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평가는 PS4 일본어판 및 한국어판 플래티넘 트로피를 달성한 [spoiler]느와르 열성팬[/spoiler] 유저의 소소한 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투(배틀) 시스템이 기존작과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턴제' 방식은 똑같습니다만 이번 작에선 케릭터별 특수 스킬을 사용할때 필요한 SP 이외에 AP(액션 포인트), PP(포켓 포인트) 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AP는 콤보 스킬(통상 공격) 사용이나 아이템 사용시 필요하며, 수치가 많을수록 많은 행동이 가능합니다. 전작에선 매 턴마다 한 케릭터당 하나의 행동만 가능했으나 이번 작에선 콤보 스킬 사용 후 다시 콤보 스킬을 쓰거나, 아이템만 와장창 사용한 뒤 파트너와 교대하는 등의 다양한 패턴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템의 경우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는데 이걸 위한 것이 PP 되겠습니다. 케릭터당 정해진 PP가 있습니다. 케릭터가 장착하는 장비의 경우, 이전 작품은 아이템별로 고유 성능이 정해져있었으나 이번 작에는 '랭크' 라는 것이 추가되어 그 랭크에 따라 성능이 변하게 됩니다. 랭크가 높을수록 아이템의 성능 및 효과(효과 갯수는 획득 당시의 상태로 고정)가 좋아집니다. 이 랭크는 추후 던전에 등장하는 '랭크 챌린지' 를 통해 올릴 수 있습니다. 랭크 챌린지는 특정 던전의 숨겨진 보물을 견문자 파견으로 찾아 획득하면 진행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챌린지에 등장하는 보스를 격파하면 '테크놀로지 레벨'이 증가하여 도시에서 취급하는 물건의 랭크 및 적들의 드랍 아이템 랭크도 증가합니다. 또한 이번 작에선 장비 아이템에 '레어리티' 를 부여해서 같은 이름, 같은 랭크의 아이템도 이 레어리티에 따라 성능이 달라집니다. (...) 도전 과제 중에 레어리티와 관련된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랭크 하니까 생각났는데, 레어리티 관련 도전과제 작업 하실때 랭크는 100까지만 올리셔도 충분합니다. 랭크를 올리는 이유가 아이템 성능 높이는 것과 나중에 나오는 '하이 리스크 바운티' 관련 도전과제 달성을 위한 것밖엔 없고.. 무엇보다 랭크에 따라 레어리티 등급이 높은 것이 나올 확률이 차이가 심합니다. 게임에선 설명이 없습니다만, 진짜에요. 나중에 선물 상자라고 까보면 무작위로 장비가 나오는 아이템이 있는데 랭크 낮을때랑 높을때랑 여러개 까서 비교하면 확률 차이가 엄청납니다. VR 기능에 대해선..제가 쓸 말이 없네요. 실물이 없기도 하고.. 여신 4명을 위한 기능인데, 만담 듣는건 재밌습니다만 속옷 볼려고 파고들 필요는 없습니다. (진지) VR에 대한 도전과제가 전혀 없습니다. 이 VR은 나중에 '플레이어 룸' 에서 다시 볼 수도 있고, 스토리와 별개로 여기서 따로 추가되는 VR도 있습니다. 견문자 레벨은 나중에 '개발'이 가능한 시점에서 영차원 우즈메의 임시 거처의 상업레벨을 올리면 상점에서 에너지메이트를 판매(!) 하는데 그걸 산뒤 레벨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돈벌이는 엔딩 전까진 신경쓰지 마시고 추후 콜로세움 및 랭크 챌린지로 버시면 되겠습니다. 콜로세움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번 작에선 엔딩 분기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작은 진엔딩인 부활 엔딩 외의 나머지 엔딩은 강제 2회차 플레이로 들어가게 만들었는데 이번 작에선 아무리 정보를 찾아봐도 그런 내용이 안 나오네요. 전작처럼 도전과제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부활 엔딩을 목표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 역시 PS4판 플레이할 때 그랬었구요. 또한 부활 엔딩을 보아도 이스투아르에게 말을 걸어 2회차로 갈 수 없습니다. 이번 작품은 다회차 진행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spoiler] 만약 지원하면 또 다시 랭크 파밍 템 파밍의 지옥이 펼쳐집니다.[/spoiler] 달리기(스프린트) 기능이 생겼습니다. 게이지 방식이라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나중에 네푸랑카 제로에서 플래그 아이템 획득으로 무한대로 쓸 수 있습니다만 크게 필요한건 아닙니다. 케릭터의 능력치를 보는 화면에서 BP를 사용하여 각 능력치를 추가로 올릴 수 있습니다. BP는 레벨업 시, 케릭터별 챌린지 달성 시 주어집니다. 일단 생각나는 부분만 적어놨는데 이후 평가가 바뀔 수 있으며.. 궁금하신 점 있는 분은 덧글로 질문 주시면 최대한 답을 달겠습니다.

