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ONE

어떠한 방식이던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전략으로 2세대들을 통제하는 자 페이톤을 무너뜨리고 자유를 쟁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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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먼 미래... 기계들만이 남은 한 도시의 시민들은 이 도시 밖에 무엇이 존재할지 매우 궁금해 했습니다.
기계들의 지도자는 시민들의 궁금증에 탐험대라는 해답을 내놓았고 4명의 탐험대원들이 도시 밖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게 했습니다.
4명의 탐험대원들은 세계를 떠돌며 한 문명을 발견하게 되고
10년간 그곳을 탐사하지만 이상하게도 생명의 징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탐험대원들이 하나하나 연락이 끊기기 시작했으며
이제 탐사대원은 1명 "Pray" 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이 문명에 홀로 남겨진 Pray는 기계 도시의 임무를 완수하기위해 다시 탐사를 시작합니다.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FPS
탐험 중에 등장하는 로봇들은 사방에서 당신을 공격합니다. 적들의 헤드를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기세요.
로봇이 발사하는 총답게 반동은 가볍고 명중률이 좋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해보세요.
탄약은 항상 잘 관리해야 합니다. 주변에 탄약 위치를 잘 파악하고,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로봇 도시 내에서의 주변 시설과 경관을 잘 살펴 보세요. 퍼즐에 대한 힌트가 곳곳에 퍼져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2,3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한국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총 평가) 아래 약 20개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다면 상당히 혜자스러운 5500원에 무료 DLC까지 주는 슈터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구매에 대해서 고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둘러보면서 천천히 한다면 2시간, 다이렉트로 똑바로 간다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디테일한 부분들이 매우 아쉽지만, 그래 뭐 하면서 넘긴다면 스토리 부분에 대해서 흥미를, 슈터부분에서는 재미있지만 아쉬운 느낌을 받으실 듯 합니다. 그럼에도 게임을 추천하진 않은 이유는 그래 뭐 하면서 넘길 수 있는 유저가 그렇게 많진 않을 것 같아서 입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면서 다시 플레이해보며 해당 평가를 수정하여 정말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괜찮아진다면 추천하는 쪽으로 수정하겠습니다. ---- 1. 바닥이 울퉁불퉁하여 조작감이 매우 불편하며 매끄럽지 못함 오르막(계단)에서는 조작을 멈추면 캐릭터가 알아서 밑으로 내려가짐 점프를 하여 올라가는 바닥 또한 잘 낑겨서 플레이어가 의도한 것보다 깔끔하게 이동되지 않아 쉬운 길에도 매번 조심조심하며 가게 됨 2. 맵을 휙휙 둘러보다가 갑자기 대사창이 !!! 나오는데 캐릭터가 어딜 보고 !!! 했는지 놓쳐서 전혀 공감이 되지 않음, 차라리 특정 블럭을 밟으면 카메라를 고정시켜서 확실하게 보게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음 3. 리볼버까지는 조준이 좋았으나 몇몇 무기들의 조준기 자체가 너무 조악해서 우클릭을 사용하지 않게 됨, 꾹 눌러서 하는게 불편함 조준기에 있는 조준점이 너무 크고, 조준기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움직이면서 쏘는데 오히려 방해만 되며 어딜 향해서 쏴야하는지 모르겠음 4. 무기 재장전을 하는 도중 캔슬을 못해 죽는 경우가 생기는데, FPS 액션 게임이라면 장전 캔슬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또한 같은 장르의 게임보다 무기의 스왑이 너무 느리다고 생각함 5. 사격시 적이 맞았는지 나오는 효과가 크로스 헤어의 색깔과 같은 색깔이라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구분이 불가능하며, 피격 사운드 또한 맞았는지 아닌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 / 피격시 효과를 원하는 색상이나 빨간색과 같이 잘 보이게 했으면 6. 적을 사격했는데도 불과하고 맵이 거울 벽인지, 그냥 투명 벽인지 몰라도 안 맞을 때가 더 많음, 추가로 왼쪽 오른쪽에 같이 붙어있는데 똑같이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는지 같이 터질때도 있음 7. 