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스 파티: Book of Shadows의 사건 후, 2개월 뒤에 시작되는 콥스 파티: Blood Drive는 오랜 기간 이어져온 텐진초등학교 이야기의 완벽한 결말이 될 것입니다. 다이내믹 라이팅, 3D 사운드, 섬세한 환경, 새로운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선보이는 탁월한 일본 호러의 정수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20500 원
600+
개
12,300,000+
원
전작인 Book of shadows를 플레이하지 않으면 조금 난해한 스토리가 될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플레이를 하고 Blood Drive를 하는것을 추천. 마지막 보스전의 난해함만 제외하면 게임자체는 매우 쉽고 재밌으니 콥스파티 해봤거나 본 사람에게 추천!
그냥..게임이..그냥..에바임..스토커..유령이랑..이해도안되는..연출이랑..왓다갓다하는 화면전환에..진짜..스토리도.. 솔직히그냥..존나 열받음...근데..님들..콥스파티..전작..재밋게햇으면..해보샘..마지막엔딩은..가치는잇음..
모든 시리즈 팬으로서 만족
전작을 다 해봤거나 스토리를 다 안다는 전제하에 추천합니다. 재밌습니다.
본격 공포겜의 탈을 쓴 촉수물....
ost도 좋고 재밌습니다 이전 시리즈들을 다 하시고 오시는게 스토리 이해에 좋습니다. 버그가...좀 있습니다... 1. 유령한테 쫒겨서 장롱에 숨었는데도 무한으로 계속 심장이 뛰더라구요 장롱에 있을떄는 안열어보더니 나오니까 쫒아왔던....(자주저러진않고 진짜 드물게 운안좋으면 저러는 것 같습니다) 2. 유카 구한후에 벽이 다가와서 찌부될떄 이벤트에서 장애물을 피하는 첫번째 부분이 막혀서 아예 안지나가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프레임이 60fps 이상이 아니면 무조건 절대 안지나가집니다.....저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스팀 커뮤니티 공략 가이드보고 알았습니다.. 엔비디아 제어판(nvidia control pannel) 들어가서 3d설정관리-프로그램설정-프로그램(콥파 블러드드라이브선택추가)-최대프레임속도 60fps 이상으로 설정하시면 뚫립니다. 다른건 공략보거나 어떻게든 하겠지만 벽찌부 구간은 저처럼 막혀서 스토리진행 못되시는 분이 있을까봐 씁니다.....
함정떄문에 빡종때림
76561198002610236
본편 3부작과 외전으로 구성된, 오타쿠 감성과 일본 공포 장르가 얼버무려진 게임입니다. 3부작의 최종편으로 PS VITA로 몇년 전(6~7년전?)에 출시된 걸 최근에 PC에 이식되었습니다. 공포게임이라곤 하지만 공포게임은 손도 못대는 저조차 웃으며 할 정도로, 사실 공포보다는 폐교 탐험 어드벤처&스릴러에 가깝습니다. 하다보면 쫓아오는 악령은 귀찮기만 하고 오히려 잘 안보이는 와이어나 유리조각 때문에 나는 경고음에 더 놀라게 될 겁니다. 무서운 것도 깜짝 놀라는 것도 매우 적다는 점에서 접근성은 좋은 게임입니다. 주요 시장공략층이 오타쿠다보니 잔인한 장면은 별로 등장하지 않거나 텍스트 설명으로 끝나며 CG는 다 가려져서 나옵니다. 미소녀 머리가 두동강나거나 배가 갈라져서 장기자랑하는 장면을 보고 싶은 어타끄는 매우 적을테니까요. 다만 3D 그래픽의 도입으로 피떡이나 살덩어리 묘사 등은 이전작들보다 세졌으니 비위 약한 분들은 이 점을 주의하세요. 미소녀&년의 장기자랑을 보고 싶다면 Coprse Party ~Tortured Soul~ 이라는 3부작 OVA 애니메이션이 있으니 이걸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1편 내용 위주에 2,3편을 약간 가미(주로 데드씬)한 스토리라 기본 배경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참고는 될 겁니다. 1편의 2D 쯔꾸르 감성, 2편의 포인트&클릭 진행에 이어 3편은 3D 그래픽을 도입, 보는 맛을 더 살렸습니다만 동시에 모션 진행때문에 진행이 늘어지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대사 스킵은 있지만 컷신 스킵도 없어서 컷신 긴 곳에서 죽으면 매우매우 귀찮습니다. 특히 최종보스전은...아주... 스토리 전개는...1편은 깔끔한 일본 괴담으로 출발했는데 3편으로 오면서 이래저래 많이 쓰까쓰까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3편은 그저그랬네요. 그래도 이런 장르 게임이 별로 없다보니 뇌비우고 성우들 신음/비명 연기를 들으면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유명성우들이 제법 많이 참여한 걸로 압니다 (초전자포 듀오 성우, 이마이 아사미 등등) 스토리가 상당히 암울하므로 밝은 전개를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한글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데, 하는 내내 번역으로인한 불편함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1,2편은 일어판으로 알음알음 해석하며 했는데 한글화가 되니 너무 좋습니다. 아쉽게도 한글화는 3편만 되어 있으며, 1,2,3편 스토리가 모두 긴밀하게 이어져있고 외전 캐릭터들도 등장하다보니 배경 지식이 필요하며, 3편만 해서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관계를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1편 "CORPSE PARTY ~BLOOD COVERED REPEATED FEAR~" 2편 "BOOK OF SHADOWS" 모두 스팀에 등록되어 있으나 모두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으며, 1편은 PSP판 리마스터 버젼도 아니라 작화가 매우 후달리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외전도 스팀에 등록되어 있으나 한국어 지원안되는 건 마찬가지. 한국어를 추가해준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아마 안되겠죠... 결말까지 플레이 타임은 약 12~14시간 정도입니다. 결말 여운이 좀 남네요. 새로운 IP는 언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