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게임...

은혜는 갚았다 제작자놈아

옛날에 복돌로 했던 기억이 있는 게임... 이후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던 게임... CD로만 존재하고 심지어 XP만 지원하던 그게임 드디어 스팀에서 만나게 됐다 내 생각에 가장 로맨틱한 좀비게임 한국어 지원이 안되지만 뭐 대충 알아듣는다면 피식 하는정도의 웃음을 불러오는 코믹요소 게임입니다 솔직히 요즘 감성으로는 못할게임이긴 합니다 만약 개쩌는 그래픽같은것보단 좀 케케묵은 클리셰같은거 좋아하는사람들은 하시면 될것같아요

내 기억으로는 중학생 때 처음 플레이 해본 게임인데 스팀에 출시된걸 보고 반가워서 얼른 구매했다. 레벨 디자인과 각 스테이지마다 컨셉이 아주 입체적이다. 플레이 중 조종할 수 있는 적의 종류가 제법 많은데, 적이 헬멧을 쓰고 있을 경우 조종할 수 없게 해두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재미를 줬고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라서 막히는 상황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율적인 플레이를 유도해놨다. 보스전도 체력만 높은 적을 매번 상대한다거나 하는 식의 반복성 플레이가 아니라 리듬 게임이나 퍼즐, 액션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나온다. 15년도 넘은 게임이지만 진짜 어지간해선 이만한 게임도 없다. 이건 정가를 주고 사도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

추억의 게임 좀비가 되어 사람들을 좀비로 만드는 특이한 컨셉때문에 아직까지도 가끔씩 기억이 나던 게임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플레이하고 싶으신 분에게만 추천합니다. 다만 이 게임을 단 한번도 플레이해보지 않았거나 도전과제 100%를 노리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 이 게임의 긍정적 평가의 대부분은 추억보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전과제 100%의 경우 Crypt-O-Currency라는 도전과제에 버그가 있어 쉽게 따기 어렵습니다. Crypt-O-Currency의 카운터가 안 올라가는 경우: 제 경우 게임을 한 번 더 클리어해서 카운터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6/10

인간들이 사냥하던 좀비에서 인간들을 사냥하는 좀비를 플레이하실 수 있으십니다. 동료 좀비들을 전부 컨트롤 할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제 값은 합니다.

클래식 ^^

옛날 게임이긴 한대 할인할때 사서하면 머리도 뜯어먹고 손으로 조종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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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딱 한번 멈춘거빼고는 나머지는 엄청 쾌적하게 플레이해서 엄청 즐겼네요. 그 시절 향수와 옛날에 했던 그 좀비겜이라 그런지 더 재밌게 플레이했음 ㄹㅇ 꿀잼

뇌 씹어먹기 좋은게임

초등학생때 했었던 그게임...지금 다시 해보니 난이도가 제법 높았네요ㅋㅋㅋㅋ그때 어캐 깬지 몰것네... 무튼 옛날 감성으로 생각해보면 대단한 게임입니다. GTA 바이스 시티를 하다가 좀비가 되는 게임이라길레 해봤는데 제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맛을 잊지 못해 다시하는데 역시 나름에 디테일과 그 당시의 코믹요소가 잘 들어가있습니다. 개추

클리어 9.5시간 좀비가 되어 세상을 감염시키는 게임 좀비판 GTA같은 느낌인줄 알고 구매를 하였으나 일직선형 게임이다. 보스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라 몇번의 리트라이는 필요하며 처음 분위기는 유쾌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시작을 하였으나 갈수록 좀비(주인공)의 행동들이 불쾌하게 다가왔다. 아주 찝찝한 스토리 때문에 전체적으로 불쾌한 느낌의 게임이다. 한글패치는 없다. 영어로 대화하기 때문에 스토리 및 대화를 어느정도 이해하려면 영어좀 해야하며, 스토리 모르고 그냥 게임만 즐기기에는 매우 밋밋할 것이다. 결론 : 게임스타일은 참신하지만 전체적으로 병맛 느낌이 매우 강하며 특히 스토리가 막장 of 막장 이라 불쾌한 느낌 받고 싶지 않으면 굳이 시간들여서 안해도 되는 게임. 2.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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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