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ENIKKI -DREAM DIARY-

RPG 만들기 작품 사상 최고의 걸작이자 문제작, 꿈의 일기. KADOKAWA RPG 만들기 개발 팀은 꿈의 일기의 제작자, 키키야마씨에게 대한 대단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꿈의 일기를 사랑하는 많은 개발 스태프가 재직하고 있는 액티브 게이밍 미디어와 힘을 합해 현재의 인디게임 스타일로 새롭게 구축하여 꿈의 일기 -DREAM DIARY-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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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RPG 만들기 작품 사상 최고의 걸작이자 문제작, 꿈의 일기. KADOKAWA RPG 만들기 개발 팀은 꿈의 일기의 제작자, 키키야마씨에게 대한 대단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꿈의 일기를 사랑하는 많은 개발 스태프가 재직하고 있는 액티브 게이밍 미디어와 힘을 합해 현재의 인디게임 스타일로 새롭게 구축하여 꿈의 일기 -DREAM DIARY-를 출시했습니다.

게임 특징

  • 전설의 프리 게임[꿈의 일기]를 3D 그래픽으로 재구현
  • 문을 빠져나온 후 펼쳐지는 6개의 꿈
  • 최신 인디 게임 스타일로 꿈을 탐험하는 게임 플레이
  • 상상력을 북돋는 독특한 세계관
  • 수많은 효과 및 아이템을 사용하여 꿈속 깊은 곳까지 탐험
  • 미니 게임 "NASU"도 파워업하여 등장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 등장!

원작 꿈의 일기를 개발한 키키야마씨의 상상(그리고 디자인 서류)에서 머물러 있던 캐릭터들이 16년 만에 등장합니다.

꿈의 일기 -DREAM DIARY-는 키키야마씨에게 허가, 협력, 전면 감수를 받아 팬들에게 한 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RPG 만들기 시리즈와 인디게임 가능성의 염원을 담아 개발된 게임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0+

예측 매출

107,6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오픈마켓 가격 정보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1)

총 리뷰 수: 70 긍정 피드백 수: 46 부정 피드백 수: 24 전체 평가 : Mixed
  • 난 몽환적인 꿈과 수많은 상징을 보고싶었지 맵에 끼여서 땅속으로 사라지는 캐릭터와 끔찍한 조작감과 엉성하게 만든 호러게임을 원한 적 없다. 이건 유메닛키가 아님.

  • 유메닛키 원작 게임이랑은 상당히 달라졌다. 유메닛키 원작 게임과는 맵도 게임 방식도 다르다. 유메닛키 원작 게임에서는 호러적인 요소는 분위기 정도 뿐이고 놀래키는 요소 같은 건 거의 없었는데, 본 게임에서는 놀래키는 요소가 등장한다. 예를 들자면, 추적자나 갑작스런 호러 이벤트 같은 것? 특히, 원작 게임에서 추적자라고 할수 있는 것은 흔히들 새인간이라고 부르는 것 뿐이었음에 반해서, 본 게임에서는 다른 추적자나 이벤트 같은 것에서도 괴물 같은 것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 외로도 퍼즐 같은 요소도 약간 추가되었다. 컨셉아트와 같은 수집 요소도 존재한다. 예전 유메닛키처럼 몽환적인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바라는 경우 이 게임을 하는 것은 비추천. 몽환적인 세계를 탐험하기보다는 그저 퍼즐+호러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 되었다.사실, 거의 탐험보다는 퍼즐 같은 것 위주이다. 그런데 퍼즐 자체도 문제가 조금 있는 편. 퍼즐 같은 게 새로 생겼는데 상당히 풀기 불편한 사양인 데다가(힌트 같은 건 거의 없는 수준), 무엇보다도 무척이나 좋지 못한 조작감이 문제된다. 거의 유메닛키의 캐릭터, 맵 등을 따왔을 뿐인 전혀 다른 게임이나 다름이 없기에, 기존의 유메닛키와 같은 분위기의 게임을 바라는 경우 그냥 원작 유메닛키를 한 번 더 플레이하는게 낫다. 사실 이 게임도 유메닛키라 하는거지 아니었으면 안 했을 경우가 대부분일 것.

  • 망겜이든 아니든 10년만의 신작인데 안살수가 없음

  • 정성 안들인 모션, 따돌리기 쉬운 AI, 왔다갔다 하는 프레임, 트리거 조차 안되서 그냥 뚫리는 오브젝트, 말이 3D 지 횡스크롤과 탑뷰 시점을 오가는 시스템, 한정된 이펙트, 한정된 식칼에 반응하는 오브젝트, 옛날 고전 게임마냥 리메이크 되버린 NASU. 당신이 정말, 그러니까 정말로 팬심에 죽고 사는 인간이라면 굳이 사는걸 말리지 않겠다. 다만 당신이 이걸 우수한 게임성을 원해서 사고자 한다면 차라리 원작을 해라. 스팀에 무료로 올라와있으니까.

  • 원작에서는 마도츠기의 트라우마와 고통을 2D로써 플레이어가 간접적으로 느꼈다면 이번 3D 리메이크 작품은 특유의 어두운 광원과 불쾌한 골짜기 모델링이 겹쳐져 온몸으로 느껴진다. 특히 마도츠키의 심리적인 불안함과 고통은 맵마다 발생하는 새로운 기괴한 연출로 인하여 플레이어를 오싹하게 할 정도. 원작의 그로데스크함을 더욱더 부각시켰다. 본게임의 의도로 봐서는 이정도면 성공적인 리메이크.

