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용의 힘을 품는 소년. 그리고 그 전설의 힘을 찾아 움직이는 제국군. 상처받는 소년은 한 소녀와 만난다. 아름답고 애틋한 이야기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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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캐릭터게임 #평범한JRPG #중2병내성필요


유마 이루반이 되어 제국이 당신 안에 깃든 샤이닝 드래곤의 영혼과 고대 드래곤의 힘을 이용하는 것을 막으십시오.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운명을 깨닫고 아스토리아를 지키십시오. 언제나 내 안에 가둬뒀던 힘을 방출하십시오.

일본에서만 출시되었던 이전 원작 게임에서 제국의 공주 엑셀러는 플레이 불가능한 캐릭터였으나, Shining Resonance Refrain의 새로운 "리프레인 모드"에서는 엑셀러와 드래곤 슬레이어 지너스를 파티 멤버로 추가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두 번째 플레이에서 기억해 스포일러를 피하세요! 이번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추가 보너스로 모든 의상 아이템과 사이드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드래곤들은 오래전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었고, 유마는 샤이닝 드래곤으로 변화하는 능력을 억제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국에 포로로 잡혀있었습니다. 드래고니어들의 도움으로, 아스토리아의 공주 소니아는 유마에게 제국의 지배로부터 자신의 영토를 지키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간청합니다. 소심한 성격의 유마가 자신 안에 깃든 힘을 일깨울 용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625+

예측 매출

130,7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upport.sega.co.u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6)

