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A

탄환이 쏟아지며, 보스와 연속적으로 싸워야 하는 스타일의 어드벤처 게임인 ITTA에서 한계를 시험해보세요. 한 소녀가 자신의 아버지의 리볼버로 무장한 채, 유령 고양이의 안내를 받으며 고난으로 가득한 길을 헤쳐 나갑니다. 답과... 평화를 찾기 위한 여정이죠.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탄환이 쏟아지며, 보스와 연속적으로 싸워야 하는 스타일의 어드벤처 게임인 ITTA에서 한계를 시험해보세요. 한 소녀가 자신의 아버지의 리볼버로 무장한 채, 유령 고양이의 안내를 받으며 고난으로 가득한 길을 헤쳐 나갑니다. 답과... 평화를 찾기 위한 여정이죠.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9,9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험난해보이지만 알고보면 감미로운 탄막의 악몽. 가족을 잃은 소녀 이타를 조종해 각 구역에 있는 보스들을 물리치고 고통에서 해방되는 여정을 담은 탄막 슈팅 게임이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배경음악은 크게 돋보이진 않아도 준수한 편이며, 넓은 장소를 돌아다니며 거대한 보스와 1:1 전투를 치뤄나가는 게임플레이는 타이탄 소울즈(Titan Souls)가 떠오른다. 모든 보스가 탄막을 마구 휘갈기는데다가 빠르게 움직이며 접근해오니 난이도가 어려울 것 같지만, 막상 실제로 해보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게임은 아니다. 탄막 패턴은 화려하나 탄막의 속도가 느린데다가 탄막의 피격 판정이 좁아 맞겠다 싶어도 안 맞는 상황이 꽤 많이 나온다. 여기에 구르기의 성능이 워낙 좋아 구르기만 난사해도 왠만해선 맞을 일이 없다. 게다가 하트를 전부 모을 경우 체력을 무려 6(12)칸이나 확보할 수 있어 적당히 맞으면서 플레이해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다. 총 18종의 보스가 준비돼있는데 특정 보스 둘셋 정도를 제외하면 아무리 못해도 10트 내외로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는 매우 쉽다. 특히나 마지막 보스인 모노는 좀 허무할 정도로 쉬워 김이 좀 샌다. 반대로 탄막 슈팅 장르에 취약한 게이머들도 쉽게 깰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선 장점으로 봐야할지도. 반면 필드 이동은 조금 불편하다. 지형의 구조가 조금 복잡한데다가 길이 꼬여있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가 좀 까다롭다. 그리고 지도를 얻어 활용하는데 있어 살짝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나마 보스전 치르다 사망하면 보스방 바로 앞에서 리젠되니 이건 그나마 좀 편하다. 그 밖에 양치기나 건축가와의 대화를 통한 서브 퀘스트도 준비돼있고, 각종 무기나 고양이 영혼들 같은 수집거리도 깨알같이 갖춰져있다. 특히나 고양이 영혼은 깜찍한게 많아 생각보다 모으는 재미가 좋다. '한 번도 죽지 않고 게임 클리어하기' 도전과제가 존재하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보기보다 난이도가 쉬우니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마지막으로 윤회를 주제로 잡은 스토리는...... 굉장히 난해해 이해하기 어려우니 너무 깊게 고민하진 말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탄막 슈팅 게임. 보기보다 난이도가 쉬우니 탄막 슈팅 초심자에게 추천하기 좋은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932208862

  • 살해 당한 가족의 복수를 위한 소녀의 화려한 탄막 피하기 여정 각 지역 보스를 물리치는 보스 러쉬 형식이며 탄막 슈팅 게임이다. 보기와는 다르게 탄막 자체가 느리고 판정이 넓지 않아 다른 탄막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쉽다. 다만 아쉬운 점도 조금 있는데, 총을 변경할때 좀 까다로운편이며, 맵도 좀 복잡한데다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 무엇보다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라는 점에서 영알못들은 캐릭터간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지 못한체 게임을 해야한다. 그래도 플레이에는 크게 지장이 없어서 딱히 문제가 그리 크지는 않다.. 그래도 감미롭고 화려하며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좋은 탄막슈팅 게임인것 같다. 추천!

  • 극초반에 한 3분 정도는 초급영어로 시작되는데 그후부터는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필요합니다. Please korean

  • 완다와 거상, 타이탄 소울과 같은 보스레이드 게임입니다. 으레 그렇듯 몽환적인 배경과 약간 잔인한 설정이 돋보이네요. 약간 헤매면서 하면 플레이타임은 약 4시간으로, 숨겨진 요소를 다 찾지는 않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추천합니다!

  • ITTA! 재미 있TTA! 하지만 한글이 없TTA! 근데 또 존나 짧TTA! 씨이발!

  • 건전과 타이탄 소울을 합친 느낌이다. 게임 자체는 쉬운 축에 속하나 어려운 보스가 몇 개 있다. 픽셀 그래픽을 좋아해서 그런지 꽤나 아기자기하다. 배워야하는 필수 스킬이나 사야하는 무기가 없는만큼 가볍게 즐길만하다. 스토리도 줄글로 거의 다 알려주기 때문에 한글화가 안 되어있지만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1. 총 사이의 벨런스가 거의 무너진 수준으로 연사력이 좋은 총들이 좋다. 제거가 가능한 탄막이 존재하는 탓에 연사력이 높거나 화염방사기와 같이 계속 쏘는 총기가 아니면 쓸 이유가 없다. 초반에 주어지는 저격총은 사실상 빌딩 제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왜 주는지 모르겠다. 2. 탄막게임의 폭탄(적 탄막을 지우고 일정 데미지를 가하는)을 회피 정도에 따라 자동발동하는 식으로 가져왔다. 몇몇 보스는 대놓고 이러한 폭탄이 아니면 딜타임도 뽑기 어려운 녀석들이 있는데 이걸 내가 조절할 수가 없다. 심지어 악명높은 슈팅게임이나 탄막게임도 폭탄은 내가 원할 때 누를 수 있는데 필드몬스터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보스에서 알맞게 죽는게 아니면 무적 조절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특히 영상에 나오는 검은 소년(?) 보스는 분신만 2개에 하루 종일 점프를 뛰어서 무적을 써도 정신없다. 근데 그 무적이 쓸모없을 때 나간다. 3. 판정이 애매하다. 1945, 동방프로젝트처럼 피격점이 가운데에 있거나 이를 보여주는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건전처럼 살짝만 스쳐도 맞는 느낌도 아니다. 계단에서 쏘면 윗 지형이 맞지 않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이 게임 나름의 높낮이, 공간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게 탄막을 피할 때 '이게 왜 맞아? 이게 왜 살아?' 같은 애매한 판정을 만든다. 차라리 피격점이 보이거나 스치기만 해도 맞는 식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건전의 유쾌한 파밍과 뽕맛 / 타이탄 소울의 기술 활용과 회피, 패턴은 없고 눈 아프고 무적만 바라보는 어중간함만 있다.

  • 스토리 게임성 모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따봉 드립니다. 체력과 내면의 광기 스킬 만있다면 누구나 노대스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다. 지도는 가이드 참조해서 보면 매우 쉬워집니다.

  • ★★★ 3/5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