  • 요약 - 2018년 게임치고는 많이 실망스러운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트스타일만큼은 유메닛키답게 잘 짜여있다고 생각함. 게임내의 배경음악들도 어레인지를 했으나 원작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게 심플하고 반복적인 구조를 유지하고있다. 팬서비스에도 매우 충실하다. 이스터에그들을 보면 뿌듯할 정도. 게임적인 측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되었는데, 일단 게임이 선형진행 게임이 되었다. 또한 점프가 추가된 결과 플랫포밍 파트가 생겼으며, 퍼즐 파트도 새로 생겼다. 그리고 컨셉아트를 수집할수도 있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이펙트가 장비되지않는건 많이 아쉽다. [spoiler]3D 네코미미 마도츠키를 내심 기대했건만.[/spoiler] 불만사항 1.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까지 변해버렸다. 본디 유메닛키는 몽환적인 세계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만나는 게임이다. 그러나 리메이크로 건너가 선형진행이라는 방식을 채택하면서 이런 부분이 완전히 희석되어 버렸고, 플레이어를 겁주려는 모습을 보이는 일반적인 공포게임이 되었다. 물론 원작을 따르려면 게임의 규모가 지나치게 거대해지기 때문에 포기해버렸을수도 있으나 팬들은 이러한 변화를 원치는 않았을것이다. 2. 매우 불편한 조작감. 충돌판정이 상당히 조악하며 오브젝트에 조금이라도 낑기면 바로 바닥속으로 꺼져버린다. 조작 또한 상당히 불편하다. 특히 키보드로 게임을 하고있다면 더더욱. 3. 끔찍한 카메라 시점. 카메라 시점이 아주 들쑥날쑥하다. 실제로 게임중에 중요한 아이템이 이 부분 때문에 안보여서 놓쳐버리고 진행하다가 뒤늦게서야 발견했다. 4. 그래픽도 문제지만 더욱 심각한 지나치게 어두운 화면. 일부 스테이지에선 뭐가 뭔지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3번과 합쳐지면 미치고 팔짝 뛸노릇. 5. 플랫포밍과 퍼즐. 새로 생긴 플랫포밍 파트들은 게임의 불편한 조작감과 너무 쪼잔한 스테이지 디자인덕분에 짜증만 났다. 끄트머리에서 걸치듯이 뛰어야 아슬아슬하게 될정도의 플랫포밍들은 전혀 뿌듯하지 않다. 특히 3,4번과 겹쳐져서 가뜩이나 열받는게 더 짜증나지기 까지 한다. 퍼즐의 경우는 힌트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정말 머리써서 깬거는 한두개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그냥 이거저거 찍다가 해결했다. 외로도 맵이 넘어갈때 플레이어의 위치나 적의 스폰 여부 등등 세밀한 부분에서도 실수가 잦다. 6. 매우 불균일한 게임성. 게임 규칙이 자꾸 변한다. 일부 파트에서는 어떤 아이템을 사용할수 없고, 또 어디서는 플랫폼의 끄트머리에 기어오를수 있는데 어디는 안되고, 어디는 시점이 캐릭터 고정인데 어디는 배경 고정이고 등등 게임이 아주 불규칙하다. 7. 허접한 애니메이션 불편한 조작감과 합쳐져서 게임의 몰입도를 매우 떨어뜨린다. 스포일러 [spoiler] 8. 다우징 머신 포켓몬스터에서 이 망할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리라. 이게 없어도 게임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 중요 파트에서는 여기서 쓰라고 표시까지 해주기때문에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다. 그러나 수집품들은 얘기가 좀 다르다. 일부 수집품들은 이러한 표시를 안해주기 때문. 덕분에 8걸음 걷고 다우징 머신을 반복하는데 굳이 이렇게해서 플레이 타임을 늘려야하나 싶다. [/spoiler]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 1. 팬서비스. 정말 잘했다. 여기는 스포일러가 크기 때문에 가장 간단한거만 말해서 나스 하나만 봐도 엄청나다. 2. 디테일. 게임을 킬때마다 마도츠키의 위치가 변한다거나 방 안의 소파가 찌그러지는 표현 등등 표현이라는 측면에서는 역시 잘 해내었다. 총점 : 3/5, 할만하다고는 생각함. 좋은 게임이라고까지는 말을 못하겠음. 2.0 업데이트 이후 평가 이후로 여러가지 버그 픽스들을 통해서 이제 캐릭터가 바닥으로 꺼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이 이상 없는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나중에 스팀 커뮤니티 내의 반응을 살펴보니 키보드의 호환성 문제로 일부 키보드는 키입력이 최대 2개 동시만 지원되는 커다란 결점이 있었다는것을 알아냈고 해당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개발자들의 말로는 넘패드를 이용하거나 새로운 키보드를 구매하라는듯. 새로운 맵들에서 보여주는 아트 스타일은 여전히 만족스러우며 턴셉아트 또한 매우 이쁘다. 그러나 그 맵에서 주어지는 플랫포밍 퍼즐은 좀 지나치게 쪼잔하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새로 추가된 이팩트들은 상당한 성의가 들어간것으로 보이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기존의 NPC들과 이 새로운 이펙트들과의 상호작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 아 개꿈

  • 유메닛키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해 볼 만하다 반대로 원작 팬이 아니라면 딱히 할 이유는 없어보임

  • 그나마 예전에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던 감성형 게임에서 탈피하고 퍼즐형식을 취해서 겜같아지긴 했습니다만 조작감은 원작보다 못하고 쓸대없는 구간은 더 많아졌으며 노래랑 따로노는 상황들에 직편하더군요 AI도 왠만한 중고등학교 과제 수준이구요. 정말 팬이 아니시라면 사지마세요. 한줄로 설명하자면 인사이드랑 림보를 말도안되는 3d효과랑 질떨어지는 2d효과로 뭉쳐놓은 게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 방의 갯수와 이펙트가 꽤 많이 줄었다.. 런 앤 점프, 퍼즐이 가미되어 발암 유발도 있었지만 원작에서 인상깊었던 장면 연출이 훌륭했고 BGM의 어레인지 또한 좋았다. 설정화를 엿볼 수 있는 꿈일기 시스템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만원 치고는 볼륨이 얕다는 생각이 든다.. 유메닛키 팬이 할인할 때 산다면 말릴 이유가 없을듯.

  • 원작의 향수는 어느정도 느낄수 있지만 원작에 비해 불편해진 부분이 너무 많고(자전거거와 눈달린팔이 없는건 정말 진행이 불편했습니다)최적화도 아직 잘 안되어있고 마도츠키가 뜬 눈 캐릭터가 된것도 개인적으론 그렇게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니였네요. 원작게임의 자유성에 비해 이 게임은 방향성이 확실히 잡혀있는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스테이지가 너무 적은것도 한몫하네요. 반값세일할 때 사서 나쁘진 않았지만 원가사서 할 정도냐고 하면 고민스럽습니다.

