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iro™: Shadows Die Twice - GOTY Edition

Dark Souls 시리즈를 개발한 FromSoftware의 새로운 어드벤처에서 복수를 향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보십시오. 복수하십시오. 명예를 회복하십시오. 무사답게 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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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피지컬액션RPG #좋은타격감 #어려운난이도
Sekiro: Shadows Die Twice에서 당신은 명예와 온전한 신체를 모두 잃은, 죽음 직전에서 구조된 전사 “외팔의 늑대”가 됩니다. 고대 혈통의 계승자인 어린 주군을 보호하기로 맹세한 당신은, 위협적인 아시나 가문을 포함한 다양하고 잔혹한 적들의 표적입니다. 어린 주군이 포로로 잡힌다면, 그 무엇도 당신이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죽음 그 자체도 말이죠.

어둡고 뒤틀린 세계에서 상식을 넘어서는 적들과 마주하며, 죽음과 삶의 갈등이 항상 존재하는 잔혹한 1500년대 일본 전국 시대를 탐험하세요. 피가 난무하는 전투에서 은신, 수직 이동, 그리고 직관적인 격투를 혼합하며 치명적인 도구들과 강력한 닌자 능력을 개방하세요.

복수하세요. 명예를 회복하세요. 창의적인 방법으로 적을 죽이십시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99,025+

예측 매출

44,926,8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activision.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27)

총 리뷰 수: 7987 긍정 피드백 수: 7604 부정 피드백 수: 383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이클리피아와 함께라면 나도 고인물

  • 눌렀잖아 씨발아

  • 개좆같네

  • 적귀 씨발 좆같이도 만들었네 개새끼가

  • 인간에게 불사를 쥐여줄 수 있는 신비롭고 신성한 용 <<<<<<<<<<<<<<<<<<<<<<<< 총 든 노인

  • Sekiro™: Shadows Die Twice [hr][/hr] [quote] 총점 (Overall score) : ★★★★(4.0) Review Date : 2023.11.26 Release Date : 2019.03.22 Genre : Soulslike Metacritic Score : 88 Playtime(Story / 100% / Review) : 40h / 85h / 85h 시놉시스 (Synopsis) 한 마리 늑대, 주군을 위하여 A Lone Wolf for the Lord 한줄평 (One line review) 뭐지? 분명 막았는데... I was sure I blocked that... [/quote] [table] [tr] [th]Score[/th] [td]Stars rating[/td] [td]Comment[/td] [/tr] [tr] [th]연출 Direction[/th] [td]★★★★[/td] [td]좋은 싱글플레이 디자인 Good single play design[/td] [/tr] [tr] [th]음악 Sound[/th] [td]★★★☆[/td] [td]칼과 칼이 만드는 음악 The music created by swords clashing[/td] [/tr] [tr] [th]스토리 Story[/th] [td]★★★☆[/td] [td]좋지만, 게임 외적으로 확인해야 흐름이 파악됨 Good, but requires external reference to understand the flow[/td] [/tr] [tr] [th]집중성 Concentration[/th] [td]★★★★☆[/td] [td]칼날 위에 서 있는 마음으로 With a heart standing on the edge of a blade[/td] [/tr] [tr] [th]그래픽 Graphic[/th] [td]★★★★[/td] [td]좋은 그래픽 Good graphics[/td] [/tr] [tr] [th]감성 Vibe[/th] [td]★★★★☆[/td] [td]이것이 전국시대 닌자인가 Warring states Ninja[/td] [/tr] [/table] [quote] 장점과 단점 (Pros and Cons) 🔵진검승부 (Sword-to-sword battle) 🔵[spoiler]두 번의 죽음 (Die twice)[/spoiler] ❌미니맵은 있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Would have been nice to have a minimap) 특징 - 소울라이크 - 멀티플레이 없음 - 4가지의 멀티엔딩 [/quote] [quote] 리뷰 (Review) [소울이 아닌 세키로] 프롬에서 2019년 출시한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소울라이크 게임이지만, 개발사의 다른 게임인 다크소울과는 플레이 방식이 다르다. 다크소울과는 다르다, 다크소울과는! 다크소울은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고 조금씩 HP를 깎아나가는 느낌이라면, 세키로는 칼로 적의 공격을 튕겨내어 적의 체간을 채워 인살을 이용하는 편이다. 이 간단한 차이점으로 생기는 속도감과 손맛이 세키로만의 재미의 큰 요소로 작용한다. [게임 플레이] 프롬 게임이기에 예상되듯,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다. 목적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여타의 게임들처럼 잡몹들을 하염없이 무시하며 가기는 쉽지 않고 조금씩 정리하면서 나가지 않으면 사망하기 쉽상이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088703979 [spoiler]게임 제목처럼, 죽음의 기회가 두 번 있다.[/spoiler] 물론 그렇다고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기회를 주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기회에 대해서는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나오게 되는데, [spoiler]게임의 엔딩과도 관련이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플레이 하며 알아가는 것을 추천한다.[/spoiler] 기회를 사용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거나, 적을 인살하는 등으로 기회의 회복이 가능하다. 도전과제는 엔딩 수집 도전과제가 있다. 세이브 파일을 잘 활용하면 3회차,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4회차가 필요하다. [기타] 플레이를 하면서 스토리를 조금씩 확인하게 되지만, 2회차를 해도 완벽히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2회차를 완료하였는데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스토리 요약을 보는 것도 좋다. 1인칭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야전환 및 갈고리를 이용한 이동 때문인지 3D멀미가 좀 심했다. 멀티플레이는 없지만 잔영 이라는 시스템으로 다른 플레이어가 특정 장소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길을 찾기 힘들 때 확인할 수 있다. [결론] 3D 멀미가 심한 사람들에겐 추천하기 어렵고,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을 꼭 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한다. [/quote] 기타 참고사항 (Other notes) [hr][/hr] - 한글화 (Korea localization) ⬜️ 완벽 (perfect) ☑️ 한글화가 되어있고 플레이에 지장이 없음 (localized and no difficulty to play) ⬜️ 한글화가 되어있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localized but difficulty to play) ⬜️ 유저 한글화라 추가로 조치 필요 (user localiztion) ⬜️ 특정 사이트에서 구매해야 한글화 (only specific website purchases) ⬜️ 비한글화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없음 (not localized, but no ploblem to play) ⬜️ 비한글화이며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not localized) - 가격 (Price) ⬜️ 할인 없이 사도됨 (recommended) ☑️ 50% 할인이면 살만함 (if 50% off) ⬜️ 70% 이상 할인하면 살만함 (if 70% off) ⬜️ 돈주고 사기는 아까움 (not recommended) - 사양 (Specification) ⬜️ I9, 32 GB RAM, RTX 4080 ☑️ I7, 16 GB RAM, RTX 2070 (it's me) ⬜️ I5, 16 GB RAM, GTX 1060 ⬜️ I3, 8 GB RAM ⬜️ 웹서핑 가능한 정도 (IE available) - 난이도 (Difficulty) ⬜️ 저세상 난이도 (afterlife difficulty) ☑️ 골치 아픔 (hard) ⬜️ 연습 필요 (need to exercise) ⬜️ 쉬움 (easy) ⬜️ 클릭만 하면 됨 (just click) - 플레이타임 (Play time) ⬜️ 500시간 이상 (over 500 hours) ⬜️ 200시간 이상 (over 200 hours) ☑️ 50시간 이상 (over 50 hours) ⬜️ 10시간 이상 (over 10 hours) ⬜️ 10시간 이하 (under 10 hours) - 버그 (Bugs) ☑️ 완벽 (perfect) ⬜️ 플레이에 지장 없는 사소한 버그 (minor bugs) ⬜️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짜증나는 버그 (clear is possible, but annoying bugs) ⬜️ 심각한 버그 (critical bugs) [hr][/hr]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090840784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14380/Sekiro_Shadows_Die_Twice__GOTY_Edition/ [quote] 제 리뷰가 취향에 맞으신다면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0752991-danpyo/]제 큐레이터 페이지[/url]를 팔로우 해주세요. [/quote]

  • 진짜 너무재밌음 엘든링으로 소울게임 입문해서 소울게임의 매력에빠져 닼소3까지 즐긴뒤 세키로는 너무 어려운게임이란 소리에 구매 망설이다가 자신감붙어서 구매,. 엘든링, 닼소3같은경우 구르고 때리고 구르고 때리고 이런식의 전투스타일이었다면 세키로는 공격타이밍에 구르기로 회피도가능하고 반대로 역습을 원하면 패링으로 챙챙!하면서 내턴으로 역공까지가능. 일반 필드몹도 처음엔 너무빡새서 긴장하면서 게임하게됌.. 엘든링,닼소3,세키로 세개다 엔딩까지 본 후기로는 갠적으로 매우 압도적으로 세키로의 전투가 가장 재밌었음. 1회차는 엄청난 고통과 희열의 반복이었고ㅎ(고통중에도 너무재밌었음) 2회차부터는 아주아주 재밌는 리듬+타격감으로 힐링겜가능. 갠적으로 세키로 구매 망설이시는분들에게 스타일별로 추천드리자면 게임이 너무어려워서 금방 포기하시는분은 구매x 거의 초반 보스에서 환불 or 묵혀뒀다가 안하실듯 생각보다 어려움.,. 자기가 무슨게임이던 아무리 어려워도 유튜브 공략을보던 시간을 갈아넣던간에 무조건 엔딩은 보는스타일이다<< 싶으면 이겜 무조건 정가구매해도 아깝지않음. 참고로 플레이타임은 각자 다를테지만 난 6회차까지 즐겼고 아직도 보스전이 너무재밌어서 하루 두세시간은 들어가서 보스전하는중.

  • 일단 본인은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 같은 소울류게임에 전혀 흥미가 없던 사람이었다. 왜 저렇게 어려운 겜을 고통 받으면서까지 하려고 하지? 라는 의문과 이러한 소울류 특유의 분위기나 캐릭터, 컨셉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날 유튜브에서 봤던 세키로는 멋진패링과 인살, 닌자도구등을 보았고 그 세키로의 일본도가 너무 멋있어보여서 처음으로 소울게임에 흥미가 생겼다. 다른 소울류를 안한 이유는 1. 나는 작은데 잡아야하는건 거대보스 2. 추하게 계속 굴러다님 3. 스토리 이해 하나도 안됨 이었지만 세키로는 이렇지 않았고 장바구니에 담아두게 되었다. 수능이 끝난 나에게 시간은 남아돌았고 마침 블랙프라이데이로 할인중이었다. (참고로 이겜은 정가주고도 살만함) 이 시간을 태우자는 생각으로 세키로를 구매했고 플레이했다. 악명과 다르게 소울류게임을 처음하는 나에게도 조금의 고통은 있었지만 못할정도는 아니었고 패링을 성공해냈을 시의 그 소리와 이펙트, 체간을 쌓아 겨우 인살을 해냈을때의 그 쾌감이 잊고있었던 내가 게임을 하는 이유와 게임을 하면서 느낀 긴장감을 다시 상기시켜주었다. 진짜 첫 보스 잡고 패드든채로 손을 벌벌 떨었다... 스토리는 잔혹하면서 아름다웠고 캐릭터들도 전부 개성있고 인상적이었고 전투스타일 또한 세키로2가 나오지않는 이상 절대 대체제는 없을것이고 어느정도 어려우면서 성취감도 고취시키는 난이도까지 정말 흠잡을때가 없는 게임이었다. 진짜 "명작"이라고 부를수 있는 게임, 세키로

  • 나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게 되었다.

  • 총평 : 지금까지 해본 어떤게임과도 비교되지 않는 극한의 전투경험 이 게임은 제 게임인생에서 전투가 가장 재밌는 게임입니다. 제가 해온 거의 모든 액션게임은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고 적이 공격하느라 멍때리는 사이 때려서 체력을 0으로만드는 게임이었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클래식하며 그럼에도 실패하지 않는 문법이죠. 하지만 이 게임은 그 게임문법에 반기를 드는 발칙한 게임입니다. 내가 공격을 하면 상대가 제 공격을 쳐냅니다! 심지어 여유되면 반격까지 해요!! 여타 게임이었다면 적이 반격을 하면 무력하게 맞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근대 또 나도 그 반격을 쳐낼수 있어요!!! 또 나도 여유되면 그 공격에 반격을 할 수 있어요!!!! 적은 또 그 공격을 쳐내요!!!!!!! 또 여유되면 반격하고!!!!!!!!!! 또 난 그걸 또!!!!!! 쳐내고 있어요!!!!!!!!!!!!! 보통 쳐낸다는 것은 상대 피를 저하시키는데 "실패" 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많은 게이머들이 처음에는 이 상대가 쳐내지 못하도록 회피하고 찌르려 애쓰다가 나가떨어집니다. 그동안의 게임이 그래왔으니까요. 하지만 이 게임은 다릅니다. 상대가 내 공격을 쳐내고 내가 공격을 쳐내는 그 "공방"이 일어나는것 자체가 전투의 핵심이며 상대가 더이상 쳐내지 못할 때까지, 상대의 "자세"가 무너질때까지 멈추지않고 공격을 퍼부어 궁지로 몰아넣고 빈틈이 생긴 적을 체력과 상관없이 숨통을 끊는다. 보통 게임에서 공격을 하는데에 제약을 걸어둡니다. 스테미나라는 제한된 제화를 통해서 말이죠. 이게임은 그 제한을 풀어버림으로서 끊임없이 공격할수있는 힘을 쥐어주고 거기에 맞상대 할 때 가장 적합한 전투시스템을 만들어 우리를 전장으로 밀어넣습니다. 이게임의 전투경험은 극한입니다. 최고로 재밌다? 제가 다른사람의 입장은 되어볼 수없기에 단언할 수 없지만, 제가 해본 그 어떤 전투보다 상대와 공방을 교환하며 끊임없이 맞서 싸우는 극한의 전투에서 나오는 고양감을 일깨워준 게임은 이게임 이전에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망설임은 곧 패배다" 당장 검을 들고 전투에 뛰어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전 속편 존버합니다.

  • 사자마자 다음날에 할인하는건 선넘었지

  • 디제이맥스, 태고의 달인 등으로 10년 넘게 단련된 나에게 만족감을 준 무협 리듬게임.

  • 아 닌자면서 나선환 하나도 못쓰냐?

