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well Deception

거리의 심령술사들. 부와 사랑, 행복을 약속하는 그들의 네온사인이 깜빡이는 것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쉽게 속아 넘어가는 희생자들을 쥐어짜 내서 자기 배를 불립니다. 그리고 이 희생자들이 죽어서 혼란에 빠진 영혼을 남기기 시작할 때에는, 오로지 진짜 심령술사(그리고 그녀의 거친 수호령)만이 그 난장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도심의 수상쩍은 나이트클럽에서, 고급 아파트와 허드슨 강에 떠 있는 호화 요트에 이르기까지, 거리의 심령술사들의 비밀스러운 세계에 대한 진실을 로자와 조이가 파헤칩니다. 조이가 묻어두고 싶어 하는 몇 가지 비밀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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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거리의 심령술사들. 부와 사랑, 행복을 약속하는 그들의 네온사인이 깜빡이는 것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쉽게 속아 넘어가는 희생자들을 쥐어짜 내서 자기 배를 불립니다. 그리고 이 희생자들이 죽어서 혼란에 빠진 영혼을 남기기 시작할 때에는, 오로지 진짜 심령술사(그리고 그녀의 거친 수호령)만이 그 난장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도심의 수상쩍은 나이트클럽에서, 고급 아파트와 허드슨 강에 떠 있는 호화 요트에 이르기까지, 거리의 심령술사들의 비밀스러운 세계에 대한 진실을 로자와 조이가 파헤칩니다. 조이가 묻어두고 싶어 하는 몇 가지 비밀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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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7,0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wadjeteye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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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9)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하나의 갈등 국면이 마무리 된 이전작에 비해 또 다른 갈등과 위기가 심화되는 네번째 작품. 최근에 나온 시리즈이니만큼 직접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며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노트 필기나 검색, 이메일 등 전작에서 활용했던 기능들을 어느 장소에서든 휴대전화를 통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시대가 변화하여 새로이 나타난 첨단 기술을 게임 안에서 재치있게 활용하는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줄거리는 더 길어졌다. 그러면서도 유연하게, 그리고 치밀하게 짜여진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과는 다른 형국의 줄거리를 보여주는데, 등장하는 적들도 저욱 비밀스러워치고 치밀해졌으며, 대립 양상 또한 더욱 첨예해졌다. 덕분에 전작들보다 더 안정된 몰입감을 보여준다. 첫 작품부터 전통과도 같은 도트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출력되는 텍스트는 보기 편해졌다. 옛것을 적절히 보존하면서 불편한 점을 조금씩 개선한 적절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640x480이라는 지금으로썬 어마어마하게 조그마한 해상도는 불편한 점이지만. 게임을 풀어나가는 해결법도 조금씩 치밀해지고 복잡해진다. 줄거리가 조금 어설펐던 첫 작품과는 다른 의미로 어려운 부분. 이런 어드벤쳐 게임들이 다 그렇지만, 이 시리즈의 게임들도 '알면 쉬운데 모르면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공략이 존재하긴 하지만 가급적이면 최대한 스스로 고민을 해 보자. 게임의 갈등 국면이 절정으로 치닫고, 여러 복선과 암시들을 통해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을 주는 블랙웰 시리즈 네번째 작품.

  • 유령 추리 어드벤처 블랙웰 시리즈 4편. 여전한 저화질과 훌륭한 더빙. 아이템 사용보다 대화문과 검색으로 단서를 찾아나가는 점이 신선합니다. 영알못은 약간 힘들지만, 가이드에 완벽 공략이 있습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오래되지 않은 그래픽이나 가장 편리한 관리가 손상되지 않는 훌륭하고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 가장 쉬운 퍼즐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가 12 시간 동안 당신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구매 퀘스트 장르의 모든 게임 팬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나름 스토리에 빠져서 즐겁게 했습니다. 이전작인 Convergence에서 없어졌던 추론이 다시 생겨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본작의 스토리를 위해서 이전작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블랙웰 가의 기만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며 이전작들과는 다른 위기에 직면하는 시리즈 네 번째 게임. 각 주인공들의 인연이 사건에 얽혀 있어 보다 비장한 분위기가 든다. 주인공들의 고난도 역대급으로 험난하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맺는다. 처음보다는 두 번째 플레이할 때 더 재미있었다. 전작들에 비해서는 추리와 퍼즐 요소가 늘어난 듯. 신박한 트릭도 있고, 다시 해봐도 어려운 트릭도 있다. 특히 초반에 -- 하나 못 찾아서 헤메기 쉽다. 일단 해결하고 나면 아 하고 이해가 가는데 그 전까지는 고통받을 확률이 높다. 시스템 면에서도 전작들에 비해 확실히 개선되었다. 해상도가 늘어났는지 그래픽이 더 깔끔해졌고,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메일 확인, 인터넷 검색, 키워드 조합 기능이 하나로 합쳐졌다.

  • 3편까진 재밌게 했는데 너무 길고 장황해서 짜증스럽고 시리즈에대한 애정이 사라짐

  • 블랙웰 시리즈는 3탄 이후부터 몰입감이 좋은거 같다. 4탄도 역시나 실감나는 더빙과 몰입감에 감탄하면서 플레이했다.

  • 3편까지에서의 큰 줄기가 끝나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대 꽤나 흥미롭다 행복을 바라던 이들이 잘못된 이끌림에 의해 삶이 파탄나는 모습들을 여러 모습으로 보여준다 그들이 영혼이 되어 그 삶들을 후회할때 오묘한 감정이 느껴졌다(물론 소재가 소재다 보니 좀 꼰대스러운면이 있긴하다) 지금 내 상황과 겹쳐보여서 그런지 가장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아진 작품이기도 하다 마지막 주인공이 위기를 극복할때 '그래 나는 행복했어'가 아닌 '그래도 혼자 서야해' 로 깨달음을 얻는 모습은 인상깊었다 퍼즐들은 전작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지만 얼토당토 않는건 없는데다 그만큼 푸는 재미도 늘었다

  • 재밌습니다. 앞의 세 편이 좀 지루해도 소소한 웃김 포인트 때문에 계속했던 거였는데 이건 그냥 재밌었음. 시리즈 내내 쭉 이어오던 테마(미디엄 인생 뭐 있냐 쏘 언해피...)를 전형적인 틀 내에서 약간 비틀어서 해결하게 하는 점이 좋았음 ㅋㅋㅋㅋ 썩 어렵지 않고 대화만 제대로 들어도 웬만하면 풀리는 수준의(영어 안어려움 진짜임 중요 실마리는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음), 소소하게 웃기는 포인트-클릭 어드벤처인 점이 좋음. 캐릭터들 매력적이고, 남녀주인공인데 훌륭할 정도로 전적으로 파트너십이라는 점도 좋다. 어쭙잖은 우정이나 신뢰보다는 리얼 파트너십임ㅋㅋㅋㅋㅋㅋ 조이 맨날 툴툴대면서도 로자 챙기는 거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매모호하게 그래도 내 인생은 행복하니까ㅇㅅ< 하고 얼버무리지 않는다는 점도 좋음. 로렌은 2편에서 아예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고 대놓고 지르기까지 했고 ㅡ.ㅡ 하여간 안 끈적거리고 잼썼습니다. 추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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