 존재함. 3개의 엔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략 필수임. 나는 엔딩 하나만 보고 완. 다른 엔딩을 보려면 시간도 좀 걸리고 해서 그냥 여기까지 하려함. 재밌음. 개인적으로 메트로베니아 게임 중 할로우 나이트 다음으로 재밌다고 생각함. 2D 메트로베니아 장르는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오리와 눈먼숲보다는 재밌었음. 내가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건가 싶기도 함. 길찾기가 쉬웠다도 포함되는듯. 숨겨진 요소가 있지만, 그 숨겨진 요소는 필수적인 것이 아님. 이 점이 오리하고 다른 점인듯? 그러니까 숨겨진 길을 가기 위해 다른 능력을 얻어야 하지만, 그 능력을 얻어야만 엔딩을 볼 수 있는게 아님. 아무런 능력이 없어도 엔딩까지 갈 수 있고, 길을 헤매지 않아도 됨. 물론 추가 능력이 있다면 숨겨진 부분 곳곳을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하지만, 그 능력을 찾기 위해 공략이 필수인 점이 아쉬웠음. 보스도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음. 3~4가지 패턴의 반복이었기에 그 패턴을 외운다면 쉽게 꺨 수 있을 정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음.

  • 메트로베니아 게임은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고 애들게임 느낌이 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블라스퍼머스 덕분에 그 고정관념이 완전히 사라졌다. 소름돋을 정도의 캐릭터 디자인, 웅장한 게임 ost, 다양한 스킬,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심오한 스토리 등등 이 게임의 여러가지 요소는 나에게는 전부 다 매력적이고 재밌게 다가왔다. 몇몇 플레이어는 이 게임이 너무나 어렵다고 하는데.. 그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이 게임은 단지 어렵다는 이유로 안하기엔 아까운 명작이다.

  • 소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는데 메트로베니아 게임은 오리 말곤 해본적 없음 할인할때 샀고 퀄리티가 좋고 기묘한 디자인과 타격감도 좋음 근데 하면서 너무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을 많이 받음 특히 맵 마커 꼼꼼히 하면서 했지만 빡셈 진짜 빡쳐서 끄면 나중에 또 키게되는 매력이 있음 2도 해보고 싶다

  • 조작능력은 발로 하는 수준이면서 정기적으로 메트로배니아가 하고싶어지는 체질의 게이머입니다. 모든 세 가지 엔딩을 본 후에 작성합니다(도전과제 올클리어는...도무지 엄두가 안 남). 결론부터 말하면 특유의 분위기가 모든 문제점을 찍어 누른다고 느꼈습니다. 전투는 적의 어떤 공격이 패링 가능한지, 슬라이딩으로 지나가기 가능한지 시험하는게 고역이지만 알기만 하면 발컨을 자부하는 저도 크리산타 2회전까지 쉽게 물리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정 안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유튜브의 노데미지 공략영상을 한 번 보기만 해도 난이도가 확 내려가니 전투에 관해서는 이정도만 언급하고(사실 뭐라고 할 수 있는만큼 아는것도 없고) . 문제는 고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여정길. 워프 수단이 거울? 밖에 없는줄 알았더니 교회에 속죄의 눈물(이 게임 상의 돈같은 재화) 2만을 기부하면 기도대간 워프가 가능한데 설명은 전혀 없다든지(그밖에도 기부하면 여러 혜택이 있지만 그게 뭔지 알 방법은 없음) , 일부 아이템은 장소를 이동해서 화면을 전환한 다음 다시 찾아가야 등장하는데 이걸 몰라 뒷북을 여러번 쳤다든지, 진엔딩을 보려면 플래그를 세워야 하는데 힌트가 전혀 없어서 중간에 실수하면 끝이라든지(일부 NPC 관련 이벤트도 마찬가지), 진행율 100%를 채우려면 도서관의 어느 숨겨진 방에 들어가야 하는데 조건 중 하나가 '모든 장비를 해제할 것'이지만 진엔딩 관련 모 아이템이 한번 장착하면 해제 불가라든지(조건에 관한 힌트도 너무 난해해서 사실상 공략 안보고 알아채기는 고난에 가까움. 게다가 이런 방이 몇 개 더 있음), 열리지 않는 철창 앞의 아이템을 얻을 수 없어 나중에 와야 하나보다 하고 포기해야 했는데 알고 보니 바로 근처에서 이상한 행동을 해야 열리는 구조였다든지(당장 생각나는건 피흘리기, 레버 계속 당기기), 엔딩 A와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진정한 죄의 무게인가 하는 묵주 아이템을 장착하고(이 아이템은 어느 다른 묵주아이템에서 변화하는 것인데 이에 대한 힌트는 대체 어디에?) 모든 고해소?의 석상을 부숴 시련을 받아야 하지만 그걸 어떻게 알라고 이것들아. 이렇게 나열해보니 속이 뒤집힐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은 카톨릭적 엄숙함으로 빚어낸 분위기 떄문입니다. 도트 그래픽이라 더 무서운 표현의 고어함과 스토리의 난해함 조차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할 만큼 압도적입니다. 모르면 죽으라는 악의적인 즉사가시와 적의 배치, 이해할 수 없으니 정신줄 놓고 그냥 느낄 수밖에 없는 스토리, 한 번 놓치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인연들. 참회하는 자의(그러나 뭘 참회하는지는 영영 알 수 없는) 고난의 행군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아직 엔딩까지 다 못 봤지만 너무 재미있어요. 메트로베니아의 감성과 독특한 기믹으로 퍼즐을 푸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다만 고행주의(자학을 통해 영적인 경지에 이른다는 사상)가 이야기 전반에 깔려 있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충격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세계관을 설득력있게 만들어주는 아트워크가 너무 훌륭합니다. 전투도 짜증나거나 말 그대로 엿먹어봐라 식의 기믹이 아닌 재미있는 기믹이어서 좋습니다. 실크송 곧 발매된다던데 할나 너무 많이 해서 또 하긴 그렇고 다른 매트로베니아하면서 기다려야지 하다가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네요. 나인솔즈도 살까 했는데 이거 하면서 실크송 기다렸다가 실크송 다 하고 사야겠습니다.

