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quiem for Innocence" is a companion to the visual novel "The House in Fata Morgana." It tells the tale of a young man dragged down by his ambitions and a girl both worshiped as a saint and maligned as a witch. For them, there is no happily ever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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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눈 감은 채로 내딛는 고행길이라면, 외전은 알면서도 보게 되는 탄식의 상영관임. 단연코 명작이지만 다시는 재탕 못할 게임 1위의 사이드 스토리. 프리퀼과 외전, 후일담, 오프더레코드를 볼 수 있으며, 플레이하면 본편의 비통함이 두 배, 풍부함이 세 배가 되니 파타관 팬들은 꼭 달리기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대단원 엔딩보다 [spoiler]이메온[/spoiler]의 이야기에서 예상못한 큰 울림을 받았네요. 캐릭터 호불호와 상관없이 이 팀 만큼 인간의 양면성과 비극을 이 정도의 강도와 깊이로 풀어내는 곳이 없는듯. 오랜만에 느끼는 뒷통수의 얼얼함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주의: 전개 호불호 요소 (스포일러) [*] '나쁜자식'이 [spoiler]직접적인 면죄부는 받지[/spoiler] 않지만, [spoiler]결국 구원을[/spoiler] 받습니다. [*] '나쁜놈'의 서사가 성의있게 쓰여졌습니다..
Tlqkf 본편을 했다면 꼭 읽으새요 꼮 꼭 꼭
파타모르가나의 저택을 감명깊게 했다: 이런 추천 글 없어도 사서 할 거라고 생각함 재밌게 했는데 과거외전까지 훑어먹기는 귀찮다: 본편이후 오마케랑 백스테이지+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이지도 실려있으니 사서 하는걸 추천
팬으로서 정말 만족스러운 외전입니다. 후속작 출시 기원중
추천
야코포 싫은데 이해는 감 하지만 빡침 다음생에는 [spoiler]모르가나[/spoiler] 모시고 살아라
1편 평가를 처음에 너무 막장에 앞뒤가 안맞다고 비추했다가 끝까지 하고 선하게 살자 메세지를 강하게 말하는 거 같길래 추천으로 바꿨는데... 후속편인 이 작품을 하는 내내 악당 백스토리만 보여주고 애초에 다 아는 이야기인데 길게만 말해서 지겨웠음... 서브 스토리가 몇개 있는거 안한 상태이긴 한데... 많이 실망스러움
꽤 재밌어요 모르가나 서사랑 야코포 좋아하시면 더 즐길수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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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모르가나의 저택'의 외전들을 담은 팬디스크. 저주의 유래에 얽힌 사건을 주요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 더욱 세밀하게 그려낸 메인 에피소드,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서브 에피소드,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편이 재미있으셨다면 역시나 추천입니다. 내용과는 별개로, 서브 에피소드 하나를 메인보다 먼저 봤더니 도과가 안 뜨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메인부터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