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바꼐 안했지만 너무 갓겜 같아요! 서브퀘 달성하면 스템프 찍어주는 방법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음악이 좋고 지브리 애니 보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단점은 음성이 띄엄띄엄 있는게 조금 아쉽지만 다른게 다 좋아서 괜찮습니다. 키보드로는 조금 불편할수 있어서 패드 추천 드립니다. 세일때 사면 만원도 안하니 세일때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한글패치 치명적 버그 게임진행하다보면 암호 넣어야되는게 있다. 게임상 찾은 암호넣어도 인정안됨. 한글패치는 영문판 기준이기에 영문판유튜브보고 패스워드확인-내가찾은거랑 동일함. 한국유튜브 찾음-한국어로 암호입력. 시도해봄> 실패. 유튜브보면서 토시하나 안틀리고 입력했는데, 게임이 업데이트 된적이 있는지, 지금의 한글패치와 치명적인 오류를 일으킴. 진행하려면 지웠다가 다시 깔아서 한패 없는 상태로 뚫어야될거 같은데, 용량이 40기가. 이 게임에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가? NO 한글패치에 혹하여 게임을 삿다가 한글패치때문에 접는다.

편의성과 전투의 재미는... 하지만 비주얼, 음악은 정말 좋다. 스토리도 취향을 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한마디로 지브리 감성 애니메이션을 플레이 한다.

난 지브리 감성이 없음. 걍 지인들이랑 영화보러 갈때 따라다닌적 정도 따로 챙겨보진 않음 [장점] 1.지브리 감성빼도 전형적인 JRPG 좋아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음 2.BGM이 모험하는 맛을 맛깔나게 표현함 3.모험의 갬성을 잘 살림 (이 게임은 몇몇 서브퀘에서 숨겨진 장소를 찾는 모험요소가 재밌음. 90년대 JRPG 스타일) [단점] 1.전투 재미없음 (JRPG는 전투 재밌는 게임 손에 꼽아서 큰 문제 안됨) 2.성장 체감 안됨. RPG의 매력은 성장! 근대 렙찍누 요소도 안느껴짐 3.퀘스트중 갔던곳 또가고 또가고 뺑뺑이 요소 심함 4.도전과제 달성하기가 지랄같음. 왠만하면 게임 클리어후 모자란건 100%달성을 위해 노력하는데 이건 시간을 너무 갈아 넣어야 해서 포기 (특히 포획 도전과제) 포켓몬처럼 전략적으로 피깍고 재우고 몬스터볼 던지고 이딴거 없음. 그냥 전투하다 랜덤 포획 (확률도 개씹..낮음) 근대 이걸 300여마리를 해야 한다고??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데 JRPG의 매력은 모험하는 맛이라 생각하는 나의 개똥같은 철학에 모험하는 맛이 좋아서 추천

세일에 만원주고 샀다. 존버에 또 존버했다. 제값주고 샀으면 후회할뻔했다. 31시간정도에 엔딩보고 이것저것 많이 했다. 더럽게 느려서 치트로 3배 빠르게 날아다녀서 가능했다. 다른 것 안 쓰고 오롯이 느려터져서 빠르게 하는 것만 썼다. 치트 안 먹혔으면 세일로 만원했어도 바로 환불했을 거 같다. 성인들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일텐데 너무 단순하고 오글거리는 스토리 라인이 많아서 스토리들 거의 다 스킵했다. 그림이 예쁘고 색감 예쁜 것도 조금 보니 질린다. 아이템 바꿔입혀도 캐릭터에 변화가 없으니 조금 질린다. 오글거리는 걸 떠나 너무 단순하고 서로 "아자아자 넌 할 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너무 말 그대로의 단조로운 표현, 자주 나와서 미치는 줄. 동심을 잃은 아이에게 부모님이 마음 편하게 하라고 사줘도 되겠다고 느꼈다. 게임하면서 저런 감상을 갖게 된 건 처음이었다. 귀엽거나 멋있는 이마젠을 좀 많이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하나에 끝까지 했는데 뭔가.... 그렇게 귀엽다고 느낄만한 이마젠이 몇 마리 없고 전투도 딱히....... 아... 만원 주고 샀다.