총 리뷰 수: 35 긍정 피드백 수: 26 부정 피드백 수: 9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장점- 한글화. 번역 자체는 꽤나 깔끔한 수준. 아주 가끔 오타가 있는 거 빼면 잘 번역했다. 근데 왜인지 캐릭터 이름을 개명해놨고(레스티->레스틴, 알프리데->알프리에) 굳이 번역하지 않아도 될 것을 번역해놔서 안 하느니만 못해보이는 번역도 많다. 특히 고유명사 부분.(라그나로크->신룡대전, 카타스트로프->종말화, 위그드라실->세계용, 드래그나이트->용주기사 등등. RPG 게임 즐기는 사람이면 번역 안 하는 게 더 이해하기 쉬울 용어들이다.)고유명사래봐야 사실 다 영어인데 영어를 싫어하는 걸까? 그렇다기엔 다른 영어 용어는 잘만 쓰인다. 스크립트만 보고 번역해서 방향을 못 잡은 것 같다. 더빙 괜찮게 되어있음. 캐릭터 게임 좋아하면 할 만함. 음악은 충분히 준수함. BGM은 많지 않지만 괜찮은 편이고 B.A.N.D라고 노래로 버프 먹이는 이 게임 특유의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 나오는 노래들이 좋다. 노래마다 보컬도 존재해서 그 보컬을 리더로 해서 돌리면 가사가 들리고 다른 캐릭을 리더로 하면 MR만 들린다. 효과가 캐릭터, 노래마다 죄다 다르긴 한데 그 버프 없어도 충분히 깨니까 그냥 음악 감상용이라 생각하자. 그래픽은 요즘 기준으로는 좋다고 하기 어렵지만 애초에 만화풍 게임이라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님. 최적화랑 이식은 상당히 잘 되었음. 콘솔로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키보드+마우스로 조작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음. 옵션 타협하면 저사양으로도 충분히 돌릴 수 있음. 데이트 구현되어있으니까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요소임. 마성의 주인공 덕에 남녀평등으로 다 사로잡을 수 있으니까 주인공 제외 캐릭 8명 호감도 다 올려놓으려면(엔딩에서 선택할 수 있게) 데이트 열심히 해야 됨. 그 외 파고들기 요소 많음. 그리모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거까지 올클리어하려면 아무리 못해도 100시간은 넘겨야 함. 피규어 뽑기도 있는데 진짜 피규어는 아니고 그냥 포켓몬 도감 모으는 듯한 그런 거임. 암튼 하다보면 이런저런 즐길거리는 많음. -단점- 일단 스토리 기대하면 안 됨. 정말 전형적인 20세기 JRPG 스토리. 진행하면서 관상만 보고 통수칠 놈 다 보이고 결말 쉽게 예측되고 그 예측이 그대로 맞는 갓-겜. 진짜 오글거리니까 그런 거 싫어하면 절대 하면 안 됨. 주인공이 조오오온나 답답하다. 진짜 소심한 고구마라 요즘 바라는 주인공상과는 전혀 매치 안 됨. 그리고 여주인공 아니니까 태그에 여주인공 있다고 낚이지 말길. 노가다 심함. 앞에서 플레이타임 길고 파고들 요소 많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레벨 노가다가 ㅈㄴ 심하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리프레인 모드 기준 캐릭터 총 9명인데 얘네 엔딩까지 뼈빠지게 키워봐야 70 넘기도 힘듬. 필드에 돌아다니는 보스몹들은 엔딩 기준 날씨에 따라 100 내외도 거뜬히 찍는 수준인데 잡아봤자 경험치 2000도 안 줌. 레벨 70대면 경험치 거의 30000 가까이 벌어야 1업하는데 저 모양임. 전투 개노잼. 이게 가장 큰 문제임. 노가다가 아무리 심해도 전투가 재미있으면 그냥저냥 넘길 수 있는데 전투가 더럽게 재미없다. 내가 살면서 평타>>>>>>>>>스킬인 겜 첨 해봄. 몹들 종류도 얼마 안 돼서 거의 색놀이고 패턴이랄 것도 없음. 그냥 평타로 줘패면 됨. 상태이상이 좀 귀찮긴 한데 전투 중 템 사용에 전혀 제약이 없어서 그냥 템으로 회복하면 그만. 보스도 내 레벨이 70이고 보스가 100이어도 전혀 쫄 것 없다. 보스 패턴도 진짜 단순하고 엥간하면 좀 맞는다고 죽을 정도는 아니라 그냥 평타 툭툭 치다보면 어느새 잡는다. 물론 죽기도 함. 근데 전투 중에 아이템 쓰는 거에 전혀 제약이 없어서 죽으면 그냥 멕여서 살리면 됨. 긴장감 제로. 설령 전멸해도 재도전하면 그만임.(원래는 이 재도전을 DLC로 팔았단다) 참고로 전투 끝나면 전투에 참여한 4명이 경험치 같이 받는 식이니까 뒤졌으면 몹 잡기 직전에 템으로 살려주면 경험치 같이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레벨 밸런스 조절 실패.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아군-적군 레벨 밸런스도 안 맞는데 레벨이 무색하게 겜이 어렵지가 않다. 보통 RPG 겜에서 레벨 65짜리 4명 데리고 95짜리 보스 잡으려고 생각함? 근데 이 겜은 그게 된다. 그것도 아주 스무스하게ㅋㅋㅋ 첨에 시작해서 내 레벨이 10대인데 던전 입구를 40대 보스몹이 막고 있길래 저건 못 들어가게 막아놓은거구나 하고 생각할거임. 근데 나중에도 레벨 차이가 거의 20~30가량 나는 걸 보면 그냥 레밸 밸런스를 못 맞춘 거였음. 오리지날 모드면 아군 2명이 빠져서 그나마 맞는 편인데 리프레인 모드를 낼 거면 레벨 밸런스는 따로 맞췄어야 정상 아님?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이 겜은 오리지날 모드를 할 이유가 전혀 없기도 함. 캐릭터 성능 차이 심함. 리프레인 모드 기준 주인공, 칼잡이, 활잡이, 포병. 이렇게 4명 키우면 된다. 나머지도 키워도 되는데 솔직히 성능이 딸림. 내가 이걸 왜 키우고있지 하는 생각이 들거임. 참고로 남캐 2명은 스토리 강제전투 있어서 어느 정도 키우긴 해야함. 그 외 인터페이스가 불편함. 맵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몇몇 던전은 좀 멀리 떨어져있는데 거기까지 한번에 갈 수가 없다. 무조건 걸어가야함. 아니 중간중간에 캠프도 있고 세이브 포인트도 있는데 왜 거기까지 한번에 못 가게 해놓음? 그나마 마을 귀환서 있는 건 다행. 위에서 말했던 피규어 뽑기 저거는 한번에 500원인데 한번씩밖에 못 뽑게 해놨음. 상식적으로 저런 거 넣을거면 10회 한번에 뽑기 이런 거는 넣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만약 다 모으려고 한다면 더럽게 귀찮을 거임. 퀘스트는 왜 있는지 모르겠음. 일단 설명부터 더럽게 불친절해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맵에서 찍어주는 기능도 없고 이 겜이 날씨마다 나오는 몹이 다른데 그런 거에 대한 설명이 부실해서 퀘스트 받아놓고 못 깨고 있는 경우도 다반사임. 그리고 깬다고 경험치 주는 것도 아니고 보상이 부실한데다 대부분 반복퀘이기 땜시 그냥 무시해도 됨. 페르난도였나 악사 한 놈 있는데 걔 퀘스트만 깨면 됨. -결론- 평작임. 딱 전형적인 ㅍㅌ치는 JRPG. 킬링타임용. 하드하게 할 만한 게임은 아님. 나는 이런 류 게임 좋아하니까 그나마 오래 잡았지 오글거리는 JRPG 싫어하는 사람이면 돈 주고 하라고 해도 시간 아까워서 못 할 듯. 해보면 '그렇게 나쁜 겜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 것이고 '왜 평작이라는지 알겠네'라는 생각이 또 들 것임. 평작이라는 말이 이렇게 잘 들어맞는 게임 오랜만에 봤음. 난 나름대로 재밌게 했음. 난 이런 뻔한 JPRG 좋아하는 사람이라 재밌게 한 거지 그런 사람 아니면 금방 질릴거임. 그리고 모드가 오리지날, 리프레인 2개 있는데 오리지날 절대 하지마라. 할 이유 없다. 이 두 모드의 차이라면 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 중 2명이 원래는 적군, 제3의 세력인데 얘네를 처음부터 아군으로 데리고 시작하는 거. 그럼 스토리가 달라야 정상이겠지? 근데 스토리 똑같다. 그냥 캐릭터 2명 딱 쓸 수 있게만 해놓은 상태랄까. 웃긴 건 캐릭터 성격은 엔딩 이후로 설정되어있어서 스토리상 나랑 다이다이 하고 있는 놈이랑 마을에서 데이트 가능한 갓-겜. 아무튼 그냥 리프레인으로 하면 됨. 스테이터스 창 보다가 스포 당할 수 있긴한데 누누히 말했지만 이 겜 스토리 존나 뻔함. 진짜 다 예상되니까 스포의 의미가 없다. 2회차를 할 가치는 없는 겜이니까 괜히 스포 안 당하겠다고 오리지날 모드 하지말고 리프레인 해라. 그리고 살 거면 할인 많이 할 때 사라. 기껏 그리모어 다 깨고 이벤트 다 수집했는데 난이도가 여전히 '보통'까지밖에 없다...2회차 해야 어려움 해금되는 건가?

