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The Tale of Dorothy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인 도로시 왓슨은 어릴적 겪은 트라우마로 인해 다중인격 장애를 앓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꿈속 상담사가 되어 분리된 4명의 인격들을 하나로 통합시켜주세요. 상담을 통해 도로시가 병을 극복하고 행복해질지, 아니면 병이 악화되어 더욱 불행해질지는 바로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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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개요

당신의 머릿속에 아예 다른 인격들이 존재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인 도로시 왓슨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14살 소녀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도로시에게는 또래 아이들에게는 없는 많은 아픔과 상처가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겪었던 여러 가지 사건들은 도로시에게 끔찍한 트라우마를 남겼고, 결국 마음 속에 상처들이 계속 쌓이면서 도로시의 인격은 여러 개로 쪼개져 버렸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지만 남들이 보지 못하는 환상을 보는 앨리스.
분노와 광기에 물들어 다른 사람을 적대하는 그레텔.
밝고 활기차지만 지금의 도로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신디.

이들을 그냥 놔둔다면 가엾은 도로시는 다중인격 장애로 더욱 고통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남았습니다. 도로시의 꿈 속에는 도로시의 머릿속에 살고 있는 다른 인격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꿈 속 상담자가 되어 도로시와 다른 세 인격과의 대화를 통해, 다른 세 인격을 도로시에게 다시 통합시켜주세요. 상담을 통해 도로시와 다른 세 인격의 관계를 파악하고 인격들의 '통합도'를 높인다면 도로시의 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심하세요. 도로시와 다른 세 인격은 당신의 말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신중하지 못한 당신의 선택은 인격들을 폭주시켜 도로시를 더 큰 절망으로 밀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만이 도로시를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잊지 마세요!

진행

플레이어는 상담자가 되어 한 주에 한 번씩 도로시의 “꿈속에서” 네 명의 인격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상담은 도로시가 “현실에서” 일어났었던 일들에 대해 독백한 후 시작되며, 플레이어가 대화하고 싶은 인격을 선택해 그 인격이 하는 말에 어떤 대답을 할지 결정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지켜보는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현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플레이어가 누구의 말에 어떤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 수치나 인격들의 “통합도”가 달라지며, 스트레스 수치가 최대치에 도달하기 전에 앨리스, 그레텔, 신디의 통합도를 최대치로 만드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게임에는 총 6개의 엔딩이 있습니다. 여러 번의 플레이를 통해 도로시와 인격들이 겪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경험하고 아카이브에 모든 엔딩 카드를 수집하세요!

특징

- 14살 소녀의 네 가지 인격과 대화하는 상담/육성 시뮬레이션
- 플레이를 할 때마다 다르게 발생하는 스토리 이벤트
- 300여개의 선택 분기, 그리고 인격들의 다양한 반응과 변화
- 인격의 특징을 추리하고 상담 전략을 짤 수 있는 스트레스/통합도 시스템
- 여자아이의 꿈속을 표현하는 몽환적인 2D 그래픽과 사운드
-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엔딩카드와 이를 보관할 수 있는 아카이브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525+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www.onaemostudio.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8)

총 리뷰 수: 207 긍정 피드백 수: 197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비트코인 심리상담게임. 상담이 이렇게 짜릿한건 처음이에요.

  • 도로시랑 비슷한 상황이라 감정몰입 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안좋은 엔딩들만 보다가 요령이 생겨서 점차 좋아지는 넷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했었는데 행복한 가족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다가 도로시가 행복해하는 건 보기 좋은데 나는 이제 그럴수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져서 오열했습니다..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이라면 플레이 하시기 전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그럼에도 플레이하고 후회가 없던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리뷰는 잘 안남기지만 이 게임은 꼭 남기고 싶었어요. 가격의 몇배어치는 하는 게임입니다.

  • 헉 저도 엔딩을 보고 제 인격이 4명으로 나뉜거 같아요 흑흑 그래도 재밋엇다 크큭... 파괴한다 이 아이들이 저를 미치게해요!!! 재밌었습니다. 여러분도 엔딩을 보시면 저 리뷰의 의미를 아실거에요 - YD -

  • 6가지 엔딩을 다 봤는데 신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신디 엔딩에서 시행착오를 좀 많이 했는데 조금 소름 돋았던 점은 진엔딩 루트로 플레이하면서도 '그냥 신디 성격으로 살면 도로시도 편하지 않을까? 그냥 신디가 도로시 몸 차지하게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라고 쭉 생각했던 점이에요. 게임 클리어 하고 나서 제 생각이 신디의 생각과 같았다는 것을 알고 좀 소름 돋았습니다; 내가 나 자신일 때 가장 나다울 수 있는데 타인에게 좋게 보일 수 있는 성격을 무의식적으로 좇는 자신을 보고 반성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재밌으면서도 생각할거리를 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불했습니다 'ㅅ')/

