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cide

당신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으로 독창적인 다이내믹 타임라인 시스템을 사용하여 스펙터클한 액션과 반격의 혼돈 속에서 부대를 전장으로 이끌고, 장엄한 전투에서 무시무시한 보스를 상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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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XCOM식턴제전략 #딥다크한분위기 #독특한시스템

대중의 관심


게임 정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되십시오. 현존했던 가장 위대한 전사를 본뜬 딸들이 고통과 죽음 앞에 섰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스킬을 모아 딸들로 구성된 부대를 이끌고 전장으로 나가십시오. 전투에서 당신의 기량이 딸들의 운명을 결정하고, 능력과 성격을 빚어냅니다. 또한 딸을 살리기 위해 다른 딸을 희생해야 하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살아남은 딸은 더 강해지면서 다음 전투에서 싸울 준비를 합니다.

전투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반격의 혼돈 속 춤사위와도 같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인상적인 능력을 배치해 적을 뛰어넘으십시오. 고통의 원천에 맞서 장엄한 보스전을 치르십시오. 이들은 인류 최악의 범죄에서 끌어올린 무서운 생명체입니다.

싸우고,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십시오.

  • 딸들로 구성된 부대를 이끌고 진화시키며 희생시키십시오
  • 놀라운 전략 RPG에서 악마와 같은 생명체들을 뛰어넘으십시오
  • 다이내믹 타임라인 시스템을 통한 무한한 전투 가능성
  • 아주 먼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심오하게 뒤얽힌 이야기
  • 심오하게 뒤얽힌 이야기
  • 실패가 끝이 아닙니다. 잃은 힘을 갖고 돌아가 새로운 악몽을 맞이하십시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450+

예측 매출

224,46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독일어, 한국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othercidegam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5)

총 리뷰 수: 86 긍정 피드백 수: 67 부정 피드백 수: 19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반나절 정도 하면서 게임의 틀은 다 익혔다고 생각하기에 추천하기위해 씀 턴제전략 좋아하시는 분들은 음울한 분위기 괜찮으시다면 모두 좋아할듯. 게임 플레이 시작하자마자 어렵다고 말해주는데 전투 난이도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님. 하지만 캐릭터들의 자동회복이 없어서 같은 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희생해야 체력이 회복해야함. 적들에게 맞으면 맞을수록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결국은 캐릭터를 희생시켜야 하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성장이 점점 늦춰짐. 캐릭터들의 성장 VS 진행할수록 성장하는 전투 난이도가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보면 되겠음. '한 대도 안맞으면 되는거임?' ㅇㅇ 한대도 안맞으면 되는데, 이런 게임들 알잖음. 맞을 수 밖에 없고,몇 스킬들은 캐릭터의 체력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어쨌든 피해는 입을거임. 이 부분이 이 게임의 부조리함인데, 이 정도 부조리함은 다른 턴제 게임들도 많잖음? 그런데 이 시스템 넣는것도 미안했는지 만난 모든 적 몹들의 행동 패턴을 볼 수 있게 해놨음. 어떤 스킬이 있는지도 전투 내에서 볼 수 있다. 아예 제발 봐달라고 광고하는 정도로, 적 몹들의 공략법을 거의 완벽히 숙지할 수 있음. 몹들이 진짜 변수없이 적힌 패턴을 그대로 따라감. 예를들어 1탄 보스는 체력이 높은애를 우선적으로 때리는데, 이러면 체력 높은애 1명의 체력만 희생시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 이 부분에서 약간 감이 잡혔는데, 애초에 게임이 친절하게 플레이어들이 '완벽한 플레이'를 하기 쉽도록 최대한 배려해 준다는 느낌이었음. 일부러 맵도 적게 만들고, 이건 뇌피셜이지만 맵도 몹 상대하기 쉽게 나오는 느낌임. 엄폐를 많은곳은 직사화기 쓰는애들 많이 나오고, 큰 맵은 유인해서 짤라먹기 쉽게 재빠른 애들 많이 나오는 느낌. 그래서 다시 말하자면 턴제 전략의 묘미는 정해진 자신의 턴으로 많은 변수를 고려하며 완벽에 가까운 해답을 찾아내는 짜릿함에 있다고 생각함. 이 게임은 그 묘미를 경험하는데에 아주 좋은 게임. 1. 분위기는 마이너하지만 턴제 전략 입문작으로도 아주 훌륭할 정도의 친절함. 2. 딱 즐기기 좋을 정도의 적은 운빨요소, 숙지했다면 완벽히 공략할 수 있는 적 몹들, 3. 쉽다고 생각해서 방심하면 바로 나락갈 정도의 적당한 난이도와 게임 운영. 4. 그리고 배경음과 효과음도 아주 좋았다. 보스전 브금듣고 가슴이 웅장해졌음. 단점은 1.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점. 클래스가 3가지뿐이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적고, 몹들도 엄청 다양하지 않아서 조금 단조로움. +수정 : 나중가면 클래스 추가됨. 2.다회차를 권장하는 게임이지만 다회차를 해서 얻는 이득은 스탯 상승정도지 다양한 플레이 시도가 어렵다. 3. 한마디로 볼륨이 엄청 크다는 느낌은 아님. 딱 가격값 하는 정도? 그래도 게임의 퀄리티 자체는 장난 아님. (단점은 아니지만 궁금할거니까 씀) 4. 하지만 너무 검은색의 칙칙한 분위기라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하지 마세요. 스샷보면 알겠지만 검은색하고 빨간색밖에 안나옴. 턴제 전략 좋아하면 걍 사셈. 사고 분위기땜에 하기싫으면 환불하셈. 분위기만 괜찮으면 님들 분명 2시간 넘게 하게 될거임.