  • 망설임은 곧 패배라고

  • 개인적인 평점 : 8.5 / 10 소울라이크를 그럴듯하게 흉내내는 게임들은 이제 점점 나오고 있는데 왜 세키로같은 세키로라이크는 나오지 않고 있을까요. 이 얘기를 하기에 앞서 세키로의 본질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세키로 전투의 핵심은 '튕겨내기'(흔히 패링이라고 부르는것)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게 아닌 보는 입장에서 보스의 연격을 칼로 여러번 쳐내며 연속적인 탕-탕-탕 소리를 내며 가드를 굳건히 지키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튕겨내기야말로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만큼 시각적, 청각적으로 인상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실제로 게임을 하다보면 튕겨내기는 전투 매카닉스를 구현하기 위한 하나의 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 튕겨내기 자체가 세키로 전투의 핵심은 아니라서 '튕겨내기=세키로'라고 단순하게 수식을 세우는것 또한 넌센스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게임을 실제로 해본 입장에서 세키로의 핵심은 전투에 있어서 플레이어의 주도성을 그럴듯하게 구현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는 프롬소프트웨어가 추구하는 전투 양상이 관찰형 예능마냥 적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관찰하고 분석하여 적절한 대응법을 끼워맞추는 수동적인 전투에서 '적의 패턴을 파괴하고 통제' 하는 유저주도적 영역으로 옮겨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웃긴 일이지만 프롬소프트웨어가 세키로 이전에 만들었던 소울시리즈는 세키로와 정반대의 게임입니다. 엔진도 같고 동일한 무브셋도 있는거 같은데 이게 뭔 소리인가 싶지만 실제로 소울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들 : 다크소울1,다크소울3 의 경우 적의 움직임에 맞춰 플레이어가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플레이를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 스펙에 비해 보스의 스펙이 아득히 높기 때문에 (특정 무기에 특정 스탯을 갖춘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무기를 들고 1.보스의 공격을 회피->2.보스의 빈틈에 공격 이라는 방식이 보편적으로 먹혀듭니다. 이 때문에 다크소울 시리즈의 전투를 '보스의 공격+회피 이후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단순화시켜 턴제 전투로 명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 실제로 턴제전투의 전체적인 흐름을 생각하며 소울 시리즈를 플레이하면 수월하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세키로는 반대로 플레이어의 공격과 튕겨내기 성공 여부에 따라 보스의 움직임이 변화합니다. 소울시리즈처럼 보스의 일방적인 공세 속에서 턴제전투의 공턴-방턴이 반복되는 변증법을 기억하며 빈틈을 공략하는 방식과는 달리 1.플레이어가 주도적으로 선공을 통해 보스의 가드를 굳히고 특정패턴만을 출력시켜서 패턴을 간략화&표준화 2.튕겨내기 이후 한두가지로 고정되는 패턴을 기대하는 식. 이 두 가지의 조합법으로 싸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전투의 양상은 앞서 말했듯 보스의 패턴 알고리즘을 플레이어 스스로 파괴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수를 통제하는 유저주도적 학습체계로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울시리즈에서도 보스의 특정 패턴을 유도하기 위해 거리를 벌리거나 측면에 서 있는등의 움직임을 취할 수도 있지만 그건 게임을 좀 많이 한 썩은 사람들이나 생각해볼 법한 고단계의 응용일 뿐입니다. 세키로의 경우는 칼을 처음 잡은 뉴비의 입장에서도 적의 특정 패턴을 유도하며 변수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짜여져있다는 점이 놀라운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세키로는 다른 프롬게임들에 비해서 하면할 수록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뭘 잘 몰라도 인간형 보스 상대로는 내가 먼저 선빵치는게 좋다는건 만고불변의 진리고 널널한 튕겨내기 타이밍 몇개만 익혀두면 출력되는 패턴의 가짓수가 적은 편이라 대응 이후 다시 몰아붙이기 쉽기 때문이죠. 패턴 하나하나 다 익히며 목숨을 걸고 구르고 뛰다가 프레임 트랩에 걸려 쳐맞고 욕하는 소울시리즈에 비해 리스크가 현저히 적은 게임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세키로의 이런 부분이 게임을 단순하게 만들지언정 나쁜 요소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후반 보스들은 기본 공방개념을 뒤흔드는 특징을 장착하고 나오기도 하고 급작스러운 찌르기, 하단 등 자신이 세키로 마스터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플레이어의 의표를 찌르는 패턴 또한 다수 등장합니다. 즉 기본 시스템은 유저 주도적인 전투로 설계하되 긴장을 쉽게 놓지 못하도록 기본 문법에서 벗어난 요소들을 레벨링에 투하함으로써 균형적인 난이도 설계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정도면 세키로라이크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를 아실 수 있을겁니다. 최근 나온 와룡이나 P의 거짓에서 패링, 저스트가드 개념이 나와서 세키로와 비슷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저 두 게임이야말로 외형만 유사하지 세키로의 본질과는 영 거리가 먼 게임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와룡의 경우는 전작 인왕2의 요괴특기를 패링으로 치환한 것에 불과해서 특정 타이밍 공략이라고 밖에 볼 수 없고 P의 거짓은 단순하게 구르기 대신 패링을 하도록 만든 또 다른 소울라이크일 뿐입니다. 두 게임 전부 유저가 보스를 직접적으로 손에 넣고 흔드는 세키로의 주도적인 전투 양상 대신 보스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수동적인 전투의 변주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제가 봤을 땐 세키로와 유사한 게임이 나오려면 5년 이상은 더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롬이 아닌 다른 회사의 소울라이크가 다크소울1 이후로 한참 뒤에야 완성된 형태로 나온것처럼 말입니다. 그만큼 프롬소프트웨어가 세키로에서 이륙한 전투 매카닉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정교함으로 이루어져있는게 아닐까요

  • 2출시좀

  • 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그래서 DLC 어딨음? 그래서 세키로 2 어딨음?

  • 세키로2 언제나옴

  • 3인칭 시점의 액션 게임들 중 독보적인 원탑 엘든링이 밋밋하게 느껴질 정도 맛있게 맵다

  •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Please very big dlc and sekiro2

  • 개힘든데 개재밌는게임 대체재가 없는 세키로라이크 그 자체

  • 뇌 리셋하고 다시하고싶다

  • 소울라이크 게임 입문작으로 하실 생각이면 하지 마십쇼 존나게 어렵습니다 오기로 라도 어떻게든 해볼려 했지만 진짜 진짜 어렵습니다 정말 정말 어려우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그래픽이나 보스전 패링할때는 손맛이나 짜릿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존나 어렵습니다

  • 게임 볼륨에 비해 작은 용량 분명 패링 눌렸는데 개쳐맞는 모습 한대라도 더 때리고 싶은 욕심이 불러오는 참사 [spoiler] 사자 원숭이 2마리면 같이 원숭이가 되어 소리지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spoiler] 검성은 개뿔 웨폰마스터 잇신만 빼면 그래도 할만합니다. 할인 안 하면 오늘 치맥 3번 참았다치고 사세요

  • 프롬은 어째서 닼소시리즈에만 올인하는가 정작 제대로된 활로는 이미 열려있거늘

  • 아 팅팅탱탱 인살인살 놀이!!

  • 우주 갓겜 살면서 꼭 한번은 해봐야 하는 게임임

  • 쉽네 ㅋㅋ

  • 쿠로황자 개꼴리네

  • 그냥 다 뒤졌으면 좋겠다

  • 뒤진것도 서러운데 npc가 꼽까지 주는 게임

  • 엘든링도 겨우깬 엘기견들은 하지마시오. 패링 ㅈㄴ 어려움..

  • 대존잼 씹 우주 갓겜

  • 아.... 난 범부였구나

  • 분량 짧은 게 최대 단점인 게임,,

  • 다크소울3 100시간 넘게 박은다음에 왔는데 길 찾기 힘듬 , 잡몹에서 벽느낌;; 잡몹 무시하고 보스방 까지 달렸는데 보스방 까지 따라와서 보스랑 같이 나를 뒤지게 팸

  • 즐겁다

  • 좆같은 게 아주 재밌네요

  • 추천이긴 한데 그건 모르겠고 시발 그래서 길이 어딘데

  • 팅팅탱탱

  • 모든 스킬 업적을 깨고 싶으시다면 절대로 가면 사서 공격력 올리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 내가 싫어했던 일뽕은 실패한 일뽕이었다.

  • 소울류치고 친절한 스토리 완벽한 연출 패링시스템과 사운드로 타격감까지 프롬게임 중 최고 엘든링 이상의 게임이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회피보다는 패링이 더 즐거움 엘든링 DLC 이후 후속작 발매 시급

  • 팅팅탱탱 후라이팬 놀이

  • 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막았잖아

  • 세키로로 작으나마 자존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전투 손맛 고트

  •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검성이라며

  • 100%

  • 넘 어려워서 진행이안댐ㅋㅋㅋㅋㅋ

  • 지금까지 수월하게 하다가 별거 없어보이는 겐이치로한테 막혀서 짜증남,,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패턴을 외워도 내 손가락은 왜 따로 움직이는걸까...

  • 아니 피했잖아.. 아니 막았잖아.. 아니 간파했잖아.. 개갓겜

  •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아니 막았잖아요

  • 아니 시발 나는 인살을 했다고 왜 시발 평타가 나가

  • 엘든링 플레이 하고 프롬겜에 빠져서 구매했는데 진득하니 재밌게 했다. 변약의 계승자 너무 귀엽다

  • 칼싸움의 재미, 절대 부러지지 않는 대-황본도로 즐기자!(딸깍딸깍)

  • 사자마자 쭉 달렸습니다. 도전과제 100퍼 찍었으니 이제 보스 러시 달려야겠네요. +정가 주고 사도 무방하지만, 스팀에서 프롬겜 치곤 50퍼 할인을 많이 하는 편이라 할인가에 사는 걸 추천드려요. 장점은 정말 간단합니다. 손맛에서 비견되는 게임이 없을 정도라, 원초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이에 더해 프롬치고 친절한 시스템, 설명, 튜토리얼에 확실한 스토리까지 있습니다. 단점은 꼽아보자면, 역시 프롬다운 악랄한 난이도와 악의적인 몹배치 정도가 있겠네요. 다만 이 점들은 본작에서 암살 요소와 몹마다 가지는 약점 등을 공략하는 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사자마자 정신 없이 게임한 게 두 번짼데, 여러분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막히신다면 공략 보는 것도 좋아요.

  • 프롬 게임을 이걸로 처음 했는데 어려워서 짜증나는데도 어느새 점점 빠져들게 됨...

  • 뽕맛 최고오오

  • 2 좀 내줘라 빡빡이련아

  • 세키로 (인살맛)

  • 이거재밋긴한데... 왜 가격올랐냐..? 원래 가격 오만원대였던거같은데

  • 아직 천시간도 못했네

  • 해라

  • 모르겠어요... 왜 내가 이 게임을 200시간 가까이 하고 있는 건지... 왜 다른 게임에서는 세키로에서 느낀 조작감이 없는 건지... 연어가 다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듯이 저 또한 시노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겠지요... 그래요... 어느새 제 손은 "닌자"로 물들어버린 것입니다...

  • 아이 시발 어렵다매 엘든링보다 쉽구만 킹왕짱 갓겜

  • 길찾기 좆같이 어렵게도 만들어 놨네

  • 나 존나 병신이다 씨1발

  • 완전!! 잼있습니다!!

  • 소울류 게임 처음인데 막보 잇신뺴고는 할만하다. 엘든링이나 다크소울처럼 회피하는것 보다 패링하면서 보스들 패는게 더 맛있는 것 같다.

  • 꿀잼

  • 소울라이크를 가장한 리듬게임

  • 소울류 게임 어렵다 그래서 반쯤 걱정하고 시작했는데 시간투자하면 깰만함 그리고 정 막힌다 싶으면 꼼수같은것도 많이 있어서 ㅋㅋ막히는 부분은 그걸로 깨면 의외로 수월하게 깰수있음 엔딩도 여러개니까 다회차 도 충분히 할만한듯 ㅋㅋ 패링도 은근 재밌음 ㅋㅋ 추천이요

  • 온갖 짜증과 화를 담아내며 2회차까지 깼다...(그 이후는 어떻게 다른 루트타는지 몰라서 10번 시도하다가 접음) 완성도 높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솔직히 후속편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

  • 외팔이 늑대 : 그림자는 두번죽는다 세키로입니다. 프롬겜 주제에 목숨을 2개나 주지만, 이름부터 '그림자는 두번 죽는다'라서 한번 더 죽습니다. 장점으로는 전투의 템포가 빠릅니다. 저같은 대부분의 초보의 경우 회피든 구르기든 냅다 광클을 하지만, 전투 템포가 빨라 광클로도 패링이 잘됩니다. 단점으로는 전투의 템포가 빠릅니다. 전투의 템포가 빨라 적들의 공격을 반응하지 못하면, 굉장히 볼품없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도 말했듯 목숨이 2개지만 템포가 빨라 2번 빠르게 죽기때문에 템포가 빠른게 오히려 단점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엘든링을 하고와서 그런지 전투기술이 몇개가 엘든링과 비슷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만, 기분탓이겠죠..? 음.. 아무튼 세키로 생각보다 재밌으니 많이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 심장이 뛴다

  • 패링 뽕맛 지립니다

  • 소울류 고인물이라면 무조건 구입 닥소와 다른 매력충분함. 기억으로 현시점 50프로까지 할인가능하므로 할인기다려서 구매하는것도 괜찮음.

  • 개좋음 찐짜

  • 처음에 개빡칠 순 있는데 하다보면 이 게임만의 매력이 많이 느껴집니다.

  • 내 인생 최고의 게임

  • 도전과제100% 할떄까지 지루하지않았다는게 신기

  • 좆같은 게임 그럼에도 다시한번

  • 존나게 재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들이 손맛죽이고 순수 내실력으로 깨는거 같아서 기분째짐

  • 훌륭... 하다... 세키로...

  • 더럽게 어려운데 보람도 있는 게임

  • 최고의 액션 소울라이크라고 생각함. 꼭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음

  • ㅈ이치로 좀 뒤져라 까불지좀 말고

  • 게임 처음 시작하면서 '남자 뒤꽁무니만 계속 보고 있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에 모드 설치를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막상 플레이하다보니 세키로 뽕에 빠져서 ㅎㅎ... 덕분에 일뽕에 대한 불편한 감각이 상당히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전투가 정말 재미있고, 특히 여유로운 패링 구간에 칼타이밍 패리에 실패해도 생각보다 페널티가 크지 않아 공격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 둔 점이 좋았습니다. 혹 아직 세키로를 안해보신 분이라면, 이 게임에선 회피를 하면 했지, '뒤'방향 이동은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임을 꼭 기억하십시오. 다크소울 시리즈처럼 게임을 해서는 게임이 어려운게 아니라 아예 진행이 안됩니다. 소울식으로 말하자면, 상대의 가드를 계속해서 때리다가, 상대의 공격 타이밍에만 가드를 올리는 '턴제 리듬액션 게임' 정도로 이해하셔도 괜찮습니다. *맨 처음 세 보스인 '적귀', '오니교부', '불소' 등이 어렵게 느껴질텐데, 얘들이 유독 전투 방식이 특이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재미가 없습니다. 얘들만 넘어가면 피끓는 칼싸움의 세계가 시작되니, 얘들만 넘기세요.

  • 시점 씨발

  • 처음 사는 프롬겜이라 못깨면 걱정했지만 하다보면 깬다가 정답이었고 그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걸로 입문해서 다른 프롬겜도 살예정입니다

  • 액션게임으로서의 기본 토대를 잘 만들어놓고 스스로 그걸 집어던지는 이해할 수 없는 게임 1. 술래잡기나 잡몹전, 느릿느릿하지만 내 공격으로 패턴 끊을 수 없어서 결국 같이 템포 떨어지는 패턴, 아무 의미 없이 시간만 질질 끄는 도망치기 패턴, 일부러 점프해서 처맞기, 나도 같이 느려지는 패턴 같은 것들이 들어간 개노잼 보스전이 너무 많음 2. 네임드 중에 잡몹들이랑 같이 있는 게 너무 많음. 다대일이 어려워서 이걸 잡으려면 잡몹들 유인하든, 일부 잡고 도망쳐서 어그로 풀고 다시 잡든 하는 식으로 잡몹부터 정리하고 네임드랑 1대1 하게 됨. 즉, 액션성 집어던지고 개노잼 방식으로 싸워야 돼서 짜증만 차오름 3. 락온 카메라 진짜 쓰레기 같음. 소울류를 피구라 해보고 이게 두 번짼데, 피구라도 하면서 록온 카메라 쓰레기 같다고 느꼈는데 이건 그걸 넘어서는 폐기물임. 일정 각도 넘어서면 지멋대로 록온 풀어서 병신 같은 상황이 너무 많이 나옴. 내가 움직여서 풀린 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보스 움직임 때문에 락온 풀려서 꼬이는 똥맛에 웃음이 나옴. 락온 카메라의 병신성 때문에 보스 모션을 가려서 이지선다 판단할 시간이 너무 짧은 보스도 몇 있었음 4. 원거리 몹이 너무 많음. 근접액션 잘 만들어놓고 원거리를 온갖 곳에 박아놔서 노잼으로 싸워야 되는 곳이 너무 많음. 최후반부 맵 같은 경우는 너무 노잼이라 그냥 다 무시하고 달릴 지경이 됨 5. 4페이즈짜리 막보는 너무 지루하고 선 넘는 거 같음. 패턴이 어렵다기보다는, 너무 장기전이라 집중력 떨어져서 패턴 파악해도 자꾸 꼴아박게 됨. 얘 혼자 그랬으면 막보라 그랬구나 하고 이해할텐데, 다른 보스 중에도 3페이즈짜리 늘어지는 노잼 전투가 좀 있었음 6. 스킬이 너무 쓰잘데기가 없음. 그나마 대가리치기 스킬이 일부 패턴 끊을 수 있어서 가끔 썼고, 나머지는 도대체 왜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 수준으로 활용도가 없었음. 그러면서 발동버튼이 가드+공격 버튼이라, 대가리치기 쓸 때 외에는 혹시라도 실수 안 나오도록 그냥 스킬칸 비워두는 게 나은 듯

  • 처참히 망가진 제 패드가 이겜을 증명해

  • 가장 전투가 재밌는 프롬게임.. 보스들이 하나같이 개성있고 매력적이고 흠 잡을떄가 없는 갓겜

  • 팅팅탱탱후라이팬놀이

  • 똥손이라 그런지 중간보스한테 연속 세번 썰리고 환불한다 존나 어렵네 시벌

  • 고티는 느금마

  • 재미없다 이제

  • 적이랑 싸우는 것 보다 길 찾는게 더 어려웠다...