  • 우선 평가를하기전에 당신이 원작에 충실한 유메닛키를 원한다면이 게임을 사지않는것을 추천합니다. 3d지만 횡스크롤방식의이동과 조금 불편한조작감 그리고 보이는 맵에비해서 이동할수없는곳이더 많은낮은 자유도와 원작에비해 많이 다른요소들이눈에띄어 과거의향수를불러일으키기보다는 불편함만 들게하며 원작에비해 전혀 다른곳에서나오는 이펙트 등 과거의 유메닛키를 생각했다면 크게 실망할요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로테스크함과 유메닛키 특유의 기괴함을 기대하고 이 게임을사려하신다면 사보는것도 나름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요즘게임이라곤 믿기힘들것같은 기어다니는듯한 조작감과 엿같은 시점설정 그리고 불친절한 연출에 대해서는 본인이 감당할 문제들이라는건 명심하시길. 참고로 마도츠키가 눈을뜨고다니니 꽤나 무섭게생겼더군요.

  • 유메닛키의 리메이크라는 소식에 10여년 만에 설레발로 기다리며 출시 당시 날 바로 질렀으나 원작과 너무 다른 괴리감, 딱딱한 조작감, 너무 리얼해서 껄끄러운 주인공, 한정적이라 느껴지는 맵들, 호러하고 괴기한 것 만 잔뜩 집어넣어서 원작의 분위기를 묻어버렸고 가장 아쉬운 건 원작 반영이 조금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 그냥 아류성 호러 퍼즐 어드벤쳐 게임 같았음. 심지어 버그 투성이...이게 완성본이라고 내놓은게 이상할 정도로 버그가 많아서 땅으로 꺼지질 않나 버벅 거리질 않나 제자리 걸음 한다던지 이럴 거 같으면 버그 때문에 막히는 걸 방지해서라도 메뉴에 다시시작을 넣던지 해야지 맵 밖을 나가지도 못하면 그냥 게임을 끄고 다시 해야할 정도. 기대감이 컸던 만큼 실망감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팬이라도 돈 아까워서 권유하기 싫어요. 왠지 카도카와가 관여했다는 것에 마음 걸렸더만 설마가 사실이 되었다.

  • 원작의 팬들에게 최고의 팬서비스. 3D로 플레이 하게되서 감회가 새로웠다.

  • yumenikki fan was here

  • 평가하기도 애매한 졸작. 유메닛키와 아오오니를 농락하고 있다 ㅋㅋㅋㅋ 원작 유메닛키를 기대하고 샀어도 실망이고, 퍼즐게임을 기대하고 샀어도 실망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쓰레기같은 시점과 조작 때문에 무슨 의미를 담고 싶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같은 맵을 반복해서 들러야 얻을 수 있는 콜렉션 요소를 넣어놓고 같은 짓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이 하게 만드는 디자인은 게으른건지 뭔지 잘 모르겠음.

  • 장점 - 1.원작과 다르게 꽤 대중적으로 바뀐 게임성 2.팬들의 재해석된 엔딩 3.리틀 나이트메어보다 5천원 쌈 (DLC도 없음!) 단점 - 1.스토리, 추측 요소 거의 없음. 원작의 다양한 것들이 대단히 많이 축소됨 2.클리어 이후 조금 비싸다고 생각된 가격 3.에스컬레이터 퍼즐이 환불의 심판자. 너무 어려웠습니다. 4.랜턴, 우산, 포스(?)같은 좋은 물건들을 단순 1회성으로 써서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나쁜 게임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인디 게임중 하나라 생각하고 머리를 비운채 플레이 하면 꽤 괜찮은 게임입니다. 원작을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 내가 유메닛키 10회차 이상 플레이, 파생 게임들도 여럿 플레이해본 골수 유메닛키 팬이긴 하지만, 솔직히 이 게임을 쉴드치기는 힘들 것 같다. 10년만의 신작이었던 고로 아무리 평이 낮아도 안 살 수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팬이라고 해도 원가 주고 이 게임을 사는 건 비추다. 내가 유메닛키 짱팬이라서 꼭 이 게임을 사야겠어! 싶다면 세일을 좀 크게 할 때 사기를 바란다. 아쉬움을 느낄 확률이 높으니까. 적은 볼륨은 업데이트를 하다 보면 나아질 터이니 그렇다 쳐도 난무하는 버그들, 참 뭐같은 조작성은 내 의지를 탈탈 털어가 버렸다. 게다가 이 게임, 유메닛키 팬게임이면서 그닥 유메닛키 느낌이 나질 않는다. 원작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평범한 호러 게임이 되어 버렸다. 필자는 호러 게임을 무척 좋아하기에 이게 그냥 평범한 호러 게임이었다면 별 신경 안 썼겠지만, 어디까지나 이 게임은 유메닛키의 후속작이니까. 원작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무척 아쉽다. 그리고 낮은 자유도 또한 무척 아쉬웠다. 다른 일부 게임에 비해서라면 조금 더 자유도가 높을지도 모르겠지만(일부 맵은 자유도가 그럭저럭 높다), 뭘 해도 상관 없는 원작에 비해서라면 그저 아쉬울 뿐이다. 그랬다고 이 게임이 원작 팬이 아닌, 평범한 호러 게임 마니아들을 붙잡을 정도로 매력적인가? 내 생각엔 그렇지 않다. 상술한 문제들도 있고, 게임을 흥미롭게 해야 하는 퍼즐들도 너무 시시하기 때문이다. 그래픽이 좋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다만 주인공인 마도츠키의 그래픽은 좀 별로여도, 일부 맵들은 개인적으로 제법 멋지거나 아름답다고 느꼈다. 어두운 도시라던가 포니코의 집으로 가는 길이라던가. 호불호가 갈릴 듯). 내가 생각하기엔 이 게임은 유메닛키의 기존 팬들도, 그냥 호러 게임을 좋아하는 대중들도 전부 붙잡지 못한 이도저도 못한 게임 같다. 유메닛키의 팬으로서, 그 이전에 호러 게임들의 팬으로서 나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이 게임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에게라면 차마 추천한다고 말해줄 수가 없을 것 같다.

