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4 컴플리트 에디션

대륙은 격렬한 전쟁의 불꽃에 휘말렸습니다! 지휘관 클로드 월리스와 절친한 친구들은 이 절망적인 전쟁에 맞서 싸우려 하지만, 뼛속까지 시린 눈보라와 끝이 없는 제국군의 물결, 그리고 발큐리아가 휘두르는 신과 같은 능력으로 인해 승리는 요원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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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턴제전략 #발큐리아1시스템 #스토리는답이없다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모든 DL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E소대, 바다로!
  • 대장 부재의 E소대
  • 유격전투 HARD-EX
  • 두 명의 발큐리아
  • 선행 특별 작전
  • 제7소대와의 공동 전선


게임 정보



격렬한 전쟁의 불길에 휩싸인 대륙!

『전장의 발큐리아4』는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전장의 발큐리아』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연방군 E소대의 이야기를 그린 타이틀이다. 소대장 클로드 월리스는 소꿉친구이기도 한 벗들과 함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가혹한 전장에 뛰어든다. 혹한의 눈보라가, 제국의 군대가, 그리고 신과 같은 힘을 가진 발큐리아가 승리를 향한 그들의 여정을 가로막는다.

배틀 시스템 'BLiTZ'와 그래픽 엔진 'CANVAS'가 다시 돌아왔다!

※타 기종판 『전장의 발큐리아4』와는 일부 사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징

전장에서의 청춘 스토리
열정 넘치는 젊은 지휘관 클로드 월리스, 중화기와 공학의 천재 레일리 밀러, 한결같은 달크스인 라즈, 냉혹한 에이스 스나이퍼 카이 슈렌, 그 외에도 개성 가득한 인물들을 지휘하며, 이들은 다 함께 잔혹한 전쟁의 현실을 목도한다 - 혹한의 전장에서 E소대의 운명은 과연…?

차세대 배틀 시스템 "BLiTZ"
턴제 전략 게임, RPG, 3인칭 슈팅의 요소가 융합된 배틀 시스템 'BLiTZ'가 다시 전장으로 귀환했다. 새로운 병과인 척탄병이 등장했으며 전함에 의한 공격·방어 지원, 유닛이 쓰러지기 직전에 발동되는 '브레이브' 등, 새로운 기능을 다수 탑재. 이와 더불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맵 스케일 - 유닛 수를 확충한 부대로 제국의 위협에 대항하라!

그래픽 엔진 'CANVAS' 탑재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움직이는 시리즈 특유의 그래픽이 차세대용으로 업그레이드. 수채화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 엔진 CANVAS는 현실과 창작의 비주얼 요소가 다양하게 조화를 이룬, 다채롭고 풍부한 묘사로 세계를 표현. E소대의 스토리가 인터랙티브한 회화 속에서 진행된다.

전설적인 작곡가의 귀환
게임 내의 오케스트라 음악은 초기부터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에 참여해 왔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감성 가득한 대작에 이름을 올린 작곡가 Hitoshi Sakimoto가 담당했다.

PC 최적화
4K 해상도, 무제한 프레임 레이트,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 지원. Steam 도전 과제 및 트레이딩 카드 지원.

완전판
『전장의 발큐리아4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본편과 모든 DL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E소대, 바다로!
  • 대장 부재의 E소대
  • 유격전투 HARD-EX
  • 두 명의 발큐리아
  • 선행 특별 작전
  • 제7소대와의 공동 전선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6,425+

예측 매출

817,96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u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2)

총 리뷰 수: 219 긍정 피드백 수: 182 부정 피드백 수: 3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전략 겜인지라... 요소가 많고 잘안되는게 많은듯 ㅋㅋㅋㅋㅋㅋ