  • 이쿠조 세키로

  • 처음에 전투가 익숙하지 않아 어렵고 피가 너무 나고 잔인해서 사고 몇달 묵혀놨었다. 그런데 엘든링을 먼저 하다가 엘든링이 훨씬 더 어려웠고, 거기서 하다보면 깬다는 걸 배웠음. 프롬게임이 그런걸 배울 수 있도록 모토로 해서 게임을 만든다는 이야기도 듣고 그래서 뭔가 배우고 해내고 싶단 마음으로 엘든링 끝나고 세키로도 켜봤다. 하다보니 재밌다. 엘든링보다 난이도도 쉬워서(패링과 가드가 무적 판정이라, 일부를 제외하고는) 스트레스 극심하게 안받고 재밌게 하기 시작했다. 동양 사람에다가 동양풍 좋아해서 음악과 배경 등이 친숙해서 좋았다. 엘든링에서는 하기 싫은 지역도 많았다... 세키로는 그런게 좀 덜하다. 내 기준. 가볍고 라이트하게 하기 좋다는 느낌이다.

  • 무조건 패링만으로 보스를 공략하는것이 아닌 캐릭터의 무빙과 스텝 점프로도 패턴을 피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보스를 공략하는 맛이 쏠쏠함

  • 액션 게임 goat

  • 솔직히 잡몹에서부터 환불욕구 전나 올라오다가 적귀에서 ㄹㅇ 환불하려했는데 시간 지나서 걍했다 하다보니 어케 최종보스까지 깨긴깼네 ㅋㅋㅋ 익숙해지면 ㅈㄴ재밌음 아 최종보스 깨는데 참고로 지금 플레이 시간 136시간으로 돼있는데 이정도 시간안들어감 맨날 켜놓고 출근해서 허수시간이 많은거임

  • 패링 기반으로 설계되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칼싸움을 즐기는 게임. 패링 싸움에 익숙해질때즘 끝을 맺어 리듬 게임으로 변질 되기전에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고 생각함. 다만 그 때문에 패링 싸움의 재미를 이 게임으로 알았다면 이 게임의 분량이 짧다고 느껴질 것

  • 개레전드 띵작

  • 닼소 시리즈 보단 쉬움 탱탱탱탱

  • 게임이 너무 무섭고 길찾기도 빡세지만 손맛하나는 쥑임

  • 액션 원탑 게임 첨엔 어려운데 한번 적응하면 진짜 조오오온나 재밌음 여러 다른 게임을 해봐도 세키로 특유의 손맛이 너무 압도적임

  • .

  • .

  • 칼싸움게임중에 제일재밌음

  • 좆나어려움 씨발

  • 산지 3년만에 엔딩봤노 ㅅㅣ발

  • 게임 니네 이따위로 만들지마 죽여버릴거야

  • 다좋은데 시발 길이 너무 찾기 어려워 이게임은 플레이타임 80퍼는 길찾기야 왠만하면 유튜브로 길찾아라

  • 짜릿해

  • 진짜 재밌음 엘든링 다크소울 다 해봤지만 전투는 세키로가 최고...

  • 검성의 완성은 번개와 총이다

  • 아름다운 게임, 단지 배경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하는 방식도 포함입니다. 그 과정이 쉽다고는 할 수 없으나 소울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보아야 할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 매워도 적당히 매워야지 캡사이신 잔뜩 때려박아서 쓰고 짜증만나는 매운맛 난이도 조절을 너무 못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불쾌하고 어려운 보스를 깨도 성취감도 없고 다음 보스 기대가 하나도 안됨 무기 방어구도 하나에 강화도 없고 보스 잡아서 얻는 성장도 미미해서 레벨업 안하고 몽둥이 거지로만 끝까지깨는 다크소울 엘든링 하는 느낌 중간에 막혀도 그냥 깰때까지 대가리 박는 방법밖에없음 전투라도 재밌으면 모를까 겉으론 시원시원해보이지만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기만함 보스들 체급 차이에 무력감만 느껴짐 늑대는 얼어죽을 그냥 하룻강아지임 시간 때려박으면 엔딩까지 갈수도 있겠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그냥 여기까지만하고 포기해야겠다 즐길라고 게임하지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깨고 싶지않음

  • 맛굿,,ㅋ

  • 지극히 평범한 게이머의 입장으로 적은 것이니 프롬소프트 게임의 참맛은 이래야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안 보시는 걸 추천 재미는 있음 하지만 어디로 가야하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는 불친절함, 매달리기 키인 E 또는 밧줄 날리는 키인 F가 존나게 안 먹혀서 연타를 해야함, 보스의 정석 공략이 너무 어려워 공략글에는 전부 보스 인살해서 라이프 1개 까고 시작하는 걸 추천하며 실제로 그렇게 깨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음. 게임은 굉장히 재밌음.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된 엘든링을 하시는 것을 추천

  • 작귀? 잡는데 갑자기 이상한놈이 튀어나옴 이새끼 잡으려고 해도 절대 먼저 못잡음 창으로 존나게 찔러대는데 진짜 거슬려서 못잡겠음 아니 작귀를 가둬놓는새끼가 작귀잡는걸 도와줘야지 왜 시발 나를 쳐 때리냐고

  • 세키로 이름만 들었지 워낙 어렵다고 알려진 게임이라 해볼 엄두도 못내던 게임이고 나는 소울류는 처음인데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할 만했다.세키로의 한가지 또 어려운 점으로 꼽히는 것이 길찾기인데,방향치인 나조차도 길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어느 정도 유튜브플레이 영상을 통해 대강의 스토리는 다 알고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연출과 전투시의 긴장감과 보스를 깼을때의 성취감이 컸다.프롬게임에 대한 사전지식도 없음에도 게임을 중반쯤 진행하면서 세키로의 전투방식에 빠르게 익숙해졌다.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 망설임은 곧 패배다! 기존의 소울 시리즈와는 완전 다른 시스템이라 적응하느라 고생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몇몇 후반부 보스들은 몇시간씩 트라이 하기도 했지만, 결국 깼을 때의 쾌감은 정말 남다르더라고요. 스토리, 특히 주군인 쿠로님과의 이야기가 참 마음에 들었네요. 멀티 요소 없음, 스펙을 올릴 수 있는 방도가 거의 전무함 등의 이유로 입문작으로는 추천하지 않지만, 프롬 소프트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꼭 해볼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도전과제 올클하고 해볼만한건 다해봤는데 진짜 이만큼 액션지리는겜 거의 없음 걍 사셈

  • 프롬게임 처음 입문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페링판정도 좋은거같고 재미있어요.

  • 패링과 전투적으로 부딪히는 싸움의 치열함에서 오는 쾌감이 너무 재밌다 최대한 공략안보고 하긴했지만.. 가끔 빡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봤지만.. 최대한 꼼수 플레이 지향하고 무조건 다이다이 깔 수 있는 상황에서 싸웠다. 그래서 시간이 더 걸리긴 했지만 재미 하나 만큼은 원탑 인정...

  • 인식만큼 크게 어렵지 않다. 닌자도구와 스킬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누구나 즐길만한 소울게임임 다만 길찾기 부분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문 대부분이 막혀있어서 강제로 다른 길을 찾아야함

  • 스팀은 1:1 개인문의 혹은 전체 문의 등 없는 것이 너무 불편하네요. 회사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시스템 문제를 일반인 문제로 돌리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Application load eroor 3:00000065432 가 떠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파일 검사, 스팀 재설치, 방화벽 등등 해볼건 6가지 방안등을 다 해봐도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건 스팀 자체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요?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정 안되면 환불만 하는 시스템도 불만입니다. 되게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저희 첫 소울라이크 입문작입니다. 소울시리즈는 어렵다는 말에 플레이하기를 꺼려하다가 세키로를 통해 엘든링 닥소 피거짓 등등 여러게임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패링의 손맛은 세키로만한게 없네요. 8회차까지 진행했으며, 세키로만의 맛은 다른데서 느낄수 없습니다.

  • 진짜 명작이다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다... 엔딩 장소 못찾아서 원망의 오니있는 곳 갔다가 걔 잡는데 1시간은 더 넘게 썻지만 그래도 역시 너무 재밌었다 여름 할인 내 최고의 선택

  • 엘든링 재밌게 해서 사서 했는데 느낀건 엘든링은 불닭볶음면이고 세키로는 원칩챌린지임. 그냥 너무 매워서 맛을 못느끼겠음. 보스 트라이 한 번 시도할 떄 마다 너무 힘들어서 원숭이듀오 잡고 접었음. 다음 보스도 잡아야한다는 생각에 게임을 키기가 두려움. 길찾는 거도 유튜브 안 보면 찾기가 불가능 한 수준

  • 필자는 소울라이크를 닼소3로 입문했습니다. 때문에 최근에 나온 엘든링을 플레이를 해본적이 없어 닼소와 비교합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은 닼소3 보다 친절한 편 입니다. 닼소3에선 다소 불편한 뒤잡이 있다면 세키로에는 인살 이라는 시스템이 있죠 잡몹은 원콤이고 중간보스는 1페이즈를 넘길수있습니다. 페링 역시 매우 쉽게 설게되있고, 막다보면 페링이 되게 되있습니다. 하단베기 할때 점프를 하다보면 적을 밟을수도있고 파훼법이 여러 많습니다 그만큼 패턴은 흠좀무 같긴해요. 다소 불친절한 시스템이라면 의견이 다수 나오는 길찾기입니다. 길 찾는게 꽤 어렵습니다. 와이어 액션은 애매하네요. 아직도 메커니즘을 잘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명작은 그 가치를 알고 찾게 만들죠. 닼소3 에서 심연의 관음증 씹새끼 에서 몇번 막히다 거인 욤 을 양파기사와 같이 잡다가 양파기사 뒤지고 저도 뒤지고 풍압으로 잡는방법도 몰라서 굴러가며 죽는걸 20번 반복하다 뒤지다 잘못눌러서 세이브가 날라가 그대로 접어버린적이 있는 응ㅇㅇㅇㅇ애 재의 귀인중 재를 맡을 것 같은 저도 재밌게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소울라이크 엔딩봐야죠 아근데 피했다고 씨발

  • 강추 길찾, 보스의 ㅈㄹ맞은 패턴이 스트레스를 주긴 하지만, 이만한 손맛을 내는 게임이 있을까 싶음 5년전 게임이라 구매당시 많이 망설였지만 사길 잘함 pc겜 2회차는 처음해봄 굳굳

  • 프롬 소프트웨어 라는 회사를 알게 해 준 작품으로 첫 소울라이크 게임이었습니다. 숨 쉴 틈도 없이 공방이 이어지는 치열한 전투, 패링과 인살의 뽕맛(?) 등으로 액션게임이란 무엇인가를 제게 다시끔 꺠우치게 만들어 줬습니다. 적어도 검을 맞대는 게임중에서 이 게임을 능가할 수 있는 게임을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어찌저찌 첫 엔딩을 용의 귀향으로 봤지만 다른 세 개의 엔딩도 볼 것이고 도전과제도 천천히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자신이 컨트롤에 자부심이 있다 또는 어렵지만 호쾌한 액션을 좋아한다 하시면 이 게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저에겐 인생게임 반열에 들었습니다.

  • 미치도록 어렵지만 잘 만든 액션게임 세키로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 형식을 따라가면서도 플레이방식은 다크소울이랑은 매우 다른 게임입니다. 일본풍 배경에 맞는 적들과 배경, 맵 디자인 등등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 분위기에 맞게 닌자로써 플레이를 하게되는 게임입니다, 근데 적들이 진짜 양심 터지도록 어렵네요 진짜로 세키로는 한번 부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활시키면 한번 더 죽이더라고요 난이도도 그렇고 적들도 하나하나 다 신경써서 만들어서 그런지 난이도가 미쳐 돌아갔습니다 특히 적귀 이 씨1발련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원숭이 보스도 그렇고 불합리함도 몇개 있었긴 했는데 그래도 게임을 하면서 패링을 치는 재미나 보스를 파훼하고 스테이지를 뚫는 그 쾌감은 잊을수가 없네요 이게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잇신 이 시빨1련은 4페이즈나 되는거 개꼴받네 너때문에 3년만에 엔딩봤다 [table] [tr] [th]평가[/th] [th]점수[/th] [/tr] [tr] [td]그래픽[/td] [td]5/5[/td] [/tr] [tr] [td]창의성[/td] [td]4/5[/td] [/tr] [tr] [td]게임성[/td] [td]5/5[/td] [/tr] [tr] [td]스토리[/td] [td]4.5/5[/td] [/tr] [tr] [td]난이도[/td] [td]7/5[/td] [/tr] [tr] [td]배경음[/td] [td]5/5[/td] [/tr] [/table]

  • 이런 액션게임은 세키로 전에도 후에도 본적이 없음.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것 외에 단점이 거의 없음. 게임은 사실적인 그래픽이 중요한게 아니고 역시 아트 디렉션과 플레이가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게임. 요즘 스텔라블레이드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그것도 세키로의 감각이 약간씩 느껴질때가 있어서인듯.

  • 처음 프롬게임에 입문했던 게임인데, 첫보스 잡는데 혈압오르면서 며칠 걸렸던게 기억남. 한번 다 깨고 다신 안킬거같았는데 할 게임이 없어 다시 켜보고 몇번 해보니 이만한 게임이 없더라..

  • 진짜 지랄 1회차 : 아 대가리 ㅈㄴ 아프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다 다신 안해야지 2회차 : 그래도 전투는 재밌는데 좀 더 해보자 3회차 : 이 시발 잡몹새끼들한테 다굴 맞는건 적응이 안되네 4회차 : 모든 엔딩을 보았고 모든 것을 이루어 냈다 아마 이제 불상에 앉아 보스전 노가다나 뛸 것 같다

  • 게임 시작이 안 됩니다. 글카가 4090인데, 화면이 하얗게 변하고, 컴퓨터 전체해상도가 480으로 변합니다. 검은화면 뜨면서 아무거나 누르라고 하는데 뭘 눌러도 반응 없습니다 샀을 때 바로 돌렸어야 했는데, 묵히고 돌리려니 안 돌아가네요 잘 되시는 분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 내 인생 게임중 다회차라는 것을 처음 해본 게임.. 한 번을 깨도 두번 세번 깨고싶은 그런 게임.. 칼로 하는 게임중 이것 보다 더 잘 나올 게임이 있을까? 하는 게임이다. 패링하는 맛과 패턴을 파훼하는 맛 모두 완벽한 게임

  • 엘든링보다 패링 판정이 혜자고 회피판정이 구데기인게임. 소울류 해봐서 회피에 익숙하다면 회피할타이밍에 패링을 하면된다. 개인적으로 엘든링보다 3배쉬웟음. 하단공격, 찌르기만 안헷갈리면 시간도 넉넉히줘서 나쁘지않다. (갈대밭 시x아)

  • 전투는 재밌다.. 해본 게임중에 전투는 제일 재밌는듯..? 근데.. 뭐 전투 어려워도 상관은 없는데.. 목표나.. 지도는 좀.. 만들어주면 좋을거 같아..... 보스 공략보다 길찾고 엔딩재료찾는 검색이 더 많았던거 같아.. 3.5/5

  • 장점 : 손맛이 좋음 프롬게임답게 처음엔 어렵지만 숙달 후 모든 패턴을 패링하면서 고수가 된 기분이 듬 단점 : 게임의 분량이 너무 적음 다른 프롬게임과 다르게 할것이 너무 적음

  • 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망설임은 패배라고...

  • 특유의 액션에서 오는 손맛은 어떤 게임도 따라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어드벤쳐 게임으로서는 z축을 적극 활용한 탐험이 재미는 있으나, 탐험 위주로 게임을 하기에는 그렇게 까지 흥미를 끌지는 못하였다.(보스나 맵이나 재활용이 많은 듯) 보스 하나 하나 다 재미있고 격파시 쾌감을 준다.