  • 기본적으로 느낀 감상은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단점을 모두 가지고 열화된 JRPG. 장점: 한글화+영어음성 가능 높은 더빙비율 키보드+마우스 풀지원 전자 계집과 사이버 데이트 하고 싶다면 가능. 단점: 밸런스 조절 실패, 멍청한 AI 등으로 인해 더럽게 재미없는 전투 재미 없는 퀘스트와 심각한 레벨 노가다 불편한 이동 구린 그래픽 비싼 가격 ========================================================== 전투 가장 심각한 요소라 본다. 기본적인 게임 구성은 내가 조종하는 캐릭 하나와 컴터가 조종하는 3명 총 4명이 팀이 되어 실시간으로 적과 싸우는 것으로 조작은 막기, 회피, 평타, 강공 + 스킬 + 음악을 통한 버프 정도. 별 문제 없어 보이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겹쳐 총체적 노답을 만들어냈다. 1. 멍청한 AI 동료가 적 필살기를 회피하는 것을 못 봤다... 회피&방어 등으로 싸우고 있으면 옆에 멍청한 AI는 사망. 회복 중심으로 해야 일반 전투를 버티고 보스전은 아이템을 쏟아붓지 않는 한 적 필살기 끝난 후 모조리 사망. 이스 7처럼 내가 조종하지 않는 캐릭은 피해를 덜 받고 덜 주는 생존력 올려주는 시스템의 결여가 뼈아프다. 거기다 조작캐릭을 간단한 키 조작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esc 눌러서 일시정지 한다음 리더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위급할 때 회복 캐릭으로 바꿔서 회복하기도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내가 아무리 잘 때리고 잘 피하고 잘 막아봤자 주위 동료는 다 죽어있다. 2. 주인공이 너무 강함. 주인공은 기본적인 조작에 더해 용으로 변신하는 게 가능한데 이 용이 밸런스 파괴급이다. 난 평타만 눌렀는데 광역공격이 나가고 회피에 공격이 달려있고 강공으로 적 방어 깨기는 쉬운데 반해 단점은 스킬 쓸 때 사용하는 mp를 지속적으로 소모해서(이 mp는 변신상태가 아닐 때 적 때리면 회복됨.) 시간제한이 있다는 것 정도가 전부. 아이템 사용 불가야 사소하고 mp 다 떨어지면 폭주하는 요소는 초반에나 있다. 앞서 1번과 겹쳐 카운터! 평타! 강공! 스킬 이 짓을 하고 있으면 주위 동료들이 다 죽어나가는데 반해 용으로 변해 마우스 클릭만 죽어라 해서 평타 날리면 전투가 빨리 끝나고 동료도 살아있는 해피 엔딩. 적이 뭐할지 파악하고 그에 알맞는 행동을 하는 것보다 변신해서 광클하는게 더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것에서 전투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 회의가 생긴다. 3. 주인공말고 다른 캐릭 사용할 이유 없음. 2번의 이유도 있고 주인공을 제외한 강제 출격이 몇 번 없기 때문에 억지로 키울 필요도 없다. 이스 7,8처럼 적 약점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속성 약점 또한 결정적이지 않기에 조작 캐릭을 바꿀 필요도 없고 앞서 말했듯 전투 중에 조작 캐릭 바꾸기도 귀찮다.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형놀이 정도. ==================================================================== 세계관 구현 및 월드 디자인 맵은 마을 하나+필드 여럿. 문제는 자동 이동이 없으며 후반부 비행정이나 특정 위치라도 빨리 이동 가능하게 해주는 전이문 같은 것도 없음. 처음 대화 중 비행정 얘기 나오길래 후반가면 나올줄 알았는데 그딴 거 없음. 따라서 이동하기 겁나 귀찮다. 음악 중심이라면서 음악이 하는 것이라고는 무기가 악기라는 설정+게이지 채운 다음 5종류(엔딩 이후 5개 더 주어지긴 함) 중 하나 택해서 버프 주는 것. 영걸전 군악대랑 같은 수준임 -_- 거기다 악기 당 소리를 몇 개 안 넣어서 그 검은색 황녀가 피콜로인가 불 때는 무슨 아랫집에서 체르니 배우는 꼬맹이도 아니고 매번 같은 소절만 계속 나옴. 이건 그냥 성의가 부족한 것. 옛날옛적 영웅전설 5의 OST나 연주곡의 개수와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기가 찰 수준. 레벨 노가다가 너무 심함. 전투에 참여한 4명 중 하나이고 사망을 안 했으면 전투 후에 경험치를 부여받는 시스템. 개인적으로 포켓몬의 '야생 포켓몬을 만나면 도망치지 마셈' 기조를 따라 맵에 있는 적 전부를 잡으면서 진행함. 근데도 레벨 노가다가 부족 -_- 퀘스트 하면서 뺑뺑이 돌아야지 그나마 할만해지는 수준. 거기다가 동료는 4명 이상이라 로테이션 돌려줘야 하고 멍청한 AI 때문에 전투 중 사망해서 경험치 못 받는 경우도 많아서 이게 더 심해짐. 퀘스트 문제 역시 여기에 기여. 퀘스트 상당수가 재미없으며 무한반복. 보상으로는 돈이나 상품을 주지 경험치를 안 줌. 와우나 위쳐3을 해봤으면 알겠지만 단순 핵앤슬래시 노가다는 지겹고 졸립지만 퀘스트를 통한 레벨업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관대해지는 편. 근데 이 퀘스트가 경험치를 안 주니 굳이 할 필요가 없으며 의미없는 노가다 시간이 더 길어짐. 남여랑 관계없이 동료들이랑 데이트가 가능하긴한데 여캐가 나온다는 점에서 파판15보다 나을뿐 별 거 없음. 오히려 이벤트 보겠다고 말 걸고 여관에서 숙박하고 중복 이벤트 나오면 짜증나는 등 귀찮음. =================================================================== 그 외 기타 스토리는 전형적인 오글거리는 JRPG. 두 나라의 대군이 맞서 싸웠는데 사망자 0명! 같은 소리는 거슬렸음. 그 병력이 모여서 월드컵 결승 경기 시청만 해도 사망자 더 많이 나올듯. 리프레인 쪽 추가요소는 더 심각. 오리지널 모드로 하면 한 번 플레이에 업적 다 못 얻는다고 해서 리프레인으로 시작함. 근데 이 리프레인 모드에서는 적 두 명이 동료인 상태로 진행되는데 스토리는 전혀 수정 안 됨. 심지어 개성 설명에서는 스포 만땅. 개성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획득되도록 했으면 됐을텐데 말이다. 그래픽은 보기보다 더 구림. 배경에 있는 식생은 픽셀이 보임. 보더리스 지원 안 하며 게임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 활성화 되는 속도가 매우 느림. ===================================================================== 3만원이면 플스가 가슴 달고 나오는 게임도 하는데 뭐 하면서 적당히 킬링타임은 된다고 추천했겠지만 5만원은 기대하는 품질이 다름. 토탈워 사가보다 비싸고 아틸라 토탈워랑 비슷한 가격을 가진 놈이 이 정도의 그래픽과 재미없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데 추천을 줄 수가 없음. 더빙 비율은 높으니 원화가나 성우 좋아하면 나름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그쪽과 거리가 있어서 별 감흥 없음. 게임을 자주 안 하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세일하면 많이 싸지고 개인적으로 모든 면에서 낫다고 생각하는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를 차라리 하기를 추천. PS 사실 와우 안 해봄 PS2 굳이 내가 핑계를 만들어서 이 게임에 추천을 줘야된다면 토탈워 배급해주는 세가에 대한 충성심밖에 없는데 그딴 거 때문에 추천주고 싶지는 않음.