  • 스테이지가 절차적 생성인줄 알았는데 그냥 똑같은 스테이지, 리젠위치도 똑같이해서 반복하는거였음

  • 전략없는 턴제게임 밸런싱 잡히지 않은 서브퀘 보스 패턴은 아주 훌륭합니다 비추합니다

  • 다크 판타지 + 턴제 전략 좋아하면 '세일할때' 살만함 그 외분들은 사지마세요 트레일러만보면 다크판타지분위기에 뭔가 있어보이지만 현실은 게임하다보면 눈만 아픕니다 분위기 + 여캐간판이 아니였다면 진작 묻혔을 인디게임이죠 이게임의 특징은 '회복'하려면 캐릭터를 희생시켜서 회복해야합니다 그것도 '레벨이 같거나 더 높은 캐릭터'로 말이죠 이게 1군이 부상이면 그냥 회복을 못합니다 1군이 피가 까이거나 뒤지면 부활시키거나 새로 시작밖에 답이없어요 그래서 전략이 최대한 안맞고 원턴킬 + 딜찍누로 통일됩니다 제작자는 탱 딜 서폿의 연계플레이를 원하지만 탱커는 쓸모가없더라구요 보스전은 영혼사수(서폿)가 OP라 이놈만 들고가도 깹니다 제작자가 의도한 보스전은 장판피하고 때리고 튀고 탱커가 방어하고 연계를 원한거같은데 영혼사수만 데려가서 장판을 공격차단(패링), 그림자 탄환(추가공격)만 주구장창 쓰면 됩니다 이게 버그인지 의도인지 모르겠는데 3장 보스 피 20%이하일때 낫의 무녀(새로운클래스)가 뜨는데 이게 20%이상에서 원턴킬 내버리면 이벤트가 발생을 안하네요... 4장인데 낫의무녀가 해금이안되있음 ㅡ.ㅡ 다회차 게임이라 똑같은걸 여러번해야하는데 클래스도 적고 던전도 다양성이없으며 게임 볼륨도 크지않음 3~4시간안에 적응완료하고 질릴 가능성 높음 게임 대비 평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dlc로 뷰티팩이아닌 새로운 클래스랑 스킬이 더나온다면 추천작이 될것같아요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 아니라 대체로 긍정적이면 적당할거같네요

  • 딸들로 구성된 부대를 이끌어 괴물들을 처리하는 게임 매일매일마다 딸들을 잉태하여 스킬들을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하여 부대를 이루게 하고 참전시키는 재미가 있음 무엇보다도 분위기가 미춌다고 본다 한글화 감사합니다

  • 이 게임은 시작할 때 처음부터 알려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패배를 하기위해 설계가 되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적들을 상대하는데 무지막지하게 어렵거나 크게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각각의 유닛 관리의 경우에는 한대라도 맞으면 매우 아프게 들어오고 전투후 부상이 자동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회복을 위해서 같거나 높은 레벨의 다른 딸을 희생시켜 체력으로 체우는 방식으로 이러한 부분에서는 상당하게 어렵게 와닿는 게임입니다. 보스전은 '로보토미'게임의 백야전을 치르는 것처럼 맨붕되는 설계에 첫 도전시 결과적으로는 패배를 하게 되고 다시 리셋되어 이전에 얻은 포인트나 기억등으로 성장해 나가는 시스템으로 되있습니다. 여튼 게임은 이러 저러 무난하다고 보지만 어떤 점에서 뭔가 찝찝하고 묘한, 기분나뿐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데 게임내 조작하는 케릭터들은 '딸'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집니다. 잉태시켜 생성하고 애정을 주면서 성장시키는데 이 딸들을 소모품마냥 체력회복이나 능력 흡수등으로 사용되는것과 케릭터들이 사망시 절규의 비명이 섬뜩하게 느껴집니다. 이 점은 케릭터에게 애착을 주는 유저라면 뭔지 모르게 찝찝할 것이고 저같은 경우는 게임은 나쁘진 않지만 어째 모르게 손이 가질 않습니다.

  • 제작자의 의도대로 딸을 계속 만들고 희생하고 희생하고 하는 뫼비우스 같은 턴제 게임(다크소울풍) 일반 몹의 난이도는 어렵지는 안지만 한방 맞기전에 먼저 잡아야 하는 게임 맞은 체력은 그판이 끝나도 회복되지 안고 딸의 체력을 채우기 위해선 무조건 같은 레벨의 딸이나 높은 레벨의 딸의 희생으로 체력 회복이 가능 희생된 딸의 일부 능력치가 흡수되지만 그 딸 또한 언제 죽을지 모른다. 죽거나 체력 회복으로 희생된 딸은 토큰으로 살리기 가능 보스몹에서는 첫회차에 무조건 2명 또는 전멸 각오가 필요. . . 게임은 자동 저장되며 불러오기 불가, 딸이 다죽거나 그회차를 포기하면 토큰을 받고 새로운 회차 시작의 무한반복 게임 결론 : 다크소울풍 게임에 턴제를 탑재 분위기는 다크하고 한글에 매우 만족 하지만 케릭에 애착이 없고 막굴리고 버리고 할수 있는 분에게는 추천 그외는 찍먹이나 한번하시길

  • 아 난 고통이 좋아 고통을 밥에 비벼먹고 고통으로 샤워하고 고통으로 양치하고 고통위에서 잠들꺼야

  • 게임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재미는 좀 있는데 여러 요소를 꼼꼼하게 읽지 않는다면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게임디자인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으나, 도전적인 분들에게는 꽤나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모두 꼼꼼하게 읽으며 철저하게 하는 분들에게는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조우하는 보스가 쓸데없이 강력하기 때문에 리트라이를 굉장히 심하게 유발합니다. 몇번이고 처음부터 반복하는 과정을 싫어하는 분들은 여기서 흥미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전체적인 게임의 디자인은 이 게임의 어두운 분위기에 맞춰 디자인이 되어있어 굉장히 직관적이고 개성적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그런 준수한 디자인과는 다르게 이 게임의 스토리는 솔직히 게임을 하면서도 뭔 소린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을 정도로 난해합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스토리보다는 게임 요소를 더 쳐다보게 되는 면이 좀 있습니다. 한국어로 설정하고 게임을 할 경우 번역이 잘못된 것이 있어 거슬리는 부분이 있고, 텍스트 디자인도 그렇게 말끔하지 않습니다.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렴한 느낌이 들게 만들기 때문에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덧붙여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색상이 사실상 흑/백/적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극단적인 고대비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람에 따라선 장시간 플레이하는 것이 힘들 수 있겠습니다. 눈이 빨리 피로해져요. 마지막으로, PC 환경에서는 조작감이 살짝 좋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가격은 할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36,800원인데, 게임의 퀄리티는 준수하지만 게임을 끄고 나서 손이 잘 가지 않는 게임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이 높습니다. 꽤나 이 게임의 단점만 나열한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견해이므로 직접 해보시고 판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취향은 다르니까요.