  • 적의 모든 공격 패턴을 몸으로 익힐 정도로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고 부딪히다보면 어느순간 그 자리엔 적의 모든 공격을 다 쳐내는 자신이 있을 거에요..

  • 진짜 재밌음 감만 한번 잡으면 하기 쉬움 근데 초반에 사무라이랑 적귀만 이기면 할만함 초보분들 거기서 꼴아박아도 환불 하지 말고 조금만 더 해보는거 추천 초반 사무라이는 20트 적귀는 저도 50트나 걸림. 근데 그 다음 사무라이 보스는 3트, 첫 메인 보스는 10트 밖에 안 걸렸을 정도로 감만 잡으면 됨. 초보분들 비싸더라도 소울류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면 하는거 추천 진짜 재밌는 게임임 아쉬운건 DLC 없음 ㅠ

  • 진짜 존나 재밌음. 다크소울이나 엘든링도 다 해봤는데 구르기가 너무 답답하고 느리다고 역체감 존나 느끼게하는 게임. 스태미너도 없어서 속도감 ㄹㅇ 빠르고 패링하는 맛이 ㄹㅇ 맛도리임

  • 세키로 장점 1. 스토리가 풍부함 타 소울류 게임들은 스토리 이해가 하나도 되지 않으나 본 게임은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구성돼있음. 게임에 몰입을 할려면 주인공과 내가 하나가 되는 물아일체의 정신을 느끼게 해주는게 중요한다고 생각함. 그러기 위해선 스토리가 재밌거나 공감이 가는 주제로 설정을 해야되는데 본 게임은 보는 재미가 쏠쏠함. 첫 소울류 게임이기도 해서 맛보기로 유튜브를 통해 살짝 스토리를 본 결과 타 소울류 게임들은 이해가 안 됐던 방면에 세키로는 잠깐 봤는데도 흥미를 이끌고 대충 어떤 서사로 가는지가 보임. 실제로 게임도 그렇게 흘러감. 2. 전투 시스템 세키로만의 독자적인 패링 시스템은 진짜로 내가 사무라이가 됐다는 느낌을 준다.(정보 : 세키로는 닌자다) 주인공은 민첩성도 높고 기력이 없어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다. 대신에 체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겨 패링을 실수할 경우 체간 게이지가 높아지고, 게이지가 다 찰 경우 자세가 무너지게 된다. (이는 적도 마찬가지이므로 반대로 한 번에 죽일 수 있음. ->인살) 타 소울류 게임들도 흥미가 생겼으나 잠깐 해본 결과 세키로만큼 정면전투 방식은 잘 안 나오고 패링 조차도 맛 없음. 거기다가 세키로로 처음 접하고 나면 전투 시스템 자체가 느려보임. 예시로 다크소울 같은 경우는 피하고 때려야 되는데 세키로는 절대 물러서면 안됨. 그렇기 때문에 쉴새없이 몰아붙이는게 재밌을 것 같다하는 분들에게 추천! 추가로 패링 손맛 지림. 세키로 단점 1. DLC가 없음

  • 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뒤지고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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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사무라이, 닌자 같은 문화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검과검이 서로 불똥을 일으키며 부딪히고 거기서 나오는 소리, 철과철이 부딪혀 나오는 챙챙 소리는 귀를 황홀하게 한다. 실력을 쌓아가며 보스가 나를 밀어붙이는게 아닌 내가 밀어붙이게되면 거기서 나오는 정복감과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 장점: 액션 뒤짐, 손맛 뒤짐, 스토리 직관적임 단점: 길찾기 어려움, 힘들어서 피로함 말만 무성했던 프롬겜 이걸로 처음해봤는데, 솔직히 재밌기는 재밌음 길찾기 어렵고 보스 잡기 힘들다는 단점은 있는데, 하다보면 방법이 보이고 여러번 헤딩하다보면 결국 클리어는 가능한듯. 추천함.

  • 초반에는 좀 억까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그 부분을 넘기면 정말 쫄깃하면서도 재밌는 액션게임이 펼쳐집니다 갈 수록 쓸 수 있는 기술들과 도구들이 늘면서 처음에 어려웠던 애들을 기술과 도구로 썰어버리는 맛이 좋습니다 보스전은 말할 필요 도 없이 훌륭하고요 다만 맵이나 보스몹을 좀 재탕한다는 느낌이 있고요 맵이 다른 소울 겜에 비하면 별로 개성적이지 않은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만큼 전투가 재밌고 칼질하는 맛이 나는 겜 정말 드뭅니다 그러므로 추천합니다

  • <개인적인 평가는 최악이지만 평소에 하드빡겜 하는 사람들만 하기를 바란다면 추천함> 조작도 별로 좋지도 않은데 맵은 탐험재미도 잘 모르겠고, 보스는 기본적으로 빡치면서 잡몹도 너무 하드하면서 필드 보스들은 잡몹들이랑 같이 묶여있는데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음의 연속 액션이 좋다고 하는데 게임 맵디자인이 히트맨마냥 암살 할 생각부터 하게 만드는데 그 좋은 액션을 도대체 어느정도의 낮은 역치로 느껴야하는건가 싶음 개인적으로는 50퍼 할인 받아도 돈과 시간 둘 다 아깝다 적귀 6트 / 오니교부 11트 / 불소 5트 그리고 중간중간 필드보스 잡다가 짜증폭발함

  • 진짜 명작임, 스토리에서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있어도 나중에 다 이해가게 만들어놨고 전투도 몇시간동안 리트해서 힘들게 이길때 아드레날린이 폭발적으로 분비되어버리는 기분

  • 이 게임은 정말이지 잘 만든 것만 같다. 마치 내가 닌자라도 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언코 이런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게임은 많지 않을 것이다. 결론은 이 게임은 멋진 게임이다.

  • 此身死了死了(차신사료사료) 이 몸이 죽고 죽어 一百番更死了(일백번갱사료) 일백 번 고쳐죽어 白骨爲塵土 (백골위진토) 백골이 진토 되어 魂魄有也無 (혼백유야무) 넋이라도 있고 없고 向主一片丹心(향주일편단심)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寧有改理與之(영유개리여지) 가실 줄이 있으랴

  • 컨 안좋으면 잡몹한테도 죽는 그저 갓겜 공격 하나하나가 치명타인 그저 갓겜 길 찾다가 보스 만나 죽을수도 있는 그저 갓겜 개같은 게임

  • 30일 동안 쉼 없이 4회차 중반까지 달리면서 모든 업적과 모든 복장까지 마무리를 했네요. 공략보다는 스스로 파훼법을 찾으면서 느낀 것은 "망설이면 패배한다" 입니다. 꼼수나 공략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칼 한자루로 막고 베어내서 그 "성취감"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간 날 때 마다 마지막 남은 보스 17연전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해본 게임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정말 좋은게임이다 진짜 명작인데 소울매니아들 아닌 사람들에게 입문작이나 권유는 힘들다... 엘든링으로 몸만 담군 사람들에게는 독일듯

  • 개인적인 평점 : 96 오직 세키로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전투 공방전이 일품임 다만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지기 전 까지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 실제로 도전과제 달성률만 보더라도 초반 이탈자가 상당히 많고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초반 레벨디자인이 썩 좋은편은 아닌것 같음 (기껏 패링 연습시켜놓고 회피플이 훨씬 쉬운 적귀, 암살플레이가 미숙한 상황에서의 다수의 잡몹과 함께 등장하는 겐신, 주조, 텐젠) 그렇지만 어떻게 비벼서 겐이치로 전투 까지 왔다면 남은건 여타 소울류에서 요구하는 정도만 남았다고 봄

  • 처음 할 때 소울 게임이랑 느낌이 좀 달라서 당황했다. 그래도 이런 게임 중에서 제일 어렵고 그만큼 제일 재밌었던 게임인 듯. 특히 마지막 보스는 100트 넘게 한 것 같은데, 깨고 나서 나도 모르게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확실히 세키로는 패링의 숙달 여부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 막 시작해서 패링을 하나도 못할 땐 별로 재미도 없고, 보스는커녕 필드에 돌아다니는 잡몹 하나 잡기도 힘들어서 더럽게 어렵다고만 느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패링이 익숙해지더니 보스랑 숨 쉴 틈 없이 칼과 칼이 맞부딪히는, 그런 박진감 넘치는 전투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정말 재미있었다.

  • 뭔가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보다 어려우면서도 억까패턴같은건 잘 없는듯 그래서 적응도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짐 개인적으로 소울라이크 최고의 게임

  • 이 게임의 매력은 1회차 플레이 1:1 보스의 쫄깃함에 있다 한대 맞고 죽느냐, 패링 선공후 먼저 때리고 게임을 끝내느냐

  • 일단 개꿀잼 소울라이크 입문 게임이었는데 다행히 너무 재밌게 즐김. 처음엔 너무 어려웠는데 익숙해지고 패턴 파악 잘 하니 웬만한 보스들은 수월하게 잡았음. 어려워서 접었다는 글도 많이 봐서 구매 고민했었는데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함. 다만 아쉬운? 건 길이 너무 어려움... 본인이 진짜 길치라 하루종일 헤매서 스트레스 꽤나 받음. 혼자 찾다가 도저히 못 찾겠어서 인터넷 뒤져가며 길 찾았는데도 한 세월... 본인이 심각한 길치인거라 다른분들은 좀 괜찮을듯 싶긴함 아무튼 너무 재밌게 했고 덕분에 소율라이크 게임의 매력을 이번에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 전투의 재미가 정말 너무 미쳤다. 적들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싸우면서 패턴에 적응하고나면 공격을 쳐내는 패링의 미친듯한 손맛이 정말 다른 어떤 게임도 따라갈 수 없는 수준. 거기에 보스의 패턴 파훼에 성공해서 찌르기를 간파하고 하단공격을 점프로 밟는 쾌감이 정말 미쳤다. 패링, 체간과 인살로 대표되는 세키로의 시스템은 정말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해준다.전투의 재미가 뭔지 알고싶다면 정가로 사도 전혀 아깝지 않을 미친 수준의 게임이다. 그래도 나온지 시간이 좀 지나서 세일도 자주 하는편. 강력추천!

  • 진행중에 길을 몰라 엄청 해매다가 끄게되고, 그러다보면 안하게 되고 한참 지나서 갑자기 생각날 때 다운 받아서 또 해보고 그러다보면 길도 찾고 보스도 찾고 ㅋㅋ 보스한테 개기다가 죽고 또 죽고 ㅋㅋㅋ죽다가 오기 생겨서 넌 내가 꼭 잡는다라는 마인드로 리트라이 반복 그렇게 한놈 잡으면 쾌감 절어주지만 다른애들은 얼마나 빡셀까? 생각하다가 길 막히면 또 끄고 ㅋㅋㅋㅋㅋ 근데 또 어느 날 프롬겜만한게 없지 하면서 갑자기 엔딩까지 보고 싶어서 또 하고 ㅋㅋ 결국 엔딩까지 봤습니다. ㅋㅋㅋㅋㅋ1회차 마지막 보스로 만난게 겐이치로 + 잇신이다보니 꽤 힘들었지만 맞으면서 배우고 또 덤비고 하다보니 깨지긴 하네요 ㅋㅋ 마지막 보스 패턴들이 야무지게 재밌게 잘 만든듯 싶어요. 뽕맛이 참 ㅋㅋ

  • 패턴학습을 반복하고 전투 시스템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성취감을 제대로 느꼈던 게임입니다. 회피 보다는 패링을 통한 공방전 스타일이 취향저격 당했고 스토리 역시 거창하게 부풀리고 막상 엔딩가니 뭐 없는게 아니라 정직하게 가면서도 각 인물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준게 더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단순히 보스로서 쓰러트러야할 적 개체로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엔딩이 여러개 있어도 2회차 플레이는 안하는 스타일인데 2회차 플레이를 즐기게 된 게임이 됬네요.

  •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게임 자체 완성도는 좋은 편이기에 추천을 누르고 리뷰씀] 소울류 게임은 이게 처음이라서, 원래 그런갑다 라고 생각해도 좀 빡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써봄. 일단, 적군의 공격 패턴을 수십 수백번 죽어가면서 학습을 하다 마침내 핀치를 극복을 하고 또 극복하고 또 또 극복하는 그 재미 자체는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재밌고 가치가 있음. 그리고 각 보스마다 다 스타일이 다르고 대결 할 때마다 새로운 맛이 있어 이또한 큰 긍정적 요소라고 생각함. 참고로 글쓴이는 사람들이 뉴비절단기라 욕박던 '적귀' 클리어를 아주 재밌게 플레이 했음. 게임의 스타일을 제공하고 유저의 성장을 도모하며 이끌어주는 이 게임 스타일에 대해서 꽤나 긍정적인 경험을 얻었음. 근데 장점은 그게 전부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불호하는 단점을 나열하자면, 1.Way point (혹은 목적지) 표시가 없어서, 내가 지금 어디로 가야하고 어디에 있는지 알 방법이 없음. 개인적으로 쓸데없이 시간을 소비하는걸 많이 싫어해서, 빨리 애들 잡고 보스잡고 진행하고 싶은데 보스는 니들이 알아서 찾으세요 쉑기들아 ㅎㅎ 라는 식이라서, 이게 은근 불쾌한 느낌으로 와닿았음. 2.중보스 곁에 쫄병(심지어 얘들도 패링을 하기 때문에 쉽게 죽이지도 못함)들이 있어서 이 쫄병들이 제대로 결투를 할 여유를 안주고 이는 일본의 이지메 스타일의 다구리를 깜. 친구말로는 이게 프롬 특유의 스타일이라고 쌀국수 집에서 주는 고수 같은거야 츄라이 츄라이 라는 뉘앙스로 말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잡졸은 잡졸대로 싸우고 중보스는 중보스대로 싸워서 좀 게임을 하나의 방식으로 집중하게 끔 해야하는게 좋다고 생각 하다보니 적귀까진 재밌게 깼는데 이 다음부터 준내 겜 끄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었음. 그리고 이게 주인공이 닌자니까 게임에서도 암살 플레이를 권유하는데 그러기엔 내가 한명을 암살하면 다른 애새끼들도 띠요오오오옹! 하고 막 달려들어서 결국엔 일방적인 이지메식 싸움이 나거나 내가 한번 빠지고 다시 또 한명씩 암살 해야하는 개 지랄맞은 플레이를 해야함. 결국은 시간 빌게이츠들이 시간을 써가면서 인내심을 발휘하며 기다리면서 적군이 내가 원하는 위치에 와야지 그나마 그 판은 내가 비교적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김. 물론 그냥 쌩까고 지나가도 되긴하는데 이럴거면 암살 플레이는 왜 넣은거임? 라고 의문이 들면서도 이런 숨이 턱 막히는 암살플레이는 내 스타일 아니라서 그냥 쌩까고 도망감. 3. 단점까진 아니고 그냥 특징중 하나인데 조총든 잡졸이 이게 리얼 시발놈임. 이건 그냥 겪어보면 알겠지만. 나랑 적이랑 사무라이 칼들고 붕쯔붕쯔하는데 갑자기 웬 썅놈이 원거리에서 조총 쏴가지고 내가 공격을 제대로 못하게 방해를 함. 다행히 얘가 근접에선 걍 벌레라서 그냥 칼들고 썰어버리면 그만이긴 한데, 싸우다가 얘가 튀어나오면 "아 씁발련이, 넌 뒤졌다" 하고 조총련분터 죽이러 달려가야함. 근데 이게 2번이랑 다시 연결되면서 게임의 흐름을 끊기는 상황이 종종 생김. 4.번역상태가 구린건 아닌데, 이상하게 UI나 아이템 설명이 눈에 잘 들어오질 않음. 아이템에 주접이 왤케 많은건지 막 요상한 설명이 많은데, 솔직히 좀 이게 뭐하는 아이템인지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딱 봤을때 '아 이게 ㅁㅁ 하기 위한 거구나' 라고 생각할만한 가독성 시인성이 좀 구리다고 생각했음. 나이 27살에 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하면서 나도 참 많이 나이가 들었구나 다시 나를 돌아보게 해준 아주 좆같지만 재미 자체는 있어서 욕하기가 애매한 게임임. 물론 게임 스타일이 나랑 맞지 않는 것도 맞지만, 이런 소울류 게임은 기본적으로 당신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제공할려고 지랄하기 때문에. 간혹 스트레스를 풀려고 혹은 즐길려고 게임을 하는 분이 있거나 비합리적이고 불쾌한 시스템으로 기분 잡칠거 생각하시면 그냥 '갓오브워 (God of war)를 꼭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둘다 서로 다른 장르지만 저는 갓오브워가 불쾌함은 적었고 재미가 있었네요.

