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Aspera

행성 규모의 도시 건설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해 보세요.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을 극복하여 화성을 테라포밍하고, 붉은 행성의 숨겨진 자원을 채집하고, 과거에 이미 이 경이로운 과업을 시도했던 이들에 얽힌 수수께끼를 밝혀내세요. 인류의 미래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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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행성테라포밍 #자동화시스템구축 #흥미로운스토리

Reviews


게임 정보

화성 표면에는 이 행성의 지표면을 개척하려 했던 인류의 실패로 점철된 역사가 여기저기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 인간적인 실수가 발생할 여지가 없으니까요.



Per Aspera는 하드 SF와 기지 건설을 결합하고 활동 범위를 행성 전체로 확장한 행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인공 의식 AMI의 역할을 맡아, 인류의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해 화성을 테라포밍하는 명령을 수행하세요.

특징:

  • 복잡한 자원 생산 시설의 밸런스를 적절히 조정하여 서로 연결된 구조물을 행성 전체로 확장하세요.
  • 가지를 뻗으며 분기되는 연구 트리를 이용하여 화성 테라포밍 계획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율하세요. 실제 과학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행성 문명이 번성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세요.
  • 인간 식민지 이주민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인간들이 화성의 가혹한 지표면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들과의 관계가 달라짐에 따라 임무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화성의 위협적인 존재들에 얽힌 수수께끼를 밝혀내고 미지의 전투 세력으로부터 식민지 이주민들을 보호하세요.
  • 깊이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흠뻑 빠지거나, 샌드박스 모드에서 느긋하게 이상적인 화성의 풍경을 제작해 보세요.
  • Troy Baker, Phil LaMarr, Laila Berzins, Yong Yea, Linsey Murrell, Nneka Okoye 등 유명 성우들이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입니다.



Per Aspera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경험하면서, 플레이어는 행성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갓 생성된 AI가 자아를 찾고 인류의 미래가 유지될 토대를 마련해 과는 복잡한 과정을 AI의 눈으로 직접 경험하세요. 끝없이 진화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덕적으로 명확하지 않은 개념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당신에게 의존해야 하는 인간 식민지 이주민들과의 관계를 정립하세요. 당신의 모든 선택이 임무의 궁극적인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인류가 이 붉은 행성을 정복하려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니까요. 오랜 시간 속에서 잊혀진 인류 실패의 유산을 찾아내고, 과거의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신의 임무를 방해하는 적의 위협을 밝혀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00+

예측 매출

67,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rawfury.atlassian.net/servicedesk/customer/portal/1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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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28 긍정 피드백 수: 17 부정 피드백 수: 11 전체 평가 : Mixed
  • 재밌어 보이는데 한국어가 필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게임은 전반적으로 많은 인디게임에서 보이는 좋은 컨셉을 따라오지 못하는 디테일적인 부족함이 티가 납니다. 자동으로 도로를 깔지만 도로는 일일히 업글해야하고, 행성단위로 개발해야하지만 장거리 건설이 불가능해서 건물을 지어가며 옮겨가야하며, 효율은 중요하지만 드론 배치를 최적화할 수 없습니다. 아트웤과 방향성은 훌륭하지만 게임의 퀄리티는 아쉽습니다.

