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삼국
토탈워: 삼국
CREATIVE ASSEMBLY,Feral Interactive (Mac),Feral Interactive (Linux)
2019년 5월 23일
524 조회수
3,814 리뷰 수
286,050+ 추정 판매량
88% 긍정 평가

게임 정보

출시일: 2019년 5월 23일
개발사: CREATIVE ASSEMBLY,Feral Interactive (Mac),Feral Interactive (Linux)
퍼블리셔: SEGA,Feral Interactive (Mac),Feral Interactive (Linux)
플랫폼: Windows, Mac, Linux
출시 가격: 59,800 원
장르: 액션, 전략

공식 한글 지원

태그

대규모회전 전투중심삼국지 아쉬운후속지원

업적 목록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추천 게임

Instant Death 2018년 1월 22일
Earth 2140 - Soundtrack 2018년 1월 17일

게임 소개

토탈워: 삼국

Total War: Three Kingdoms는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전략 게임, Total War 시리즈의 역사 배경 차기작입니다.

상세 설명

새 DLC 출시


Total War Academy


게임 정보

Total War: THREE KINGDOMS은 지금껏 수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전략 게임 시리즈가 처음으로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벌어진 신화적인 전쟁을 재현하고자 하는 게임입니다. Total War: THREE KINGDOMS에서는 턴 기반으로 진행되는 재미있는 제국 건설 및 발전과 실시간 전투를 통해 진행되는 매력적인 정복 활동을 융합하여, 영웅과 전설의 시대를 주제로 한 Total War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 것입니다.



서기 190년 중국

전설적인 정복이 진행되었던 새로운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아름다운 천하는 산산이 분열된 채 새로운 황제와 새로운 삶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통치 아래 천하를 통일하고, 위대한 왕조를 개창하고, 시대를 넘어 길이 남을 유산을 만들어 보십시오.

총 12명의 전설적인 군주 중 한 명의 주인공을 선택해 천하를 정복해보십시오. 당신의 대의에 참여하도록 영웅적인 인물들을 영입하고, 적들을 군사적, 기술적,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정복해보십시오.

절대 흔들리지 않을 우정을 쌓고, 형제 같은 연맹을 형성하고, 수많은 적들로부터 존경심을 사는 인망 높은 군자가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음모를 꾸미고, 몰양심한 배신을 저지르는 정치적 달인이 되시겠습니까?

당신의 전설은 아직 쓰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영광스러운 정복이 기다린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고대 중국의 재현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의 미를 자랑하는 땅, 삼국 시대의 중국을 탐험해보십시오. 무성한 밀림과 사막, 그리고 만년설 덮인 산지에서 전투를 펼쳐보십시오. 만리장성이나 장강과 같은 중국의 전설적인 불가사의들을 보고 경외감을 느껴보십시오. 고대 중국 곳곳을 탐험하면서, 난세가 도래한 이 천하의 조화를 회복해보십시오.

중국의 가장 위대한 전설들





중국의 역사 속 신화인 삼국지 속 12명의 전설적인 군웅 중 한 명을 선택하여 새로운 제국을 건설해보십시오. 최고의 지휘관들과 강맹한 전사들, 그리고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정치가들까지. 이 인물들은 각각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과 목표를 갖추고 있습니다. 당신의 군대를 지휘하고, 지역을 통치하고, 제국의 성장에 힘을 실어줄 전설적인 장수들을 등용해보십시오. 이 인물들은 게임에 생기를 불어넣는 심장이나 다름없으며, 이런 대변자들의 활동을 통해 천하의 미래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관계 시스템





Total War: THREE KINGDOMS에서는 '꽌시', 즉 중국의 역동적인 인적관계를 본떠, 전설적인 영웅들 간의 인간관계를 통해 고대 중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획기적인 관계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각 인물은 자신만의 고유한 성격과 추구하는 목표, 그리고 호불호 요소를 갖추어 구현되었습니다. 또한 서로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깊은 관계를 맺기도 하며, 이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개성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예술 그 자체





THREE KINGDOMS는 멋진 비주얼과 화려한 우슈를 기반으로 한 전투를 통해, 진정 예술적인 전쟁으로 거듭납니다. 아름다운 UI, 생동감 넘치는 경치와 고대 중국풍의 영향을 받아 완성된 삽화까지, 게임 속에 구현된 고대 중국은 실로 풍성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실시간과 턴제 방식의 조화





Total War: THREE KINGDOMS에서는 턴제 기반 캠페인과 실시간 전투 간의 조화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제 전투에서 보여준 행동은 플레이어에 대한 장수의 관계는 물론, 다른 인물들 간의 우정이나 경쟁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훨씬 더 큰 인과관계가 나타나게 됩니다. 강력한 우방을 두는 것도 성공으로 향하는 핵심 요소인 상황에서, 위와 같은 인과관계는 승리를 쟁취하는 데 있어 완전히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게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286,050+

예측 매출

17,105,790,000+

업적 목록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Achievement

요약 정보

스팀 리뷰 (277)

총 리뷰: 3814 긍정: 3341 부정: 473 Very Positive

진짜 명작인데.... 개발종료는 선넘었음

👍 32 ⏱️ 479시간 52분 📅 2023-12-17

삼국 다시 개발이나해라 ㅈ망 코에이 시나리오만 봐도 너희 할거 많은데 왜 때려쳣냐

👍 22 😂 3 ⏱️ 2546시간 16분 📅 2023-10-18

이미 관짝 들어간 겜을 왜 산거지

👍 18 😂 5 ⏱️ 13시간 0분 📅 2024-02-11

그래도 삼국지 게임중에서는 얘만한애가 없음.

👍 16 ⏱️ 600시간 39분 📅 2024-02-17

겜 바탕은 잘 만들어 놓고서 이걸 이렇게 버리네

👍 15 ⏱️ 440시간 42분 📅 2023-12-20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만든 '신의 게임'. 얼마나 갓겜인지 제작사가 중도에 업데이트 포기하고 제대로 다시 만들겠다며 유기됨. 적벽대전, 한중공방전, 이릉대전이 나오지 않는 삼국지게임은 삼국지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이 게임은 삼국지 게임이 아님. 갓겜임. 실상은 토탈워 쇼군이후 햄탈워 말고는 별 재미(돈맛)를 보지 못하던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삼탈워로 예상치 못한 매출 기록을 찍자 꽃밭과도 같은 미래를 고대하다가 황건의 난 DLC 다음으로 낸 '팔왕의 난'이 좆박고나서 아직 지갑에 들어오지도 않는 미래의 자산에 적색불이 켜지자 매도도 안해놓고서는 '내 돈 날렸네'하며 차트나 허망하게 쳐다보는 주갤러마냥 안색이 사색이 되서는 뒤늦게나마 자신들의 동양문화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을 깨닫고 역사 공부하러 떠난 것에 불과함. '삼국지'는 황건의 난과 팔왕의 난 사이에 존재하는데 그걸 통째로 넘겼다? 이 새끼들은 '황건의 난' 다음에 '팔왕의 난'이 나온다는 걸 이상하다고 생각치도 못한거임. '상식적으로' 삼국지 후에 진나라 시대도 아니고 진나라 말기 팔왕의 난이 나온다는게 말이되느냐 싶겠지만 이 영길리 새끼들은 자기들의 유구한 역사에서 해온대로 그저 지들 맴대로 타국문화를 멋대로 해부하고 이해한거임. 실제로도 팔왕의 난 DLC이후 이 게임에 대한 삼국지팬덤의 기대는 죽어버렸고 이를 대변하듯 나무위키 항목도 혼자 ㅈㄴ 김. 그러니 후속조치로 나온 DLC가 Mandate of Heaven. 이 또한 첫 DLC에 이은 또건적 DLC이다. 황건적을 또 우렸는데 이야기가 진행이 될 리가. 애미씹 DLC 트레일러 나올 때마다 삼국뽕이 차올랐는데. 유비 쓰러졌다가 다시 일으켜세우는 영상에서 눈물이 차올랐었다.. '돈이 된다'라는 걸 알았으니까 필사의 심정으로 역사공부 해서 올테니 그 때를 두고봐야겠지만 게임자체는 재미있다.

👍 22 😂 8 ⏱️ 343시간 26분 📅 2023-09-05

게임은 팔아놓고 방치하는 어처구니 없는 운영과 게임의 재미는 내팽겨둔채 돈 버는데만 신경을 쓰는 CA의 행보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애초에 입문하지 않길 권합니다.

👍 16 ⏱️ 824시간 27분 📅 2023-10-31

ㅈㅅ 너무재미잇게하느라 이제씀

👍 20 😂 11 ⏱️ 2820시간 57분 📅 2023-09-10

이런 시발!!!!!! 내 적벽대전이!!!!!!!!!!!!

👍 16 ⏱️ 222시간 49분 📅 2023-12-28

우리 식당 정상영업도 하지 않습니다. 적벽대전도 없는 게임을 삼국지라며, 막판 DLC 팔이로 손님들을 호구 취급했다. 사후지원 중지 선언은 소비자 기망 행위며, CA의 소비자들은 앞으로 구매를 망설이게 될 것이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명가는 이미 우리 곁을 떠났다. 이 게임을 구매하려하는 사람들은 다시 한 번 고민해보길 바란다.

👍 15 ⏱️ 5시간 26분 📅 2023-11-26

해전 없는 적벽과 이릉 없는 삼국지 ㅋㅋㅋㅋㅋ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베를린 전투 없는 2차 대전 전략 겜이랑 뭐가 다름... 팔왕, 남만 대신 적벽, 이릉만 추가해줬어도 미완성 이미지로 남지는 않았을텐데...

👍 11 ⏱️ 89시간 9분 📅 2024-04-05

삼탈워2 개발을 애초부터 하지 않았다니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악수로만 운영을 하는건지 경영진들의 수준이 궁금해진다.

👍 13 ⏱️ 397시간 3분 📅 2023-11-01

뭐라고? 개발사가 게임을버렷어?!

👍 14 😂 2 ⏱️ 273시간 58분 📅 2024-02-22

게임 내실은 다 잡고 사후지원 끊든지 해라 이따위 제작사년들 게임 절대로 다신 안산다

👍 10 ⏱️ 860시간 56분 📅 2023-07-15

재밌다

👍 9 😂 1 ⏱️ 444시간 10분 📅 2024-02-11

그냥 서양인이 만든 동양 토탈워 - 삼국지의 주요 캐릭터만 가지고 햄탈워 처럼 상성 병종 만들었지, 나관중 삼국지의 시나리오가 없음. 시나리오 선택 > 상황 주어짐 > 국력확장 > 반복. 처음에는 코에이가 망하겠다 싶었는데, 코에이가 자신감을 얻은 듯.

👍 11 😂 1 ⏱️ 210시간 36분 📅 2024-02-17

어제부터 갑자기 구매한 dlc 락으로 잠겨버림. 그러면서 저장한 세이브도 dlc없다고 되지않음 스팀에서는 구매한dlc 정상적용되있으나 인게임에서 이런상황으로 이런경우가있을 수 있나? 환불해줘야지 이럴꺼면

👍 6 ⏱️ 221시간 5분 📅 2023-10-15

재미는 있다 유기해서 슬프지만

👍 7 ⏱️ 243시간 16분 📅 2024-03-10

적벽대전 한중쟁탈전 이릉전투 오장원 전투 이거 없는 삼국지 게임 처음봤다. 기승까지 내놓고 전하고 결은 어따 팔아치웠냐!

👍 7 ⏱️ 7시간 57분 📅 2023-11-07

계속 튕김 현상 발생

👍 7 ⏱️ 154시간 17분 📅 2023-10-14

지금 삼국지 관련 게임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낫다고 봅니다 (물론 모드 필수로 적용한다는 전제하에) 많은 모드 제작자분들이 멱살잡고 끌어올린 겜이며 순정버전은 삼국지 팬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겠네요 (대표적으로 장강 홍수난듯한 대다수의 클론장수들) 물론 적벽대전/삼국정립/오장원 시나리오등 익숙한 시나리오말고 뜬금없이 팔황의 난이란 똥을 싸지르고 런해버린 점에서는 커버치기 힘듭니다.

👍 8 ⏱️ 1974시간 30분 📅 2024-03-07

막장회사

👍 5 ⏱️ 13시간 37분 📅 2023-11-14

헤으응..

👍 4 ⏱️ 838시간 56분 📅 2023-10-09

쓸데없는거 만들지말고 삼탈워2 만들라고

👍 4 ⏱️ 431시간 8분 📅 2023-12-17

삼기견 ㅋㅋㅋㅋㅋㅋㅋ

👍 4 😂 1 ⏱️ 419시간 2분 📅 2024-06-17

시리즈 유기에 이젠 dlc버그나서 dlc까지 적용안되네ㅋㅋ 병신겜

👍 3 ⏱️ 551시간 40분 📅 2023-10-27

너무 자잘한 UI와 무언가 부족한 타격감이지만, 그래도 토탈워로 삼국지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추천할만함. 이번엔 병종간 상성이 나름 잘 구축되어 있는 느낌이라 상대를 잘 보고 부대 편성을 잘 해야해서 재밌음.

👍 4 ⏱️ 7시간 42분 📅 2023-07-23

생각보다 재미없어요

👍 4 😂 2 ⏱️ 464시간 29분 📅 2023-11-19

유저 및 패처들이 먹여살리는 중

👍 3 ⏱️ 615시간 36분 📅 2024-03-19

재미있게 했는데 뭔가 부족해...코에이삼국지처럼 신장수와 신세력을 만들 수 있는 DLC가 나왔다면 1000시간은 했을 듯..

👍 4 ⏱️ 462시간 4분 📅 2024-01-25

유비 재밌노

👍 3 ⏱️ 50시간 19분 📅 2024-01-11

삼국지 게임인데 적벽대전이 정규 시나리오로 없다?!?!

👍 4 ⏱️ 88시간 33분 📅 2023-11-23

"미래"당했다 해도 여전히 명작이다

👍 3 ⏱️ 134시간 6분 📅 2023-12-17

....

👍 2 ⏱️ 682시간 1분 📅 2023-10-15

그냥 게임만 할때 = 토탈워 모드 결합시 = 게임의 완성 엠탈, 나탈 이후 시간에 쫒겨 못하다가 2024년 삼탈워로 다시 토탈워 진입함. 기병돌진부터 여러 뽕맛이 아주 진국인데, 모드가 결합하는 순간 게임의 완성을 보게되는 듯

👍 5 ⏱️ 406시간 59분 📅 2024-04-09

업데이트가 없는 게임이라니

👍 5 😂 2 ⏱️ 298시간 8분 📅 2023-08-28

5점 만점 기준 : 3점 ★.★.★ 천하통일 2번 정도 했는데 재미가 없다. 모드 쓰면 재밌다고 해서 했는데 재미가 없다. 그래픽도 취향이 아니다. 이런 시스템은 좋아하는데 이 게임 자체가 별로. 더 푹 빠져서 계속 하면 재미가 생길지도 모르겠는데 더 할 생각이 없다. 개인적 평가.

👍 7 😂 1 ⏱️ 270시간 24분 📅 2023-08-31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는게 슬프지만 각종 모드가 있다니 그거 믿고 해보겠습니다.