  • 나는 실력이 안돼서 초반에 3번정도 지웠다 깔았는데 그냥 맘편하게 공략보고 하는 법 알게되니까 ㅈㄴ 재밌었음

  • 못깨겠어요. 요구하는 플레이 수준이 피곤해요. 반복 플레이도 지겹고 죽인 보스들 다시 돌려쓰고 물약계산해서 목숨2개짜리 보스를 죽이니 다시 되살아나는 연출을 중간보스로 하더니 막보스에 3개짜리 목숨가진 보스로 되살아나는 연출을 또 했네요. 패턴 다 외우고 물약 아끼면서 실수한번없이 피도 안깎이면서 4페이즈를 하려니까 진절머리납니다. 이런 연출은 경험적으로 불쾌하기만합니다. 못죽이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데 이 과정이 너무 지겹고 지루해요. 저도 제가 막보스 남기고 삭제할줄은 몰랐습니다. 작정하고 재도전을 몇십번씩 시키는데 저같은 사람은 노력의 여하로 깰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 같네요. 전투시스템 자체는 재밌습니다. 피지컬이 안되는 사람을 위해 난이도 구분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게 없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못깨서 엔딩을 못보잖아요.

  • '이게 왜?' 라는 말을 자동으로 나오게 하는 게임 하지만 사실 내가 못해서 죽은거라서 할말이 없다. 라고할줄 알았냐? 개같은 놈들아 이건 그냥 엿먹으라는 의도가 다분한 몬스터, 패턴, 레벨디자인으로 플레이어를 화나게 만드는 개같은 게임이다. 하지마셈 더 좋은 액션게임 널렷음. 차라리 시푸같은거 사서 하셈

  • P구라로 소울류 입문해서 퍼가 위주로 플레이하는 게 재밌길래 세키로도 흥미생겨서 해봤는데 난이도니 길찾기니 다대일이니 그런 게 문제가 아니라 카메라 시점이동이 너무 끔찍하고 불쾌해서 도저히 못 하겠다 난 이런 3인칭 시점의 게임에서 a, d를 누를 때 카메라 시점이 그 방향으로 돌아가는 게임을 처음 봤다 분명 wasd가 캐릭터 이동이고 마우스가 시점 이동이어야 하는데, a나 d를 누르면 보이지 않는 손이 내 마우스를 강제로 좌우로 평행이동시킨다. 차라리 그 방향으로 시점이 한번에 바뀌는거면 또 모르겠는데 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을 당겨놓은 것처럼 일정한 속도로 시점이 돌아가기 시작해서 그냥 내 마우스질을 방해한다는 느낌밖에 못 받겠다. 차라리 키마를 아예 지원 안하면 또 모르겠는데, 키마를 지원하는 척 하면서 그냥 패드의 스틱이랑 마우스를 단순 매핑시켜놓았다는 느낌밖에 안 든다. 내가 적응 못하고 유난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건 알겠다. 하지만 난 이런 방식의 시점이동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하고 싶지도 않다.

  • 『막았다..!! 세계 최강의 참격을..!!』 칼과 칼이 맞대는 소리는 남자의 심장을 울린다. 꽤나 난이도가 있지만 고생한만큼 깼을 때 맛이 더 좋다

  • 평범한 소울류들에 지쳤다면 추천. 그만큼 소울류를 경험 한 적 없다면 다크소울부터 맛보고 오는것을 추천. 프롬에서 다크소울 시리즈를 3까지 개발해오며 더 이상 새로울 게 없었던 소울류의 전투 방식을 깨 부수고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흔적이 아주 잘 보이는 작품. 물론 예전에 출시했던 천주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세키로의 전투 시스템은 매우 독보적이고 천주시리즈를 소울라이크 시스템과 결합 한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결합하면서 많은 시스템의 디테일들을 개발해야 했을 것이다. 다크소울 시리즈를 경험하고 오면 그 노력을 더욱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좋다. 기존에 구르기에 크게 의존했던 전투 방식을 가드, 패링, 간파하기, 점프 등으로 전투의 다양성을 만들고, 기존 작품의 보스들은 대부분 주인공보다 압도적으로 큰 크기나 괴물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세키로의 보스들은 칼 하나 든 무사와 일대일 전투가 많아서 정말 목숨을 건 상남자다운 전투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집중도와 몰입도도 더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간지가 일품인 작품. 또 기존의 다크소울은 잡몹들도 까다로운 애들이 많아서 잡몹들도 귀찮게 하는 일이 많았는데 세키로는 닌자가 어썌신크리드하는 것 처럼 잡몹들을 몰래 암살해나가는 시스템을 추가해줘서 기존 시리즈에서 잡몹들에게 고통받는 일을 안 해도 되고 심지어 그 암살 시스템도 상당히 잘 구축했고 연출도 훌륭해서 상당히 재밌다. 패링과 멋진 스킬들이 훌륭한 연출과 어우러져 실력이 된다면 낭만을 찾는 플레이를 하기도 좋다. 다만 단점이라면, 새로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인지 무기가 한가지 밖에 없다. 초반에 주어지는 쿠사비마루 한 자루로 엔딩까지 가야한다. 물론 추가 무기와 다양한 닌자도구 그리고 스킬들로 이 단점을 파해치고자 노력한게 보이지만 플레이어가 주 무기를 선택해서 무기와 정이 들고 손에 맞아가는 그 맛이 없는것은 사실이다. 외형, 무기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인살 시스템 도입때문인지 모르지만 PVP, PVE도 없다. 그렇기는 한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생기는 여러 한계점들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것들이 보이기 때문에 넘어가 줄 만 하다.

  •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을만 하지만, 결국 소울류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게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림에도 높은 평점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대놓고 '나 소울류 게임이니 할 사람만 해라'라는 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울류 입문작을 찾는 게이머가 아니라면 이 게임을 재밌게 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평가는 게이머 본인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비추천은 게임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입문자를 기준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다크소울 2처럼 이제는 소울류 팬이 아니라면 찍먹하는 것조차 고행인 게임도 있기에, 다크소울3이나 세키로 정도는 굉장히 양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만, 엘든링이 나온 시점에서 소울류 팬이 아닌 게이머들이 소울류를 찍먹하려 한다면 아마 엘든링을 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RPG 요소가 가득한 엘든링을 소울류라 생각하지 않는 소울류 찐팬분들도 계시겠지만, 애초에 소울류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가 '없다시피한 성장요소'이기 때문에 RPG의 성장요소를 적극 차용한 엘든링이 없다면 정말 할 사람만 하는 매니악한 장르가 되지 않았울까 싶습니다. 결국 소울류 진성 팬인 분들은 대부분 하실 게임이니 패스하고, 아닌 분들을 위해서 이 게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비교군으로 엘든링이 올라올 수 밖에 없는데, 세키로가 가진 개성이라 한다면 특유의 패링 전투 시스템과, 일본의 사무라이 컨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사무라이 컨셉으로 게이머를 끌어당기기에는 소울류 게임이라는 장벽이 더 높다는 점입니다. 소울류 게임이라 망설여지지만 사무라이 컨셉 하나만 보고 구매를 확정하는 게이머보다, 오히려 소울류 팬이지만 중세 다크 판타지 컨셉이 아닌 일본 사무라이 컨셉이 맘에 안 들어서 세키로만 건너뛰는 프롬 팬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소울류 액션 게임의 본질인 전투 시스템이 중요한데, 패링을 통한 전투는 휼륭합니다. 결론적으로는, 2019~엘든링이 나온 2022년 전까지는 자신의 호불호에 상관없이 소울류 찍먹 입문작으로써 추천할만한 게임이었으나, 입문작 비교군이 생긴 지금에서는 잘 만들어진 패링 전투 시스템과 일본풍 사무라이 컨셉만을 보고 이 게임을 구매할지 말지에 대해 결정해야 하기에,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엘든링으로 본인이 소울류 체질인지부터 진단받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소울류를 해본 적은 없지만 무조건 좋아하고 프롬 소울류 전작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면 다크소울2부터)

  • 손맛 미쳤고 재미도 미쳤고 처음 겐이치로랑 잇신 만났을떄 진짜 벽 느꼈었는데 패턴 파회하먄서 실력 느는게 체감되서 더더욱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4회차 모든 엔딩을 봤으니 희귀한 강자들 꺠러 가겠습니다

  • 몇 달전에 게임사고 1시간정도하고서 어려워서 접었다가 차근차근 해보니 역시 어렵습니다; 몇 시간씩 머리깨져가며 패턴외우고 어느 순간 패링으로도 잡게 되더라구요. 챙~ 챙챙~ 손맛이 정말 엄청난 게임입니다. 수라엔딩 보려면 2회차를 해야하는데 이건 좀 쉬었다가;;;;;

  • 병신같은 겜이라고 두세번 환불 재구매 지랄떨었는데 병신은 저였구요,,네 근든링에 낭만 좆도없는 방패패링이 아니라 세키로 패링있었으면 300시간은 태웠을거다 ㅇㅇ

  • 1회차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표주박 6개에 템도 없이 칼 한자루만 믿고..끝까지 가는 엔딩 봤습니다.. 님들도 할 수 있다. 칼 한 자루의 낭만. 찡긋

  • 게임은 역시 재밌다. 하지만 게임이 재밌있어지는 과정이 너무 험난하다. 그래도 이것 만큰 즐거운 게임은 없다.

  • 별점 : 7 / 10 한줄평 : 이제까지와는 차별화된 소울류, 그에 따른 재미. 반대급부는 있을 수 있음. 길치는 이 게임을 하지 말길.

  • 엘든링은 노잼이어서 완결까지는 못봤는데, 세키로는 뭔가 느낌이 다름; 보스랑 1:! 맞다이 까는느낌이 다른 게임이랑은 달라서 어려워도 할맛이 나는듯

  • 소울류 게임 여러개 해봤는데 이거만한게 없다. 패링 시스템이 아주 기가 막힘. 동양풍으로 기깔나게 만들어놓고 맵도 예쁘고 게임도 재밌고 하여튼 우주 갓겜임. 안 해본 사람 꼭 해보시길

  • 진짜 개재미있음 근데 1회차에 술고래 주조 잡을때 암걸려 뒤지는줄

  • " ㅅ발 뱀 새끼" 원래 프롬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하드코어 게이머가 아니라서 프롬식 액션 게임은 나의 취향애 맞지 않아 그동안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 등의 게임을 즐기지 않았다. 하지만 갑자기 해보고 싶어졌고 세키로가 굉장히 호쾌한 액션과 일본풍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진행하다가 만난 첫번째 관문. 오니였는데 여기까지 오는 것도 많은 죽음이 있었다. 알아보니 첫번째 뉴비 폐사구간이란다.. '첫번째' 라는 표현이 정말 싫었다. 어떻게든 넘어가서 꾸역꾸역 진행하는데 하얀 뱀 ㅅ끼를 뚫고 가야하는 구간에서 게임을 꺼버렸다. 나중에 다시 하고 싶어져야 킬 것 같다. 게임은 수려하고 좋았다. 4.5/5

  • 당신은 전국 시대의 닌자다. 당신의 주군이 납치되어 감금되었다. 당신의 목숨을 걸고 주군을 되찾아야 한다. 소울 시리즈와 유사하지만 차이점을 찾자면 체간 시스템일 것이다. 적의 공격을 타이밍에 맞춰 방어해내면 상대의 체간 수치가 쌓이면 체간이 전부 쌓이면 멋진 모션과 함께 적을 일격에 죽인다! 그렇다고 공격은 아무 의미없고 방어만 의미있는 것도 아니다. 공격이 성공하여 적의 HP를 깎아내면 그만큼 적의 체간 수치가 쌓이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공격을 상대가 방어해내도 상대의 체간이 쌓인다. 적의 난해한 공격들을 튕겨내며 튕겨낼 수 없는 공격은 방어하거나 피하고 틈을 노려 공격한다. 흔히 생각하는 챙챙 칼싸움을 놀랍도록 멋지게 구현해낸 것이다. 주군이 당신에게 내린 은혜로 당신은 죽어도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수많은 적들이 그 힘을 노리고 당신의 주군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불사는 부자연스러운 것. 사람이 사는 방식을 뒤틀어버리는 것인데, 당신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진짜 명작입니다.. 소울류 좋아하신다면 강추!! 전 엘든링 -> 세키로 순으로 깼고 이제 피의거짓 하러 갑니다 개인적으로 세키로가 엘든링보다 쉬웠습니다. 메인보스만 치면 엘든링이 더 쉽지만 엘든링은 서브보스가 빡세고 세키로의 서브보스는 그럭저럭이기 떄문입니다.

  • 재밌는 게임이다. 전투보다 길찾기가 더 어렵다. 그렇다고 전투가 어렵지 않은 것은 아니다.

  • 외짝늑대:그림자는 두번 댐진다 그리고 보스또한 그렇다 나는 쌥쌥이 얍삽 닌자인데 괴물들이랑 정정당당하게 목숨 두개씩가졌다 닌자의삶은 쉽지않다

  • 너무 어려워요. 점점갈수록 애들은 쎄지는데 내 캐릭터의 성장속도는 더더욱 더뎌지는... 슈퍼플레이가 아니면 못깨는 보스도 많고 뭔가 공략이 있는거 같긴한데 오픈월드다 보니 적응하는 기간이 걸릴거 같아요.

  • 스트레스 받으며 겨우 다 깸 마지막보스전에서 일문자 이연을 쓰고 바로 패링하려고 누르면 대쉬를 하는데 패드가 문제인지 겜이 문제였는지는 모름 누르고있으면 방어하는데 패링할라고 딸깍하면 자꾸 대쉬를 함

  • 타격감, 난이도, 스토리 모두 완벽함 특히 타격감은 질리지가 않는다

  • 갓겜, 피의 거짓 이후로 2번째로 해본 소울게임인데 진짜 손맛을 느끼게 해줌

  • 사투답파를 마무리하고 이제 이 게임의 진정한 엔딩을 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미친 더 어려워진 모드가 있잖아? 이건 못참지!

  • 도전과제 모든스킬 너무 힘들다... 스피드한게임에 루즈소스 발라먹는느낌 ㅠㅠ

  • 프롬소프트에서 가장 빠르게 깬 게임 분량이 엄청 적음 켜놓고 밥먹거나 낮잠 등등 시간 제외하면 20시간 분량 조금 덜 됨 다른 시리즈는 공격받을 때 판정 후한 구르기 한 번 누르면 피해지는데 이 게임은 연타 공격을 박자 맞춰서 하나하나 패링해줘야 되니까 체감상 회피보다 어려웠음 갈고리가 생겨서 기형적인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됨 그래서 길이 직관적이지가 않음 그럼에도 프롬소프트 게임중에 쉽다고 느낀 이유 1. 실질적으로 스테미나 제한이 없음 2. 중량, 방어구, 파밍 등 신경 쓸 요소를 제거함 3. 은신, 암살이 훨씬 용이하고 유용하게 변함 4. 기술 및 패시브의 다양성 5. 패링 타이밍을 굉장히 널널하게 바꿈

  • 1회차는 ㅈㄴ 고통스러운데 끊을 수 없는 불닭 같은 맛이엿다면, 2회차는 고통이 아예 없진 않지만 ㅈㄴ 맛있어진 까르보불닭같은 느낌임 그러니까 힘내서 해보셈 ㅋㅋ

  • 처음으로 접한 소울류 게임인데 처음에 그 거인같은 넘이 ㅈㄴ 빡세서 접을까 하다가 후기들이 이ㅅㅋ만 넘기면 할만하다고 해서 공략보고 깸. 공략보고서라도 깨길 진짜 잘한 게임. 진짜 인생게임임 내가 이 게임을 이렇게 재밌게 할 줄 몰랐음. 그냥 갓겜임 무조건 하셈 그냥 고민도 하지마셈

  • 보통 소울라이크랑은 전혀 다른 느낌임. 아마 엘든링이나 닼소같은 느낌을 생각하면 피똥 쌀 확률이 높음. 하지만 익숙해 지기만 하면 엘든링에서도 맛볼수 없는 액션감을 느낄수 있음. 하지만 박치면 난이도가 체감상 2배가 됨 ㅇㅇ

  • 액션 게임 손맛 GOAT. 여러 플랫폼으로 200시간 이상 했지만 6개월-1년에 한번은 튕겨내기 뽕 맛이 그리워서 다시 찾게되는 게임. GTA6고 나발이고 얘 2나 빨리 내줬으면 좋겠음. 5/5

  • 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망설임은 곧 패배라고..