  • 깨진 거울 조각을 맞춰가는 과정. 어렸을 적에 겪은 사고로 인해 큰 트라우마를 겪고 인격이 분열되버린 소녀 도로시와의 상담을 통해 갈라진 인격을 통합하고 그녀 안고 있는 마음의 병을 치료해야 하는 게임이다. 다소 어리고 순수한 앨리스, 잔혹한 광기의 그레텔, 명랑하고 자존감이 강한 신디. 도로시의 세 가지 다른 인격들을 적절히 설득해 그들을 달래고 도로시에 융화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다. 짐작한 사람이 있겠지만, 이 게임의 네 인격은 전부 동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어딘가 심하게 뒤틀린 듯한 그레텔을 제외하면 나머지 세 인격은 원작의 주인공들과 유사한 면이 많다. 도로시의 스트레스를 낮추면서 세 인격의 통합도를 전부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이를 위해 네 인격과의 대화를 통해 각 인격의 성향에 맞는 적절한 선택지를 골라 각 수치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각 인격의 특성을 파악한다면 올바른 선택지를 고르는게 그리 어렵진 않을 것이나, 일부 선택지의 경우 통합도와 스트레스가 동시에 올라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도로시의 존재이고 다른 인격과의 대화에서도 항상 이 점을 우선적으로 신경써주어야 한다. 특히 다른 인격과 상대할 때 깜빡하기 쉬운 부분이다. 각 인격마다 좋은 분기와 나쁜 분기가 존재하고, 나쁜 분기의 경우 조건을 계속 충족시키면 각 인격의 엔딩을 구경하게 된다. 게임의 기본적인 목적이 도로시로서의 인격 회복이다보니 각 인격이 주체가 되버리는 엔딩이 배드 엔딩이 되는 셈이지만, 각 인격의 엔딩의 내용을 보면 그게 꼭 나쁘게만 보이진 않는다. 가끔 일부 선택지에서 본인의 예상과 다르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본인의 경우 앨리스를 상대할 때 애를 좀 먹었다.) 모든 인격을 통합하고 올바른 엔딩을 감상하는게 그리 어렵진 않을 것이다. 조금 단조로운 감은 있다만 해리성 정체감 장애, 즉 다중인격이라는 컨셉은 잘 살렸다. 적어도 영화 리얼보다는 백 배 천 배 낫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257235228

  • 3300원치고 알차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또 다른 자신들과 대화하는 컨셉이 재미있다. 한가지 아쉬운건 엔딩이 조금 허무하다는 것.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게임이기에 추천합니다.

  • 과거의 상처들로 다중인격 장애를 가진 주인공 하다보면 너무 슬픈 대사, 마음 아파지는 대사, 소름끼치는 대사 뭔가 허공에 붕붕 떠다니는듯한 안어울리는거같은데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일러스트, 대사들 마음에 상처가 있으신분들은 하지 않았으면 해요

  •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플레이하기전에 생각해봐야할 게임 우울감은 상쇄되지 않아서 괜히 깊게생각하다 도로시와 함께 자괴감을 느낄 수 있음.... 그래도 매우 갓겜이다~~~

  • 간단한 선택만으로 이렇게 쫄리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역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은 매우 힘들고 고달프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 게임을 할 때 명심해야 될 것은 다른 게임과 달리 그냥 답처럼 보이는 선택지가 답이 아닐 때가 많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사소한 말 한 마디마디가 상대에게는 매우 큰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진행해 주세요. P.S : 상담사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평가 : 명작 ★★★★☆

  • 엔딩을 다섯개를 봤는데, 가격대 대비 스릴이 좋습니다. 특정 배드엔딩은 솔직히 좀 무서워서 배경음악도 끄고 진행했습니다. 가격대 값어치는 충분히 합니다. 게임 볼륨 자체가 작긴 하지만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상관없네요. 음... 근데 영어 비추 후기 중에 이 게임이 대중들에게 문제를 야기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잠재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저도 일부분 동의합니다. [스포일러] "However, the game portrays the idea that the ONLY way to go is rapid reintegration and anything else spells absolute disaster" ,,,,<< 앞서 언급한 영어 후기의 한 문장. 사람 사는 이야기가 이렇게나 쉽고 불안하게 배드엔딩/굿 엔딩으로 갈리고, 플레이어에게 선택지는 누구랑 대화할지/ 3개 답지 중 뭐 고를지 이것밖에 없고... 이 점 때문에 이 게임은 극단적이고 좋지 않은 체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가격값 못합니다. 이게임은 더 비싸야 합니다.

  • 웬만해서 도전과제를 다 깨지 못했었는데 이 게임은 스토리가 짜임새 있고 타 선택지로 인한 스토리들을 끊임없이 궁금하게 만들어서 도전과제를 다 안 깰래야 안 깰 수가 없었다. 그레텔의 광기가 조금 무서웠지만 이젠 그 광기마저 그리울 정도로 스토리가 주는 안타까움, 해피 엔딩이 주는 감동, 특히 6개의 엔딩 일러스트가 정말 예쁜 명작 게임. 돈이 아깝지 않다.

  • 4개의 인격으로 분리된 도로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인격들을 도로시에게 통합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임이에요! 도로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선택지와 인격들이 도로시 밖으로 나오려 하는 선택지들이 저에겐 별로 구분이 안 가서 쪼끔은 힘들었지만 굿엔딩 봤어요! 플레이 하다가 자아성찰까지 하게 됐어여.. 제가 남의 이야기 들을 때 무관심하고 건방진 태도를 보이진 않았을까, 그래서 현실의 도로시 같은 친구들한테 상처 주진 않았나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무척 가치 있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v' 트리거 요소로는 가정폭력, 살인, 자살 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플레이 하시길 바라요!