  • 1편과 비교해 발전한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과 그대로인 부분이 명확합니다. 우선 전략 요소는 굉장히 다채로워졌습니다. 1편에서는 정찰병 운용 위주의 플레이었다면, 4편에서는 전체적인 기동성 향상으로 모든 병과가 쓸만해졌습니다. 찬밥 신세였던 돌격병과 대전차병을 부담 없이 기용할 수 있게 됐고, 추가된 병과인 척탄병도 쓸만합니다. 본편 외의 미션들도 많이 추가돼서 즐길 거리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DLC 미션들은 확실한 보상을 쥐여주기 때문에 클리어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문제는 스토리입니다. 1편의 스토리도 그리 좋진 않았지만, 4편은 초중반부터 짜증이 치밀어오르는 전개입니다. 과한 캐릭터 성과 결과만 좋으면 OK 식의 전개가 합쳐진 결과인데, 좋게 보일 리는 없겠죠. 납득이 되질 않는 전개에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번 작에는 몇몇 대원마다 묶어서 스토리 미션이 존재하는데, 잘 만들었으면 모를까 클리셰 범벅과 도대체 이해되지 않는 전개로 불편한 부분이 한둘이 아닙니다. 전혀 몰입되지 않고 스킵 마려운 최악의 스토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운드나 그래픽, UI는 크게 좋아졌다거나 안 좋아졌다는 부분 없이 1편과 비슷합니다. 포텐셜이나 오더 연출 등이 스킵이 안되는 건 고쳐줬으면 했는데 이번에도 똑같네요. 결론은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하면 즐기기 좋은 게임.

  • 메뉴에서 게임 시작 클릭하자마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윈도우로 사출됨. 어떤 에러 메세지도 없음. 윈도우 사출 게임인가? 환불도 존나 느리네 아직도 환불 승인안됨 씨발 ㅋㅋㅋ

  • 특이한 게임방식, 이 게임만의 개성이 있다. 세일 때 사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스토리와 시스템이 아쉽다. 1편에서 바뀐 것이 없다. 그래도 살만한 가치는 있다.

  • 몇몇 미션에서 뚝배기 깨질 때도 있지만, 발큐리아 1에 이어서 재밌게 했습니다 ㅎㅎ 발큐리아 1을 처음 했을 때보다는 덜 재미있었네요.

  • 도전과제 다 깰만큼 만족스러웠으나 마무리가 좀... 옥의 티

  • 플스4로 정주행 하고 생각나서 스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겜은 스토리에 관심 끊고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몰입하면 아니 이걸 왜? 라고 묻게 될테니까요. 아군과 적 누가 더 쓰레기인지 배틀을 벌여야할 정도로 개판인 당위성과 이게 과연 군대인지 모를 부대 내에서의 군상까지.

  • 분명히 재미있고 스팀에 있는 1 보다 시스템적으로 나아진게 보이는데, 1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플레이 한다면 중간 부터 스토리 때문에 게임을 던지고 싶다고 느껴진다. 잊지말자 일본은 전범국이다.

  • 전장의 발큐리아 1을 재밌게 했다면 사십쇼

  • 전형적인 일본식 전쟁놀이 스토리 맞으면 하고 아니면 하지마세요

  • 아는 재미이긴한데 스토리는 용납 못하겠다.

  • Not need word Just Play it

  • TOO DIFICULT. NOT FUNNY!

  • 스토리가 너무 짜친다

  • 재밌네요

  • 굿~~~

  • 기본판 나왔을때 플스로 한번 깻는데 컴플리트 에디션 할인하길래 한번 더 달림. 실시간 전략+액선이라는 컨셉이라 취향이 맞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음.