  • 와 더럽게 오글거리네. + 전투도 액션감이 없고 스킬쓰는데 타겟팅이 제대로 안되서 적을 관통해서 허공을 찌르다가 처맞는 스킬과 중간중간 게임의 흐름을 끊는 컷신이 너무 자주 등장해서 짜증이 나고. 음악을 주제로 삼았으면 음악이라도 좋던가 아니면 스토리라도 좋던가... 드럽게 오글거리네. 랜스의 창대에 입대고 피리처럼 뿌뿌뿌 하는거보고 우와.. .이건 뭐... 어디서 또 전통적인 스레기 스토리를 가져왔는지, 성에 갇혀있는 소년을 구하려고 소녀 2명 (엘프, 왕녀기사)가 돌입하고, 그들이 구하려는 소년에게는 숨겨진 힘이 있었던 거시다. 소년은 알고보니 용살검같은 검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사람을 해치기 싫으니 차라리 갇혀서 고문을 당할꼬야 이러다가 '앗 날 구하러온 소녀들이 위험하다 봉인해제' 이러면서 갑자기 검을 사용해서 적들을 마구 죽이는 것이다. 병사들이 넘모 불쌍하다! 더해서 이 소년은 황룡으로 변할 수 있었던 거시다!!! 황룡으로 변한 소년은 두 명의 소녀들을 태우고 포위된 적들 사이에서 유유히 도망치고 그렇게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는 시작되는 거시다!