  • 현재까지 플레이했던 메트로바니아게임중 가장 재밋게 즐긴게임입니다

  • 스토리가 난해하고 게임 진행이 조금 불친절한 부분이 있지만 게임의 아트와 구성이 전반적으로 괜찮고, 분량도 충분해서 재밌게 플레이한 것 같아요! 매트로베니아 장르 좋아한다면 꼭 한 번 해보면 좋을 게임입니다!

  • 아 재미있다. 재미있게 싹 다 즐겼다. 처음에는 2d 다크소울이란 말이 좀 있길래 좀 어렵나 싶었는데.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딱 메크로바니아 게임 수준이어서 그렇게 어렵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이게 어려우면 할로우나이트는 하면 안되는 수준인데 ㄹㅇ 단점이 있다면 가시같은곳에 한방 컷 난다는 건데, 그 대신이라고 할지 가시있는 곳은 조심만 하면 난이도가 쉬운곳이 더 많았다. 무지성으로 가시만 깔아놓은것도 아니고 벽에 박을 수 있는 판으로 알아보기 쉽게 해둔데다가 이 게임은 벽에 아무리 오래 박혀있어도 내려간다던가 떨어지지 않는 점 까지 있어서, 다른 메트로바니아 게임에 비해 쉽다는 느낌까지 있다. 분위기만 기괴할 뿐이지 게임난이도는 쉬운수준이다. 갑자기 훅 떨어지는 낙하함정도 보스도전 하나 빼면 없는데 그것도 후반 끝 부분 정도에나 있으니 말 다 한 셈이다. 스토리가 난해하단 점도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매트로바니아 게임에서 스토리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람이라 나한테는 불편함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30시간 정도에 엔딩 3개 알차게 다 즐겼다. 회피에 무적판정은 당연하다시피 있고 거기다 패링까지 주니 몬스터 배치가 악랄하다는 느낌도 에도와 혼돈 쪽을 제외하면 느낄 수 없었다. 진짜로 편안하게 탐험하면서 즐긴 느낌? 보스가 좀 고어하다는 것만 빼면 입문수준으로 해도 될 느낌이다. 물론 내 개인직인 느낌이니 알아보고 사셈 ㅇㅇ

  • 보스보다 필드가 더 짜증남 예상 외로 보스는 쉬움 추가 보스는 어려움 수정 2회차 추천함 공략보고 해야함 숨겨둔게 이렇게 많을 줄 몰랐음

  • 메트로베니아 장르 처음으로 하는데 재밌었다 난 이런 아트 스타일 더 좋아해서 맘에 들었음 종교적 요소를 잔인하고 기이하게 비틀어서 좋았던듯

  • 그래서 내가 빡 돌겠더라 이거야! 응, 응 그래서 그래서? 푹 하고 함 담궈버렸지! 오오! 굉장해! 그치만 신성모독! EXEMPLARIS EXCOMVNICATIONIS

  • 종교가 가득 담긴 매트로배니아 게임 , 고난이도에 걸 맞게 가시에 닿으면 즉사다 그런 가시들이 맵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고어한 디자인과 기괴한 보스들은 이 게임을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메아쿨파는 라틴어로 내 탓이오. 라고 합니다 가시에 죽을 때 마다 메아쿨파를 외쳐줍시다.