  • 장점: 분위기 있음, 보스전은 꽤 재밌음 단점: 전술게임인데 전술 디자인이 개판임 탱, 근딜, 원딜(서폿) 역할군을 나눴으면서 막상 게임 구조는 탱을 못써먹게 만듦 나는 이동만 해도 턴이 날아가는데 적들은 이동+공격+스킬사용을 한번에 함 ->한 턴을 이동으로 날려먹기 싫으면 돌진 스킬을 고를 수밖에 없음, 스킬트리 획일화 ->적 한 턴만 방치해도 적 가속+아군 지연으로 타임라인 개판나니 단기전 말고는 답이 없음 ->후반 적 이동거리 12칸, 벽 뒤에 숨어봤자 이동하고 때려버리니 엄폐물이 의미가 없음 캐릭 밸런스 답이없음 특히 방패지기 탱커란 놈이 탱을 못하고 스킬은 오히려 자기 체력을 더 많이 깎아먹음 유일한 활용가치가 강한놈 한마리 지연시키면서 막는건데 적들 가속기+지연기 쓰기 시작하면 한놈도 못 막고 내 턴만 밀리는 진풍경이 벌어짐 보스는 기본 지연저항 70~100씩 달고 나와서 아무것도 못함 최종보스 인게임 공략법이 그냥 딜찍누임 방패지기 쓰지마 낫의무희는 몹 잡으면서 강해지는 컨셉인데 상승량도 미미하고 성장 고려한 탓인지 기본스펙이 낮은데다 코스트도 높고 이동기 없음 속전속결 원툴겜인데 이동기도 없고 기본스펙도 낮고 보스전에선 아예 성장 불가능한 쓰레기 원거리 차단, 근거리 차단 기준이 애매하고 아예 차단이 안 되는 기술도 있음 몇몇 보스는 근거리 차단 상시적용이라 한명이 몸대고 뚫는거 아니면 기술이 크게 제한됨 3장 보스처럼 근/원 번갈아가면서 차단하던가 가끔만 쓰게 해야지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그 외 버그 가장 가까운 칼잡이한테 붙는다더니 뜬금없이 맨 뒤 총잡이한테 붙기도 하고 거리 조절했는데 끝자락에서 한 칸 더 움직여서 때리는 경우도 있고 가끔 근거리 몹이 원거리에서 공격하기도 하고 장판이나 죽은 몹 체력바가 계속 남아있는 등 자잘한 그래픽 버그도 많음 지들이 만든 시스템을 이해 못하고 대충 어렵게 만들려다 망한 느낌 그래도 3장까지는 일반 전투도 괜찮았고 최종보스 빼면 보스전은 재밌게 잘 만듦 딱 인디게임 수준인데 가격은 인디게임치고 좀 비쌈 할인할 때 아니면 사지마 하데스가 2만6천이야

  • 20시간 플레이 후 평가를 업데이트합니다. 20시간 시점에 3회차였고 마지막 보스 도전하다 자동반격, 강제 턴초기화 하고 때리는걸 버틸수 없어서 죽었는데, 회상 특전으로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늘어났으므로 똑같은 패턴으로 다시 도전하면 100% 이길게 뻔해서 굳이 시간낭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요약 : 훌륭한 점도 많지만 문제도 많은 게임. 급하지 않다면 할인이나 업데이트를 기다렸다가 사세요. 전 이제 더 하진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단돈 3만얼마 주고 20시간 재밌게 놀았으니 추천 박습니다. [장점] 취향은 좀 타겠지만 멋지고 개성있는 아트를 가지고 있고, 사운드 또한 훌륭해서 이런 장르의 게임 중에는 감각적인 즐거움이 아주 뛰어난 편입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게임에 몰입하는 분위기를 잘 조성해주는 스토리도 있습니다. 미스테리한거나 코즈믹 호러 같은거 좋아하는 분들은 매우 만족하실 수 있을 듯. 게임이 친절한 편이라 이런류 게임에 흥미는 있으나 익숙하지 않은 분들 입문작으로는 매우 추천합니다. 특히 초반부의 난이도나 플레이 흐름의 완성도는 어지간한 대작들보다 훨씬 좋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기본 전투 시스템 설계가 독창적이면서도 훌륭하고, 보스 패턴이 정성들여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특히 초중반에는 캐릭터들 스킬이나 행동을 어떻게 할지 긴장감있게 머리쓰면서 전투 풀어나가는 재미가 훌륭했습니다. [단점] 밸런싱 실패로 가속 극딜 조합이 강제되며, 육성이나 빌드의 다양성이 없습니다. 사실 이런 게임에 사기 빌드가 있는것 자체는 괜찮다고 보는데, 하나만 있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특히 방패지기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설계한건가 싶네요. 탱킹은 회피 올려준 검사가 훨씬 잘하고, 기동성은 최악에, 아군 보조도 안되고, 그나마 있는 보호스킬은 쓰려면 체력이 10%씩 까이니 그냥 맞을거 알아도 방어스킬 안쓰고 맞는게 이득인 황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뒤로 갈수록 레벨디자인이 난잡해져서, 긴장감이 사라지고 짜증나고 귀찮아지기만 합니다. 후반부 가면 뭔가 새로운 적이 나오기보단 그냥 초반 적이랑 비슷한데 더 짜증나고, 더 강하고, 그리고 스킬을 서너개씩 들고있고 행동에 일관성도 없어져서 뭘 할지 점점 예측이 불가능해지는 버전이 나오는데, 회복수단이 제한되는 이 게임 시스템상 이걸 평범하게 상대 행동을 예측하면서 주고받는 전투로 깨려면 한계가 명확하고 스트레스만 받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사기조합 이외의 빌드를 시도할 마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특히 방해류 스킬이 전부 체력을 먹는 설정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좀더 쓰기 힘들게 할지언정 노코스트였어야 해요. 상대 움직임을 완벽히 예측해서 대응해도 손해를 보게 만들다니; 보스전도 후반부 갈수록 모 아니면 도 라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대충 마무리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보스의 '피격당할때마다 딸 전체에게 반격' 은 진짜 너무 대충 넣은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회복도 없고, 체력소모 없이 공격을 막을 수단도 없는 게임에서 이러면 스펙 올려서 패는거밖에 답이 없잖아요..?) [그 외] 로그라이크의 탈을 썼지만 로그라이크가 아닙니다. 회상 특전이 너무 강력해, 사실상 게임오버 전 스쿼드를 훨씬 더 강해진 상태로 끌고올 수 있어요. 사라지는건 기억 정도인데, 크게 다양하지도 않고 잘 떨어지는 편이라 금방 파밍해서 복구가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있는 이벤트들도 너무 양이 적고 단기성이라 게임플레이에 변화를 주지 못하고요. 어려운 전투 깬다고 보상이 유의미하게 좋거나 특별한 걸 주는게 아니라서 중반이후로는 대충 만만한 전투 위주로 육성 노가다 한다음 스펙으로 밀어버리면서 스토리나 보는 평범한 RPG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원래는 단점이라고 쓰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온전히 단점이라기엔 애매한게, 다회차를 해도 플레이의 변화를 경험하기 어려운 현재 상태에선 이런 구성인게 차라리 다행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똑같을게 뻔한걸 맨땅에서 다시하라고 하면 그냥 안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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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시작할땐 그냥 아..엑스컴이랑 같은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시간 지나니깐 엑스컴이랑은 비교한 내가 나빳다 게임 자체가 설명해준다 게임이 실패하게 되있다.허나 점점 강해질것이다 기억이란 시스템으로 인해 죽어서 다시 리셋한다해도 모아놓은 기억들로 인해 강해지는게 마음에 든다 인게임 화면도 흑백으로 해놔서 오히려 눈이 덜 피곤하고 색감도 이쁘고 좋았다 예약구매 해놓길 잘한 게임