  • 화성 지표면의 절반을 물로 채워도, 고작 5000명 먹여살릴 물을 구하느라 허덕여야 하는 멍청한 게임 게다가 침수구역의 지하자원들은, 바다가 들어차면 싸그리 못 써먹습니다. 20세기 지구에선 해저 석유도 펑펑 끌어다 썼는데, 300년 뒤 화성에선 해저채굴을 못해요. 우주 엘리베이터는 만들 수 있으면서 해저 기지는 못 만들어?? 그렇게 무능한 인류라면 망하는 게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한 번 사용한 물이라도 정화하면 재사용 가능한 거 아닌가?? 테라포밍도 해내는 머-단한 AI가 고작 물 재활용을 못해?? 심지어, 물은 그냥 파이프로 연결하면 되는 거 아닌가? 물을 트럭으로 운반해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는 건가?? 이런 고민 하기 싫으시면 그냥 이지 난이도로 하세요. 노멀 난이도만 되어도 광맥 하나가 10년만에 바닥나거든요. 물류 운송은 좀 많이 병맛인데, 그냥 허브를 많이 지으면 해결됩니다. 생산건물 하나 만들 때마다 옆에 하나씩 붙여 만드세요. 광산 옆에 하나 만들고, 공장 옆에 하나 만들고, 식민지 옆에 하나 만들어서 각 건물 전담마크 시키면 다 해결됩니다. 그리고 허브끼리는 웬만하면 서로 연결되게 지어주면 좋습니다. 연결된 허브들끼리는 상대가 바쁠 때 내가 나서서 도와주거든요. 이런저런 불합리한 문제들이 정말 많은데, 이지 난이도로 몇 판 던져가면서 대략적인 감만 잡으면 어떻게든 해결이 되기 때문에, 스토리도 음악도 컨셉도 비주얼도 전체적으로 꽤 괜찮으니 추천은 줍니다. 밸런스는 패치하면 되지 뭐. 나중에 세일하면 사세요. 다회차 하기에는 아직 밸런스 문제가 크고, 1회차 하기에 3만 원은 약간 비싸죠.

  • 서바이빙 마스와 비교해보면 "자동화"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있는 게임. 서바이빙 마스 + 팩토리오가 뭔가 생각나는 조합이다. 일단은 더 해보고 얘길 하겠지만 요근래 나온 경영 게임 중에선 수작.

  • 화성을 테라포밍하자. 녹식이 되는 화성을 보실수 있습니다. 중국을 까는 내용이 나옵니다. 갓겜입니다 (이부분만) 평화로운 시티 빌더를 원하시는분은 다른 게임을 하시는게 좋겠군요. 커질수록 컨트롤이 불가능입니다. 심지어 자원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시에 못 옮기거나 타이밍을 놓치면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자원은 항상 부족하며 템포는 매우 느립니다. 16배속이 있지만 글세요... 자주 그냥 처다보기만 해야합니다. 노멀로 진행후 어려워서 이지로 진행해도 똑같습니다. 풍부한 광물이라고 써있는데 필요자원은 그래도 부족합니다 (...) 영어라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는 게임입니다만 그래도 초중반까지는 재미가 있을수 있습니다 여러번 죽으면 지루해 죽습니다. 단축키의 부재로 게임이 어려워 집니다. 철거 조차 단축키가없어요. 인터페이스는 꽤나 직관적입니다. (단축키 내놓으라고) 초반에는 우선순위 건설이 작동하지만 초중반 정도 넘어가고, 적 드론이 나타날때 즈음에는 이 우선순위가 먹히지 않습니다. 일꾼도 적어서 (허브를 만들어주면 더 많이 생성되지만) 많이 부족하며 이 물류로 인한 문제로 한번 피해를 입어서 망가지면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일꾼은 자기 지역만을 돌아다니며 일꾼이 부족해질 경운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만.. 거대해 졌는데 일군이 1마리밖에 없으면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복구 속도보다 풍화로 인해 망가지는속도와 적군 드론이 다 헤집고 다니는 시간을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 연구를 더 해봐야 하는 게임입니다.. 나중에 화성이 녹색이 되는 과정때문에 샀는데 이 부분땜분에 진행이 불가능하군요.. 항상 자원이 한가지가 부족합니다. 초중반에 멀티 못먹으면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기본적인 재미는 있지만 어렵습니다. 저는 비추줍니다.

  • 신박하긴 한데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일부러 그런건진 몰겠는데 인간피로도가 너무 높다... 무엇보다 기지 규모가 좀 커지면 드론들이 priority를 먹여놔도 개 멍청하게 뻘짓함(예를들어 자원5개가 드는 생산건물이 있는 경우 건물A에 3개 건물B에 4개 넣어놓고 생산안함. ) 엔딩을 보려면 필연적으로 각 테크를 5단계+5단계세부기술 개발까지 완료해야한다. 이게 시간이 오지게 많이든다. 그사이에 다른 이벤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ㄹㅇ 2시간동안 멍때리면서 봐야함. 게임의 테마나 설정같은건 정말 맘에드는데 게임성도 갖췄으면 좋겠다 싶은 게임. scifi를 정말 좋아하거나 근성있는 사람에겐 재밌을 수 있는데 플레이가 루즈해진다거나 노가다한다거나 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솔직히 비추다. 나도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3트만에 엔딩보긴했다. 힘들어 뒤지는줄알았다.