나머지 넵튠 시리즈도 지역락 풀려서 한국 스팀으로 가즈아!!!!!!!!!!

v2를 리메이크한 게임으로 v2가 넵튠 시리즈 중 가장 나은 편이었으나 시리즈 물+오덕류라 일본 게임 업계를 잘 모르거나 전작을 안 하면 재미가 떨어짐.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고 지역락 문제가 없다면 세일도 자주해서 값싼 Re;Birth 1를 하고 할지말지 결정하는 것을 추천. 이후 설명은 모두 원작 v2와 비교해서 어느 쪽이 나은지를 판단하는 게 주. 장점: 확실히 편해지고 밸런스가 맞게 된 전투. 조금 나아진 그래픽. VR 이벤트 조금 추가. 자동 저장. 단점: 누굴 대상으로 삼았는지 모르겠는 VR 이벤트. 끔찍한 최적화. 멀티 엔딩이랑 DLC 스토리 자르는 등의 스토리 컨텐츠 축소. 정리가 안 되어 중구난방이고 귀찮니즘을 불러오는 시스템. 재미없는 후반 콘텐츠. ================================= 스토리 짧게 보면 멀티엔딩이 싱글루트 엔딩이 되고 DLC 캐릭들과 관련 이벤트가 빠졌으며 큰 넵튠+4여신들의 VR 이벤트 몇 개가 추가되었다. 멀티엔딩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없어져도 그러려니.. DLC 캐릭도 그리 중요한 역할 아니니 빠져도 큰 상관은 없다. 문제는 새로 추가된 VR 이벤트... 게임 도중 VR이벤트가 추가되면 메뉴로 나가서 따로 재생하는 형태인데 대체 누굴 대상으로 했는지 모르겠다. 보통 이런 싱글게임을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를 할 때는 게임은 하고 싶으나 그래픽이 너무 나빠서 손이 선뜻 나서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근데 이 VR 이벤트는 내용을 보면 엔딩 이후의 시점이며 아직 보지도 못한 게임 이벤트 스포일러를 막 해댄다;;;; 그렇다면 이 게임은 V2를 이미 클리어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인데 앞서 말했다시피 스토리적 추가 요소는 이 VR이 끝이다. 제작자들도 이 게임의 전투가 의미없는 수준이라는 것을 알텐데 V2를 끝낸 사람들이 그래픽은 팔 부분 폴리곤 메쉬가 툭툭 튀고, view point는 고정이라 고개만 돌릴 수 있으며 등장인물 5명 중 2명이 흉부가 빈약한데 여기에 5만원을 쓸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 전투 & 시스템 전투 자체는 귀찮아진 것만 빼고 나아진 편. 밸런스 개편+전투 이후 자동회복+스킬 해금은 골드로+각종 스탯의 재정립인데... 자동회복 덕택에 잡몹처리는 시작하자 마자 스킬 날리면 되니 매우 편해졌지만 문제는 스킬 해금을 돈으로 해야한다는 것. 특수 기술이나 릴리 링크 정도는 돈으로 해도 불만없는데 평타질 강화까지 레벨 조건+돈을 들여야 하니 초반에 돈이 너무 부족하다. 그리고 후반에 가면 돈이 넘쳐나는데 이 때가 되어서는 기술창 들어가서 하나하나 클릭해서 해금하기가 귀찮다 -_- BP라는 레벨업 할 때마다 주어지는 포인트로 성장도 가능한데 따로 튜토리얼에서 안 알려줘서 몇 십 시간을 이것도 모르고 했다. 후반부에 추가요소로 현상금 걸린 몬스터 잡기와 웬만한 맵에 랭크챌린지 적이 등장해 적 레벨 높여가며 플레이어들이 클리어 랭크를 겨루는 요소가 추가됐는데 각 적의 특색이 하나도 없어서 재미없고 업적따느라 하긴 하지만 귀찮을 나름이다. 