👍 3 ⏱️ 108시간 51분 📅 2023-07-18

잼나요

👍 1 ⏱️ 3739시간 33분 📅 2023-12-23

사후지원 중단하더니 이후 소식도없음 개같은겜

👍 1 ⏱️ 540시간 32분 📅 2023-10-23

게임자체는 매우재밌음 근데 여몽 육손 클론이라 비추 고유조형만 더 넣었으면 걍 완벽한데 대체 왜 안하지? 이 해 할 수 가 없 네?

👍 2 ⏱️ 491시간 48분 📅 2023-11-09

단언하는데 CA의 토탈워 시리즈, 역작중의 역작임 모든 부분에서 완벽함. 근데 시발 돈 안 벌린다고 이렇게 버리는 건 아니지...

👍 2 ⏱️ 88시간 53분 📅 2024-01-01

내정 시스템도 단순하고 전투도 매끄럽지 못함 지역마다의 특색이 부족하기도 함 무엇보다 디테일이 부족함

👍 2 ⏱️ 82시간 27분 📅 2024-03-10

삼국지를 이 정도로 플레이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 2 😂 1 ⏱️ 454시간 9분 📅 2023-07-14

할인할때 꼭 사라 두번사라

👍 3 ⏱️ 117시간 25분 📅 2023-07-17

토탈워 시리즈 해오셨던 유저분들은 모르겠지만 코에이 삼국지, 웹게임 삼국지 해오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드릴만 한 것 같습니다 ㅋㅋ 꿀잼이에요!

👍 2 ⏱️ 122시간 36분 📅 2023-07-16

토탈워 입문 하실때 하시면 좋아요

👍 1 ⏱️ 453시간 58분 📅 2023-07-14

오행시스템 개 쓰레기임 하지마셈

👍 1 ⏱️ 336시간 34분 📅 2023-12-27

미완성 게임

👍 1 ⏱️ 45시간 10분 📅 2023-11-05

갑자기 한국어 안되고 영어로만 됨.

👍 1 ⏱️ 96시간 32분 📅 2023-10-07

글카야 미안해

👍 2 ⏱️ 628시간 7분 📅 2024-06-23

좋은 게임임에는 분명하나 개발사가 게임을 버리고 런했다는 점에서 도저히 좋게 볼 수 없다

👍 3 ⏱️ 229시간 23분 📅 2024-07-24

로딩중에 계속 팅김 게임할 수가없음 원래 안 이랬던것같은데;;

👍 1 ⏱️ 247시간 4분 📅 2024-08-04

게임사는 버렸지만 모드로 확장팩이 나오는 갓겜

👍 1 ⏱️ 113시간 22분 📅 2024-08-09

내가 토탈워를 처음하는데 뭘살지 고민이다? 바로 이거 삼탈워가 완벽하다 물론 겜 유기해버리는 병신 게임사인게 문제이긴 하지만 유저모드가 모든걸 커버해줬으니 걱정하지 말자 풀 한글화인거부터 한국유저들은 이미 편하게 입문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것 튜토도 아주 깔끔하게 알려줄거 딱 알려주고 니 알아서 해 스타일 단점이라면 처음하면 솔직히 리셋 몇번쫌 해야하는 정도의 난이도 전투야 뭐 지 대가리 빨로 밀거나 그냥 ㅈ나 많이 뽑아서 밀어버리는거니까 넘어가고 내정은 몇번정도 리셋하면 아 대충알겠다하고 넘어갈수 있는 수준으로 간략화 되있고 외교는 그냥 졎밥이다 맘에 안들어서 죽여버릴레 하면 외교창 딱 선전포고 딱 끝인데 진짜 너무 편하고 좋다 미디블2는 무슨 외교관을 처 뽑아서 다른 국가의 영토에 가야 외교가 시작되는 진짜 처음하면 귀찮아 뒤져버리겠는 외교시스템이 아쉬웠는데 여긴 깔끔 단점이라면 장군시스템이 약간 하자가 있다 무슨 장군혼자서 200명을 처 죽여버리니 전략이란 토탈워의 요소가 퇴색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 토탈워다

⏱️ 45시간 49분 📅 2024-05-23

삼국지에 환장한 덕후로써 신세계였고 앞으로도 업데이트를 기대하면서 모든 DLC를 구매 한 만큼 기대가 매우 높았음 하지만 개발자들이 런해버려서 너무 아쉬운 망작. 모드가 없었다면 안했을 정도로 뛰어난 모드를 만들어 준 제작자분들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모드로 연명하면서 플레이를 2천시간 이상 했는데 신규 DLC와 개발을 계속 했었다면 제 기준 역대급 게임이지 않았나 싶음.

⏱️ 2008시간 29분 📅 2024-01-29

The Total war: 3 Kingdoms Single playing is great but, no more play able Multi Playing. The Korean Mod. Gogyreo Mod it was great mod.

⏱️ 43시간 14분 📅 2024-01-22

원소가 개ㅈ밥으로 나온 게임. 개인적으로 관도대전 이전의 원소를 고평가 하는데, 그냥 병신으로 만들어놓은 획기적인 게임. 지금 30시간 째 원소 깨고 있는데 장연, 정강, 공손찬, 유비, 조조, 유총, 한나라, 황소까지 왜 나한테만 억까야 이 개시키들아

⏱️ 28시간 43분 📅 2024-07-25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왜 명작 토탈워 삼국지를 낳고, 왜 '미래'라는 빈 찬합을 건네 팽하는 혐성국 짓을 했단 말인가?

👍 1 ⏱️ 71시간 37분 📅 2024-06-30

너무너무너무 튕김, 로딩중에도 튕기고 그냥 게임 도중에도 튕김... It was forced to end. During loading and playing games. So, Unable to play the game properly

⏱️ 0시간 55분 📅 2024-08-11

솔직히 먼가 군데군데 아 이건 좀 많이 아쉬운데? 싶은 부분이 자주 보임 그래도 재미는 있음

⏱️ 180시간 39분 📅 2024-07-09

이젠 보내줘야겟다... 모드를 넣어야 진정한 삼탈워가 되거늘 넣으면 넣을수록 팅기는 횟수가 너무 많아지는거같다

⏱️ 285시간 2분 📅 2024-06-30

첫 한 마디 : 이제 업뎃안하는 상당히 아쉬운 겜... 혹시 당신? 난세인 세계에서 무쌍을 하고 싶나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를 하고 싶나요? 조조 혹은 유비, 혹은 손견으로 중원을 정복하고 싶나요? 혹은 다른 팩션으로 난세를 이겨내고 중원을 정복하고 싶나요? 당장 사십시오! 평점 4.3/5 참고 : 왜 업뎃 종료한거야!!!

⏱️ 63시간 2분 📅 2024-06-29

190년 손견을 했습니다. 난 왜 조조를 두 번이나 살려준거냐고!! 겨우 5번 수비 성공해서 복속 시켰는데, 5턴만에 배신때리는 놈을!!! 조조는 잡으면 행운으로 알고 바로 처형시키세요. 그래 여몽아... 니가 관우를 처형한 그 마음을 이제는 알겠다.

⏱️ 120시간 49분 📅 2024-06-16

50프로이상 할인 아니면 사지마라 더이상 업뎃도 없고 버그도 꽤 있음 특히 모드없으면 클론무장비율이 99.9%임 삼국지 타이틀 달았으면 최소한 스토리는 다 구현해줘야지 그냥 만들다 만 게임

⏱️ 119시간 53분 📅 2024-05-29

몰락을 먼저 시작하고 접한 첫번째 토탈워 게임이 느려터지고 지겨움 삼국지 자체를 좋아한다면 옆집 게임의 훌륭한 대체재라 생각하나 연의를 좋아한다면 다소 성의가 없을 수도 있겠다

⏱️ 398시간 20분 📅 2024-05-26

재밌긴 한데 하다보면 그냥 전투 위임 반복하는 지루한 게임 되고 도전과제 버그도 있어서 깨지지도 않음.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 227시간 52분 📅 2024-04-07

모드 깔아서 난이도 확 낮추고 즐기고 있는데, 매일 매일 팅기네요 턴 종료 후에 팅기고, 일기토 3연속하면 팅기고... ㅠ

⏱️ 168시간 1분 📅 2024-03-21

이미 업데이트가 끊겨서 더이상의 컨텐츠를 기대할수는 없게 되었지만 삼국지라는 소재와 토탈워가 합쳐져 유일무이한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드 커뮤니티가 제법 활성화되어있기 때문에 모드를 통해 개선될 여지가 있고 본인이 삼국지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 1 ⏱️ 92시간 53분 📅 2024-03-10

고에이사의 삼국지를 1 부터 플레이 해 온 유저로서 늘 아쉬웠던 적장과의 일기토 대결 대규모 부대의 전투를 턴제가 아닌 실시간 대전으로 구현되어있음. 거기에다 각 병종간의 상성을 완벽히 구현해 놓아서 삼국지 최강의 철갑마갑병도 아무런 전술 없이 적군을 향해 무대뽀 돌진만 하다가는 방어중인 적창병에 오히려 철갑마갑병이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외교의 역할도 교역, 결혼, 연맹, 동맹 등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며 오히려 컴퓨터가 수세에서 순식간에 대규모 연맹을 구성하여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빈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쉬운 점은 등장인물의 모습이 중요인물이 아닌경우 복사하여 붙인 사진에 수염그려 놓은것 같이 획일화된점. 장군직등 작위부여하는 화면에서 자주 튕기는데 게임사에서 해결을 안해준다는 점등이 있네요. 그렇지만 기존해왔던 삼국지와는 분명한 차별점을 지닌 게임입니다. 한번 삼국통일을 향해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 1059시간 44분 📅 2024-01-13

삼국지 인데 삼국이 없는 게임 DLC로 기존 삼국지 팬들에게도 생소한 팔왕의 난 같은걸 내더니 적벽대전도 삼국정립도 없이 그냥 개발 종료해버려서 개발사에 대한 신뢰도 급감함

⏱️ 150시간 4분 📅 2024-01-05

처음에 몇번 하다 말다하다가 천하통일도하고 이제는 dlc도 하나씩사면서 컨셉플레이하며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하는 경지에 올라버렸다.

😂 1 ⏱️ 352시간 4분 📅 2023-11-24

할인 자주하니까 할인하면 지르시고 앵간하면 DLC도 다 지르시고 유튭에서 모드 검색해서 모드는 무조건 설정하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삼국지 빠라면 존나 재밌습니다. 유비로 부인만 5명 만들었네요

⏱️ 91시간 23분 📅 2023-09-04

갑자기 맛이 가서 전에 구매한 DLC 락 걸림 미친건가 이게 돈 또 내고 DLC사라고 팔왕의난 빼고 다 질렀구만 즉시구매창이 뜸

👍 1 ⏱️ 1352시간 23분 📅 2023-10-14

취향 엄청 타는 듯, 장강으로 무쌍하다가 게임이 복잡하기도 하고......... 다시 삼국지로 돌아갑니다.. 안녕.,

👍 1 ⏱️ 14시간 31분 📅 2024-08-14

삼국지 모르고 걍 중세 동아시아 전쟁좋아하면 꼭 한번 해보길 추천함. 고구려 모드 있어서 소소한 국뽕 채울수 있고 연의, 정사모드 두개 있어서 장수빨좆망겜꼴 나는거 보기 싫으면 정사모드 껴서 더 현실적인 전투도 해볼수있음 ㅇㅇ 안해봤으면 풀프라이스는 솔까 존나 비싸니깐 세일할때 한번 사보길 추천함

⏱️ 74시간 36분 📅 2023-12-25

생각보다 진입장벽도 낮고 여러 유저분들이 만드신 모드로 게임하면 그냥 시간이 순삭됨.

⏱️ 199시간 2분 📅 2024-07-19

일단 적의 수가 많다 싶으면 내가 지른 불의 크기를 늘려봅시다.

⏱️ 458시간 58분 📅 2024-07-10

유저들이 모드개발하면서 게임 완성도가 극에 달았음.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중독적인 게임

⏱️ 687시간 9분 📅 2024-06-03

난이도가 있지만 재밌습니다. KOEI 삼국지와는 조금 달라서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튜토리얼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 64시간 50분 📅 2024-03-28

한국어 풀더빙 묵이 번지는 스타일의 유려한 UI테마 삼국지의 전장에 잘 어울리는 OST 토탈워 입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 159시간 57분 📅 2024-02-28

늦게나마 시작하게 되었는데 비보에도 불구하고 좋은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 152시간 31분 📅 2024-02-01

삼국지를 모름에도 토탈워 시리즈를 입문하게 해준 게임 빨리 버려진게 아쉬움 근데 재미는 있었으니까 추천

⏱️ 88시간 34분 📅 2024-01-16

그냥 취향이 맞아서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몰입하기도 좋고 재밌음

⏱️ 122시간 40분 📅 2023-11-04

삼국지를 서양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토탈워 시리즈에 걸맞게 구현한거 까진 좋은데 삼국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삼국지의 대표되는 시간대가 반영이 안됨

👍 4 ⏱️ 79시간 26분 📅 2023-09-11

겜이 걍 미완성인데;? 다른 겜 만들떄는 lore 그렇게 따지던 애들이 이건 왜 후기 시나리오 완성안하고 때려쳤다냐;

👍 2 ⏱️ 18시간 0분 📅 2024-03-06

뭔 씨발련들아 아직도 최적화가 안됐나 겜 존나 처튕기네 턴넘기면 처 튕기고 외교하면 처 튕기고 씨발 사지 찢어 죽일새끼들

⏱️ 91시간 52분 📅 2024-08-23

기억날때마다 꺼내서 하는데 아직까지 재밌다 캐릭터 3명씩 한팩에 만원씩만 팔아도 2~30개는 낼 수 있을거 같은데 대체 왜 유기했는지 모르겠음

⏱️ 444시간 20분 📅 2024-02-28

재미는 있는데 코에이쪽이랑 잘 버무려줬으면 더 좋을 것 같음

⏱️ 309시간 41분 📅 2023-10-22

삼국지의 판을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 재미지다

⏱️ 170시간 42분 📅 2024-04-09

반토막난 스토리는 황건적이 세계평화를 지켰기 때문

⏱️ 56시간 28분 📅 2024-02-06

샀는데 게임이 안켜짐 그래도 재밌어보이니까 추천함

⏱️ 1시간 2분 📅 2024-01-23

너무 재밌음 하지만 사용자설정게임이 난이도가 다 똑같다

⏱️ 24시간 9분 📅 2024-07-06

이거 어느순간부터는 게임 접속 하고 3초지나면 튕기는데 어캐해야됌.......

⏱️ 35시간 5분 📅 2024-03-19

남들은 팔왕이 망작이라 했지만 내게 이 게임은 팔왕으로 시작해서 팔왕으로 끝난다. 솔직히 삼국지 인물뽕 없는 사람은 이 게임을 안 살거 같지만 토탈워 팬이라 산 나란 놈은 그저 팔왕 정사 모드로 서진의 막장시절을 즐길 뿐.

⏱️ 69시간 8분 📅 2024-07-21

햄탈워하다가 삼탈워 입문했는데, 다시 햄탈워로 감

😂 1 ⏱️ 0시간 44분 📅 2024-07-07

9시간햇는데 계속 튕기네 왜이런거임? 공손찬하면안되나 계쏙 튕기네 뭐지

👍 1 ⏱️ 25시간 8분 📅 2024-07-10

출시 당시 며칠을 밤새가며 재밌게 했었는데 컴터 바꾸고 해보려니 준하이엔드급 사양 하드웨어는 입밴 시키는 대쪽같은 게임

👍 1 ⏱️ 198시간 6분 📅 2024-06-12

CA는 삼탈워를 미래했지만 그래도 사랑한다

⏱️ 493시간 54분 📅 2023-11-29

사서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뭐? 죽은 게임이라고? 제작사가 이걸 버렸다고? 왜???????