  • 1. 안나오는 자원은 드럽게 안나오고 수도 부족함. 근데 그게 특정한 곳에만 쓰이면 모르겠는데 두루두루 쓰이는 자원이라 노답임. 2. 일꾼 AI가 답도 없음. 하나하나 컨트롤 하듯이 일을 지정해줘야 그때서야 일하는 느낌남. 근데 이 게임이 언제부터 전략시뮬레이션 이였음? 스타를 하고 말지 3. 그냥 건설만 하면서 했으면 참을만한데 지형지물도 바뀌고 쳐들어오는 적이 있다는게 참 과관이였음. 이 사실을 처음부터 알려주지도 않음. 깜짝파티 마냥 건물 다 조지고 나서 알려줌. 4. 여기서 이제 복합적인 문제점들이 나타남 자원의 랜덤요소. 스타로 치면 가스통이 나올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는거임. 다시 수리하거나 짓는데 이 가스가 필요함. 근데 본진에 1개밖에 없고 멀티는 죄다 미네랄 멀티. 가스는 당연히 고갈될 수 있고 고갈되면 수리도 못함. 적이 건물 다부수고 나서 수리하거나 방어하라고 함. 근데 이미 자원은 매말랐고 나오지도 않았고 건물을 수리하기 위해서 필요함. ㅈ같아도 방어하기 위해서 방어건물과 방어유닛을 생사해야됨. 근데 가스들어감. 이미 가스는 없는데 이게 이 답도 없는 게임의 스토리 내용이다. 그냥 난이도 제일 낮은걸로 고르고 자원 잘나오면 엔딩 보는거고 스캐너 수십개 돌려도 자원 안뜨면 골로가는 스토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월 9일 정보 추가 연구항목 중에 우주 - 추가기지 연구하면 멀티가 가능. 랜딩사이트를 펼치게 되면 무조건 자원 1개씩은 발견이 됨. 부족한 자원은 이걸로 해결가능. 캠페인 진행중에 망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발전도중에 적이 쳐들어오는거 때문에 방어타워 지을 자원도 없고 드론 생상할 자원도 없어서 개망하는 경우. 스테이지 1에서 최대한 뽕 뽑고 스테이지 2로 넘어가면 해결. 목표대로 하면 10년 안에 스테이지가 통과되는데 진행도가 10년이든 20년이든 스토리상 적이 쳐들어오게 된다. 이거 하나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니 충분히 발전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그 이후로는 샌드박스만 남게되는데 여기선 할거 하면된다. 스토리는 내 스타일 아니여서 도저히 추천은 못 하겠다.

