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tr] [th]평가요소[/th] [th]평가(5점 만점)[/th] [/tr] [tr] [th]재미[/th] [th]★★★[/th] [/tr] [tr] [th]반복해도 지루하지 않음[/th] [th]★★[/th] [/tr] [tr] [th]그래픽/편의성[/th] [th]★★★[/th] [/tr] [tr] [th]난이도/성취감/컨텐츠량 적정도[/th] [th]★★[/th] [/tr] [/table] ===============총평=============== 공집어넣기 퍼즐게임. 난이도가 너무 쉽고 컨텐츠 부족. 굉장히 심플합니다. 선을 그어서 공의 방향을 조정한 후 목적지에 약 10개의 공을 넣으면 되는 게임입니다. 특수블록으로는 검은블록(맞추면 안됨) / 화살표 (가속) / 포탈(순간이동) / 새 (맞추면 안됨) 정도가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아이디어를 넣자면 한 스테이지당 쓸 수 있는 선의 갯수를 제한한다든지 정교한 맵을 만들어 반드시 해당 로직으로만 해결하게 한다든지 조금 더 다양한 컨텐츠를 넣었으면 그래도 할만한 게임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컨텐츠부족으로 비추천드립니다.

10점 만점에 4점 드립니다. 75% 세일에다 아이디어가 좋아보여서 해봤는데, 예상보다 단점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유니티 엔진의 사용, 그리고 UI 구성으로 미뤄보아 원래 모바일로 출시하려 했다가 스팀에 먼저 출시한 것 같습니다. 장점 - 한글화 필요하지 않음.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텍스트는 레벨 이름밖에 없습니다. 단점 - 레벨 개수는 20개. - 플레이 시간은 30분 내외. 정가 2200원, 아메리카노 한 잔보다 더 싼 가격이죠. 하지만 그것 조차도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격을 올리더라도 레벨을 늘리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 튜토리얼의 부재. 이 게임은 튜토리얼 레벨도 없고,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텍스트조차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전 15레벨에 가서야 막대기를 없앨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 신선하지 않은 아이디어. 레벨이 적더라도, 아이디어가 좋았다면 추천을 드렸을텐데, 뭔가 독특하거나 참신한 아이디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단축키가 전혀 없습니다. 게임 진행이야 마우스로 진행하다 해도, 적어도 "재시작" 정도는 단축키를 넣어줬어야 하지 않나요? - 게다가 버그까지... 공이 검은색 영역에 닿으면 사라지는데, 레벨 12에서 검은색 영역이 "재시작" 버튼과 겹쳐있어 아무리 마우스를 눌러도 재시작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