  • 스토리 끝까지 보고싶은데 신디 통합도가 너무 빨리 차서 자꾸 먼저 가버려가지고 일부러 기분 나쁘게 말하느라 괜히 미안했다

  • 그레텔 표정 존나무서움 도로시 그레텔한테 잡아먹히면 더 무서움

  • 꿈속에서 도로시와 다른 3명의 인격을 상담하며 치유하는 게임. 플레이 시간 : 무의미 (엔딩을 하나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가성비 : 다소 높음. 몰입도 : 높음. 난이도 : 보통. 처음에는 어떤 방식이 옳을까, 생각하며 플레이했지만 하다보니 정해진 답을 클릭하고 있었다. 이것은 내가 Reigns를 플레이하면서도 겪은 현상이다. 처음 몇 번 정도는 다양한 선택지를 골라보며 재미를 느끼지만 계속 반복해서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그래도 일단 동화 속 그림체와 각 인격들의 다양한 표정은 게임의 첫인상을 강하게 심어주었다. 각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다. (가격도 매력적이다) 기본적으로 신디는 다른 인격들과의 상담의 지표가 될 수 있는 말 (+통합도 증가와 스트레스 감소) 등을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내가 인간의 심리는 잘 모르기에 이 게임에 심리학이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해주거나 내가 하고픈 조언만 해서는 그다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게임의 리뷰들을 읽다보니 참 이 인격들에게 공감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 나도 꽤 공감을 했다. 이 게임에서 우리는 상담을 한다. 그 상담 결과에 따라 도로시는 쓰러지기도 일어나기도 한다. 우리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았다면? 도로시는 여전히 3명의 인격을 달고 살 것이다. 여러분도 자신에게 (사소하더라도) 무언가 문제가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좋지 않은 상담을 받으면 쓰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적절한 상담을 받으면 여러분은 점차 나아질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상담을 받지 않고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꺼진 컴퓨터 속 도로시로 남을 것이다.

  • 다중인격이란 소재를 가지고 정말 꼼꼼하게 만든 게임입니다. 각각의 인격이 모두 매력적이었고 가슴아픈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다만 아동학대에 대한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마냥 편한 마음으로 할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있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가격도 저럼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라고 쓰면 되지 그레텔?

  • 상처받은 소녀가 희망을 찾기위해서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꿈같은 이야기

  •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입니다. 플레이하면서 많은 생각도 들고.. 여러 인격을 하나로 만들어야한다는 목적, 꿈속에서 상담을 해준다는 아이디어나 스토리, 대사 등등 전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일러스트도 맘에 듭니다. 특이한 주제라 한번 받아봤는데 3천원이 안아까운 게임 그런데 운도 꽤 있는게, 어떤 에피소드가 먼저 나오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많 바뀌는거같아요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이 많은 에피소드가 초반에 나와야 스트레스 관리가 쉽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높은 확률로 스트레스 관리 실패를 끝나는 경우가 많네요.

  • 해리정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도로시라는 14살 중학생 여자아이를 치료하는 게임입니다. 도로시와 3개의 인격과 함께 대화를 나누어 보면서 인격들을 하나로 통합을 시켜야해서 대화를 하는동안 입을 잘못 놀리면 바로 배드엔딩 행으로 가게되어 선택지를 정말로 신중하게 골라야합니다. 도로시: 도로시는 원래 인격으로 원래 몸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멘탈이 개복치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도로시와 대화를 할땐 충분히 자존감을 올려줄수 있는 선택지를 해야 스트레스가 오르지 않습니다. 앨리스: 앨리스는 6살이었을 때의 도로시의 인격으로 이상한 나라가 있다고 믿고 모든 사물이 움직이고 말한다는 환각을 보는 정신병자 인격입니다. 그러므로 도로시의 스트레스가 올라도 현실을 직시 시키는 팩트폭행으로 가야합니다. 그레텔: 그레텔은 도로시를 지키기위해 생긴 인격입니다. 그냥 피에 미쳤고 모든 사람을 괴물이라면서 피해 망상 장애 인격으로 그레텔 존재자체가 도로시한테 민폐라면서 팩폭을 주면 알아서 사라집니다. 신디: 신디는 인싸 인격으로 소심한 도로시가 인싸같은 애가 되고싶다는 동경으로 생긴 인격입니다. 겉으로는 잘해주는척 은근히 도로시를 무시를 하니 도로시의 의외의 면(예를 들어 썸남이 생겼다라던가)을 이야기를 해줘야 무시를 하지않고 알아서 통합이 됩니다. 혹시나 정신과쪽 상담을 진로를 잡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면 한번 이 게임을 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정말로 잘 만들어졌습니다.

  • 도로시의 인격이 3가지 성향으로 나타나는데 각자 이야기를 할때마다 도로시가 받았을 상처가 뚜렷하게 보여서 도로시가 너무 안쓰러웠음ㅜㅜ.. 도로시가 이야기 하다가 울때 내 맴도 째짐 그래도 굿엔딩부분에서 도로시가 힘든 기억들을 극복하고 차차 성장하는 느낌이여서 막내라 동생은 없지만(tmi) 동생같은 느낌이듬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기분.. 너무 대견해버리고~ 내덕(?)에 사람하나 살린 기분이라 기분 으쓱함 도로시 앞으로 꽃길만 걷자 ㅠㅠ 이상하게 굿 엔딩들은 세가지 답변중에 딱봐도 이거다 싶어서 누르니까 바로바로 쉽게 깨가지고 허무한 감이 조금 있었음 애들 하나씩 나타나서 인사하고 가는데 그레텔갈떄가 슬펐음 제일 상처가 큰 아이일텐데 도로시를 위해서 나쁜감정도 버리고 너무 씁쓸하게 떠나는거같아서..맴찢 세 인격 전부 도로시의 기억에 의해서 태어난 아이들이라 그런지, 위해주는 표현만 다를뿐 애초에 다 심성이 착한것 같음 미워할수없다.. 암튼 굿엔딩 보는데 넘 빨리 끝나버려서 한김에 다른 인격엔딩(베드엔딩)도 다 볼라고 하니까 그때부터 난이도 무엇?????????????? 도로시 스트레스 누적때문에 자꾸 죽어서 꽤 힘들었음..ㅜㅜ (도로시 미아내..죽지마..ㅜㅜ) 성깔상 그레텔이 젤 어려울삘이라서(예상적중;) 마지막에 엔딩봤는데 와.. 원래 사악하게 씌익하고 웃을때도 흠칫하고 쫄았는데 베드엔딩 깰때 얼굴,대사 홀리쒯.. 무서워서 왼손으로 그레텔 얼굴 가리고 마우스 눌렀음...ㅜㅜ 엔딩카드 설명도 읽고 소름돋아서 한참을벌벌떨었다.. 하필마지막에 깬아이라 제일 기억에 남아서 잠잘라할떄 기억나가지고 잠설쳤음

  • 스스로가 얼마나 끔찍한 상담가인지 알수 있는 자가진단 시뮬레이터 정신병을 조지려 하지만 조져지는건 내 멘탈이었고.