  • 좋아요를 누르긴했지만 아직은 좀 애매합니다, 현재 이지모드긴 하지만 플탐 18시간에 1트째로 티어5테크 뚫으면서 건물 1천개정도 인 게임 후반까지 도달햇습니다. 대기및 온도 테라포밍은 완료됬고 몇시간안에 클리어 할것같은데, 현탐이 너무 오는군요. 1. 자원문제 처음에는 자원의 한계때문에 많이고생했는데, 클리어까지 무한에 가까운 자원수급팁이 하나있습니다. (이지모드 한정일수도 있습니다) 바로 랜딩사이트를 무제한으로 까는겁니다. 우주공항에서 랜딩사이트를 개발해서 깔게되면, 기본적으로 랜딩사이트 주변에 필수자원 광산들을 하나씩 던져줍니다. 이 광산 다 합치면 당연히 랜딩사이트 개발비보다 적음으로, 무제한으로 랜딩사이트를 계속 깔면서 무한 멀티먹으면 됩니다. 2. 물류관련, 초반에도 물류는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합니다. 건물 철거 명령 내렸는데 워커 두대가 하나는 자원빼고 하나는 자원넣는 환장할 패트와매트를 보고 있자니 말이죠. 후반으로 갈수록 물류는 더 개판입니다. 생산건물 800개에 허브200개인데도, 허브가 감당을 못합니다. 우선순위 찍어놔도 30 sol 이상 소요됩니다. 특히 비슷한 서바이빙마스의 경우 드론을 허브에 배치하는 기능과, 드론 수동조종기능, rc로버등으로,수동제어가 되는데, 이게임의 후반물류는 컨트롤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충 느낌상 랜딩사이트및 건물을 100개이상 연결해놓으면 물류는 슬슬 효율이 바닥으로 가기 시작하더군요 (워커 배치기능도 없어서 뭐 손놓고 있어야합니다) 그나마 물류관련중 쓸만한건 하이퍼 루프밖에 없습니다. 1과 연계해서 그나마 해볼만한팁은 랜딩사이트 3~5개정도 를 뭉쳐서 하나의 블록으로 만들고 물류워커는 블록 안에서만 활동하게하고 블록과 블록사이는 하이퍼루프 및 전력망정도만으로 연결해줌으로서 그나마 현재 시스템 내에서는 효율이 나오게 할수 있습니다. 도로업그레이드는, 건물 철거시 도로도 같이 사라지기때문에, 쓰기 아깝더군요, 전 비추입니다. 3. 광산 및 공장업그레이드, 아 이거 생각보다 좋지못합니다. 성능이 올라간건 좋은데, 건물이 모두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레벨, 3레벨이 디폴트가 되는게 문제에요. 이게 왜 문제냐면, 1에서처럼 멀티를 깐다고했을때, 얼마 없는자원으로 자원고갈되기전에 자급자족을 돌려야하는데, 아무생각없이 광산을 2레벨을 박아버리면 전기, 자원, 건설시간 다 무지막지하게 소요되서 잘못하면 멀티가 망해버립니다. (특히 전자부품 고갈 주의하세요) 그러면 1레벨로 해야하는데, 다 일일히 건물지을때마다 저 작은 [1] 버튼을 눌러서 바꿔야되요. 한두개면 몰라도 후반에 건물이 1500개인데, 그걸 언제 다 누르고있습니까. 전 2트에서는 광산및 공장업그레이드 안할겁니다. 4. 서바이빙 마스와 비교, 서바이빙 마스 풀탐 180시간정도된 경험으로 비교하자면 스케일은 이 게임이 훨신 거대하긴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귀찮게 신경쓸건 더 많고말이죠. 테라포밍 관련해서는 확실히 이 게임이 더 컨텐츠가 풍부하긴합니다, 특히 GHG 온실가스로 화성 덥히는건 좋았는데 너무 많이 덥혔다가 온도 50도되서 달성 실패할뻔한건 신선했네요 테라포밍하다가 산소 30%이상되면 건물에 랜덤으로 불납니다 산소농도 낮출 유일한 방법은 질소 소행성 진입밖에 없는데. 그래도 1기압 넘어가면 피곤하니깐 농도 잘 맞추셔야합니다 1013.25mbar = 1기압이니 300mbar 정도 o2면되는데, 질소 소행성 진입은 후반에 뚫리니 그전에 co2 대기농도를 모니터링하면서 적당히 제한두셔야합니다. 서바이빙마스는 그냥 대충 %로 해서 오버슛은 없었는데, 대기 온도, 조성비등, 테라포밍 컨텐츠는 훨씬더 상세한건 흥미롭습니다. 다만 역시 자원고갈문제와, 빌어먹을 물류문제가 제일 걸리네요, 운석이 떨어진다고해도 30솔전에 철거명령내려도 하세월입니다. 1트 끝나면 메이저 업뎃까지는 플레이 안할것 같습니다. 5. 총평 그럼에도 좋아요 준 이유는, 아직 개선점이 많다는겁니다. 빌어먹을 물류만 좀 고쳐도 할만한 게임이에요. 그리고 한글화 이후 스토리모드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 타임 워프 게임. 30대 중반 아저씨에게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 샌드박스 모드로 화성 전역에 테라포밍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하고 즐거웠던 시간. 이 게임에 적극적인 투자와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화성 말고도 금성, 그리고 타이탄 등 타 행성에도 테라포밍 가능하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서바이빙 마스랑 비교했을땐 미흡한 부분은 많지만. 화성 전역을 테라포밍하고 멀리서 화성이 변화한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다.