사람 시간 존중 안하는 게임 피곤하게 만든 장치로 플탐만 늘려놈 일본 게임들 요즘 전형적인 플레이어 피곤 짜증스럽게 하면서 플탐 늘리는 요소가 있어서 비추함

꼭 한번은 해봐야 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성적인 그래픽에 감성적인 음악 힐링 게임이란 생각도 들어요. 꼭 한번 해 보는걸 추천 합니다.

ps3부터 하고싶었는데 스팀으로 받아서 한글 패치후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할인해서 싸게 구입했습니다

지브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전투가 지루하긴 하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보고 지브리 감성 채우고 할 만함. 아직 초반부이기는 하지만 스토리도 좋음! 정가말고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합니다.

동화같은 RPG 재밌게 즐겼습니다. 예전에 PSP로 즐겼던 포포로크로이스가 생각나는 따듯한 게임이였습니다.

니노쿠니2 초반 재밌게 하다가 필드 나가자마자 와.. 필드만 카툰랜더가 아닌 허접떼기 저질 그래픽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레임드랍, 개노잼인 군대 행군식 이동까지.. 도저히 못버티고 접었었는데, 니노쿠니1이 스팀에 등장! 음.. 이건 필드 이동하는 그림 보니 나쁘지 않네 싶어서 찜해놨다가 세일 때 구매... 와.. 근데 이건 전투가 개노잼이네... 글고 한국어화 너무 고맙지만 제발 사투리로 뭘 할려고 좀 하지마라. 한국어화 팀이랑 퀄리티 볼 때 경상도 출신이 참여한 것 같긴 하지만, 충청도 전라도 식 사투리도 막 섞여있고, 경상도 사투리긴 해도 상황에 안맞는 말투 막 오바해서 집어넣은 거 진짜.. 완벽하게 했더라도 말이 아닌 글에서 사투리 남발하는 건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주범임.

스토리 너무 재미있네요 한편의 지브리 영화를 보는듯 했습니다.

난 2보다는 1이 더 스토리적으로 좋은것같아.

전투시에 엑박패드 버튼 살짝만 눌러도 미친듯이 연속입력 되는데 왜 이따위인지 알 수가 없다. 전투 시스템도 매우 재미없고 부조리하다. 수준 이하의 게임

'지브리'에 낚였다, 아트와 ost는 좋음

미야자키옹.. 최고야

한글화라니! 이게 한글화라니!

이정도의 포텐을 가진 게임을 이따위 완성도로 만들다니; 이 겜의 디렉터가 겜을 안해본게 분명하다, 전투가 재미없다의 문제를 떠나 레벨링 디자인, 드랍율, 퀘스트 진행, 각종 편의성, UI, 마법, 스킬, 등등 총체적 난국 그리고 텔레포트 마법을 그렇게 뒤에 주는 이유는 뭔지...