  • 일단 리뷰에 왜 추천/비추천 밖에 없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이 리뷰를 볼 수 있는 상점페이지에 계시다는건 유메닛키를 알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추천으로 하겠습니다. 유메닛키의 팬이라면 해볼만은 해요. 플레이의 원할함: ★★★☆☆ 애매한 조작감과 고정된 시야각이 콜라보레이션 한 결과 굉장히 빡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특히 엔딩볼 때랑 기하학의 세계에서 이런 일이 제일 많이 생기더군요. 기하학의 세계에서 화장실 들어가면 시야를 180도 돌려주는데 오히려 이런식으로 기믹으로 써먹으니 더 짜증나더군요 그래픽: ★★★★☆ 인간형 캐릭터 그래픽 빼고는 만족했습니다. 특히나 마도츠키 얼굴 클로즈업 해줄때가 가끔 있는데 그때마다 '이게 최선인가?'소리가 나오더라고요. 배경과 괴물들의 기괴함 표현은 좋습니다. 특히 우봐 만졌을때 들어간 곳에서 배경으로 보이던 놈의 3D화는 맘에 들었어요. 게임성: ★★★☆☆ 유메닛키의 정식 후속작이 아니었다면 안했을 게임이긴 합니다. 사실 유메닛키의 게임성을 잘 재해석 해줬다면 그래도 '유메닛키니까' 별 하나는 더 줬을텐데, 호러요소를 죄다 점프 스케어로만 때우는건 좀 게으르지 않나 싶더군요. 근데 또 이상한 곳에선 유메닛키 확률 이벤트 구현한거 보면 이거 제작진들 유메닛키를 알고 있긴 한거 같은데 좀만 더 잘 만들어주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함사를 써야하는 곳에선 표시를 해줘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3보 1함사같은 노가다를 안해도 되게 해준건 좋았습니다. 다른 퍼즐요소도 좀더 친절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황야의 교차로 너 말하는거야. 오리지널 요소: ★★★★☆? 학교맵은 좋았습니다. 유메닛키 본편에도 있었다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근데 유메닛키 드림다이어리 맵 여기저기에 있던 검은 추적자형 적은 잘 모르겠네요. 기존의 게임성과 반대되거나 해석을 좀 꼬이게 만들지 않나? 결론: 유메닛키 팬 아니면 하지마세요. 유메닛키 팬이면 팬심으로 한번쯤은 해볼만 해요.

  • 반은 추천 반은 비추천 공포겜이지만 안무서워요! 능지와 서순 때문에 불편할때도 있었고 꼼꼼하게 조사하지 않으면 게임진행이 막힐때도 있습니다. 특히 그 점프맵...거기는 조작감이 정말 구려요... 거기 안깨도 엔딩보는데 아무 영향 없으니까 하지마세요...

  • 즐겁게 플레이했어요 다시 유메닛키를 곱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그래픽 구린건 어케 넘긴다지만 버그 좀 어케 해줘요..

  • 정가 2만원대라는 가격 탓에 대부분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은 전작인 유메닛키를 플레이해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다수가 '유메닛키'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이 게임을 구매하고자 할 터. 그러나, 아쉽게도 이 작품은 사실상 유메닛키라는 IP를 대기업이 이용해 만든 별개의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유메닛키'의 일부 이펙트, 대상, 지역을 활용한 3D퍼즐게임인 본 작품은 전작이 목적없는 방황 을 허용했던 것과는 달리 특정 문의 이야기를 여러 단서를 통해 풀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전작의 향수에 끌린 유저들의 마음을 잡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게임 형태 면으로 보자면, 전작과는 전혀 다르게 3D퍼즐형태를 주 골격으로 하는 탓에 꿈이라는 요소를 이용한 몽환성이 퇴색되어 어디에든 존재하는 흔한 공포(공포라고하기에는 미묘하지만,)게임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예컨대, 전작과 관련없는 다른 게임으로 나왔더라면 이 게임이 꿈과 연결되었다고 했을때 좋은 평가를 받았을까 라는 의문을 안게 된다. 또한 게임의 볼륨이 작아 중간에 몰입이 끊기는 점 역시 아쉽다. 문 안의 세계 하나당 대략 5개정도의 맵이 있다면, 그중에 2개정도의 맵이 단순한 이동을 위한(레이저를 맞거나, 마네킹에게 쫒기는 등.)맵이고, 나머지가 스토리 전개를 위한 맵이라고 볼 수 있는데, 둘 사이의 비중차이가 이렇다 보니 실질적인 플레이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플레이가 짧은 것이 스토리 전달을 위해 의도되었음을 감안해도 특정 문속 세계들을 생각해보면 단지 시간,돈,인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나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자가 참여한 덕분에 원작의 플레이어들이 유추했었던 여러 설들에 대해서는 매우 확실하게 전달되었다. 3D그래픽을 통한 디테일과, 특정 지역 및 음향효과가 시너지를 이루 전작보다 스토리의 전달이 더욱 더 생생하게 이루어지면서, "아, 이 부분이 정말 그런 이야기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고, 각 문의 맨 마지막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곰씹어보며, 주인공 마도츠키가 두려워하는 세계를 추상적으로 느끼다보면, 원작자의 설계에 감탄하며 그에 따라 해석을 다시해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전작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게임은 그냥 흔한 유사 공포게임에 불과하다. 전작을 플레이 한 적이 있고, 단순한 몽환적 게임으로 남겨두는 대신 그에 대해 찾아 본 적이 있다면, 이 게임은 충분하지는 않아도 호소력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대규모 업데이트했다는 소식듣고 질렀습니다. 꿈속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얻고, 또 그아이템을 가지고 이전에갔었던 장소로가면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하는게 저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네요. 숨겨진 해파리나 컨셉아트들을 찾는재미도 쏠쏠합니다. 기묘한분위기와 진짜꿈속에서나 볼법한 아무 상관관계없는 상황들의 연속은 게임에 더욱 몰입할수있게 해주는 요소 원작에 나오는 새콤마사다 선생님은 여기안나오나?하며 플레이하다가 발견했을때 반가움... 원작을 플레이해보신 분들은 더재밌게 할수있겠네요. 조작감이 조금 좋지않고 똑같은맵을 몇번이나 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하지만(모나코 방 너무멀다) 세일할때 사두시면 제값은 할듯. 그나저나 수집품98%모았는데 나머지 컨셉아트 하나는 도대체 어디잇는거니..