  • 버그가 너무많음

  • 기존 턴제 게임 방식에 캐릭터 소생, 희생 등의 시스템을 첨가하여 상당히 색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어두운 게임 배경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그래픽, 음악 모두 매우 훌륭하며 타격감도 좋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작은 설치 용량을 보고 짐작 가능하듯이 컨텐츠가 작은 점은 매우 아쉽다. 부디, 본 게임이 성공하여 더 큰 컨텐츠를 보유한 후속작이 나오길 바란다.

  • 꽤나 재밌게 했습니다. 우선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타격감이 훌륭합니다. 다키스트던전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지만 비슷한 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을 천천히 들이면 딸들도 점점 강해져서 키우는 재미도 있고, 강한 한두명한테 애착도 붙네요. 보스전 패턴도 재미있고 훌륭해서 항상 생각하며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밸런스가 좋지는 않습니다. 몇몇스킬은 써먹을 수 없는 수준이어서 스킬트리가 고정되고, 상대 일반몹에게 첫턴이동과 두번쨰 턴만 주더라도 손해가 심해 결국 두번째턴 이전에 죽이는 딜찍누 스타일이 최고가 되네요. 결국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 보스전을 위해 육성을 반복하는 부분은 지루해질수밖에 없었네요. 깊게 파고들어갈 여지는 없지만 첫회 클리어라면 재밌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 갠적으로 기대 미만임 딸내미가 죽는걸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느려터진 진행과 클래스 3개로 다회차를 해야되는 막막함만 느껴짐 안그래도 느린걸 다회차로 쭉 늘려놓음

  • 눈이 아프고 화면에 몰입은 안 되고 전략적인 요소도 딱히 파고들 요소가 안 보임 (플레이타임 짧아서 그럴수도) 뭐 최소 75퍼 할인된 가격부터 고려해볼만 할거같음.

  • 턴RPG 좋아하면 가성비 좋은듯. 스토리는 적당히 보고 넘기면되고 맵 우려먹기는 심한데 그냥 적당히 육성 파밍해서 시간보내기 좋았음.

  • 12시간 플레이 후기 어쨋든 잼있게 잘하고있고 5252 한글화가 된것이라면 언제든 환영이라구 나 예구로 삿다구 GOOD GAME~~~ 정말 잼있는겜 이겜은 졷스컴2보다 할만하긴하지만 파티인원이 너무 적어 난이도가 급하드로 바뀌는 겜 이동은=XCOM 전투방식=근/원 XCOM 그리고 너무 키우던애들만 키우지말고 포션용으로 이것저것같이 키우는건 추천함 트라이하다보면 딸잉태했을때 4렙으로 나오는 퍽도있으니 츄라이 츄라이 뿐이라구~ 피채우는방식=동렙이나 렙더 높은 특성구린애를 먹인다 렙낮은딸래미들은 먹일수가없음 고로 피채우려면 육성 정말 많이 해놔야지 포션으로 쓸수있고 스탯도 올릴수있음그리고 왜 첨에 마미로 플레이할때 범위기술 다른애들은 없는데 물론 난 젤 높은애들이 7렙밖에되진않치만 적당히좀 풀어줘라 난이도도 잔내하드해서 트라이 잔내해야된다고....... 정말 어려운 겜 기본적으로 3인파티로 가야하고 거리조절 악마들이 존나치사하게 니가와라시전해서 빡치지만 잼있음 현재 8트정도해서 2보스까지 깻는데 죽었을때 본인이 잘키운 딜/원딜/탱중 일단 특성 많이 뜬애 살리는걸 추천함 그리고 이겜은 닥트라이하다면 특성들이 열리는데 7렙 디펜더가 현재 다른딸먹여서 피통 3800까지올림 아 그리고 하나팁을 말해주자면 디펜더로 강타쳐서 시야고정시키는거보다 원거리로 고정시키고 디펜더로 후ㅜㅜㅜㅜㅜ장 노려서 따먹는게 훨씬남 컷씬도 나오고 암튼 난이도가 너무 하드해 첨하는사람들 넘 빡시것어이거......

