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ff Empire

After a nuclear war life on the surface became impossible. A 300m thick radioactive fog covered the Earth. We are looking for bold active people to manage the process of restoring life on Earth. 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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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절벽에도시짓기 #SF느낌건물 #좁은땅
Message for survivors on the Earth's orbit!

After a nuclear war life on the surface became impossible, and a 300m thick radioactive fog covered the Earth.
Our scientists in the past decade predicted such course of events and used all available potential to build cliffs in the mountain region to restore life on Earth.

We are looking for bold active people to manage the process of restoring life on Earth. Join!

- develop in parallel the economics of several independent cities
- trade between your cities and the orbital station
- a dynamic climate change that will test the strength of your cities' economies.
- choose between ecological and harmful power supply
- 48 additional university research to improve the city structure
- over 120 structures for constructing the city
- 15 goods for trade and consumption
- possibility of switching between the 3D and the orthographic camera, as well as a free camera for walking around the city.
- additional 15 quests that open access to the orbital station and huge location in Late game
- sandbox mode
- tower defense more

The compact gameplay involves the construction of three small cities in each randomly generated level.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550+

예측 매출

132,5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우크라이나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체코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한국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lionsshad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0)

총 리뷰 수: 114 긍정 피드백 수: 101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VR2zam2ganTCdZpaXXYR__oT25PZK_RUDHKJPICglk/edit#gid=0 에서 한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손으로 맨든 한글!

  • 오늘(2019년 8월 21일)을 기점으로 모든 한글화가 완료되었다. 약간 어색한 번역도 없잖아 있지만 무리없이 이해할 수 있는 편. 게임 자체는 심시티보다 어렵고 프로스트 펑크보다는 약간 쉬운 듯. 단순히 자원을 모아서 건물을 짓고 사람들을 정착시키는 게임이 아니라 각 절벽(타게임의 도시 개념)마다 뽑아낼 수 있는 자원은 제각각이기 때문에 처음 절벽을 고를 때 신중히 골라야한다. 개인적으로는 두 절벽에 모두 호수가 있고 (해안 추천) 호수가 없는 절벽(지형의 굴곡이 없고 넓은 절벽으로)에는 지하수가 100%인 배치를 추천한다. 바람과 빛이 한 절벽에 100%로 몰려있다면 그 절벽은 망한거니까 거르도록. (어차피 둘다 지으면 중반이후에 공간 없어서 부술거고 나중에는 우라늄 발전소랑 캡슐 충전소 지어서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초반 전력 관리에는 따로 있는 것이 좋다.) ~~~ 주관적인 Best ~~~ 1) 조용한 해안&북쪽해안 + 이름 그대로 해안이 껴있어서 유지관리시설 및 수중 농장, 수중 우라늄광산, 항구, 정수장 짓기 유용 -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공간활용을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 2) 흑요석 & 길 + 넓은 가용공간 및 깔끔하고 쓰기넓은 옆벽으로 중후반 모두 바라볼 수 있음 - 지하수 매장량이 100%가 아니면 옆 절벽에서 끌어오던가 사와야 하니때문에 초반에 힘들 수 있지만 지하수 자원과 바람이 모두 100% 라면 당장 시작해도 초반에 식량이나 물 걱정은 안해도 된다. 물 추출장 4개 정도 지어서 2개는 유지보수 특화, 나머지 2개는 추가 물 생산으로 업그레이드 해두면 메타(자제) 채굴하는데 화재걱정은 안해도 된다. 초반에 절벽끼리 자원을 교류하기 위해서는 교량이나 왕복선을 지어야하는데 초반에 지어야할 건물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최대한 자급자족으로 하나의 절벽만 운용하다가 전력이 부족해질 무렵에 다른 절벽에 도시를 지어 운용하는 것이 편하다. 토양 비옥도와는 상관없이 어쨋건 한 절벽에 농지, 과수원, 포도밭, 야채농장을 지어야 하므로 비타민을 위한 건물은 4개씩, 농지는 4칸짜리로 5개는 있어야 인구수 1000명도 커버가능하다. 초반에는 하나씩 지어놓고 부족하면 늘리는 식으로 운용 가능. 노동자와 일자리를 거의 1:1로 유지해야 모든 건물이 효율적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처음 하는 사람은 샌드박스로 어떤 건물이 있는지 하나씩 지어서 살펴본 다음에 통상모드로 하는 것을 추천. 정어렵다 싶으면 재난모드와 약탈자는 빼두고 하면 그나마 편하다. 재난모드는 말 그대로 자연재해나 환경변화가 추가된다. (지진이 매우 ㅈ같기 짝이 없다) 약탈자는 문명의 야만인 같은 포지션인데 방어건물을 감안해서 건물로 테트리스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꺼두길.

  • 배경은 꽤나 미래를 다루고 있는 것 같은데 일단 핵전쟁 때문에 지상에서는 인류가 살 수 없게 되었고 남은 인류는 우주에서 생활하다가 방사능 구름보다 높은 절벽 위에서 도시를 만든다 는 얘기 같은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게임은 깔끔하고 브금도 조용하니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수치(물, 음식, 가구, 교육, 문화, 법 등등)를 채워주면 살고싶은 도시가 되고 세금 수입이 늘어나는 그런 구조인 듯 합니다 초반에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한데 생각보단 까다로웠지만 금방 적응되더군요 근데 단점은 얼리 엑세스라 그런지 컨텐츠 소모가 굉장히 빠른 것 같네요 도시를 어느 정도 발전시키고나면 날씨 이벤트만 주구장창 뜨면서 반복되는게 좀 지겹습니다 또 도시를 3개까지 밖에 못 만들고 각 도시마다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구역 크기가 정해져있어서 원하는 건물을 짓기가 불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 개발단계이고 컨셉이 제 취향이랑 맞아서 방향만 잘 잡히면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네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점을 고려해서 일단은 추천을 줍니다