  •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즐겁게 플레이 했고 힐링도 됐어요.

  • 건강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어떤게임을 하면 좋을까 찾던도중에 흥미로운 제목이 있어 정말 도로시를 상담하는 마음에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spoiler] 도로시를 위해서하는 선의의 거짓말이 항상좋을수는 없었고 각각의 인격에 맞게 신중하게 대화를 이어나가는게 중요했습니다. [/spoiler] 좋은 게임을 제작해준 제작사측에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때론 힐링받고 때론 상담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드리는 who am i 였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 공감해주는 것 과 신념을 가진 사람에게 틀렸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그 사람이 당했던 일이나 처지는 말로 듣거나 눈으로 볼 수 만 있을 뿐 경험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게임 속 캐릭터와 대화하지만 정말 사람을 대하는 듯하게 잘 만들었다. 난이도가 꽤나 있다. (앨리스 요년은 왜케 어렵냐 하다가 머리 터져서 빡종) 클리어 후 - 엔딩이 조금 허무한 감이 있지만 나름 괜찮음

  • 가걱하고 재미둘다 좋음 근데 다른 엔딩좀 볼려는데 계속 그레텔하고 신디 계속 통합됨 일부러 지랄해야 볼수있음

  • 심리상담사적인 입장에 서서 캐릭터와 인격 사이에서 상호 작용하며 배경을 차차 알아가며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 진행방식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만 반응을 논리적으로 유추하기 힘들거나 상담자로서 왜 있는지 모를 노골적 비난조의 답문 선지(ex. 무조건 네 잘못이라고 몰아세운다거나) 스트레스가 올라가긴 쉬워도 낮추긴 다분히 어려운 시스템 부정적/긍정적인 사이드로만 단조롭게 양분되어 진행되도록 짜여진 메인스트림 일차를 종료했을 때에만 볼 수 있고 정작 드림타임 중엔 열 수 없는 대화로그 등의 단점이 있었네요. 알차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정말 흥미롭게 하고 또 여운도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사분들께 권하길, 조금 더 다듬어서 게임의 진행 방식을 로그라이크처럼 꾸미면 어떨까 싶습니다. 주 상담 대상의 성격이나 가정환경, 취미, 과거사, 사회적인 배경 같은 요소를 무작위로 정하고 다중인격들의 특성도 무작위로 정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거죠. 더불어서 상담하는 사람의 특성도 선택해 고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신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한다거나, 약학지식으로 항우울적인 요소를 권한다거나, 최면요법을 쓴다거나, MBTI 등으로 성격 지표화...) 또 인격 간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라거나, 상담 내용에 따라 스토리의 루트가 바뀐다거나(ex. 친부에게 편지를 쓰도록/쓰지 말도록 권했다) 이런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스토리를 납득할 만한 인과관계에 맞춰 짜기는 어려울 듯하긴 합니다만 혹 Paradox 사의 Crusader Kings II를 아신다면 유용하게 참조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쨌든 평하자면 제 돈과 시간이 허투루 쓰이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 이 게임 자체보다는 게임이 가진 가능성이 더 돋보입니다.

  • 어릴적에 겪은 트라우마로 인격이 분리된 소녀 도로시를 심리상담을 해주면서 흩어진 인격의 조각을 다시금 모아주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지루하지않고 오히려 다른 인격들과 상황에 맞춰 대화를 하면서 정말 상담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 재밌었습니다.플레이타임 자체는 굉장히 짧은편이고 여러엔딩을 보기위해+숨겨진 이야기를 보기위해 다회차는 필수입니다. 주의점이라면 진행하면서 조금씩 도로시의 과거이야기가 풀리면서 상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트리거요소가 다소 있습니다. 아무튼 추천 추천!

  • 나름 참신하고 재미있었음 심리상담을 주제로 한 게임이 몇개나 될까 싶다 폰 버전도 있는데 그냥 피씨판으로 샀다 클리어 한지는 오래됬고 도과때문에 공략본 보고 했다..보고해도 지옥이야

  • 기이이이이이이이인 꿈 깨느라 몇 번을 재 시작했는지 모르겠네요 ^~^ 그래도 값어치를 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전과제가 있어서 산 게임인데 플레이하면서 즐거웠어요. 지겹도록 긴 게임도 아니고 적당한 볼륨에 감동있는 스토리, 게임성까지 완벽했습니다.

  • 진짜 갓겜 엔딩 정말 맘에 들었음 근데 플탐이 그리 길진 않고 적당히 시간때우는 정도였던듯 이건 좀 아쉬우나 가격대 생각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님 어쨌든 대만족

  • 2주만에 도전과제 깨지 말걸 그랬나

  • 선택지가 너무 모호하고, 플레이 하면서 정신적으로 피로해지고 우울함이 많이 느껴졌음... 저한테는 적합한 게임이 아니지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분명히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유튜브에서 의사분들이 하시던 거 보고 사게 된 게임. 라이브러리에 박아뒀다가 꺼내서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모든 엔딩 클리어, 모든 루트 끝까지 가는 게 목표!! 갓겜이라 너무 행복하다 ^0^)/ 이런 게임 더 만들어주세욘!!

