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으로 온워드 컨트 파블 다 해봤는데 3대장중에 제일 하위호환임 무반동 총, 타격감이 없는 게임시스템, 로드아웃 다 맞춰놓고 지들마음대로 시작하는 권총라운드(-뭘 얻을려고? 무슨 이점이 있다고? 권총전을 하는지 모르겠음) 모션&이동속도는 온워드, 달리기와 그냥 걷기의 이동속도 차이가 없음-멍청한 시스템, 반동은 예전 컨트, 특히 타격감이 하나도 없는게 -100%임(종이막대기 쏘는 느낌임) 성우가 무게감이 있어서 좋았는데 ui가 가벼움, 본인이 세고있어야할 탄창수를 게임이 보여줌, 배에 둥둥 떠다니는 총기가 적응이안됨 본인 3090에 에어링크 최대해상도+ 그래픽 울트라 옵션해봤는데 그래픽은 괜찮았음(파블 맵 정도 퀄은 됨), 기본세팅값 그래픽이 안좋던데 오큘러스 단독판을 빨리내는게 제작사에 돈이 될듯(그래픽 설정 안바꾸고 그래픽 안좋다고 하는사람 없길바람) 나중에 5천원정도하면 사볼 의향이 있음 게임 몇개 짬뽕시킨거같은데 방향성을 아직 못잡은듯 뭘 만들려고했던건지 모르겠음

물리엔진, 최적화, 조작감, 색적, 캐주얼함(좋은쪽으로) 등 전반적으로 준수한 게임이라고 느꼈음 하지만 SND 모드할때 구매 시스템이 없고 로드아웃으로 총기를 불러와서 진행되는 방식인데 이렇게 되면 권총라운드가 존재하는 여부를 모르겠음 이렇게되면 fps특성상 아무리 총기 밸런스를 잘 해도 1티어 총기가 나올수밖에없고 이코라운드때 상대적으로 약한 총으로 승리를 하는맛이 사라짐 또 전투할때 타격감이 너무 없다고 느껴졌음 내가 총을 맞았을때 내가 총을 맞았는지 직관적으로 보이지않고 적을 맞췄을때 피가 터지는 이펙트, 머리를 맞췄을때 나오는 효과음들이 너무 작거나 간소화되어있어서 VAIL의 타격감은 다른 fps겜보다 많이 뒤쳐져있다고 느껴졌음 근데 나는 재밌음

깔끔한 그래픽, 최적화 등 장점도 많이 보였지만 FPS로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 피격감이 너무 부족한 느낌 잘 고치면 좋은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음

아시아 서버가 생기면서 이전보다 쾌적한 플래이가 가능해 졌습니다 만약창작마당이 생긴다면 익숙한 맵들이 제작되어 나온다면 더욱 재밌어 질 것 같아요!