  • 시티즈 스카이라인, 프로스트 펑크, 데이 아 빌리언즈 등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첫 클리어는 이게 젤 힘들었음. 물론 이쁘게 만드는 건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넘사벽이긴 하지. 오지랖으로 운영 팁 두 개 적어두니 참고하면 겜 플레이할 때 편할 거임. 일단 이 게임은 시티 빌드 게임이 아니다. 도시 만드는 게임이긴 한데 그건 그냥 결과물로 도시가 나왔네? 이 정도지, 실제로는 차트 보면서 자원의 흐름을 경영하는 경영 게임임. 도시 외관 꾸미는 건 도시가 절대 무너지지 않은 상태, 즉 자원 경영이 원활하게 된 이후에 주어지는 선택사항이지 처음 만들 때부터 음... 광산은 광산끼리 좀 거주지에서 떨어뜨려놔야 이쁘겠지? 이러면서 만드는 게임이 아님. 처음부터 도시 외관까지 계획하면서 지을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비추천함. 운영 팁이라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이 게임의 특징이 일하는 인간 따로 일하는 드론 따로라는 거임. 인간은 시설에 들어가서 일만함 자재 운반, 건설, 식료품 운반은 드론이 다 함. 즉 인간은 사실상 볼 일도 없고 드론이 일을 다 하는데 이게 왜 이 겜 특징이냐면, 식량을 아무리 많이 생산하든, 자재를 아무리 많이 생산하든 드론의 허용치가 넘으면 걍 물류가 멈춤 ㅋㅋㅋㅋㅋ 시티즈 스카이라인이라면 공장에서 물건 나오면 지들이 알아서 팔러 가느라 도로가 막히면 막혔지 차가 부족하진 않음. 그런데 이 겜은 차가 부족해서 공장들이 차를 기다리느라 물류가 안 움직이는 거임. 그니까 첫 도시는 인구 300 언저리까지만 키우고 대형 화물 드론 연구한 뒤에 키워야함. 괜히 언덕 3개 주는 게 아님. 기술 연구 느리다고 그냥 일단 수요 맞춰서 도시를 500명까지 키워봤자 드론의 업무 허용량이 인구 300명 분이기 때문에 물류는 300명 분밖에 안 움직이고 도시는 망하게 되는 거임. 두 번째는 물류 차트 보는 법. 유튜브에 클리프 엠파이어 치면 두 명 나올텐데 한 명은 차트 보는 걸 안 보여줬나? 그랬고 한 명은 이거 차트가 좀 잘 안 맞는 경우가 있어. 이러시면서 차트에서 엉뚱한 걸 보셔서 말함. 차트는 기본적으로 게임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위에서부터 아래로 봄. 차트에서 재고는 창고에 들어있는 총량. 미배송은 생산은 됐는데 드론이 아직 창고로 못 가져간거. 즉 창고에 빈 자리가 있는데 미배송이 많다면 현재 드론이 업무에 허덕이는 거니 도시 그만 키우셈. 바로 밑에는 생산중, 생산률, 소비율이 있음. 생산중은 신경 안 써도 되고, 생산률과 소비율인데 말 그대로 생산률과 소비율을 보여줌. 생산률에 +57 써 있고 소비율에 -30 이런식으로 쓰여 있어서 생산률이 높으면 그 자원은 넘기고 옆 자원 보면 됨. 그런데 생산률이 +21인데 소비율이 -30이네? 지금 생산이 딸리는 구나 싶어서 그 자원 생산 장소(Ex. 농지, 물 추출장)을 늘리면 안 됨. 앞서 말했잖슴. 이 겜은 장소를 굉장히 효율적으로 써야함.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차트 바로 밑에 생산량이랑 구매량이 있고 그 밑에는 소비량이라고 뜨면서 시민 소비량, 산업 소비량 건설 소비량, 판매 소비량 이렇게 네 가지가 뜸. 그러면 여기서 봐야할 건 생산량 + 구매량 > 시민 소비량 + 산업 소비량이면 생산 안 늘려도 됨. 건설 소비량은 땅에 건물 건설하는데 들어간 자원을 말하는 거임. 농지 지을때는 식량이 4인가 들어감. 즉, 일시적인 거라 무시해도 됨. 판매 소비량은 내가 일정 갯수 이상의 자원을 갖고 있으면 파는 거임. 그니까 이것도 포탈이랑 교역하는 경우에는 신경 안 써도 됨. 그리고 차트 제일 밑에 있는 일간 평균은 걍 무시하셈. 제일 쓸모없는 차트임. 판매 소비량도 걍 넣어서 계산해가지고 이걸로는 현재 도시 생산이 +인지 -인지 구분을 제대로 못함. 마지막으로 예를 들어서 설명해줌. 지금 내 도시 물고기임. 물고기 생산률 +21, 소비율 -24임. 이래서 밑을 봤더니 생산량 4087, 구매량 0 , 시민 소비량 3866, 산업 소비량 0, 판매 소비량 382임. 일간 평균은 -1.0 이러면 몇 사람은 차트 그냥 끝에 있는 일간 평균이 마이너스네? 이러면서 항구 더 지어야지 이러는데 판매 소비량 빼면 생산량이 시민 소비량 + 산업 소비량보다 높으니 물고기는 + 생산, 잉여분이 생산되고 있다는 거임. 왜냐면 지금 물고기 적재가 200이 넘으면 팔게 되어있는데 200이 안 되는 순간 판매 소비량은 0이 되면서 다시 적재 되기 때문. 참고로 도시간 교역은 다를 수 있음. 토지 비옥도가 100%인 곳에서 과일을 많이 보낼때, 지속적으로 보내야 받는 도시의 소비량을 따라갈 수 있어서 나같은 경우는 보내는 도시에서 재고가 1개만 넘어도 걍 바로바로 보내도록 설정해 놓음. 이럴 경우에는 걍 지 재고상황 무시하고 바로 꽃아버리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판매량도 시민 소비량이라고 보면 됨. 게임 해 보니 내 말이 틀린 것 같다고? 미안. 통계학 전공은 아니라서 ㅎ

  • 잘 만든 도시 건설 게임이다. 출시 초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었고, 인기도 제법 끌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개발자가 별안간 다른 게임을 만들겠다고 떠나는 바람에 초기 흥행을 이끌지 못했다. 그 때 개발자가 떠날때 남았던 버그들이 꽤나 크리티컬 했어서 게임 후반부 플레이를 진행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늦었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고, 피드백도 수용하는 듯 하다. 오랜만에 플레이를 하지만 여전히 그 독창성과 재미가 느껴진다. 게임은 상당히 캐쥬얼하고 어렵지 않은 편이다. 아주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이다. 구입한다면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It's a well-crafted city-building game. Despite garnering significant attention and popularity in its early release, the developer's sudden departure to work on another game hindered its initial success. The bugs left behind by the developer were quite critical, making it impossible to progress through the later stages of the game. However, it seems like the game is now receiving continuous updates and appears to be receptive to feedback. Returning to play after a while, I still enjoy the game's originality and enjoyment. The game is quite casual and not too difficult. The price is very reasonable and affordable. If you buy it, you won't regret it.

  • 초심자들을 위한 팁: 1. 튜토리얼을 따라가면 기본적인 건물들은 다 가르쳐주지만 모든 튜토리얼이 끝날때까진 본게임을 시작하지않습니다. 그 말은 즉 본게임 시작전에 최대한 갖추고 시작 할수 있다는 거죠. 본게임이 시작되면 각종 재난과 우주정거장 하청이 옵니다. 예를 들어 6일안에 우라늄 70개를 떨값에 뱉어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선 최소 우라늄 마인과 창고 공간 75로 업글이 필요합니다만 ... 해보시면 이게 얼마나 기가막힌 양인지 아실겁니다 ^^ 실패시 벌금도 천원씩 나가니 앵간한 기본 인프라가 없으면 순식간에 부도납니다. 2. 게임 시작후 맨처음 게임 모드에서 밑에 조항중 골라서 시작할수 있습니다. 자금 무한이라거나 모든 연구 완료등 치트에 가까운 조항들도 있지만 이 도시건설류 특성상 6배로돌려도 어차피 한참걸리고 업그레이드로 인해 다시 도시플랜을 수정하는 치가 떨리는짓을 할 시간이 없으시다면 몇가지는 골라가는게 좋습니다. 3. 오른쪽 상단 i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절벽의 지리학적 정보가 나옵니다. 자동생성 되는 절벽중 햇빛 100퍼 1개, 바람 100퍼 1개, 지하수 100퍼 1개, 토질 100퍼 1개 입니다. 이 모두가 한 절벽에 겹칠수도 있고 퍼질수도 있습니다. 큰 물이 있는 절벽은 물고기 100퍼 인건 확인 하실수 있지만 물질과 우라늄 채굴은 연구로 까봐야 알더군요. 그것들도 100퍼 50퍼 0퍼 하나씩 분포됩니다. 원하는 절벽이 나올때까지 돌려서 시작하는게 초심자에겐 좋습니다. 눈감고 뛰어 들어드는게 쉽진않거든요. 4. 계획도시라고 들어는 보셨나. 다른 게임처럼 그냥 아무데나 이쁘게 짓는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드론을 이용한 자원 이동과 건설로 인해 라우트가 길어지어면 진짜 24시간 드론이 날아댕겨도 앞으로 한발자국도 못나가는 걸 볼수 있습니다. 한 두판하다보면 기본 건물들 뭐가 얼마나 필요하고 어디에 있는게 유용한지 감이 오실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작전에 절벽 지리학정보로 각 절벽별 주력경제와 주요건물들 위치를 정하고 시작합니다. 외우고 적는게 아니라 그냥 일시정지하고 다 땅에다가 지은후 건설을 정지합니다. 그러면 도시가 어떻게 생길지 얼추 큰틀이 잡히고 그에 따라 효율적으로 완성해 나갈수 있습니다. 5. 1차 자원은 무한입니다. 어느분이 불평하셨듯 자금이 유입이 될려면 우주정거장과 거래를 해야합니다. 물 식량 전기 물질등 땅에서 나오는 모든건 무한하고 초반에 이걸 극한으로 뽑아다가 팔아넘기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인프라만 유지하면 계속 넘쳐나는 자원들이거든요. 이정도만 알려드려도 플레이시간이 얼마 안줄어들만큼 어마 무시한 게임입니다. 저도 43시간 했는데 기초배운 느낌이네요! 다들 즐겜하세요

  • 개발자의 개발 일정과 테마가 존재한다. 업데이트 주기가 준수하다. 컨텐츠가 계속해서 증가 하고있다. 간단한 영어단어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할 수 있다. 좋은 게임이다.