자동저장이 생긴 것은 매우 편하지만 세이브 슬롯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실망. ============================================== 최적화 및 포팅 오븐베타 한 거 맞나 싶다. 끔직하다. 1080ti 쓰고 있는데 일단 60프레임 유지는 잘 된다만.... 2560*1440을 지원 안 하고 3840*2160 해상도만 지원한다..... 2560*1440 모니터를 쓰는 입장에서 전체화면 or 1920*1080 보더리스밖에 안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설정 파일 수정하려고 해도 어딨는지 못 찾겠고 메모리 에디터로 해상도 수정도 실패. 키마 지원은 더 끔직하다. 게임 상에 키보드가 아닌 패드 기준 버튼 설명 나오는 것만 해도 짜증나는데 키바인딩 수정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맵핑 되어 있는지도 안 알려줘서 하나하나 눌러가며 체크해봐야 한다. 같은 회사 다른 게임 중에서는 화면에 키보드 기준으로 나오는 것도 있는데 그게 그렇게 하기 싫더냐. 최적화 부분도 할 말이 많다. 게임하다가 동영상(HDD 변신, 특수 기술 사용)이나 모델링(장치 장착, 포메이션 수정)이 나오는 시점에 툭하고 프리징이 무조건 걸린다. 이전부터 이 회사의 유명한 메모리->그래픽 메모리로 불러오는데 걸리는 병목으로 추정. 그리고 모델링이 나온 다음 다시 종료할 때 일정확률로 크래시 나서 꺼진다. 특히 formation 바꾸는 부분에서 자주 발생. 자동저장이 있어서 그나마 낫다만 다시 키기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strike]그리고 모든 업적 얻으면 얻을 수 있는 업적 작동 안 한다. 리포트 했으니 나중에 패치되면 수정함.[/strike] 11/30 패치로 해결됨 ================================ 총평: 전투 개선과 조금 나아진 그래픽, 그리고 몇 개의 VR이벤트와 편의사항이 추가되었지만 V2한 사람이 5만원 주고 다시 할만큼은 아니다. 여기에 더해 최적화는 역대 최악이라 불러도 될 수준. 지역락이 없다는 가정 하에 시리즈 처음 접하는 사람은 Re;Birth1을 해서 취향에 맞는지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V2를 안 한 사람은 가격이 더 쌀 가능성이 높고 훨씬 안정적인 V2가 더 낫다고 본다. V2R은 V2스토리가 가물가물할 때쯤 플레이해도 불만족스러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왜 나만안되는거야.....VR없이 실행 하면 자동으로 VR해드셋 끼고 하라고 하고 그리고 해드셋 끼면 게임이 나가지면서 VR인식기능이 없습니다 라고 뜨고 VR해드셋 끼고 하면 또 자동으로 나가지고 .... 살려줘 ㅠㅠㅠㅠㅠ 몰론 지금 환불 요청 했지만

처음 한번 실행되긴 했는데 VR에선 로딩화면같은거만 계속 나오고 pc쪽으로만 게임이 되길레 뭐지 했는데 다음 실행부터 무슨짓을해도 게임 시작이 안됨 결국 환불함

03년생들이 많이 즐겨하는 위대한 넵튠게임의 VIIR!!! 감사합니다.