  • 개 ㅄ겜

  • 1편 플레이 후 우연히 본 4편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2편,3편은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게임성이 1편과 아예 달라진게 없다시피 해서 익숙한 맛(?)으로 엔딩까지 보았습니다. 1편처럼 오더 하나에 죽고 오더 하나에 사는 정도는 아니고 나름대로 병과측면에서도 강해져서 쓸만했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오더라고 친다면 아마 대전차병 일정레벨 이상에서 나오는 전력파괴 오더가 아닌가 싶네요. 그거 외엔 잘 쓰지 않는 오더만 주구장창 주니까 (전력회피 썼는데 다 쳐맞으면서 이동한다던가, 탄약보급오더를 연속으로 못쓴다거나, 나머진 아예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오더만 가득) 오더보다는 캐릭터 이동에 더 신경쓰고 행동력을 주게 되더라구요 1편의 황태자 대전차가 너무 초창기에 나와서 짜증이였던걸 기억하는건지 4편에서는 아예 그 대전차가 마지막 보스로 나오는군요? (사실 저도 그 황태자랑 싸우다 게임 접고 한참 뒤에야 나중에 게임할거 없을때 깔고 치트써서 클리어했습니다) 거기에 1편의 지뢰난무 맵도 기억에 남았는지 몰라도 4편은 지뢰난무같은건 없었습니다. 이번작은 은신플레이 미션이 자주 나오는데요. 미안한데 이 게임은 은신플레이 미션 넣으면 안됩니다. 이동력 제한에 턴수제한이 기본인 게임에 은신플레이는 플레이어의 짜증만 유발하고 게임성을 망칩니다. 1편엔 없던 유닛 탑승형 탱크가 나온건 신박했습니다. 덕분에 많이 편하게 깼네요. 아군 4명을 동시에 탑승시켜 가는 그 쾌감이란. 탑승전차를 높이 평가. 전장의 형태를 맵으로 표기할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건 똑같아서 길을 쉽게 잃거나 갈수 있을거 같은데 못가는곳이거나 아주 조그만 둔덕인데도 못가고 비비적거리는 아군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잘 보이지도 않게 작게 표기되어 도움도 안되는 미니맵은 덤. 그리고 스토리 진행으로 인해 갑자기 코앞에 등장하는 적은 너무한거 같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고 미션완료했는데 스토리적으로 튀어나와서 아군 죽이는꼴 보니 혈압이 올라가더군요 그렇게 리타이어를 누르게 만듭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 몇번 반복하면 너무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다른분들도 다같이 욕하는 스토리 개판인건 저도 인정. 제국은 발큐리아를 전쟁병기로 잘 써먹는데 연맹(아군)은 바보라서 발큐리아 100명 모아놓고 죄다 발전기로 사용하다가 태워먹고 마지막 1명만 주인공에게 스토리적으로 구조받음. 발큐리아 99명 사망 1명 생존. 발큐리아 100명을 전쟁병기로 썼으면 벌써 제국땅 다 먹고도 남았겠다. 바보같은 연맹놈들. (연맹 니들 덕분에 일반인으로 발큐리아랑 맞짱뜨는 정신나간 미션만 몇개나 한건지...) 제국은 연맹을 골고루 잘 두들기고 있는데 연맹은 일점돌파 전략! 외치며 제국수도만 먹으면 어떻게든 된다는 식으로 막나감. 그럼 제국도 빈집털이 ㄱㄱ 일점돌파 전략 해버리면 어쩔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렇게 연맹은 점령선 길게 늘어지다가 보급끊기고 전멸. 주인공만 지들도 모르던 플랜b로 아주 운좋게 구조받음. 플랜b없었으면 이 스토리는 나오지도 않았을 스토리. 주인공빨로 운좋게 플랜b성공해서 제국수도에 도착해서 플랜b의 최종병기를 터트리려 했더니 "응~ 종전이야~ 니들 집에 가라~" 그렇게 최종병기 안터트리고 제국상층부 다 살려놓은 상태라면 보나마나 제국이 종전기간 끝나고 또 쳐들어오거나 종전조약 무시하고 또 쳐들어올게 뻔한데 연맹 + 연맹인(주인공포함)은 진짜 너무 바보같아서 망해도 싸다고 생각함. 이쯤되면 주인공도 걍 제국인으로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음. 국가vs국가의 스토리도 이렇게 개판인데 각 개인의 스토리도 개판임. 아군이였다가 흑막 간 애는 연맹이 이렇게 바보같습니다.를 알고 있지만 "그런건 알빠노고 소녀 1명만 구출할거임" 을 시전하며 지 진짜 여동생도 부려먹고 죽을상황도 만들고 개판치다가 여동생한테 총맞고 디짐. GOOD! 그리고 리얼 흑막도 연맹 발전기 터지는거 너무 머시쪙~ 이러고 있음. 그래서 마지막 발큐리아1명도 발전기 산화시켜버리려 했는데 실패하고 정신나간 아군한테 디짐 아군중에서 양아치 한놈은 우라돌격만 외치고 아군을 위기에 빠뜨렸고 아까 흑막쪽에 붙은 아군도 지 여동생 끼워넣기 하느라 군법위반 위기에 빠뜨렸는데 그걸 용서해주고 군법회의를 안감. 주인공 마지 텐시 아니 부처급 멘탈 아군 사망은 또 나름 슬픈 스토리로 잘 꾸며놔서 눈물이 찔끔 나올거 같았는데 전체 스토리라인 보면 누가 스토리 짠건지 참 심각한 모습이고..... 게임 제작에 참여하신 분들께 심심한 망겜의 위로를 보냅니다.