  • 별 기대안하고 플레이했지만 상당히 몰입감이 있었음. 고심 끝에 고른 선택지를 반박하는 인격들을 보며 내 기준에서 옳다고 생각하여 했던 말들이 상대에겐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깨닫게되었고 무조건 적인 공감보단 적절한 직면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 등을 배우게 된 참 고마운 게임.

  •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 본 게임. 3300원 이상의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아주 인상 깊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일러스트도 정말 예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려웠지만, 플레이 할 수록 사람을 대하는 것이나 누군가와 상담을 하고 힘이 되어준다는 게 어떤 일인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또한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방법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인격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들이 모두 인상 깊었고, 마음에 정말 와닿았습니다. 플레이 내내 정말 상담을 하고 있는 것처럼 신중해집니다. 그치만 우울증이나 가정폭력, 왕따에 트리거 있으신 분은 플레이에 주의하시길. 자기 모습이 투영될 수 있어요. 특히 우울증 있으신 분은 플레이 비추입니다.

  • 이번생도 글러먹었다 도로시

  • 심리상담하는 느낌의 게임 엔딩은 6가지 해피엔딩보시는분들 대단...

  • 추석에 할거 없어서 사서 새벽에 했는데 새벽에 하니까 진짜 몰입도 잘되고 재밌네요 ㅎㅎ 남은 도전과제 까지 시간나면 다 깰 생각입니다 3300이 아깝지 않네요

  • 친구들이랑 같이하면서 힐링하면 재밌는게임!

  • 심리류를 많이 해봐서 이겜을 잘할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런데 게임오버 될수록 점점더 도로시의 과거와 인격들의 성향이 파악되는데 이 점이 너무 매력적인것같다. 인격들의 근원을 유추해나갈수록 너무 슬펐고 안쓰러웠다 여느 흔한 치유물이 아니고 뭔가 리얼한 심리겜.. 그래서 더 도로시에게 몰입이 되는것같다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너무 맘에든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다

  • 도로시의 과거이야기를 정말 잘 썼다. 과보호 그레텔과 최강인싸 신디, 그리고 어린 꼬꼬마 앨리스와의 해피, 배드엔딩도 좋았다. 굳이 무슨 이야기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같으니 말은 안하겠는데 사랑을 하는 도로시는 정말 귀엽다. 갓겜

  • 게임의 경험적 가치를 높여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데에도, 타인의 마음에 주의를 기울여 본다는 데에서도. 진엔딩에서 시점을 전환시키는 선택지 하나는,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사람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람이라면 어쩐지 울컥할 수밖에 없는 포인트일 것 같다. 다만 도로시가 겪은 사건들이 직접적으로 겪은 일인 경우,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임 시작 시 여기에 대한 더 강력한 주의사항이 표시 되면 더 좋겠다. >> [url=http://realkkan.blog.me/221301516746]스크린샷을 포함한 평가 전문 읽기 [/url]

  • 극한직업 : 심리상담사편 도로시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 플레이어가 화병이 다걸림 선택지 누르다가 갑자기 2~3명 동시에 통합도(스트레스) 올라가고 내려가는거 보고 순간 레인즈 생각나서 게임 끌뻔함 플레이 타임이 매우 짧아서 시간 날때마다 도전과제 깰 예정 추천 7 / 10

  • 그냥 우연히 게임을 보게 되었고, 정말 그냥 재밌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런 선택형 게임(?) 처음 해보는데 엔딩 보고 소름돋았네요. 처음 엔딩은 통합도를 높인다는 게 다른 인격들의 비위를 맞추어주고 달래주어서 오구오구 그랬구나 하고 안심시켜서 사라지게 하는 것이라고 해석해서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같은 분들이 있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인격을 달래는 게 아니라 인격들에게 가르쳐 주는것입니다! 엔딩이 6개인데 아직 2개밖에 보지 못했지만 두 엔딩 모두 저에게는 여운이 남네요.

  • 최고의 컨셉! 최고의 몰입감 이네요! 이런게임 너무 좋앙~

  • 100프로 완료

  •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생각보다 해피엔딩을 보기는 어려운 게임! 그림체나 음악, 표정의 변화 등이 섬세하다. 엔딩을 보고 리트를 할때 동일한 순서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지루함을 덜어주는 요소인 것 같다. 해피엔딩을 바로 보더라도 모든 스토리를 다 본 것은 아니니 다른 엔딩도 해보시길. 그런데 자꾸 같은 멘트를 고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친구 고치려다가 내 정신에 문제가 생길거 같은 느낌? 해피엔딩 빨리 보려면 메모장 켜라 ㅋㅋ

  •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에 만족합니다해피엔딩 보기는 생각보다 어렵네요ㅎㅎ

  • 이게임은 심리학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쯤은 해보셨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추천 추천 ㅎㅎ 진짜 재미있었어요 난이도도 꽤나 높습니다

  • 유튜브에서 임상의가 하길래 관심을 가지고 사게 된 게임. 해리성 정체 장애에 대한 내용이 생각 이상으로 감명 깊었음. 심리학에 관심이 있으면 더 감명 깊게 할 수 있을 듯 하고 그렇지 않아도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 처음엔 미친년들의 소굴이라고 착각했지만 이야기를 진행할수록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였다 과거 어떤 일로 인해 상처를 받은 도로시의 인격들이 여러개로 나눠져서 상담사인 플레이어가 도로시의 인격들과 대화를 통해 다시 도로시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통합 해주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 게임을 진행하고 있을 때는 대화로그가 없어서 대화에 집중 해야하며 대화 끝에선 플레이어가 대답 할 대사를 선택 할 수 있는데 이 대화가 도로시는 물론이고 다른 인격들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선택에 무게가 있는편이다 평소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중 특히 대화를 들어주고 공감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싶다