  • 추천-시간이 많고 끈기가 좋은 사람 비추천- 시간이 없고 내가 원하는데로 플레이가 안되면 답답한 사람 단점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 더러운 게임 난이도 설정이 불친절함 어려움, 쉬움 두가지를 주긴하는데 세부적이지 않음 1. 초반 캐릭터의 스킬 폭이 매우 제한적이라 몇 판만 하면 채력이 동나게 끔 난이도 설정이 되어있다 = 무조건 죽으라는 식의 구성 2. 죽었을 때 결국은 다시 시작해야함 내가 한 판 수 만큼 다시 시작할 때에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 무조건 죽으라는 식의 구성 3. 자동로딩 시스탬 = 턴제게임에서 내가 원하는 플레이가 안나왔을 때의 부담감이 높아짐 -> 다른 게임의 경우 초반에 게임 익히는데에 아주 중요한 요소임= 결국 죽으면서 배울 수 밖에 없음 결론적으로 왠만한 플레이어는 위 세가지 요소 때문에 계속 죽으면서 시간 투자하면 진행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음 A.키워 놓은 캐릭터를 부활 할 수 있는 시스탬 존재 B.게임 진행이 쉬워지는 패시브를 구매 할 수 있게됨. 근데 이 게임은 죽으면 원점까지 복구하는데에 대한 노가다성이 강요됨(바로 보스에 도전할 수 있는 식이긴 하지만) 이점이 개인적으로 매우 불친절이 아닌 불편한 게임구성이라 생각함 (EX)소울 같은 게임은 똑같은 부활요소가 있음에도 노가다성이 강요 되지 않음 같은 상태로 같은 적을 무한정 상대하면서 내가 강해짐, 또는 이 게임 처럼 일자형 구조가 아니라서 따로 파밍을 할 수 있음) 장점 낮은 사양에 비해 나름 흑과 적만 있는 비쥬얼적인 포인트를 잘잡은점 캐릭터들이 매력적임- 적과 캐릭터들 모두

  • 잘 만든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로그라이크고 딸들도 한번죽으면 토큰으로 살려내야하고 해서 첨엔 뻘짓도 많이해서 죽고 했더니 내가 이거 깰수 있을까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추모모으고 몇몇 딸들 소생해서 계속 키우다보면 난이도가 훅 내려갑니다 ㅎㅎㅎ 재밌었어요 추모도 다 모으고 딸들 만렙 만들고 했더니 마지막 보스가 넘 싱겁게 끝나서 넘 아쉬웠네요.... 지금까지 키운 딸들로 더 강한 보스 잡는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고딕 호러풍의 세계관 설정이나 분위기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한 턴 잘못해서 잡을 수 있던 몹을 못 잡아서 공격을 받게 될 경우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가 들어오고 죽기도 합니다. 게임 설계가 너무 하드한 것 같습니다. 한 턴 한 턴 정확히 계산해서 손해를 최소화하는 식의 플레이가 극초반부터 필요합니다. 유닛을 딱 3명 쓸 수 있는 게임인데 아차하면 하나 죽습니다. 이지 난이도에 해당하는 난이도가 있긴 한데 원래대로면 망해서 관둬야 하는 회차를 안 관두고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정도지 전투 자체가 확 쉬워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비추할 정도로 나쁜 게임은 아닌데 굳이 해보라고 추천할 정도도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차피 스팀에는 환불 기능 있으니까 2시간 해보면 스스로 판단이 되실듯 합니다.

  • 우마무스메에 대항할 진짜 딸 키우기 게임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인데 다른 턴제보다 특출난 건 없으나 할인할 때 사면 할만함.

  • 이겜 맨날팅김 사지마요 안정화도 안됐고 나름 돈주고 샀다고 이것저것 테스트하다 2시간 넘겨서 환불도 못받음 레알 거지같은 게임

  • 딸 그만 쳐 징그러운 놈들아

  • 밸런스가 처참하게 안맞습니다.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컨셉 자체는 괜찮으나 그로인해 너무 많은 전략이 제한당합니다. 전투는 모두 단기전으로 끝내야 하며, 적과의 거리재기 및 피해를 입기전에 순살시키는 방법밖에 사용이 불가능해서 사실상 사용하는 직업은 두개뿐(검과 총)에 사용하는 스킬숫자 역시 다합쳐서 6개가 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동일직업내 스킬밸런스에도 심각한 하자가 있어서 게임시작하고 2시간정도면 배우는 스킬들 가지고 엔딩볼떄까지 그것만 계속 써야됩니다. 제발 직업간 스킬간 밸런스좀 맞춰주세요

  • 진짜 개재밌네 이거 진짜 역대급이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다키스트 던전, 엑스컴이랑 비슷한데 힐 방법이 동렙, 고렙 캐릭터 녹여서 힐하는거라 캐릭터 살리기가 쉽지가 않음... 아래 내용을 3줄 요약을 못해서 저렇게 썼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https://flatsun.tistory.com/1368

  • 내 케릭에 애정을 가지는 나같은 타입은 힘든 게임 (시작하면 추가로 꿈? 모드를 선택할 수 있음 다음날 피 50% 회복) 기본 모드는 기껏 잘 키워놈 딸래미를 회복시킬 방법이 없음 회복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같은 레벨의 딸래미나 더 높은 레벨의 딸래미를 희생하는 수 밖에 없음 희생용으로 잡케를 키워봤으나 레벨이 높아질 수록 이 딸 또한 애정이 갈 수 밖에 없더라 젠장 그래서 생각한 전략은 딸래미를 묘지에서 부활 시킬수 있는 토큰을 주는 구원 미션만 밀고 재시작 재시작 재시작 하지만 이짓도 못하겠더라 재시작을 하면 자꾸 묘지에 딸래미가 쌓여가는데 이게 한도가 있음 그래서 상대적으로 필요없는 딸래미의 기억을 지워야 하는데 너무 힘듬 젠장 .... 아니 이거 너무 한거 아뇨 제작자 양반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너무 당연하게 취급되는 게임 기분 나빠 !!!!!!!!!!!! 재미는 있음 그래서 별도로 꿈모드를 해야 하나 고민중

  • 재밋음 근데어려움 머리아픈거 싫어하는 사람은 비추

  • 스샷만 보면 뭐가 뭔지 잘 안보일거 같은데 막상 하면 잘 보임 재미도 있는데 체력 관리하는게 귀찮음

  • 후반부가 아쉽지만 충분히 재미있었음 특히 보스전에서 다른 전략게임들은 못 보여줄 전투를 제공한다는 점이 좋음

  • 처음엔 반복플레이를 많이 해야 하는 로그라이트처럼 보였지만, 보스를 잡아서 여는 항목들이 중요함. 보스전이 SRPG 중엔 손꼽을만큼 재밌었기 때문에 추천. 컨텐츠 양이 많진 않음.