진행 도중 움직임을 멈추는 스탑 아이템이 있는데 맵이 너무 울퉁불퉁해서 아이템까지 가는 것도 문제고, 사용했다고 해도 적이 너무 그 근처에 있어서 모두 죽이고 가게되기 때문에 알아도 안쓰게 됨 /조금만 더 가까이에 배치가 되었다면 사용하는 일들이 더 많아질 듯 8. 각 스테이지의 끝, 로딩으로 가는 마지막 문에 다다를때 어디가 마지막 문으로 가는지 이해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냥 가다가 여기가 아니면 아니겠지 하면서 막연하게 이동하는데, 찾는다고 해도 로딩으로 넘어가는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맵의 분위기만 보고 그저 휙하고 지나칠수도 있는 유저도 있다 생각함 9. 적들이 스폰되는 것이 보여지는게 스토리상으로 맞는 것인진 몰라도, 게임의 연출에 성의가 없어보임 2번 항목과 같은 맥락이지만, 스테이지 내에서 일어나는 대사 창의 경우 플레이어가 휙 휙 돌아보다가 갑자기 생겨나면 어떤 것을 보고 대화를 하는지 알지 못함, 유저에게 흥미를 이끄는 스토리(텍스트)보다는 하이라이트(강제로 보게하기, 분위기와 대비되는 색으로 강조하는)등으로 이목을 집중하는 것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10. E 버튼을 이용하여 누르는 것이 효과음 말고는 없어서 눌렀는지, 누르지 않았는지 확인이 되질 않음 초록색에서 빨간색이나, 파란색으로 오브젝트의 색상을 바꾼다면 더 좋을 것 같음 11. 체력이 닳을때 빨간색 효과 때문에 무기의 장탄수가 얼마 남았는지 확인이 되지 않음 차라리 무기의 장탄수, 발수를 좀 더 무기쪽으로 끌어와서 플레이어가 보기 쉽게 하는 것도 정말 좋을 듯 12. #처럼 생겨진 바닥들 사이로 총을 쏠 수 있을 법하게 착각을 일으키며, 왠지 부셔질 것 같은 오브젝트라서 처음하는 유저분들에게는 혼란을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함 13. 초반에는 로딩이라는 개념이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함이었다면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컷씬을 부르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너무 잦음 보스를 잡은 후 갑자기 멈추기에 렉이걸린건지, 버그가 난건지 당황하는 일들이 많기에 빨리 해결되었으면 함 14. Q키를 알려주는 가이드가 없음, 게임 중반에 새로운 무기를 먹고 번호 키로 스왑할때 버튼을 눌러도 다시 그 무기로 못꺼내길래 Q를 누르니 다시 나왔음, 이 부분은 정말로 문제가 되는 부분 15. 보스가 도망치는 컷씬에 대해서 너무 어색하고, 조악해보임 줄이 내려오고 헬기를 타고 도망치는 것처럼 보여지는데 떡하니 위에는 막혀있는 곳인데 갑자기 사라져서 어색함 16. 적을 잡은 후 나오는 체력을 제대로 먹지 못할 때가 더 많음 어차피 체력 보급소? 같은 것들이 더 많기에 차라리 삭제하여 혼동을 주지 않았으면 함 / 적 시체 위에 체력 회복 표시가 생겼다가 빠르게 없어지는데 차라리 없어졌으면 생각하는 것 17. 각 무기들의 탄약이 노란색으로만 되어있어서 구분하기가 어려우며, 탄약을 먹고 갑자기 해당 무기로 스왑하는 것이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됨 그냥 들고있는 무기의 탄약을 추가하는 것으로 바꾼다거나 / 각 무기의 탄약을 유저가 확인 할 수 있게 다시 만들었다면 좋을 것 같음 탄약이 가득찼는데도 습득한 사운드가 나타남, 추가적으로 습득 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을 듯 18. 사다리 타는 것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음, 다른 방향을 보고 달리는데 갑자기 사다리를 탈 때가 많음, 지나가는 길목에 왼쪽에 사다리가 있으면 갑자기 사다리를 타버릴때도 있음 19.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갈때 각 무기들의 장탄수가 랜덤으로 바뀌는듯함, 리볼버는 6발이던게 5/6로 바뀌질 않나, 저격총은 갑자기 20발이던게 50/0이 되어있질 않나... 20. 다음 스테이지에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때마다 내가 어디로 이동해서 여기로 왔는지 구분이 제대로 되질 않음, 최소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문의 색깔이 같았으면 좋겠음 노란색 테두리의 문으로 갔는데, 이동한 후 뒤를 보면 그냥 기본 빨강, 파랑의 문 색깔임 내가 어디에 있는지 확실하게 인지되질 않음 21. 로딩화면에 대해서 다음 스테이지에 대한 짤막한 이미지, 가는 곳에 대한 제목, 이름이 같이 첨부되었으면 함. 문제되는 스테이지에 대해서 직접 언급할 수도 있고, 가이드를 만들어서 다른 플레이어를 도와줄 수 있기도 하니 꼭 필요하다 생각함 22. 리볼버를 제외한 첫번째 주 무기에 대해서 탄약 보급이 굉장히 많이 되기에 몹들이 2차적으로 추가 하급 몬스터들의 스폰이 있어도 좋을 것 같음, 중보스급의 특수 몬스터들은 Q를 이용한 특수 무기로 쉽게 잡기에 추가로 하급 몬스터들이 등장해도 좋을 것 같음 현재 스테이지 내의 패턴이 탄약 수급 - 적 정보 - 사격 - 이동 - 사격 - 다음 스테이지 정도 되는데 이동하는 데에 거리가 상당히 길다고 느껴짐 중간 중간에 하급 몬스터들이나, 중보스급의 특수 몬스터 1명만 나오는 등으로 조절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23. 난이도에 대해서 쉬움 보통 하드로 나눌 생각이 없다면 현재 난이도를 조금 상향시키는 방안도 생각해주었으면... 체력이나 탄약, 적들의 난이도등을 상향시키는 것보다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때 무기를 리볼버 제외 모두 없애고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24. 다음 업데이트때 다시 이 평가를 수정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이번 수정된 평가를 읽고 업데이트때 상당 부분이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서는 스팀에서의 버전 그대로 플레이하는지 궁금하네요