  • 유메닛키를 접한지가 10년에 가까워가는데, 이건 리메이크나 후속작이라기보다는 원작의 분위기를 따온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보는 쪽이 맞다. 실제 원작의 플레이를 재현하기에는 분명히 지루하고 요즘 게임 분위기에 맞지 않을 것을 알고 있어서 반쯤은 기대하고 반쯤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건 정말 다른 게임 수준. 원작이 관광이었다면 이 게임은 추격+퍼즐이다. 시작부에 원작을 존중하는 의미..였는지 어쨌든 크게 개변되었다는 사실을 명시했기 때문에 이해는 하겠지만, 원작 팬으로서 이 게임이 다른 사람들에게 후속작으로 불린다면 그건 기분나쁠 일이다. 추억하던 맵들을 3D로 만난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 10년만에 나온 유메닛키 신작 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 입니다. 아무래도 두꺼운 팬층이 있는 고전 명작 유메닛키의 신작이다보니 기대하신 분들이 많았겠지만유메닛키의 정신을 잇는 후속작 및 리메이크 작을 기대하신 분들은 실망할 수도 있겠네요.다만 유메닛키 배경을 빌려온 팬메이드 공포 어드벤처 게임이라 생각하면 그럭저럭 할만했습니다. 유메닛키 특유의 아스트랄한 분위기를 잘 희석시켜 공포적인 분위기를 살렸고 또 bgm과 몇몇 연출은 기존작 만큼 잘 살리기도 했구요. 다만 아무래도 볼륨이 그다지 많지 않아 나오지 않은 인물도 많고 팬심을 제외한 단순한 어드벤처 게임만으로 보기엔 모자란 부분도 많아 유메닛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권하기는 선뜻 망설여지는 게임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나온 신작이라 무척이나 반가웠던 것도 사실이고 나름 즐겁게 플레이 하기도 했어서 유메닛키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네요. 가격대비 플탐은 짧지만 최근 나온 공포 어드벤쳐들이 대체로 6시간 이내로 끝나는 걸 보면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 야이 나쁜놈들아 내가 꿈구경하러 왔지 컨트롤겜하러왔냐 다필요없으니까 볼꼬집기 기능이라도 내놔라 제발 개 똥겜 증말

  • 분위기와 그래픽 움직임등은 다 좋네요. 다만, 집에 왔다가 다시 꿈으로 가는 반복에 귀차니즘이 오네요.. 인사이드처럼 일방향으로 깔끔하게 메세지를 주면서 퍼즐을 풀고, 공포감을 주었으면 몰입감있고 깔끔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볼륨감에 비해 가격이 좀 높은거 같아요. 세일할때 즐기길 추천합니다.

  • 닌텐도64같은 조작과 270p의 90년대 일본영화같은 그래픽 2018년 발매된 게임이 꼭 이퀄리티여야 했는지 묻고싶다

  • 마도츠키 사랑해 사랑의힘응로 공포를 이겨 ㄴ 으아악시발 잘못했습니ㄷㅏ

  • 그래픽은 괜찮음. 근데 그거뿐임. 원작과 다르게 느껴진다면 거짓말이 아닙니다. 특히 3d형태의 맵에서는 점프가 병의신에 걸린거처럼 점프가 안되는 경우가 있고 불안정함.

  • 힌트도없고 버그가 많은게임 난이게임 왜삿는지 모르겠다..ㅡㅡ 버그좀 고쳐주세요 힌트도 더좀주고 ㅡㅡ 사람 진짜 힘들게[ 하는게임 버그때문에 내가 몇번을 실행해서 해야됩니까? ㅡㅡ 만원으로 팔면몰라 ㅡㅡ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버그 덩어리게임

  • 전형적인 가벼운 어드벤쳐게임입니다. 분위기는 가볍지 않지만..호러로 치기에는 그닥.. 딱2만원짜리 가치의 게임지만 2만원짜리가 좋은게임들이 많기때문에.. 모든 수집품도전과제 땜시 공략을 보긴했고 왜 그런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 만큼 힌트가 불친절하고 그냥 돌아다면서 반복하며 이것저것 조사해보는수밖에 없습니다. 나름 몰입해서 했고 나스게임땜시 추천합니다.

  • 뭐야 나 이거 언제 샀지 ㅋㅋ

  • 원작 열심히 하던 늙은이들에게 이런 무지막지한 피지컬을 요구하면 어떡해 마도츠키야 잘 좀 뛰어봐;;;; 곧 자살할 거라고 설렁설렁 하지 말고 쫌

  • 진짜 내가 원작 팬이라서 마지못해 추천 누른다...

  • 유메닛키 특유의 어지러운 비주얼과 아트모스피어를 기대하고 이 겜을 켰다면 적잖이 실망스러울 겁니다. 이 게임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원작이 너무 압도적인 탓입니다. 굳이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할인할 때를 노려 보세요. 저는 크게 기대를 안 해서 그럭저럭 재밌게 즐겼습니다. 결국엔 세콤마사다 쌤을 봤으니 만족합니다. 하나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음악만큼은 원작을 뛰어 넘었다 봅니다. 원곡들은 이삼십 초 내외의 단순한 루프 곡인데 여기서는 대부분이 풍성한 엠비언트로 리믹스 되어 있습니다. 학교 스테이지 음악처럼 원곡이 없는 곡도 GOAT입니다. 자꾸 헤매고 죽는데 음악 덕분에 화가 덜 났습니다.

  • 2D게임을 3D로 잘 구현했다. 참신했다.