  • 배경만 이쁜 도시 만들기

  • 내가 나한테 팔 때 졸라 폭리 챙기면서 왜 궤도에 팔 때는 찍소리도 못하니?

  • 인류 최후의 희망봉 "Civilization 6" 이후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했어용. 개인적으로 도시건설이나 경영장르 게임을 좋아하는데, "Cliff Empire"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의 인류 최후의 마지막 희망봉이라는 느낌에, SF요소가 가득한 디테일적인 디자인들과 공상적인 느낌의 사운드트랙도 너무 좋았어용. 무엇보다 이 게임은 건물의 미적인 부분이 굉장히 아름다울 정도로 세밀하며, 특유의 SF느낌 가득한 사운드트랙은 무언가 최후의 순간에 처한 위기의 인류에게 희망이라는 메세지를 던져주는거 같으며,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서는 사람이 살아가야 할 필수 요소인 물, 곡식, 비타민, 엔터테이먼트등등 여러 필요 만족도들을 항상 유지하고 신경써주어야 하는 이런 특유의 시스템도 좋았어용. 개인적으로 도전과제 100%를 달성하고 싶었지만, 마지막 과제가 너무 힘들어서 수차례 도전 후 결국 포기했어용...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해서 꼭 100% 달성하고 싶내용...! The last hope of mankind. I had so much fun losing track of time since "Civilization 6". Personally, I like city construction or management genre games. "Cliff Empire" feels like the last hope of humanity in the post-apocalypse world. I really liked the detailed designs full of SF elements and the soundtrack with a fanciful feeling. Above all, this game is so detailed that the aesthetic part of the building is so beautiful. The soundtrack, which is full of a unique SF feeling, seems to send a message of hope to mankind in crisis at the last moment. I also liked this unique system, which requires people to always maintain and care for the necessary satisfaction such as water, grain, vitamins, and entertainment, which are essential elements for people to live in. Personally, I wanted to achieve 100% of the challenge. The last assignment was so hard that I finally gave up after trying it several times... If I have a chance, I want to try again and achieve 100%.

  • 전에 영상을 보고 찜 했을 때 한글이 없어 약간 아쉬웠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사고 게임 실행해 보니 한글이 나와서 좋았음... 미니어처를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네요. 잠깐 실행해 본다는게 시간이 훅 가버렸어요.

  • 시간 6배 기준으로 매우 넉넉잡아 50시간이면 미션 진행이 끝납니다. 다른 도시건설 게임들이 여러맵에서 찔끔찔끔 미션을 주는 것과는 다르게 맵 하나 잡고 진득하게 해야하니 그런게 싫으신 분들은 비추. 일단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팁 일단 '튜토리얼'만 따라가면 게임 끝날 확률이 꽤 높습니다. 2~3번 정도 튜토리얼(퀘스트) 하면서 초반에 뭐가 필요한지 감 잡은 다음에 새로 시작해서 퀘스트는 뒷구석에 쳐박은 다음 처음부터 안정적인 경제를 향해 우다다 달려간 다음에 퀘스트를 진행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타 도시 건설 게임과는 다르게 초반 30분간 도로 어떻게 닦아야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드론이 다닐 필요가 없는 건물(집, 병원, 대학 등등)을 저장소에서 최대한 먼 곳에 건설하고 생산시설들을 저장소 옆에 짓는 것은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게임을 진행하시면 널찍한 새로운 구역이 개방되니까 미관 신경쓰면서 도시건설 하고 싶으시면 거기에 하시고 일단 초반의 세 절벽은 미관 무시하고 효율성만 따지세요. 퀘스트를 일정 이상 진행하지 않으면 '재앙' 시스템이 해금되지 않기에 재앙 시스템을 해금하기 전에 발전을 대충 끝내놓는게 게임 진행하기가 쉬우실 겁니다. 각 절벽간의 경제는 완전히 독립되어 있습니다. 다른 절벽의 돈을 땡겨쓰려면 '빚'을 져야하고, 당연히 많이 빌리면 이자 갚느라 원금은 건드리지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합시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대학(의대도 괜찮음)을 최대한 빠르게 건설하고 첫번째 탭의 첫번째 기술을 연구합시다. 절벽마다 각 자원의 산출량이 다르며, 이에 따라 도시를 건설해야합니다. 각각의 도시를 특화시키되, 다른 한 도시가 재앙 때문에 '잠깐' 맛이 가더라도 그 잠깐(게임 시간으로 5~10일 정도)을 단독으로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자급자족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차 산업 자급자족은 무시하고, 식량만 챙기세요. 우라늄 광산도 가능한 빨리 지으세요. 우주에서 내려오는 로켓이 우라늄을 연료로 씁니다. 없으면 집 아무리 지어도 인구 안내려와요. 공항과 3d 프린터 공장도 빨리 지으세요. 드론 수 최대까지 만들어놔야 본격적으로 뭔가 돌아갑니다. 도시 유지에 필수적인 자원, 혹은 무역수단의 '우선도'를 1로 해놓으세요. 그래야 급한거 냅두고 이상한데 드론이 가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전력은 풍력, 태양광, 원자력이 있으며 재앙의 종류에 따라 한가지, 혹은 두가지 수단이 무력화되니 1 : 1 : 1 정도인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 초반 절벽에서 이걸 신경쓰기는 어려우니 원자력만 빠방하게 올리고 배터리를 가득 짱박아 놓는게 좋습니다. 중후반에 새로이 해금되는 수단은 충분한 시간과 자원을 들여 밑준비를 했다는 전제하에 올인하셔도 좋습니다. 도시간의 다리 연결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연구 중에 다리를 통해 식수와 배터리를 절벽 전체가 공유하는게 있습니다. 이거 안하면 드론들이 열차에서 식수 나른다고 다른 일 무시하는 경우가 생기니 꼭 해놓읍시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도시 사이에 다리 3개 정도는 놓아야 물자가 원활히 돌아갈 겁니다. 처음부터 짓진 말고, 공간만 남겨놓으세요. 연구 이야기가 나왔으니 연구 순서. 맨 위에 언급한 도시 자원 보여주는 놈 -> 드론 쪽의 연구(드론 보유 수 증가, 큰 드론, 드론 스테이션 등등) -> 다리 관련 연구 -> 여기까지 왔으면 대충 안정됐을테니 원하는 연구 퀘스트 보상금은 돈 없는 도시를 화면에 두고, 못해서 벌금은 돈 많은 도시를 화면에 두고. 돈은 일단 포탈이나 무역셔틀 건설하고 물이랑 식량 남는거 계속 파세요. 어느 시점 이전까지 우주의 스테이션은 무한한 돈과 물자, 인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산품? 냅두고 1차 산업 자원만 파세요. 돈이 없으면 그 상태로 잠깐 잠수타시면 좋습니다. 특히 재앙 시스템이 발동하지 않은 초반에는 말이지요(세팅에 백그라운드에서 게임 돌리기 옵션 있습니다) 은행, 오피스, 호텔같은건 인구 좀 낙낙해졌을 때 돌립시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메인 임무로 넘어간 뒤에 재앙을 성공적으로 넘기면(=재앙에서 살아남고 스테이션이 요구하는 자원도 전달하면) '명예 점수'가 확보됩니다. 명예 점수에 따라 새로운 건물, 건설 가능 장소 등이 늘어나며 명예 점수 11을 얻어야 해금되는 건물은 이 게임의 후반부를 진행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물건입니다. 어지간히 부조리한 퀘스트가 아니라면 열심히 해줍시다.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가득 써놓은 리뷰가 보였습니다. 무척이나 마이너한 게임이라 초반에 포기하지 않고 하는 사람들이 좀 많아졌으면 싶어서 좀 길지만 팁을 써보았습니다. 저는 한글판에 종종 단어의 번역이 통일되지 않는 경우가 거슬려 영문판으로 플레이한지라 위에 적은 명사가 좀 다른 경우도 있을겁니다. 양해해주시기를.