⏱️ 60시간 5분 📅 2024-02-22

본편 9900원이면 적당할듯 만원에 10시간정도 즐기면 나쁘진않겠지 뭐

⏱️ 12시간 1분 📅 2024-02-11

난의도가 너무 쉬운데 그래도 재밌음

👍 1 ⏱️ 265시간 6분 📅 2023-10-12

추천하지 않습니다. 재미: 69 / 100점 완성도: 71 / 100점

👍 1 ⏱️ 2시간 35분 📅 2024-05-15

플레이하면서 혼자 자꾸 머리속에 역사뽕을 집어 넣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강추

👍 1 ⏱️ 128시간 43분 📅 2024-08-29

삼국지와 삼국지 게임 그리고 토탈워 세가지 모두 즐긴다면 재밌는 게임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는 다소 이질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삼국지 게임의 거목인 코에이 삼국지를 생각하면서 시작하기에는 토탈워의 향이 진한 게임이다. 토탈워 워해머처럼 초월적인 무장이나 마법을 쓰기에는 역사 토탈워이니 접목시키기 어려웠을 것이고 역사 토탈워처럼 무쌍을 대폭 줄이게 되면 삼국지라는 이름을 보고 달려온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점을 의식해서 모드를 두 가지로 나누게 되었는데, 사실 영웅무장이 아닌 삼탈워도 하나의 작품으로 남고자 했다면, 다른 토탈워 시리즈와 차별화 되는 병종이나 테크가 있었어야 할 것인데 그런 점이 좀 아쉽게 느껴진다. 자연스럽게 연의무장 모드만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토탈워 게임의 기본만큼은 해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역사 토탈워에 있어야할 병종들은 있으며, 물론 항상 아쉬운 포병밸런스 문제도 여전히 있지만 어느정도 시대에 맞춘 포병들이 있다. 이때까지의 삼국지 게임은 영웅을 중심으로 보여주는 액션게임이나 택틱스처럼 오밀조밀하게 있는 전략게임들이 있었다. 토탈워 특유의 규모감 있는 전투에 내가 좋아하는 장수가 전장을 휩쓰는 모습을 보게되면 이때까지의 게임에서 맛보지 못한 재미를 느끼게된다. 있어야할 병종들은 다 있기는 하지만 그 병종들이 전부 제 기능을 한다고는 할 수 없다. 시대반영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보병을 멸시하는 것 같은 밸런스를 느끼게 된다. 망치와 모루전략을 대부분 토탈워 첫 시작을 하면 기용하게 되는데 이 게임에서 망치는 그래도 쓸만하지만 모루는 광역기를 쓰는 장수를 만나면 녹아버리게 된다. 또한 다른 방식으로 모루를 녹일 수 있는 궁병이나 전략무기류들은 절륜한 데미지를 뽐내니 밸런스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장수는 초능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이를 견제할 수 있는 다양한 병종이 있냐고 하면 그렇지는 않다. 마치 역사토탈워와 판타지 토탈워의 그 사이에 있다보니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다. 토탈워 시리즈는 어떤 게임을 해도 아쉬운 부분들이 한 둘 씩 계속 보이고는 하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토탈워라는 이 시리즈가 주는 웅장함과 전투의 전략성은 비대칭 전력이라는 것을 느낀다. 원래도 코에이 삼국지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삼탈워에서의 전투를 즐기고 나서 코에이의 전투가 더더욱 시시해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차이라고 생각이든다. 물론 반대로 삼국지 자체에 대한 깊이는 코에이 삼국지가 더 깊이 네러티브를 전달한다는 생각은 떨칠 수는 없다. 삼탈워는 시나리오도 제한적이며 역사를 반영한 이벤트가 있다고 해도 대부분이 단발성인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삼국지를 좋아하면서 비대칭 전력인 토탈워의 전투시스템이 만난 이 게임을 싫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 160시간 13분 📅 2024-07-15

재미짐. 버뜨 하다 보면 조금 패턴이 같아짐

⏱️ 139시간 29분 📅 2024-06-22

확실히 재밌다. 하지만 이제 업데이트는 없다.

⏱️ 326시간 5분 📅 2024-06-21

시간보내기엔 너무도 좋았다.... 추가 업데이트만 더 했더라면...

⏱️ 492시간 2분 📅 2024-03-07

게임은 진짜 잘만들었는데,,

⏱️ 28시간 24분 📅 2024-01-01

공성무기 좆망겜~ 너무 재밌다~ 천금군병 너프좀;;;

⏱️ 719시간 20분 📅 2024-01-12

삼국지 좋아하면 어쨌든 틈틈히 하게되는 게임!

⏱️ 846시간 59분 📅 2023-11-29

느슨해진 코에이 삼국지에 긴장감을 주는 삼탈워

⏱️ 70시간 14분 📅 2024-03-05

어느순간 점령이 안되고 렉걸리고 겜 멈추고 재시작 해도 똑같고 재미있네~

⏱️ 219시간 13분 📅 2024-02-12

구시대의 망령에 씌여 벗어날 의지라고는 없는 쉰내나는 조작성

⏱️ 142시간 35분 📅 2023-11-29

재밌게 했습니다 기회되시면 한번쯤음 ㅋㅋㅋ

⏱️ 117시간 11분 📅 2024-04-20

짧게나마 찍먹해봤는데 잼있는거같아요 (모드는 필수)

👍 1 😂 1 ⏱️ 1886시간 12분 📅 2024-06-06

나가뒤져 쓰레기들아 양심과 양친은 안녕하냐?

👍 1 ⏱️ 421시간 35분 📅 2023-12-09

히히 실험최고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시간 30분 📅 2024-06-29

토탈워중 탑 3 안에 들어갑니다

⏱️ 51시간 24분 📅 2024-02-22

나는 오나라가 그렇게 싫더라

⏱️ 862시간 17분 📅 2023-11-10

토탈워 시리즈중 햄탈워 다음으로 제일 재밌음

⏱️ 311시간 16분 📅 2023-09-28

몬가 장군빨이 강해진 느낌

⏱️ 56시간 40분 📅 2023-09-23

삼국지를 토탈워라는 방식으로 재해석. 잘 만든 것 같다.

⏱️ 106시간 56분 📅 2023-09-12

코에이 삼국지보다 낫다.

⏱️ 45시간 23분 📅 2024-08-31

모드없으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

⏱️ 96시간 41분 📅 2023-09-23

계속 튕겨서 더 이상 못하겠다

👍 1 ⏱️ 17시간 34분 📅 2023-10-12

fun game. shame developers abanoned it

⏱️ 69시간 19분 📅 2024-03-02

DLC 나오기 전에 즐겨서 아쉬운 게임이다. 다시 할려니까 손이 안가네.. 그래도 토탈워로 삼국지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 28시간 3분 📅 2024-09-04

비록 게임이 어렵기는 하지만 나라를 키우는 재미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19시간 30분 📅 2024-09-14

삼국지 팬이라면 뽕맛에 취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 42시간 23분 📅 2024-09-16

정말 오랫동안 재밌게 플레이하였습니다.

👍 1 ⏱️ 588시간 44분 📅 2024-09-14

가끔 이 망겜 최적화가 어쩌고 하는데 삼탈워는 유기당한 지 좀 됨 ㅋㅋ 업뎃 충실히 해주시는 모더분들 매번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하면 재미는 있어서 돈 값은 함. 하지만 모드 안 깔고 바닐라만 쓸 거면 비추 ㅋㅋㅋ

⏱️ 468시간 15분 📅 2024-09-21

삼국지를 몰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삼국지에 대해 알면 그 재미가 배가 됩니다. 게임이 더빙되어 있어 몰입감이 뛰어나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을 수 있는 시스템도 있어 흥미롭습니다. 특히 일기토 시스템이 마음에 들고, 잘 키운 장수가 적 병력을 무쌍으로 갈아버리는 것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다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고, 그렇기에 천하통일을 이루는 과정이 고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

👍 1 ⏱️ 151시간 27분 📅 2024-09-24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께서 더 이상 내가 쓸모 없다고 하시니, 더 살아 무엇 하겠더냐! 비록 업데이트가 끊기고 버려진 게임 이지만 게임초기 내가 공손찬이 되고 조조가 되었던 경험은 최고였습니다. 지금도 모드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고 제작사에게 반감은 있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 1 ⏱️ 343시간 16분 📅 2024-09-24

너무 쉬운 게 흠이지만 확실히 재밌긴 하다.

👍 1 ⏱️ 229시간 4분 📅 2024-08-31

개발자가 버리고 유저가 살린 게임 진짜 명작인데 유기된게 너무 아쉬움

⏱️ 767시간 31분 📅 2024-09-24

시간가는줄 모르겠누

👍 1 ⏱️ 142시간 47분 📅 2024-09-22

재밌는데..진짜 재밌는데... 최적화가..

👍 1 ⏱️ 26시간 53분 📅 2024-10-02

저는 토탈워 시리즈를 한 번도 안해본 유저였고 삼국지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다른 토탈워 시리즈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삼국지 기준으로만 적어봅니다. 장점 -삼국지를 알고 진짜 대규모 전투를 지휘하는 장군이 되고 싶다면 추천 드림 -정치와 무역 등 전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상대를 죽일 수 있어 이것도 재밌음 -병종, 진형, 장군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전투가 재밌음 -코에이 삼국지와 다르게 유니크 무장이 아니어도 병력과 병력의 싸움으로 이길 수 있음 -모드가 다양해서 바닐라 플레이 후 모드로 더 재밌게 플레이 가능함 단점 -토탈워 시리즈 자체가 그렇지만 초보가 입문하기 쉽지는 않음 난 전투도 어려웠고 정치도 어려웠음 -개발사가 없뎃하고 포기함 -DLC 창렬 -여몽과 같은 네임드가 클론으로 나옴 -모드도 다양해서 모드 깔다 시간 다 가고 모드 하나 잘못깔면 실행 안되서 개 빡침 -다른 삼국지 게임도 마찬가지지만 중후반부 가면 굉장히 지루해짐 전투 한번이 길어서 여러번 전투하면 피로감이 장난 아님 게임 자체는 재밌어서 추천은 드리지만 제값에 주고 사면 굉장히 후회할 게임 같아 반값에 사셔서 플레이 해보시고 재미가 있으시면 DLC 사시는걸 추천 드리는데 시나리오 다 사시지 마시고 관도대전/여포 정도만 사셔도 무난 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드는 장군 중심으로 싸울 것인지 병력 위주로 싸울 것인지 정하셔서 그에 맞게 설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에이 삼국지처럼 스킬 쓰면서 먼치킨 모드 깔고 하시면 토탈워 맛이 살지 않기 때문에 비추합니다만 한번 해보면 재미는 있더라고요 그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348시간 25분 📅 2024-10-14

삼국지 좋아해서 삼탈워 입문하다 토탈워 좋아하게 된 1인 삼탈워 1000시간 채우고 나서 햄탈워로 넘어갈듯

⏱️ 113시간 35분 📅 2024-10-15

다들 모드 쓰고 하세요 모드 쓰시면 코에이 삼국지 저리가라 에요

⏱️ 198시간 34분 📅 2024-10-09

뭐만 하면 튕기네. 얘들 그래도 메이저 개발사 아님? 쌍팔년도도 아니고...

⏱️ 59시간 31분 📅 2024-10-18

토탈워 팬들보다 삼국지팬들이 더 좋아하는게임 모드는 필수

⏱️ 229시간 48분 📅 2024-10-20

옆동네 삼국지 시리즈보단 낫다로 위안 삼기엔 이미 시체인 슬픈 게임. 그래도 삼국지 관련 게임중엔 이만한거 없다고 생각한다.

⏱️ 1338시간 53분 📅 2024-10-21

뉴비의 각 세력들 느낀점. (계속 업데이트 함)(숫자는 천통 턴수, 올린 순서는 플레이 순서) 손견 74 - 초반 유표의 견제 말곤 딱히 힘든적 없음. 남쪽 한나라 성들 먹어가며 빠르게 성장 가능하고 네임드 장수들도 많음. 고유병종은 없다 생각하고 플레이함. 원소 90 - 고유 병종이 사기, 또한 네임드 장수도 많음. 극 초반에 적들에 둘러 쌓여있어 약간 힘드나 한복세력이 들어오고 난 후 매우 쉬워짐 유비 68 - 네임드 장수 많음. 고유 병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나 고유 능력이 매우 좋음. 주변도 우호 세력이 많아 뻗어 나갈 곳이 부족한듯 하나 도겸세력 들어오고 나서 매우 좋음. 조조 67 - 고유 능력이 사기. 고유병종도 쓸만함. 네임드 장수 다수로 원소, 손견(손책)과 함께 3대장인듯. 공융 86 - 고유병종 성능은 좋으나 가성비는 떨어지는 듯. 고유능력이 좋은편. 뭔가 성능이 나쁘진 않지만 조조, 원소 등과 비교 하면 많이 떨어짐. 공손찬 86 - 초반에 유우가 차지하고 있는 말 관련 특수 지구 차지하고 나면 고유병종 기마인 백마의종과 시너지가 매우 좋음. 초반 공손도는 무조건 배신한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야할듯. (불가침조약 맺은 상태에서 선전포고함) 네임드 장수는 공손찬, 조운 뿐이나 그 둘이 사기. 동탁 62 - 시작 부터 끝까지 단 한턴도 쉬지 않고 무한한 전투의 연속. 외교는 나중에 왕 된 후 황제 옹립 할떄 까지 바닥. 교역협정으로 돈 땡겨오기 매우 어려움. 하지만 한나라속국에게 부족하면 강압을 이용해서 땡겨오기 가능해서 크게 돈 부족은 못 느낌. 네임드 장수들에 탑티어 장비들까지 모든것이 갖추어져 있음. 고유병종도 쓸만하고 말 관련 특수지구도 마등, 한수 털면 초반부터 획득가능. 천통까지 걸린 턴수는 적지만 끊임없는 전투로 피로도는 상당함. 마등 115 - 동탁이 최고의 전투 세력인 줄 알고 있었음.. 마등을 하기 전까진.. 구석에 박혀서 외교 상대를 찾기 힘듦. 몇몇 상대 뺴곤 외교 관계가 나쁘지 않았음에도 교역 등 할 상대가 없음. 고유병종 나쁘지 않음. 네임드 장수들도 많은 편이나 선봉장에 치중되어 있음.

