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의 하녀는 영국의 귀신 설화를 바탕으로, 외지고 섬뜩한 역사를 지닌 호텔에서 벌어지는 1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조용한 이들이 선사하는 악몽을 경험해보십시오. 그들이 도착하면, 당황하면 안 됩니다 - 심지어 숨도 쉬지 마십시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26000 원
3,150+
개
81,900,000+
원
짧은 플레이 타임과 게임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로 난감하지만...무서운 연출에서 전혀 무섭지 않고 좀비들도 전혀 존재감이 없어서....좀 난감한 게임입니다.
예전에 찜해놨다가 할인해서 구매해 플레이 해봤습니다. (2024. 3. 2. 토요일 치지직 방송) 생각보다 깔끔한 멀티 엔딩이 좋았고, 중간에 공포 요소가 좀 적다고 생각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탄탄하게 스토리가 조합되어 좋았습니다. 게임 상으로는 4시간 걸린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5시간 정도 한 것 같네요. 공간을 활용한 것도 좋았고, 심심한 듯 다양한 퍼즐과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랜턴이나 무기같은 일반 액션 요소가 별로 없다는 점 정도?
밝기도 낮췄지만 지루하고 안 무섭다. 세이렌으로 교단 만들고 난파선 만들고 스토리는 흥미로운데 게임이 재미가 없고 답답하다.
노래와 소리를 주제로 한 공포게임입니다. 배경 분위기는 좋았지만, 플레이 방식이 썩 즐길 만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이 좀 귀찮네요. 적들이 시각이 아닌 청각으로 탐지하기 때문에, 은밀하게 움직이는 걸 중점으로 둔 플레이가 강요됩니다. 대신 적들의 시야를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당당하게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지켜볼 수 있고, 또 엄폐하지 않아도 가까이 붙지만 않으면 지나가길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실수하지 않는 한 발각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그 만큼 느릿느릿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길도 많이 꼬아놨던데, 이동까지 느리게 되니 게임이 상당히 귀찮네요. 게임이 전체적으로 귀찮다고 느끼는 방식이 많았는데, 좁은 길목을 순찰하는 적들이 자주 보이는데, 거길 지나가려면 천천히 뒤따라가거나 지나가길 기다려하 하는 게 너무 잦아 공포감보단 귀찮고 짜증날 뿐이었습니다. 특히 키아이템 획득할 때 자주 나오는 왕복하며 스위치 누르기는 굉장히 번거로운 방식이었구요. 한 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그게 몇 번이고 나오네요. 적들을 직접 관찰하는 데 제한이 없기 때문에, 공포감은 초반 조금만 지나도 없어지고 실수하면 죽는 장애물 정도로 보이게 됩니다. 덕분에 이 게임의 최고 공포요소는 세이브포인트가 되는데, 죽으면 수동저장 시점으로 얄짤없이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세이브포인트가 챕터당 시작점에 하나씩만 있네요. 실수했을 때 살살 오리걸음으로 다시 올 걸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힙니다. 스토리는 한 가문에 일어난 괴이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 흥미로웠지만, 그 전달방식이 텍스트와 녹음된 기록 재생으로만 이루어진 건 썩 달갑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후반부도 조금 의아하게 만드는 점이 있었구요.
재밌음,, 잘만듦 근데 쓰리디멀미나서 지금까지도 못깸,,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평타 이상이였음
잼있음
76561199551582441
너무 재밌게 했어요!! 소름끼치는 음악도 그렇고 숨소리를 죽여야 한다는 것도 신박했구요 ㅋ 근데 발소리가 더 큰데 ㅋㅋㅋㅋㅋ 갑툭튀가 많은 편은 아니었고 그 삼촌이 쫒아다닐 땐 좀 많이 쫄립니다 ㅋㅋ 단서 찾아가면서 진실에 접근해가는 것도 좋았고 그래픽도 괜찮았습니다 ㅋ 베경은 호텔이랑 정원 정도 돌아다니는 건데 엄청 좁지 않고 적당히 넓게 잘 돌아댕겼던 거 같아요 퍼즐 , 수수께끼 다양한 요소가 있어서 좋았어용 다만 나중에 후속작 내실 때는 플레이타임을 좀 더 길게 가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저는 좀 헤매고 찾아가며 하느라 4시간 40분 정도 나왔네요 ㅋ 다른 분들은 더 짧게 한 거 같은데 ㅎㅎ 가격 좀더 올리고 러닝 타임을 좀 더 늘려주세요~ 그리고 저장할 때 이전에 하던 게임을 덮어서 저장함..저장슬롯이 최소 3개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용 ㅋ