  • 이 게임은 주인공을 '여러 개의 도시를 지닌 한 명'이 아니라 '각자의 도시를 지닌 여러 명'으로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각 도시는 모두 플레이어의 통제를 받지만 어떤 도시도 다른 도시를 위해 일방적인 손해를 감수하려 하지 않습니다. 자원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거래의 형태를 빌려야 하며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출의 형태를 빌려야 합니다. 완전히 자립하기 전까지 모든 도시는 최소한의 요구 사항을 스스로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식량, 비타민, 물 등) -팁 1. 평판이 오르면 세금(사회적 비용)이 오릅니다. 세금은 낮 동안, 매 시간 징수되는 가장 주요한 수입원입니다. 2. 건물에는 혐오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옆에 주거지를 지어도 되고 과수원 옆에 우라늄 광산을 지어도 됩니다. 심지어 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다른 버스 정류장을 지어도 문제없이 교통이 오릅니다. 3. Z를 눌러 파란 줄만 보십시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생산율과 소비율만 맞춰줘도 문제가 해결됩니다. 4. 벽에 설치하는 풍력 터빈은 상부에 한 칸 어림의 설치 공간을 제공합니다. 사무실도 올라가고 은행도 올라갑니다. 방어 시설을 설치하기 유용합니다.

  • 약간의 버그와 허술한게 있지만 그 외에는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만원이 좀 넘는 금액으로 강대국은 항상 배부를 수 밖에 없고 약소국은 빚에 허덕이는 우리 세계의 현실을 볼 수있다.

  • 한글 지원 안해준다길래 그런 줄 알고 구매했더니 한글 지원해준다. 부분 한글화인데 게임하는데 지장은 없음. 가격도 저렴하고, 게임방식은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닮았으며 시간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밤낮이 있음. 시티즈랑 다른 점은 도로건설로 고생을 안 해도 됨. 듀토리얼도 있어서 게임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음. 시티즈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거 같다. 아쉬운 점은 창작마당이 없다. 이 가격이면 저렴한 듯.

  • 저세상 시티즈 스카이라인. 되게 단순해보이는데 생각보다 스케일이 꽤 크네요. 미래판 프로스트펑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spoiler] 절벽에서 밥먹이고 집짓고 불때고 물먹이고 가구만들고 전자제품 만들고[/spoiler] [spoiler] 과일 키우고 상추 키워서 쌈싸먹고 와인 만들고 사무실 만들고 공장 만들고[/spoiler] [spoiler] 자연재해 막고 해적단이랑 싸우고 지하철 만들고[/spoiler] [spoiler] 이제 막 절벽 위의 유토피아를 건설하고서 허리 한번 피려니까[/spoiler] [spoiler] 이제 절벽 밑으로 내려오렴?[/spoiler] [spoiler] 드론에 코팅하고 부품 하나하나 만들어서 겨우 완성했더니...[/spoiler] [spoiler] 이제 우주에 있는 우리 본진도 업그레이드 하렴?[/spoiler] [spoiler] 끝없는 노동의 향연...[/spoiler]

  • 인간들이 왜 망했는지 게임 내에서 매우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도시가 100% 식민지 취급이라서 우주정거장에서 멋대로 물건을 가져가거나 안쓰다가 폐기된 우주정거장이 추락해서 내 시설을 부숴도 그거 안주우면 벌금을 물게 한다. 그러면서도 지구에 내려온 다른 세력들이 침공해와도 전혀 도와주지 않는다. 모든 것을 플레이어 본인이 스스로 해결해야한다. 시민들은 매우 까다로운 만족도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환경, 미관, 전기, 물, 음식, 가구, 전자기기, 의료, 이동수단, 교육, 관광(유흥), 정의, 영양수치, 안전을 전부 챙겨줘야한다. 문명보다 만족도 맞춰주기가 어렵다! 명예점수라는 별 같잖은 시스템이 있어서 아무리 빨리 테크를 올려도 20시간은 해야 간신히 17점 정도를 모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명예점수는 고급건물의 해금, 고급 방어기지 등 없으면 게임이 하드해지는 요소들이라면 해금 조건에 싹 다 들어가는데 덕분에 해금이 엄청 오래 걸린다... 그리고 명예점수는 게임을 6배속으로 돌렸을 때를 기준으로 현실시간 5분내지 10분마다 한번씩, 과제 하나당 10~20분씩 걸리는 정신나간 딜레이타임을 가지고 있다. 과제를 완료해도 일정기간이 지나야 완료처리되서 걸리는 시간은 어차피 다 똑같다... 아니 지구가 전쟁으로 망했다가 복구중인데 망할 놈의 관광산업이 대체 왜 필요한건데? 그리고 무인드론에 공기중의 우라늄까지 걸러내서 자원으로 쓰는 최첨단 미래사회인데 도시에 한두개밖에 없는 창고에서 발생하는 도둑도 못잡아? 애초에 어떻게 털어가는건데? 게다가 저 미래엔 건물 지을 때 기본설계로 피뢰침은 아예 고려도 안하나? 왜 피뢰침이 별도 건물로 취급되는데;; 요약 문명보다 오래걸리며 외부침략까지 당하는 프로스트펑크... 하지만 프펑과는 다르게 음악도 별로고 절박함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이거 할거면 프펑이나 해라.

  • 일딴 핵전쟁이후 게임이라 분위기는 좋아요. 그리고 타게임들처럼 창작마당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게임의 바탕은 마음에들지만 구린 인터페이스와 부족한 돈벌이 시스템.. 차후 개발되면서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램

  • 개인용빌라지으면 거기서 하늘을나는 오토바이 탈수있음 ㅋㅋ개빠름 멀미는 덤

  • 이게 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점 1. 그나마 그래픽이 다소 수려하네요. 2. 사운드 이펙트가 쓸만 합니다. 3. 설정도 꽤나 참신하고요. 마음에 안 드는 점 (일단 한 숨 한번 쉬고...) 1. 처음에 확장 가능한 벼랑의 수가 3개밖에 없습니다. - 이 말은 무엇이냐, 게임 한 판이 매우 빠르게 한계점을 맞이한다는 겁니다. - 절벽 하나의 넓이가 작아 개발의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개발 가능한 땅이 이렇게 적다는 거는 너무 말이 안 되는 일이죠. 2. 돈을 쓸 곳은 많지만, 돈을 벌 수단은 없다. - 처음에 주는 12500원,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건물 하나 지으면 500~600원씩 쑥쑥 빠져나가고, 도시 운영 기금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많지는 않지만 도둑맞는 돈도 있습니다... - 이에 비해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은 매우 한정적입니다. 사무실 / 은행 등등은 쥐꼬리의 낀 때만큼 돈을 벌어주고, 무역을 통해 벌려고 해도 후술할 무역 시스템의 문제점 때문에 여의치 않습니다. - 이 때문에, 뭐라도 해 보려면 다른 도시에 시청만 짓고 돈을 빌리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어차피 그 도시도 나중에 내가 개발할 꺼니까 다 내 돈이거든요. 3. 무역이 불공정합니다. - 돈을 벌 유일한 수단은 결국 우주정거장이랑 거래하는 건데, 이게 땅에서 퍼올리는 물, 전기 배터리, 자재와 같은 1차 자원이랑, 이 자원들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2차 자원이랑 판매 가격이 같거나, 2차 자원이 더 쌉니다.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간 품목이 더 싸게 팔린다는 의미죠. 그런데, 우주정거장에서 그걸 사오는 비용은 2차 자원이 훨씬 비쌉니다. 이 불공정 거래는 대관절 무슨 일일까요. - 그나마 1차 자원이라도 무더기로 팔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하루에 자원당 20개밖에 못 팝니다. 그것도 드론이 바빠서 물건을 못 실으면 그냥 가버립니다. 무역으로 뭘 해 볼 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 다른 도시랑 무역하는 경우에도 결국 내 돈을 이 계좌에서 저 계좌로 옮기는 것 뿐이라 하등 도움이 안 됩니다. 4. 건물 효과 디자인이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 - 일반적인 시티 빌딩 게임은 큰 건물을 지으면 훨씬 비싼 대신, 훨씬 좋은 성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그렇지 않습니다. 1칸이 10원에 효율이 10이면, 4칸짜리는 40원에 효율이 40입니다. 않이....... 너무한 거 아닙니까 - 뿐만아니라, 상당수의 건물들은 왜 있는지 모를 거 같은 건물들 투성이입니다. 안 그래도 공간이 부족한 이 게임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건물이 몇 종류나 필요합니다. 이런 거 때문에 공간을 다 처먹어 버리면, 상기한 1번 장점 - 그래픽이 수려해 건물들을 배치해 이쁘게 만드는 것도 하등 의미가 없습니다. 식량 관련 건물은 많아야 두 종류면 충분한 거 같은데, 지금은 너무 의미 없이 많습니다... 5. 연구가 효과가 너무 의미 없고, 너무 오래 걸립니다. - 연구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표시되지 않아 불편한 점은 그렇다 치더라도, 연구가 너무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효과가 너무 미미합니다. 아예 시스템의 존재 의의를 잘 모르겠습니다. 6. UI / UX가 너무 불편합니다. -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정도의 기본적인 형태는 갖추고 있다고 하지만, 전반적으로 사용자가 다양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이거는 하나하나 더 말하면 제가 지치니까 자세히는 말 안하렵니다. 총평 언뜻 보기에 상당히 새로운 시도를 한 거 같은 시티빌딩 게임이지만, 막상 뜯어 보면 그냥 이쁘게 모델링 몇 개 만들고, 모델링으로 팔면 돈이 안 되니까 어떻게든 시티 빌딩 요소를 우겨넣어서 만든 거 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이건 도시를 만드는 게임이 아니라 생존 게임이라고 보는 편이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이게 왜 평가가 90퍼센트 이상이 긍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개발사 유저들에게 돈 먹인 거 아니야?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솔직히 10달러는 너무 과합니다. ---------------------------------------------------------------------------------------------------------- (수정) 이 게임 태그가 잘못 달려 있네요. 생존 게임으로 생각하면 조금 더 차분히 볼 필요가 있는 게임인 거 같습니다. 근데 그러면 상점 페이지에 저렇게 광고를 때리면 안 되잖아... 일단 좀 더 해봄