▷평점 : ★★★★★ Ni no Kuni Wrath of the White Witch™ REMASTERED 액션 턴제 RPG. 니노쿠니1 하얀 성회의 마녀. 정식 한글 지원은 없지만, 2024/11/25 기준으로 [팀 니노쿠니]에서 보다 나은 한글패치를 제작했습니다. [https://teamninokuni.blogspot.com/] <-- 스팀에서 링크 지원은 안되니, 직접 치고 들어가셔야합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남깁니다. 누군가에겐 이 게임이 숙제 같은 느낌이 들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즐거운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서브 퀘스트를 지나치지 못하고, 모든 NPC의 의뢰를 다 도와주며, 도감을 다 클리어 해야하는 성격이시라면 매우 긴 플레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그런 이야기. 그러기에 모든 서브퀘스트를 깨야 숨어있는 진정한 엔딩을 알 수 있는 이야기. 동화같지만 어쩌면 현실에서 누구나 꿈 꿨을만한 이야기. 제2의 나라. 필자는 이 게임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저, 제2의나라 모바일이 나온다고 해서 즐겼다가 그것이 니노쿠니라는 게임과 연관이 있다고해서 호기심으로 플레이를 한 것 뿐이다. 무언가 제2의나라 모바일 추억이 생각나면서, 하나하나의 이마젠을 보며 "얘는 그놈인데?"라며 아는척을 해보고, 지나간 시간을 회상을 했었다. 이 게임의 초반은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으로 몰입감을 주었으며, 초중반에서는 마치 유아틱한 느낌으로 사람들의 의뢰를 들어주며 의욕이 없는 사람에게는 의욕을 주고, 희망을 잃은 사람에게는 희망을 주는 영웅담 그 자체였다. 중후반부터는 스토리가 휙휙 지나칠 수 있고 몰입도도 올라갔지만, 필자의 성격은 서브 퀘스트나 수집욕구를 참지 못하기에 플레이 타임이 꽤 길었다. 초반에는 모든 이마젠을 수집한다고, 몇 시간 이상 노가다를 했었다. 그렇게 전 필드를 [배]를 타고 돌아다녔고 대부분의 이마젠을 수집했다. 이 게임의 스토리가 무엇인지도 잊을 정도의 기간이었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공중 탈것 [용]을 얻으니까 못 가던 지역을 갈 수 있었고 필드에 숨어있는 [토토코]라는 시리즈의 몬스터가 경험치를 대량으로 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내가 초반에 시간을 투자하며 플레이 했던 것 자체가 무의미했다는 뜻이다. "몬스터 100마리를 잡고 1업을 해? 토토코 1마리 잡음변 5업하는데?" 라는 느낌이랄까..? 그러기에 굳이 필자처럼 시간을 쏟아가면서 초반 레벨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다. [강해진다 -> 몬스터를 빨리 잡는다 -> 몬스터를 빨리 길들일 수 있다 -> 시간 단축]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는 이마젠 수집 목적이었고, 덤으로 레벨이 올라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경험치 몬스터가 존재한 것을 알았다면, 절대 초반 노가다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릴 적 포켓몬 게임에서는 그냥 마음에 드는 놈을 수집하고 키웠지만, 이놈의 스팀 업적 때문에 나도모르게 변태처럼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 모든 필드에 존재하는 숨겨진 보물상자도 찾아야하고... 곳곳 동굴에 있는 보물상자도 찾아야하고.. 심지어 보물상자를 찾아도, 스토리를 진행 안해서, 지팡이 레벨이 낮아서 열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굳이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저처럼 미련하게 플레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장문을 남긴다. 아무튼 모든 업적을 클리어했다. 심지어 공략도 안보고 진행을 했지만, 미공개 업적은 진짜 뭔지 몰라서 참조한 것은 있다. 지금 리뷰를 쓰면서 생각했는데, 뭔가 재미도 없고 시간만 버리고 영양가 없이 플레이 했던 것 같다. 몇 개월만에 클리어를 하는지... 하지만 이런 경험을 했는데도 굳이 별 5개. 추천을 하는 이유는..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정말 재미있을 것이다. 필자처럼 노가다를 하면서 스토리를 잊어버리고 내가 RPG를 하는건지 숙제를 하는건지 모를 정도가 되어버리면 약간 지루한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필자에겐 이 게임은 그 자체로 [애증]의 게임이 되어버렸다. 한쪽 모니터로 영화 보면서 이마젠 수집 노가다, 재료 노가다를 하면서 꾸역꾸역 플레이를 했지만.. 그래도 이 게임은 웬지 싫지가 않다. ▷그 외 이 게임은 3회차, 4회차 이런거 없이 2회차 딱 1번만 존재한다. 엔딩을 보고 난 이후에 진행하는 탐험 스토리. 그러니까 필자처럼 초반에 노가다하지 말고 엔딩을 다 보고 난 후에 다음 회차에서 빠르게 업적을 깨도록하자.

지브리감성 재밌다

1.한국어 / 미지원 -50점 2.스토리 / 지루하고 쓸데없는 대사가 많음 -50점 3.게임플레이 / 필드 이동속도가 답답하고, 저장 포인트 없으면 저장 못하는거 짜증남. 퍼즐이나 퀴즈가 나오는데 힌트를 봐도 못 풀겠고(시련 우측방 석상 옮기기), 공략을 찾아봐도 없는 경우가 있었어서 짜증남 (하멜린 마을 가마솥 비번) -50점 4.그래픽 / 저사양으로 잘 돌아가고 보기좋고 아기자기함 +50점 5.총점 -100점

그래픽은 이쁜데 재미가없어요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