👍 1 ⏱️ 113시간 25분 📅 2024-10-25

원소 이 싸@가지 없는 새@끼 맨날 배신하고 뒤통수 침 조조로 플레이 할 때 4000 vs 4000 떼싸움 이기고 참수해야 제맛임

⏱️ 232시간 39분 📅 2024-10-23

재미있음 모드도 많아서 새로운게임 하는느낌임

⏱️ 216시간 1분 📅 2024-10-29

기존 코에이 삼국지와는 다른 재미가 있네요

⏱️ 53시간 3분 📅 2024-10-02

병신겜

⏱️ 405시간 26분 📅 2024-12-07

밥도 많고 국고에 돈도 두둑한데 어쨰서 반란이 난 분명 조용히 지냈는데 다들 나한테 전쟁을 건다 싸운다 이긴다 진다면 슬쩍 속국에 손을 올려본다 삼국지 배경의 장군들과 병종들 적장을 잡아 해방 처형 유능하다면 신하로 받아드릴수 있는 시스템 유능한 장수들을 모으고 키워 삼국 천하에 가장 강력한 나라로 발전해 통일까지 해보자

⏱️ 243시간 7분 📅 2024-11-24

할인 받아서 샀는데도, 돈 ㅈㄴ 아깝네 싸움을 하고싶은데, 내정 돈 관리하느라 군대 뽑지도 못하는 게임 네임드 장수도 AI 클론질 해놓고 돈 받아먹은게 ㅈㄴ 괘씸함 애초에 게임이 맞나?

👍 1 ⏱️ 7시간 14분 📅 2024-11-16

게발사에서 버린 비운의 게임입니다. "팔왕의 난" 같은 DLC를 보면 처음 게임 개발을 리드했던 책임자가 바뀌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왜 이렇게 됐지 싶습니다. 처음 출시했을 때의 아성과 재미에 완전 정반대되는 행보를 보이다가 개발사가 아예 손을 놔버렸습니다. 게이머들의 니즈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기성 삼국지류 게임이 걸어갔던 길을 뻔하게 난 걸어가지 않을거야" 라는 병신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삽질하기 시작하더니 나락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러나 대체재가 전혀 없어서 삼국지 향수를 다시 느끼고 싶을 때마다 모드 체크하고 다시 게임을 시작합니다...

👍 1 ⏱️ 2139시간 23분 📅 2024-11-16

관도 이후 뜬금없이 팔왕의 난으로 끝낸 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 1 ⏱️ 113시간 22분 📅 2024-11-12

로마때부터 토탈 시리즈를 즐겨왔는데 이번 삼국은 진짜 레전드네요 두말 필요없이 그저 최고입니다 물론 버그도 좀있고 튕기는 현상이 있지만 게임자체를 보자면 너무 훌륭해서 단점을 감안하고 할 정도입니다 멋찐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기대할게요!! ^^

👍 1 ⏱️ 67시간 18분 📅 2024-11-25

이 좋은 아이피로 이정도밖에 못만들다니 진짜 하는 내내 맘이 너무 아팠다 왜? 왜? 왜 이렇게 밖에 못만든거지? 왜지? 왜?

👍 4 ⏱️ 73시간 39분 📅 2024-11-08

시간떼우기 적당하고 초반에는 매우 재미있는데 후반부 갈수록 그냥 기계적으로 하게됨

⏱️ 40시간 23분 📅 2024-11-27

삼국지 전력 게임중 가장 낫다!

⏱️ 1262시간 34분 📅 2024-12-01

긴말안합니다. 하지마세요

👍 2 ⏱️ 71시간 22분 📅 2024-09-23

나처럼 멍청한 사람들은 즐길수x ㅠ

⏱️ 38시간 5분 📅 2024-11-20

이젠 공식 지원도 추가 업데이트도 없지만 게임 자체는 잘 돌아갑니다 그냥 해도 좋고 창작마당의 다양한 모드를 입맛대로 받아서 즐겨보는 것도 재미납니다, 주요 인기 모드들은 대부분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각 군주들마다 고유의 특성, 건물, 유닛 등등을 갖추고 있어서 꽤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한 번의 전투에 참전 가능한 최대 장수 및 병사 수가 적어서 전투 규모가 작다거나 중반 지날 때쯤부터 NPC들끼리 연합으로 뭉쳐서 쾌적한 판도를 만들기 힘들다거나 결국 후반까지 살아남아서 강해지면 반 플레이어 연합이 만들어져서 그동안의 외교적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거나 개발자가 본 게임이랑 DLC까지 줄줄이 팔아먹고 너무 이른 타이밍에 유기해서 기분이 나쁘다거나 하는 이슈가 있긴 하지만 늘 먹던 코에이 삼국지와는 다른 별식같은 삼국지 게임이라는 점만으로도 구매를 고려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할인폭이 꽤 큰 편이니까 삼국지나 토탈워를 좋아하신다면 세일 기간을 노려보세요 간략하게 유료 DLC들을 평가해 보자면 황건적의 난 : 일반 군주와는 시스템과 테크 트리가 완전히 다른 황건적 세력을 플레이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토벌군을 물리치거나 적당히 피해다니면서 반란의 불씨를 퍼뜨려 보세요 피의 통치 : 그냥 전투 중에 피 흘리는 효과 추가 팔왕의 난 : 이게... 삼국지?? 천명 : 황건적, 이민족, 불충한 역적놈들에게 고통받는 황제로 플레이하면서 한나라가 왜 망했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배신당한 천하 : 적토마랑 방천 화극 장비한 여포로 진삼국무쌍 찍고 다니거나 손책으로 남부 지방 빈 땅 집어먹으면서 패왕놀이하는 DLC 흉폭한 야생 : 다 좋은데 남만 지역은 지형이 험하고 도시 간의 거리가 멀어서 이동 시간이 너무 깁니다 갈라진 운명 : 관도대전 DLC, 근데 이거 안 사도 조조랑 원소는 플레이 가능하니까 관도대전 당시의 판도를 체험해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우선적으로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 12 ⏱️ 946시간 46분 📅 2024-12-25

토탈워 쇼군과 비교하자면, 일본의 장수와 병기는 잘 모르므로 대충 만들어도 참신하고 신박한 느낌이 있다. 그런데 삼국지는 이미 다른 게임을 통해서 많이 접해본 내용들이 많다보니 그냥 그래픽 디자인 빨과 토탈워 버젼이다 해봐야 한두판 하면 그게 그건듯.. 뭔가 내가 적절히 콘트롤 하는 맛이 없음...

👍 1 ⏱️ 4시간 27분 📅 2024-12-28

장점: 토탈워스럽게 잘 만들어진 삼국지 시뮬레이션 게임 단점: 버려진 게임.

👍 1 ⏱️ 1057시간 1분 📅 2024-12-31

KOEI 삼국지의 완전한 대체재임. 전투위주의 플레이가 재미있고, 수군전투 등은 보완필요함.

👍 2 ⏱️ 736시간 44분 📅 2024-12-29

불면증에 도움을 줌

⏱️ 39시간 22분 📅 2024-12-27

토탈워 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793시간 20분 📅 2024-10-13

재밌는데 왜 중요한 역사적인 시기들을 dlc로 안내는지 의문임

👍 1 ⏱️ 188시간 38분 📅 2024-06-13

토탈워 시리즈 최악의 병신겜 ㅋㅋ 한국어 더빙이 유일한 장점

⏱️ 163시간 13분 📅 2024-01-19

ㅎㅇ 4천시간 찍었다

👍 3 ⏱️ 4082시간 0분 📅 2024-12-29

토탈워 입문용으로 좋다고 하길래 100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삼국지게임의 여러 특징중에 하나로 주요 몇몇의 영웅이 타 영웅에 비해 매우 강력한 것인데 토탈워는 그런 특징이 덜 해서 좋았습니다. 너무 느리거나 빠르지도 않는 템포로 진행할 수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 112시간 35분 📅 2025-01-19

Very Good Game With mode

⏱️ 236시간 3분 📅 2025-01-18

사장님은 정신병와서 자해하고있는데 손님들이 알아서 요리해먹는 식당

👍 6 😂 4 ⏱️ 188시간 27분 📅 2025-01-20

토탈 워햄3 하다가 삼국지 세일 하길래 풀 구매해서 해봤는데 나쁘지 않고 코에이 삼국지에 질려버린 삼국지 덕후라면 충분히 구매 할 미래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노패치 때려버린 제작사에 따봉을 드립니다 물론 역따봉이요

👍 2 😂 2 ⏱️ 87시간 0분 📅 2025-01-25

공손찬으로 캠페인 스타트하면 재미짐

⏱️ 191시간 20분 📅 2025-01-23

개같은 놈들아 파라오 트로이 이딴거 만들지말고 삼탈워 쭉 지원이나 삼탈2를 쳐만들지 진짜 개같네

👍 4 😂 1 ⏱️ 360시간 57분 📅 2025-01-23

모더가 필사의 심폐소생술 실시중인 게임

👍 1 ⏱️ 566시간 3분 📅 2025-01-24

재밌는데 뭔가 쉽게 질리는 느낌이 있어용

👍 3 ⏱️ 77시간 45분 📅 2025-01-26

최대한 즐기려고 일부로 전투 스킵하고 각 장군들로 통일하기 해 보고 나중에 전술이랑 여러가지 공부하면서 또 그걸로 다시 캠페인 밀어볼 생각에 벌써부터 떨리는구만

⏱️ 45시간 28분 📅 2025-02-01

그래픽 최적화좀 해놔라 좀. 내 그래픽 카드가 좋지는 않아도 4070ti 정도면 돌아가야잖아. 휀이 하도 터질것 같아 못돌리다니 그래픽 설정에서 별 짓을 다해봐도 안되네. 컴터가 터질것같아

⏱️ 406시간 22분 📅 2025-02-01

진짜 존나 재미없네 염병할 만족도는 또 뭐야

⏱️ 2시간 2분 📅 2025-01-31

딱 초반만 재밌고 팩션별로 차별화가 없어서 다회차의 메리트가 없음

👍 2 ⏱️ 75시간 22분 📅 2025-01-28

삼국지 매니아들이라면 그냥 극호죠 뭐

⏱️ 743시간 10분 📅 2025-02-01

나름대로 재밌게 했지만 개같이 유기된 게임

👍 1 ⏱️ 39시간 27분 📅 2025-02-02

창작마당이 캐리한 갓겜

⏱️ 275시간 1분 📅 2025-01-29

간간히 시간 때우기 좋음 불사 모드 한가지만 깔아도 좋아요 처음 할때 천하통일 되기전에 유비가 늙어서 죽으니까 겜 할맛이 팍 식어서 불사 모드는 꼭 까시는걸 추천 많은 모드가 있지만 전 순정이 좋더라구요 한가지 더 꼽자면 장수 만족도100% 모드가 있으면 여포도 등용해서 굴릴수 있어요 여포가 진짜 사기 입니다 혼자 다 썰고 다님 ㅋㅋ 혼자 무쌍 찍는거 구경하는것도 잼남 ㅋㅋ

👍 4 ⏱️ 173시간 47분 📅 2025-02-18

야이 씨. 언제적 게임인고 어디서 만든 게임인데 30분에 한번씩 튕기냐 개판이네 진짜. 요즘은 개망겜도 튕기는 게임은 보기 힘든데 뭐 어쩌자는거냐. 너무 빡치네 뭐좀 생각하다 마우스 이동하면 팍 꺼지고 김이 팍 새네

😂 1 ⏱️ 18시간 22분 📅 2025-03-10

처음:개발사에서 버린 게임인데 재미있어 봤자지 현재:한판만 더.. 하지 않을래?

👍 4 ⏱️ 7시간 20분 📅 2025-03-02

나는 코에이 삼국지 1부터 시작한 아재다. 코에이 삼국지3는 레전드다. 이후 삼국지5, 삼국지 11가 진정 삼국지 시뮬이다. 12이후에 나온 개망작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들을 도대체 왜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코에이 삼국지 할거면 3,5,11만 해. 군주제만 하라고. 알피지 게임하듯 제갈량 조자룡 관우 여포가 되는 재미를 찾지 말고 군주제만 하라고. 이 토탈워 삼국은 코에이랑 비교가 안된다. 토탈워다. 비쥬얼이 일단 코에이 삼국지랑은 비교가 안된다. 전투의 맛이 달라. 바닐라(그냥 게임 원본)는 첫 경험만 해. 모드는 필수다. 공부 좀 해야해. 그 공부의 보상은 따라온다. 애정이 갈테니까. 기존의 내 인생의 중요했던 청소년 시기를 다 잡아먹은 코에이 삼국지는 그냥 잊혀진다. 현재를 살아가는 이시점에서. 삼국지는 토탈워다. 코에이와 토탈워가 합쳐지는 정도의 스케일이 나오면 한이 없겠다. 그냥 현세에선 이걸 즐겨. 바둑처럼, 오목처럼.

👍 6 ⏱️ 1152시간 57분 📅 2025-02-17

삼국지라는 컨셉을 아주 잘 살린 것 같아요. 무장들이 너무 쎈 감이 있지만 내정 및 여러 이벤트들 재밌어요. 그리고 모드가 게임을 완성합니다. ㅎㅎ

⏱️ 69시간 55분 📅 2025-03-11

코에이보다 내정 재미없고 코에이보다 전쟁 재미없고 코에이보다 군주 및 장군 쓸모가 없고 코에이보다 코에이보다 코에이보다~~

👍 2 ⏱️ 72시간 17분 📅 2025-02-14

바닐라로 유조손 한번 씩 해보고 나면 모드팩 떡칠이 필요함 바닐라는 빠른 건국 후 천금군 도배하면 공포유발 땜시 전투가 획일화됨 모드가 사실상 제2의 게임

👍 1 ⏱️ 878시간 28분 📅 2025-02-17

삼국지 좋아 하면 그냥 하셈 모드도 많이 나와서 최적화는 끝난 상태고 가끔 오류로 겜이 꺼지는 고질적인 문제를 감안하고도 충분히 재밌음

👍 1 ⏱️ 2401시간 15분 📅 2025-02-09

만약 삼국지를 좋아하고 개쩌는 그래픽의 병사들과 장군들을 하나하나 내가 직접 조종하고 삼국지 인물들의 세세한 일기토로 눈호강하고 싶으신 유저 분이시라면 무조건 강추드립니다. 그러나 삼국지가 주제인데 삼국이 없는 닉값 못하는 업데이트,게임을하다 멈추거나 튕기는 개쩌는 버그,거기다 멀티는 하지도 않고 싱글 플레이만 하게 만드는 보수적인 게임성 등이 여러분들을 감싸줄 것입니다. 물론 이중에서 약속한 업데이트를 어기고 업데이트 중단을 내리며 골수를 다 빨아먹은 후 청동기 시대의 이집트 파라오로 떠나며 철기를 다루는 시대에서 더욱더 과거로 떠난 제작사 ca까지,여러 역겨운 토핑들이 섞여있으니 취향에 타지 않으시는 분들은 빠르게 다른 음식을 찾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토핑들을 맛보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 즐기셔도 상관없습니다. X발 대체 왜 이런 개쩌는 ip를 버리신 겁니까.ca

👍 1 ⏱️ 218시간 58분 📅 2025-02-09

dlc로 돈을 뽑아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추를 주기에는 꽤 잘 만들었고 재미있다. 다만 애초에 삼국지의 모든 시대를 플레이 할 수는 있었어야 맞는게 아닐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 그런데 여포가 유협 복위시키면 왜 팩션 기능 못 쓰냐... 기세는 유협이 직접 전투에 나서야 모이는데 유협은 부대 모집을 못 하네...??? 어쩌라는 거지...? 기세 없는 여포 팩션을 어따 씀...?