  • 한글화가 아주 잘 되어있다. 폰트도 대강 때려박은게 아니라 퀄리티가 높다. 그외 그래픽이나 풀보이스 부분은 아주 좋다. 다만, 플레이 자체가 그냥 노잼이다. JRPG 특유의 깔짝대는 전투라 너무 김이 빠진다. 파판도 플레이가 너무 같잖아서 때려쳤는데, 이것도 비슷하다. 전투부분에 기대를 완전히 접고, 그냥 스토리 따라가는 일직선 JRPG 를 크게 싫어하지 않는다면 추천할만하다.

  • 토선생님 사랑해요

  • 일단 한국어 지원 되는게 제일 좋았구요 일반적인 JRPG 보단 조작감은 좀 다소 떨어 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 나름 케릭터 개성이 살아 있다고 봅니다 그래픽은 정말 마음에 들구요 최적화도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 타격감은 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ㅠ 장점만 있으면 이 게임에 매력을 잘 모를지도.. 단점만 있다면 어쩔수 없지만..ㅋㅋ 한번 플레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

  • 이게 다 토선생님 지갑을 위해서 PS4한정판 사고 일반판 사고 PC판 사는거 아니겠는가 토선생님 사랑합니다.

  • 일단 장단점 짧게 요약하겠습니다. 장점 1.겜 스토리는 괜찮다 2.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괜찮다 단점 1.레벨링 ㅆ..... 퀘스트받으면 경험치 주는줄알았지만 템을줌 애들 레벨링 어려움 2.캐릭터들 몇몇이 맘에 안드셔서 키울애들만 키우고 안키울애들 안키우시잖아요?? 후반 가면 후회+삭제해라 애송이가 보이실꺼에요.....

