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OT is a single-player retro FPS set in a small socialist country neighboring Soviet Union (Czechoslovakia) after an unspecified disaster in 1986. Those times were dark and terrifying and so is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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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0 원
1,200+
개
25,800,000+
원
Not as good as DUSK, but still pretty good.
압도적인 잼다
본격 푸틴 때려잡는 게임 (농담 아님)
god game
아주 정적인 올드스쿨 슈터. 모든 이펙트나 사운드나 분위기나 모든게 절제되어있다. 여백의 미를 살린 fps? 그냥저냥 할만하다.
체르노빌과 냉전시대의 DUSK를 맛보다
그래픽만 보고 똥겜 냄새가 진동했지만 플레이 해보니 잘 만든 게임이네요 구소련 배경에 클래식 둠과 퀘이크, 포스탈등을 적절히 섞어 놓은 느낌입니다 잘 짜여진 맵구성과 찰진 총기 타격감,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BGM 훌륭합니다 다만 초반엔 멀쩡하나 싶더니 작정하고 노빠꾸 병맛으로 밀고 나갑니다;; 난이도는 노멀기준 후반부 부족한 탄약과 정신나간 적들 때문에 쉽지 않았네요 고전 FPS를 경험 하셨던 분들 아니면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개발자도 30세 미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코멘트를 ㅠㅠ
초중반은 잘 만들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레벨 디자인에 신경을 안 쓴다. 특히 반복적으로 아레나를 사용하는 파트는 굉장히 별로인데, 아레나도 지형지물을 활용하도록 만들면 그나마 단점이 덜하지만, 개발자가 그런쪽으로 신경을 쓴 방식이 아니다. 후반부 챕터로 가면서 더스크를 의식한것 같은데 (갑자기 쌍권총이 나온다던가..) 레벨 디자인은 더스크 수준에도 못 올라왔다는게 문제다.
완벽
적을 총으로 다 죽이는 지극히 간결한 게임 길 베베 꼬아놓은 게임 싫어하는데 HROT는 길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어서 탐험하는 맛이 나 좋았습니다. 동구권 특유의 칙칙한 배경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적 디자인도 좋구요. 에피소드 1만 해도 충분히 제값 합니다.
공산주의 퀘이크 나름의 감성을 잘 살리고 레벨 디자인도 흥미로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게임 Dusk로 인해서 이런 류 게임에 기대감이 높아져있기도 한데 지금 에피소드 1도 이정도 완성도면 적당히 기대됩니다. + 에피소드3 클리어 이후 완전해진 볼륨으로 딱 깔끔하게 기대치만큼 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제작진의 후속작이 기대될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에피소드 3에 등장하는 강아지가 매우 귀엽고 인상적이었네요.
Topka!!
하프라이프를 1.5 배속으로 하는 느낌 분명 걸어 다니는 게임인데 오토바이 탄 것처럼 속도감 미침 둠 이후로 이런 아드레날린 게임은 오랜만 아, 고든은 빠루를 들었지만 이 주인공은 낫을 든다
생각보다 꼭꼭숨겨둔 퍼즐요소가 단점이고 액션이나 분위기 게임성은 상당히 수준급이다.
GOD GAME
-엔딩소감- 레벨디자인이 좋다 재치가 있다 디테일이 좋다 탄약이 적고, 항상 배가 고프다 적들이 많다 게임중에 '빠른 저장' 은 필수 강아지가 쥐를 잘잡는다, 귀여운 녀석 마지막 보스는 푸틴인것 같은데,익룡을 타고 날아다닌다 그리고 더럽게 잘안죽는다 체코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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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을 보면 가격이 비싼 감은 있지만 요즘 해본 게임 중 가장 스릴있고 박력있고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