  • 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 / 플탐3.9시간 기괴한 탐색도 퇴색된 꿈 뚜렷한 스토리없이 그저 몽환적이고 기괴한 꿈속을 헤매면서 이펙트를 모으는 것이 목표였던 전작 유메닛키(꿈 일기)의 후속작이며 도트에서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3D 그래픽과 조작감으로 변화된 만큼 스테이지들의 공포감이 짙어졌다.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전작과 달리 각 스테이지들이 명확한 끝이 있으면서 이펙트의 수 또한 대폭 축소되면서 진행 부분이 유추하기 쉽게 바뀌었고, 돌아다니면서 얻은 아이템으로 막힌 곳을 진행하는 건 전작과 마찬가지이다. 마도츠키의 묘사가 꿈에서 트라우마를 피해 해메는 것처럼 보이는 원작에 반해 그냥 악몽을 탐험하는 것처럼 바뀌어서 원작의 정처 없이 꿈을 떠돌던 특색을 버리고 사실상 공포 + 방탈출의 흔한 호러게임이 되어버려서 아쉬웠다. ▷ 〔 공포 / 심리적 공포 / 탐험 / 퍼즐 / 여주인공 〕 ▷ 〔 ★☆☆☆☆ 〕

  • 세일하길래 삼. 쓰리디인데 화면 컨트롤 불가능함. 어두운 화면이면 내 시력 나빠짐 유메닛키 원작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비추함 차라리 유메닛키 원작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

  • 조작감 플래시게임 수준 템 선후딜 쓸데없이 길음 플레이검증도 안해본듯 만들다 만 미완성 코딩 덩어리 절대 정가 주고 사지 마세요 마지막 스테이지 진짜 최악 마지막 퍼즐이 더 최악 이딴걸 퍼즐이라고 만드냐

  • 오리지널의 장점을 세 스푼 덜어내고 불편함을 세 스푼 추가한 졸작. 원작을 정말로 "재밌게" 플레이한 사람이라도 구매는 세번 쯤 고민해볼것. 원작이 취향에 안 맞는 사람에겐 고려할 가치 없음.

  • 신기하고 몽환적인 세계를 모험하며 기대에 따라오지 못한 3D엔진의 기묘함도 느껴보세요

  • 재밌다

  • 브금 좋음 공포 음향이랑 긴장 분위기 잘 살림 할인할 때 사세요

  • 유메닛키 원작 팬으로서는 조금..음...실망스러웠음 그래도 유메닛키 를 참고한 공포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플레이 자체는 재밌게 한 게임.

  • 단순한 퍼즐게임을 좋아하며, 전작을 나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합니다. 하지만 전작의 요소와 같이 꿈을 탐험해보면서 이 오브젝트는 무슨 의미일까, 몇분의 확률로 뭘 볼 수 있을까, 이 이펙트로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 같은 요소는 거의 적으니 전작의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작의 설정을 가져온 새로운 게임이라고 보시면 편하실 거 같네요. 다만, 가격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크지 않으니 꼭 40퍼 이상 할인할 때 사심 되겠습니다.

  • 끔찍한 악몽과도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너무 funny

  • 전작보다 퀄리티면에선 나아졌지만 특유의 괴스러운 느낌은 좀 아쉬운부분이 있음

  • 게임 자체의 비주얼리즘과 ost는 매우 환상적이다. 하지만, 유메닛키가 원작이란걸 감안할 때.. 이전작처럼 알수없는 세상을 돌아다니던 그 재미와는 동떨어진 편이다. 탐험보단 탐색, 도망침이 대부분의 내용을 차지한다. 게다가 쓸데없이 원작의 불친절함을 본받아 이 게임은 아무런 힌트가 하나도 없다! 결국 쫓기고 죽고 하는 미친 맵을 수십번을 왔다갔다하며 뭐가 문젠지 뒤져대야한다. 이 게임 모든 업적 깬다고 난리치다가 암걸려 죽을뻔 했다.. 진짜 그러고도 딱 하나 못 풀었다...ㄴㅁㅇㄴㅁㄹㅇㅁㄹ 아무튼, 비주얼이 뛰어난 건 확실하고 조금씩 스토리의 암시를 주는 내용들이 주인공의 상태를 계속해서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 점에선 꽤 괜찮았던 것 같다.

  • 쯔꾸르 게임을 많이 좋아해서 이 게임을 알게되고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를 누르게 되었는데....... 초반에는 버그가 많아서 욕을 어느정도 먹기도 했지만 점점 버그가 없어지고?있고 게임에 숨겨진게 많아서 찾아다니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뒤에 마녀의 집도 리메이크 되었는데 다른 쯔꾸르게임도 리메이크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게임 자체는 나름 괜찮긴한데,,,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본인 포함 태반이 오래된 원작의 팬이기때문에 점수가 좀 낮을뿐이야...

  • 갓망겜

  • 갓 유메닛키 좋아용

  • 버그좃망겜

  • 호러성 강해진건 좋지만, 개연성 없는 퍼즐이 너무 많아서 진행이 계속 막힌다. 원작 특유의 불친절함을 너무 잘 가져온듯.