  • 제가 플레이한 JRPG중에서 가장 재미없었던 작품장점은 별루없고 오로지 단점만보이는 게임;; [단점] 1.난이도 문제 분명 스토리플레이하면서 난이도 노멀인데 케릭터 렙이 8~10정도 찍었는데 스토리보스 레벨이 25임.케릭터들 다 한대맞으면죽고 나는 딜을 쑤셔넣는데 데미지가 10~40사이로 박힘.하필 케릭터를 궁수를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주인공(남캐)은 데미지도 쌔고 탱도 잘되는데 다른얘들은 스킬을 마나 생각없이 쓰는 인공지능에 적공격이 보여도 절대로 안피함.그래서 첫번째 보스인 작은용을 활쏘는 케릭터로 20분동안 때려서 잡음.결국에는 세번째보스에서 포기함. 2.게임연출 및 컨트롤문제 일단 게임의 스토리가 용에게 버프를 주는 악기를 사용하는데 하필 그걸 무기로 씀.엘프궁수는 활이면서 하프? 같이 줄을 팅겨서 노래를 하는건 맘에 드는데.악당이 무기가 창인데 하필 손잡이 부분에 바람불어서 피리로 쓰는 스토리를 보고 어이없어 하는중에 도끼를 무기로 쓰는얘는 하필 악기가 기타여서 갑자기 락스피릿이 되버림.게임 컨트롤을 하는게 펑타->펑타->펑타 뿐임.스킬이 있어도 펑타가 더쌤;;게이지를 모아서 다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연주하는 버프를 쓸수가 있는데 남주가 허공에 지휘하는 꼬라지를 보니 더욱 역겨움.게다가 너무 뻔한 JRPG 스토리에 주인공은 성격이 너무 답답함. 3.맵이동 기능이 없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순간이동 기능이 없는 게임을 보기힘든데 이게임은 그딴기능이 없음.스토리할때 지하미궁같은곳을 가면 클리어후 나올때 직접걸어서 가야함.그것도 달리기가 없는 게임에서.물론 상점에서 순간이동 아이템을 사면되기는 한데.가격이 200원이여서 자주 쓰지도 못함

  • 스팀에 한글화된 일본 RPG게임이 몇 없어서 이쪽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할인기간때 선택할만한 게임입니다. 콘솔판에서 DLC로 팔던 자잘한 요소들도 한번에 다 살 수 있고요. 그냥 전체적으로 다 어정쩡합니다. 스토리, 캐릭터, 전투방식 어설프게 오픈월드형 게임의 서브 퀘스트 요소 같은걸 차용한건 게임의 반복요소만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플레인 모드.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둘이 동료로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심경 이야기 같은걸 해주는데 여전히 적으로도 그 캐릭터가 등장하고 스토리가 바뀌진 않습니다. 이게 뭔가 싶습니다.

  • 성우분들도 좋고, 그림체도 좋고, 잠이 솔솔오는 잔잔한 게임 입니다. 정직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 탈 것과 워프 시스템 같은 얍삽하고 치사한 방식을 배제한 선택으로 인하여, 당신이 조종하는 캐릭터의 건강과 체력을 책임지며, 아스토리아 왕국 근교의 명당을 직접 탐험하여, 눈이 힐링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npc들이 주는 퀘스트도 주인공의 단련을 위해 왕국 전체가 합심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며, 몬스터 퇴치 및 재료 조공 등 반복 숙달로 길을 잃지 않도록 npc가 같은 퀘스트를 지속적으로 주는 것으로 주인공의 레벨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 나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전부 같은 주인공이라는 것을 심어 주기 위해, 당신이 키우지 않았어도, 스토리에 나오게 하여 강제적으로 시키게 하는 만큼 제작사의 캐릭터에 대한 공평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초반부이지만 생각보다 최적화가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노트북 기준 1050인데도 로드 얼마 걸리지 않는것은 좋은점 하지만 생각보다 오글거리는 대사 a라 쓰고 b라 읽는(한국어로는 안나오지만 일본어로는 카타카나로 읽는 것들)이 많아서 오글거린다 무슨 전쟁을 라그나로크라 읽고 용 관련 용어는 전부 다 영어로 읽는다.. 그리고 타격감은 다른 jrpg들에 비해 멀쩡한 편이라 생각하니 까고싶지 않다 제일 문제?라 생각하는건 레벨 디자인 필드에 있는 몹들을 굳이 찾아가서 잡지 않으면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올 만큼 레벨이 딸리게 된다 그래서 내가 컨트롤 미스로 죽는게 아니라 아군 ai가 보스몹한테 가서 한대맞고 죽어놓는 경우가 빈번 그러니 컨트롤 캐릭터는 주인공만 하는게 좋다.. 주인공 성능이 너무 사기다