  • 멋진 세계관에 비해 지나치게 가벼운 플레이. <장점> 1. 매력적인 세계관. 핵문제로 인해 궤도로 도망간 지구인들이 오랜시간 후 다시 지상에서 자원을 뜯어먹으려는 세계관. 플레이어는 일정 시간마다 궤도에 위치한 본부에서 요구하는 물자를 납품해줘야 한다. 2, 미려한 그래픽 새하얀 절벽위에 지어지는 도시, 비행하는 드론은 사이버펑크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한다. 각종 드론, 궤도 왕복선은 가끔 왔다갔다 하는것 치곤 디자인이 상당히 잘 뽑혔다. 3. 저렴한 가격 <단점> 1. 나사빠진 시티빌딩 이 게임을 하고나면 깨닫게 되는것이 바로 도로건설이야말로 시티빌더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는점이다. 본작은 따로 도로건설이나 타 시티빌더가 가지는 건물 위치선정에 대한 고려요소가 전혀 없는것이 단점이다. 즉 건물을 아무데나 박아놓아도 잘 동작하며, 유일하게 고민하게되는 요소는 바로 "좁은 절벽에 얼마나 많은 건물을 잘 꾸겨넣느냐" 이다. 3. 느려터진 연구속도 연구를 통해 새로운 건물을 해금할 수 있는데, 이게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느리다. 사실상 일반적인 플레이를통해 이 연구를 모두 끝마친다는것은... 사실상 불가하다고 본다. 상기했던대로 그닥 더 즐길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류의 게임이 늘 그렇듯 처음엔 대담하게 짠 도시계획을 이후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조금씩 가지치기하는 과정이 재미있는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Cliff empire는 지나치게 빨리 도시가 완성되고, 무언가 특별한 목표도 없으며, 도시의 다음 개선안을 채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까지 지나치게 오래걸리기 때문에 게임의 40%를 즐길쯤에 그만두게 되는 문제가 있다. 12,000W 가격값은 하는게임

  • 한번 끝내니까 다시 할 엄두가 안나긴 하는데 하는 동안은 정말 개꿀잼 두배 주고 샀어도 만족했을듯

  • 단순히 요구조건을 충족하며 세계가 발전하는 것을 관전하는 것이 아닌 여러 상황을 계산하며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대부분의 시뮬레이션의 경우 초반만 버티면 후반부엔 적당히 원하는 대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건 그 기점이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땅이 비좁기 때문에 진행하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야합니다. 나중에는 절벽면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본과 자원 조절이 이 게임의 핵심 같습니다. 여유에 따라 자원을 팔아 부족한 자본을 채울 수 있지만 넉넉하던 자원이 갑자기 부족해질 수도 있습니다. 수시로 발생하는 이벤트 때문이죠. 이벤트에 따라 도시의 자원조건이 달라져, 그에 맞춰 도시의 자원 공급을 계속 조절해야합니다. 자원이 왠지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운영 난이도가 꽤 있어 재밌는 게임입니다.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는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을정도입니다.

  • 우리 가게 아직도 정상 영업한다!!

  • 컨셉은 독특하지만 마감새가 좋지 않은 시티빌더 공간 제약은 빡빡한데 연구효과는 몇개 빼곤 체감 안 되고, 미션이라고 주는 건 처음의 튜토리얼과 넉넉한 후반이 아니면 양심없는 수준으로 자원을 요구해서 벌금만 가져갈 뿐. 시티빌더식 불합리를 체험할 수 있다. 게다가 템포가 굉장히 느리고 반복적이라 꽤 답답한 편 깨알 같은 오역과 불친절한 설명은 덤. 시티빌더에 미친 사람이라면 이것도 나쁘지 않겠다만 추천하냐면 아니올시다

  • 이 게임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절벽 위의 프로스트 펑크입니다. 네. 생존겜입니다. 쓸데없이 디테일한게 많고, 튜토리얼이 그지같기 때문에 다른 외부 사이트에서 정보를 좀 찾아보시고 진행하는걸 '굉장히' 추천드리구요.... 처음에는 밥이 없어 -> 사람들이 아파 (인력 떨어짐) -> 노동자가 줄어 (병결함) -> 논 생산량이 떨어져 -> 밥이 없어 같은 매우 짜증나는 상황을 당하시다가 어느 정도 도시가 혼자 잘 굴러가는 상황이 되면 그때부터 할만해지면서 나름 괜찮아집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 욕지거리가 좀 나오기는 하겠지만요.. 저는 만원에 샀는데, 가격치고 볼륨도 크고 괜찮은 겜입니다. 약간 무리해서 2만 3천원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이 겜의 가장 끔찍한 점은 UI / UX 디자인이 우주로 가버려서 플레이어가 겜에 좀 익숙해지기 전까지 어디에 뭐가 있고 뭐가 뭔지 도통 알수 없다는 점입니다. UI 개구려요 진짜...

  •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실제로 컨셉 자체가 다른 시뮬레이션 게임에 비해서는 복잡한 편은 아니기에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할 것 같고 이후에 컨텐츠가 나오더라도 난이도가 올라간다거나, 큰 틀이 변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일부 버그가 있긴 하지만 그닥 치명적인 버그는 아니며, 몇 번의 플레이룰을 익힌 결과 약 3시간 정도면 즐겁게 플레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2018.05.25 기준 플레이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7clUyCnQSE&list=PLrmkRO44gqzV-687DblqFlpY-cv15R5qb 아마, No grid 혹은 현재의 Layout개편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그 때가 되면 다시 플레이하고 싶네요

  • 존나불합리함을 느낀다 다른섬에 공짜로주는기능도없어서 잘못하면 그냥 그섬 복구도못하고 버려야하고 대충일단 이런건 내가조심히하면되는건데 이거 건물파괴되고 복구비용준다음에 다시건설해서 그냥 자재없애고 새로짓는게 가격더싼거같은데 이겜 좀이상함 고칠게너무많어 게임자체는 그래도 좀재밋다 처음본침략에 건물다터진게문젠데

  • 컨텐츠가 별로 없어 플레이타임이 굉장히 짧습니다.