  • 버그가 있는게, 멀리서 소환된 근접유닛이 가끔씩 아군 유닛에 평타때리는 경우가 있음. 로그라이크 턴제 특성상 엄청 뼈아픈데 자동저장이라 되돌릴 방법도 없고 어디 하소연 할 곳도없음 ㅋㅋㅋ 창작마당 허용도 없는데 게임 ui가 좀 불편할수도 있음.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할만한데, 제값주고 사기엔 아까움. 세일 50% 이상 할때 고려하시길.

  • 못만든 게임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특징들을 다 가지고 있어서 (아군 사망, 특정 방식 강요)추천은 못하겠음 전투의 호흡도 긴데 회복스킬이 아예 없는 데다가 캐릭터의 체력 일부를 댓가로 사용하는 스킬들이 있고 거기에 로그라이크 방식을 붙여놔서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상당함 턴제 전략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회차를 돌려서 얻은 포인트로 특성을 최대한 찍은뒤에 딜찍누하는게 정답인 게임 난이도를 낮추면 전투 종료 후에 전체 체력대비 절반을 채워주긴 하지만 유저에게 캐릭터를 희생해 가면서 진행하는 플레이를 강요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릴 방식

  • 최고의 턴 기반 RPG 게임입니다. 영걸전 조조전 등을 좋아하던 분에게 강추. 난이도는 엄청 높아요

  • 딱히 복잡하고 엄청 어려운건 아니고 뭔가 매력이 있으면서 없는데 계속 생각나는 게임.

  • 분위기는 괜춘한데 스토리는 음.... 1시간 하고선 스토리에 대해 평가하는건 좀 뭥미 싶겠지만 1시간이나 했으면서 딱히 몰입이 안댄다. 턴제 전략이라면서 직업이 3개 딸랑이라니 아마 DLC로 캐 사기 직업 풀어낼 속셈일지도 여캐를 키운다에 추천 게임으로선 비추

  • 내가 턴제 전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둘째치고, 키우던 캐릭을 희생시켜 다음을 강화, 치유 해야하는 게 진짜 멘탈 갈갈이다. 맵의 다양성은 없고, 분위기만 좋았던 게임.. 그냥 차라리 다키스트 던전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스트레스 받아도 그건 재미는 있었으니까.

  • - 여캐만 나오는 게임이 좋다면 - X-COM 같은 턴제 게임이 좋다면 - 실수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고난이도가 좋다면 - 코즈믹 호러와 암울한 분위기가 좋다면 추천합니다. - 쉽고 편한 게임을 원한다면 - 전사는 역시 근육질 남캐라고 생각한다면 - 게임오버와 반복 플레이에 쉽게 질린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 뭔가 엉성하다

  • 엑스컴 카피캣 좋아하면 추천함 깡 턴제는 아니고 행동력에 따라서 순서 달라지는 그런 방식임

  • .

  • 진짜 졸라 재미있음 스토리도 재미있고 플레이도 재미있고 휴가시즌? 한 3일정도 죽치고 켠왕하기 딱 좋은 정도 정가에 사는건 좀 그러고 세일할때 한 2만원 정도면 꼭 사셈

  • 귀여운 x com 재밌음 감나빗 적음. 1랩도 쓸만함. 반복전투 안하게 해줌.

  • 클래스가 3개밖에 없고 몹들 수가 적어서 좀 지루한 느낌인데

  • 쉬움

  • 독특한 컨셉과 분위기로 심플한 전략 게임 구성을 잘 만들었다고 볼 수 있지만, 인디게임의 명확한 한계가 드러나기도 함. 게임이 너무 단순하고 불친절해서 파고들 요소가 적어 아쉬움. 구매를 비추천할정도는 아니고, 그냥 가볍게 한번 즐겨보는 정도 / 세일 많이할 때 사면 괜찮은 정도

  • 게임이 재미있다 간략하고 칼 거너 방패 각 장점이 특출나게 잘보인다 난이도도 적절하게 어려우면서 신중을 요구한다 체력이 없을떈 정신이없고 머리가 아프기 까지한 게임 강추다 단점으로는 또 하고 싶진않을정도로 화면 전체가 칙칙해서 어둡다 피곤함

  • 재미 보장합니다 하지만 자신과 맞지않다면 힘들곘죠 워낙에 이런류의 게임을 조아라하는지라..

  • 한글화 인데... 왜 딸 이름은 영어로만 됨...

  • 난이도는 다키스트 던전, 엑스컴2, 로보토미보다 낮네요 근데 쉬운편은 아님 스토리는 하다보면 무슨 느낌인지 이해하는데 전체적으로 암울함 위에 3개보다 쉽다했지 겜 자체가 쉬운건 아님 방심하면 한 턴만에 딸이 죽어버림; 제 기준으로 플레이타임은 22~23시간 정도? 36800원의 값을하는가? 그건 아니에요 로보토미는 정가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가 않은데 이건 50%이상 아니면 아깝습니다.

  • 설정이나 분위기 타격감등은 좋은데 직업간 밸런스가 좀 아쉬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셔

  • 컨셉 분위기 타격감 재미까지 다 좋다. 근데 스토리가 너무 얕은감이 크고, 다회차는 절대 못할정도로 컨텐츠가 없다. 내가 보기엔 이건 창작마당 마법사들의 손을 빌려야댐

  • 희생을 강요하는 시스템이 조금 부조리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가격 이상의 재미는 보장

  • 패턴도 단순하고 맵도 몇 개 없어서 마음만 먹으면 적의 모든 행동을 예상하고 움직일 수 있음. 분위기랑 캐릭터는 매력 있음

  • 부모님의 마음을 느낄수잇는 게임입니다. 딸들 맞을때마다 쥰내 속상하네.....