  • 일단 20시간정도 플레이한 후기. (나름 후하게 표현하는 스타일이라 넉넉한 인심으로 씀) 1. 스토리 그냥그럼 JRPG특유의 유치함 많음. 2. 뭔가 플레이가 단조로움. 3. 게임안에서의 컨텐츠가 다양하지 않다는 느낌?. 4. 전투 재미없긴함. 5. 난이도 기본으로 했는데도 초반 보스전이 자주나온다는 느낌? - 피지컬게임 못하는 본인으로썬 리트라이를 많이했음. 개많이뒤짐. 6. 다른 댓글말대로 주인공이 너무 쎄서 다른캐릭할 이유가없음. 7. 애들 스킨은 이쁨. 기본적으로 이쁘고잘생기게 만들어놔서 그런거 보는맛은있음. 8. 이동시간이 많은듯한느낌?. 텔레포트도 마을밖에안되고. 이동수단이 딱히 있는거같지도 않아서 왔다갔다 하는시간이 많음. 9. 퀘스트 무한반복가능. 그래서 그런지 다양하지 않다는 느낌? 10. 린나캐릭터는 마나스틸이 있어서 마나가 무제한 11. 더빙은 괜찮은듯, 잘한거같음. 12. 알피지와 미연시를 동시에 느낄수있음 -하면서 불편한점(?) 이게 좀 웃긴게 플레이하는 캐릭터 말고 다른애들은 스킬을 다써야되는데 스킬셋팅되있는것만 씀 - 내가 플레이하지 않는애들은 스킬을 다양하게 써줘야되는데 스킬창이 4개인데 그 4개만 씀. - 힐러포지션같은경우에 스킬창에 힐계열 스킬이 셋팅되어있지않으면 힐을 안씀. - 아니 이건좀 아니지않나... 스킬이 20갠데 4개만 쓰는 NPC는 내가 본적이없음. 그 전투 중간중간에나 끝나고 팁창이 뜨는데 위에 , 거기보면 스킬레벨업했다고 뜨는데 스킬을보면 레벨업을 한건지 알수가없네. - 힐 스킬 레벨이 1이면 100만큼 회복되다가 2가되면 150 이렇게 되는지 알수가있어야되는데 그냥 레벨업만 했다고 뜨면 내가 이 스킬의 효율이 얼만지 알수가없음. - 캐릭터별로 호감도 수치같은게 없어서 불편. -마방 원딜에 존나 약함. 마법쓰는 애들한테 연달아맞으면 원콤 금방남. -그리고 나빼고 우리편애들은 사실상 힐러 말고는 크게 쓸모없느거같음. 키운다고 키우는데 키워도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해야하나. 그냥 공명용으로 쓰는기분? -퀘스트메모에 정보가 너무 부족함 장소가 어디인지 어떤몬스터를 정확히 어떻게잡아야 되는지 모르겠음 알수있는 것도 있고 직접 뒤지지 않으면 못찾겠는것도 있음. 또 플레이해보고 수정하겠음.

  • 갓토니 + 한글 피규어에 가장 어울린다는 그 그림체를 게임으로 ! 우정 다이어그램 설정 하는 것도 은근 재밌습니다. JRPG 좋아하면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점은 확실히 전투가 리얼타임인데 약간 어정쩡한 느낌은 있네요 마을이 넓기만 하고 뭐 없고..대사 없이 서 있기만 하는 npc도 있고