  • 무난하게 재밌음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도로시 내가 미안해...ㅠ

  • 분위기있는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었고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볼륨은 1~3시간 정도 입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서 간단하게 공략방법을 납깁니다. 앨리스 - 보고있는 환상이 가짜이고 현실이 존재함을 계속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계속 올라가므로 주의. 아기 대하듯이 앨리스말에 장단을 맞춰주면 통합도가 내려갑니다. 앨리스 루트일때 도로시에게 말을 걸어서 긍정적인 말들을 해주면 스트레스가 내려갑니다. 그레텔 - 광기에 휘둘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대하고 도로시의 친아버지에 대한 증오를 줄여야 합니다. 감정을 건드리지 말고 사실을 계속 지적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오릅니다. 그레텔 루트일때는 도로시와의 대화도 스트레스가 많이 올라가므로 차라리 다른 인격에게 말을 거는게 좋습니다. 때문에 먼저 통합해야 이득입니다. 신디 - 계속해서 도로시를 존중하는 말들을 해줍니다. 거짓말을 하거나 비난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신디를 칭찬하면 통합도가 내려갑니다. 신디루트에서 신디와의 대화는 스트레스는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도로시에게 말을 걸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편입니다.

  • 말이 필요한가.

  • 난 신디가 좋다.. 수면제 엔딩 때 신디 한테 말걸면 스트레스도 깎아주고 죤나 착한거같다 그리고 신디 엔딩 보다보면 죤나 도로시를 좋아하는것도 보이고 암튼 재밌음 0.5국밥에 이정도면 ㅆㅅㅌㅊ지

  • 도로시가 너무 예민함.

  • ★★★☆☆ 머리에 연필을 꽂았다. 처음에 게임할때는 신디가 짜증났는데 갈수록 신디가 가장 정상인걸 알게된다

  • 내용에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끝남.

  • 짧은 시간이지만 상당히 신선했던 방식의 게임이다. 다회차가 전혀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구성도 매끈하다. 굿엔딩의 말미에 밝혀지는 소소한 반전에서 코끝이 찡해진다.

  • 플레이하는 동안 시간가는 줄 몰랐다. 브금도 좋고 게임 내용도 너무 좋았다.

  •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다. 무조건적인 수용과 이해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게임

  • 일러스트도 너무 예쁘고 스토리도 좋고 엔딩 부분에서 소름적인 요소도 잘 섞여서 즐겁게 잘 플레이했던 거 같아요. 진짜 선택지 하나하나 고민하고 신경쓰면서 고른 건 처음이었던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았어요 :)

  •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게임.. 그레텔이 제일 섬뜩했다. 하지만 생각할 것도 많고 재밌는 게임..

  • 재밌어요!

  • 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모두 맞는 말.. 상담을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좋은 게임이에요. 감동적인 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도 알차고 좋았네요. 처음에는 좀 많이 어려웠어요.

  • 돈값하는 한번쯤 해봐도 좋을 게임. 자아성찰도 됌 신디가 나랑 제일 잘 맞아서 그런지 쉽고 그레텔에서 매운맛을 경험하고 앨리스에서 공중제비를 돌았다.

  • 우리 도로시 꽃길만 걸어 ㅠㅠ

  • 플레이하는 내내 마음 졸이며 선택지를 눌렀습니다. 한번에 해피 엔딩을 봐서 기분이 매우 좋네요. 하지만 차마 다른 엔딩을 보지는 못하겠습니다. 가슴 아플 것 같거든요.

  • 힐링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 전개 방식이나 캐릭터가 잘 만들어 진 게임이었고 플레이 방식도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 맨 처음에 진엔딩을 보게 된 건 좋았는데 그 뒤에 다른 엔딩을 보기위해 이것저것 선택하는 과정이 고통스러웠다. 정말 살아있는 아이들을 대하는 것처럼 노심초사하며 플레이 했음. 멋진 게임!

  • 심리상담으로 점점 성장하는 도로시를 보게 된다. 다른게임에서 느낄수 없는 묘한 매력을 이 게임에서는 경험해보게 될것입니다.

  • 주인공과 그 주인공의 자아들을 상담하면서 주인공이 올바른 길로 갈수있게 인도해주는 게임 게임 일러스트들도 매력적이고 각 자아들을 통해 주인공을 알아가게 되는 내용이 되게 흥미로운 게임이였다.

  • 한명 한명 보내줄떄마다. 사람참 뿌듯하게 해주네요

  • 개인적으로 앨리스 진엔딩 보는 게 제일 어려웠다.................. 자꾸 떨어지는 통합도에 미쳐 버림..... 제일 쉬웠던 건 그레텔 진엔딩인 듯 그레텔이랑 대화하지 않아도 쑥쑥 오르는 그레텔 통합도 ㅋㅋㅋㅋㅋㅋㅋ

  • 연두쿤보고 했는데 너무 갓겜이자너

  •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는데 나의 작은 토끼 에피와 환삭 속으로 에피소드가 1단계를 벗어나질 못함;; 스토리 라인이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아직도 있으면 어쩌자는건지...얼굴이 이상하게 나오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발매 1년이 지났는데 메인 스토리가 진행 안되는 버그가 아직도 있으면 어떡하자는 거죠...?

  • 으..이노무 지지배...비위맞추기 너무힘들음.. 그나마 신디랑 그레텔은 어떤식으로 해야될지 길이라도 보이는데... 앨리스랑 도로시는 너무힘들음...ㅠㅠ

  • 재밌었습니다.