👍 1 ⏱️ 97시간 18분 📅 2025-02-06

왜 지원 놓은거임.... ??? 매니아 유저가 관리해주고 있지만 아쉽다

👍 1 ⏱️ 54시간 41분 📅 2025-03-09

문몀 + 삼국지 + 정통 토탈워의 실시간 대전투

👍 1 ⏱️ 32시간 56분 📅 2025-02-27

DLC만 잘 냈더라면 훨 나았을텐데

👍 2 ⏱️ 47시간 45분 📅 2025-03-06

삼국지 좋아하고 전략 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재밌습니다

👍 1 ⏱️ 21시간 58분 📅 2025-02-10

삼국지를 좋아한다면 강추

👍 2 ⏱️ 51시간 56분 📅 2025-01-25

장점은 군병 최상으로 하면 전투할때 뽕맛이 있다. 단점은 모든게 어려움내정이나 전투는 익숙해지면 할만한데 군단 제한이 있어서 외교나 판도짜기가 어려워진다. 내 땅이 커질수록 머리 아파서 어느정도하고 접었다.

⏱️ 39시간 37분 📅 2025-03-29

기왕이면 처음부터 모드를 깔고 즐겨보세요! (트롬 + 장수 체력, 딜 강화) 적당히 모드들을 설치하고 나면 병사들은 전략에 맞춰 싸워야 하고, 몇몇 장수들은 소설과 같은 파워를 내는 재밌는 삼국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근데 모드를 깔려면 전반적으로 게임이 돌아가는 걸 알아야 한다는 거 그래도 추천

⏱️ 220시간 29분 📅 2025-03-27

지금까지 했던 삼국지 중에 제일 오래 하는 듯...

⏱️ 1265시간 27분 📅 2025-04-02

고구려 만세!!

⏱️ 65시간 35분 📅 2025-03-24

뭐가 이렇게 많이 팅기는건지.

👍 1 ⏱️ 183시간 49분 📅 2025-03-22

모드 쓰면 재밌음 개발사가 개병신이여서 모드 필수임

⏱️ 318시간 31분 📅 2025-04-12

재밌는 전략게임

⏱️ 315시간 19분 📅 2025-04-02

게임시작하고 황충이 가지고 있는 장신구 무기가 있는데 그무기가 제 장수한테 거의 명중률 100퍼센트로 다 꽃혀서 장수들이 걍 다뒤집니다.

👍 3 😂 4 ⏱️ 58시간 32분 📅 2025-04-21

사지 마셈 24년 초에 플레이 했는데 어느 순간 튕겨갖고 모드문젠줄 알고 나중에 해야지 하고 25년에 지우고 했는데도 튕기길래 검색했더니 UI 100으로 줄이라고 해서 줄이려고 보니까 이 방법은 1440p에서만 가능한 방법이라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시발

👍 1 ⏱️ 20시간 16분 📅 2025-04-18

카트린 모드 최고!

👍 1 ⏱️ 522시간 56분 📅 2025-04-22

적당히 천통 두어번 한 후기 +개쌘 기병과 장수들 +쉬운 내정과 건물들 +토탈워 입문으로 제일 추천하기 좋음 -관도대전 이후가 없는걸 이해는 하는데(이후에는 사실상 삼국 성립 거의 근처여서 유장 유표 이정도 나오는 적벽 말고는 컨텐츠 가 힘듦) 그래도 아쉬움(아예 초한지도 좋을거 같은데) -내정이 너무 단순해서 좀 복잡할 필요가 있음 -제작사가 버리고 튐. 그리고 만든게 파탈워(파왕조에서 만회하긴 함) 총평 그래서 얘네 신작 공개 언제함?

👍 6 ⏱️ 142시간 24분 📅 2025-04-25

삼국지의 역사적 인물들과 함께하는 토탈워. 남자들의 피를 끓게 하는 대규모 전쟁. (4.2/5.0)

👍 2 ⏱️ 594시간 37분 📅 2025-04-27

삼국 없는 삼국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많이

👍 2 ⏱️ 46시간 8분 📅 2025-05-01

적벽을 안보여주고 유기한게 말이 되냐

👍 6 ⏱️ 273시간 56분 📅 2025-04-30

2025. 5. 5.자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세일 때 구매하였는데 토탈워가 처음인 저로선 유투브로 공부해도 어렵네요

👍 1 ⏱️ 36시간 19분 📅 2025-05-05

不用自动战斗,统一天下?给我一个月的 现实世界。每个战斗,由我来指挥。

⏱️ 55시간 20분 📅 2025-05-06

시간 순삭됨 강추 몇년전에 1000시간하고 생각나서 다시 깔면서 남기는 글..

⏱️ 1102시간 3분 📅 2025-05-14

역탈워 돌고돌아 결국 여기로 오네요 근데 팅길때마다 현타옴

⏱️ 623시간 3분 📅 2025-05-08

l🐉 Total War: THREE KINGDOMS — 삼국지를 전략으로 만나다 "군웅할거의 시대, 역사를 쓰는 것은 당신입니다." Total War: Three Kingdoms는 동양의 고전인 삼국지를 기반으로, Total War 시리즈 특유의 대규모 전투와 정교한 내정 시스템을 융합한 작품입니다. ✔️ 동양 세계관의 완성도 높은 재현 중국 대륙의 지형, 문화, 건축, 병종 디자인 모두 세심하게 재현되어 있어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 인물 중심의 전략 설계 유비, 조조, 손권 등 역사적 인물 각각이 독특한 특성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며, 충성도, 관계, 인연 등의 시스템은 캐릭터 기반 전략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 듀얼 모드 전투 장수 간 일기토는 전통적인 Total War에 신선한 재미를 더해주며, '로맨스 모드'는 마치 무협 소설 속 장면을 직접 지휘하는 듯한 쾌감을 줍니다. ✔️ 정치 + 외교 시스템 강화 외교, 동맹, 인사 관리 등 '삼국지'에 걸맞은 정치 시뮬레이션 요소가 잘 통합되어 있습니다. ✔️ 음악과 아트워크 동양풍의 OST와 붓글씨 UI는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며, 게임 전체에 기품을 더합니다. 총평: 🎴 무력과 지략이 교차하는 진짜 삼국지를 체험하고 싶다면, 🧠 전략게임과 인물 서사, 역사적 몰입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Total War: THREE KINGDOMS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 “천하삼분지계는 지금 당신 손에 달려 있습니다.” 🐉 Total War: Three Kingdoms — 모드 유저 관점에서의 평가 “완성된 무대 위에서, 우리는 새로운 삼국지를 다시 쓴다.” Total War: Three Kingdoms는 본편만으로도 훌륭하지만, 모드를 통해 전혀 다른 깊이의 전략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모딩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이 게임은 오랜 시간 동안 확장성과 다양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 모드의 진가가 드러나는 게임 시스템 확장 모드 ▶️ Better Camera, Diplomacy Rework, Enhanced Battle Realism 등으로 UI, 외교, 전투를 더 세밀하게 조정 가능. 밸런스 및 전투 조정 모드 ▶️ Faster Battles, Unit Variety Expansion, Realistic Generals 등으로 전투 몰입감 극대화. 삼국지 원작 반영 모드 ▶️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Lore-Friendly Mods — 무장 능력, 인연 시스템, 이벤트 흐름을 더 드라마틱하게 각색. 창의적 모드 ▶️ Warhammer 스타일 무장 추가, 한니발 총사령관 모드, 근대 무기 실험 모드 등 무제한 창의성 발휘 가능! 🎮 왜 모드 유저에게 TWTK가 좋은 선택인가? 캐릭터 중심 구조 덕분에, 모드로 인물 능력치·외형·이벤트를 마음껏 커스터마이징 가능 전투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높아, 리스킨/유닛 추가 모드의 시각적 효과가 탁월 역사 기반 + 무협 기반 모두 수용 가능한 유연한 엔진 구조 총평: 📌 Total War: Three Kingdoms는 모드 유저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전략 게임입니다. 단순한 삼국지 재현을 넘어서, 내가 원하는 삼국지를 창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합니다. 💯 전략, 몰입, 창작.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이 게임은 지금도 최고의 선택입니다. 🐉 Total War: THREE KINGDOMS — 유비의 관점에서 쓰는 평가 “천하를 어지럽히는 자를 끊고, 백성을 위해 새 시대를 열겠다.” 나는 유비 현덕. 황실의 후손이며, 백성을 위하는 도를 지키고자 무장을 들었다. 이 게임은, 혼란한 후한 말의 세상에서 각 영웅이 어떻게 자신의 뜻을 펼쳤는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나와 제갈량, 관우, 장비의 여정도 이 안에서 새롭게 써진다. 🌿 덕(德)으로 세운 제국, 총명한 전략으로 이끈다 내정, 민심, 외교를 중심으로 한 나의 플레이는, 오직 백성의 안녕을 위한 것이었고, 이 게임은 그러한 선정 정치의 무게와 깊이를 아주 정교하게 재현해 주었다. 제갈공명을 얻고 나면 천하를 도모할 기틀이 마련되며, 형제들과 함께한 무수한 전투는 장수 간의 인연 시스템으로 더욱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 영웅들의 시대, 의로써 맞선다 유비로 플레이할 때 가장 큰 감동은 도덕적 신념과 인물 중심의 스토리라인이다. 관우의 의리, 장비의 결단, 공명의 충심… 이 모두가 인물의 능력과 서사에 잘 녹아 있어, 마치 내가 삼국지 속 인물이 된 듯하다. 📜 마지막으로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이 게임은 권모술수와 무력뿐 아니라, 백성을 위한 도덕과 이상도 전략의 한 부분으로 만든 작품이다. 내가 원하는 세상은 단 하나, 백성이 편안한 천하통일. Total War: THREE KINGDOMS는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무대다. 🧭 도(道)는 사람에게 있고, 전략은 뜻에 따르며, 승리는 마음에 있다. 추천 10/10 – "백성과 함께하는 길을 걷고 싶다면, 유비와 함께하세요."l

👍 1 ⏱️ 8시간 42분 📅 2025-05-08

삼국지 좋아하다보니 이런류의 게임도 좋아함

⏱️ 85시간 16분 📅 2025-05-21

돈값 한다 악령쿤 모드들 보고 마음에드는거 창작마당에서 깔아라

⏱️ 263시간 44분 📅 2025-05-24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이 정도면 감지덕지지!

⏱️ 224시간 46분 📅 2025-05-28

디시인사이드 토탈워 갤러리 들어가서 공지사항 보면 삼탈워 정보글 모음집 있는데 그거 보면 됨. 모드도 공지글에 있는거나 유투버들 따라해도 무방함. 본인도 23년 입문인데 디시 고대로 따라하고 잘 했음 구글에 삼탈워 팁 글 잘 찾아보면 어느 네이버 블로거가 거의 뭐 정독하면 30분 정도 걸리는 글 올려놓은거 있는데 그거도 읽고 입문하면 좋음. 나는 코에이 삼국지가 무슨 판타지 마냥 화공에 몇천명씩 뒤지는 꼴이 맘에 안들었는데 삼탈워는 그런 면에서 재밌음. 외교 커맨드도 코에이 삼국 보다 훨씬 많아서 재밌고 스토리 이벤트 모드도 나름 세계관에 몰입이 되서 ㄱㅊ음

👍 10 ⏱️ 562시간 2분 📅 2025-06-11

조금 밖에 안했는데 시간이 좀 지났네 하다보니까 황제 찍고 부하들 직위나 자리 줄 때 자주 튕김 그냥 황제 안하고 플레이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좀 이롭긴함 나머진 재밌음 다들 해보셈

👍 2 😂 1 ⏱️ 939시간 44분 📅 2025-06-07

유기만 안하고 수전만 업데이트 제대로 했어도 갓겜이였을텐데

👍 7 ⏱️ 69시간 39분 📅 2025-06-14

재미있음 근데 토탈워 이걸로 처음 즐겨본 사람 입장에서 게임이 너무힘듦 하다가 지쳐서 그냥 황건적만 때려잡고 껐습니다 심지어 쉬움 쉬움으로 했는데도 겜이 너무어려웠음 ㅠㅠ 사방에서 쳐들어오니까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 1 ⏱️ 47시간 24분 📅 2025-06-15

코에이 삼국지보다 수천만배 재밌다.

👍 4 ⏱️ 273시간 56분 📅 2025-06-13

잘 만들긴 했는데 뭔가 아쉬움이 듭니다.. 근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 1 ⏱️ 26시간 42분 📅 2025-06-20

모드 둘둘하고 하면 할 수 있긴 한대 굳이라는 생각이 들긴 한다. 버려진 게임 고증을 지키려고 노력 했다지만 그 노력한 흔적만 보인다. 어중간한 노력은 괴리감만 느껴진다. 만들다가 만 게임이라는게 느껴진다.

⏱️ 350시간 20분 📅 2025-06-20

삼국지 빠로서 재미 있음. 그치만 팔왕 말고 적벽이나 입촉 이벤트 이런걸 출시 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 모드를 기대 하는 수밖에

⏱️ 20시간 6분 📅 2025-07-02

없뎃이지만 모딩 잘 하고하면 재밌긴함. 이거 따라올 삼국지 게임 옛날 코에이 삼국말곤 없어서... 근데 시발 내정은 좆같이 힘들긴함 내정 난이도는 낮추고 가지 그랬냐 이 새끼들아

⏱️ 159시간 44분 📅 2025-06-26

삼국지 이름달았으면 적벽이나 이릉이나 낼것이지 팔왕은 왜낸건지 아직도 의문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밌음

⏱️ 490시간 26분 📅 2025-06-28

첫날부터 10시간 조졌네요 아직 어렵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2 ⏱️ 26시간 38분 📅 2025-07-01

꽤 재밌긴 합니다. 초반 몇번 순정으로 즐기고서는 헤비하게 모드 껴서 해보는 것도 추천함. 한번씩 주말에 할거 없을때 하기에도 좋고, DLC사서 하나씩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난 아직 DLC 많이 사진 않았지만.) 다만 토탈워나 문명같은 게임들이 갖고 있는 공통단점인 비슷한 게임플레이가 있지만, 장수별로 갖고 있는 스페셜 능력(?) 같은걸로 나름 커버칠만 하다. 나같이 쉽게 질리고 지루해지는 성격이라면 전투도 나중엔 비슷하게 느껴져서 게임 자체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긴 함. 그래도 한번씩 주말에 즐길만 하다.

⏱️ 163시간 55분 📅 2025-07-28

뉴비라서 그런지 쉬움난이도도 처음 어려웠는데 어느 일정부분 달성하니 쉬움 생각보다 쉽게 배울수있고 보는 맛도 있고 모드도 꽤 괜찮은것들 있어서 추천

⏱️ 73시간 48분 📅 2025-07-06

코에이 삼국지의 대체제가 되길 바랬지만 서양인들은 아직 삼국지의 낭만을 이해 못하고 있다는 사실만 깨닫게 해준 게임. 유비입촉, 적벽대전, 추풍오장원 이런거 추가 안하고 팔왕의 난 이딴거 추가하는 븅신 개발자들 그냥 삼국지 스킨 씌운 로마 토탈워 같은 게임.