  • ㅎㅎ너무 좋아요><

  • 발매 초기에 있던 수많은 버그때문에 진행을 못 할거라 판단해서 이제 다 클리어 했습니다만, 원작 팬 입장으로 보면 솔직히 좋은 게임은 아닙니다. 다만 단순히 호러게임으로서 본다면 중간은 간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탐색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버그와(아직도 종종 캐릭터가 멈춘 채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존재합니다), 원작 게임과는 다른 캐릭터성 등이 있어 만약 플레이하실 거라면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재밌기는 했지만 플레이 타임에 비하여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왠만하면 세일 때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 팬 게임으로썬 괜찮은 게임, 하지만 버그가... 원작처럼 방황하는 게임이 아니라 림보나 인사이드같은 퍼즐게임이 되었습니다. 원작 그대로 만들면 유사게임이라 욕먹고 원작과 다르게 퍼즐로 만들면 원작과 다르다고 욕 먹는 가불기에 빠졌습니다. 퍼즐 자체는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의 성취감은 있습니다. 원작에 비하자면 분량이 굉장히 작습니다. 6스테이지가 끝에다 이펙트는 몇 개 안됩니다. 특히나 가장 쓸만한 이펙트인 '자전거(이속증가)'와 '손안에 눈(꿈으로 귀환)' 이 없어서 뚜벅이질하는데 꽤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럼에도 게임성 자체는 괜찮습니다. 유메닛키를 최대한 게임으로 표현하려 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분량이 적어서 그렇지. 게다가 버그가 발목을 잡습니다. 히트 테스트가 바닥이 너무 약해서 자주 땅바닥에 꺼집니다. 생각보다 빠른 버그 픽스로 괜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땅에 꺼지는 현상이 많습니다. 종합하자면 원작에 비해 부족한 볼륨과 2만원이라는 가격은 팬이라면 괜찮지만 팬이 아니라면 버그도 대부분 고쳐질 50% 할인 때 사면 가성비가 맞을 듯합니다. +한글화 +숨겨진 요소 +괜찮은 퍼즐 -난잡한 버그 -분량 부족 -뚜벅초 #왜인지 모르겠는데 사양낮은 컴으로 하면 점프가 낮게 되서 특정 장애물을 못넘음.

  • https://youtu.be/z7ghCU1qA9w

  • 진짜 개 화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버그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네 컴 사양이 그렇게 안 좋은것도 아니고 다른 게임들 다 돌아가는데 어떻게 이건 다 뚝뚝 끊기냐.. 심지어 가게에서 나와서 놀이터로 올라가는 그 계단조차 못 올라가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됨? 진짜 화나네 그리고 찾아보니까 잔버그 진짜 너무 많고.....업데이트를 해서 버그를 고치던가.. 진짜 노답이네요 게임을 평가 할 수도 없게 만들어놨네 진짜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진짜 컴사양 안좋으면 사지마세요 진짜

  • 유메닛키를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어 출시 당시 대박이다 하고 바로 구매했던 게임이었는데... 솔직히 당시로선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신비로운 매력의 고전명작이 그저 너무 평범한 호러게임이 되었다는 생각도 있었고... 다른 것보다 일단 버그가 너무 많아서 진행이 힘들 정도였고 조작감도 못지않게 너무 끔찍하고 카메라는 왜 이따구인지 플레이하다 지쳐서 그만뒀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 환상적인 분위기를 나름 현대식으로 잘 리메이크했다는 생각이 듦 무엇보다 최근엔 패치를 통해 조작감 같은 것들이 좀 개선된 것 같아서... 만일 아예 원작 유메닛키를 모른다 하면 아스트랄한 호러겜으로 추천할 만하기는 한 듯 암튼 뭐든 지나고 보면 선녀 같다

  • 버그 신고를 어디에 적어야하는지 몰라 일단 이곳에 적습니다. 맵이 뚫리는 자잘한 버그는 차치해두고 현재 게임 진행 자체에 차질을 빚게하는 버그가 있어 적습니다. 학교맵에서 오브젝트를 획득하기위해 사물함을 받침대 삼아 올라가야하는데 해당 오브젝트 아래에 사물함을 끌어다두면 그 부근에서만 사물함 위로 올라갈 수 없게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때문에 더 이상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빠른 시일내에 수정을 부탁드립니다.....I found error. At school map, When I drag locker to under the picture object (I guess), I can't jump on locker..... please fix this quickly. I stuck here...

  • 유메닛키는 다양한 이펙트 수집이랑 정말 기괴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랑 확률과그림이나 npc들을 이용한 의미 추측이 매력인 게임인데 드림 다이어리는 가장 중요한 이펙트를 없애고 몽환적이고 기괴한 느낌도 퍼즐로 없애버려서 유메닛키 하는 느낌이 아니였다.유메닛키 원작을 할때는도트임에도 불구하고 배경과 분위기가 정말 기괴하고 무서웠고 특히 새인간과 포니코가 너무 인상깊었는데 드림 다이어리에서는 그냥 새 호구와 보기힘든 여자애가 되어버렸어

  • 퍼즐같은게 추가된게 아쉽긴하지만 유메닛키의 그 분위기도 그럭저럭 잘 살린거같고 나름 즐길만햇음

  • 팬이라면 추천 원작보다 공포성이 짙어졌으며 어드밴쳐에 퍼즐까지 생겼습니다. 또한 이펙트도 엄청 줄었습니다. 원작처럼 공략집 같은걸 읽지 않으면 플레이 타임이 늘어서 같은곳만 빙빙돌고 점점 짜증나집니다. [특정 아이템 안주워오면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 또한 아직 출시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버그가 많습니다. 예) 전철에서 아이템주워야하는데 걷는 모션 만 나오고 굳는 현상, 카메라가 굳어서 캐릭만 따로 움직이다던지.. [spoiler]원작에서는 나이프에 관한 여러 이벤트가있었는데 여기서는 없어서 실망했다...[/spoiler]

  • 원작 분위기를 잘 재현한 점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미완성인 원작을 그대로 답습하고, 엉성한 퍼즐을 추가해놓고 후속작이라고 한다면 요즘 게이머들을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닌지 싶네요.

  • 원원작과 다른 퍼즐겜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분위기와 원작을 해본 유저를 최대한 배려해준 노력은 좋으나 이게 독이 되어 겜이 난해해지고 진행에 답답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원작에 대한 향수를 해결하는데에는 지장이 없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이 게임이 기대되서 나오자마자 샀습니다 하지만 원하던 것과는 달리 원작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네요 그냥 유메닛키라는 같은 이름의 퍼즐게임을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뭐 게임은 그냥저냥 할만하기에 추천은 드립니다.

  • 이 게임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꿈에 들어갔을 때 원작 그래픽으로 잠깐이나마 조종할 수 있었던 것이다.