  • -자원 채취 테크트리는 계속 기지를 확장하더라도 고정되어 있음 알루미늄(aluminium) + 실리콘(silicon) = 전자부품(electronic) 및 유리(glass) 탄소(carbon) + 철(iron) = 철강(steel) 화학물질(chemical) + 물(water) = 식량(food) 및 고분자(polymer) -각 자원 가공 공장 대략 3~5개당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기 1개 필요함, 우라늄이나 지열발전소 지을 수 있으면 그 구역의 전력 부담이 확 줄어듬 -화성으로 이주한 인간들인지 돼지인지 식량을 엄청나게 쳐먹기 때문에 식민지 100명당 식량 200개는 꾸준히 생산이 필요함 -하이퍼루프를 만들면 물류 부담이 대략 30%정도 줄어들기는 함

  • 전체적인 느낌은 참 좋은데 디테일이 부족함, 시티빌더 보다는 인터랙티브 드라마 쪽에 가까운 게임 본인이 영어로 스토리 몰입이 안된다 하면 게임의 80%는 놓치는 거니 한패를 기다리는 게 좋을 것

  • 테라포밍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입니다.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그렇듯이 출시되고 구입 후 바로 시작해서 16시간 타임워프 했네요. 상당히 리얼한 그래픽과 화성이 변해가는 모습이 즐길만합니당. 다만 노동자 로봇 AI는 아직 개선될 여지가 있는 듯..

  • 시뮬레이션 게임의 탈을 쓴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사실상 기적의 분식집이랑 다를께 없어요 화성인은 추천드립니다

  • 유사겜 서바이빙 마스를 즐기는데 똑같이 화성 테라포밍겜이 나와서 바로 질렀다. 근데 몬가... 몬가 부족함. 그래픽 면에선 확실히 더욱 뛰어나고, 플레이어의 분신인 AI의 성장과정을 내가 선택한다는 지점은 흥미로웠지만 자원 관리 측면에서 이 게임이 직관성이 뛰어난가? 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하게 됨. 서바이빙 마스가 불친절한 부분은 많았지만 직관적으로 무슨 자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를 잘 보여줬다면, 퍼 아스페라는 그 자원을 편의성 있게 관리해주지만 내가 개입/최적화 할 방법이 감이 잡히지 않음. 게임의 전반적인 영어 수준도 딱히 번역이 필요할 정도로 어렵진 않음. 그래서 초반 스토리에 몰입해 게임을 진행해보려고 했으나 앞서 언급한 장벽과 서바이빙 마스의 흡입력 앞에서 결국 나는 아직까진 서바이빙 마스가 우세하다고 봄. 결국 다시 서바이빙 마스 즐기러 감. 한국어 패치 나오면 다시 돌아올 의향 있음.

