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즈 - 아홉 개 열 개

당신은 마지막까지 이 소녀를 지켜줄 수 있습니까? 아무도 지켜주지 않았던 이 소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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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겨울 밤, 소년은 위험에 빠진 소녀를 구해주게 됩니다.
어느 날, 소년이 물었습니다. 너의 꿈이 무엇이냐고.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아홉손가락을 가진 소녀는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소년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분투합니다.
소년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과연 소년은 소녀를 지킬 수 있을까요?
두 사람은 꿈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주요 특징

  • 2003년에 발표되어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인게임 아홉 개 열 개의 리메이크
  • 그래픽 리뉴얼 및 이벤트CG 대폭 추가
  • 2개의 엔딩
  • 모든 엔딩을 본 후, 추가 시나리오 등장
  • 유저의 반응 중 가장 많았던 반응 "이런 게임을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팀디티알은 게임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인디게임개발사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75+

예측 매출

6,3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한국어, 일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13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꽤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국산 인디 비주얼 노벨. 원래 동 제작사가 만든 'Tears -Contact-(2003)'의 외전으로서 뜬금없이 생일축하 장면으로 시작한다든가,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든가 하는 건 그 때문입니다. 부가설명이 좀더 있었다면 좋았을 듯. 내용은 그다지 길지 않으며 하연지라는 소녀를 주인공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클리어할 때마다 시나리오나 후일담이 추가되는 식으로 내러티브를 풍부하게 해 줍니다. 현실감이 약간 떨어지는 장면도 있지만 원작 발매년도(2003)를 감안해 주고, 할인가라면 그럭저럭 괜찮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옛날생각이나서 구매한 작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못사고 있었는데 반값할인하길래 바로구매함. 내용은 뭐... 나쁘지 않았다. 나이먹고 다시봐도 나쁘지 않았다. 학생때는 여운이 좀 갔었는데 지금은 뭐 그런건 없다... 내용중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연지가 중국으로 돌아갔는데 다음장면에 갑자기 죽었단다... 왜지?;;; 모바일에선 설명이 있었던거 같은데 여긴 일기장을 봐도 안나온다..;; 누가좀 알려줘~~~~~~~~~~~

  • 한 소녀의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 한국 비주얼 노벨 게임. 더빙 X. 10년 전쯤, 네이버웹툰 베스트 도전 코너에서 <그 곳에 우리가 있었다>를 엄청 재밌게 봤었다 ㅎㅎ(미완결이라 아쉬운데 언젠가 완결되거나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다시 나와주면 좋겠다.. ㅠㅠㅠ) 리메이크판 Tears 아홉 개, 열 개도 같은 작가분들이 제작하셔서 눈여겨보고만 있다가... <그우있>이 Tears 1부의 시점으로부터 25년 후의 이야기이고 <그우있>의 주인공 정시윤이 Tears의 주인공 서태혁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결정적으로 구매하였다. 본 게임에서는 중국 출신의 연지라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른 유저분들 후기대로 대사나 서술 방식이 오글거리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인소(인터넷소설) 감성을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감상했다. 티어즈라는 이름답게 슬픈 내용이다. <아쉬운 점> 두 번째 엔딩 끝부분에서 태혁과 하란이 자기들끼리 의미심장한 대화를 주고받는데 이 부분은 사정을 모르는 유저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부연 설명을 해줬더라면 더 좋았을 듯하다. CG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또는 엑스트라가 없어서 아쉽다. 오타가 몇 개 있다. 그리고 대사 중 '에...?', '에에...' 등 일본식 리액션이 있어서 아쉽다. 문장도 살짝 딱딱한 부분들이 있다.

  • 항마력 딸려서 못하겠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 게임 실행을 스팀에서 실행하지 않아서 플레이타임이 제대로 집계가 안됐네요. 초반에 생일파티만 빼면 정말 좋은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었습니다. 생일파티 보다가 끄고 환불할까 고민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복선 구성이나 상황, 배경 묘사 같은건 디테일하고 좋은데 대사들이 좀... 특히 남주 대사가 많이 오그라드네요. 볼륨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입니다. 본편에는 안나오고 생일 파티 때 등장하는 인물들이라던지, [spoiler]하얀 약[/spoiler]이라던지 뭔가 전작이 있는 모양이네요. 살까 말까 고민중이시라면 무조건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 말이필요없어요......갓겜이에요

  • 일단 제일 아쉬웠던 것이 엔딩정보 같은것을 모아서 보여주는 엑스트라 같은 페이지가 없었던 것. 다음으로 아쉬웠던 것은 게임 내 작화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았을 것. 마지막으로 보이스가 없었던것. 플레이타임은 대충 2시간 정도가 나오고,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스토리가 감동적이었다. 한국의 불법체류자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다루는 게임인데, 사실대로 말하면 마음에 와닫지는 않더라. 사서 플레이해보고 구매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 일러가 옛날 그림체이긴 하지만 일러가 많음. 스토리는 괜찮은편인데 중간에 술마시고 하는 부분에서 오글거려서 거의 넘겻음. 하다보면 연지가 너무 불쌍해짐 ㅠㅠ 티얼즈나 우리집아기고양이등 모바일에서 스팀으로 넘어오면 가격이 비싸지는데 왜 비싸지는지 모르겟네. 티얼즈는 모바일 2900원으로 스팀보다 3600원가량 싸다.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는 용도가 아니면 모바일로 사는것을 추천한다.

  • 게임 자체는 흥미롭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다만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를 몇가지 대자면 빈약한 볼륨 , 프롤로그가 왜있는지 이해가 안되게 하는 스토리 , 그밖에 여러문제가 있습니다. 감동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려고 했던건 불만이 없읍니다. 오히려 너무 감성에 빠져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처음에 캐릭터가 여러명 나오면서 그 캐릭터는 무엇을 하는 용도인지 다음부터 전혀 나오지 않고, 허무한 엔딩등 기대가 너무 하였는지는 몰라도 소재를 못살려 매우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열쇠사 작품인 플라네타리안 정도만 되었어도 불만은 아마 없었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볼륨이 더 증가되고 스토리가 보충되고 엔딩도 납득이 갈정도로 리메이크 된다면 다시 해보고 싶어지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이게임을 평가하라고 한다면 최악이네요.

  • 보면서 욕을 참을 수 없었고 욕 밖에 할 수 없었던게 너무 싫었던 이야기

  • 좀..진부해서 환불함 ㅠㅠ 루시랑 비교해서는 많이 진부한 편....일러스트 퀄도 그렇고 음성 유무도 그렇고 루시가 훨씬 재미있음. ㅠㅠ

  • 한국에 좋은 게임 많이 나오길.. 현재 유튜브로 연재중입니다. 보러오실분은 아래 클릭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Mz5wLeP7h4tPFjbD8gIvmSlG2jyJT9B

  • 정~~~~말!감동적인 비주얼 노벨이네요! 진짜 슬프고 울은 이야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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