  • 2주차엔딩보기 깼는데 왜안깨져영 ㅠ힝-

  • 재미없다

  • 도로시 이 놈은 뭐하는 놈일까 궁금

  • 심리상담 기본이지 단지 내가 기본이 안돼있을뿐

  • 유리멘탈 개복치 다중인격 소녀 상담하는 게임 첫 엔딩부터 애 하나 작살내는걸 보니 저는 상담에 재능이 없나봅니다.

  • 처음에는 신박해보였는데 그저 그런 게임. 너무 고평가되어있음. 다소 납득하기 힘든 상담 반응도 처음만 신선하지 나중엔 별로. 억지로 스트레스 유발하고 반복 플레이를 권유하는 느낌? 반복되는 패턴, 대사. 나중에는 상담이 아니라 기억력 테스트 뭔가 더 발전이 있어야 할 장르게임. 정가로는 좀 아깝고 정할꺼면 세일할때 사길

  • 1시간만에 해피엔딩을 보았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도로시를 상담해주면서 타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사고하는 방법을 배웠네요. 도로시를 최대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방법으로 상담을 하니 금방 해피엔딩을 본것 같습니다. 저는 마지막 엔딩에서 도로시에게 천사라고 했는데 제겐 나름 만족스러운 엔딩인것 같습니다. 인디게임인데도 잘만들었고 가격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서울대 학생분들이 모여서 만든 게임으로 알고있습니다.게임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이 게임은 재밌게 하긴 했습니다. 이런 다중인격 심리학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너무 못만들었어요. 컨텐츠도 매우 부족한데다가 게임이 끝날 경우 똑같은 선택지를 반복해야하는데 그것이 엄청 지루합니다.

  • how wonderful game it is!

  • 자살 그만하자

  • 상담하는 게임은 처음이라 신선하고 좋은데 하면 할수록 이 미친 년들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다..

  • 빡친다 개빡친다 너무 변덕이 심하다 주인공을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해줘도 no 친구욕을 해줘도 no 상담해주는 내가 쓰레기가 되는 기분이다 이런걸 공감능력이 부족? 그런데 삼촌의 마음으로 다가서려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아니 개빡쳐서 그만두고 말았다 물론 주인공이 어린 아이에 인격이 불안정한 상태인걸 이해하기에 다음에 다시 해보겠지만 .. 간단한 설명에 딱 세개있는 선택지뿐인데.. 내가 본인도 아니고 설명만으론 애매모호한데 그 선택에 따른 결과는 극단적이니 ... 맘을 다해 상담하면서 내가 상처를 받고 쓰라리다 아 빡쳐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어디 없나 .. 남자든 게이든 대머리든 누가 하든 상관없잖아 심지어 여성향 일지라도 말야 나도 이거 남자가 많이 하는 종류의 게임이 아닌거 같았지만 , 그래도 하면 안되는 게임같다 힐링이 아니라 내상이여

  • 심리상담에 대해 1도 모르지만, 환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준 거 같아 참 의미 있는 게임이였어요.

  • 나름 재밌었음 도전과제 깨는맛도 있고 게임 처음 입문으로도 나쁘지 않았음

  • 처음엔 좀 답답했는데, 떠날 때는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주었다.

  • 이거 못깨는사람 상담사 하지마 난 못깼어 그리고 더 안할래 죽자씨발...

  •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각 인격의 엔딩을 볼수있는 상담게임입니다. 여명처럼 대학생들이 만든게임입니다. 다른점은 여명은 졸업작품인것이고 이게임은 대학생들끼리 모여서 오내모 스튜디오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입니다. 그러나 2019년에 제작사가 해체되어서 스팀에서 판매중지가 되어서 이 수작을 다른사람들이 못하게 된것이 아쉽습니다.

  • 이제 추천을 해도 살 사람이 없네.

  • 시이이ㅣㅣㅣ바 도로시가 쥰내 개복치야

  •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 후속작이 기대 되는데 제작사가 해체 되어서 아쉽습니다

  • 너무....너무 재밋음......

  • 우효 스팀에서 내려갔다는 소식 듣고 오랜만에 해봄 엔딩 차차 깨기 시작하면 타이틀 화면의 방에서 물건이 하나하나 생기고 배경음도 바뀌는데... 그게 얼마나 찡하던지 도로시야 행복해라...

  • my favorite game

  •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

  • 1

  • 진짜 잘만든 게임같다.

  • 2021년 되서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여전히 여운이 남고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어릴 적 괴로운 기억으로 인해 생겨난 인격들을 치료해 가면서 나 또한 힐링되어 가는 느낌였습니다 꼭 사세요 인생 게임 이런게 예술이다.

  • 갓겜

  •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는 게 무척 아쉬운 게임. 작품성이나 재미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며 중심 소재가 전부 무거운 만큼 결코 가볍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엔딩 모으는 재미도 있고... 플레이하고 나서 얼마나 제가 형편없는 상담사인지 알게 된 듯. 도로시 행복하렴

  • 팀이 해체돼서 지금은 살 수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겠지만,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 행복해라 도로시

  • 상담해주다가 내가 정신병 올 것 같음 도로시랑 밀당하는 재미가 잇습니다 추천

  • 오직 텍스트로만 진행되는 게임임에도 단번에 이입할 수 있게 해주었다. 생각보다 해피엔딩을 빨리보게 되어서 (2회차에) 놀랐다. 베드엔딩들도 나쁘지만은 않은게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놀랐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게임.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걍 사세요

  • 내가 쟤를 상담하는건지, 쟤가 나를 상담하는건지... 내 이야기가 아닌데 왜 내가 스트레스 받고 내가 치유되지?

  • 이런 게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완전 취향저격

  • 개재밌는데 왜 다시 안 팔아주냐 ㅠ ?