👍 5 😂 1 ⏱️ 29시간 12분 📅 2025-07-07

토탈워 장르 처음 입문이라 공략글 보고 바닐라로 한번 깨고 모드 깔도 또 플레이 중인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삼국군영전2 와 비견될 정도의 명작이네요

⏱️ 68시간 56분 📅 2025-07-08

그냥 시간 잘가고 재밋음 우리나라랑 문화권도 비슷해서 그런가

⏱️ 142시간 52분 📅 2025-07-09

제발 비슷한 느낌으로 새로운 삼국지 게임나와라

👍 1 ⏱️ 631시간 59분 📅 2025-07-16

게임 ost 들으며 기마돌격하면 창천항로 뽕 참

⏱️ 161시간 1분 📅 2025-07-16

컴퓨터가... 고통받고있어...글카가 녹고있어

👍 1 ⏱️ 438시간 34분 📅 2025-07-03

걍 삼국지 팬이면 사라. 토탈워 팬이면 사라. 둘다면 두번사라

👍 1 ⏱️ 283시간 40분 📅 2025-07-05

이미 플레이 시간 보면 알겠지만, 엄청 많이 했고 전체 맵 클리어만 42차례인데. (중간에 PC 체인지 및 게임 자체 업데이트로 로딩 안된 몇 번을 제외하면 더 많음.) 이번에 1년 3개월하고도, 15~16일만에 하려니 게임이 로딩은 되는데, 화면이 잘 안나오고 나와도, 커서가 해상도 최고 단위로 맞춰진 상태라, 옵션 설정도 못하고. 무결성 검사 3번해도 안되서, 지웠다가 다시 깔았는데도 해결이 안됨;;.. 파라오도 몇 번 클리어했지만, 이 삼국 토탈워만큼은 아닌데;;.. 아무리 그래도, 왜 이리 안되는 건지 참;;.. 평소 업데이트 및 관리만 잘 해줬어도 이리 되지는 않았을텐데. ps. 사후 관리 및 계속 DLC 냈으면 좋았을 것을. 지금 창작마당 가보면 다 짱개판이라, 완전 겜 망함. 지난 날, 고구려 모드를 왜 없애서 참. 그때부터 망조더니만. 부디, 삼국 토탈워 2는 계속 DLC 정발하고, 사후 관리도 해줘라. 내가 원래, 평가 잘 안남기는데, 스팀 고객지원도 안되고 아 답답하다. 니들 게임사 운영하는 거 보면.

👍 21 ⏱️ 3714시간 6분 📅 2025-09-15

게임이 자꾸 꺼질 때는 인터페이스에서 사용자 지정 UI 크기를 100%로 고정하고 진행하면 안 꺼집니다.

👍 4 ⏱️ 59시간 56분 📅 2025-10-04

토탈워중에 가장 재밌게함. 적벽내고 맵 확장해서(한반도 등) 동이, 북적, 서융 넣고... 그러면 갓겜됫을텐데.....ㅠㅠ 미래해버리다니..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 4 ⏱️ 1415시간 20분 📅 2025-08-23

왜 게임이 그냥 꺼지는거야 아무런 에러메시지도 안남기면서 심지어 뭐 좀 익히면서 해볼랬더니 꺼지네? 이런 저런 중소 개발업체도 아니고 나름 네임밸류 있는 개발사 아닌가? 시리즈도 많이 낸걸로 아는데 뭐 이런 불법 복돌 프로그램에서나 볼법한 그냥 꺼짐 현상이 생기냐. 게임에 대한 평가고 뭐고 하기 전에 이미 상태가 병신이니 내용물을 제대로 볼 수도 없네. ===== 수정 내용 ==== UI 자동 조절 옵션을 해제하고, 스케일을 100%로 고정하면 도중에 꺼지는 현상은 없어진다. 인터넷에서 이 방법을 찾고 나서 아직까지 문제가 생긴 적은 없다. 난 할인할 때 만원 언저리로 샀기 때문에 크게 돈이 아깝다거나 하는 건 없고 오히려 넘치게 즐겼지만 토탈워 전투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재밌을 수 있는 게임, 삼국지를 좀 더 즐기고 싶은 사람에겐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등 아쉬운 점들이 많이 있는 게임이다.

👍 9 ⏱️ 71시간 57분 📅 2025-10-02

게임 하면서 ㅈ같아서 여러번 지우려고 하다가 원술로 꼭 승리해보고 싶어서 3일 동안 밤새서 하고 깨니 ㅈㄴ 뿌듯함 ㅋㅋ

👍 3 😂 1 ⏱️ 125시간 24분 📅 2025-09-25

토탈워 시리즈 안해봄. 삼국지 나온다고 해서 구매해서 초반에 빡세게 하고 간간히 하는 중. 언제 해도 재밌음. 다만 빡치는 것은. 없데이트 선언해버린 것. 기존 토탈워 유저가 아니라 신규 유저들도 유입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인데 왜 유기한건지 이해가 안됨. 역사적으로 삼국지 시리즈로 낼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이걸 포기하다니;;

👍 4 ⏱️ 409시간 26분 📅 2025-08-23

제가 토탈워 게임을 그렇게 많이 접한게 아니라서 그런지... 게임 시작할떄는 전투를 끌어가는 재미가있었지만 후에 땅이 넓어지면서 스킵게임이 되어버리는거 같아요.. 할인을 자주하는 게임이니 할인율 크게 할인할때 구입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 3 ⏱️ 16시간 28분 📅 2025-08-18

난 그냥 촌락 하나에서 친한 친족들이랑 오손도손 살고 싶을뿐인데 그걸 못마땅하게 여기고 선빵치는 지방호족들과 화나서 점령해버리면 갑자기 생산시설이 맛탱이가 가서 온갖 자원이 -로 돌아가는 이상현상... 걍 정강찍고 분노의 진격하면 속이 시원함. 모든걸 불태워버리면 생산시설 없어도 -자원 안됨 ㅇㅇ

⏱️ 17시간 24분 📅 2025-10-09

토탈워 미디블2를 돈 치트써서 깔짝깔짝했다가 삼국지 토탈워 군웅할거 유비 진영으로 플레이 함.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어서 치트 안 쓰고 함. 도겸이 동맹을 제안한 후 조조랑 전쟁 벌임 같이 참전한다고 수락했지만 내정만 다지던 도중 도겸 사망 이후 땅이 전부 유비한테 넘어가더니 본격전인 조조와의 전면전 시작 그 때부터 남쪽 경계선에는 조조요 북쪽 경계선은 원소와 공손찬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조조만 제외하고 주변 세력에는 외교를 탄탄히 다져서 관계를 좋게 만들고 전면전을 시작 초반에는 조조 갈아버리는데 시간 쓴 후 팽성 주변 땅 꺼억한 후 내정 다지니까 돈도 꽤 짭짤하게 들어옴. 미디블2의 시스템과 다른 느낌이라 병종에 이해도가 살짝 떨어진 상태에서 조조가 천하에서 사라진 후 중반에는 원소와 원소의 속국으로 타락한 공손찬과의 사이가 점점 안 좋아지더니 공손찬이 선전포고 시전 오냐 잘 됐다하면서 북벌을 단행함. 하지만 병종 이해도가 떨어진 상태다 보니 공손찬의 기병대에 뚫고 뚫리는 상황이 계속 연출됨 어느 정도 내정을 다져놨기에 군대를 보충할 수는 있었지만 북벌에 애를 먹던 중 강동의 손책이 황제가 되더니만 어느 새 한중 땅까지 처 먹더니 원소에게 선전포고 ON 나도 질 수 없지 하면서 원소 땅과 공손찬의 땅을 먹으며 파죽지세로 몰아붙임 결국 오나라, 원소, 유비의 국경선이 메차쿠차 섞이며 개판 오분전이 되어버림 오나라와는 사이가 괜찮았지만 국경선이 맞닿으자 역시나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함 일단 일부 군대만 북쪽 국경선에 배치 후 상황을 지켜보며 광활해진 영토에 내정을 다지기 ON 아니나 다를까 결국 동맹국인 유표와 전쟁이 터저서 참전 ㄱㄱ 후반부는 결국 오나라와의 천하통일 전쟁의 서막이 시작됨. 원소는 이미 빈사상태이기 때문에 휴전을 먼저 걸어옴. 승낙한 후 남벌 개시 북쪽에 있는 군대 및 남쪽 진영에서 군대 모집으로 오나라의 한중땅과 남쪽에 지천에 깔려있는 오나라의 여러 중소 속국들을 한땀한땀 정리 시작 동시에 남쪽에서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는 오나라 군대 + 속국의 군대들과의 촉한 남쪽 영토 방어전 시작 한중 땅과 속국이 어느 정도 정리될 무렵 군대 대규모 남하 시작 손권과의 전투 후 처형 미처 유비한테 시집을 오지 못한 손상향이 여왕으로 즉위 후 치열한 방어전과 동시에 촉한의 빈집털이를 여러번 시도하지만 어림도 없이 실패 남벌 중에 장비를 시작으로 유관장 삼형제 자연사 및 1세대 네임드 인물들 대부분 자연사 그 후 촉한의 군대가 오나라의 수도 턱밑까지 점령하자 오나라의 여왕 손상향이 제위를 넘기며 항복 요청 천하통일 엔딩 제위를 넘긴 손상향에겐 촉한의 제국 승상 자리에 앉히게 하여 남은 오나라의 속국과 군벌세력의 정벌을 명령 진정한 천하통일의 업적을 세우게 함 플레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오호대장군 중 황충과 마초을 얻지 못했고 미부인과 손상향도 결혼을 못해서 얻지 못했다는 게 아쉬움 모드 설치 후 다시 플레이 예정.

😂 1 ⏱️ 54시간 42분 📅 2025-10-08

아니 이거... 컴터 사양 AMD Ryzen 5 5600, A520M-HDV, DDR4 16g, GeForce RTX 3070 인데,, 모니터 자꾸 꺼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파워나 모니터가 문제일까요? 다른게임이나 인터넷 할땐 문제 없었는데 삼탈워만 키면 모니터가 대기모드 뜨면서 꺼지는데 아시는분 계시나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 1 ⏱️ 298시간 7분 📅 2025-09-04

할인할때 DLC 싹 사려고 했는데 컬렉션이 왜 선물하기 밖에 안되는거냐... 뭐... 게임은 재밌음

👍 1 ⏱️ 296시간 35분 📅 2025-10-07

솔직히 재미는 있음, 근데 그건 제대로 돌아갔을 때 얘기고 공성병기만 뭐만 하면 발사를 못하고 원거리 유닛은 제자리에 있으라 해도 맨날 방진을 빠져나가고 기병은 돌격 후 뻬라고 명령을 내려놓으면 어디 막힌건지 계속 명령이 취소돼 있음 사기 시스템도, 쳐맞을 요소도 없고 뭣도 없는데도 갑자기 패주하는 등 별 ㅈㄹ을 함 장수들 스킬도 사용해도 바로바로 사용 못해서 적 스킬로 쿨 생기면서 못 쓰는 경우가 제법 있음 그 외에도 걍 ㅄ같은 요소가 ㅈㄴ 많음

👍 1 ⏱️ 589시간 25분 📅 2025-08-25

진입장벽 조온나 높고 ui는 조온나 불편함!! 내 스타일이 아님 ㅠㅠ

👍 1 ⏱️ 5시간 51분 📅 2025-08-26

이제 시작한 사람에게 평가하라니 좀 그렇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조만간 고백신에 탐라까지 할수있는 모드를 시작하면 개쩔것 같아요.

👍 1 ⏱️ 26시간 35분 📅 2025-10-01

예전에 로마 토탈워, 미디블 토탈워를 하며 삼국지 모드로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덧 삼국지 토탈워가 출시되어 잠시 묵혀 두었다 꺼내어 플레이 해보았다. 삼국지 연의에 해당하는 위-촉-오를 위시한 메인 스토리격의 게임과 DLC에 해당하는 '팔왕의 난'을 플레이해보며 새로이 알게 된 역사(위진남북조로 알던 진나라 - 남북조 사이의 역사)를 플레이 해보며 나름 재밌게 했었다만... 점진적으로 어떤 게임을 추구하는지 몰라도 전투 위주로 집중하던 게임에서 내정을 신경쓰다가 가계도를 신경쓰게 되다보니 짜증이 나서 돈 치트 쓰고 모드 들어가서 다른 것들을 깔아야 게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 점은 아이러니했다. 특히 심심하면 불만 품는 장수들을 달래기 위해 만족도 관련 모드를 깔아야 했는데 애매한 부분이 많아 이거저거 사용하게 되었고, 쇼군 토탈워 2에서 쇼군을 차지하면 사방이 적대 상태 되듯 여기서도 어느정도 세력이 장대해지면 사방에서 연합에서 옥죄 오는 부분은 참신했다. 끝으로 날이 가면 갈 수록 별에 별 토탈워가 나오는데, 예전 플레이 하던 순수 재미의 토탈워 이후 변화하는 모습은 낯설어 진다.

👍 1 😂 1 ⏱️ 91시간 28분 📅 2025-09-14

역탈워와 판탈워 사이에 위치한 듯한 테이스티가 강한 토탈워. 전투씬 가시성이 거지같아서, 로마 토탈워2같은 구분이 잘 되는 UI를 기대하면 안 됨.

👍 1 ⏱️ 8시간 56분 📅 2025-08-24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다시 켜서 하게 된다. 그리고 최근 몇년간은 유봉전 같은 삼국지를 소재로한 웹소설을 보면 그 컨셉으로 게임을 다시 플레이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1 ⏱️ 1237시간 52분 📅 2025-08-24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시작해서 한 팩션으로 통일하고 끝내는데 할 때마다 여전히 재밌습니다. 진짜 CA는 삼탈워2 반드시 내놓을 것!

👍 1 ⏱️ 378시간 45분 📅 2025-09-10

이 게임 시작하지마세요 하루가 날라갑니다. 친절한 설명이 부족해서 공략 조금 보고 시작했는데 이제껏한 게임중에 가장 돈 아까운 기분 안들고 재밌게 한 게임 입니다.

👍 1 ⏱️ 138시간 35분 📅 2025-10-15

삼탈워 재밌어서 햄탈워도 해봤는데 찍먹하고 바로 환불했음. 진짜 삼탈워가 깔끔하고 좋음. 일단 한국사람들은 삼국지 영웅들을 잘 알기도 하고 그런 영웅들 부대 하나씩 썰면서 홀로 승리할 때 혹은 일기토로 목 썰어버리고 승리 가져올 때 쾌감 오짐.

⏱️ 252시간 17분 📅 2025-10-21

장점: 화려한 그래픽과 내용 단점: 방대한 세계관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한땀한땀 하다보니 한턴에 30분 한시간이 걸림 재미있고 유익하고 저는 추석 특집으로 저렴하게 모든 DLC포함 3만원에 알차게 구매했어요 게임을 하다보면 심시티 문명이 그리워지는 마법에 빠져요 묘하게 두개를 겹쳐 놓은듯 느껴졌고 삼국지란 이야기로 덮어쓴거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이건 특장점이라고 볼수도 있지요 왜냐하면 아쉬운 부분이 보인다는건 그만큼 게임이 재밌다는 반증이니까요 어렵지만 재밌어요 남만으로 플레이해보시면 전혀 다른 이야기 전혀다른 세력의 움직임 새로움을 선사합니다. 다만 다음 버전이 혹시 나올지 모르겠으나 위임 기능을 넣어서 AI가 도시 경영을 할수있게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그에 대한 대비로는 등용을 어렵게 한다든지 해서 반감 시키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또하나 피드백을 드리자면 전략을 선택적으로 섬세하게 적용가능하게 하면 좋을거 같아요 진형에 따른 +- 효과를 주어 직관적으로 플레이어가 AI랑 전투를 할때 선택을 할수 있게 턴제 방식게임이니까 가능 할거같아요 거기에 따른 오류는 턴당 진형 변화에 따른 패널티를 고지하고 삽입하면 될거같아요 무엇보다 캠페인은 게임을 이해하고 즐기는 용도이지만 감동은 멀티플레이로 인간이 인간을 진형과 전술로 이겼다고 느낄때 입니다. 멀티플레이에 대인전을 스타크래프트처럼 전약적으로 빠르게 게임을 즐길수있도록 하면 더 오랜기간 유저들이 즐기고 사랑하는 게임이 될거같아요 재료는 충분하잖아요 니들이 게을러서 그런거지 나는 그걸 할 능력이 안되니까 사서 즐기는 입장이고 니들은 게임을 만들어서 돈을 버는 입장이니까 일해야지 잠은 죽어서 자는거다

⏱️ 109시간 7분 📅 2025-10-21

얼마 전 까지는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카드 수 많은 전투 들어갈 때 마다 튕깁니다

⏱️ 785시간 14분 📅 2025-10-15

삼국지를 좋아한다면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단, 필수 모드 몇 가지는 꼭 깔고 하세요... 일단 장수들 얼굴은 달라야 할 맛이 납니다.