  • 현실닌자: 각종 도구등을 이용하며 잠입하는 비열한 범죄자 세키로 닌자: 정정 당당하게 모든 공격을 튕겨내는 기사

  • 어렵긴하지만 클리어했을때 성취감은 최고인거 같아요 특히 전투와 손맛은 타게임에 비교도 안될정도로 잘만든거 같습니다~!

  • 소울류가 뭔지도 모르고 명작이라길래 도전했다가 대가리 깨짐 그래도 처박으면서 하다보니까 재밋고 후반가면 쉬움

  • 진짜 강추한다 솔직히 정가에 사도 후회 안하는데 겜도 개재밌고 중간중간 컷신도 미쳤고 그러니까 DLC내달라고

  • 패링하는 맛이 끝내주는 게임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패링할 때 패드에 진동이 안 온다는 거...

  • 순수재미 고트임. 진짜 오지게 재밌음. 게임 하면 할 수록 패링 타이밍이 보이니까 점점 더 재밌어짐. 걍 사라.

  • 하 이씨 엔딩보는데 겁나 오래 걸렸따.....소울라이크에 재능없나봐... 암튼 재밌긴한데 중간에 ALT+F4누르고 싶은 순간이 가끔 옴 ㅋㅋㅋ...그래도 재밌게 해따 (그래서 DLC 언제나온다고요?)

  • 걍 닥치고 해보면 아는게임 디질라게 어렵지만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게임 보스를 잡았을때의 성취감은 도파민을 분비시킴 닥치고추천

  • 폭죽 최고임 폭죽 찬양해 폭죽밖에 남는게 없어 폭죽만 써도 다 잡혀 폭죽 만세 갓죽님 사랑합니다. 로버트님 폭죽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잇신보다 당신이 진정한 수호자입니다.

  • 팅 팅 팅 팅 '유린당하지는 않겠다' 어려운데 손맛이 미침 근데 적응만 잘 하면 클리어 가능함

  • 아무리 평가가 좋아도 프롬겜은 프롬겜임 평소에 고난이도 게임을 즐겨했던게 아니라면 스트레스만 받게될것

  • 늑대는 긴 잠에서 깨어나 주군만을 섬기기 위해 싸운다. 그런데 이상하다. 검만 몸 앞으로 까딱거렸을 뿐인데 적들의 공격은 나의 몸에 닿지 못했다. 그래, 이 게임은 늑대가 스테로이드라도 쳐먹었는지 마우스 우클릭만 연타하면 체간만 깎이지 피는 전혀 깎이지를 않아 쉽게 깰 수 있는 게임이다. 세키로는 철저히 패링 위주의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 소울류 게임들과는 사뭇 다르다. 하지만 다르다고 해서 그게 어렵다는 것은 아니고 앞서 말했듯, 쉽다. 내가 소울류를 이 게임으로 처음 접했으면서도 모든 보스가 1시간 내외로 끝난 것을 보면 말 다했다. 초보친화적 게임이라면 초보친화적 게임이다. 중간중간 다대일에서의 상황은 여느 소울 게임들이 그렇듯 거지같지만서도, 보스들은 굉장히 합리적이다. 인간이라면 반응할 수 있는 수준들의 패턴이고 조금만 목숨을 바치다 보면 적의 움직임이 보일 것이다. 그래서, 세키로는 그렇게 그저 쉬운 게임인가? 그것은 절대 아니다. 세키로를 조금 더 깊이있게 즐겨보고 싶다면 쿠로의 부적을 돌려주고 종귀의 불당에서 종을 울려보자. 새로운 게임이 펼쳐질 것이다. 전엔 나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일개 병사들의 검도 나의 몸을 관통할 수 있다. 더 이상 나의 무적기였던 우클릭연타는 적들의 맹렬하고도 날카로운 검 끝으로부터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 그럼 여기서 느낀다. 아,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방식으로는 이제 힘들겠구나. 라고 느낀 뒤 그때부터 게임을 샅샅히 파헤치기 시작한다. 패링의 타이밍, 보스들의 패턴 하나하나. 그렇게 나의 실력을 늘려 보스들에게 한 번의 공격도 허용하지 않고 완벽히 보스를 격파하고 나면 느껴지는 쾌감은 잠시 사정의 쾌감을 상회한다. 난이도의 얘기를 끝냈으니 게임성으로 넘어가자면, 훌륭하다. 그냥, 훌륭하다. 내가 GOTY게임을 딱 두 번 해봤는데, 젤다의 전설과 세키로이다. 고티 게임들을 할 때는 일단 느낌부터 다르다. 여타 게임들과는 다르게 한 번 게임을 하면 다른 것은 보이지 않고 게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해야 할까. 몰입이라는 말이 적절할 것 같다. 온전한 몰입. 세키로도 그런 류의 게임이다. 몰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필드의 경치, 매혹적 스토리, 컨트롤의 재미 등. 세키로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것들을 세키로가 모두 갖추고 있다. 필드의 경치? 일뽕같아 보이지만 일본의 건축양식이 눈을 사로잡는다는 것만은 인정해야겠다. 그리고 눈을 즐겁게 만드는 웅장한 산들과 자연경관들이 게임하는 내내 눈요기를 제대로 시켜준다. 스토리 숙지 없이 게임만 즐겨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지만 스토리를 알고 주인공에 몰입을 하며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두 배 재밌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멀티 엔딩 게임이기 때문에 엔딩마다 바뀌는 주군과 나의 운명으로 인해 희비를 오가는 게임이다. 이런 탄탄한 스토리 설정과 일본 성우들의 몰입감 있는 목소리 연기까지 합쳐져 내가 게임 속 아시나에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받을 수 있다. 그런 목소리 연기 덕분에, 등장인물들의 매력이 엄청나다. 필자는 특히 아시나 잇신을 좋아하는 편. 컨트롤의 재미. 이건 말할 것도 없이 그저 GOAT이지만 굳이 말을 해보자면, 일단 기술들이 너무 간지난다. 내 마우스(작성자 본인은 키마 유저)클릭 끝에서 늑대의 노련한 유파기술들이 펼쳐져나오는 것을 보면 감탄을 멈출 수가 없다. 또 세키로의 백미인 기술이 하나 있는데, '간파하기'이다. 게임이라서 가능한, 게임이라서 더 재밌는 기술. 상대방의 찌르기 공격의 빈틈을 노려 적의 칼등을 밟아 적의 공격을 '간파'한다. 내 머리 위에 위험표시가 떴는데도 아이러니하게 쾌감이 느껴지게 만드는 기술이다. 위험표시는 곧 간파를 하라는 뜻이니. 외에도 정말 눈이 즐거워지는 아크로바틱한 기술들부터 화려한 기술, 담백하고 절도있는 기술 등 볼 것이 많으니 게임을 즐기며 차차 알아가길 바란다. 보스의 패턴들도 말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보스들이 구사하는 기술들도 세키로 못지않게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처음 보스를 잡을 땐 정신이 없어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패턴들을 다회차에선 감상할 수가 있게 되는데, 내가 싸우고 있는 적이 이렇게 멋져보여도 될 일인가 싶을 것이다. 필자는 특히 검성 잇신의 6연타 후 찌르기로 이어지는 연개공격이 예술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게임성까지 쭉쭉 빨아주다보니 단점은 없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없다. 굳이 뽑아보자면 다대일이 역겹다? 적어도 내 기준엔 그렇다. 여기서 안 멈추고 장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웬만한 똥컴에서도 돌아간다. 내 똥컴에서도 부드럽게 돌아갔음

  • 모든 도전과제를 다 따고 쓰는데 정말 최고의 소울라이크 겜이다. 패링의 타격감이랑 소리가 너무 좋고, 앵룡이랑 검성 잇신이 너무 멋지다 진짜 명작 그 자체

  • 그래픽 ☐ 고도로 발달한 그래픽은 현실과 구분할 수 없다 ☐ 아름다워요 ☑ 좋아요 ☐ 나쁘지 않아요 ☐ 별로에요 ☐ 오래 쳐다보지마세요 ☐ 눈갱 게임플레이 ☐ 맛도리 ☑ 굿 ☐ 적당한 게임플레이 ☐ 노잼 ☐ 추노각 ☐ 도망가 오디오 ☑ 귀르가즘 ☐ 귀가 좋아해요 ☐ 좋음 ☐ 살짝 별로 ☐ 엄청 별로 ☐ 귀가 안들려요 PC 사양 ☐ 계산기 ☐ 인디게임용 ☐ 평균 ☑조금 고사양 ☐ 고사양 ☐ ^ㅣㅂ 최고사양 게임 용량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도트 ☐ 옛날 겜 ☑ 적당함 ☐ 살짝 큼 ☐ 큼 ☐ 저는 용량 강도에요 용량 다 주세요 ☐ 그렇게 큰 용량은 안들어갓! 할 정도 난이도 ☐ 딸각 ☐ 아빠 이거 해도 되여? ☐ 보통 ☐ 뇌지컬 살짝 요구 ☐ 뇌가 맛가서 좋아요 ☑ 뇌가 녹았어요! 노가다 ☐ 없음 ☐ 조금만 해도 가능 ☑ 살짝만 해도 가능 ☐ 적당함 ☐ 노오오오력 하거라 ☐ 노예앀끼야!! 일해! 스토리 ☐ 없음 ☐ 부족 ☐ 평균적임 ☐ 살짝 많음 ☑ 많음 ☐ 뇌가 뒤질떄까지 기억함 플레이타임 ☐ 딸각하면 끝 ☐ 짧아 ☐ 평균 ☑ 길어요 ☐ 뒤질떄까지도 할수잇어 가격 ☐ 무료 ☐ 가격값 한다 ☑ 세일할때 살만함 ☐ 진짜로 이걸 왜 삼? 버그 ☐ 없어요 ☑ 마이너한 버그 ☐ 거슬림 ☐ 진행에 문제 잇음 ☐ 이야 돈주고 버그를 사네 ㅋㅋ 총평 단점도 있는데 장점이 그걸 씹어 먹음

  • 소울이 지겹다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음 저스트가드의 손맛과 빠른 템포의 전투 그리고 공식 보스러시 지원까지

  • 재밌는데 ㅅㅂ 보스가 ㅈㄴ 어려워서 막혀있다. 길도 ㅅㅂ ㅈㄴ 헷갈리게 쳐만들어나서 길 찾기는 다크소울이 훨 쉬움 소울류 처음해 봐선지 아님 못해서인지 꼼수 안써서 깬 보스는 말 타는 새끼 밖에 없음

  • 인생에 한번은 해봐야하는 게임

  • 말로만 프롬 겜 듣고 겜은 이게 처음인데 액션 개쩌는듯. 패링 타격감 지리고 진짜 칼싸움 하는 느낌. 배경 그래픽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다. 갓겜

  • 팅팅 팅팅팅팅팅팅팅 "이것도 아시나를 위한 일이다···" 반-복

  • 고티는 고티다! ㄴ 고티를 받을 만한 재미와 타격감! 소울류를 어려워하는 분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난이도도 그렇게 어려운 편도 아니라 리듬 게임이라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20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진 게임이라 하루 날 잡고 하면 금방 깨실 수 있을 겁니다. 강추!!

  • 팅 팅 탱 팅 팅 팅 탱 간파! 팅 팅 탱 점프! 팅 팅 ㅌ...아니 막았는데...

  • 진짜 겁나게 어려운데 그만큼 깨는 맛이 있는 게임 신중하게 겜 하는 중임 스트레스 보단 오기가 생기는 겜인듯 굿~

  • 닌자,사무라이,예토전생 그리고 보추 남자라면 하지않을 이유가 있나?? 타이밍 맞는 가드를 통해 게이지를 쌓아 보스를 공략해 나갑니다, 방식이 기존 소울라이크와 다르기에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꽤나 걸릴 수 있는 단점이 있으나 검과검의 마찰음을 들으며 반격하는 맛이 중독성있습니다. 또한 보조의수장치들로 적의 약점을 파악하여 공략할수 있기에 멋있는 연계 플레이가 두드러집니다. 보스전 하나하나 컨셉이 명확하고 짧은 대사들이 몰입감을 더 해주기에 저 같은 방구석 닌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이였습니다.또한 p의 거짓과 방식이 비슷하기에 두게임중 하나라도 클리어 하셨다면 즐기기 편하실거라 생각됩니다.

  • 구르기가 주가 아닌 패링을 주로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면 무조건 강추. 소울라이크류 게임을 세키로로 처음 접했는데 패링 손맛이 너무 좋았음. 1회차때는 길 찾느라 애좀 먹었었지만 맵이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길 찾는것도 재미있었음. 프롬. 또 내 줘.

  • 처음엔 어려웠는데 시스템 이해하고 박아가면서 젠이치로, 사자원숭이 죽이니까 그 후로는 재미있게 했음. 초회차 재미는 엘든링급 그 이상. 근데 의부 왜이리 어려움? 최종보스보다 훨씬 어렵네

  • 닼소할때는 샌즈 공포증 엘든링할때는 곰 공포증 dlc할때는 항아리 공포증 생길거같았는데 이제는 원숭이 공포증 생길거같네요. 감사합니다! 프롬소프트웨어!

  • 도전과제 100% 후기 프롬겜 특성상 프레임 해금이 안됨.. 이 부분은 모드로 해결할 수 있긴함 메인 보스전은 확실히 재밌으나 길찾기 + 중간보스 찾아다니기 << 이게 ㄹㅇ 보스전보다 더 어려움 전투는 진짜 재밌으니 소울류 하시던 분이면 강추

  • 콘솔에선 느낄 수 없는 모드뽕을 느껴보고싶어 PC버전으로 재구매. 나온지 5년이 넘었고 수많은 소울라이크 작품들이 나왔지만 여전히 그 중 제일이라 생각되는 작품. 소울류인걸 감안하더라도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그 잊을 수 없는 타격감을 맛 본다면 왜 평가가 압긍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 프롬 특유의 자글자글하고 눈아픈 그래픽 구석에 몰렸을때 시점이 뭉개져서 어이없이 죽거나 붕붕 날아다니는 적 때문에 카메라 고정이 풀리는 문제 왠지 살짝 작아보이는 볼륨과 경제적인 보스몹 재활용 등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취향에 맞으면 완벽한 재미를 주는 작품입니다.

  • 이런 류 게임은 처음이라 1회차때 시점 고정하는 법 몰라서 클리어 하는데 70시간 걸림;; 시밯

  • 전투는 독창적이면서도 완성도가 엄청납니다 나온지 오래된 게임인데도 이런 스타일의 전투를 이정도 퀄리티로 구현한 게임은 이 게임뿐입니다 성장하는 재미 탐험하는 재미 보스도 적도 많고 흠잡을데가 없네요 그래도 굳이 단점을 꼽자면 어렵기로 악명높은 프롬게임중에서도 무조건 탑3에 들만한 난이도 때문에 진입장벽이 좀 있다는거 이렇게 잘만든 게임에 DLC 하나를 안내준다는거 DLC는 진짜 왜 안냄? 돈안범?