5분 플레이 후기. 확실히 내 취향이 아니다 배수구에 물이 빨려들어가듯 내 손발이 오그라든다 그래도 할 사람은 하겠지

After this update thing going here, I've still got an crash when I fight an enemy while in HDD form. (I always fight with HDD form) It's frustrating when you have to fight 2 continous boss battles when game always crashes at the second fight. I don't know what occurs this crashes. game dosn't tell me whats the problem. game just exit out. This never happened in VII. My PC has better frame in VIIR then VII. but with all those crashes, VIIR experience is going to bottom. I've completed the story 20hours in steam time but game time tells me that i've completed this game in 3.5hours. I love Neptunia games and I have a lot of fun time playing VII and VIIR. but I want a playable game. not crashing less then 30 min straight gameplay. I hope they fix the game ASAP. Sorry if my English were bad. :( I live in Korea

MR로 실행하니 게임은 켜지는데 vr이연결이안됩니다 ㅠㅠ vr이 됬으면 좋곘는데

넵튠을 좋아하기에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게임은 좋단말이지.. 하지만 그러면 전작이랑 무슨 차이가 있냐 말이야- 그래서 추가해서 들어온 녀석이 VR! 드디어 화면 너머가 내 눈깔 앞으로 다가와- 파리터지는것 마냥 절대로 못 볼것 같았던 절대영역을 비범하게 넘나드는줄 알았는데.. ... 추가된 VR의 최적화는 목으로 화면을 움직이면 정원에 있는 스프링쿨러 마냥 태엽돌아가는 듯이 탁. 탁. 탁. 탁. 타타타타탁. 하늘 느낌으로 움직이는 환상의 프레임드랍을 VR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 이건 성능 탓이라 하자. [strike] 베필1도 무리없이 풀옵으로 돌아가는데 말이지.. [/strike] 그래도 제일 허망한건 역시 우리가 서있든 앉아있든 누어있든 엎드려있든 걷든 뛰든 기어다니든 뭔 짓을해도 오직 VR에선 앉아있는 시점으로 밖에 진행이 안되니. 절대영역을 침범을 하려고 발작일으킨 잉어킹 마냥 썡쇼를 해도 의자에 앉은 시점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소용이 없단말이야. 심지어 VR컨트롤러는 이 게임에선 필요가 없고! 오직 목과 헤드셋만이 필요하니! 그러니 그냥 의자에 앉아서 머리엔 언제든지 썻다 벗었다 할수있게 헤드셋을 준비해두고 게임패드를 들고 전자 계집과 썸'만' 타며 플레이 하면 된다. [strike] 여기서 VR로 썸 타는 요소를 빼면 전작과의 차이를 모르겠다. [/strike] [spoiler] 그러니 전작을 사자. [/spoiler] 하-. 카노조 에서 위로 받으러 간다.

넵튠 겜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바로 샀습니다. 그리고 전작들도 지역락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메모.. LT [스킵]

번역이 필요하다 ㅅㅂ 그러기엔 이미 귀가 알고 있다

Good game

plz, fix many bugs

시리즈 몇개를 재밌게 해서 구매한 건데, 중간에 나오는 VR 모드가 의미도 없고, 건너뛰기도 되지 않아서 흐름을 계속 끊네요. 다수의 짧은 시나리오들 여러개가 붙어있어서, 총 게임 볼륨은 가장 크다고 하지만, 일관성 부분에서 다소 끊기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앞서 언급한 VR 모드가 이걸 더 증폭시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