  • 장점부터 말하자면 전투 요소는 좋았습니다. 난이도가 좀 높지만 애초에 개발자도 쉽지 않다고 밝혔죠. 특히 뭉쳐서 화력을 쏟는 적들은 무서워요. 게다가 앞뒤좌우가 아니라 머리 바로 위, 공중에서도 적이 공격해 와서 어느 한 구석에 엄폐해서 버티며 싸우는 꼼수도 힘들게 만들었어요. 가능하다면 하겠지만 초심자나 저같은 발컨은 차라리 열심히 움직이면서 싸우는 게 더 낫더라구요.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꼼수를 쓰면 너무 쉬워지고 오히려 지루해질 수 있으니까요. 여러 곳으로 계속 이동하면서 싸우도록 할 수 있게 맵 곳곳에 재사용 가능한 치료 아이템도 배치했구요. 지루한 전투가 아니라 활발히 움직이는 전투가 되도록 유도한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는 게 좋아요. 그리고 꽤 흥미도 있었습니다. 이런 스토리를 배경설정으로 둔 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면서 함께 스토리가 진행되도록 만들었다는 게. 국내 인디게임에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 많긴 하지만, 이렇게 FPS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임을 접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향후 이어질 스토리도 무료로 게임에 추가된다니 기대됩니다. 단점을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낮습니다. 그래픽, 특히 그림자 처리가 깔끔하지 못하네요. 사운드 효과의 경우도 (5월 5일 플레이 기준으로) 밋밋합니다. 특히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을 때 착지하는 소리는 아예 나질 않네요.. 연출의 경우도 극적인 연출의 경우 대부분 1인칭 인게임 시점이 아니라 컷신으로 넘어가서 자연스러운 흐름을 끊는 듯해 아쉽습니다. 특히 이동할 때 걸리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게임 내 문제인지, 아니면 아주 작은 돌출부에도 걸리는 것인지, 충분히 걸어서 이동 가능해 보이는 곳도 점프하거나 약간 돌아서 가야해서 게임 진행이 불편했습니다. 게다가 위에 썼듯이 활발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게임인데 이렇게 걸리는 부분이 많으니 더욱 불편하구요. 길찾기, 길 열기 등 퍼즐 요소는 지나치게 친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헤매게 만드는 것도 좋지 않지만 이 게임에서는 해결하기 쉽게 표시가 너무 잘 되어 있어요. 때문에 컨셉은 미지의 세계 탐사인데 탐험하는 느낌이 부족해 아쉽습니다. 종합적으로 스토리 이전에 완성도 있는 게임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비추천하구요, 스토리를 중시하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복합적이라는 평가를 주고 싶은데 여기선 추천/비추천으로만 나뉘어 있네요. 스토리를 중시하는 입장이라 추천 누릅니다. 하지만 제 정확한 감상은 분명히 "복합적"입니다.

  • 게임이 텍스쳐는 구리지만 색감이 참 좋습니다. 게임은 쉽습니다. 적이 공격할때 멈춰있지 말고 움직이면 안맞고 tab 누르면 길찾기가 되어있고, 뭔가 플레이어와 상호작용하는 객체는 강조가 되어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은 이해할 수 있으며 플레이타임은 2시간대로 짧습니다. 그리고 버그가 적당히 있습니다. 아래를 보면 플레이어 캐릭터 텍스쳐와 겹쳐서 깨지기도 하고, 무기를 빠르게 교체하다보면 무기가 재대로 교체가 안돼서 발사가 안되거나 교체 전 무기를 발사하기도 하고, 적이 맵에 끼어버려서 일방적으로 처맞을 때도 있습니다. 스토리 연출력이 별로입니다. 플롯이 탄탄하지 않고, 스토리에 미완성된 떡밥이 많으며, 이야기 전달력이 후지고 로딩 중 브금 재생이 멈춰서 흐름이 깨집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를 볼 때, 이전에는 무기또한 초기화되어 무기까지 주워다녀야 하는 걸로 추정됩니다만, 제가 플레이할 때는 무기가 유지되었던 걸로 보아 꾸준히 패치중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만원으로 이보다 좋은 게임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게임 자체를 추천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저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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