  • 게임 자체는 재미있음. 내가 srpg는 유그드라 유니온 빼고 한번도 안 해봤는데 이건 진짜 재밌다고 느낄 정도로 즐겼음. 근데 스토리가 좀 미묘하다고 해야하나 감성이 안 맞다고 해야하나 스토리가 이상한게 분명 전쟁을 배경으로한 밀리터리물인데 분위기와 대사는 학원물과 더 유사함. 철저한 계급집단이어야 할 군대에서 반말 캐릭터, 존댓말 캐릭터가 산재하고 라즈처럼 총알이 빛발쳐도 단숨에 달려가서 근거리에서 적을 갈겨버리는 캐릭터가 있길래 "여기는 블루아카이브마냥 총알 맞아도 버티는 세계관인가?" 했더니 컷신보니까 한대만 맞아도 비명횡사하는 세계관이더라. 작품이 가지고 있는 주제의식과 시스템, 스토리가 서로 맞물리지 않아서 뒤죽박죽 덜컹덜컹 거리며 힘겹게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었음. 내가 군필이지만 군대를 소재로 했다고 무조건 현실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이 작품은 너무 심했음. 차라리 분위기에 어울리게 진짜 학원물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그래도 재밌으니 추천

  • 장갑차가 다 망쳤다. 장갑로 인해 전략성이 아예 사라져 버림. 그냥 이전시리즈와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함

  • 재밌음.. 몸 비틀어서 극한의 효율 뽑아내기

  • 너무 띄엄띄엄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한 게임

  • 졸잼 ㅋㅋ

  • 초중반까지는 스토리는 그러려니 하는데 가면갈수록 스토리 전개에 흥미가 없어지고 엄청지루해짐. 한판이 긴편이고 하면할수록 같은 플레이반복이라서 스토리 보는 재미로 밀어야하는데 스토리가 재미 없어져서 그냥 하차함. 굳이 안넣어도 되는 스토리나 전투를 안해도 되는데 굳이 전투 ㅇㅈㄹ 하면서 지루하게 만들던데 없애고 축약시켜서 전투 줄이고 13~15장 내외로 끊었으면 지루해지기 전에 완결 봤을거같음. 전투 추가는 DLC나 유격넣어서 외전스토리나 육성하고 싶은사람은 따로 하게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결론은 세일 할때 샀을떄 기준 플탐만 보면 ㅈㄴ 혜자인데 쓸떄없이 플탐만 긴거라 좀 ㅄ같음. ================== 그래도 한게 아까워서 진엔딩 까지 달렸는데, 굳이 추천하고싶진않음. 턴제 전략겜 좋아하고 많이해봤으면 모르겠는데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는사람은 답답해서 못할지도.. 엔딩 스토리는 그나마 괜찮게 끝나긴했는데 중간~ 후반까지는 뭔가뭔가함

  • 전장의 발큐리아1 예전에 어둠의 경로로 잠깐 한적이 있어서 추억때문에 세일 할때 사려고 하니 4까지 묶으면 몇천원 더주면 되서 샀습니다. 1만 하고 4는 정이 안가서 거의 1년넘게 안하고 있다가 해봤는데 1이랑 거의 비슷한데 편의성이 좋아지고 척탄병도 나와서 재미있어요. 단지 사양에 비해 최적화가 안된건지 라데온이랑 안맞는건지 행동 반응이 느릴때가 있거나 하는게 좀 별로 였지만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 초반은 재미있음. 눈에 보이는 적들을 위협도 순으로 때려잡고, 아군을 절묘하게 배치해 상대 움직임을 봉쇄하며 천천히 나아가는 전략적 플레이가 이 게임의 재미요소의 핵심이라 할 수있다. 문제는 뒤로 갈수록 전략보다는 세로신공으로 적의 위치나 행동을 알아낸 후 움직이는 묘수풀이식 플레이를 강제하고 있어서 재미가 급감한다는것. 보스급을 상대할 때가 특히 그런데, 체력 회복을 막기 위해서 1턴 안에 부셔야 하는데 체력이 더럽게 높아서 약점만 타격한다 해도 오더가 10개씩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위치 선정과 잡몹정리를 다 끝내놔야 하며, 적 턴에 3~5회씩 움직이는 보스에게 아군이 처참하게 썰려나가기 때문에 세로신공 혹은 미리 공략을 보고 플레이하지 않으면 초회차에는 반드시 막힌다.