  • • 개요 : “당신의 꿈에 나는 없어” 유메닛키(ゆめにっき, 꿈 일기)는 꿈 속의 어두운 이면을 모험하는 게임입니다. [hr][/hr] • 장점 : - 원작의 단점을 매우 잘 보완한 현대화 리메이크였다고 평가합니다. -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직관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 그로테스크함, 기괴함을 잘 표현한 호러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토리가 없는 게임임을 통해 이런 팬덤들이 유추해야 하는 공포감을 잘 표현한 듯 합니다. [hr][/hr] • 단점 : - 스토리가 없다는 점은 반대로 스토리에 몰입하기 힘듦을 의미합니다. - 리메이크 작품 치고는 전작을 많이 비튼 작품인 것은 맞다고 봅니다. - OST나 배경음악은 솔직히 제 기준에서는 별로였습니다. [hr][/hr] • 소감 및 평가 : 개인적으로 저는 괜찮게 플레이 한 수작 게임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원본 작품인 ‘유메닛키’도 해보았고, 출시된지 한참 지난 지금은 ‘유메닛키-드림 다이어리-’까지 해보았는데, 원작에서는 비추천을, 리메이크작에서는 추천을 줘야겠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유메닛키-드림 다이어리-’는 리메이크 작품이라기에는 원작을 굉장히 많이 왜곡하고 비틀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은 쯔꾸르 형식의 픽셀 그래픽의 모습이었다면, 드림 다이어리는 3D 모델, 입체적이고 현대적인 맵을 활용했습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Little Nightmares’ 시리즈나 ‘INSIDE’라는 게임과 유사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는 3D의 3차원 맵인데, 종종 2차원의 맵이기도 하고, 이는 카메라의 기법이나 시점에 따라 상당히 가변적이었다고 봅니다. 특히 이 게임에서 추천을 준 결정적인 계기가 원작의 단점을 매우 잘 보완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특히 맵이나 스테이지와 관련된 진행 요소는 정말 잘 개선했다고 봅니다. 원작에서는 그 곳이 그 곳 같고, 지형지물을 파악할만한 지형 특색이나 랜드마크가 굉장히 적었거나 사실상 없었습니다. 맵은 무한히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길을 헤매기 굉장히 쉬웠고, 해매기 쉽다고 함은 플레이어에게 피로감을 상당히 많이 주는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맵을 열심히 해매게 만들었으면, 게임에 스토리나 게임 목표 같은 목적성이 뚜렸하게 만들어야 했는데, 원작은 전혀 그러질 못했습니다. 이펙트를 찾으라는 게임 목표는 굉장히 추상적이었으며, 구체적인 진행정도도 플레이어 스스로는 절대 파악할 수 없었으며, 스토리는 절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번 리메이크 작품은 맵에서 상당히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다른 현대적인 게임처럼 스테이지 방식의 명확한 끝이 있습니다. 맵에는 구간이 있어서,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장면이 구간입니다. 화면의 끝으로 가면, 그게 한 구간의 끝이며, 다음 구간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무한 맵이라 한들, 어느 정도 규칙성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무한 맵이라 부를만한 맵은 솔직히 백화점이랑 설원 2군데 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그 중에서도 백화점도 명목상 무한 맵이지, 실질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맵은 ‘설원’말고는 없었습니다. 맵에 대한 발전과 현대화는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전작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자 스트레스 요인이었으나, 이를 리틀 나이트메어 같은 다른 평범한 어드벤처 게임처럼 잘 발전시켰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저는 이번 게임이 리메이크 작품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메이크라 하면 전작을 많이 계승시킨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계승시킨 건 맞지만, 드림 다이어리는 완전히 탈바꿈을 했다고 봅니다. 엄밀히 말하면 ‘현대화’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전작에서 계승되지 못한 부분도 많은데, 일단 기본적으로 맵 자체가 굉장히 많이 줄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또한 장점이라고 봅니다. 적당한 플레이 타임 분량으로 이어지고 피로감에 대한 조절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몰입하기 적당한 조건을 만든다고 봅니다. 원작에 대한 애정이 많은 팬이라면 큰 아쉬움으로 다가오겠지만, 저는 이런 게임의 스타일, 분위기, 진행방식 등이 바뀐 건 유메닛키가 현대적인 다른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주목을 받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쯔꾸르에서 3D 어드벤쳐 게임으로 리메이크 작품을 바꾼 건 정말 개발자의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마도츠키의 3D 모델링에 관해서 호불호가 있는 걸로 압니다. 특히 실눈캐가 3D 모델에서는 그냥 평범한 뜬 눈이라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아는데, 저는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3D 모델의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스토리가 없다는 점은 여전히 큰 단점이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노리는 것이고, 분위기로 승부 보겠다면 저는 크게 지적은 못 하겠습니다. 실제로 스토리가 없는 점이 유메닛키의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없기에 팬덤층들 사이에서 각종 유추와 설들이 오고 가는 것이 이 게임의 인지도를 크게 성장시켜준 요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게임에는 글자가 사실상 아예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맵 이름과 캐릭터 이름도 사실상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거나, 팬덤층들이 작명해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는 여전히 이 점은 단점으로 체감됩니다. 특히 엔딩은 조금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의 분위기가 그래픽의 발전에 따라 더 기괴해지고, 그로테스크한 점을 잘 묘사한 점이 좋습니다. 특히 우는 여학생과 용암괴물이 제일 인상에 남더군요. 의외로 잔인함, 갑툭튀 요인은 적으므로 호러 게임치고는 상당히 순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러 게임이라 부르기도 애매하며. 호러 게임의 입문으로는 괜찮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당히 특이한 게임으로 기억하고, 현대화 리메이크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했다고 봅니다. 리틀 나이트메어즈 같은 어드벤쳐 퍼즐 게임과 유사했고, 그런 류의 게임을 즐겼다면 오히려 원작보다 좋은 인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또 몰입해서 하루만에 앉은 자리에서 클리어 했습니다. 참 별 거 아닌 게임인데 분위기만큼은 매력적으로 다가왔네요. 또 전작에서 불편한 게 기억에 남아서인지 또 열심히 해본 듯 합니다. 괜찮은 게임입니다. 비록 원작은 무료고 리메이크작은 유료지만, 솔직히 말해 유메닛키를 입문하고 싶다고 하시면 저는 이번 작품으로 해도 충분히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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