⏱️ 93시간 21분 📅 2025-10-18

좋은 게임입니다. 업데이트만 좀 더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 168시간 38분 📅 2025-10-21

가장 이상적인 삼국지, 가장 최악인 운영

👍 1 ⏱️ 59시간 30분 📅 2025-10-10

세력 중점 존나 맛있네 코에이 십새들아 보고좀 배워

⏱️ 19시간 22분 📅 2025-10-21

초보 군주의 대서사시 – 200시간으로 써낸 ‘토탈워: 삼국’ 통일기 이 게임은 크레이브어셈블리? 개발사에서 만들어서 2019년 봄에 SEGA에서 유통해서 출시한 5년 가량 지난 게임입니다. 평소 게임매니아라서 알고 있는 오래전에 나온 쇼군 토탈워 인데 이 스리즈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플레이에서 당혹감을 느꼈던 게임이, 200시간 뒤에는 천하통일의 짜릿한 성취로 보답했습니다. ‘토탈워: 삼국’은 삼국지 팬에게는 꿈같은 전장의 재현이자, 토탈워 시리즈 초보자에게는 만만치 않은 도전장이었죠. 유비와 관우, 장비 세 의형제를 이끌고 가장 높은 난이도에서 189턴 만에 (서기 227년 즈음)천하통일을 이뤄낸 여정은 한 편의 대하소설 같았습니다. 초반의 막막함부터 후반의 몰입감 넘치는 전쟁까지 초반 진입 장벽: 처음엔 막막했던 삼국 전투 ‘토탈워: 삼국’을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익숙한 유저로서 낯선 인터페이스와 복잡한 시스템에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여모사가 뭐 설명해주는데 진짜 대충 설명해줍니다. 코에이식 삼국지가 직관적 UI로 유명했던 반면, 이 게임은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쏟아내 초심자를 압도해 쳐내버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마치 제가 초딩때 심시티2하던 느낌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성의없는 튜토리얼마저 방대한 분량의 팁을 풀어내어 완전히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죠. 이 부분은 따로 공략집이나 유튜브에 나와있는 팁을 봐야 합니다. 처음 며칠간은 잘못된 건물 짓기나 병력 조합 실수로 패배를 거듭하며 좌절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행착오 끝에 점차 시스템의 의도를 파악하게 되었고, 복잡해 보이던 외교 창과 내정 메뉴도 차츰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초반 진입 장벽이 높았던 만큼 하나씩 깨우치고 나니 게임의 깊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비로 하여 제갈승상을 만나며 천하를 꿈꾼 함께한 200시간: 난이도 상승과 전략의 진화 저는 삼국지 연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유비 를 선택해 본격적인 군웅할거 캠페인에 뛰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보통 난이도로 시작해 게임을 배워나갔고, 몇 차례 캠페인을 망하면서 "승상 여기까지인가 보오,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하오 승상"이란 말을 혼자 하게 됩니다. 난이도를 단계별로 올려 나중에는 최고 난이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처음에는 공소찬 원소 공격성때문에 힘들었고 난이도가 올라가면 조조와 손책/손건 , 츅융부인(남만새력) 떄문에 힘들어집니다. 경제 운영이 한층 날카로워져서, 초반 생존 전략을 완전히 바꿔야 했습니다. 예컨대 유비의 시작 위치인 서주는 사면초가의 전장이라 첫 턴부터 서쪽 타이완 섬(익주)로 도피하는 독특한 전략도 써보았는데, 나중에 커뮤니티 보니 다들 쓰는 전략이더라구요. 왕좌를 탈취 안당하기 위해 어떻게든 익주(타이페이) 수도로 만들고 스파이 열심히 돌리면서 가장 큰 세력에 맞서 동맹을 결성해서 깨트리고 그 다음에 군력을 막강하게 키워서 마지막 남은 왕좌를 먹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력을 보존하며 입지를 다지는 법을 깨달았죠. 이렇게 플레이어 실력이 늘어갈수록 초반에 막막해 보였던 전황도 다각도로 판단할 여유가 생겼고, 쉬운 난이도에서 통했던 전술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전략을 습득하는 과정 자체가 큰 재미였습니다. 특히 캠페인을 거듭하며 깨달은 점은 플레이어 자신의 성장입니다. 작은 군소 세력으로 시작했을 땐 한 번의 패배가 바로 게임 오버로 이어질 정도로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지만, 점차 세력이 커지자 웬만한 실패는 만회할 여력이 생겼습니다. 약소 세력일수록 사소한 전투 하나도 신중해야 하고 내정의 디테일까지 놓칠 수 없었지만, 대국이 되고 나니 병력 손실 하나쯤은 실수로 넘어갈 수도 있더군요. 물론 방심은 금물이라 급격히 영토를 확장할 때는 경제 기반을 다져 두지 않으면 금세 자금난에 빠지고 사방의 적에게 얻어맞는 위험도 체감했습니다. 실제 역사 속 유비가 입촉 후 내정을 다지며 촉한을 세운 것처럼, 게임 플레이에서도 느린 성장과 급속 팽창 사이의 균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한 조직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마음가짐까지 떠올리게 할 만큼 의미 있었습니다. 189턴의 드라마: 최고 난이도에서 제갈승상과 이룬 227년 이룬 천하통일, 197턴에 현제 옹립해서 한나라 복구 “가장 어려움” 난이도로 설정한 최종 캠페인에서 저는 게임상에서는 유비 65세까지 살아남아서 천하통일을(3왕좌 정복) 달성했습니다. (실제 역사상 유비는 223년도 63세에 삼형제중 마지막으로 병환으로 사망) 플레이 시간 200시간이 넘는 대장정 끝에 189턴째에 얻은 승리로, 197년에는 현제(유협,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를 옹립시켜 유비의 숙원이었던 한나라 복구를 달성했습니다. (한나라 현제를 왕위를 세우면 국기도 빨간색 한나라로 바뀌더군요) 게임상 연도론 227~228년경에 해당하는 시점이었습니다. 감격스러웠던 건 유비뿐만 아니라 관우와 장비까지 건재한 상태 삼형제 황제 현제를 황위 적임자로 정하고 통일을 이뤘다는 점입니다. 역사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삼형제의 생존 엔딩이라니, 스스로 이루어냈지만 삼국지 팬으로서 뭉클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통일의 순간 제 화면에는 유비의 노라 깃발이 중원 전역을 뒤덮었고, 그동안 피땀 흘려 키운 장수들과 군대들이 축제를 벌이는 엔딩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최고 난이도의 AI는 마지막까지 집요하게 저항했고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는 통에 방심할 수 없었지만,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얻은 승리의 달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한 턴 한 턴이 누적되어 만든 189턴의 대서사시는, 이 게임이 왜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만드는지 몸소 증명해주었습니다. 다음 턴에는 왜 있지 모르겠지만 현제가 조정 인재로 되어있어서 왕위 계승자로 하니 한나라도 다시 복구되더라구요.(하지만 실제 장수로 사용 할 수 없었습니다.) 치열한 전장의 묘미: 부대 구성과 전술의 손맛 ‘토탈워: 삼국’의 전투 시스템은 제가 이전에 경험한 어떤 삼국지 게임보다도 현장감과 전략성이 뛰어났습니다. 실시간 전투로 수만 명의 병사가 필드를 누비는 광경은 압도적이었고, 부대 편성과 지휘에 따라 전황이 시시각각 변했습니다. 저는 특히 병종 간 상성과 부대 조합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병 부대를 산개시켜 적 측면과 후방을 기습하는 양동 작전을 즐겨 썼는데, 이는 적 보병진을 교란하고 사기를 꺾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다만 정면에서 창병 대열을 상대로 무모하게 돌격했다가는 오히려 기병이 몰살당할 수 있기에 늘 주의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게임에는 ‘기병 돌격 반사’라는 개념이 있어서, 멈춰 선 창병에게 정면 돌격한 기병은 그 충격을 되받아 스스로 전멸하기도 합니다 이런 디테일한 구현 덕분에 저는 전투마다 보병의 방패벽으로 적을 붙잡아 두고, 기동성이 강한 군을 후방을 치는 전형적인 모루*망치 전술을 구사하거나, 반대로 적의 기병 돌격을 막기 위해 창병을 전면에 세워 벽을 형성하는 등 다채로운 전술을 펼칠 수 있었죠. 원거리 화력의 활용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는 한 부대에 노궁병(활)과 노노병(쇠뇌)을 적절히 배치하여, 먼저 적 보병 대열을 화살 세례로 약화시킨 후 백병전을 벌이는 전술을 애용했습니다. 또한 포차(투석기) 부대는 제 비장의 무기였습니다. 투석기는 멀리서 거대한 바위를 날려 적 진형을 무너뜨리고 성벽을 파괴할 수 있어, 특히 적이 성에 틀어박힌 공성전에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한 번은 포차 두 대를 집중 운용해 적의 성문을 열자마자 불덩이를 퍼부어 혼란에 빠뜨렸고, 그 틈에 기병대를 돌입시켜 단숨에 성을 함락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보병-기병-원거리-공성무기의 조합을 연구하며 나만의 군단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일품이었습니다. 각 장수의 능력에 따라 고유 부대(호위병)가 붙고, 삼국지 영웅들은 일기토를 통해 적 장수를 단칼에 베거나 병사들의 사기를 뒤흔드는 역할도 해서, 장수 개인의 무용과 대군 단위 전술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깊이에도 감탄했습니다. 한두 번의 전투로는 이 게임의 전술적 재미를 다 느끼기 어렵고, 하면 할수록 더 정교한 컨트롤과 전략을 추구하게 만드는 전장의 손맛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장점? 외교와 위기: 살아 숨 쉬는 삼국 세계의 몰입감 이 게임에서 전투 못지않게 인상적이었던 요소가 외교 시스템입니다. 기존 토탈워 시리즈보다 발전된 심도 있는 외교 옵션들 덕분에, 단순 무력 정복이 아닌 다양한 전략적 승부수를 던질 수 있었습니다. 예컨대 저는 세력이 약할 때는 주변의 유력 군벌들과 혼인 동맹이나 혈맹을 맺어 배후를 안전하게 한 뒤,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는 이간책을 썼습니다. 막대한 금전과 보물을 대가로 라이벌 세력들끼리 전쟁을 붙이는 교활한 외교 전술도 가능한데, 실제로 플레이 중에 강대국 두 곳에 은근슬쩍 거래를 걸어 서로 싸우게 만들고 저는 어부지리로 힘을 키운 적도 있습니다. 또한 첩자(스파이) 시스템도 몰입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제 장수를 적국에 첩자로 잠입시켜 서서히 신임을 얻도록 방치했더니, 나중에는 그 첩자가 적의 계승자 겸 장군 위치까지 올라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순간 한 번의 커맨드로 그 장수가 모시던 적 세력을 통째로 내 편으로 흡수해 버렸는데, 이렇게 첩보와 모략을 활용하는 재미가 삼국지의 간웅 조조가 된 듯한 기분을 선사했습니다. 한편으로 첩자를 역이용당해 내 정보가 새어나가기도 하고, 믿었던 동맹이 약속을 깨는 배신을 겪기도 해서, 외교 관계의 역동성은 언제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죠. 후반부 위기 관리는 이 게임의 백미였습니다. 보통 전략 게임들은 후반에 플레이어가 커지면 도전 난이도가 낮아지기 마련인데, ‘토탈워: 삼국’은 오히려 후반부에 세계 전체가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장치를 가동합니다. 일종의 “전국 포위망”이라 불리는 시스템으로, 제가 천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자 나머지 군벌들이 서로 연합하여 일제히 선전포고를 해왔습니다. 당시 제 유비 군단은 북쪽의 위나라와 남쪽 변경의 남만족 양쪽으로부터 동시 침공을 받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고, 사방에서 밀려드는 적군을 막아내느라 숨 돌릴 틈이 없었습니다. 마치 역사에서 위‧촉‧오 삼국정립 이전의 전국대전을 방불케 하는 혼란상이 펼쳐지면서, 게임은 후반으로 갈수록 한층 긴박하고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저는 필사적으로 외교 창을 부여잡고 아직 우호가 남아 있던 세력과 방어동맹을 맺는 한편, 주요 도시마다 예비군을 배치해 멀티 프론트 전쟁을 버텨냈습니다. 이렇게 겨우 위기를 넘긴 후 적 연합을 각개격파하여 전세를 뒤집었을 때의 희열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내가 이래서 삼국지 게임을 하는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칠 만큼, 플레이어로 하여금 몰입해서 머리를 쓰도록 만드는 위기 연출이 훌륭했습니다. 삼국지가 단순한 권선징악 서사가 아니라 끊임없는 책략과 동맹, 배신의 역사임을 게임은 제대로 구현해 냈고, 덕분에 저 역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서 성장해가는 군주의 역할극에 깊이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단점: 해상전와 다른 시나리오에 대한 갈증 230시간 넘게 기본 캠페인을 즐기고 나니, 이제는 게임의 추가 콘텐츠에도 욕심이 생겼습니다. 출시 후 군웅할거외에 다른 시나리오 시작해보고 싶은데 게임 한개 값을 더 내야 하나더라구요.( 토탈워 : 삼국은 스팀세일시즌에 16800원에 구입) 여러 DLC가 나와 삼국지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세력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정작 저는 기본판만으로 통일을 이루다 보니 DLC 미구매자 입장에서 몇 가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예를 들어 남만족의 위협은 게임 내내 체감되었지만, 제 경우 남만족을 직접 플레이하거나 깊이 있게 상대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는 남만족을 본격적으로 다룬 ‘흉폭한 야생’ DLC 별로 끌리지 않았고, 마등/마초 쪽에 항상 황건적 세력이 있는데 그 DLC도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여포의 반란, 원소·공손찬의 북방 전투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담고 있어서, 기본 캠페인 이후에도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이문열의 삼국지 연의를 2번 완독한 팬으로서 도랑에 간단히 보트 작은 보트 , 큰 보트라도 해서 수중전 이라도 나왔으면 어떻게라도 적벽대전이 나왔을텐데 아쉬웠죠. 장점과 단점인가 한 것들 자잘한 소감들 정리 이제 제가 느낀 토탈워: 삼국의 장단점을 정리하며 리뷰를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수백 시간을 플레이하며 경험한 바를 토대로, 이 게임의 빛과 그림자를 한눈에 짚어보죠. · 전략과 전술의 깊이: 조조진영와 원소진영, 마등,동탁,손책(오부인,손권) 진영이 컨셉이 확실해서 군웅할거에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건, 조조를 어떻게 다루는냐에 따라 삼국통일이 더 빨라지거나 느리지게 됩니다. 외교관계가 좋거나 그럭저럭한데 갑자기 등에 비수를 꽂는 군주들이 항상 있는데 이들을 유의하는게 관건 이었습니다. · 전략과 전술의 깊이: 실시간 전투가 가장 재미있긴 하지만 이게 도시, 현이 너무 많아 보니, 전투 임의로 하게 됩니다. 전투 자체도 굉장히 오래 걸려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군사적 요중치를 건 10만군이 넘어가는 전투를 할때 긴장도 되고 이길 때 쾌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 플레이어의 성장 체험: 초기 약소 세력부터 천하통일까지 단계별로 성장해가는 경험이 매우 뿌듯합니다. 작은 도시 하나 수복하는 데도 전전긍긍하던 초반에서, 후반부에는 대륙 절반을 다스리는 군주로 변모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많은 선택지가 열리고, 도전 과제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성취감이 상당합니다. · 전투 디테일과 연출: 영웅들의 일기토 연출, 병사들의 함성, 전투 중 화살과 창이 부딪치는 효과음 등 현장감 넘치는 디테일이 좋습니다. 승리를 거둘 때마다 나오는 일러스트 연출이나, 중요한 이벤트 시 등장하는 역사 삽화들도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UI도 정보량이 많긴 하지만 알고 나면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전략 시뮬레이션의 양날의 검을 잘 살려줍니다. · 높은 학습 난이도: 앞서 언급했듯이 초심자가 게임 시스템을 모두 익히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튜토리얼에 정보가 과도하게 담겨 있어 오히려 혼란을 주거나, 인터페이스가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전략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입문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 튜토리얼이 유비가 그나마 친절한 편인데 따로 유튜브나 팁 안보면 진행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 무거운 로딩 속도, 버그와 엄청난 튕김 현상: 출시 초기에 보고된 각종 버그들이 완벽히 개선되지 않아 튕 현상을 겪었습니다. 저 역시 중요한 전투 직전에 게임이 꺼져버려 애써 진행한 턴을 다시 로드해야 했던 일이 몇 번 있었죠. 그리고 나중에 서로 군의 규모가 커지다보면 턴 돌아가는게 엄청 느려집니다. 맥북으로 할때는 발열이 엄청 심하지만, 그나마 턴 로딩이 빠른 편이었습니다. 가까운 배그전용 피씨방 가서 해보니 더 오래걸리더군요... 가장 고통스러운건 턴 끝내고 다른 진영 결정하는 시간 기다리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픽 옵션을 낮춰도 나중에 대규모 군으로 키우게 되면 버벅 거리게 되더라구요. 저장/로드 시 이벤트 결과가 달라지는 등 예기치 않은 상황도 종종 발생(공융에 제갈량이 입성해서 제갈국을 만든다던지)해 당황스러웠는데, 이런 부분은 몰입을 해치는 요인이었습니다. · 전투의 반복성과 AI: 전투 자체는 재미있지만 영토가 넓어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동일한 양상의 전투가 반복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소규모 교전까지 일일이 수동 전투를 하다 보면 피로감이 누적되기 때문에, 중반 이후엔 내외교도 관리하고 수많은 군을 관리해야 되기때문에 자동 전투(위임)로 넘기는 비중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AI도 초반에는 위협적이나 플레이어가 익숙해지면 다소 패턴화된 움직임을 보여주어, 장기적으로는 도전 의식이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 개발사 지원 종료: 이 게임의 개발사인 2021년에 크리에이