  • 진짜 시간 죽이기 좋음

  • 지원 언어에는 한글이 안돼어있다하는데 게임들어가면 한글화면이 우리를 환영합니다. 물론 몇명 건물설명이 번역안돼있지만 게임플레이에 영향은 없습니다. 3개의 절벽위에서 건물을 세우고 자연재해 또는 시작전 설정해서 해적들을 막는 디펜스겜도 가능합니다. 이게임을 하면서 느낀 문제점은 땅은 겁나게 좁은데 필수 전력 식량 물 자원등의 요소를 효율적으로 돌릴려면 건물이 엄청 필요합니다. 전력은 풍력 태양열 원자력으로 돌리는데 초반건물들이 태양열은 밤에는 사용불가능 이돼서 풍력과 낯에 수요를 넘긴 전력으로 만든 배터리로 버텨야합니다. 각건물들을 필요한 전력량에 맟추고 밤에도 건물들이 가동가능하게할려면 4칸짜리 전력건물들을3~4개정도는 지어줘야 합니다 최소한은요 또한 식량이 필요하니 4칸짜리 농지를 지어주고 앞에 나온 건물들에서 일할 사람을 위하여 주택도 지어주고 건물 자제 공장도만들고 가구생산 공장도 만들고 아!또 물이 필요하니 지하수를 끌어오는 건물들을 건설해야합니다. 이렇게 하면 최초로 시작한 절벽에는 자리가 점점 없어져서 병원 학교 시청등 공공건물 그리고 무역건물들 그리고 우주에서 구경하는 동료들과 무역할때 필요한 암호화페 구할 사무소까지하면 정말 지을 자리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최소 영향소를 유지해줄 사과,포도,물고기,채소 그리고 파티할때 술먹어야하니 와인생산 건물까지 정말 자리가 없습니다. 또한 건물건설 자재운반 등을 하는 드론들은 처음최대 생산개수는10개인데 그렇게 빠르게 일하지 않아 미쳐버립니다. 문제는 이걸 해결할 연구는 느려서 화딱지가납니다. 이중에 다른 절벽에 도시를 설치하면 서로 자원을 공유하는게 아닌 각절벽만의 자원을 가지고잇습니다. 그래서인지 날아다니는 거대화물 드론들이 있지만 어째서인지 교량을 만들지 않으면 자원을 판매또는 구매할수없습니다. 방금 판매또한 구매라 했는데 각절벽도시마다 자원을 이동공유하는게 아닌 구매또는 판매라서 처음할때는 어려워서 머리를 지어짭니다. 처음할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첫듀튜부분을 넘기려고 수번의 리트를 할정도로 게임은 약간 어렵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즐길요소또한 애매합니다. 하지만 부족한 공간에서 건물을 건설하고 어려웁을 해결하는 맛또한 있는 가격값하는 게임입니다. 앞으로 업데이트또한 많이 할거같으니 기대하며 기다려볼 게임입니다.

  • this is nice game. After the nuclear war, the idea of people living on the cliffs living there is fresh and sophisticated.

  • 불 줜나 나네 쉬불.....

  • 음...쓰...뤡위게임...

  • 프로스트펑크 하위호환 게임 아직 더 개선될수는 있겠지만 인력을 직접 배치하는게 불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단점 어떤 이유로 한번 꼬여서 인구가 빠지기 시작하면 그 건물에 다시 인력을 배치할수가 없음 뭔가 망했을때 내 실수로 망했다는 느낌보다 불합리하게 망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하기가 싫어진다 시간 아까움

  • 플레이중 가장 불편하다고생각하는것은 포탈을 이용한 판매밑 구입이였다. 사고파는걸 하기전 포탈앞에 드론이 물건을 들고 가야되는게 급히 팔거나 우주정거장에 포탈로 보내라고 하는데 시간은 짧지 배송은 겨우 3~4개 여기서부터 벌금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3시간 가량 여러번 다시 시작하고 해봤지만 여기까지인듯 합니다.

  • 북한과 통일하면 무조건 좆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게임. 고작 옆 절벽 도시 하나 살려보겠다고 5만 골드가 넘게 들어갔는데도 여전히 자생을 못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 뭐야 시발 어려워요

  • 그냥 개꿀잼

  • 드론 애미뒤져서 게임 못해먹겟음ㅋㅋㅋㅋ 드론 AI도 낮고 버그도 잘걸리고 드론한계가 너무 큼; 드론없으면 물류고 건설이고 뭐고 다 불가능한데 우선도 설정해도 바뀌는거 하나도 없고; 이건 진짜 드론패치 시급함.

  • 게임 졀라어렵네!

  • this game have very good graphic and good scenario but Research speed is very slow, so interrupted gameplay i want hope, fix the Research speed

  • 두시간 정도 하면 할게 없어요 도시가 세개라고는 하지만 각자 독립된 도시이기 때문에 달라지는 거라곤 타일입니다 ㅠㅠ 도시와 도시를 연결해도 딱히 쓸모가 없어요 왜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타일도 너무 한정적이고 할 일도 너무 한정적입니다.. 사무직은 왜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로지 무역으로만 살아야 돼요 ..사무직 절대 금지!!

  • 문명하듯 시간이 사라짐 그렇지만 문명 정도의 재미는 아니고 그럭저럭 재미있음 컨텐츠 볼륨이 살짝 아쉽다. 전략적으로 조절할 만한 요소도 생각보다 별로 없고, 도시를 최적화하는 방식이 하나로 정해져있다.

  • 업무 우선순위 지정이 아무런 쓸모가 없게 만드는 씨1발 좆또멍청하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인공지능 고도 낮추는데 하루 종일 걸리는 병신 드론 싱글 문명, 스텔라리스보다 훨씬 더 오래걸리는 영겁의 테크트리 기타등등 개쓰레기같은 컨셉질로 말아먹은 게임성 이 모든것들의 콜라보

  • 아노가 더 재밋음..

  • 수년전에 출시하자마자 신박해서 구매한 시티빌더 게임이다. 인디게임이고 게임의 볼륨은 그닥 별로 크지 않음.. 도시건설 부지가 많이 좁아서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도시 설계를 해야함.. 게임 후반에 그다지 할게 없어서 새로운 도시를 만들기를 하지만... 여러가지로 좀 아쉬운 시티빌더 게임이다.

  • 잼슴

  • 한순간의 실수는 모든 것을 망쳐버린다. 하지만 그 이상의 재미가 있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보는 재미 있고, 하는 재미는 별로.

  • 기대도 안하고 대충 플레이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다

  • 기본요소란거 충족시키는 재미가 있다.

  • 시간 잘 감 ㅋㅋ

  • 엑시온처럼 대가리 깨지면서 "리트해"를 강요하는 겜이지만 엑시온과 달리 몇번 리트하면 감 잡게 되고 계속 발전해나갈수 있음.

  • 신선하고 너무 재밌음 난이도도 처음하면 엄청 어려운데 하다보면 적당함 하지만 실수 조금만해도 도시가 터짐 한 번 클리어하면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안 듦

  • 초반에는 극한의 효율로 운영하는데 침략자한테 개털리고 제2지구로 이주함 오밀조밀 도시 만들고 운영하는 맛이 있음 초반엔 이쁘게 만들 생각 말고 효율성만 따지는게 좋고, 후반맵에서나 하고 싶었던걸 다 해볼 수 있음 마지막 미션까지 깨는데 45시간은 걸린듯 다시할라니깐 막막해서 다음에 땡기기 전까지는 봉인..

  • 적당히 즐겨볼만한 게임. 그래픽도 좋음. 단점이라면 그리 오래할만한 게임은 아닌듯

  • 몇시간 안해봤지만 괜찮은거같아요. 튜토도 안끝났지만...

  • 재밌고, 시간 보내기는 좋은데... 지상 광물 채취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 아노 시리즈와 비슷한 기믹(?) 을 활용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아노시리즈마냥 한정된 자원과 공간속에서 최적화된 도시를 건설하는 게임인데요. 무역도 신경써야되고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은데다가 자연재해와 외부침입 등등의 요소들도 게임을 아주 재미있게 만들어 줍니다. 도시건설게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맛보다가 한동안 정착할만한 곳을 찾은 느낌입니다. 여러분 구매하십쇼! 후회안합니다. 한글화까지 되어있어 더욱 편안합니다!