  • 꿈난이도 클리어하고 악몽 난이도 플레이중 무조건 회상(다회차플레이)하게 되도록 설계되있다.회상을 하면 할수록 난이도는 감소하고 그 감소폭은 엄청크다. 파엠 풍화설월 루나틱보다 어려울수도있다.보스에서 검의달인 의존도가 큰편이니 꼭 키워주자가격에비해 괜찮은 편 개선해 줬으면 하는 점1.적유닛 스킬이 단조로운게 다 회차 플레이하면서 금방 질리게 된다. 패턴이 많으면 많은데로 악몽 난이도는 죽어날거 같기도해서 애매모호함 이 부분은...2.스토리도 고문서의 기억을 읽어봐도 좀 확 뭔가 와닿는 그런 스토리는 아님3. 스킬에 착용하는 기억(추가능력)들이 중복이 많다 그리고 스킬마다 착용가능 불가능이 있는데 이게 실제로 전혀 맞지않는 조합인데 착용가능하고 이 조합이면 좋겠는데 싶은거에는 착용이 안된다라던지 하는게 많다.4.일부 텍스트가 변수명 그대로 나오는 버그, 몹이 투명화되는 버그 등등 잔버그가 가끔씩 거슬린다.5. 근접 캐릭터들의 타격감이 좀 별로인거 같은게 아쉽다.

  • 스토리는 잘 모르겠고 게임은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두번 회차를 넘기면서 플레이가 반복이 된 것이 아쉽군요;;

  • 아직 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재밌네요. 한국 자막 지원도 해주고... 무엇보다 딸들이 간지나긴 합니다. 비슷한 게임을 안해봐서 아직 타임라인 보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지... ...딸? 빗나감이라니; 난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

  • 게임불감증 걸려있는데 간만에 재밌는거 찾았네요. 날잡고 하루종일해서 깨긴했는데, 재밌습니다. 디아블로+다키스트 던전 인데 가챠 까지 있음.

  • 재밌음

  • 2020-8-22 바쁜 관계로 조금씩 레벨과 회상으로 노가다해서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하다보니 반복되는 맵과 몬스터 스폰 위치 등 거의 고정이네요. (로그라이크 턴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스테이지 구성도 너무 적습니다.. 스토리가 많이 아쉽고 턴제 전략이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압도하는 분위기와 듣기 좋은 브금, 턴제 입문자한테는 괜찮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여러 문제들 개선해서 (특히 스토리좀..)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보스전 브금이 영혼을 갈아넣었음.. 무척 잼있습니다. SRPG장르와 어두한 분위기 좋아하신다면 강추합니다. 매 스테이지마다 보스몹이 쎄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국 전멸후 리트라이를 통해 회상해서 아군들도 쎄져야 합니다.

  • 엔딩 봤다. 게임이 난이도가 있긴한데, 레벨링 되고 재시작하면서 쌓이는 시체 케릭터들과 누적 보너스, 아이템 때문에 결국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하향되면서 XCOM류를 즐겨하는 게이머라면 5~6번 이상의 세계를 보면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다.(굳이 Xcom류 같은 게임을 즐겨하지 않아도 재시작하면서 계속 강력해지며 클리어 가능하다.) 스토리는 조금 빈약한데 딥다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마치 한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한 게임이다. 혹여 한 사람 있을지 모르는데 프로스트 펑크 해본 사람이면 알거다. 단 한번의 클리어가 비록 매우 짧지만, 그만큼의 돈 가치를 한다. 이 게임도 그렇다.

  • 빨강과 검정이라는 분위기에 취해서 처음에 나에게는 그저 갓겜인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이 아닌 노가다가 되어갔음 캐릭터들이 취득하는 스킬이 순서를 포함해 전과 다를게 없고, 스테이지도 똑같음 뭔가 새로운 짜릿함을 주는게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풀것인가를 바라봐야 하는 게임 취향이 맞다면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갓겜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이 나의 게임은 아니였다.

  • 인투 더 브리치 이후로 오랜만에 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턴제 보드게임이 나와 기대했지만 장막을 들추어 보니 생각보다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다. 반복진행 구성은 나름의 특징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스토리의 개연성, UI의 가시성, 편의성이 부족하다. 가장 큰 문제는 밸런싱인데 스킬을 강화하는 시스템에는 특정 종류만이 사용되고 스킬 역시도 사용되는 스킬만 사용된다. 사용되는 스킬의 성능이 좋은것도 이유겠지만 다른 스킬의 경우 나사빠진 경향이 있어 사용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그래픽이나 분위기만으로도 최종보스까지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 꿀잼 ㅇㅇ

  • 별 기대 안했는데 밤샜다 꿀잼

  • ★*중요*★ 인게임 메인 화면 중 '내면의 공허' → 상단의 '고문서' 탭 → 상단의 '캐릭터' 탭으로 도감을 볼 수 있는데요. 설정을 읽을 수 있는 것뿐 아니라 '위쳐 3'의 괴물 도감처럼 적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병 의사'는 가장 가까운 대상에 집중하며 두 딸이 같은 거리만큼 떨어져 있으면 체력이 더 낮은 딸에게 집중하며, '타임라인' 중 제일 첫 번째 '청소부'는 가장 멀리 있는 딸을 목표로 삼고, 나머지 '청소부'들은 자신들이 죽을 때까지 해당 딸을 목표로 하는 것 등 이 같은 특성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예시로는 '청소부'의 사거리와 이동 반경을 미리 확인한 다음 여러 적을 상대할 수 있는 딸을 '청소부'와 가장 먼 거리이면서도 '청소부'의 이동 반경보다 한 칸 더 멀리 위치하게 한 후 바로 앞에 지연 스킬을 사용하면 청소부가 해당 딸에게 오도록 유도하면서 근접하는 즉시 해치울 수도 있죠. 첫인상을 보고 '엑스컴 시리즈'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측면과 후방 근접 공격에 추가 피해 보너스가 있긴 하지만, 은폐 및 엄폐 시스템이 없고 행동력도 1, 2 같은 식이 아니고 100이라는 행동력 수치를 각각의 액션뿐 아니라 이동하는 데에도 사용하며 회복해야 하고 턴 또한 '타임라인'이라는 게 있어서 유닛별로 행동을 할 때마다 자기 차례가 찾아오는 것이 지연되거나 단축할 수 있는 등 전투의 기본 골자는 은 엄폐 없는 '트러블슈터'와 비슷한 형식입니다. 여기에 '공격(미션)'이 종료된 이후에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 점, 부활이 가능하긴 하지만 캐릭터의 체력이 0이 되면 사망하는 점, 다음 회차라고 볼 수 있는 '다음 회상'에서도 전승되는 요소가 있는 점 등 로그라이트 장르의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이 같은 특징들은 강력한 적의 공격을 최대한 맞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피해로 '공격(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적들의 특성과 스킬 사거리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잘 계산하여 매 턴 최고의 수를 두기 위한 플레이를 하게끔 만들고 이러한 방식은 퍼즐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머리를 잘 굴려야하는 '인투 더 브리치'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레벨업이 가능하고 선택하여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점, 각각의 캐릭터가 무작위로 얻게 되는 '특성', 타 게임들의 룬 시스템처럼 스킬에 장착할 수 있는 '기억', 회복과 함께 일부 능력치를 물려줄 수 있는 대신 해당 캐릭터가 소멸하는 '희생' 시스템 등과 보스전까지 더해져 전체적으로 괜찮은 전략 RPG라 보입니다. 기본 시스템 이외로는 게임을 하면서 "와 BGM 진짜 좋다"는 생각을 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강렬한 락의 사운드가 느껴지는 BGM이 특출나게 좋았으며 흑백 톤에 레드 하이라이트가 돋보이는 비주얼, 이면 세계에서 현실로 넘어오려 하는 괴물이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빌런과 그를 저지하기 위해 루프를 행하는 주인공 등 설정도 좋아 보입니다. 아직 얼마 해보진 않았지만 다양성적인 측면이 풍부하기만 하다면 이 이상 불만은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네요.