알파 테스터 부터 했던 사람인데, 게임 자체는 참 괜찮습니다. 근데 아시아 서버가 있음 뭐해 사람이 없는데 ㅅㅂ

아시아 서버는 생겼지만 사람들이 없네

진짜 VR버전 콜오브듀티 다만 유저수가 없는 VR FPS 특유의 핑이랑 그로 인한 피커스 어드밴티지와 럽샷은 감안해야됨

2022/11/19 이틀만에 바로 싱가포르서버 및 도쿄 서버 추가! 갓겜이다 갓겜 ap-north: 도쿄 / ap-south: 싱가포르 완성도 높은 게임. 근데 아시아 서버가 없어서 문제일 뿐... 캐주얼한 게임 치곤 생각보다 퀄리티에 힘썼다. fps 많이 하는 사람에 맞춰서 필요한 정보는 위에 적어둠 사다리 탈 수 있음,가상 개머리판 초반엔 꺼져있음,탄약 각각 3탄창으로 제한 있음,시체에서 아이템 루팅 가능,택티컬 리로드 가능,총기 왼쪽에 장탄 표시기 달려있음,신박하게도 높이조절기능 있음(의자에 앉아서도 게임중에 더 낮게나 위로 높이조절 할 수 있음. 물론 신체높이까지만),출시 기준 아시아 서버 없음. 플레이한다면 오세아니아 추천 아래부턴 그냥 하고싶은 말 게임 자체는 콜옵에 가까움. 대신 파츠의 자유도가 제한되있는... 지금까지 나왔던 평타이상 치는 VRFPS게임은 거의 카스의 시스템을 가져갔지만 이 게임 만큼은 여타 캐주얼 FPS들의 시스템을 가져왔음. 간단하게 말하면 모두가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구성임. 주무기류에 경우 파지법이 매그웰 그립, 기본 그립으로 2가지가 구현되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파지법 사용이 가능함 배럴의 경우엔 파지 위치도 조절가능함. 추가로 손잡이 파츠가 붙어있는 총기도 좀 더 앞을 잡아서 손잡이를 안 쓸 수도 있음 당연하게도 한손 파지와 양손 파지의 반동 차이도 존재함 밸런스상인지 총기 커스터마이징은 스킨과 조준경 뿐. 배율은 어코그 하나라고 봐도 됨 탄약 제한도 주무기,보조무기 각각 3탄창으로 스톡에 제한은 있지만 같은 총기면 다른사람 죽여서 주우면 됨 투척류는 양 팔목에 장착하여 원할때 들고 쿠킹하여 사용가능,던질 때 약간의 추가 힘 붙어있어서 무리해서 안 던져도 생각보다 잘 날아감. 하다보면 왜 사람들이 투구하듯이가 아니라 스냅으로 밀어넣듯이 던지는지 알게 될거임. 이게 편해... 위아래 위치조절도 가능하게 한 건 신박했음. VR을 서서 하면 금방 치지니 앉아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도 낮은 구조물에 숨을 수 있음. 아님 서서하는데 무릎에 무리주기 싫은 사람들이라던가 주 사용 손을 왼손으로도 설정가능함,근데 장탄수 표시기는 왼쪽 고정임...왜...? 또한 버추얼 배스트의 위치설정은 불가능함. 권총도 가슴에 못 달고 주 손 방향으로 홀스터 위치가 고정이라 퀵드로우가 안됨... 폭탄전(아티팩트)는 폭탄을 설치할 때 간단한 퍼즐로 설치하는 방식, 해제 시엔 한 손으로 잡고있어야 하고 멀어지면 풀림 또한 아티팩트에선 피스톨 라운드가 존재함 성취감은 쩔어줌 --제일 문제는 서버. 2022/11/17 기준 출시 초기라 오세아니아,유럽,미국(동,서) 밖에 없음-- 사실 클로즈드 베타 때부터 아시아 서버 관련으로 들었을텐데 이건 거의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듬 어디 걸리지도 않았는데 걸린 판정이라 계속 원래자리로 텔포된다던가 다수 있음 핑도 핑인데 VR게임 특성상 넷코드가 미친듯이 로컬우위라 서로 럽샷 나 있는게 비일비재함 근데 하면 진짜 재밌긴 해서 아시아 서버만 나오면 주변에 선물공세 해서 다같이 놀 의향 있음

담백하고 깔끔한 VR FPS 게임. 특히 편의성을 섬세하게 조정한 점이 돋보인다. 스틱을 눌러야만 전력질주 할 수 있는 여타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손을 내리면 바로 질주할 수 있는 시스템과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도 카스소스 정도로 적절히 조정되어 있어 부드럽게 움직이며 플레이할수 있다. 현재 남은 체력은 시야의 우측 하단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며 탄약이 약실에 장전되어있지 않으면 노리쇠에 하이라이트를 표시해서 장전을 실수하지 않게 도와주고 총기 우측에 탄약 카운터에서 남은 탄약과 단발 연발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모션은 여타 vr게임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자연스러운 편이고 관전자 화면은 화면흔들림을 아주 부드럽게 조정해서 PC FPS 보는 거 마냥 자연스러운 관전이 가능하게 해줬다. 총기구현 또한 왼손으로 직접 조정간의 단발 연발을 조정할 수도 있을정도로 모델링이며 사격음이며 부족함 없이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다. 아직 얼리액세스라 게임 내 컨텐츠나 플레이어는 많이 부족한 편이지만 적응하고 나면 정말 자연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