  • 이쁘고 작은 도시건설 탬포가느려 신경쓸거도 좀있고 나름 잼나지만 느린겜 단지 간간히 업뎃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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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지만 알찬 게임 ... 모드가 있나 싶어 구매했는데 ... 딱히 구매까지 안하도 그냥 해도 무방했는데 ..ㅠ.ㅠ 모드 없음

  • 일단 리뷰를 보면 매우 쉽거나 짧은 게임으로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막상 플래이하면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굉장히 많으며 후반에는 우주정거장이랑 크레이터도 열려서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구가 급증하게 된다. 이렇게 모든 지역이 열리면 일단 정거장에서 꿀이나 빨던 우주인들은 지상으로 내려와서 이것저것 요구하기도 하고 공급이 제대로 안맞춰져서 다시 우주로 가버리기도 한다. 그러니 공략좀 찾아보고 하자.

  • 똥망 도시를 만들어도 마치 내가 뭔가를 이루어낸 듯 아찔한 SF 절벽 도시 절경을 선사해줘요. 대충 아무렇게나 도시를 꽉꽉 채워도 이쁜 도시를 만들게 해주는 겜

  • 갓겜이지만 발번역이 아쉽다

  • 의외로 시민들 요구하는 것만 잘 들어주면 쉬운 게임입니다. 망할 시민놈들이 바라는게 지옥 끝을 맛보고 와야 생겨서 문제지만, 시민들의 입맛만 잘 맞춰줍시다!

  • 초중반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한정된 바닥 타일 물이랑 식량의 생산과 산업 시설, 전력의 균형 후반에서도 클리어하기 힘든 납품 미션 실패로 벌금 뜯어감 절벽들 특성 알아내는 연구를 한 다음에 특성에 맞게 효율화시키고 교량 연결로 교역하면서 자급자족할 때 쯤 되면 겨우 숨 돌릴만하다 그런데 이때부터는 게임이 너무 루즈해지기 시작한다 현재 자원 생산량과 인구수의 균형을 맞췄다면 더 이상 손댈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미션 클리어로 새 건물들 해금할때까지 할게 없어진다 결국 플레이 시간 대부분을 6배속 걸어놓고 그냥 관찰만 하게 된다 후반에 옆면이나 절벽 아래에 건물 짓거나 고층 타워 등의 새로운 컨텐츠로 다시 즐길 수 있지만 해금 전에는 어떤 내용인지 알 수가 없어서 지겨운 관찰 게임 때려치울 생각을 몇번이나 했다 후반 새로 컨텐츠 추가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고 목표가 보이질 않으니 막연히 기다리는 시간들이 너무 힘들다 궤도 스테이션 이후 새 땅을 찾은걸 클리어라고 보고 손을 털어야겠다

  • 버그 ㅅㅂ

  • 일단 게임은 할인할 때 만원에 구매함. 14시간 했고 더 이상 할 맘이 안들어서 끝. 평판이 왜 존재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들었던거 같은데. 재화를 버는 방법을 아는순간 게임이 많이 쉬워짐. 자급자족하면 난이도가 올라가는 이상한 게임. 초반에야 구매할 돈 없어서 자급자족하는데, 돈 벌기 시작하면 다 갈아엎고 사는게 편할정도. 인력에 영향주는 것 제외하고 평판은 다 버리는 편이 게임은 편하고 꾸미는 것도 맨 나중에 하는게 좋음. 드론의 동선을 짧게 짜주는건 중요하고. 게임 길게 만드는 연구는 빨라졌으면 좋겠는데, 게임 추천 못해주겠다.

  • 나쁘지 않음

  • 시티빌더류 게임을 좋아하시면 한번 쯤은 해볼만 한 게임. 기존 시티빌더 게임들은 경영이 핵심이라면 본 작품은 생존이 핵심 언덕 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을 활용하요 돈을 모으고 발전시키는 게임. 개인적으로 장단점을 뽑아보자면 장점)1. 건물이 이쁘고 아름답다. (색깔을 지정하거나 칠했으면 더 좋았을듯) 2. 다양한 플레이 모드 (기본모드, 샌드박스 모드, 타워디펜스) 3. 시티즈 스카이라인 처럼 어렵지 않고 대충 몇판만 하면 금방 익힐수있다. 4. 기술이 발전되면 언덕 측면에도 건설이 가능하다 단점)1. 후반으로 가지 않은 이상 절벽 3군데에다가 건물을 지어야하는데 건설 가능 구역이 대체적으로 적은데다 못지어서 낭비보는 구역이 있다.(모서리) 그래서 이쁘게 꾸미기보다는 전략적으로 계산하면서 건설해야한다. 2.도로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슴 3.돈이 쉽게 벌리지 않기때문에 실수한번 하면 손해가 큼 4. 모드 같은게 있으면 좋겠는데. 없음. (시티즈 에셋같은 ..) 주관적으로 생각해봤을때는 10점 만점 중 5점 정도라 생각합니다. 인디게임으로 봤을때는 괜찮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 큰 기대 없이 했는데 기대한 것보단 이상이었다

  • 절벽 위에서 하는 도시건설게임. 그래픽이 멋지고 관상하는 맛도 있음. 하지만 초반에 조금 어려운 감이 있음.

  • 디자인 적으로 매우 아름답고 개발자 분들도 열심히 계속 개발해주시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난이도는 중급으로 다른 시티빌더 게임을 해본 입장서 헤비하지 않고 너무 라이트하지 않는 수준의 좋은 게임입니다.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보다 자원관리에 더 많은 재미를 느끼신다면 이게임을 추천드립니다. Я чув, що розробник з України. Я думаю, що це справді чудово, що вони продовжують оновлюватись, незважаючи на війну. Завжди підтримай тебе, Slava Ukraini

  • 절벽위에 삐까뻔쩍한 미래 도시를 세웁시다 크고 아름다워 ㅠ

  • SF도시를 건설하는 멋진게임입니다.

  • 도시건설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만한 게임

  • 10시간 다이렉트로 달리는데 갑자기 습격옴. 맵 이곳저곳에 뿌려둔 방어타워 믿고 등치불리는데 화살표 뜨더니 그 방향으로 함대가 융단폭격 하더라. 화룡점정으로 저장소 뜯어가는거 보고 리겜했읍니다.

  • 하나가 잘돼면 꼭 하나가 무너지는 게임

  • 잘 모르겟어요 프펑얘기하시는분들 있던데 프펑같은건 아닌거같고 시티빌더 그러니까 심시티에 더 가까운거같아요 화물용드론이 도시운영의 키포인트인거 같긴한데.. 아직 감을 잘 못잡겠어요 특히나 무역으로 벌리는돈이 너무 미미해서..

  • ANNO 2106 도시 운영 방식이 ANNO 시리즈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 무작정 심시티 마냥 거주지만 왕창 늘리다간 높은 실업률로 적자를 면치 못할 수도 있고, 좁은 땅에 생산시설을 뺴곡히 넣어야 하니 여러모로 힘들게 한다. ANNO 시리즈라면 비록 섬이라도 면적은 훨씬 넓어서 여유로운데, 여긴 심마을 보다 좁다. 물류시스템은 전적으로 드론에 의존하는 형태란 점과, 배로 어디 탐험하는거 빠진 점이 차이다. 그래서 일반 시티빌더와의 차이점은 자원의 다양성과 자원의 균형, 무역, 그리고 적과의 싸움인데, ANNO 시리즈는 배로 적의 기지를 털 수도 있지만 여기는 도시 방어 정도만 된다. 그래서 ANNO 1800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게임이 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ANNO 2205 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높을 것이다. 물론 스케일은 ANNO시리즈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니까 ANNO 하위호환으로 볼 수 있다. 근데 솔직히 인공절벽에서 물고기가 나오고, 자원과 우라늄 까지 채굴한다는걸 생각하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원이나 우라늄을 생산한다면 절벽이 깎여나가야 정상 아닐가 싶기도... 좁아 터진 맵에서 추천할만한 지형은, 해안 시리즈와 흑요석이 있다. 해안 시리즈는 가운데에 큰 호수가 있어서 절벽 면적은 넓은데, 수중 시설을 놓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다만, 수중 지형에는 별도로 그리드가 안나와서 심시티할때 신경이 쓰이는데, 수중 지형의 면적이 생각 보다 좁고, 모양이 에메모호한 편이다. 그렇지만, 수중 우라늄 시설은 어업 자원이 줄어들뿐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다. 지상에 지으면 6블록짜리 공원 하나 더 박아야 하니까... 흑요석은 면적이 아주 넓어서, 드론이 다닐만한 구역을 중앙에 둬서 동선을 줄이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동선이 짧아지는건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드론이 모자라서 자원 수급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다. 자금의 경우 엔터테인먼트 센터나, 사무건물을 두고, 한 도시로 몰빵하는 플레이로 해봤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보다 적을때/많을때 부분은 가급적 안건드리는게 좋다. 그래서 절벽 하나는 몇 만 단위로 돈이 쌓였지만, 다른 섬은 돈이 쪼달려서 건설할때 대출빵으로 떼워버려야 했다. 그래서 ANNO시리즈와는 다르게 다른 구역과 돈이 모두 공유되지 않는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전력은 무조건 남아도는게 좋아서 친환경 발전기 보다는 원전과 공원으로 뗌빵 하는게 훤씬 낫다. 친환경 에너지는 지역에 따라 달라서 그렇고, 우라늄 채굴 시설 까지 고려하면, 면적이 대형 건물 4개분이 들어가는데, 원전의 전력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높다. 남아도는 전력은 배터리 생산에 쓰는데, 배터리도 자원이고, 드론 같은 비행물체 만드는데 필요하다. 연구시간이나 돈이 쌓이고, 자원이 늘어나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통상적으로 6배속으로 돌린다.