  • 플레이어블 클라스 고작4개 . 만들 수 있는 스킬트리 고작 2개 스트림 뿐. 캐릭터 육성 선택지도 너무 적을뿐 아니라, 게임 진행 방법에 있어서도 특정 스쿼드 또는 특정 플레이 방식으로 고정되어있어 어느순간 단순 머리 조금 굴리는 노가다 게임으로 변함. (캐릭터 육성 및 장비 노가다면 그나마 덜 루즈 할텐데, 게임 진행 하기 위한 캐릭터 레벨업 노가다라 금방 물림.) 결론 : 절대 3만원대 게임은 아닌거 같음. 생각보다 쉽고 반복적이라 금방 질림.

  • 맵 재탕, 밸런스 붕괴등 여러 문제가 잇지만 그래도 재밋는 게임임

  • 블랙&화이트 레드&옐로우로 구성된 모노톤의 그래픽은 마치 영화 "신 시티"와 같은 느낌을 주기 좋았음, 스토리는 단순히 "아이"를 막기 위한 "어머니"와 그의 분신과 같은 "딸"들의 고군분투를 다루지만 세부적인 설정들을 읽어보는 재미도 매우 쏠쏠함 메인 OST의 경우, 계속 듣게 될 정도로 노래가 좋음 게임 내 OST는 배경과 어울리는 어둡고 칙칙한 다크 판타지에 걸맞게 뽑아내었다. 성우의 경우에도 잉태 혹은 기억 등 메인 인터페이스를 실행할때 나오는 성우의 연기가 꽤나 애절하여 더욱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게임의 경우 처음에는 XCOM형태의 턴제RPG라 생각했는데 로그라이크를 접목시켜서 나름 참신함이 묻어나있다. 특히 회복기능이 없고 희생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힐이나 스킬을 계승하게 끔 심어둔 장치는 나름대로 꽤나 신선하다 생각한다. (물론 그로 인한 난이도 상승은 무척 피곤하긴 하지만...) 게임 시작전에 알려주는 "패배하기 위해 설계되어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만으로 게임의 난이도를 알려주는 복선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전투의 연출이나 캐릭터 모션도 매우 미려하게 구성되어있으며 잉태된 "딸"들의 모습이 "어머니"의 외형을 빼다박은 것도 게임의 설정과 잘 맞아 떨어져서 좋았다. 간만에 숨겨진 맛집을 찾은 기분이 들 정도로 괜찮은 게임 다만 단순한 로그라이크이거나 난이도가 쉬운 XCOM이라고 접근했다가는 큰 코를 다칠 수 있으니 주의! 결론 짬뽕인데 알고보니 꽤나 매운 짬뽕, 하지만 우러져나온 국물과 쫄깃한 면발 등 정성이 가득한 핵짬뽕같은 게임 정말 매우니까 구매시 신중을 기할것!

  • 어머니가 제일 예쁜데?

  • 보스전이 존나 재밌음 진짜 존나 재밌음

  • 중2와 흑백의 조화 한번 맛보겠습니다

  • 로그라이트+턴제 전략 =갓겜 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사셔도 후회안해요 특히 흑백 컨셉이 아주 취향저격인거 같아요.

  • 재미없음

  • 스팀덱에서 실행 잘 됨(초반 진행 중), 별다른 오류 튕김 없으나, 게임 난이도가 어려움.

  •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저는 시간에 안쫒기는 턴제 방식을 좋아하다보니.. 익숙해지는데 약간 시간이 필요했지만 괜찮은거 같아요

  • 턴제만 2천시간 한사람으로서 악몽스타트로 엑스컴의 전설+철인 같은 긴장감을 다시 느낄수있어서 재밌었음. 어느정도 성장이 되면 쉽게 OTK가 되서 지루해질법한데 각각 챕터별로 보스만나면 난이도가 확 올라가게됨 치명적인 버그가 3개있는데 한개는 하녀보스 체력을 일정수준 깎지않고 OTK 해버리면 낫의무녀 직업이 해금이 안됨 (이것도모르고 엔딩까지 못써봄) 다른 하나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쓰시면 첫 해상도 변경하지않고 그대로 놔두고 플레이하셔야 해상도 적용됩니다 도중에 바꾸면 와이드해상도옵션이 안나타나서 재적용하려면 레지스트리삭제해야됨 마지막은 본인은 컨트롤러로 게임하는데 마지막보스 스킬설명창 화면 내리다보면 위험범위가 안사라지는 버그가있음 요약 장점:하드코어턴제 , 뛰어난 OST 단점:버그

  • good 꿀잼. 곧 엔딩보고 100프로 도전과제 획들할 듯

  • 5점 만점에 4점 '쉽지 않음'이 진짜로 쉽지 않음임을 알게 해 준 게임.

  • 죽어가면서 밀고, 죽여가면서 깨고, 죽여서 능력치 얻는 게임 꽤 빡센데 생각보다 재밌음 15렙 거너 하나랑 15렙 낫쟁이 하나면 천하무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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