  • 스토리 엔딩까지 30~40시간, 도전과제까지 하면 6~70시간 정도 소요됨 단순 스피드런으로 스토리만 하면 20시간 내외일 듯 플스에서도 엔딩을 봤던 건데 최근 스팀에서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팔아서 추억보정 겸 해서 모든 도전과제까지 달성해 보았다. 장점 1. 전투시스템 - 이런 SRPG는 진짜 찾기 어렵다 - SRPG인데 실시간으로 조종하는 느낌이 있어서 지루한 느낌이 별로 없다 2. 다양한 병과 - 병과가 다양해서 조합하는 맛이 있다. - 어떤 병과를 한번 더 쓰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 적이든 우리든 척탄병 덕분에 쫄깃한 맛이 살아있다. 3. 포텐셜 - 전략에 포텐셜이라는 시스템이 같이 들어가서 좋은 포텐셜이 터져서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할 때의(특히 정찰병 연속이동) 쾌감은 고점이 높다 4. 디자인 - 캐릭터들이 예쁘고 잘생겼다. 5. 대원단편 - 소대원들이 다들 개성있어서 톡톡 튀는데 특히 대원단편이 그 정점을 찍는다. - 대원단편을 보고나면 애정캐가 생길정도 단점 1. 스토리 - 솔직히 이게 단점의 90%다. -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중반부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 - 후반부(전체 기준 80%정도 진행했을 때)부터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는 것을 추천할 정도 - 주연 캐릭터들이 뭘 하고 싶은건지, 무슨 동기로 행동하는건지 전혀 공감도 안간다. 2. 편의성 - 연구개발할때 제발 좀 조용히 했으면.. - 레벨업은 한번에 여러개 할 수 있었으면.. - 기타 편의성이 유저에게 불친절한 편이다. 3. 감나빗 또는 억까 - 가끔 말도 안되는 감나빗 또는 억까가 혈압을 올린다. - 아니 그정도 장애물은 그냥 넘어가라고.. 간단히 평하자면 정말 좋은 전략성과 전투시스템을 가진 게임을 스토리가 망쳐놓은 편이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지만 난 재밌는 SRPG를 하면 그만이야 하는 게이머에게는 강추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시스템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언젠가 5편도 꼭 나와주었으면 한다. 점수 : 85점 평가기준 95점 이상 : 걸작, 안해본 사람은 인생의 절반 손해봄 90점 이상 : 명작, 추천 그 자체 85점 이상 : 수작, 널리 알리고 싶음 80점 이상 : 양작, 확실히 재밌음 75점 이상 : 평작, 취향은 타지만 나쁘지 않음 -----------------------------------------------------------정가 라인---------------------------------------------------------- 70점 이상 : 범작, 그냥 그런 게임 60점 이상 : 졸작, 굳이 할 필요는 없다 50점 이상 : 망작, 75% 할인해야 살까말까 50점 이하 : 똥, 90% 할인은 해야 한다

  •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SRPG와 애니메이션풍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SRPG로서의 전투와 전략, 특히 캐릭터를 직접 움직이는 방식이 맘에 들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좋았습니다. 비록 빠른 전개를 위해서 인물 간의 갈등이 해소되는 흐름이 조금 빠르다거나 하는 점도 있었지만, 전쟁 종결을 위해 여러가지 관문을 돌파하는 전체적인 흐름에서 가지를 펼쳐 나가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특히, 전쟁을 다룬 게임으로서, 전쟁에 대한 인물간의 다양한 생각들을 통해 플레이어로 하여금 전쟁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준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픽도 비록 최고 수준의 그래픽은 아니지만, 그림과 같은 그림체 덕인지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특유의 분위기를 주어서 크게 거부감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몰입해서 플레이했네요 :)

  • 등장인물들의 사고방식, 대사, 가오잡는 수준이 참을수 없는 중2병 씹덕감성 개오글거림 그자체이니 스토리는 스킵하고 걍 턴전략전투에만 집중할 분들에게 추천

  • 하극상이 밥 먹듯이 일어나는 당나라 군대 중위 뺨 때리는 소위에 중위 면전에서 니새끼 지휘 엿먹어라 하는 중사까지.. 심지어 신병기라고 해서 척탄포를 만들었는데 잔뜩 노획 당한건지 아니면 이미 스파이에 털렸는지 바로 다음 전투에서 적군이 신병기를 들고 나옴 그리고 그 당나라 군대의 말도 안 되는 전략에 대패하는 더 당나라 군대 어째서 제국이 갈리아 의용군에게 개털렸는지 알 거 같다 최소한 걔네는 하극상은 안 했어... 웰킨 한 명이면 제국 연방 개털고도 남을 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여? 악어 입에 머리를 넣었더니 악어가 입을 닫을 생각은 안 하고 혀로 머리 들어오지 말라고 밀어냄 제국군도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ㅋㅋㅋㅋ 이러니 7소대에 개 털리지

  • 세일할때 사서 즐기기에 가성비 좋고 해볼만한 게임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