  • 뭔가 가볍게 하고 싶었는데 왜이렇게 할게 많은건지

  • 앞으로가 기대 되는게임 입니다

  • 3개의 도시를 동시에 키우는게 몹시 어려운데 맵이 작으면 더 어렵습니다ㅠㅠ

  • 그래픽 예쁘고 원했던 SF느낌이 물씬 풍겨서 좋다 단점은 돈벌려면 좀 오래 켜놔야한다는거랑 아직은 한번 쭉달리면 한번 더 해볼 컨텐츠가 없다는것 뭐 점점 업데이트 되겠죠

  • [결론 : 깔끔한 배경과 시스템 그리고 강박증이 생기는 자신을 보는 게임] 일딴 시작하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이 이 게임의 디자인 아니겠는가 전체적인 디자인도 그렇고 게임 내 건물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 디자인들이 깔끔하다는 느낌이 크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에 블랙을 살짝 더하고 거기에 블루톤으로 하이라이트를 줘서 상당한 깔끔한 느낌이다 심지어 게임을 하면서도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게임내에 건설 하는 것에도 일정 지역 내에 지어야 한다 [strike](근데 굳이 안그래도 되더라고)[/strike] 그리고 그 일정 지역에 건축물들을 지을 때 맞추어 지으면 크기들이 딱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빈공간을 만들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마 그런 것(빈공간 없이 사용하기위해 계산하는 짓)까지 하지 않을까 싶을정도 게임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말할 것은 없는데 일딴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보니 생존(성장)을 기반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생존(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도 많은 편. 음식, 기온, 경제, 생활, 미관 등등 영향을 끼지는 요소들이 정말 많아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조금의 실수에도 작은 나비효과를 볼 수 있다 그외에도 플레이를 하다보면 스토리 식으로 진행이 되는 데 게임을 새로 시작 할 땐 매번 나오는 스토리는 같다 그래도 완전 스토리 식이 아니고 성장함에 따라 이런 류의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을 하기 위한 스토리라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또한 중간 중간에 이밴트들도 있고 매번 그 이밴트가 나오는 시간때가 다르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strike] 에초에 영향요소에 신경 쓸 시간도 없는데 더러운 이밴트 까지 나오면 좀.... 화나지[/strike] 그리고 이 게임은 다른 도시 경영 게임과 다른게 목표가 확실하게 있는데 선택 사항이라기 보다 필수라서 목표들을 다 이루게는 된다 필자는 스토리를 끝까지 보지는 않았다 [strike] 도시 경영은 스카이 라인이 최고라서... [/strike]

  • 도시가 발전하면서 보이는 변화가 오밀조밀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서 이걸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튜토리얼 부분을 조금 더 보강한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입문하기가 더 쉬워져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편하게 시간을 보내며 하기 좋은 게임이네요

  • 존나 재미없고 지루한데 시간 금방감

  • 본격 시티빌더 힐링 게임이지만(샌드박스 기준) 기본으로 즐기면 재난이 들이 닥치면서 이것저것 챙겨야할게 많아지는 겜 3개의 절벽을 안정화시키면 지상도 건물을 짓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금되는 우주궤도와 고립된 해안가에서 다시 인류를 번영시키세요!

  • 직접 머리를 굴러가면서 쌓아올린 도시가 멀쩡히 굴러가기 시작할 때, 그 때 이 게임에 빠지게 될것이다.

  • 오래하기에는 좀 뭐하다, 뭐 시간떼우기엔좋다 할인할때 사라

  • 이쁨

  • 겨우 10$로 알차게 할 수 있는 게임. 이 게임만의 독특한 물류 시스템과 생각보다 큰 스케일이 인상적.

  • 와 저렴한 가격에 이런 풍부한 게임을 제공해준 개발자 들에게 감사합니다 기본으로 게임하면 정말 오래플레이 할수 있는 게임이고 성격 급하신 분들은 게임 자체에서 재공 해주는 치트로 플레이 하면 됩니다 심시티처럼 복잡하고 어떤 위치에 건물 짖고 하는건 없구요 인적자원과 에너지에만 신경 쓰면 됩니다 이상!

  • 다좋아요 그런데 설명이 조금부족한감이있는거같네요..21번째 메달따니 궤도임무중에 냉동캡슐 200개를 해동하라하는데 냉동캡슐이 어디잇는지를 못찾겠어요..ㅠㅠ

  • 재미있지만 오래걸려서 좀 뽕이 빠지니 슬슬 지겨워진다. x6배속까지 지원하지만 그래도 지루하다. 절벽위 건물 꽉꽉 채우고 재개발해가면서 재미있었지만 나에게는 좀 느린 페이스가 흠이였습니다. 연구도 솔직히 너무 오래걸리고 x12 배속이 나왔으면 합니다. 물류 흐름 맞추는 것도 재미있기는 한데 본인이 추구하는 게임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게임 가격이 저렴하여 추천은 하지만 뽕이 빠지는 후반가면 페이스가 느린건 감안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인게임 그래픽 BGM 효과적 이며 조화로움 UI가 조금 아쉬우나 단점이 되지 않음

  • 그래픽풍이 특징인 건설겜 마냥 건설하는 겜은 아니고 특정한 목표치를 갱신해가면서 건설해나가야 해서 약간 퍼즐 느낌도 든다 개인적으로 대만족하면서 플레이했지만 아무래도 절벽이랑 주변 깔짝(절벽 이후로도 좀더 늘어나긴 함)정도만 건설가능한지라 맵은 크면 클수록 좋다는 분들은 안맞을수도

  • 프로스트평크 재밌게 하신분들은 추천합니다 눈 호강하는 건물 디자인들과 사운드 후반컨텐츠까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 게임을 사고 일주일 넘게 하는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한글화가 부지런히 진행되는 것을 보아온 사람으로써 게임이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취향만 맞다면 4~50시간정도는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6일째 플레이중. 게임이 끝나지 않음.

  • 핵으로 세계가 망했지만 핵으로 세계를 일으켜야하는 게임

  • 제가 여러 도시운영 게임들을 해왔지만 이만큼 재미있게 열심히 한 게임은 시티즌 이후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한정적인 땅에서 여러 자원들을 가지고 도시를 가꾸고 자원을 불려나가거나 레이드오는걸 지키고 자연재해를 몸소 느끼면서 커가는 도시성장 게임입니다 재미있네요 SF와 도시를 키워가면서 자원을 키워나가는 게임을 좋아하시면 매우 좋아하실꺼라 단언합니다

  • i'm really enjoying this game but my drones stops when they should work. fix drone ai plz.

  • 가격대비 엄청난 혜자로움. 하지만 제한적 시티빌더 한계로 한번 파고나면 더이상 즐길만한 요소가 없음.

  • 자원관리하는게 어렵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독창적인 빌딩 건설방식의 게임입니다. 추천합니다!

  • 도대체 벌금 이 좆같은 시스템은 왜 넣은거임?

  • 이런 게임은 공략 안 보고 해야 재밌음 익시온 느낌 나니, 이거 좋았던 사람 해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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