  • i7-16GB메모리-2070슈퍼 놋북입니다. 화질 낮추고 사양을 최저로 해도 컴이 스로틀링 걸려서 계속 꺼지네요.. 놋북 밑에 잘만쿨러 있고 스로틀스탑-25주고 하고 있고요. 게임 최적화가 진짜 최악인거 같습니다..스로틀 걸리는건 그래픽입니다. 게임자체는 재밌지만 도저히 게임을 할수가 없어서 좋은평가는 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 샌드박스 모드 17시간 플레이 (2023-06-22) / 재플레이 의사는 없음. 1. 테라포밍의 레벨디자인이 되어있으나, 게임자체의 볼륨을 커보이게 하려고 너무 길게 늘어뜨림. 투입에 소요되는 자원/반복적인 경제시설 건축 등으로 강제적으로 늘어난 플레이 시간과 볼륨에 비해 테크트리 / 이벤트 / 특수 임무 / Anomaly 분석 등 여러가지 중간 중간의 재미요소가 매우 빈약함. 시간 배속 16배까지 되어있는데, 어쩌피 16배 돌리면서 계속 모자란 자원 채굴하고, 고갈되면 새로 개척하고 하면서 자원종류 늘리는 것밖에 안하게 됨. 2. 테크트리가 3개로 분할 되어 있음. 엔지니어링 / 우주탐사 / 화성생태학 3개로 분할된 테크트리에 할당된 기술들은 너무 포괄적이라서 조금 세분화 할 필요가 있음. 상점페이지의 설명에 따라서 뭐 실제 적용가능할 기술들 (?) 이라는 타이틀을 빼고, 기술연구를 위한 연구항목 등을 추가하면서, 중간중간에 자원효율이라던지 시간적인 효율이라던지 유저에게 무언가 기술적인 완성을 해나간다는 느낌을 주었으면 좋겠음. 3. [길찾기 AI가 병신임 + 자원 재고관리가 너무 기초적임 + 공장에서 생산하는 2차생산물의 효율이 높음] (a) 길찾기 문제는 길을 미로처럼 만드는 건설 기능이 한몫하는것 같음. Hyperloop를 설치해도 이용하지 않음. 조금 더 다양한 이동수단/ 자원 수송수단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중요한 자원을 모아서 공급/분배를 할 이동수단이 없음 (b) 자원관리게임이 아닌데, 쓸데없이 스케일은 행성급이라서, 분명히 남반구에는 자원이 가득한데, 북반구에는 여기저기 분포된 자원을 가져오느라 한세월이 걸리는 일이 빈번함. 그에 따른 시간적 소요 증가는 덤. (c) 1차 자원생산물의 가공을 2차까지 밖에 안함. 난이도 어려움으로 해도 공장의 효율이 자원채굴기보다 넘사벽임. 그 말은, 행성 전체에 분포하게될 자원채굴기지와, 일부 지역에만 존재하게 될 자원가공공장의 거리와 이동시간이 어마어마 하다는 이야기임. 결국 (a) + (b) + (c) 로 인해서 쓸데없는 플레이 시간이 강제적으로 늘어남. 4. 건물아이콘 구분이 어려움, 어지간하면 확대해서 플레이 안할 것이라는게 확실한데, 축소상태에서 보이는 모습은 건물아이콘의 늪임. 없던 환공포증도 걸릴것 같음. 선택/다중선택/선별선택이 어려움. Shift 또는 Ctrl 단축키로 선택할 수 있지만, 건물을 한번에 키고 끄기에는 조금 어려음. 5. 길짓기나 뭐 건설섹션에서 자주쓰는 건물 특수키 배당, 또는 초기 정착기지 블루프린트로 복제 재배치라도 가능하게 해줘야 된다고 봄. 건물 키고 끄는것 등등등 더 많은 단축키가 필요함. 시발, 행성 전체에 있는 저 건물들, 점들 하나하나 다 클릭해서 상점페이지에 있는 그림이 나옴. 무슨 점찍기 게임도 아니고... 6. 테라포밍과정이 조금 애매함. 온실가스 등으로 행성 기온을 높이는거 까지는 뭐, 인정하겠으나 행성표면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는데 살만한 환경이라고? 그상태에서 공기분압을 산소/질소/이산화탄소 관계없이 일단 대기압과 비슷하게 맞추고나서 다시 공기 구성성분을 산소 30%미만, 이산화탄소 5%미만으로 재조절 하라고? 나는 납득이 좀 어려웠음. 사족: + 바다에 박테리아 푸는것과 이끼들 살포해서 표면 작업하는 부분들은 인상적이었음 + 위/경도에 따라서 기온변화가 있는 부분들도 인상적이었음. +/- Elysium Mare등 실제 화성지명을 써주고 그런 지형들이 구현이 된점도 인상적이었으나, 지형변화툴도 안만들어주고 울퉁불퉁한 화성표면을 구현해준 개발진들에게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 또하나의 테라포밍 시뮬레이션 게임 걍 게임으로 시간 떼우고 싶은데 구경하는 맛이 있는 장르 좋아하고 딱히 할게 없으면 세일할때 사세요. 초반을 넘겨서 사막 황무지에서 푸르게 변해가는 화성을 보는건 은근 재밌긴 한데 한글지원이 없습니다. 게임플레이 자체는 딱히 영어를 잘 못한다고 플레이 못할 정도로 어렵진 않은데 장르상 인물들의 대사가 캠페인의 대부분인데 이걸 못알아 들으면 캠페인을 하는 의미가 없네요. 샌드박스에 쉬운난이도로 무한자원지대 스타팅주변에 나오게 재시작 노가다한다음 구경하는 맛으로도 플레이하긴 좋은데 그 느긋함이 거의 문명한판에 달하는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특히 연구가 과하게 오래걸리네요 인구를 빵빵하게 채우면 시간을 당길 순 있긴 한데 인구유지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것에 일정연구가 필요한지라 테라포밍에 주력할지 인구를 늘릴지 항상 선택지에 서게 되네요. 차라리 다회차 플레이를 재밌게 할 거였다면 비슷한 게임인 서바이빙 마스처럼 각 시작마다 고대 우주문명의 미스테리나 가혹한 재난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도입하게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이쁜 쓰레기

  • 시나리오 그래픽 다 맘에 들고, 행성규모의 자원관리 시뮬레이션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한글지원이 아쉽네요.