👍 8 😂 1 ⏱️ 274시간 30분 📅 2025-11-01

재밌습니다 전쟁과 적당한 내정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제가 찾던 게임이었어요 문제가 하나 있네요 .. 인물창만 열면 튕깁니다... 이거 좀 고쳐주세요 제발 i5-14400 , 5060ti 컴퓨터 올해 맞췄습니다 인물창만 들어가서 뭐 좀 하려고 하면 튕겨요 ...

👍 2 ⏱️ 165시간 49분 📅 2025-10-26

일단 나는 재밌게했고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시작해서 일주일이랑 달리고 끝냄 게임사에서 유기한 게임이지만 삼국지 ip를 좋아하는 나로썬 대체 불가 게임 적당히 이 모드 저 모드 깔아서 하면 더 재밌음 추천

⏱️ 287시간 7분 📅 2025-11-30

이 게임에 대한 평가는 두 가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기존 토탈워 팬의 입장에서 본 삼탈워와, 토탈워는 모르지만 삼국지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의 토탈워 입문작으로서의 관점이 그것이다. 본인은 토탈워를 이 게임으로 처음 접했기에 후자에 속하는데, 후자에 입장에서 이 게임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보통 삼국지 팬이라면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를 접해보기 마련인데, 코에이 삼국지를 2 부터 해본 입장에서 볼 때, 코에이 삼국지는 넘버링이 지날 수록 전쟁보다 서사에 중점을 맞춰 게임을 디자인 해왔다. 인물 간의 관계, 역사적 사건의 드라마틱한 연출에 중점을 맞춘다. 그렇다면 삼탈워는 코에이 삼국지와 어떤 점이 다른가? 토탈워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서사나 드라마의 비중이 적고, 전투 그 자체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화공으로 적을 혼란에 빠뜨리고, 기병 별동대로 적의 후미를 흔들어 불리한 싸움을 이기는 쾌감은 기존 코에이 삼국지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이다. 어릴 적 소설에서 읽던 삼국지의 서서나 제갈량, 사마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며, 불리한 싸움을 전술로 뒤집는 기쁨은 유니크하다. 그러나 단점이라면 이 유니크한 기쁨이 무한하게 지속되지는 않는 다는 점이다. 병종 간의 상성보다는 '모루'와 '망치' 로 역할이 단순하게 나뉘며, 목책이나 기름 같은 방어 시설물 역시 화계를 통한 사기 감소 전술 외에 다른 창의적 전술을 생각하기 어렵다. 따라서 회차를 반복할 수록 전술은 점점 효율적인 방법 하나로 귀결되고, 경험의 다양성은 떨어진다. 그럼에도 이러한 단점을 100시간 넘게 즐긴 후에 느끼는 거라면.. 삼국지 팬이라면 이 게임을 사는 것이 옳은 것 아닐까?

👍 1 ⏱️ 554시간 5분 📅 2025-11-21

ui 크기 조절하면 팅기는게임,,, 작은 모니터로 하면 눈 빠짐.. 눈 개아픔..

⏱️ 37시간 42분 📅 2025-10-27

삼국지연의에서 본 장수들과 병사를 지휘하며 싸우고, 다른 세력과 외교하며 세력을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불리한 전투를 나만의 방법으로 이겨냈을 때의 감정은 마치 내가 정말 지휘관이 되어 전투를 이긴 듯한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 줘서 정말 추천하는 게임이지만 CA가 업데이트를 중단한 건 정말 아쉽네요.

👍 1 ⏱️ 513시간 53분 📅 2025-10-25

아니 이 ㅄ같은 게임이 난이도를 떠나서 기본적인건 해줘야지. 우리편은 딱 붙어있는데 원군이 안되고 상대는 무조건 원군이 되면 억까지 ㅅ발 안해! 이 ㄱ같은 거...

⏱️ 22시간 37분 📅 2025-10-09

▷평점 : ★★★★☆ TOTAL WAR : THREE KINGDOMS (토탈워 : 삼국)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RTS. 2019년도에 출시한 삼국지 배경의 토탈워 시리즈 중 하나. 전작의 [토탈워 : 워해머] 시리즈와 다르게 진행도가 빠른 편에 속한다. 삼국지답게 장수 간에 일기토와 외교, 정치, 천자를 볼모로 삼기 등등... 색다른 차별적인 요소가 있지만, 토탈워 기본적인 시스템은 동일하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토탈워]시리즈의 '유즈맵' 같은 느낌이었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에서 사용되는 단어인데 유즈맵이란, 기본 형태는 따오되, 맵을 만든 사용자 설정에따라 스킨이나 게임 형태를 바꿔서 만든 맵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기본 형태는 '토탈워'지만 삼국지 스킨을 씌우고 약간의 모드를 추가한 게임같은 느낌이었다. '토탈워' 특징상 로딩이 긴편에 속하기 때문에 워해머의 꽃인 '수동 전투'를 지속하기가 꺼려진다. ▶플레이 타임 전작보다 전개가 빠른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약 20시간 내외로 캠페인을 클리어할 수 있다. 뭐?! 플레이 타임이 긴 것 아니냐고?! 다시 말하지만, 짧은 것이 맞다. (전작은 기본 30시간 이상 걸렸고, 길면 50시간이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평판 작업이 어렵다. 매일 쪼들리는 골드와 식량. 골드 벌기도 힘든데, 건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골드는 어마무시하다. ▶게임 목적 무조건 중원 일통. 초반엔 세력마다 '목적'이 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최종은 무조건 중원 일통이다. 심지어 집 나간 '황건적' 애들도 중원 일통하고 천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불만이 많은 '도적' 집단도 말만 다르지, 여제(천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캠페인 총 5가지가 존재하며, 4가지는 DLC모드이다. 서기 182(DLC) : 천명 (황건적의 난) 서기 190(가능) : 군웅할거 서기 194(DLC) : 배신당한 천하 서기 200(DLC) : 갈라진 운명 (삼국시대의 초반) 서기 291(DLC) : 팔왕 (위나라가 진나라에 먹히고 삼국통일 후) 정작 플레이할 수 있는 [서기 190 군웅할거]에서는 군주의 절반이 DLC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모드는 [연의]와 [정사]를 고를 수 있는데, [연의]가 더 재미있으니 참고하자. 대부분이 DLC이므로, '스팀 업적'을 달성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제약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황건적'세력은 DLC인데 '황건적'세력으로 진행해야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라든지.. 또는 특정 DLC캠페인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라던지.. 대부분 DLC로 묶여있다. 아.. 원래 '워해머'는 DLC천국인 것.. 그리고 엔딩은.. 딱히 뭐 없다. 필자는 킹오브파이터97 엔딩을 보는 것만큼 정말 '하찮은' 엔딩이라고 생각됐다. ▶외교/전략적 요소 사실상 전략적 요소가 크지 않다. 계략, 첩보, 천자를 이용해서 정치 등등.. 멀리서 보면 차별적 요소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냥 '워해머'다. 어쩌면 전작보다 못한 기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세력별 특성 존재 '워해머' 시리즈에서 많이 사용하던 군주(세력)마다의 특색을 발한다. 이것이 특수 병종, 전략적 특색, 외교 방식, 연구 등등.. 세력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군주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물론,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워해머'는 원래 그랬으니까, 큰 차별요소는 없다. '워해머'로서는 당연한 특색이니까.. 어떤 세력은 '도적'단이라서 용병 생활도 할 수 있고.. 또 어떤 세력은 산적이라서 산적 질에 특화된 병력을 생산할 수 있고.. 남만족은 영웅마다의 특수한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고.. 등등... 세력마다 특성과 특색이 다 다르다. ▶전투 장수가 소지한 병력마다 '레벨'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물론, 이 부분도 전작에서 존재했지만 '토탈워 : 삼국'에서는 병력 레벨이 전투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존의 '토탈워'에서는 병력이 완전히 전멸하면 아예 '영구적'으로 사망 처리가 되어 병력을 다시 구입해야 됐고, 당연히 레벨도 초기화되었었다. 하지만, '토탈워 : 삼국'에서는 병력이 전멸해도 일정 시간 쿨타임을 통해서 다시 부활(모집)할 수 있으며 레벨이 계속 유지된다. 굉장히 편리해진 시스템 중 하나다. 그리고 특징 중의 특징이라면.. 병력들이 빨리 죽는다. 이게 뭔 소리인가 싶지만, 전작인 '토탈워: 워해머'에서는 병력이 잘 죽지도 않고 '원거리'로 공격해도 뭔가 죽는다는 느낌은 없었다. 드래곤 1마리, 변이 쥐 1마리 등등.. 혼자서 등장하고 체력 게이지로 대체되는 병력들이 많아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토탈워 : 삼국'에서는 판타지 세계관이 아니라, 현실 세계관에 가깝다보니, 병사가 활에 맞으면 죽는다(?) 체력 게이지 그런거 다 필요 없이, 그냥 활에 맞으면 죽는다. 그리고 전작보다 훨씬 많은 병력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규모 전투를 감상할 수 있다. (전작처럼 용 1마리 등장 이런 것은 없다) 이런 상태다 보니, 원거리가 정말 좋다. 물론, 근접으로 오게 되면 원거리들은 순삭으로 사망하지만, 굉장히 효율이 좋다. 또 벽력거(투석기) 꼬장이 가능하다. [자동 전투]로는 불가능하지만, [수동 전투]로 벽력거(투석기)부대를 이끌고 건물만 치고 빠지게 할 수 있다. '워 해머' 특성상 원거리는 최대 발사 개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사량이 0이되는 순간 '후퇴'를하고, 바로 [수동 전투]를 진행하고, '후퇴'를하고 반복.. 이런 상태로 수성을 하는 적들을 아주 쉽게 압살할 수 있다. 하지만, 해외 유저들처럼 대부분 [자동 전투]를 할 것이다. 이 게임의 묘미는 '전투'인데 그 '전투'가 로딩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자동 전투]를 할거라 예상해본다. ▶기타 잡담 게임을 하면서 굉장히 스트레스받던 부분은, 영웅 관리였다. 아무리 잘해줘도 '더 높은 관직'을 원하는 영웅들이 넘쳐났고, 능력도 하찮(?)으면서 '욕심'만 그득그득한 영웅들이 많았다. 아.. 이런 것이 회사 대표가 '나'를 바라보는 관점일까.... '여포'의 경우에는 이제 인간답게 만들어놓고 장비까지 풀 세팅 다해줬더니 갑자기 '배신'을 한다. 하하하하하하하 너 분명 충성도 70이었잖아? 장비 풀세팅 해주니까 갑자기 있던 충성도가 사라진다. 하하하하하 이렇게 갑작스러운 태세전환 일 줄은 몰랐다. ▷그 외 게임이 잘 튕긴다. 게임이 잘 튕긴다. 게임이 잘 튕긴다. 게임이 잘 튕긴다. 게임 업적도, 대부분 DLC를 구입해야 획득할 수 있다.

👍 3 😂 1 ⏱️ 312시간 5분 📅 2025-11-04

583d, 4080ti, 인데 다른분 말씀처럼 전쟁하거나 무슨 내정 보는도중에 계속 튕기네요 원인을 알 수가 없어요......

👍 2 ⏱️ 21시간 17분 📅 2025-10-25

부모가 버리고 챙겨주는 사람들이라곤 짱게들 뿐이지만 그래도 난 니가 좋다.....

👍 1 ⏱️ 3036시간 16분 📅 2025-11-12

80% 세일 만원일때 사세요 코에이 저리가라 입니다.

👍 6 ⏱️ 68시간 7분 📅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