  • 재미있는지도 뭔지도 모르겠고.. 아예 손이 안감

  • 장점: 스토리는 오글거리지만 나름 괜찮음. 적어도 난 주인공이 발정난 원숭이가 아니란 점에서 고점을 주겠음.(란스 보고있나?) 그래픽은 깔끔함. 애초에 카툰식 그래픽에서 뭘 더 바람. 캐릭터 이쁘고 멋지게 뽑았으면 그만. 음악이 좋음. 전형적인 jrpg스러운 그런 음악. 단점: 레벨 디자인 대실패. 잡몹은 레벨 스케일링 되는 주제에 보스는 그런거 없다. 노가다 빡셈. AI 똥멍청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스킬을 쓰는 능력이 엄청나게 떨어짐. 그냥 전투 디자인 빼면 추천합니다. 액션성이요? 님들은 jrpg에 뭘바랍니까(...) 그리고 액션성 자체는 적어도 평타는 쳐요. 그걸 AI들이 활용 못하는게 죄지. 그리고 그 노가다도 장비 잘 맞춰주면 빡세게 안해도 보스전에서 아이템 퍼부으며 어찌어찌 클리어 되는 정도입니다. 노가다로 문제가 폭발하는 부분은 후반부에 몰려있어서 그나마 참을만 해요. 아니면 그냥 트레이너 써서 스토리만 보셔도 나름 괜찮습니다.

  • 일단 그래픽 깔끔해서 좋고 한글화 되어서 좋고 키마로 무난히 플레이 되어서 좋고~ 남캐가 주인공인게 좀 짜증나는데 그러려니 함. 뭐 나쁘지 않음....

  • 뭘 야려 씨ㅡ발련아

  • 10분정도 깔짝해봤는데 생각보다 그래픽도 괜찮고 특히 코스튬을 첨부터 주는게 너무 맘에 들었음 ㅎㅎ 그리고 성우 풀더빙이란점도 성덕인 나한테 마음에 드는요소였고..전투는 생각보다 타격감이 없진않지만... 작화랑 보이스보고 한번 달려봐야겠음! 그리고 최적화는 잘되어있는듯? ㅎㅎ

  • 처음볼때 턴제게임인줄알고 그냥지나갔는데 자세히보니까 액션게임이거 확인하고 구매했네요 샤이닝윈드 애니로 입문했는데 윈드는 게임으로 하기에는 너무오래된게임이라 이게임하면서 대리만족해야할듯

  • http://manual.sega.jp/ps4/shining_rr/kr/?pid=0 웹 메뉴얼입니다 게임에 없는 정보도 조금 들어있습니다만 다이어그램이 뭐하는건지 정확히 알수없네요

  • 히로인이랑 연애 하는거 없었으면 진작에 때려칠 게임

  • 눈이 즐거워지는 그래픽, 화려한 액션, 높은 자유도, 잘 짜인 스토리 같은 걸 바라시면 구매하지 마시길.. 하지만 저는 매우 만족했고 추천합니다. 풀보이스에 가까운 엄청난 더빙과 매력있는 캐릭터들간의 만담이 장점입니다. 전투도 조작이 매우쉽고 이것저것 생각할것 없이 마구 휘두르기만 하면 되는 구조라서 편하고 좋았음. 오프라인 실행하는 유저로써 세이브파일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마음에 안듭니다.

  • 가성비 좋고 한글화 잘되어 있는 JRPG예요.

  • 나쁘진않지만 좀 지루합니다..

  • 실행시켜도 영상이 나오질 않는데...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 아직 잘 모름;;

  • 할거없을때 1만원대로 세일을 하고있다면 생각없이 해볼만 한 정도의 수준 평소에 구매하기엔 아까움

  • GOOD

  • 양산형 일본 알피지 게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시간죽이기는 좋네요

  • 오 ~ ★ 나 쁘 지 - 않 았 다 ~ ★

  • 토니 팬이라 시작했고, 액션 알피지팬이라 끝을 봤습니다. 명작은 아니지만, 평작은 됩니다. 주인공이 좀 .... 키리카와 린나가 다 메꿔줍니다.

  • 1070으로 트리플 모니터 60FPS 완벽지원. 144hz 완벽지원. 최적화 상당히 잘되있고 BGM 훌륭함.

  • 안좋은 평이 있어서 우려했지만 이 정도면 기대 이상으로 편안히 즐겁게 플레이 할만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잘 산거 같아요 ^^

  • 게임재밌네요 추천합니다

  • 게임 줜나 못만들었으니 이런 게임 권유하는 사람있으면 손절해라 ost랑 캐릭보고 버티면서 게임 했다 얘넨 만들고 게임 절대 안해봤을듯 하면 할수록 게임이 토나올정도로 쓰레기같음 여기서 조금은 아니고 좀 많이 다듬으면 게임 평가 확 좋아질텐데 아쉬울 따름 그래도 캐릭 이쁘고 ost 좋아서 추천 주는데 너넨 이런 게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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