  • 생명이란 무엇인가.

  • 몇번 리트했었는데 그래도 재밌었음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바다가 차오르고 숲이 생겨나는 모습을 보면 뽕이 차는데 개빡치는게 물을 수급하는 파이프를 물 위에 못지어서 바다 해수면 상승할 때마다 다 싹다 갈아버리고 새로지워야하는 이 ㅄ 같은 부분 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할만함

  • 재밌는데 불친절함

  • 시간이 금방 가네요

  • 테라포밍을 단계별로 경험해볼 수 있는데 몇단계나 있는지 뭘해야 하는지 미리 설명이 없이 그 단계가 닥쳐야 알 수 있습니다 테크트리에 있는 기술들도 각각이 어떤 역할인지 좀 모호하게 표현된게 많아요 게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편인데 캠페인으로 바로 시작하면 계속 캐릭터들이 (영어로)말걸고 선택지 선택해야하고 정신 사나워서 더 집중이 잘 안돼요 캠페인 시도했다가 난이도가 높아서 포기하고 샌드박스로 한번 하면서 전부 한번씩 만들어보고 나니까 뭐가 뭔지 좀 알겠네요 로봇들 수도 적은 편이고 인공지능이 별로라 로봇만으로 물류를 돌리면 심하게 버벅거리고 우선순위가 잘 안먹힙니다 하이퍼루프를 적극적으로 써야 로봇들이 할일이 줄어서 그럭저럭 돌아갑니다

  • 스토리 진행할 경우에 꽤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다른 댓글에 있는 비주얼 노벨이다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성은 좀더 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SF 소설 보는 재미가 있어요.

  • 이 게임은 비주얼적으로 훌륭하지만 물류내용에 있어서는 유저의 기대치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만약 당신이 팩토리오나 서바이빙마스같은 생산-물류 시스템 구축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은 보류하셔야 합니다. 우선 물류시스템에서 문제가 되는 두 가지는 일꾼허브와 창고문제입니다. 사실 이 두 가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게임에서 자원이 생산되면 허브의 일꾼들이 이를 운송해서 생산지까지 옮겨야 하는데 문제는 일꾼이 다음 허브로 물건을 패스해주는 방식으로 자원이 전달되기 때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일꾼이 시간당 옮기는 속도 이상으로는 물류속도를 올릴 수가 없습니다. 팩토리오를 예로 들면 컨베이어벨트를 하나 더 증설하여 특정 공간에 시간당 옮기는 물건의 양을 늘릴 수가 있지만 이 게임은 일꾼허브를 짓는 순간 하나의 섹터가 지정되기 때문에 한 생산지에 할당되는 드론의 수는 무조건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운송거리도 늘어나기 때문에 부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되어 게임을 진행할 수록 답답해지게 됩니다. 창고문제를 요약하면 창고가 현재로서는 "쓸모가 없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일꾼의 운반속도 한계때문에 원자재를 현지에 쌓아놓거나 공장 근처에 쌓아놓는식으로 창고를 운용할 계획을 다들 생각하게 됩니다. 근데 멍청한 알고리즘때문에 근처 창고에 있는 자원을 우선순위로 가져오지 않고 먼 거리에 있는 자원을 가져다 달라고 요청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요는 당신이 뭔가 물류체계를 만들고싶다? 이건 당신이 원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 단순히 테라포밍 시뮬레이션만이 아닌 스토리도 있습니다. 음성이 있는 이유입니다. 최대한 현실적인 과학적 방법론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시설들의 건설에 너무 반복적으로 작업하게 되어 아쉽긴 합니다.

  • 테라포밍 갓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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