  • 90% 할인하여 2600원에 삼. 우선 단점. 1. 맵 편의성이 거지같다. 맵에 나오는 오브젝트들을 본인이 마킹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찾아와서 먹거나 열어야 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마킹 표시의 가짓수가 적어서 불편하고 무슨 장소인지 무슨 이아템인지 알기 어렵게 돼있다. 그래서 마킹해뒀다가도 나중에 '이게 뭐였지?' 싶어서 다시 가서 확인해야 한다. 혹여 마킹을 깜빡하고 지나치기라도 하면 '그게 어디였더라'하면서 헤메야 한다. 거지같이 불편하다. 2. 아이템 설명이 직관적이지 않다. 아이템 설명이 글줄로 되어있는데 글을 보려면 스크롤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웃긴건 스크롤 내리는 키를 게임에서 가르쳐주질 않는다.) 효과가 기억이 안나서 설명을 읽으려고 할 때마다 스크롤을 내려야한다. 내려서 설명을 본다해도 이게 정확히 어떤 효과인지 모호한 템이 여럿 있다. 그래서 나무위키를 읽어봐야 알 수 있다. 3.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엔딩이 꼬이게 설계해놨다. 어떤 NPC를 죽이지 않고 특정 아이템을 먹고 다시 만나야 특정 엔딩을 보게 돼있는데, 이걸 안지키고 죽이면 해당 엔딩은 못 본다. 새 회차를 해야 볼 수 있게 해놨다. 나도 특정 아이템을 장착하지 않고 특정 적을 해치우는 바람에 DLC 엔딩은 못보게 되었다. (진엔딩/노말엔딩 두개만 봄) 4. 불편한 아이템 획득 NPC에게 템을 갖다주면 보상 아이템을 줄 때가 있는데, 어떨 땐 말을 건 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템이 놓여져 있을 때가 있다. 왜 이런 불편한 시스템을 택했는지? 기술적 한계였을까? 5. 개줫같은 추가게임 타임어택과 오락실용 미니게임(-스포방지-)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한번만 실수하면 가시에 떨어져 죽고, 가끔 키가 씹히는 느낌도 들고, 몹 배치가 악랄했다. 분노를 넘어 해탈을 느꼈다. 이하 장점. 1. 약간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조작감, 좋은 타격감. 난 메트로베니아에 한해 가벼운 조작감보다는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는 조작감을 선호한다. 그래서 어렵다는 CELESTE도 재밌게 했었다. 타격감도 매우 우수해서 마음에 들었다. 2. 종교적인 분위기를 잘 살렸고 잘 번역된 대사들. 설명 생략. 3. 필드는 어렵지만 비교적 쉬운 보스전. 그렇게 함으로써 난이도의 균형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보스전에서 스트레스 받은 적은 거의 없었다. 하면서 화나는 부분도 있었고 많이 불편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 '잘 만든 게임'이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은 된다고 느꼈다. 위의 평가는 내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 지금에서야 1편 다 하고 2편 하는 중인데 2편 먼저하면 이거 못할듯 싶다 진짜 공중에서 사다리 못 잡아서 가시에 찔린게 몇번인지

  • 뱀 잡다가 포기함. 아트웍 훌륭하고 잘만든것 같긴한데, 그게 다임. 여러가지로 역겹고 불편한 요소를 굳이굳이 많이 넣어놨음. 조작도 뭔가 느릿느릿라하고 답답함. 분명 재미있는 게임인데 하기 싫게, 유저가 떠나게 만드는 답답한 부분들이 많음. 참고하다가 포기함. 참을성 없는 사람들은 이게임 처다도 보지말길. 진짜 스콜라같음. 관심있으면 2편이 여러모로 편의성 좋다니 2편 부터 하길.

  • 숨겨진 요소도 많고 난이도도 적당하니 재밌게 즐기기 좋네요~

  • 와 분위기 와 스토리 (유튜브도 보고 옴) 난이도는 초반에 아오 좀 익숙해지면 재미남

  • 점프킹 + 다크소울 = 블라스퍼머스

  • 아 진짜 게임 불친절하네 ㅋㅋㅋ

  • 대가리로 들이받는게 제일 쌜 거 같은데

  • 나는 점프킹을 하려고 산게 아닌데

  • 취향에 아주 잘 맞는 게임이었다. 그로테스크하고 적절한 난이도.

  • 중세시대 불쾌하고 기괴한 분위기의 액션 메트로베니아 게임이 그로테스크함 호불호가 있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좋다 분위기도 매우 어울리고 좋음 보스도 정말 기괴해서 좋음 처형씬도 잔인하고 다양함 하지만 액션겜치고 성장하는 맛이 적음 난이도가 너무 어려움 전투는 할 만 한데 맵 구조가 너무 복잡하고 진엔딩보기 개어려움;; 공략 안보면 진엔딩 못봄 본인도 진엔딩 보려다 귀찮아서 못봄 ㅇㅇ;;; 그래도 분위기 취향만 맞으면 해봐야됨

  • 애도와 혼란에서 닻 던지는놈하고 전기공 던지는 터렛 디자인 한 놈은 세상에 어떤 불만이 있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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