  • 주인공이 닌자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양보의 미덕을 보이는 플레이를 하는 순간 이 게임의 진가가 드러난다. 상대와 내가 합을 주고받으며 마치 보드게임에서 내 차례가 끝나면 상대방의 턴을 기다리듯이 플레이해야 한다. 그런 플레이를 깨닫고 난 후로 다시 이 게임에 다가가자 게임은 나에게 최고의 액션을 선사해준다. 솔직히, 처음 이 게임을 사고 첫 미니보스를 깬 후 적귀까지 가지도 못하고 접었다. 뭐 이런 어려운 게임이 다 있냐며 불평했던 내가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잡몹들마저 내 공격을 튕겨내기까지 하는 게임이라니, 듣도 보도 못했다. 잡몹을 일일이 상대하고 있으면 다른 몹 어그로가 끌려 다대일 전투로 넘어가고, 그러면 불합리하게 맞다가 끝나고 만다. 그래서 접었다. 하지만 길을 돌아가면서 귀찮은 적을 인살하고, 몇 마리는 어그로를 풀어가며 비겁하더라도 숨어서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타이망 맞게 패링하며 합을 주고받는 액션에 익숙해지면서 게임에 급속도로 빠져들게 된다. 반응속도도 중요하고 길 찾기 귀찮은 어려운 게임은 맞아서 다른 사람에게 무작정 추천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게임의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이 세키로만의 재미를 대체할 게임은 많지 않을 거라는 사실은 분명해보인다.

  • 분명 21년 봄에 샀을 때는 75000원이 아니었는데 왜 가격이 올랐지? 액션 겜 중 이만한 겜 없긴 한데 75000원 정가주고 살 분량이 아님 1회차 플탐 해봐야 25시간 정도인데 가격 오르기 전이면 모를까 나름 할인 50퍼 할 때면 필구 수준으로 재밌긴 함. 엘든링 이후로 프롬겜 할인률도 줄고 할인도 자주 안하는데 지들 몸값 오른 걸 알아버리니깐 75000원으로 오른 거 에바임. 하지만 24년 11월 기준 이만한 액션겜 없다고 생각함

  • 마음속 의부가 진짜 검성임, 그럼에도 쉬워서 모드 깔고 하는 중. 아 글고 뉴비들은 쿠비나시라는 보스를 조심하셈, 걍 단순 역겨워서임... 방심했다가 알 뺏긴다

  • 이상하게 중독되는 작품. 소울 입문작으로 p구라를 4회차 돌고나니 소울류에 자신감을 얻음. 그래서 세일으로 세키로를 구입. 하지만 내가 알던 시스템이랑 너무 다르고 어려워서 구매한지 한시간만에 환불함. 근데 환불하고 나서 계속 아른거렸음. 내가 좀 더 침착하게 했더라면...공격 욕심을 줄였더라면.. 하는 생각에 유튜브 찾아보고 하다가 결국 다시 삼... 지금 겐이치로까지 깨고 왔음..정말 이상한 게임임.. p구라 할 때도 너무 화나서 샷건친 적이 없는데 얘는 진짜 극도로 화가 남. 근데 이상하게 끌림

  • 프롬소프트웨어의 게임이라 초반난이도는 말할것도 없고 초반구간에 배치를 한것이 이해가 안가는 보스도 있는것 등의 다소 호불호 갈리는 요소도 있지만 게임에 어느정도 적응을하면 전투의 재미만큼은 진짜 최고라고 봐도되는듯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팀판기준 정가가 엘든링 본편 정가보다 비싼 게임이라 정가로 사도 좋은게임이지만 세일할때 사는걸 권장함

  • 재미떠염 주인공 간지폭풍대박임 패링 손맛 죽임 근데 다대일 힘들어염 몹들이랑 정정당당하게 일대일 뜨고싶어여

  • 컨텐츠가 좀 부족한 것 말고는 상당히 재미있음 일반적으로 회피가 주인 소울라이크와 다른 차별점이 있음

  • 재밌습니다.난이도도 적당히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주는 정도에 그치며 설정과 분위기도 좋습니다. 연출이 훌륭합니다.튕겨내기 시 나오는 특수 모션도 있는데 이게 연출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역시 보스보단 길찾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인보스 보다 잡몹과 함꼐 다굴치는 중간보스가 더 어려운것 같네요, 다만 암살만 잘했어도 더 쉬웠을거라 봅니다. 정말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 1회차 인간회귀 엔딩 마침. 레벨 디자인, 액션, 다채로운 보스전,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주인공, 마음씨 좋은 정보상인과 코타로까지 너무 매력적인 게임이었다.

  • 게임 컨셉이 패링인데 무지성으로 처박는 대형몹은 왜 자꾸 나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갈피를 못 잡은 게임

  • ㅈㄴ 쉽고 재밌습니다 특히 괴물원숭이때 재밌고 행복했어요 정말 게임 못하는 사람들도 하게 해주는 그럼 게임입니다 다들 해보셨으면 합니다

  • 내가 세키로랑 안맞는 건가 시팔 존나 어렵다. 5시간동안 보스 한마리 못 잡았다. "좆같다" 구르고 막고 때리고에 익숙해서 그런지 내겐 패링한다는게 너무 어렵다. 근대 미니보스든 중간보스든 개힘들게 잡고나선 짜릿하고 재밌다. 엮씨 쁘롬 ==2024.09.15 우산 얻으니깐 게임이 쉬워짐 ===2024.09.24 도과 100% 개모띠

  • 별점 ★★★★★ 챙챙챙챙챙 소리부터 쾌감이... 다른 소울류 게임보다 패링하기 더 쉬운듯 스테미나도 없어서 그냥 막고 치고 완전 싸우는 그런느낌임 다크소울 타도류, 대검류 엄청 좋아하는데 스테미나가 없어서 제대로 못할때가 많음 게임 자체가 그냥 시원시원함 이것도 도전과제 100%예정임 지금 할인하는데 무조건 사자 돈값은 제대로함

  • 엘든링은 캐릭터 움직임에 너무 굼떠서 별로였는데 세키로는 빠릿빠릿 해서 너무 좋습니다. 어려운데 죨라게 재미있다는 말이 진짜였네요. 계속 죽는데 계속 하고 싶어지는 희한한 게임이네요 ㅋㅋㅋㅋ 일단 계속해서 달려봅니다. 그리고 게임 하다가 빡치면 패드 던지는 분들은 아마 하면 안 될 듯합니다. 패드 몇 개 해 드실 수도 있습니다.

  • 세일이면 무조건 하고 정가에 할만한건 아니지만 자기 취향 맞고 하고 싶으면 바로 ㄱㄱ

  • 닌자가 되고 싶었던 유년기의 내 꿈을 세키로에서 실현할 수 있었다..

  • 진짜 존ㄴㄴㄴ나 재밌는데 진짜 존ㄴㄴㄴㄴㄴㄴ나 어려움

  • 장르의 특성상 접근성은 좀 떨어지지만, 소울라이크에 다음으로 ARPG의 세부 장르 하나를 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 종전의 액션rpg는 적이 압도적이거나 플레이어가 압도적이거나 둘 중 하나의 극단에 가까웠다면, 세키로는 그 정확히 중간 지점, 플레이어와 적이 종이 한 장 차이의 살 떨리는 공방을 주고받는 "칼춤"을 게임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함 닼리마, 엘든링과 함께 이것을 접하기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는 프롬 최고의 역작 중 하나

  • 평소 프롬게임을 싫어했던 1인 임에도 재밌게 했다. 프롬게임에서의 불만스러운점이 거의 대부분 해소된점이 큰듯 스토리 진행이나 나름(?) 친절한 설명 그리고 경쾌한 이동과 전투 인간형적들과의 전투는 재밌지만 괴물?류는 좀 별로였다는점에서 역시 앞으로도 프롬게임과 친해지기 어려울거같지만 아무튼 세키로는 개추

  • 내가 못해서 잇신 못깻지만 게임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는 첨이네 ----- 11월 20일 (3달 후) 잇신을 쳐 잡아버리고 훌훌 털어버린다. 깻으니까 갓겜이다. 이름이 아시나 잇신인 이유가 있다. 잇씹련~ 꺼져 아우 개그튼넘

  • 평가: 4점대 (명작 🏆) 액션의 정점. 인생 게임. 장점 1) 쉬운 조작으로 빚는 화려한 연출 점프, 앞 대쉬, 막기(혹은 패리)만으로 대부분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한 조작만으로 도파민 넘치고 화려한 전투를 연출할 수 있다. 2) 난이도 조절 2-1) 체간을 통한 난이도 완화 적의 공격을 막지 못해도 체력이 아닌 체간이 소모되며, 체간 역시 거리를 벌리며 시간을 끌다 보면 회복된다. 또한 적의 공격을 정확히 막으면 역으로 적의 체간을 공격하는 패리 시스템도 존재한다. 2-2) 여분의 목숨 인살(忍殺)을 행할 경우 용윤 게이지에 가해진 금제가 사라지며 용윤 게이지가 회복된다. 후반부 기준 최대 3칸까지 채울 수 있으며, 이는 전투 중 사망하였을 때 여분의 목숨을 제공한다. 3) 웅장한 보스전 역동적이고 위압적이며, 동시에 막강한 힘을 가진 적들과의 전투야 말로 세키로의 최대 강점이다. 모호한 점 1) 유기적인 맵 디자인 게임을 진행할수록 해금되는 숏컷(지름길)들로 인해 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다만, 초회차에서 길찾기가 상당히 난해한 편이다. 2) 키보드 입력에 대한 인풋랙이 존재한다. 점프를 본격적으로 채용한 게임이다 보니 점프키에 대한 인풋랙이 약간 체감된다. 역으로 점프 입력 지연을 통해 원래는 도달할 수 없는 곳에 매달리는 방식으로 길을 뚫는 스피드런도 가능하다. 3) 높은 난이도 세키로는 소울류를 사랑하게 된 변태들을 제외하면 대다수가 도망갈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고난이도의 보스들이 상당수 배치되어 있어, 소울류 입문자에겐 상당 수 배치된 보스들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이다. 4) 난해한 스토리 텔링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간접적인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사소한 대사 하나하나를 신경쓰지 않으면 맥락을 놓칠 수 있다.

  • 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나는...반드시 아시나를 지켜낼 것이다...

  •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환불마려운데 하다보면 의외로 적응이 되서 재밌어요

  • 전투시스템은 간지 그자체 조금 어려울수도있는데,, 클리어 할때 느끼는 쾌감이 지립니다.

  • 예전에 할인할 때 사서 잠깐 맛 봤었는데 너무 매워서 넣어뒀다가, 최근에 할 게임이 없어서 다시 해보니 맛있었습니다. 이런 종류 게임 처음해보는데 맛있네요 ㄹㅇ.. 단순 호기심에 NPC 한 명 죽여버렸는데 큰 실수였습니다.. 서브 스토리도 못 보고 아이템도 못 사서 좀 꼬였었네요. 조심하세요 ㅋㅋㅋ

  • 이 게임의 단점은 죽으면서 배워야하는데 죽으면 패널티가 쌓인다는 것이다. 사망 시 경험치 감소와 돈을 읽는 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은근 신경쓰이니 트레이너 깔고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보고 피할 수 없으면 외워서 막아라. 막으면 이기고 맞으면 지는 아주 명확한 게임이다.

  • 소울 입문작~! 다크 소울 같은건 몇번 하다가 손이 잘 안가서 중도 포기 했는데, 칼싸움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게임은 정말 재미있게 즐김~ 스팀으로 하다가 플스용으로 재구매해서 클리어 직전. 클리어하고 엘든링하러 갑니다.

  • 액션 스토리 완벽한 게임 굳이 흠을 잡자면 전체 창모드 미지원과 60프레임 제한 외부 프로그램으로 해결은 가능하다지만 기본적으로 있는게 당연한 기능인데 아쉽고 초회차때야 탐험하고 트라이하고 하느라 분량이 적단 느낌은 아닌데 회차돌리기 시작하면 스피드런 하는게 아닌 일반인조차 1시간 언저리에 클리어되는 분량인데 은근히 중복보스가 많음 첫회차때 갔던 루트 기준으로 원숭이 원숭이 파계승 파계승 올빼미 올빼미 반복되는데 이게맞나 싶긴했음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완벽에 가까운 게임이라고 생각함

  • 진짜 블본 닼소 엘든링 다 엔딩 봤는데 이건 절대 못하겠음 재미는 있는데 그냥 게임이 몸에 안맞는 듯 다른 소울류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할만한 느낌인데 세키로는 그런 느낌도 들지않음...

  • 그래픽 훌륭하고 액션도 시원시원해서 손맛이 좋은 게임. 근데 개인적으로 소울라이크 겜 중에 가장 어려웠음. 패리 연습에 시간 많이 박아야함. 패리 못하면 도망만 다녀야 함.

  • 평점 : 4 / 5 이 게임의 손맛을 따라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올 수 있을까. 난 아직도 가끔 이 게임을 켠다...

  • 내 나이 36.. 패링의 맛을 알게 되었따... 라그나로크 > 호그와트로 이어지던 불감증이 싹 나음..^^*

  • 이거 화면이 약간 흐리고 불 다꺼야 조금 보일정도로 약간 회색? 암튼 뭐가 잘못됬다고 느낄거임 ㅇㅇ 내가 hdr겜 키면 자동으로 켜지는 모니터인데 내가 딱 그랬어 이거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재설치하셈 그럼 바로 해결임 최신버전 설치 안되있으면 이기회에 설치하면 되고 2시간인가 고생하다 방법찾음

  • 최고의 게임ㅋㅋ이게 게임이지; 세키로 2좀 만들어줘 제발 노력하면 누구든 엔딩볼수있음 어렵다고 겁먹지마세요

  • 25시간의 사투끝에 인간회귀 엔딩을 봤습니다. 처음에 튜토리얼때부터 많이 죽어서 환불요정인 적귀와 환영의 나비를 만나기도 전에 환불하고 싶었지만, 특유의 박자감과 wwe에 익숙해진다면 나 이거 쓸게~ 너 이거 해~ 가 될 것입니다.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게임! 한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 칼싸움의 정수를 느끼고 싶다면... 세키로를 플레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 !

  • 너무 재밌는데 너무 괴로움. 추천은 솔직히 힘든데 너무 재밌었음

  • 적당히라는걸 모르는 게임 적응하면 재밌으나 적응하지 못하면 한 없이 재미 없는 게임 그래서 전 접습니다. 패링 회피 타이밍을 도저히 못잡겠어요.

  • 플스에선 이미 플래티넘 달성하고 스팀에서 다시 플래티넘 도전중입니다. 세키로는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과는 다른 결의 액션이라 재밌게 즐겼네요. 다들 플래티넘 달성을 노려보셔요.

  • 그래픽4/5, 스토리3/5, 플레이만족감5/5 소울시리즈가 모두 그렇듯 스토리보다는 보스의 위압감과 전투에 투자한 게임이다. 다른 소울시리즈와 차별점은 전투시스템으로 인해서 가드보다는 공격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소울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 프롬소프트의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여러 무기를 사용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오직 일본도 한자루로 플레이하는 하드코어 액션게임. 그렇다고 마냥 단조롭지 않은게 주인공의 한쪽 팔에 달린 '닌자 의수' 를 통해 수리검이나 창, 도끼, 불을 뿜는 화통이나 접히고 펼쳐지는 방패 우산 등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액션을 펼칠 수 있습니다. 맵의 구조 또한 고저차가 큰데 닌자 의수에 달린 갈고리를 통해 빠르게 이동하는 요소도 이전의 소울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액션을 선사합니다. 적의 공격에 타이밍을 맞춰 반격하는 '패링' 시스템이 프롬소프트의 전작과들과는 다른 큰 차별점입니다. 또한 주인공은 '닌자' 로서, 적들이 미처 눈치채지 못한 곳에서 암습해 우위를 노리는 플레이는 유저들에게 우월감을 선사해줍니다. 처음 하는 프롬소프트의 게임이었고 어려운 게임이지만 레벨디자인이 정말 잘 되어있고 게임에 익숙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맛있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명작 게임입니다.

  • 소울시리즈 이거로 입문했는데 너무 어려워요 다른 시리즈는 구르기나 스킬들로 적이나 보스의 패턴을 파악한다면 세키로는 패링으로 패턴을 파악해서 다른 시리즈보다 더 어려운듯 패링 덕에 다른 시리즈보다 재밌는 거 같긴 한데... 일단 어렵긴 하니까 잘하면 더 재밌어지겠지...? 애초에 그때까지 할 수는 있을까... --------------어느정도 스토리 진행 후-------------- 개재밌어요 꼭해보셈 근데 아무리 그래도 컨트롤 똥인 유저들은 안 하는 게.... --------------엔딩 본 후-------------- 사세요. 게이머라면. 제발.