  • 와 갓겜

  • 세일하길래 사서 해봤는데 괜찮네요. 그런데 저는 엔딩을 못보겠어요.. 너무 어려워,,

  • 좋은 게임성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다중인격에 대한 심리 상담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겐 추천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는 게 좋네요.

  • ( -▽-)bb

  • 고심하여 만들어낸 훌륭한 텍스트.

  • 뭔가 과거의 자신과 이야기 하는 기분으로 하면 좋을꺼같아요

  • 아묻따 재밌는 게임~ ☆★★★★

  • 인사이드 아웃 생각나는 게임 솔직히 퀄리티에 비해 너무 싸게 산게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재밌게 했어요 :D

  • 교육적!

  • 인격과 뼈를 물리적으로 분해해버리는 DLC는 없냐 나에겐 넘나 어려운 게임. 그래도 재미는 좀 있네.

  • 3시간이나 걸려서 모든 업적을 깬것이 흠,, 하지만 심리쪽에 관심이 많고, 조금 공부 했다면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게 해주기도합니다. 스토리는 탄탄한 가성비 갓겜

  • 짧지만 굵은 분량, 선택 하나하나가 고민되는 게임,

  • 재밋르

  • 엄청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답이 뻔하지도 않고 인물들의 감정이 간단하지도 않아서 더욱 재밌는 게임!

  • 플레이 타임 짧은 게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움

  • 도로시한테 너무 몰입하면 우울해질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거 빼고는 재밌는듯 그레텔 얼굴 너무 무서워ㅜㅠ 3일 내내 봤더니 꿈에서 나올거 같애여

  • 갓겜

  • 모든 엔딩과 도전과제, 이벤트 라인을 모두 깨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플레이타임은 무난합니다. 게임은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와 대사들이 정말 좋았네요. 하면서 게임에 몰입돼서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선택지가 너무 적은것이 아쉽고 몇몇엔딩은 14살여자아이겪어야 할 미래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잔인한고 충격적이여서 몇몇분들은 싫어하실수도 있을것같네요. 처음했을때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알아가는 어두운 과거와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도로시의 앞날이 바뀌는 걸 보면 선택하는 것이 너무 무겁고 플레이하는 것이 고통스럽기도했지만 점점 도로시를 알아가면서 밝아지는 도로시를 보면 참 가슴 뭉글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여러 인격이 생겨 힘들어하고 있는 도로시를 상담해주는 게임. 후 엠 아이 도로시의 이야기 입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대한 게임이나 상담에 관한 게임은 처음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해주는 것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너무 다그치는 것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어요. 특히 도로시가 초반에 우울해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안정을 시켜야하는 상황에 다른 인격들이 불쑥불쑥 스트레스와 정체감을 높였다 줄였다 해서 처음에 길 잡기가 정말 힘듭니다. 여러번 도로시를 약과 붕괴로 보내버리고 난 후;; 미안 도로시; 루트를 외워서 진행하는 식으로 진행해야합니다. 각각 엔딩마다 나오는 아르누보 풍 아트 스타일이 매우 예쁩니다. 그리고 스토리 루트 하나 완료할 때 마다 도로시의 방이 변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미안하기도 하고 건강하게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기쁘기도 하고요. 인격들 마다 대하는 태도를 다르게 해야하기 때문에 초반에 잘 잡아야하지만 그게 또 맘이 약해서 계속 물고기 빠져나가듯 인격들은 튀쳐나가고 터지는 도로시의 멘탈 미터기에 미안함이 겹쳐 머리를 싸매고 리트라이를 누르던 저를 기억해주세요. 짧은 게임이지만 알차고 재미있습니다. 꼭 해보세요! 그런데 도전과제 중에 25주 상담이 제일 힘듭니다 몇번 해봤는데 애들이 그 전에 통합이 되어버려요 ㅋㅋ

  • 내면에 '앨리스', '그레텔', '신디' 이렇게 3명의 인격체를 더 소유하고 있는 다중인격자인 '도로시'를 대화를 통해 심리 치료하는 게임입니다. 3개의 선택지를 통해서 결말에 도달하는 방식이긴 한데 그 결말이 너무 극단적입니다. 아주 좋거나, 최악이거나... 그렇다보니 좋은 선택지만 고르거나, 안좋은 선택지를 고르는 것 만으로도 쉽게 자신이 의도하는 결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도 모르고, 제 딴에는 이것저것 고민하고 신중하게 선택했음에도, 결말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서 게임이 어렵다고 느꼈었는데, 원리?를 알고나니 너무 쉽습니다. 저렴한 게임이긴 하지만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심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한번 정도는 해볼만한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ㅁㅇ!

  • 스트레스 더럽게 받음

  • 세일할 때 사서 정말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 엔딩을 볼 수록 바뀌는 것들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어에게 공포감을 주는 엔딩이 몇 개 있어 플레이어가 힐링을 한다기보단 도로시를 힐링시켜줘야 하는 게임에 가깝습니다. *게임이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모든 배지를 모으고싶은 사람은 메모장에 선택지마다 주는 반응을 적은 후 재플레이하기를 반복하면 쉽습니다.

  • 제정신들이 아니구먼

  • 최고의 게임!

  • 수면제를 탈탈탈 털어넣는 엔딩이 내 멘탈도 탈탈탈 털리게 만들고 있어... 그러니까 내 기분도 좀 생각해 줄래 신디?

  •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임 을 너무 재미있게했고 여운이 좀 많이 남았어요

  • 금쪽이를 키워보는 게임

  • 게임사의 해체로 인해 판매가 중지된 비운의 게임. 특유의 감성도 너무 맘에들고, 스토리도 설정도 정말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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