  • 3년전에 구매해서 첫 중간보스 사무라이랑 2시간 맞짱 뜨다가 꼴받고 지웠다 ㅋㅋ 3년후 어느정도 소울류에 적응하고 다시 도전! 잇신까지 잡고 2페이즈 하는중임!! 보스전에서 100번 200번 트라이 할땐 열받지만 잡았을때의 쾌감으로 이게임 하는듯..

  • 3D일 필요도, 액션 게임일 필요도 없다 오랜 소울 시리즈의 굳어진 액션성을 혁신하고자 새롭게 출발한 세키로. 미려한 동양 판타지 풍의 아트 디자인, 깔끔하고 명확한 스토리, 간지가 나는 등장인물들과 전투 시스템은 충분히 1회차라면 돈값을 하고도 남는다. 더군다나 필드를 힘으로 돌파하는 것이 아닌 스릴 있게 숨어 다니면서 나아가기 때문에 진행은 기존 소울 시리즈 게임들보다 훨씬 빠르다. 그러나 세키로는 큰 함정이 하나 있다. 사실 그 본질은 리듬게임에 가깝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를 기동하게 만드는 적귀, 쌍숭이, 나비, 원망의 오니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적들은 그저 바짝 붙어서 유파 기술, 강공격, 의수 도구 같은 스킬들 없이 평타만 열심히 누르다 패링만 열심히 하면 간단하게 굴복시킬 수 있다. 거리 조절을 통한 패턴 유도나 고도의 눈치 싸움도 여기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플레이어가 바짝 붙도록 유도하는 체간 시스템 때문이다. 거리를 두고 재정비를 하는 것 보다, 적의 패턴을 유도해내고 빈틈을 한번 찌르는 것 보다 그 시간에 적에게 돌격하여 거침 없는 근접 공격을 막아내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빠르다. 애써 이런 방법을 무시하고 싸울 경우, 소울 시리즈의 어떤 보스전, 어떤 전투들보다 굉장히 빠르게 늘어진다. 이런 이유로 마찬가지로 나와 적 간의 위치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스킬들이 있긴 하지만 무기와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전투보다 유튜브 영상을 위한 한가지의 전투밖에 남지 않게 되는 점이 아쉽다. 이런 치명적인 부분을 감안하고도 1회차 플레이, 보스 연전은 꽤나 재밌으니 추천

  • 소울류와 패드 입문을 이 게임으로 시작했습니다. 패드 조작과 패링이 익숙하지 않아서 굉장히 난항을 겪었지만 적응하고 나서 보니까 이만한 게임이 또 없습니다. 근데 초반에 만난 적귀는 저에게 아주 시1ㅂ럼이였ㅅ브니다.

  • 하드한 난이도, 재미는 플레이어의 도전정신 아마 보스러쉬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정말 어렵게 느껴질수있다. 이 게임을 만든 회사의 다른 소울라이크를 해오던 사람들도 아마 세키로의 게임방식에서는 자주 헤매이기도 함. 허나, 확실한건 그 게임 방식을 터득한 이후 부터는 게임의 재미를 보장할수있음. 아마, 사람들이 대부분 아시나 겐이치로에서 갈려나갈텐데, 그 부분만 꾹 참고 억지로라도 게임 방법을 터득만 해보길 바람. 엔딩을 본 사람으로서 이 게임은 확실히 재밌음. 나도 세키로를 처음 할때는 플레이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만 받았는데 어느정도 게임 방법을 알고나니, 나만의 플레이 방식을 만들어 나갈 수 있고 보스전을 한개씩 클리어 할때마다 도파민이 분출함. 어려운 난이도의 흥미가 있거나 도전하고싶은 사람들에겐 이 게임이 재미있을거임.

  • 조금의 답답함도 없는 시원한 액션을 가진 유일한 소울류 보스와의 진검승부는 모든 소울류 중 최고의 경험을 준다

  • 리듬게임 맞습니다.

  • 다크소울1,2,3과 엘든링은 도전과제까지 다 깼는데 세키로는 이제서야 뒤늦게 했다. 소울류를 오래 플레이 했고 그 방식에 익숙해서 세키로 초반에는 굉장히 힘들었다. 패링을 해야 되는데 자꾸 소울에서 하던식으로 회피로 해결하려고 하니 오니교부에서 많이 고전했다. 그래도 익숙해지니 세키로식 패링 플레이에 적응이 되었다. 물론 그래도 어려운 보스는 어려웠지만 계속 죽으면서 재도전 하는건 이미 익숙하고 그게 너무 재밌다. 세키로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70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 닌자라는 새끼들은 ㅈㄴ졸렬하고 개비열하게 생긴 넘들은 ㅈㄴ 정직함 여러분 관상을 믿지 마세요 호되게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세계제일 닌자라서 샤샤샥 피해서 간단하게 깻지만 여러분은 힘드실 수 있어요 ㅇㅇ

  • 처음에는 소울라이크로 생각하고 입성했지만 잠입 액션성이 강하게 느껴졌다. 먼저 플레이한 사람들에게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을 품었지만 의외로 노멀하였고 거미맨과 검은영웅 시리즈를 융합한 느낌이 들었다. 플레이어가 잠입과 스피디함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난이도를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 최근 출시한 여럿 소울라이크 장르를 플레이 하고 늦은 25년도에 게임을 플레이한 필자는 아직 미접한 플레이어들에게 신작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추천할 게임이다.

  • 프롬소프트의 다크소울이나 엘든링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세키로를 플레이 해보세요. 난이도는 똑같이 어렵지만, 무엇인가 적응하면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 여러분이 계속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줄 겁니다.

  • 팅팅 팅팅팅팅팅 팅!!! (퐹) 푸욱 팡 펑 푸슉 파샥 피잉 삥 챙 커억

  • 소울류 처음인 사람 기준 진엔딩 38시간 걸려서 클리어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길찾기 빼고 모든 전투시스템은 대가리 박치기 했습니다. 어려웠습니다 했던 모든 게임들중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죽고 또 죽고 또 죽고 몇십번을 죽어도 다시 하게 되는게 세키로의 묘미라 생각이 듭니다. 패링 사운드는 도대체.... 정말 미친게임입니다 무조건 사서 하세요

  • 프롬소프트웨어 답게 부드러운 조작감을 비롯해 단계적인 레벨디자인, 유기적인 맵 연결 등이 돋보이는 게임 다만, 업그레이드가 조금 되면서부터 게임이 초반보다 쉽게 풀리는 걸 봐서는 소울 시리즈에서 무기를 강화하거나 스탯을 올리는 난이도 조절이 없는 것은 아쉬웠고 (초반이 컨트롤이 익숙하지도 않은데 딜교도 빡센 느낌) 키 씹힘.. 특히 게임 핵심에 연결되는 가드/패링부분에 있어서 키씹힘이 의심되는 경향이 보여져서, 방어적인 플레이보다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나을 지도 모르겠다

  • 게임은 정말 재밌었는데, 추천할 수 있냐면 그건 아닌거 같음 아마 내가 처음으로 비추천하는 프롬 게임일듯...

  • 생각보다 패링 판정이 후한듯 아직 초반이라 몹이랑 보스 패턴이 단순함 나중엔 어렵겠지

  • 이겜 보스 난이도: 패링이랑 간파하기만 마스터 했다면 세상에서 제일 쉬운 난이도로 보스 깰 수 있음 (이는 마지막 보스에도 해당되는 상황임) 길 찾긱 난이도: 마스터 못함 ㅈㄴ 어려움 오픈월드 아니라 그냥 일직선 길이였으면 20시간안에 끝남

  • 세키로 정말 갓겜입니다 최종보스 총 102트 물약외 사용 x 유튜브 공략 x 많은 현타와 빡침이있었지만 깨는순간 엘든링 보다 더 성취감을 배로 느낄수있는 미친게임이였습니다..

  • 프롬게임의 정수 액션은 말할 필요도 없고 보스 많으면서도 다채로움. 그냥 고트 한 회차 돌리는것도 2시간이면 돼서 하기 좋음

  • 패링 손맛이 지리고 노가다도 은근 재밌음. 살면서 한번은 꼭 해야할 게임.

  • 시작이 반이다. 감 잡기 전에는 엄청나게 어렵다가 감 잡고 난 후엔 기하급수적으로 쉬워진다. 단점은 단 하나. 맵이 너무 복잡해서 길찾는게 너무 오래 걸린다. 강제로 쓸데없는 길찾기에 시간을 쏟다보면 피곤해진다.

  • 솔직히 길찾기 ㅈ같음 근데 보스와 액션이 다먹여 살림 내가해본 게임중에 제일 지림 근데 다른사람한테 추천은 못하겠다 너무 빡세

  • 소울류 입문겜... 세키로 회차 몇번 돌리고 다른 소울류도 해볼 예정임 진짜 게임 너무 잘만듬

  • 업적 플레 노리다보니 1회차 거의 45시간 가량 찍혔네요 프롬류를 세키로로 처음 접해보지만 프롬류의 악명 보단 친철했던 시스템. 죽으면 스킬경험치나 금전이 빡칠정도로 줄어들지만 그것도 저금이나 미리 업글등으로 리스크 관리 가능함. 그리고 착한 보스 리트라이 화톳불 지점 굿 초심자에겐 어려울순 있지만 계속 트라이 하면 어떤 보스던 깰 수 있음.. 수십번 트라이 해서 성취한 도파민으로 계속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다만.. 수많은 샷건은 각오 하셔야

  •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재밌는 게임 내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을 골라야 한다면 단연코 나올 게임 중 하나 소울 장르 게임 좋아해서 다크소울 1~3, 엘든링 다 가지고 있지만 그 어떤 게임에서도 이런 감동은 없었다

  • '프롬겜이네? 닥소처럼 하면 금방 깨겟지 하면' 고생하는 게임임 닥소랑 비슷하면서 많이 달라 고생했음 닥소는 방패랑 구르기가 주력인 반면 세키로는 뒤로가서 암살과 패링 인살이 주력인 게임이라 닥소처럼 회피하면 처맞음 하면 할 수록 비슷하지만 정말 다른 겜이란걸 느낌 무튼 꿀잼겜이라는 거

  • 소울류 1도 몰랐는데 이 게임 접하고 소울류만 찾게 되네 압긍인데는 이유가 있다 ㅇㅇ

  • 소울라이크 치곤 난이도가 착하다 그리고 재밌다 소울라이크 입문으로 추천할만한 게임 특히 칼끼리 챙 챙 할때는 진짜 사무라이들이 수싸움하는 기분

  • 진짜 재밌어요. 할인하길래 샀는데 할인안해도 살만한것 같아요. 1회차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밤새면서 했어요. 나머지 엔딩은 천천히 봐야겠어요!

  •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다대일로 상대하려 하지 말고 은신해서 하나하나 처리하기

  • 게임이 정말 쉽네요^^ 특히나 적귀는 보스여도 유비들도 쉽게 꺨수있습니다

  • 중간에 어떤 보스 있는데 그 보스가 분기점인듯 합니다. 거기서 적응 하면 뒤에 보스도 쉽고 그렇지 못하면 뒤쳐지는.. 적응된다면 goat 게임

  • 진짜 쉬워요. 다 깨서 이제 할게 없음....(형상변환 다얻음) 컨텐츠 추가 해줘요

  • 체간과 인살이라는 전투시스템이 적응이 ㅈ빡나게 안되긴 하는데 적응만 하면 소울류중에 제일 쉬움

  • 칼로만 고티 수상을 한 세키로 진짜 재밌습니다 환불하지 마시고 몇시간이 걸리던 포기하지 마시고 하시면 자신의 최고의 게임이 될 것입니다

  • 소울류 첫경험 찌이이바 인내심 싸움 잇신에서 5시간 쓴듯함 진짜 너무 어렵지만 액션 염소급 소리 넘 찰짐 칭칭 빡침의 연속 패링 맛집 인정 ^^b따봉티비 짜증나서 알탭 6번넘게함

  • 세키로 할거면 꼭 해야하는거 환영의 나비와 겐이치로는 꼭꼭꼭 꼼수 쓰지말고 몇번을 하던간에 꼬오옥 정석으로 진검승부로 해야지 그 뒤 보스들 감당이 가능하니까 꼼수 쓰면 안됨 +절대 경험치 노가다 하지마셈 걍 검색하면서 좋은 스킬트리만 찍고 경치 노가다 한다고 크게 느는것도 없으니까 물흐르듯 하다보면 다 됨 ㅇㅇ

  • 이거 여기서 잡는거 맞아? < 맞음 분명 이 루트 말고 딴 루트 가서 성장을 해야 할 것 같은데? < 그런거 없음 여타 소울류 게임에 비해 많이 맵습니다.

  • GOAT 게임 회차를 반복하면서 난이도가 어려워져도 점점 재밌어짐 고난이도 게임이 그렇듯 몇시간 동안 트라이한 보스들을 물리쳤을때 쾌감이 굉장함

  • 환불했다가 다시 사서 하는데 개재밌음 특히 겐이치로 다른 애들 꼼수로 잡다가 겐이치로에서 막혀가지고 정공법으로 박아서 꺤뒤로 꼼수 생각 안나게 할정도로 재밌었음

  • 고오쓰도 해봤는데 세키로랑 비교하기 민망하더라. 그냥 칼질하는 게임중에선 압도적인 GOAT 다.

  • 소울류라서 보스전이나 몹들이 어려운 건 이해하겠으나 스토리 진행은 할 수 있게끔 길 안내 정도는 해줘도 되잖아. 아니면 최소한 힌트라도 주던가. 진짜 안그래도 복잡한 맵인데 몹들도 10m마다 깔려있고 헷갈려서 갔던 길 또 가면 쓰러트렸던 놈들 다시 쓰러트려야 되고... 이런 게임 좋아하는 것들은 심각한 마조 증세 있음이 틀림 없음

  • 유튜브 꼼수들 보면서 했던 게임 ㅋㅋ 내가 생각보다 피지컬이 안좋은듯..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프롬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뛰어난 완성도와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게임성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전투 시스템의 정교함입니다. 단순한 버튼 연타가 아닌, 타이밍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패링(튕기기)’ 시스템은 전투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적과의 싸움 하나하나가 마치 보스전처럼 느껴질 정도로 긴장감이 넘칩니다. 또한, 일본 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은 깊이 있고 미스터리하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세계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주인공 ‘늑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선 인간적인 이야기에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래픽, 사운드, 그리고 레벨 디자인 또한 매우 뛰어나며, 특히 보스전의 연출과 난이도 설계는 압도적입니다. 다소 어려운 난이도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클리어했을 때의 성취감은 어떤 게임보다도 큽니다. 🔹 장점 타격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 깊이 있는 스토리와 세계관 아름답고 사실적인 그래픽 높은 난이도에서 오는 성취감 🔹 단점 초보자에겐 다소 높은 진입 장벽 저장/체크포인트 시스템이 불친절할 수 있음 📝 총평: 《세키로》는 단순한 액션 게임을 넘어, ‘도전과 극복’이라는 테마를 아름답게 구현해낸 걸작입니다. 다크 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이며, 진정한 액션 게임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정말 재밌습니다. 다만 게임을 못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매우 어려운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영원히 죽지 못하는 자들을 보며 영원은 축복인지 불행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엔딩은 우와하고 봤습니다. 연출을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이머로서 존경합니다. 전투 시스템도 특이했습니다. 보통 소울류게임하면 상대 보스의 피통을 전부 없에야 클리어 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체간'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피 80퍼 남은 보스도 한방에 보내는 매력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계속해서 공격/패링을 하며 스피디하게 전투하는 방식이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10/10.

  • 처음에는 어려운데 겐이치로까지 잡으면 패링손맛이 자다가도 생각남

  • 제대로 해 본 첫 번째 프롬 게임인데 진짜 명작 액션은 말할 것도 없고 비주얼이랑 스토리도 좋았음

  • 닭이 기습 어깨빵쳐도 닌자 아저씨가 종잇장처럼 저항없이 절벽아래로 날아가는 게임

  • 별로 못해봤지만 지금까지 느낀 소감은 엘든링을 하고와서 조작감을 익히는데 시간이 들었지만 익히고나니 패링하는 손맛이 장난이 아님 못깨는 보스가 나와도 -될때까지한다- 라는 정공법으로 하니 어느정도 진행은 가능했음 앞으로도 많이 할거같음 혹시 지금 자기가 어려운 게임을 찾고있다고 한다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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